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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25 10:10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32
주말부터 기운이 하나도 없고.. 약먹고 계속 잠만 잤어.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인데~ 게다가 낮잠은 임신해서도 없었는데
주말내내 잠에 빠져 들었어.
꿈도 이런저런 잡다한것들로 그닥 기억나지 않는...
오래되어 낡은 엉성한 영사기처럼 몽롱하기만 하다.
어제도 오늘도 어쩐지 물먹은 솜만 같고~ 멍한 상태

오래된 노래까지 들으니
어쩐지 구름속에 빠져들것만 같은 기분이야~
감기몸살약이 너무 쎈가? -_-;
졸립다...
  • violeta 2005.10.25 13:29
    난 술이 무섭다. -_-
  • 파랑 2005.10.25 16:05
    이거 어째 좋은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술이 싫고 술이 무섭지만 술이 날 좋아라 하니 어쩔수없당..-_-;;
  • violeta 2005.10.25 16:46
    그말이 정답일쎄.. -_-+
  • 석이엄마 2005.10.25 23:53
    실연당하면 그렇대지~~??? 아매? 주라가 결혼한다꼬 상심하드만...이상한 곡조의 노래도 올려대고!!!
  • 파랑 2005.10.26 10:57
    정답 말하고 눈총받긴 첨이네요..-_-; 맞어요 실연당하면 한바탕 앓고나서 좀 나아지잖아요...
  • violeta 2005.10.26 11:27
    흄!~ 주라 결혼하는데도 이레 가슴이 시린데~ 자라 장가가믄 병원에 입원하게 생겼따!~ -_ㅜ
  • 인주라™ 2005.10.26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 모정인가?
  • violeta 2005.10.26 13:24
    암튼~ 그날 가서 갈비탕 많이 묵을라카니까네~ 눈치주지 말기를.. 근데 뒤풀이도 안하고 신행떠날라칸다메? 여행가방 숨기야겠따!~ ^^
  • 인주라™ 2005.10.26 15:37
    ㅋㅋ 그러게요 일욜이구 뱅기시간이 거시기해서뤼 계획 못잡았어요 크헤헤
  • violeta 2005.10.26 17:45
    뱅기시간까지 누부야가 놀아주면 안되까.. 케헬헬~
  • 파랑 2005.10.27 11:47
    나기씨한테 눈총받아요 언니.. 이제 그만 놔 주자구요..크흑~ㅜ.ㅡ
  • violeta 2005.10.27 12:04
    싫은데... ㅜ_-
  • 파랑 2005.10.27 12:46
    그럼 언니 애기업고 등장해뿌러요~ ~
  • violeta 2005.10.27 13:46
    안그래도 딸, 아들 데리고 간다네~ ^^
  • 파랑 2005.10.27 17:16
    업고 걸키고 ㅋㅋ...이제 주라님 클났다.. 식장에 곡 가야해요 언니..그냥 바로 식당으로 가지마셈~
  • violeta 2005.10.27 18:06
    식당에 바로가다니~ 행님도 보고 웃찾사에 출연하는 멋진분들도 뵙고~ ㅋㅋ
  • 제비꽃*^^* 2005.10.28 09:45
    오..웃찾사..정말 그분들도 오시겠네요..제가 확~~애기 업고 나타나뿌리까요?
  • 인주라™ 2005.10.28 11:12
    오심 좋죠 ㅎㅎ 근데 문제는...다들 결혼식보단 잿밥에 관심이 ㅋㅋ
  • 파랑 2005.10.28 11:16
    아마도 신랑신부보다 하객들쪽으로 눈길이 더 가지않을까? 뭐 주라님이 빛이나도록 잘났다면 몰라도..^^
  • violeta 2005.10.28 11:24
    신랑신부보다 하객쪽에 눈길이 더 가다니~ 파랑이는 아직 미혼이라 순수하네. 난 그날 비닐봉다리하고 큰 핸드백 준비해갈꺼야~ 떡하고 음료수 담아서 오려구.. 으흠흠~ -_-;
  • 파랑 2005.10.28 13:10
    저번에 어디 뷔페갔을때 어떤 아점마가 언니처럼 그러다가 거기 직원한테 쪽~팔림을 당하더라는... 제발 그런모습이 아니길...A(-_ㅡ)
  • violeta 2005.10.28 13:19
    다른사람들이 생각할땐 쪽팔림이겠지만 그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았을껄~ ㅋㅋ 그런데 그 아줌마 하수야? 고수야? 안볼때 슬쩍수준인 나와는 좀 더 다른 차원이신가보네. 헤헤헿~
  • 파랑 2005.10.28 14:16
    요즘은 그런 사람이 좀 있어서 따로 그런것만 보는 직원이 있나보더라구요..그 아점마도 뭐 안볼때 슬쩍 한다고 한거겠죠..마마 체통을 지키소서~~
  • 석이엄마 2005.10.28 19:35
    난 지금부터 뱃속관리 들어갔다~비닐봉다리속 음식이 부산도착때까정 성할리 없으니...다 뱃속에 넣어올라꼬요요요요용!!!!
  • 인주라™ 2005.10.29 10:22
    부페아니라 갈비탕이삼 크하하하
  • 파랑 2005.10.29 13:59
    갈비탕말곤 다 봉다리에 넣을수 있삼~ 걱정머셩~~ㅋ
  • violeta 2005.10.29 16:05
    갈비탕 시켜도~ 잔칫집에서는 음료수와 떡이 기본으로 나오거든~ 지난번엔 옆자리 아줌마가 자기도 봉지하나만 달라는데 도둑질을 가르치는 듯한 죄의식이 살짝... 음~ -_-;
  • 석이엄마 2005.10.29 21:33
    갈비탕 싫은데~ㅇ 멀리서 올라왔응께 나혼자만 갈비시켜주믄 안될까? 응? 인주라!!!!
  • 파랑 2005.10.31 10:10
    언니 갈비는 식 끝나고 바요언니랑 뒷풀이할때 먹어요.. 주라님한테 봉투 두뚬한거 달라그래서요..ㅋㅋ
  • violeta 2005.11.01 19:24
    아마 자라주라는 그날 다른여자분들 영접하느라 무쟈게 바빠서 우리식구들은 챙기지 못할듯.. 하지만 우리끼리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을텐데 걱정은 마시고~ 결혼식 가실분들 손들어보3~
  • 인주라™ 2005.11.04 11:16
    oi
  • 파랑 2005.11.04 14:02
    ㅋ....혼자 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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