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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07.15 17:1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3
(^)  미리 생각난김에 줘삐리야 겠다..아니 드리삐야겠다..

낼 혹 잊어버리면 얼마나 섭섭해 하실까..

모두 바요언니 생신을 경축드리자구요~~

음..몇번째인지는 몰지만 추카해요 언니..

아프지 말고 롸거님 잘 모시면서 행복하세요~~
  • violeta 2005.07.15 22:54
    히히~ 마흔세번째 생일!~ 고마워.. 내년 생일엔 진짜 한번 쏠께~ ^^
  • 석이엄마 2005.07.15 22:56
    세지 말자구요~ 축하축하!!!!ㅋㅋㅋ
  • violeta 2005.07.15 22:57
    언니랑 실시간 리플일쎄~ 허벅지에 오바로쿠 박지마시고 코오~ 주무세요!~ ^^
  • 파랑 2005.07.16 09:30
    마흔셋이라...나랑 앞뒤를 바꾸면 똑같네요...ㅋ 두분다 외로운 과부신세인가?? 밤에 두 아줌마만 들어와 있었나보네...흠~~
  • 인주라™ 2005.07.16 09:41
    마...흔...셋...OTZ 대략...감축드리오~ 후훗
  • 석이엄마 2005.07.16 10:26
    젊은이들..마흔셋! 절대 아니 올 것같쥬~??? 난 열일곱x2배=설흔넷되는 날 절대 없을것 같았슈~근데 거의 x3배가 가깝게와있으니......
  • 인주라™ 2005.07.16 13:30
    여기 젊은이가 있나? ㅋㅋ 예전엔 고딩분들회원도 꽤많았는데 다들 잘들사시는지 ㅎㅎ
  • 제비꽃*^^* 2005.07.18 07:39
    언니~~쪼매 늦었지만..축하드려요~^^
  • violeta 2005.07.18 09:11
    친정집 갔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나가서 술 혼자 실컷 마시고 노래방갔다가... 나중에 친정엄마가 먄타며~ 멱국 끓여줘서 먹었는데... 밤새 다~ 토했다. 윽~ -_ㅜ
  • 파랑 2005.07.18 10:36
    언니가 먼저 엄마한테 전화해서 감사인사 드리죠..울엄마는 그게 더 무섭대지만..ㅋ
  • violeta 2005.07.19 11:48
    간지러워서... 잘 안되더구만~ ^^;
  • 인주라™ 2005.07.19 13:31
    긁으3~
  • violeta 2005.07.19 16:31
    피나3~
  • 인주라™ 2005.07.19 22:46
    닦으3~
  • 파랑 2005.07.20 09:33
    핥으3~
  • 석이엄마 2005.07.20 20:37
    바르3...붙이3...나도 할말있당~ㅋㅋ
  • 인주라™ 2005.07.21 11:19
    왠만하믄 릴레이 틀에 맞춰 주시징 -_-;;;
  • 파랑 2005.07.21 15:34
    몽땅언니 틀에 맞춰 살기 싫다잖어용~~
  • violeta 2005.07.21 17:25
    나두 틀니 싫어~ 아직은... -_ ㅡ;
  • 석이엄마 2005.07.21 19:58
    우리 시아버지 틀니값 200만원~것두 40%할인하야~흐흐흐흑
  • 석이엄마 2005.07.21 20:00
    난 돈없어 잇몸으로 버티고있쥬~흐흐흑
  • 파랑 2005.07.22 09:42
    아~싫은게 아니가 못하는 거구나...-_-;;
  • 인주라™ 2005.07.22 13:20
    크하하하하 s( ̄∇ ̄)/`
  • 석이엄마 2005.07.22 19:29
    말이 새고있어유~헤헤헤헤헤흐흐흑
  • 인주라™ 2005.07.23 09:48
    막으3~
  • 파랑 2005.07.26 11:19
    주라님이 좀 막아주3... 아무래도 몽땅언니 셀프가 안될듯..ㅋㅋ
  • 인주라™ 2005.07.27 10:21
    셀프세대가 아니라 그래요~ 크흣~ 그립다 자뎅커피숍 셀프커피숍의 대표주자였는뎅~ㅋ
  • 파랑 2005.07.27 10:38
    딴지대장......
  • violeta 2005.07.27 15:58
    쟈뎅아녔냐? 기억이 아삼모사~ -_-
  • 인주라™ 2005.07.27 16:52
    jardin 이라...쟈뎅이나 자뎅이나 자딩이나 갸가 갸~
  • violeta 2005.07.27 16:58
    오~! 갸가~ 갸가!~
  • 석이엄마 2005.07.27 22:10
    모르는 사람들이 보믄 여그 다들 갱상도 보리문딩이들만 사는 줄 알겄다 이~
  • violeta 2005.07.27 22:33
    아는사람은 다~ 아는... ㅋㅋㅋ

