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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25 10:10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32
주말부터 기운이 하나도 없고.. 약먹고 계속 잠만 잤어.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인데~ 게다가 낮잠은 임신해서도 없었는데
주말내내 잠에 빠져 들었어.
꿈도 이런저런 잡다한것들로 그닥 기억나지 않는...
오래되어 낡은 엉성한 영사기처럼 몽롱하기만 하다.
어제도 오늘도 어쩐지 물먹은 솜만 같고~ 멍한 상태

오래된 노래까지 들으니
어쩐지 구름속에 빠져들것만 같은 기분이야~
감기몸살약이 너무 쎈가? -_-;
졸립다...
  • violeta 2005.10.25 13:29
    난 술이 무섭다. -_-
  • 파랑 2005.10.25 16:05
    이거 어째 좋은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술이 싫고 술이 무섭지만 술이 날 좋아라 하니 어쩔수없당..-_-;;
  • violeta 2005.10.25 16:46
    그말이 정답일쎄.. -_-+
  • 석이엄마 2005.10.25 23:53
    실연당하면 그렇대지~~??? 아매? 주라가 결혼한다꼬 상심하드만...이상한 곡조의 노래도 올려대고!!!
  • 파랑 2005.10.26 10:57
    정답 말하고 눈총받긴 첨이네요..-_-; 맞어요 실연당하면 한바탕 앓고나서 좀 나아지잖아요...
  • violeta 2005.10.26 11:27
    흄!~ 주라 결혼하는데도 이레 가슴이 시린데~ 자라 장가가믄 병원에 입원하게 생겼따!~ -_ㅜ
  • 인주라™ 2005.10.26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 모정인가?
  • violeta 2005.10.26 13:24
    암튼~ 그날 가서 갈비탕 많이 묵을라카니까네~ 눈치주지 말기를.. 근데 뒤풀이도 안하고 신행떠날라칸다메? 여행가방 숨기야겠따!~ ^^
  • 인주라™ 2005.10.26 15:37
    ㅋㅋ 그러게요 일욜이구 뱅기시간이 거시기해서뤼 계획 못잡았어요 크헤헤
  • violeta 2005.10.26 17:45
    뱅기시간까지 누부야가 놀아주면 안되까.. 케헬헬~
  • 파랑 2005.10.27 11:47
    나기씨한테 눈총받아요 언니.. 이제 그만 놔 주자구요..크흑~ㅜ.ㅡ
  • violeta 2005.10.27 12:04
    싫은데... ㅜ_-
  • 파랑 2005.10.27 12:46
    그럼 언니 애기업고 등장해뿌러요~ ~
  • violeta 2005.10.27 13:46
    안그래도 딸, 아들 데리고 간다네~ ^^
  • 파랑 2005.10.27 17:16
    업고 걸키고 ㅋㅋ...이제 주라님 클났다.. 식장에 곡 가야해요 언니..그냥 바로 식당으로 가지마셈~
  • violeta 2005.10.27 18:06
    식당에 바로가다니~ 행님도 보고 웃찾사에 출연하는 멋진분들도 뵙고~ ㅋㅋ
  • 제비꽃*^^* 2005.10.28 09:45
    오..웃찾사..정말 그분들도 오시겠네요..제가 확~~애기 업고 나타나뿌리까요?
  • 인주라™ 2005.10.28 11:12
    오심 좋죠 ㅎㅎ 근데 문제는...다들 결혼식보단 잿밥에 관심이 ㅋㅋ
  • 파랑 2005.10.28 11:16
    아마도 신랑신부보다 하객들쪽으로 눈길이 더 가지않을까? 뭐 주라님이 빛이나도록 잘났다면 몰라도..^^
  • violeta 2005.10.28 11:24
    신랑신부보다 하객쪽에 눈길이 더 가다니~ 파랑이는 아직 미혼이라 순수하네. 난 그날 비닐봉다리하고 큰 핸드백 준비해갈꺼야~ 떡하고 음료수 담아서 오려구.. 으흠흠~ -_-;
  • 파랑 2005.10.28 13:10
    저번에 어디 뷔페갔을때 어떤 아점마가 언니처럼 그러다가 거기 직원한테 쪽~팔림을 당하더라는... 제발 그런모습이 아니길...A(-_ㅡ)
  • violeta 2005.10.28 13:19
    다른사람들이 생각할땐 쪽팔림이겠지만 그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았을껄~ ㅋㅋ 그런데 그 아줌마 하수야? 고수야? 안볼때 슬쩍수준인 나와는 좀 더 다른 차원이신가보네. 헤헤헿~
  • 파랑 2005.10.28 14:16
    요즘은 그런 사람이 좀 있어서 따로 그런것만 보는 직원이 있나보더라구요..그 아점마도 뭐 안볼때 슬쩍 한다고 한거겠죠..마마 체통을 지키소서~~
  • 석이엄마 2005.10.28 19:35
    난 지금부터 뱃속관리 들어갔다~비닐봉다리속 음식이 부산도착때까정 성할리 없으니...다 뱃속에 넣어올라꼬요요요요용!!!!
  • 인주라™ 2005.10.29 10:22
    부페아니라 갈비탕이삼 크하하하
  • 파랑 2005.10.29 13:59
    갈비탕말곤 다 봉다리에 넣을수 있삼~ 걱정머셩~~ㅋ
  • violeta 2005.10.29 16:05
    갈비탕 시켜도~ 잔칫집에서는 음료수와 떡이 기본으로 나오거든~ 지난번엔 옆자리 아줌마가 자기도 봉지하나만 달라는데 도둑질을 가르치는 듯한 죄의식이 살짝... 음~ -_-;
  • 석이엄마 2005.10.29 21:33
    갈비탕 싫은데~ㅇ 멀리서 올라왔응께 나혼자만 갈비시켜주믄 안될까? 응? 인주라!!!!
  • 파랑 2005.10.31 10:10
    언니 갈비는 식 끝나고 바요언니랑 뒷풀이할때 먹어요.. 주라님한테 봉투 두뚬한거 달라그래서요..ㅋㅋ
  • violeta 2005.11.01 19:24
    아마 자라주라는 그날 다른여자분들 영접하느라 무쟈게 바빠서 우리식구들은 챙기지 못할듯.. 하지만 우리끼리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을텐데 걱정은 마시고~ 결혼식 가실분들 손들어보3~
  • 인주라™ 2005.11.04 11:16
    oi
  • 파랑 2005.11.04 14:02
    ㅋ....혼자 가3~~