이경애(낑) 2004.12.06 17:2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6
그날 넘 좋았는데말야.... 흑흑~~~~
니 안나오니 넘 섭하더라...
병희,승남,병진,창빈,그리고 홍양을 비롯 삼총사 여친들...
니도 있었으면 금상첨화이였는데, 그날 니 얘기많이했다.
다들 여전해서 옛날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했을정도 였으니말야.
원석이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애들봐서 넘 행복했어.
나중에 시간되면 언제 한번 진짜로 얼굴이나 봐야겠다.
섭하네...
일은 열심히 하는모양인가보지..
병희도 그리고 병진 너도 말야.
춥다.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어.
감기조심하고, 나중에 찐~~~~~자로 얼굴보자.
  • 이경애(낑) 2004.12.07 16:50
    알었어. 밥먹이 먹여서 언넝 크울게... 크크 (근데, 헨젤과 그레덜 생각나네.. 우리아기 누가 잡아묵으면 어떡하나.. 허허)
  • 멋찐 지오 2004.12.08 14:56
    애 크믄 뒷바라질 한다고 또 시간 없다... 또 더 크면 서방님 뒷바라질 하냐고 시간 없고 애 더 크믄 그 애가 애나서 그애 봐주느랴 시간 없다.. 흐음.. 시간은 만들어야 한다...
  • 인주라™ 2004.12.09 09:27
    지오 니넘이 그런말할 자격이 되냐?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면서 모임에 안나오는넘이 누군데 ㅋㅋ
  • 인주라™ 2004.12.09 09:28
    암튼 말은 이대근 이구만...-ㅁ-
  • 파랑 2004.12.09 09:36
    말은 이대근이라꼬요? 뭔말이래?? 어제의 삼총사가 다 나타나셨네....
  • 멋찐 지오 2004.12.09 10:27
    그러게 그러게 말이다.. 에잉... 언렁 일 끝내고... 행복하고 뼈와살을 태우는 년말을 보내야 겠담.. ㅋㅋㅋ
  • 인주라™ 2004.12.09 18:45
    이번 연말에도 함 뭉쳐야하는데 영~ 자라넘이 도움이 안된다 쩝...때려치라 할수도 없구 ㅋㅋ
  • 늘네곁에 2004.12.09 23:55
    연말에 늘이두 뭉침당하구 싶다면서..음...언제쯤 갈까낭..-ㅅ-;;
  • 늘네곁에 2004.12.10 00:10
    경애언니가..재즈오빠의 넘언니(늘이가 부르는 애칭이예염~)? ..몰랐어염~ 보고싶었었는데..그렇게 짧게 가실줄이얌..담번엔~ 애기들 델구 와뻐리세염~ ^^
  • 자라 2004.12.10 00:40
    경애는 동네 친구, 은경씨 애칭은 Ellie. 쩝~ 나두 보고싶었는데... -.ㅜ
  • 이경애(낑) 2004.12.10 01:35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으셔.. 허허~~~ 다들 연말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나보네.. 누근 좋겠다
  • 자라 2004.12.10 02:11
    좋은 누가 누구지? 연말정산 신고서류 준비하라는데... 당췌 첨 해보는거라 정신없다는 -.ㅜ
  • 이경애(낑) 2004.12.10 15:15
    연말정산이랴.. 그렇군. 니 연말정산의 달인이라 들어는봤나? 궁금한거 있으면 리플글 달아나봐. 내 자세히 설명해줄게.. ㅋㅋ
  • 자라 2004.12.10 17:25
    쫌만 기다려. 뭘 좀 알아야 궁금증이 생길것 같어. 지금은 백지상태!
  • 푸른비 2004.12.10 18:23
    전 어제 연말정산 교육갔따왔어용~ 머리아퍼라~ 120명넘는 사람들.. 언제 다할지 걱정이예요. ㅠ
  • violeta 2004.12.13 15:25
    아줌마 부대가 사라진 자리에 남정네들이 왕림해계시군~ 으음... 그럼 그동안 남자구경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바로바로... 그... 그런게냐~? (ιごДご)ι
  • 인주라™ 2004.12.15 09:40
    (▼ ▼ メ) 쳇 걸렸으셈~
  • 늘네곁에 2004.12.15 13:27
    남자구경..?? 남자가 어디있징? (" )( ") ㅋㅋ
  • violeta 2004.12.15 17:19
    와아!!~⊙o⊙; 누가 아그덜 고추떼가뿌맀나~
  • 인주라™ 2004.12.16 10:03
    고추유무가 남자의 판별조건일순없다 -_-;;
  • violeta 2004.12.16 11:30
    (º д º ;;) 그...그럼~ 나랑 같이 사는 사람을 뭘로 봐야하는지?
  • 파랑 2004.12.16 11:57
    어머 그럼 주라님 진자로 그거 없단얘기?? **유무로 판단안함 그거 없어도 남자란 말여? 말도안되....
  • 자라 2004.12.16 13:19
    당췌 -_-
  • violeta 2004.12.16 13:24
    글게 -_-
  • 파랑 2004.12.16 16:52
    나참-_-
  • 인주라™ 2004.12.17 10:46
    허허 -_-
  • violeta 2004.12.17 17:00
    뭐셔 -_-
  • 인주라™ 2004.12.18 09:30
    글게 -_-
  • 자라 2004.12.18 11:08
    허참 -_-
  • violeta 2004.12.18 21:02
    뭐혀 -_-
  • 인주라™ 2004.12.21 11:21
    난들 -_-
  • violeta 2004.12.21 13:45
    내슝 -_-
  • 파랑 2004.12.22 11:40
    웃겨-_-
  • violeta 2004.12.22 14:35
    진짜 -_-
  • 인주라™ 2004.12.23 10:08
    짜장 -_-
  • violeta 2004.12.24 19:27
    짬뽕 -_-

꽃님이 2004.11.08 17:39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42
매일 자라 홈에 들어 오긴하는데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안남기도 답글도 안하고 했네요....

오늘 내가 넘 우울하고 심난하고 그러네요
이런일 있을때마다 우울 할수도 없고
슬퍼 할수도 없는데 막상 닥치면......

난 딸 둘에 막내가 아들이거던요
아직 다 애들이 나이가 어린데
큰애는 장녀라서 그런지 항상 어른스럽거던요
작은 애는 항상 하는 행동이 막내같은 아이인데.....

오늘 애가 그러드라고요 엄마는 우리 재워 놓고 밤 마다 운다고....
이게 뭔 소리고 했드만
예전에 언니랑 통화하면 한번 운적이 있었는데
둘째가 잘려고 했는데 내가 울드래요
그래서 자기는 항상 엄마가 밤 마다 운다고 생각을 했데요

그 말을 하는데 내가 또 눈물이  나드라고요
엄마라는 사람이 애들 한테 넘 어른스러운 과정을 만들어주는구나
나 자신한테 또 실망을 하네요
  • 석이엄마 2004.11.09 06:44
    끊임없는 자기 완성에의 길이 '삶'이라고들.....잘하는 것도 보여야하지만 잘못하는 것도 보여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어떻게 받아들여서 쓰임새를 정하는건 그아이들의 몫일뿐
  • violeta 2004.11.09 09:30
    오랫만이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던차...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웠나봐~ 그럴땐 이곳에와서 수다보따리 실컷 쏟아놓고가여~ 횡설수설하는 댓글들이지만 읽고나면 슬그머니 마음이 풀어지거든...
  • 늘네곁에 2004.11.09 10:30
    꽃님언니~ 언니가 있어 현실이 존재하는거예요!! ^^ 바꿔말함 언니인생의 주인공이 언니란말..^^;; 언니!! 힘내세요~♪우리가~ 있자나요~♬
  • 석이엄마 2004.11.09 16:08
    여그동네 아가씨들은 모르는게 없어.....그래도 쪼매~ 더 살았다고 자부하는 아짐씨가 할말 없어지잖여~~?????
  • violeta 2004.11.10 15:18
    우린 말보단 행동이 먼저아뉴~ 힘!!! ㅡ_-)乃
  • 늘네곁에 2004.11.10 16:31
    ㅡ_-)乃 홍~ 늘이두 어여 한약먹구 허리 나으면 열심히 행동으로!! 아자!!
  • 파랑 2004.11.10 17:20
    얼매나 허리힘을 쓰실라고 한약썩이나..난 박카스 한병도 먹기 싫어하는데..카스는 좋아하지만 박카스는 왠지~~~
  • violeta 2004.11.10 17:24
    카스보담 파란오비가 더 맛난데~ 함 바꿔봐여~ 그...냥~~!!
  • 파랑 2004.11.10 17:27
    음..전 오래지 맑은물...언닌 오로지 롸거...그쵸?? 언니랑 만나면 따로 지부지처 해야될따 그죠??
  • 석이엄마 2004.11.10 21:46
    난 삼장법사...할랜다!!! 쏘주 반잔이믄 히~히~ 웃어대기 시작하니깐두루.....
  • violeta 2004.11.11 09:58
    독하게 술 끊기...로 마음먹고 있는중~ 그래야할것 같아요. 지난번 사건이 제겐 정말... 큰 충격이었거든요. -_-
  • 파랑 2004.11.11 10:14
    음...언니마저... 무슨 낙으로 사실려나...
  • violeta 2004.11.11 10:38
    흐흐~ 술 먹은 담날은 늘상 하는소리니까 별루 신경안써도 될듯.... 아~~ 속쓰려... ㅡ_ㅡ
  • 파랑 2004.11.11 15:29
    그럼 자라님이 술 끊는단 소리하고 같구나..그럼 두사람은 같은 생각을 가졌구나... ㅋㅋ
  • violeta 2004.11.11 21:01
    주당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살지~ 평생... -_-
  • 파랑 2004.11.12 10:34
    음..전 술 끊을생각 전~~연 안하는걸요.... 남자는 끊을수 있을라나 몰라도..주님은 평생 같이하고파.....
  • violeta 2004.11.12 22:05
    남자는 끊고 남편을 하나 만들어여~ ^^ 참 편리하답니다... 음~ -_-
  • 파랑 2004.11.13 09:35
    하하...편리.... 언니 손해보는거 아니 버려야 하는게 넘 많아지는건 아닌가요?? -_-a