파랑 2004.12.13 12:39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35
몽땅언니랑 바이오언니가 없어서 좀 썰렁해지긴 한 방이지만
있는사람들 만이라도 열심히 소식 전해야겠쪼?
전 일욜에 백암온천에 있는 백암산을 다녀왔답니다..
해발 1004m라 해서 별 걱정안하고 갔더만 아주 제 뒤통수는 해머로 단단히 맞았답니다..
거리 11km..등반시간 5시간....
제 기억으론 정상등반 생전 첨 해보는건데 제대로 기죽은거죠..
내려올때를 완만한 코스로 잡아야 하는것을 산대장님이 반대로 잡으신지라..
올라갈땐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내려올땐 진짜로 넘 힘들어 눈물이 다 날려고 하더라구요.
로프없인 못내려올 급경사에 돌산에...
덕분에 제 무릎은 지금 거의 운신을 못할정도구요..
거기다 집은 걸어올라가야 하는 4층에 삼실은 3층...
오늘 출근길은 넘 힘들었답니다..ㅜ.ㅠ
평소 운동량이 없는것도 아닌데..
에휴~ 산은 넘 높아라...
  • 인주라™ 2004.12.13 13:22
    내려가는 산은 없을까? -ㅁ-a
  • violeta 2004.12.13 15:15
    자리비운 사이에 득도까지~? -_-;
  • violeta 2004.12.13 15:18
    너무 오랫만이라 그동안 잠적했던 이유를 소상히 아뢰야겠지만... 특별할 이유없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사이~ 석이어무이에 대해 테러를 감행했다는 소문이..우째된일이고~
  • 파랑 2004.12.14 16:45
    테러를 감행한게 아니라 테러를 받은게 아닌지..바이오언니가 없어서 그래요..쥔장만 집을 지키는게 아니라니깐요..
  • violeta 2004.12.14 17:38
    뭔 냄새나는 글이 있을까 해서 살펴봤지만 보이지 않네. 나는 원래 보리싹이라 짖밟아야 잘 자라지만~ 석이어무이는 온실속 화초라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야 잘 자라는데~ 고마 속 풀고 나오소!!
  • 늘네곁에 2004.12.15 13:22
    산행..음..겨울바다가 보고픈데..늘이는..5번째 수영시간..어제 물 엄청 먹었어염..생각만해두 코끝이 찌릿..ㅡ.ㅜ 나두 자유형하고시퍼염 앙~~
  • 이경애(낑) 2004.12.15 15:36
    산행이라.. 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리... 암~~ 회사사람들이랑 겨울지리산같다가 아마 죽을뻔했지.. 폭설이 내려서말야.. 춥고 배고프고.. 생각하기... 넘 싫~~~다. -_-
  • 김다영 2004.12.15 16:14
    산,,,,,,으...... 산이라고 하면 괴로움부터 생각이 나네요~^^
  • 인주라™ 2004.12.15 16:44
    음...다들 산하면 안좋은기억만? 산행은 당분간 취소~ ㅎㅎ
  • violeta 2004.12.15 17:10
    한라산 눈꽃피었을때 동행한 사람들 몰래... 슬쩍 뒤쳐지면서 나무눈꽃 사이에서 **한 기억이~ 무지막지한 산행이 아니라면 나름대로 꽤 로맨틱한데... ^^;
  • 자라 2004.12.16 01:56
    仁 者 樂 山
  • violeta 2004.12.16 09:59
    문자쓰지 말라했거늘~ -_-;; 험험~
  • 인주라™ 2004.12.16 10:01
    他 山 之 石
  • 파랑 2004.12.16 11:51
    꼭 하지말라면 더해요....누가누가..
  • 자라 2004.12.16 14:01
    樂 山 樂 水
  • 파랑 2004.12.16 16:48
    知者樂水 仁者樂山... 난 바다가 좋아..산은 넘 힘들어.. 여긴 한자를 배우는 곳인가보군..허허허
  • violeta 2004.12.16 17:07
    허허~ 님들께서 화두를 던지시니 저도 한자리.... 好寶然自에 心趙佛山이라~ 水軍成和님이 던지신 화두인데... 혹 뜻을 아는분 계신지요~
  • 파랑 2004.12.16 18:00
    ㅡ_ㅡ;;
  • 인주라™ 2004.12.17 10:24
    왜 욕해? ( ノ` 皿´)ノ 우..띠~!! 엎어~
  • violeta 2004.12.17 10:27
    멀 어퍼~ 아라마추면 술 쏜다!! ^^
  • 인주라™ 2004.12.17 10:36
    "산불조심, 자연보호 -화성군수-" ^-^)=b 술 먹자 후훗
  • violeta 2004.12.17 11:48
    와라~ (r^^)r
  • 파랑 2004.12.17 12:25
    자~알들 한다......순서가 틀렸어..자연보호.산불조심.화성군수.일케네...화성은 넘 무서븐디...
  • 인주라™ 2004.12.17 13:53
    알써요 꼭 갈께요 화끈하게 -ㅁ-;; 놀아봅세~
  • violeta 2004.12.17 17:02
    화끈하게.... 우헤헤~~♡ ε♡
  • 파랑 2004.12.20 13:06
    아즘마가 화끈하게 놀면 총각 감당 못할터인디..아마도 책임몰질 맛을 한듯한 주라님...불쌍타...-_-;
  • 인주라™ 2004.12.21 11:19
    만나면 자라랑 바오누님이랑 놀아요 화끈하게 전 걍 구경 ㅎㅎ
  • violeta 2004.12.21 13:30
    요번엔 내가 좀 구경해보자~ ㅎㅎ
  • 인주라™ 2004.12.22 09:20
    뷁! -_-+
  • 파랑 2004.12.22 10:01
    뭐야~~주라님은 발빨만 쌘거구나....그랬구나...그런거야~~
  • violeta 2004.12.22 11:10
    말빨이 아니라 발빨? -o-?
  • 파랑 2004.12.22 11:32
    언니 그냥 넘어가주~~ 언니 미오..ㅡ.ㅜ
  • violeta 2004.12.22 15:00
    아니~ 저.. 그게~ 요즘 주라님이 하두 '발'을 많이 쓰셔서 입대신 발로 말하는줄 알았다는.... -_-;
  • 인주라™ 2004.12.22 15:32
    어설픈 변명~
  • violeta 2004.12.22 17:00
    진솔한 설명~

인주라™ 2004.10.07 11:08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46
지오넘 드뎌 결단봤단다...

한잔 기울일때가 된듯...

시간맞춰보자꾸나...
  • 재즈² 2004.10.07 12:32
    음..
  • 석이엄마 2004.10.07 14:44
    좋켔따!!! 뭔일인진 모르지만...좋은 일일 듯.
  • violeta 2004.10.07 16:51
    음~ (ºдº ;) 우리 안껴주고 너거덜 끼리 뭉칠거라믄 쪽지로 전했음 조캈네~ 늙었다 안껴주는것 같아서 배아프다~
  • 미소 2004.10.07 17:19
    꼭~~ 한잔만 기울이시길....바라옵나이다... 바이오 언냐..우리들끼리 뭉칠까요..
  • violeta 2004.10.07 17:34
    그럴까요? 날짜만 잡으셈~
  • 재즈² 2004.10.08 06:28
    좋은일 아닌데.. ㅋ
  • 석이엄마 2004.10.08 07:41
    날은 11월이 지나고 잡았으~~~ㅁ 의견제출 하는바 입니다!!
  • violeta 2004.10.08 09:23
    그람 우리 껴두 도ㅑ~? ~~(づ ̄ ³ ̄)づ
  • 인주라™ 2004.10.08 09:49
    당근 안되져 20대 끼리 긴히 할얘기가 있어욧!
  • 파랑 2004.10.08 09:51
    20대들은 긴히 할얘기하고 언니야들은 긴히 들어주고 그럼 되겠네...근데 막 30km/h로 갈아타신걸로 아는데.아직 전속력을 못내나??..^^
  • violeta 2004.10.08 17:37
    오라고 불러도 안간다!! 치사빤쮸야~ s( ̄へ ̄)z 흥~
  • 자라 2004.10.09 06:49
    즐거운 일이 아니기에... ┬.┬
  • 석이엄마 2004.10.09 07:56
    어찌 즐거운 곳에서만 불러 주기를....? 그럼 모~~ㅂ씨 중년부인들 서운하죠...하지만 이해함댜. 무슨일일진 모르지만 잘~되기 위한 출렁거림이라...생각하시길!
  • 인주라™ 2004.10.09 09:14
    원래 터닝포인트란곳이 희비가 교차하는 곳이죠 모 후훗~ 석엄니말대로 긍정적으로 봐도 나쁠껀 없쥐 모 훔~
  • 자라 2004.10.11 23:10
    그냥 평범한 일이었다는... ^-^ 오라고 불렀어도 못오셨을껄요? 일요일 저녁 1박 2일 코스였다는...
  • 인주라™ 2004.10.12 09:38
    일요일 일박코스는 넘빡세 -_ㅜ
  • 파랑 2004.10.12 10:12
    짭새..시방새..그런 종류인가 빡세??..-.-;; 밤새 술마신것도 아닐테고 뭘했을까..남자셋이서...
  • 자라 2004.10.12 12:43
    80일간의 세계일주? 보면서 잠들었어요.
  • 파랑 2004.10.12 12:59
    아..심야영화 보셨구나..참 연인봤다고 제가 얘기했나요....영상은 정말 머찌더군요..
  • 자라 2004.10.12 13:40
    극장간건 아니고 15" 노트북 화면으로 봤어요. 10분정도 보다가 전 먼저 잠들고...
  • 자라 2004.10.12 13:45
    연인... 영상보단 그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어느덧 가을. 쏠로자라에게 관심을...
  • violeta 2004.10.12 14:05
    짭새~ 시방새~ 빡새~ (˙ε ˙ㆀ)
  • violeta 2004.10.12 14:12
    헉~ 쓰고보니 쏠로자라에게 욕한듯한 묘한 분위기... ◐━━━ 드시구 오해푸셔~ ^^
  • 석이엄마 2004.10.12 14:19
    ◐이건 뭔디요?
  • 자라 2004.10.12 14:29
    ◐━━━ 츄파춥스
  • 석이엄마 2004.10.12 18:44
    아하! 사탕? 막대기에 달린...? 아이들이 다 커버려 어린이말 선물했던 그것을 잊어 버리다니....
  • 석이엄마 2004.10.13 06:38
    오타!! 어린이날....자라가 그걸 좋아한다구요? 안즉도 구강기를 못벗어나고 계시다니...츳츳츳! 그러니 여자들이 아이취급을 해서 남잔지를 모르고 가만 놔두는건가?
  • 자라 2004.10.13 07:01
    큭... ◐━━━ 츄파춥스는 늘이가 좋아하는건데... 전 군것질 안해요.
  • 인주라™ 2004.10.13 09:30
    술질만하지 ㅎㅎ
  • 늘네곁에 2004.10.13 09:38
    한약때문에 츄파츕스도 일주일째 못먹구..ㅜ.ㅜ 힝~
  • 파랑 2004.10.13 09:49
    가을이라 한약먹나봐..철따라 보약지어주는건 울 오빠몫이었는데..한약 안먹어도 튼튼하다는..츄파춥스 어쩌다 먹어봤는데 맛있던데...
  • 인주라™ 2004.10.13 13:35
    늘이는 추파끊어야하는데...이번기회에 정말 끊어라...지켜보겠어~
  • violeta 2004.10.13 14:20
    나는 담배 끊어야 하는데.... 술을 끊으면 한번에 해결될텐데~ 거~ 잘 안되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네~
  • 석이엄마 2004.10.13 16:52
    생산이 끝나믄 내몸 내맘대로 해도 괘안타....는?
  • 인주라™ 2004.10.13 17:57
    어불성설이요 -_ㅜ
  • 파랑 2004.10.14 09:25
    그럼 쭉 미혼이고 싶은 사람은 몸관리 안해도 되나?
  • 인주라™ 2004.10.15 09:49
    혹시 파랑님 독신주의자? 호오~
  • violeta 2004.10.15 10:49
    몸 관리 제대로 하면 그야말로 제대로 바람피울것 같아서... 이 몸매라면 바람피우는 모습이 연상되지 않는다는.... 연막작전을~ 헉~ 지금 모라는거얏!!!! !( `Д´)ノ"
  • 석이엄마 2004.10.15 11:09
    동감이오~~~~
  • 파랑 2004.10.15 11:46
    독신은 아니지만 아직 짝을 못찾은듯..연막작전이라..요즘은 원체 뒤통수 때리는 일이 많아서리..언니까정...
  • 인주라™ 2004.10.15 16:38
    (ºдº ;) 호곡~ 설마~
  • violeta 2004.10.15 17:31
    뭐...뭐냐~ 지금 이 분위기는.... へ(˙▽ ˙ㆀ)ノ
  • violeta 2004.10.15 18:39
    언냐는 날씬하다믄서~ 담달부터 살빼기 진짜로 죽기살기 함 해볼라꼬요~ 그전에 술마시고 안죽는다믄....
  • 석이엄마 2004.10.15 20:35
    날씬이가 왔다가 콧방구끼고 가겠당!!!!얼굴덕을 좀 보는펜이라믄 모르겠지만서도.......아줌마는 살빼도 뱃살은 영~~~원하다는 명언을 아시나요~~???
  • 석이엄마 2004.10.16 08:06
    차안에 앉아 있으믄 얼굴이 좀 작아서리 덕을 많이 봄!!! 77싸이즈입는데 55를 입어 보라나~? 뭐래나~?큭!!!
  • 인주라™ 2004.10.16 09:09
    앗! 자랑모드 -ㅁ-a

아무도 안보이네...

못찾겠다. 꾀꼬리~~~~

못찾겠다. 꾀꼬리~~~~
  • violeta 2004.11.07 11:01
    석이어무이 찾았다. 술래하소~ ^^
  • violeta 2004.11.07 11:05
    어디로 숨으려구여?
  • 자라 2004.11.07 11:10
    공부좀 할라구요 ioi
  • 석이엄마 2004.11.07 11:57
    아직도 계시니껴?/ 좀 씻느라꼬요...
  • 석이엄마 2004.11.07 12:02
    수능전 10일....아이들 번갈아 인테넷강의 듣는다고 자리를 비키지 않아 잠시잠시 눈치작전으로 몇마디.....쭈루룩~~~시험끝나믄 끝났다꼬 또 뺏길거 아녀~~~???
  • violeta 2004.11.07 12:39
    자라님! 역시!!!...-_-)=b 화이팅입니다~
  • violeta 2004.11.07 12:39
    수능일이 언제죠? 그날은 10시에 출근하거든요. 에헤헤헤헤헿~
  • 파랑 2004.11.07 16:49
    음..좋겠다...자라님도 몽땅언니 애들도 인터넷 강의다...사이버 강의다...학구열에 불타는 구나...불타는 단풍도 다 져버린 가을산이나 가볼까??
  • violeta 2004.11.08 09:21
    그러게요~ 일원동 아파트 근처에 까지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너무 근사하네요. 봄과는 전혀다르지만 단풍잎 가득한 꽃밭같은 요즘입니다.
  • 파랑 2004.11.08 16:18
    오늘은 날이 넘 따뜻해요... 단풍놀이 가기 좋다....
  • 석이엄마 2004.11.09 07:02
    다시 봄이 온 듯.....땀 흘리며 돌아다닌 어제.-_-!
  • 파랑 2004.11.09 10:08
    낼 비오면 또 추워진대요..진짜로 이젠 마지막 가을비가 아닐지... 비 보고잡다..//././//../.
  • 늘네곁에 2004.11.09 10:37
    오늘까지는 포근할거란 일기예보에 좀 얇게 입구 나왔더니..얼마나 추운지..오덜오덜 b(>.<)d 안개가 자욱한아침한나절..이제 햇살이 좀 비추이내요~
  • violeta 2004.11.10 14:42
    ...오늘 비 내리고 나면 더 쌀쌀해질거라 하네~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 ^^
  • 늘네곁에 2004.11.10 16:33
    언니들두~ 오빠들두~ 감기조심하세용~♡
  • 파랑 2004.11.10 17:22
    네~~~~ 늘이님두요...
  • 석이엄마 2004.11.11 08:16
    석이엄마~~~ 제철 만나고있대요~~~ 을씨구나 좋쿠나~~~ 겨울이 왔어요....겨울이 온거 같애요~~~비그치고나니깐두루~~~
  • violeta 2004.11.11 09:56
    겨울은 너무 슬퍼... 우울해... 춥고... 쓸쓸해... 빙판길에 넘어질까봐 두려워... 눈 많이 내린날~ 출근길 힘들까봐 걱정돼... 어려운사람들 얼어죽을까 굶지는 않을까 염려돼...
  • 늘네곁에 2004.11.11 10:07
    눈이 오고잇으면 참좋은데~ ^^
  • violeta 2004.11.11 10:12
    출근할때, 퇴근할때 세시간걸린다고 생각해봐바아~ 돌지... 남편 사업때문에 차 가져갔는데 눈 와봐바~ 사고날까 하루죙일 일 손에 안잡혀~ 길 막혀 아줌마 출근못해봐바~ 눈 정말 싫어~
  • 석이엄마 2004.11.11 10:38
    밉다밉다 하면서도 걱정은 혼자 싸짊어지고 해~~~ㅎㅎ 어쩔 수 없는 천상의 여자야~~~그럼그렇지~~~안봐도 알아봤쪄!!!
  • violeta 2004.11.11 10:47
    형광등 달아줄 사람이 없어서... ^^;;
  • 석이엄마 2004.11.11 11:01
    난 내가 몽~땅 다하니께 필요없는거야~ 그런건가???
  • 파랑 2004.11.11 15:42
    혼자 살면서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보니까 이젠 왠만한건 혼자 힘으로 다 할줄안다는... 저희 엄마가요 남자혼자 사는것 보단 훨 낫대요...저 혼자 살 자격되죠?? ^--^
  • violeta 2004.11.11 21:18
    하긴 남자는 돈벌어다주고, 형광등이나 갈아주고, 운전이나 하고, 장볼때 짐들고, 그외엔 별로 써먹을때가 없긴하지~ 결혼전 더 멋진걸 기대한 내가 바보!~ 음.. 갑자기 남자들이 불쌍해~
  • 파랑 2004.11.12 10:37
    저녁에 혐오스런 음식으로 보신시켜드리세요.....^^
  • violeta 2004.11.12 22:15
    으음~ 혐오라.... 내 찌찌보여주까~? 으흐흐흐흐흐흐흫~
  • 인주라™ 2004.11.12 22:39
    ζ( ´ Д`)η 아아~~ 이젠 포기다 아줌니의 저 뻔뻔함...
  • 석이엄마 2004.11.13 06:49
    것봐여~ 나처럼 아예 대면할 생각을 말어라니껜? 괜~히 이기볼라꼬 용만 썼잖여???
  • 파랑 2004.11.13 09:53
    그럼 언니 찌찌로 보신시켜 드리는건가요?? (-_ㅡ)a...
  • violeta 2004.11.13 13:41
    음~ 너무 심오한 질문이라...'-'a 둘째놈이 세돌가까이 젖을 먹었는데 중간에 누가 좀 뺏어먹긴 하더구만... ㅋㅋ
  • 파랑 2004.11.15 15:42
    첫째 넘이....때지.때지!!! 그넘 참 튼실 하것군...-_-a
  • violeta 2004.11.15 17:14
    -_-
  • 석이엄마 2004.11.15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알지롱~ 파랑이가 말돌려준 것도...바이오가 할말 잃은 것도.........
  • violeta 2004.11.15 21:31
    언니도 경험자유? ㅋㅋㅋ
  • 파랑 2004.11.16 11:50
    어린 아~들껄 왜 뺏어드시는지... 참...ㅡ_ㅡ;
  • violeta 2004.11.16 18:29
    굶주려 보라~ 눈에 뭐가 보이겄냐!~ 츳~
  • 파랑 2004.11.17 17:35
    굶주린게 아니고 본래 자기꺼 찾아간거 아닌가?? 내꺼야..이리내..쒸이~~하년서..ㅋㅋ
  • violeta 2004.11.18 17:48
    마~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_-