  • violeta 2004.11.13 13:38
    겉으론 밑지는 장사같아보여도 속으론 충분히 남는 장사니까 다들 팔려구(?) 난리겠지~ ^^
  • 석이엄마 2004.11.13 20:15
    뭘~ 파는데? 난 팔게 없어서...더이상 들어오는게 없는거야~? 그런거야~?
  • violeta 2004.11.14 12:10
    뭘~ 또 팔려구~? 한번 장사한것두 기운빠지고 체력달려서 다시는 나서고 싶지 않은게 고거두만~ 언니는 정력이 넘치나봐~ ㅋㅋ
  • 석이엄마 2004.11.14 12:51
    어느 나이든...그때마다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감정이란...? "첫사랑" 임에 틀림없을 듯!!! 그사람과는 첫사랑이니까....힘없어 나서지 못허쥐~~~!!! 꼭 알려줘야 속씨원혀~?
  • 석이엄마 2004.11.14 12:52
    고런 답 나오길 유도해 놓구선 나만 구박해~~!!! !@##$%#^&*
  • violeta 2004.11.14 14:18
    화성탕!~~ 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15 08:47
    울 딸이 말하기는 언니는 '나해해' 했으니...엄마는 '해' 하면 되는데 왜 '화성탕' 이녜~~?? 맞찌? '난 해지?' 늘이보고 양보하라구 햐~~
  • violeta 2004.11.15 11:22
    화성도 누구에겐가는 그 만의 태양이 될 수 있다는..걸 왜 몰라~ 화성탕 맞다니께~ ^^;;
  • 파랑 2004.11.15 15:41
    화성탕 맞다잖아요...언니.....♨( -"-)♨
  • 석이엄마 2004.11.15 18:02
    그랴~~~ 계속 열받네.!@##$%#^&*.....♨( -"-)♨
  • 늘네곁에 2004.11.15 18:17
    화성탕..갑자기 꽃게탕이 먹구시푸염..^^;;; 힝..배고프다..
  • violeta 2004.11.15 18:25
    친정식구들하고 오랫만에 소래가서 꽃게와 새우먹었는데... 비싸더만~ -_-
  • 석이엄마 2004.11.16 00:46
    와~ 또 열받네......!@##$%#^&*.....♨( -"-)♨
  • violeta 2004.11.16 10:14
    -o-a?
  • 파랑 2004.11.16 11:48
    몽땅언니 그날인가봐... 2m내 접근금지...근데 거기 소래포구에 해산물이 싱싱한가봐요..전번엔 자라님도 거기서 새우 사왔다두만..먹고싶다..해산물..하나도 버릴것 없는 고것들...^ㅠ^
  • violeta 2004.11.16 15:05
    꽃게 등짝두 먹냐? -o-a?
  • 석이엄마 2004.11.17 17:04
    키토산....
  • 파랑 2004.11.17 17:28
    몽땅언니...^^)=b
  • violeta 2004.11.18 11:17
    꽃게 등짝이 불쌍해~ -_ㅜ
  • 파랑 2004.11.18 16:56
    언니가 더 불쌍해....-_ㅜ..괜히 딴청이야.........
  • violeta 2004.11.18 17:47
    꽃게 등짝에 밥 비벼먹는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키토산 얻으려고 등짝을 와작와작 씹어댈 동생 상상하니... 동생이 더 불쌍~ -_ㅜ
  • 파랑 2004.11.19 13:54
    어..-_-a 씹어서 언니 줄랬는데....
  • violeta 2004.11.22 10:50
    흐~ 아직은 튼튼한 치아를 자랑하는... 질긴 곱창, 돼지껍데기고기도 잘 먹고있는데~ 무신걱정이고? 동상이나 실컷묵으라~ 난 꽃게살만 빼묵을란당~
  • 파랑 2004.11.22 10:53
    싫음 말구요..거시기나 줘야것다...칫..흥..피!!