멋찐 지오 2005.06.24 10:38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33
씁쌔

음악
안나
온다
관리
쫌~
  • 파랑 2005.06.24 10:46
    음..지오님 컴터 관리먼저... 전 잘 나오는걸요.. 괜히그래..
  • 인주라™ 2005.06.24 11:39
    어제 나두 잠깐 들었느데 ...안나온다~ 나오는건 달랑 서너곡정도 나머진 다 죽었다 ㅎㅎ
  • violeta 2005.06.24 15:31
    자라~ 요즘 너무 힘들때... 자라나는 보리싹이라지만 너무 밟진마라~ -_-
  • 멋찐 지오 2005.06.25 10:59
    수정완료 했꾼.. 이제 정상적으로 나온다.. 흐음... 씨에씨에다...
  • violeta 2005.06.25 20:52
    은근히 부러운 우정... 나도 남자였으면 좋겠다. ^^
  • 인주라™ 2005.06.27 11:36
    ↑남자로 임명 -0-)/
  • 파랑 2005.06.27 17:17
    헉...언니 여자로 있어줘요.. 나도 느껴보고 싶다..어떤우정인지 도대체가 궁금타...-_-a
  • 석이엄마 2005.06.28 23:33
    그려~ 그대루 여자로 있어달라~남자는 만나지말라는 남펜의 엄명인지라....자라빼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06.29 10:09
    자라야말로 궁극남자!! 조심하시오 후훗
  • 인주라™ 2005.06.29 10:15
    이리말하믄 또 들이댈 자라수호대들 ㅋㅋ
  • 파랑 2005.06.30 12:12
    알면 미리 대비를 하시오~~ '궁극남자'라 참다운 남자겠군.. 하지만 믿을수 있어 보이니 괜찮소~ 허허
  • 석이엄마 2005.06.30 17:36
    그래도 눈이 높아 궁극남자로써 지켜주기는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오리다~아짐마들은 용감하여 안지켜줘도 괜찮을 듯하나 오히려 다치기쉬운 여린구석있으니..연습하야 진짜로 좋은이 만날 것이다
  • 인주라™ 2005.06.30 18:05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것에 자신있소? 허허~
  • 파랑 2005.07.01 11:36
    보고 듣고 얘기나눠보면 알수있죠.. 전 대충 첨느낌이 맞는 편이라.. 어떻게 어떤형태로 또 만나게 될진 몰라도 글케 믿고 또 믿고싶습니다.. 초치지 마시길...A(- )
  • 인주라™ 2005.07.01 22:55
    항상모든일에 주관적이시오? 언제나 중용과 객관성을 유지하시는 성숙된 마인드를 가지시길...A(- )
  • violeta 2005.07.02 10:09
    이거 뭐야!~ 주라 죽이기야? 불쌍한 주라... 누부야가 자리 좀 비웠더니 몰매맞고 있었네. 너무 그러지들 마소!~ -_-
  • 자라 2005.07.02 10:27
    글다툼은 싫은데... 결국 나 때문인가?
  • 석이엄마 2005.07.02 11:57
    글다툼 안했는데...뭐야그럼? 또 모르는사이에 넘 주관적으로 흘렀나??? ㅎ흑 샷따 마우스할께요~
  • violeta 2005.07.02 21:06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혹~ 언짢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푸세요. 그리고 우리.. 정말 번개함 해요.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면 금방 웃을일~ ^^
  • 석이엄마 2005.07.03 12:42
    그럼요~글 볼때도...글 올릴때도 기분나쁜적 없음!!!! 언짢을땐 안쓰는게 예의잖어요? 내방도 아니고 나만 있는것도 아닌데.....기다리고있어요~만나서 웃고 얘기할 그 시간을~
  • 파랑 2005.07.05 11:44
    주라님은 나만 미오해..ㅜ.ㅠ 만나면 술 진탕 먹이뿌야지.. 성숙한 마인드를 기지도록 노력할께요....-_-;;
  • violeta 2005.07.05 16:27
    주라는 원래 미인을 좀 경계하는 편이지.... 그래도 나랑은 부르스도 췄더랬는데... 으크크크~ ㅡㅡㅋ 음~
  • 석이엄마 2005.07.05 20:27
    그럼 덜~미인????? 내가 보니 한얼굴하던데.....? 한목소리도 하고....? 뭐가 모자라 춰줬으까~? 엄청 불쌍했능갑다!!!그래 그게 정답여~^_^
  • 인주라™ 2005.07.06 00:34
    크하하하 걍 소인배일뿐 -_ㅜ 누님들의 넓은가슴으로 품어주세요
  • violeta 2005.07.06 09:24
    음~ 내 가슴평수가 좀 넓긴하지~ ㅋㅋㅋ
  • 파랑 2005.07.06 09:58
    흐미 왜간 남자를... 나기넘(?)-_-a 하튼 매맞을라 무서워서리 난 빠질래요..그냥 술이나 드슈~~!ㅋ
  • violeta 2005.07.07 11:47
    훔친사과가 맛있고,,, 남에 떡이 커보이고,,, 몰래한 사랑이 더 짜릿한거 몰러~? ㅋㅋㅋ
  • 파랑 2005.07.08 14:29
    음..전 간이 작아서 그런거 못해요..가슴 떨려서~~~언니가 막아주면 또 몰라도..ㅋㅋ
  • 인주라™ 2005.07.12 18:47
    순진파랑? 얼터너티브 하구만 ㅎㅎ
  • 파랑 2005.07.13 10:13
    뭐 순진까지는 아니고....근데 뭔 뜻인고?? 영어좀 쓰지마요..
  • 인주라™ 2005.07.16 09:41
    생활영어입니다 -ㅁ-)v
  • 파랑 2005.07.20 09:35
    뭐야~~
  • 인주라™ 2005.07.22 13:22
    s( ̄д ̄ )ノ)) 훗~

석이엄마 2004.10.09 07:29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30
봄이 되면
꽃들이나 나무들이 잎눈을 피운다.
잎보다 꽃이 더 먼저 피우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그러나 그 잎눈이 잉태되는건
봄이 아니라 겨울...가을부터이다.
그렇게 웅크린 채로 추위를 견뎌 내야만 따뜻한 시간에 모든 것을 풀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엄마의 뱃속에서 웅크린 채로...
그를 품은 채로 힘겨운 시간을 견뎌내고서야 탄생하는 것이고
다가온 세상속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겨울이란 시간은
그렇게 보면 봄, 여름의 성장에 대한 단순한 휴식의 의미뿐 아니라 다음 봄에 피울 것을
자기를 죽인 이후에
품고... 키우고.... 기다림의 인내를 가르키는건가 보다.

남편이 다시
겨울이 목전에 다가온 스산한 이계절에 서울로 갔다.
예전에 손에 익은 환경인 의류회사로.....
의류회사는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봄이 아니고 가을이다.
가을과 겨울의 판매량으로 거의 1년을 먹고 살고
또 그 기간의  경향을 파악하는 기획에 성공해야 꽃을 피우 듯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니
몸을 웅크리게 하는 서늘함을..........
서로가 혼자 있어서 더 허전한 시기라...고 투정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모두
계절의 순서에 익숙한 습관대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자연의 한 조건이니까
모두가 자기의 환경에 맞는 습관대로 맞춰 살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내가 맞이하고 있는 환경은 나에게 딱 맞는 시기이며 가장 좋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자기가 상대하고 있는 사람이든, 환경이든, 시련이든
자기만의 순환고리에 따라 움직인다. 변해 간다.

남들과 다르다고 절망할 필요도 없고
남들 것이 좋아 보인다고 탐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같아지고 싶을 필요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스스로의 세포조직 하나하나에까지 입력시킬 필요가 있다.

각자의 환경에 맞는 것을 찾아 내는 것이 우선이고
다음엔
그것대로 열심히 살아 내면 되는 것이다.
오르내리는 내 순환 곡선에 따라 오르 내리며 살 것이다.

내려 가는 것을 보면서...느끼면서...
고통스럽게 생각하며 멈출 것만을 바랐지만, 다가오는대로 모두 겪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이제 거의 멈춘 것을 느낀다.
바닥에 발이 닿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박차고 올라야 함을 생각하는걸 보니....

처해진 환경을 안좋았던 것을 겪어 낼 수밖에 없었다면
다가오는 것도
도리질하기 보다,
서글퍼 하고, 외로워 하고, 불안해 하기 보다
이젠,
저기 위에 떠서 편안한 발차기하는 수많은 인파 속으로 떠오르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각자가 처해진 가장 알맞은 환경, 그 순환고리 속으로
갈등하는 허비하지 말고 힘차게 디디고 발차기해야 한다.

각자의 운명을 각자가 개척한다....
처해진대로 순응해야 할 땐 그렇게 하고
그것을 헤치고 나가야 할 땐 또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던져진 우리의 운명은 똑같은게 없다.

그러니 각자가 노력하는대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일게다.
이 무슨 괴변이냐?
ㅋㅋ
  • 석이엄마 2004.10.09 17:11
    나기랑 놀지 왜 그러셔~~~?
  • 늘네곁에 2004.10.11 11:38
    위에 주라오빠 글이 삭제 되었나부다.. 석이엄니 말만 있네염..^^
  • 인주라™ 2004.10.11 16:42
    멀라 난 안지웠는데~ 주인장 해결해라 오바~
  • 석이엄마 2004.10.11 18:54
    뭐~ 중요한 말이라구....지워질 수도 있찌~~~! 주라 씸심해 못살겄다는 얘기였쥐~
  • 자라 2004.10.11 22:29
    나도 안지웠는데 어찌된 일이지? 비몽사몽간에 광고글인줄 알고 지웠나 -_-a
  • 파랑 2004.10.12 09:19
    그럴수도 있겠다...뜬금없이 밥줘~~ 했으니까..ㅋㅋ
  • 인주라™ 2004.10.12 09:30
    흠...그런거야? 모르고 지운게야? 그런게야? -ㅁ-;;
  • 자라 2004.10.12 12:38
    아~ 혼자놀기... 밥줘... 했던글. 나도 기억난다. 근데 그거 내가 안지웠는데 -_-??
  • 파랑 2004.10.12 12:55
    주라님이 비몽사몽간에 지운거 아녀요?? 암도 안놀아준다고..승질나서.....
  • 늘네곁에 2004.10.12 16:12
    운동화도 준비하고 다 햇으면서..운동은 내년이맘때쯤 시작 하는거지? ㅋㅋ
  • 인주라™ 2004.10.13 09:23
    음...운동할려했는데 갑자기 넘 추워졌어 -_ㅜ 주말에 자라랑 욕탕갔다왔는데 음...몸무게의 압밥으로 인해 좌절...-_ㅜ
  • violeta 2004.10.13 09:36
    아예 몸무게 재는걸 포기해버렸다. 얼마전 새로 구입한 스커트가 맞지 않는다는 현실만 빼면 그럭저럭... T^T 아흑~
  • 파랑 2004.10.13 09:46
    새로 구입했는데 왜 안맞지?? 언니 입어보고 산거 아녀요? 전 요즘 술마시느라 운동을 자꾸 빼먹어요..원장한테 혼나는데..-.-;; 참..전 요가배우고 있거든요..
  • violeta 2004.10.13 11:58
    그 몇주 사이에 살이 "또" 쪘따는 말이지~ 말이돼?말이돼?이게 대체 말이돼냐구우~ 화장실 앉을때 너무 힘을 줬는지 옆구리 솔기가 투득 찢어지...고 나서야 겨우 숨쉬고 있다는~ -_-
  • 파랑 2004.10.13 13:12
    음..언니는 아마 맥주땜에 살찌는거 같오..아닌가? 소주가 열량이 더 높나? 아님 나잇살인가?? 쿄쿄쿄..
  • 인주라™ 2004.10.13 13:34
    중년 비만 부인 모임 토론장 오픈...
  • 파랑 2004.10.13 14:12
    주라님도 몸무게의 압박이랬는데..그럼 비.만.부.인.?? ..허걱.. 부인..국어사전 찾아봐야겠당..
  • 석이엄마 2004.10.13 16:43
    난 절때 안썼음...나도 중년누님이긴한데 부인까지는......몰러~~~.
  • 파랑 2004.10.13 17:07
    몽땅언니..발뺌작전으로 나오신당..불리하단 증거아닌가??-ㅁ-a
  • 인주라™ 2004.10.13 17:56
    흠...끌구 들어가시다뉘...제껀 이겁니다. 부ː인 否認 [명사] [되다형 자동사] 시인하지 않음.
  • violeta 2004.10.13 18:04
    시인하지는 않더라도 소설가는 되고도 남음이 있다는~ 몬소리야? -o-a?
  • 석이엄마 2004.10.13 20:31
    짝짝짝!!! 바이오언니 최고야~~~ㅁ.
  • 자라 2004.10.13 20:37
    주라야~ 내 맘 알지? 우리는 친구!
  • 파랑 2004.10.14 09:14
    자라님~.. 통 뭔소린지..유유상종이었던가..
  • 인주라™ 2004.10.14 09:16
    Project ID : 파란작전...
  • 파랑 2004.10.14 09:22
    아직 이 분위기에 적응을 못한걸까..갈수록 더 어려워진다..좌절이다...
  • 인주라™ 2004.10.15 09:46
    Σ( ̄□ ̄;) 오마god
  • 석이엄마 2004.10.15 11:06
    바로 위엣것만 보믄 돼요. 고것만 쭈~욱 따라가믄 된대니께.
  • violeta 2004.10.15 17:56
    고것만 쭈~욱..... 내눈에 확 들어오길~ 고추라고 잘 못 읽었다. 머리 어디쯤 고장나긴 했나부다~
  • 석이엄마 2004.10.15 20:32
    내 아이콘이 빨간 고추를 닮긴 했어~~~

날나리깽 2004.11.05 22:30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35
컴터 고쳐주는 바람에..