미소 2004.10.07 17:23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3
누구나 다 있다는 운전면허...
저는 절대로 필요없다고 생각한 사람중에
한사람...

왜??
택시가 더 편하구
어디가면 남편이랑 항상 같이 다녀서
굳이 면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요새 구박 ...협박..
그래서 학원에 등록
오늘로서 삼일째..

때늦어서 배우려니..
이 나이에 몸따로..
생각따로...
말따로...

그래도 삼일째지만
잘하다는 강사님 ( 엄청 아부성 발언인거 알고 있음)
말씀에 어깨가 으쓱하여서
열심이 배우고 있음
아직 면허 없으니 주님 영접은 괜찮을듯..
  • violeta 2004.10.07 17:35
    그놈의 술 때문에 운전대 잡은기억이 가물가물~ 오랫만에 하니까 남편이 차에서 내리라카던데... -_-
  • 파랑 2004.10.07 17:38
    운전도 감각인지라 손놓으면 다시 하기 좀 힘들죠...그치만 하던 가라꾸(?)가 있어서 금방 익숙해져요..꿋꿋하시길..
  • violeta 2004.10.07 21:45
    눈이 가물가물해졌어요. 시력이 많이 나빠진것 같아요. 알라 둘빼고 나니~ 머리도 좀 아둔해진것같고... -_ㅜ
  • 석이엄마 2004.10.08 07:40
    시력이 좋았던 사람일수록 더 빨리 가물가물....시력저하가 난시로부터...랍니다용.저도 비오는 밤운전이 쥐약된지 꽤 오래...큭! 이런거 안느끼고 죽을순 없을까?
  • 인주라™ 2004.10.08 09:46
    위의 글들보니...중년부인모임사이트에온거같음이오~ 우하하하
  • 파랑 2004.10.08 09:49
    주라님 저빼고 얘기하신거 맞죠...어째 억울하다..
  • violeta 2004.10.08 17:35
    중년부인모임사이트에 절대빠질수없는 주부 인주라님~
  • 나리 2004.10.08 19:18
    헐~~ 나두 이적 면허없는뎅..벌써 몇년전부터 딴다고 했는데 하지만 기계치에 또 안어불리게 차가 무섭다는..ㅠㅠ
  • 나리 2004.10.08 19:20
    예전에 대학다닐때 운전학원갔다가 강사가 며칠갈켜보더니만, 수강료 내주믄서 "담에 하세요"웃으믄서 말했지만,난 절망이었다는..미소님 따믄 나두 용기내서리.. 꼭 따세요!!!
  • 석이엄마 2004.10.09 07:34
    첨 배울땐 모도다 *치에 가깝져.경력 13년째이지만 연수 다 끝내고도 교차로에서 시동 스물몇번을 꺼트려 상의가 홀딱 젖어버렸던 기억도 있었음..힘내라 아자!!!우린 할 수 있다~~
  • 인주라™ 2004.10.09 09:12
    나리넘 미소님은 나이가 있으니까 그렇다치구 넌 젊디젊은늠이 힘내서 하믄 다 된다 힘내쇼!
  • 파랑 2004.10.09 09:23
    남들 다 쉬는 비오는 일욜에 강사님 꼬셔서 쏟아지는 비 얼굴로 다 맞으며 열씨미 연습했던때가 생각나네..짐은그만한 열정을 못낼듯....
  • 석이엄마 2004.10.09 16:23
    아줌마들은 그런 열정 발휘했다간 거~의 죽음이쥐~~~~외간남자 꼬셔서 일욜 바람이나 쐬러 다닌다꼬....동네 소문난대요. 흑!
  • 자라 2004.10.11 23:03
    뒤따라오는 차가 빵빵거려도 절대 의식하지 마세요. 그거 신경쓰다가 운전시작 5분만에 다리 난간에 들이받았다는 -.ㅜ 안전이 제일! 쩝~ 지들은 머 태어날때부터 잘했나?
  • 파랑 2004.10.12 09:23
    ㅍㅎㅎ..진짜로 5분만에 난간에??흠흠.죄송..요즘은 3m씩 밀리진 않죠? 그래도 6개월이면 많이 느셨겠네..조심운전하세요..
  • 인주라™ 2004.10.12 09:34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하믄 삐질려나 ㅎㅎ
  • 파랑 2004.10.12 10:10
    설마?? 남자들은 운동신경이 있어서 6개월이면 초보딱지 떼도 될텐데..주라님 넘 미오하시는거 아녀요?? 그래도 대형면허까지 있는몸이신데..
  • 자라 2004.10.12 12:40
    역시 파랑님 밖에 없으셔 ^-^;; 초보딱지는 계속 붙이고 다닐 예정입니다. 뒤따라오는 차도 없고 아주 편해요 ^-^)=b
  • violeta 2004.10.12 14:08
    누부야 한번 태워조봐바바바아~
  • 석이엄마 2004.10.12 14:18
    그럼 난 뒤따라 가면서 이~랴!!!이랴~~~채찍 휘둘러 드릴까나?
  • 파랑 2004.10.12 14:35
    몽땅언니..뒤에서 빵빵(?) 하면 안되요..또 난간에 박아요..ㅋㅋ
  • 늘네곁에 2004.10.12 16:08
    자라오빠 운전 잘해여..ㅋ 요즘은 과속도 한다는..옆에 손잡이 붙들고 있던 늘이..^^=]
  • violeta 2004.10.13 09:29
    채찍~~!!! ~♡ ε♡ 우후~
  • 인주라™ 2004.10.13 09:30
    자라넘 운동신경 바닥!!
  • 파랑 2004.10.13 09:59
    바이오언니는 채찍에서 이상한 상상을 하는듯한 냄새가......구리다..ㅋㅋ
  • violeta 2004.10.13 12:22
    오!~호!~(≥▽≤) 오예~(≥ω≤) .............. -_-)=b 최고
  • 인주라™ 2004.10.13 17:57
    -_-)=p 최하
  • 파랑 2004.10.14 09:21
    바부가 더 낫다....
  • 인주라™ 2004.10.15 09:48
    크헉! 파랑님 실시간으로 계시나요? 음...대단해요~ -0-;)=b
  • violeta 2004.10.15 10:46
    왔다갔다지웠다올렸다 하면서 혼자노는것 나도 잘봤다~ ( _ _)\(^_^;)z
  • 석이엄마 2004.10.15 11:08
    난 그게 뭔지를 몰랐따~ ( _ _)\(^_^;)z!!!!!!!!!!!!!!
  • 늘네곁에 2004.10.15 11:42
    나날이 석이엄니 아이콘이 발전해염~ 최고~ ^o^)=b
  • 석이엄마 2004.10.16 09:20
    감솨!!! 하고싶지만 그건 순전히 복사의 힘이란 걸....말해야 하는겨??? 슬프당.....

인주라™ 2005.10.17 16:12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30
드뎌 가네요~ 장가~ ㅋㅋ
머 이제 얼추 3주남았네요~
특별할것도 없구 대단한것도 없지만...
이제 또 하나 매듭을 푼거 같네요...
준비하면서 꽤나 힘들었구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ㅋㅋ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아래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어요
오시면 드릴건 없구 따스한 손으로
꼬옥 잡아드립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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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² 2005.10.17 16:14
    뭐.. 못가서 미안하고 졸 축하한다. welcome to 유부남's club
  • 재즈² 2005.10.17 16:15
    봉투는 전자식으로 보냈으니 도움 되길 바란다. ㅋㅋ
  • 파랑 2005.10.17 16:57
    헐~ 유부한테 손잡히기 싫어 안갈랍니다... 사진이 어케 좀 이상한것도 하고... 자꾸 추카하면 잼없으니까 그날 한꺼번에 추카드릴께요....
  • 자라 2005.10.17 17:05
    시선은 사진작가의 렌즈에... 저 사진은 제가 옆에서 찍었다는...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래지향적인 시선이라고... 암튼 행복하삼. 부럽삼!
  • violeta 2005.10.17 18:06
    축의금은 조금내고 오랫만에 식구들 포식좀 해야겠다. 많이 먹는다고 구박하면 미워~ 그나저나 결혼식 전에 함 보고싶은데 시간이 어떠신지.. ^^
  • mercury 2005.10.17 19:37
    결혼 축하드려요~ 나도 웨딩드레스 입고싶당..
  • 꽃님이 2005.10.17 21:19
    드디어 가시는군요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또 한명 총각이 사라지군요 ㅎㅎㅎㅎ
  • 파랑 2005.10.18 11:13
    총각 사라지는걸 좋아해야 될꺼 같지는 않네...ㅜ.ㅡ 총각아~ 가지마쇼~~~ㅋ
  • violeta 2005.10.18 14:08
    이제서야 속내를... ㅋㅋ
  • 파랑 2005.10.18 17:34
    아즘마들도 섭섭해 하는걸 처녀인 난 오죽하것소~~ 갓난애기업고 예식장에 쓰윽~ 출현해봐? ㅋ
  • 인주라™ 2005.10.18 18:40
    -ㅁ-;; 지금 애기업고 나타난다는 사람만 7명째 -_ㅜ;;;
  • 석이엄마 2005.10.18 19:15
    난다는 사람만있고 나타나진않았겠죠? 나겠다 엄포놓는거 지은죄없음 걱정할 필요없겠지~?ㅎㅎㅎㅎ
  • 자라 2005.10.18 22:35
    나도 아는여자 많이 올텐데... 뭐라고 인사해야할지... 쫌 난처하다.
  • 파랑 2005.10.19 09:43
    나타나는지는 뭐 식 해봐야 알테고.. 자라님은 어떤 인사를 걱정하는건지? 애업고 나타나는 여자들?? -_-a
  • violeta 2005.10.19 11:31
    아는여자 = violeta -_-;
  • 푸른비 2005.10.19 12:51
    추카해요^^ 11월 6일에 결혼하는 사람 무지 많네요. 제 주위에서 몇 커플 되는데.. ㅠㅠ
  • 인주라™ 2005.10.19 13:50
    회사에서 미움받고있어요 -_ㅜ 결혼식이 많은 와중에 결혼한다구 ㅋㅋ
  • 파랑 2005.10.19 16:30
    샘나서 그러는 거예요... 그럼 자기들도 그때 하라지 뭐..여기에 거하는 여자들만 다 올라가도 꽤 눈총 받을텐디...ㅋ
  • 나리 2005.10.21 13:25
    주라얌^^유부됨을 대략 추카한당!!! 에고 이젠진짜 어른이되어부러서 내가 이름막불러도 될지... 그래두 자라친구인죄로 넌 언제나 주라당 ㅋㅋ
  • 나리 2005.10.21 13:26
    웨딩사진보니까 역쉬 아자씨같당.ㅋㅋ 나기언냐는 어린신부^^
  • 인주라™ 2005.10.21 16:02
    크헷~ 너두 언제쯤 유부대열에 합류할라구 하냐 ㅋㅋ 어여 하시게나~ 밀어붙여~
  • 석이엄마 2005.10.21 19:28
    나도 눈치챘지~나리도 어쩜 조만간...???
  • 파랑 2005.10.22 10:01
    헐...그렇담 나리님이랑은 소주 안마실래...배신하는 처자는 시로~~~
  • 석이엄마 2005.10.22 17:52
    에헤~파랑이! 진짜로 가야 가는거지 날잡았다꼬 다 간건 아니랑께요~그러니 나리도 끼워줘~~~나도 끼워줘~~갔다꼬 다 간건 아니니께로~외로버!!!바요도....끼워줘~
  • violeta 2005.10.23 00:46
    난 소주는 정말 싫어~ s(>< )s
  • 석이엄마 2005.10.23 15:47
    맥+사 는 묵어봤는데 시워~하더만 쏘+사 는 안묵어봐서 상상이 안간당!!!
  • 나리 2005.10.23 18:33
    앗! 모르는 사람이 보믄 나도 날잡은줄 알겠네~~아니라는 말씀 강조하믄서...
  • 나리 2005.10.23 18:34
    쏘주랑 사이다는 색깔이 같아서리 썩어도 표시가 별루안난다는ㅋㅋ구래서 난 쏘+사를 조아행^^
  • 파랑 2005.10.24 17:46
    쏘+사 안마시고 그냥 쏘만 마셔도 괜찮겠더구만..멀쩡허니~ 음~오늘따라 막창이 묵고잡다...담엔 좀더 흐물한 놈으로 대접하지..일단 자라님을 맛들여놨으니.크흑~
  • 석이엄마 2005.10.31 19:34
    흠~~~~1주일도 안남았군! ^^!~? ^_^~? 그냥 열심히 살어라~다들.