지금 몇시간째 마우스 노동중..
어깨 끊어질꺼 가터...ㅡㅜ
  • 석이엄마 2004.11.06 06:29
    멀티 몬한대더니...언제 날라리깽 컴은 고쳐줬는지...? 그러니 탈나지~~~
  • 파랑 2004.11.06 11:25
    바이오언니도 안보이네...몽땅언니 주말은 진짜로 넘 심심해요 그죠?
  • 석이엄마 2004.11.06 13:32
    글케...나도 몇자적으려다가 그냥 있었쥬~~~심심해 죽~겄다.
  • violeta 2004.11.06 20:48
    목간통가서 아점마들하구 오랫만에 회포도 풀고, 결혼하고 그만둔 후배도 우연히 만나고~ 20kg이나 쪄버린 내모습이 믿기지 않은얼굴~ ^^; 어쨓든 목욕은 너무나 좋아아이좋아개운해뽀드득~
  • 석이엄마 2004.11.07 11:01
    아니~ 언제부터 시작해서 20Kg인겨?? 난 아이 둘 낳고난 뒤로는 그대~론데.....
  • violeta 2004.11.07 11:06
    결혼전에는 40~43kg 이었답니다. 체중계가 60을 넘긴 다음부터는 아예 저울에 올라가지 않는답니다. 변복이 장난 아니라는... -_ㅜ
  • 석이엄마 2004.11.07 20:04
    나~~~두!!!!!!!!! 숨쉬기도 벅차다...는. 겨우겨우 우째우째 살고있다.
  • 파랑 2004.11.08 16:30
    저도 배가 나와서 걱정예요..요가하면서 살이 불은거 같어요..다시 헬스를 해야하나봐...배에 살찌는걸 젤로 싫은데..ㅡ.ㅜ
  • violeta 2004.11.08 17:30
    나는 언제 해산하냐구 물어온다니까~ -_-
  • 석이엄마 2004.11.09 07:04
    계를 조직하여 보아~~~요! 배 지방 흡입술 자금 모으기...ㅋㅋ
  • 인주라™ 2004.11.09 09:42
    은근슬쩍...
  • 파랑 2004.11.09 10:07
    은근슬쩍 꼽사리 낄라공..... 당당하게 뭉치면 되지 뭘 그리 약하게 그러시나??
  • 늘네곁에 2004.11.09 10:50
    석이엄니는 말르셔서~ 보신좀 시켜드리구 싶던데..꼽사리 아니되어요~ ㅡ.ㅜ ㅎㅎㅎ;;
  • 석이엄마 2004.11.09 16:12
    고거이~~~ 안 벳겨보믄 몰르지~~잉!!! 함께 벗고 만나는 찜질방가믄 금~방 들통난다는....앉아있으믄 44로 본대니깐? 늘이처럼말이우~~~일어나기 싫지~~~그래서.
  • 늘네곁에 2004.11.09 17:01
    44로 보이는게 혹시..마흔넷으로? 늘이처럼 이라하심은 늘이가 44로?? 커헉...
  • violeta 2004.11.09 18:03
    사이즈 44여~? 부럽심다~ 저요? 묻지마세요.. 괴롭씸다~ -_ㅜ
  • 석이엄마 2004.11.09 19:54
    얼굴만 나타나는 곳에 앉았으믄 44싸이즈 입어보라해서 나를 비참하게 만든다...는 이야긴데 왜 일케 변질돼 버리는건지 원!!!!부러버할껄 해야 쥐~~~아짐마 77에 가까버!!
  • 인주라™ 2004.11.10 09:51
    난 XL -ㅁ-a 자라는 M -ㅁ-;;;
  • violeta 2004.11.10 15:07
    허걱~ 자라사이즈가 메가였단 말씀? 으으으흐흐흐흐흐흐흫~
  • 파랑 2004.11.10 17:24
    바이오언니는 자라님 얘기만 하면 이상하게 웃어...가까이 지내시면서 우리가 모르는뭔가가 있나?? 아니지..총각 앞길 막으면 안되지..취소....용~~~
  • violeta 2004.11.10 17:34
    히히~ 자라주라지오째즈님 이름만 나오면 실실이가 되져~ .... 으음..。더 정확한 사실은 남자이름만 들어도 저렇게 침흘린다는 거야~ 나 백년 굶주린 여우야~어우으~우~~♡ ε♡
  • 인주라™ 2004.11.10 23:20
    119...
  • violeta 2004.11.11 21:25
    대단한 백!!! -_-
  • 인주라™ 2004.11.13 09:21
    빽이라고 보기 보단 땜빵정도 ㅋㅋ
  • violeta 2004.11.15 11:54
    땜빵이라~ 부럽부럽...
  • 파랑 2004.11.15 15:43
    용접하는 기술자들 돈 많이 번다던데.....ㅡ_ㅡ;
  • violeta 2004.11.15 21:33
    소개시켜줘~ ♡ ε♡
  • 파랑 2004.11.16 11:51
    역쉬 ^^)=b 예측이 빗나가지 않는 우리의 바이오언니......
  • 자라 2004.11.16 12:44
    3년동안 용접 했었는데... 울나라에선 용접사들 하는일에 비해 대접이 형편없다는...
  • violeta 2004.11.16 18:38
    그러게~ 우리나라가 미국에서만큼만 대접받아도 좋을텐데~영화 사관과신사에서 여자주인공이 용접하는 장면 정말 섹시하고 근사했었는데, 울나라에서 내가 용접한다면 체험 삶의 현장같은 분위기겠찌~
  • 석이엄마 2004.11.17 17:08
    난 노인근로 현장!!!!!
  • 파랑 2004.11.17 17:33
    사관과 신사?? 플래쉬댄스에서 여자주인공이 용접공이었잖아요. 전 그게 더 기억에 남아요...What a feeling.. 노래도 좋고....
  • violeta 2004.11.18 14:04
    미안,,, 사관과 신사가 아니라 플래쉬댄스.... 머리가 퇴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보였다는~ -_-;;
  • 파랑 2004.11.18 17:12
    이겼다..또 이겼다.....ioi
  • violeta 2004.11.18 17:50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누누히 일렀거늘~ 쯧쯧... 파랑이 너 인제 국물도 읎쎠~ s( ̄へ ̄)z 헹~

violeta 2005.07.29 13:21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37
대부분~ 이번주 다음주가 휴가기간 이라고 알고 있는데..
휴가 떠나고 나면 도로도 한적하고
길에서 사람보기도 어렵고.. 해야!~ 정상아니야?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거야?
평소보다 차도 많고 그래서인지 출근길이 더 막혀~
어젠 비까지 내리니 가관이데~ 지각했쟎아.. -_ㅜ

개나소나~ 차들을 다 끌고 나와서 그런거야?
그런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휴가 안가기로 한거야?
아니면 다음주에 모두다~ 함께 휴가 떠나는..
그! 런! 거! 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몽창 한꺼번에 떠나서
거기서 또 얼굴 맞대고 봐야하는거야? 그런거야?

다음주 휴가 겁나네~
정말 피난길 아녀? ㅜ_ㅠ
  • 인주라™ 2005.07.29 18:45
    ← 휴가없는넘...된장~
  • violeta 2005.07.30 07:51
    음흠~ 휴가를 빌려줄수도 없고... ^^; 아쉽지만 광복절 연휴 이용해서 나기씨랑 여행가여~ 미혼의 마지막 여름여행일텐데 아쉽쟎아여. ^^
  • 파랑 2005.07.30 09:38
    마지막 여름이 되는건가?? 연휴때 가면 휴가 짧은 다른사람들과 같을테니 그러시면 되겠다..여행없는 여름은 왠지 양치안하고 잔때처럼 찝찝해..에비~~
  • 석이엄마 2005.07.30 14:40
    방콕하다하다 이젠 하와이래요~'하와이' 가 뭔지 아슈~ 들???ㅋㅋㅋ 젤로 나쁜걸지도......
  • 석이엄마 2005.08.01 13:32
    아무도 궁금해하질 않아 제발저린김에 이실직고한다~'하루종~일 와이프랑 방바닥을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거래요
  • 파랑 2005.08.02 09:27
    음..그럼 주라님이 하와이 하시것군...휴가가 없는 공인된 커플이니...ㅋ
  • 파랑 2005.08.02 09:29
    근데 자라방네 식구들 모두 휴가갔나봐요 암도 없어. 넘 썰렁해...주라님이라도 들어와 좀 놀아주지...--_--
  • 인주라™ 2005.08.02 09:46
    크헉! 화와이조차 안되는 난 뭐란 말인가...나기늠은 방송직업특성상 휴가가 없이 일만줄창한는거고 전 자격이안되서뤼 없는거구 만나지두 못하는데 어케 같이 뒹굴? -_ㅜ
  • 석이엄마 2005.08.02 14:50
    하와이가 안되서 구슬픈 커플도 있구낭~이건 어캐 보태줘야하나~??? 대신 뒹굴수도 없고....흠.....바요한테서 물들었다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크--------
  • 제비꽃*^^* 2005.08.03 10:22
    휴가가 있어도 가지못하는 우리부부..그래도 둘이라서 주라님보단 낫나요?ㅎㅎ울 신랑 아기본다구..출산일 맞춰서..휴가 냈네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4
    안즉이신가...? 크~기다리는 초조함!!! 꼬물거리는 애기 만지게되실 젊은 부부 부럽당~나도 빨리 손주나 봤으면...큭 고생도 고생으로 느껴지지않는 즐거움이 있지요.
  • 자라 2005.08.03 22:10
    계산 잘해서 선선한 가을에 출산예정일 맞춰야겠다.
  • 석이엄마 2005.08.04 11:24
    김칫국!!!!!
  • 파랑 2005.08.04 16:27
    것도 왕창~~ㅋ
  • 멋찐 지오 2005.08.05 09:12
    막창
  • 인주라™ 2005.08.05 09:23
    창자
  • 멋찐 지오 2005.08.05 09:28
    자세
  • 인주라™ 2005.08.05 14:04
    세부
  • 멋찐 지오 2005.08.05 19:14
    부주
  • 인주라™ 2005.08.05 22:25
    주라
  • violeta 2005.08.06 09:02
    라면
  • 자라 2005.08.06 11:23
    면빨
  • 재즈² 2005.08.06 19:16
    빨대 (뭐하는 짓인지..)
  • 인주라™ 2005.08.10 10:44
    대갈 (달믄서 모르냐..)
  • 파랑 2005.08.10 13:21
    갈겨
  • 인주라™ 2005.08.11 09:39
    겨울
  • 파랑 2005.08.11 11:58
    울면
  • 인주라™ 2005.08.11 13:05
    면봉
  • 파랑 2005.08.11 17:57
    봉황
  • 인주라™ 2005.08.11 18:37
    황당
  • 파랑 2005.08.12 17:45
    당췌
  • 인주라™ 2005.08.16 22:30
    췌장
  • 파랑 2005.08.17 12:07
    장금
  • 인주라™ 2005.08.23 11:38
    금연
  • 파랑 2005.08.27 09:29
    연장
  • 인주라™ 2005.09.01 10:00
    장비
  • 파랑 2005.09.06 11:42
    비취