violeta 2004.11.07 12:30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36
점심때 김초밥 만들려고 재료 준비해뒀답니다.
맛있게 김밥싸서 남이섬으로 나들이 가고싶었는데...
지난밤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정말 죽을것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는 아직 몸이 별로 좋지 않네요.
집앞 대모산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온몸에 땀이 계속 흐르고...
그덕에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좋으련만... ^^;

재료들을 준비하고 만들다보니~
김밥하면 침흘리도록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나서...
혼자 슬그머니 웃습니다.

한가롭고 고즈넉한 가을~
따사로운 햇살 벗삼아 행복한 오후 보내시기를,,,,,
  • 파랑 2004.11.07 16:48
    병문안 핑계삼아 김초밥 먹으러가지... 언니 어디가 글케 아파요?? 몸살?? 물살이라면 땀흘려도 나을텐데..이 햇살좋은 가을날 아프지말지...언니 월욜에 가뿐한 몸으로 봐요...
  • 날나리깽 2004.11.07 16:48
    집에서 실신했었죠.. 그치만 아깝게는 생각되지 않네요.. 휴식도 나의 일이니까..
  • violeta 2004.11.07 18:42
    양재천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을햇살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떼지어 날라다니는 참새,,, 그리고 하루살이들~ -_- 코에 들어갈까봐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는...
  • 석이엄마 2004.11.07 20:02
    갸~들도 겨우살이 준비하느라 마지막소명에 바쁘다....는.
  • 석이엄마 2004.11.07 20:02
    근데 그렇게 김밥 좋아하는 그 누구가 누~껴???
  • violeta 2004.11.08 09:22
    관심있다고 말만 해놓고... 사실은 그게 아니었구나~ ㅋㅋ
  • 파랑 2004.11.08 10:28
    글게요..휘둥그레한 달에서 떨어지는 침이 바닥에 고이는구만....하루살이는 코에 들어가도 하루를 사는건가요??ㅡ_ㅡa
  • 석이엄마 2004.11.09 06:39
    역사가 짧아서.....
  • 석이엄마 2004.11.09 06:40
    침 떨쿠는 휘둥그레한 달? ...이라믄???? 뉜겨~~~?
  • 파랑 2004.11.09 10:05
    바로밑에 있네요....김밥을 무지 좋아하는.. 오늘이 소방의 날이라죠..119..뉴스보는데 자라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 늘네곁에 2004.11.09 10:34
    나두 어제 점심시간에 뉴스에서 소방관아저씨들 표창받는거 보구 아라써염..ㅋ 자라오빠가 김밥 무쟈게 좋아하잖아요~ 뷔페에가두 김밥만 먹는다던데..ㅋ
  • 석이엄마 2004.11.09 16:09
    에휴~촌스러!! 그러는 난 볶음밥만 먹는데....ㅋㅋ
  • 늘네곁에 2004.11.09 17:03
    늘이는 초밥이 젤 져아요~ ^^
  • violeta 2004.11.09 18:01
    나두~ 생선초밥 너무 좋아~
  • violeta 2004.11.10 15:09
    하지만 정말루 맛있는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는 음식.... (☆⌒.^)♡
  • 늘네곁에 2004.11.10 16:29
    마자염 그럼 아무거나 먹어두 맛날듯해염~ ㅋㅋ
  • 파랑 2004.11.10 17:22
    취향이 비슷하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아무리 사랑해도 것도 한두번이지..먹기 싫은거 매번 먹기도 글코..내가 먹고싶은거 먹자고하는것도 글코..시간이 지나면 같은걸 좋아하게 될라나??
  • violeta 2004.11.10 17:28
    결혼전 남편 보기에 좀 혐오스러운 음식은 하나도 못먹었는데, 결혼후 밥상위에 계속 올라오니 어쩔수 없이 먹더군요. 지금은 젓가락 싸움까지 서슴치 않는 강적이 되었지만...^^
  • 파랑 2004.11.10 17:30
    아..글쿠나..그럼 저도 먹고싶은걸로 그냥 밀고나갈까나??
  • 석이엄마 2004.11.11 08:14
    혐오스런....? 이라면...뭐가 있을까?? 피색깔나는 김치? 아님...모가지 딱 따서 냄새 구린 된장에 쿡~ 찍어먹는 고추?? 식탁에 오를 수 있는 혐오가 뭐지? ^_^???
  • violeta 2004.11.11 09:28
    닭발찜, 곱창볶음, 오징어순대, 미더덕이나 홍합을 넣어 만든 미역국, 멍게, 해삼, 전복회, 전복죽, 홍어회, 꽃게무침, 돼지껍데기 볶음,,,, 기타등등.... ^^
  • 파랑 2004.11.11 10:16
    식탁에 오를수 있는건 몇개 안되네 뭐..설마 저런걸로 밥을??
  • 석이엄마 2004.11.11 10:37
    글씨 말여유~~~ 솜씨가 망발인가벼~ 난 죽었다 깨나도 식탁엔 안올릴 것들 뿐이네...??? 궁금~~~~~
  • violeta 2004.11.11 10:40
    얼마전엔 닭발찜해서 상에 올렸는데 아이들도 닭발잡고 잘 먹거든요. 근데 닭 발톱을 안자르고 요리를 해서 식탁에서 가위로 '탁탁탁' 발톱 잘랐더니..남편 그 이후론 안먹더군. -_-
  • violeta 2004.11.11 10:53
    결혼해서 처갓집 놀러온 제부, 시집온 며느리들~ 이젠 그런음식에 완전 적응.. 상에 올린 음식보고 첨에 지었던 표정들 절대 잊지못해~ 하지만 지금은 들어온 식구들이 더 잘먹는다는~
  • 석이엄마 2004.11.11 10:57
    엽기닷!!!! 나도 안먹겠당~~~ 아예 안올리쥐 난!절~대루.
  • violeta 2004.11.11 14:54
    왜그려~ 그게 생긴건 그래두 월매나 맛있는데 그려셔여~ 한번 맛보면 먹고먹고또먹고 또 해달라구 조를터...
  • 파랑 2004.11.11 15:39
    전 안먹어봐도 바이오언니가 해주시는 닭발이 무쟈게 먹어보고싶다..그걸 택배로 좀 부탁함다.....A(-.ㅡ)
  • violeta 2004.11.11 21:09
    택배회사 망했다믄서~ s( ̄へ ̄)z 흥!
  • 파랑 2004.11.12 10:35
    우체국은 안망했담서요~~~(⌒.^)♡ ㅋㅋ
  • 석이엄마 2004.11.12 13:43
    뒤집기 성공한거야~~? 그런거여~~??? 누구편 들어야 쪼~매 얻어묵을 수 있는거야~?
  • violeta 2004.11.12 16:58
    요즘 파업하느라 문 닫았데~
  • 자라 2004.11.12 22:18
    닭발은 징그럽던데... 김밥, 떡볶이, 만두가 최고!
  • violeta 2004.11.12 22:28
    닭발 정말 맛있어... 보기에 좀 그렇지만~ 한번 맛보면 찾고찾고또찾고 매달릴텐디~ 함 먹으러가자구여~ ^^
  • 인주라™ 2004.11.12 22:38
    저번에 먹으러 갔다가 자라넘 손도 못대던데 ㅋㅋ 난 항개 먹고 지오넘이 나머지 다 먹어치우구 ㅋㅋ
  • 파랑 2004.11.13 09:49
    요즘은 뼈없는 닭발도 나왔으니까 모양이 징그럽다고 못드시는분들도 드셔보아요.. 예전엔 재래시장에서 간장에 조린 닭발 엄마가 사오셔서 그거 많이 먹었는데.양념보다 모양이 좀더글치..ㅡ_ㅡ;