인주라™ 2005.06.20 15:25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36
간만에 영화보러갔다 후훗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복수!!
멋지더군...
디지털상영관에서 보길 원했으나...
공간시간압박으로...
걍 필름극장에서..-_ㅜ

웃긴건...
다보고 나올때 잘못나와서
표내구 들어온곳으로 나와버려서
마침 시작하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돈안내구 빈자리서 봤다는 사실!! ^^ㅋ

토욜 2시부터 6시30분까지 영화봤다 크헤헷!
  • 파랑 2005.06.21 10:44
    보고싶은 영화를 그냥 한자리서 다 봐버렸네.-_-;; 잘못도 어찌 그리 득되게 하시는지..부럽부럽!!
  • 재즈² 2005.06.21 14:51
    자주 이용해라..
  • 인주라™ 2005.06.21 17:19
    힘들듯~ 두번째꺼 보고나오는데 철통같이 지키구있더라 ㅋㅋ
  • 재즈² 2005.06.22 15:43
    주말이니 그렇지. 주중을 이용해야 한다.
  • 인주라™ 2005.06.22 16:17
    음...아이 갓 잇!!
  • 미여니 2005.06.22 17:50
    잼났었게따..
  • 나리 2005.06.22 21:15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잼나더냐? 후배들이랑 영화볼려는데,100점만점에 몇점???
  • 인주라™ 2005.06.22 23:01
    후배들이랑 본다면 90점이상이쥐~ 여자들이 좋아라하더라 ^^ㅋ
  • 파랑 2005.06.23 09:38
    여자랑 본게 아니라 여자들이랑 본거여요?? 대단한 능력.. 강추^^=b
  • violeta 2005.06.23 14:33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우리딸아들이 좋아하는 첩보물이라서~ 보고또보고 해야할듯.. ^^
  • 인주라™ 2005.06.23 19:14
    넘 야할텐데...
  • 파랑 2005.06.24 10:49
    자연스런 성교육,, 울 조카보니까 자연스럽게 보던걸요 뭐..
  • 인주라™ 2005.06.24 11:41
    음...옳지않은것에 길들여진건 깨우쳐줘야죠 당연시하면 안된답니다 ^^
  • violeta 2005.06.24 13:04
    음~ 미녀삼총사 수준인줄 알고... 성교육이라~ 우리집은 아빠가 뽑뽀라도 하는 시늉을 하면 곧 초상집이 되고 만다. 도대체 애들이 왜 우는거냐고~ 울고싶은건 나! 다~
  • 인주라™ 2005.06.24 14:05
    크하하하 구경가구싶돠 킬킬~
  • violeta 2005.06.24 21:38
    뭘~ 구경까지... ^^; 조금만 기다리면 그집도 마찬가지일터~!
  • 파랑 2005.06.27 17:19
    ㅎㅎ..뽑뽀하는데 애들이 왜 울어요?? 막 달려드나?? 주라님집도 글케 되면 그때 꼭 이해시며주셈...ㅋ
  • 석이엄마 2005.06.28 10:07
    거~참내. 유치원교육을 안시키셨나? 돈들인거 말짱 헛거네~힘쎈아빠가 엄마를 때리는줄로 아는모양일쎄 그랴???
  • violeta 2005.06.28 13:17
    그게 아니구여~ 엄마는 오로지 우리들만의 것!! 아빠는 넘보지마!!! 뭐 그런.. ^^;
  • 석이엄마 2005.06.28 23:34
    점수를 아~주 많이 따놓은 엄마네 그랴??? 캬~좋겠다....만 고것들도 언제 그랬냐면서 저거들 세상밖으로 쌩-하니 도망갈 날 얼마 안남았응께 팬관리 들어가셔~~~요.
  • 석이엄마 2005.06.28 23:36
    울아덜 어릴때 '흰머리나지마세요~늙지마세요~' 그러더니 작금은 치매걸렸나벼요. 가만 놔 둬달라네~지땜시 머리다 쇠고 늙어삐맀는데......
  • 파랑 2005.06.30 12:14
    ㅎㅎ.. 몽땅언니 그러다 여친 생기고 장가가면 더 하지않나요?? 짐이라도 맘관리 좀 하셔야할것 같은데.. 쉽진않겠지만..에효~ 왜 일케 허무하노..
  • 인주라™ 2005.06.30 18:05
    음...배우기엔 넘 현실적이다 -_-;
  • 파랑 2005.07.01 11:37
    경험으로 배우게 될껄요.. 현실적으로 배워야지 맘가는건 안배워도 되니... 곧 국수먹나보다 배울려고 하는걸보니.. 난 싫은데..
  • 인주라™ 2005.07.01 22:59
    사람은 결혼해야 철이든다 하더이다~ 언제철드누 ㅉㅉ
  • 자라 2005.07.02 10:30
    철 안들고 살면 더 좋지 않나?
  • 석이엄마 2005.07.02 15:20
    몰라요~ 지는 안즉도 철없는 듯하니...철들어서 했던 말 아닌데....배울필요도 없고... 모르고 사는게 훨~낫다!!!!!
  • violeta 2005.07.02 21:03
    리플은 본문과는 별 관계없이... 언제나 옆길로~ -_-;
  • 석이엄마 2005.07.03 12:38
    원래 '리플'의 풀이가 바로 앞글의 느낌을 이어서 글붙이기...아닌가? 잘못 해석하면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도 될거고. 내글뒤에 신경 좀쓰이는게 있어도 그건 그사람 생각이니...
  • 석이엄마 2005.07.03 12:40
    기분나쁘다면 방문 안하면 되는거니....기분나쁠거 전혀 없음!!! 웃는게 더 많으니깐....ㅋㅋ 이게 산다는것의 묘미~라는것쯤은 아는 번호없는 군번!!!!
  • violeta 2005.07.05 11:44
    마음이 예쁜 언니... ^^
  • 석이엄마 2005.07.05 11:47
    예쁜줄 오해하고 살았었지요..ㅋㅋ 아니쥐~예쁜사람눈엔 이쁜사람만 보인다..캤쟈???캬~명언!!!
  • 파랑 2005.07.05 11:48
    맞어여... 주라님이 좀 무섭긴해도 기분나쁜적은 없었네... 자라방이 좋아서 자진해서 들어온것네 그럴리가 있나??
  • 인주라™ 2005.07.06 00:35
    무....섭.....다.....뭐가요? 크헤헤 이리 천진난만하구만 ㅋㅋ
  • 파랑 2005.07.06 10:00
    행여나~~~베에~~ (:-p)
  • violeta 2005.07.06 14:53
    ㅋㅋㅋㅋ

석이엄마 2004.11.11 08:44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42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
오널은 빼빼로를 묵어야 한다는 날.
아이들 어릴땐 엇저녁부터 빼빼로를 잔뜩 사놓고선 포장한다꼬 난리치믄서
이 엄마에게는 한조각 선물 아닌 쪼까리 하나 안주드만...
괜시리 배아파서
시비를 걸기도 했건만
그만큼도 다 컸다꼬 이젠 그런 난리도 안부리네.

그거이 사는 재미였는데....
음력으로 11월 11일은 젤~ 친한 친구생일인데....
양력으로 했으믄 참 재미있었을라나~~~??
그친구 지금 생겨진 모습이 빼빼로 같아있거든요.

제 짧고 좁은 경험으로
결혼전에 아주아주 날씬하다 못해 갈대같던 여자들은 결혼후 나처럼 변하고
그전에 좀 통통했던 사람들은 아주 뵈기싫을만큼까지도 날씬해 지드만요.
그래도 난
그런 친구들 신랑들에게 " 40대 아짐마의 기준이니까 당신들 눈을 좀 높여라' 고 부르짖지만
글쎄요~~~?
얼마나 씨멕혀 들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날씬이들만 기펴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원망??
  • 석이엄마 2004.11.11 08:45
    밑글 누가 쫌 지워줘~~~요. 난 왜 안되지??? 이거들도 컴맹을 알아보는 모양이야~~~
  • violeta 2004.11.11 09:59
    빼빼로 데이에는 걍~ 빼빼로만 사먹는걸로 끝~? 혹시 의미같은건 따로 없나요? 궁금 -_-a?
  • 늘네곁에 2004.11.11 10:00
    지워쩌영~~ ^^; 나가기 해서 비회원일때 삭제하면 비번찍는게 바로 떠염~ ^^
  • 늘네곁에 2004.11.11 10:01
    뺴빼로 데이엔요~ 서로 좋아하는사람들끼리 빼빼로를 나눠주는 날이래요~ 상술이긴 하지만..요즘같이 상막할땐 이런거라두..^^ 늘이두 바다써염~ ㅋ
  • violeta 2004.11.11 14:48
    드뎌~ 나두 빼빼로 받았다는... 맛있다~ ^^
  • 파랑 2004.11.11 15:35
    여자가 주는거 아니었냐면서 발뺌하는 남자들.......에공...ㅡ.ㅜ
  • violeta 2004.11.11 21:24
    꼴밤이나 한대씩~ 꽁!꽁!꽁!!!
  • 인주라™ 2004.11.12 09:27
    난 아무두 안주던데 -ㅁ-a 그래두 퇴근길에 어머니 하나 사다드렸져 모 쩝..
  • 석이엄마 2004.11.12 12:41
    나두....아무도.....큭! 그래서 다이어트 시도않아버리기로....기냥 이대로 살다 죽을래!!!
  • violeta 2004.11.12 13:37
    직원이 하나, 딸이 하나, 아들이 하나... -_- 음~ 그냥 날 좋아해서 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월렁 살 좀 빼라는 이유였었다니....
  • 석이엄마 2004.11.12 13:40
    흐흐흫!!! 그거 받아묵고 좋아했을 사람 하나 배아파서 보냈땃!!!ㅋㅋㅋㅋㅋ
  • 자라 2004.11.12 21:59
    난 문자로 받았다는... 아몬드, 초코맛, 하트맛, 딸기맛...
  • violeta 2004.11.12 22:10
    누구냣!!! 밝히랏!!!
  • 자라 2004.11.12 22:16
    아는동생
  • violeta 2004.11.12 22:24
    글쎄 그게 누구냐니깟!~ └(`ε´)┘
  • 자라 2004.11.12 22:29
    아는여자
  • 인주라™ 2004.11.12 22:35
    흥!! ( ̄へ  ̄ ) 누구는 문자 보내두 답문자도 없는거 보단~
  • 석이엄마 2004.11.13 06:40
    누가 다시 안보낸 무지를...??? '나기'가? 바꿔삐리랏!!! 이 아짐마는 답장은 학~실히 챙기는디~~~요?
  • 인주라™ 2004.11.13 09:18
    나기넘얘긴 아니구 저위에 계신분 ㅎㅎ
  • 파랑 2004.11.13 09:18
    언니 은근슬쩍 작업들어가는거 같오.-.-a ..자라님은 교육받고 온게 아니라 면벽수행하고 왔다벼...다 버리고 오다니.......
  • violeta 2004.11.13 11:45
    보내고 싶은 마음 꿀떡같으나~ 문자보낼줄 모르는 폰맹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버린 굴뚝이니라~ 크흑~ ㅜ_ㅠ
  • violeta 2004.11.13 11:46
    그 아는여자가 왜 나한텐 안보냈냐는거지... 심증가는 사람이 있어서 하는말이여~ -_-^
  • 파랑 2004.11.13 12:41
    음..다른 性한테 보내는 거니까 언닌 못받은거죠..언니자신은 잊고 있을지 몰라도 언니가 여자라는걸 저희들은 다~아 알고 있거등요..^^
  • violeta 2004.11.13 13:35
    여자 아니구~ 아줌마라며~ -_-
  • 석이엄마 2004.11.13 20:12
    이세상엔 세가지 유형의 인간이 존재하는데....여자, 남자, 그라고 아줌마!!! 우린 세변째 유형의 인간이야~~~!!!!!!!!!!!!!그랴!!!!!!!!!!!!바이오...
  • 석이엄마 2004.11.14 12:46
    '자라' 숫자에 무감각해졌다지만...? 곧 다가올 다음달 말일에 가까운 숫자에는 어쩔껴?? 그놈의 노래덜은 어캐 들어줄라꼬 그라나~~~? 불쌍해서리....츳!! 혼자서도 잘 즐기는 방법에
  • 석이엄마 2004.11.14 12:47
    대해서 알려주셔~~ 나도 혼자일게 분명~~~ 아그들은 친구덜과...남펜은 일에 빠져서리...우리 그때 외로븐 사람들끼리 함 모일까요???
  • violeta 2004.11.15 11:19
    모이자 이야기는 백날천날 해봐도~ 메아리없는 외침이라는.... 아무래도 거시기가 너무 머요~ ^^;
  • 파랑 2004.11.15 15:36
    몽땅언니가 설로 진출하시면 되겠네요...아찌 한테는 자기 얼굴보고시포서 왔지 람서 아양떨고 용돈받고 그걸로 바이오언니 닭발사주고 그럼 딱이네...그죠 바이오언니~~~
  • 석이엄마 2004.11.15 17:54
    그럴라구 했구만~~~ 너무 거짓부렁만 남발하고 살았나벼~~!!! 반성에다 또 반성할께유~~~ 낼, 모레만 지나면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애경이 아짐마..아니 그사람은 아가씨!! 버젼)
  • 늘네곁에 2004.11.15 18:12
    수능이 이제 곧이네요..^^ 석이랑 이쁜딸래미랑 셤잘보라구 전해주세요~ ☆ ^^=b 자는모습만 본 딸래미랑 부끄럼많은 석이랑~ 하이팅!! ^.~
  • violeta 2004.11.15 21:29
    수능날 10시에 출근하네~ -_-
  • 석이엄마 2004.11.16 00:44
    좋~겠다!!!
  • violeta 2004.11.16 10:12
    8시까지 출근하라네~ ㅜ_ㅠ
  • 파랑 2004.11.16 11:44
    푸하하....수능얘기만 나오면 10시 출근이라고 뻬놓지 않고 얘길 하시더만 에고~배야....(-_-); 근데 그쪽 분위기가 안좋긴 한가봐요 언니?
  • 자라 2004.11.16 12:05
    우린 아무 얘기 없던데... 그래도 매일 8시까지 출근한다는...
  • violeta 2004.11.16 18:28
    바른생활 사나이~ ^^
  • 석이엄마 2004.11.17 16:57
    25일경쯤 설 가기로...딸내미땜시 늦어졌구만요....저녁에 만나입시다.
  • 파랑 2004.11.17 17:25
    25일이면 자라님 근문데요?? 그래도 한번 얼굴본 자리님이 계셔야 하지 않을까요??
  • violeta 2004.11.18 10:33
    날짜를 어케 그리 잘 맞추시우~ -_- 그날은 건강검진 받는날에다 아들놈 재롱잔치까지 있는 날이라 휴가냈는데...
  • 석이엄마 2004.11.18 11:06
    그날 이후 쭉~~며칠!!! 지금은 아파서리...
  • 파랑 2004.11.18 16:51
    며칠 쭉 계시면 바이오언니 진짜로 진저리나게 자주 보는거 아녀요?? 자라님이 보필 잘해주셔야 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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