빡센 1박 2일 코스를 마치고...
심신이 피로하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커가는 느낌이다.
... 키도 좀 커주었으면~ -_-
  • 인주라™ 2005.11.25 19:00
    배를 꾹 누르믄...
  • violeta 2005.11.26 08:36
    -_- 배를 꾹 눌렀더니... 탈 났나보다. 식중독으로 어젯밤 입원하여 오늘 퇴원했네~
  • 파랑 2005.11.26 09:24
    하이고..어째 그리 부실하신지.. 그래도 살 빼는데 도움이 쫌 됬을듯.. 이젠 괜찮은거예요?? 건강하3~
  • violeta 2005.12.05 16:38
    글은 간단했지만 정말 죽는줄 알았다. 삼성의료원 응급실에서 내가 제일 중환자처럼 보였다는~ 보이기만 했다는.. 끔찍한 응급실에서의 길고 긴 밤~ 이후 다이어트는 대충대충.. -_-;
  • 파랑 2005.12.05 17:00
    ㅋㅋ..식중독 땜시 절로 다이어트가 되었을꺼 같당...응급실 진자로 거기가면 안아프고 싶다는..언니도 건강하세요..^^
  • violeta 2005.12.07 11:15
    그년의 술때문에 다이어트 다 망해버렸다. -_ㅜ
  • 파랑 2005.12.08 11:45
    그래요?? 난 그놈의 술때문인데.. 같이 묶어서 보내버릴까요?
  • violeta 2005.12.08 16:42
    묶어서 어디로? -_-;
  • 인주라™ 2005.12.09 10:07
    발리로...-_-;
  • 파랑 2005.12.09 16:26
    안된다 보낼려니 아깝다..언니 그X 부터 먼저 보내요..전 좀더 데불고 있다 보낼께요..-_-;
  • 석이엄마 2005.12.09 22:41
    아예 만나지도 못한 나는 왜 이렁겨~?크---------------소리 잘내서 그렁가?
  • violeta 2005.12.14 14:46
    4kg 쯤 감량한것 같은데 별 표시 안나서 그런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자라가 암말없더라. 머쓱해져서 혼자 술 붜라마셔라했더니(자라는 옆자리에서 잠들고..) 담날 오바이트나서 죽을뻔했다.
  • 파랑 2005.12.14 16:33
    마셔서 불은살을 담날 확인작업으로 다시 원상복귀 시키는겐가? 특이한 방법일세.
  • violeta 2005.12.14 18:39
    어케알았냐~ 혹시 경험담? -o-a?
  • 파랑 2005.12.15 10:13
    흠~ 전 확인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아까버서...ㅋㅋㅋ
  • violeta 2005.12.16 15:30
    언제부턴가 술마시면 잠드는 자라처럼.. 술마신 다음날 꼭 확인을 하고야 마는 버릇이 생겨버린... 나!~ 복습 잘하는 착한 학생!!!~ 크헤헤헿~
  • 파랑 2005.12.17 09:45
    누구한테 착한겐지~~ -_-a
  • violeta 2005.12.17 12:05
    -,.-, 변기통!!!~
  • 석이엄마 2005.12.17 21:42
    ㅎㅎㅎㅎㅎㅎㅎ (-,.-) 요모습 누구 닮았게~????
  • 파랑 2005.12.19 13:33
    크하하.누가 술을 마셨는데 밤새 뽀야얀 앤이 옆에서 확인작업을 도와줬다던데..밤새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는데 아침에 정신차려보니 변기통이었다는...쿠헤헤..
  • 인주라™ 2005.12.21 20:52
    당신을 엽기녀로 임명합니다~
  • 파랑 2005.12.22 10:41
    엥? 왜 내가 엽기녀여요.... 카더라 통신인데..쩝~~ -_-;
  • 인주라™ 2005.12.22 11:23
    본인얘긴줄알았소~ 임명취소~ -_-;
  • violeta 2005.12.22 12:58
    헐~ 난 또.. 내 이야긴줄 알고 취임식 준비할라했구마.. -_-
  • 파랑 2005.12.23 09:29
    뭘 줬다 뺐어?? 언니 취임식 준비하셩~~ㅋ

디따 2005.12.07 10:21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38
늘 남길때는 항상 제목이 똑같다는...ㅋㅋ
근데 진짜 간만이다...
잘 지내고 계신지... 요즘은 추워서 어깨 펴고 다니질 못했더니 온 몸이 아프다..--;
20대도 이제 한달밖에 안남아서...
이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궁리하고 있습니다...T.T
이제 30대야...흑흑...
열심히 30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30대 어떻습니까???
  • violeta 2005.12.07 11:04
    30대라~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 오십을 바라보는 석이어무이는 어떠신지~ 나이듦이 때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기다려지기도... 늙어 한적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 violeta 2005.12.07 11:06
    디따님 정말 너무 오랫만이예요~ 일케 오랫만에 나타나니 뜬금없이 존대가 다 나오네~ ^^ 일은 잘 하고 계신거죠. 다른 변동사항은? 아홉수 넘겼으니 내년엔 꼭 국수먹게되기를~ ^^
  • 인주라™ 2005.12.07 11:43
    30대 되면...하늘이 열리고 땅이 솟으며, 머 그럴일도 없구 별일안일어난다 걍 술만 땡기지 ㅋㅋ
  • 디따 2005.12.07 16:06
    술은... 항상 땡기구..ㅋㅋ 국수는... 먼저 남자부터 공수해주시면 최대한 빨리 드실수 있게 해드립죠...^^30살을 솔로로 맞이하는구나..T.T
  • 석이엄마 2005.12.08 10:03
    옆구리가아프다~바요~가 찔러서리....이제껏 나이묵는 조금의 즐거움이있었는데....50은 아니다!!!!나이생각 안하고싶을만큼 잊고싶다고나할까???
  • 석이엄마 2005.12.08 10:06
    편안해질걸 기대하는바는 똑같음~내안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잠재워지기를....조병하시인이 아름다운걸 고통스럽게...예쁘게 느끼지 못할때 늙는거라고 했다.죽음이라고 했다.
  • 석이엄마 2005.12.08 10:06
    그럼 편안해지지 않음이 좋은거라.....는 야그맞제?...^^!
  • 파랑 2005.12.08 11:05
    무덤덤해지게 안좋다는 얘기시죠??
  • 인주라™ 2005.12.08 17:22
    그사이 헤어졌구만...훔...
  • violeta 2005.12.08 21:18
    글케됐꾸마이~ 훔....
  • 석이엄마 2005.12.09 22:39
    누가~? 누구랑~????뭔 얘기가 뭐 글케 흐르능겨??--_-;;
  • 파랑 2005.12.10 10:19
    언니 우린 모리는 얘기니까 기냥 가만히 보고만 있자구요...
  • violeta 2005.12.14 10:33
    몰라도 마자마자 하고 맞장구라도 치면 걍~ 중간쯤은.. ^^
  • 인주라™ 2005.12.14 13:20
    음 조만간 디따 싱글복귀 파티라도 광화문에서 한번? ㅎㅎ
  • violeta 2005.12.14 14:37
    좋타~ 주라 유부클럽에 진정 가입한걸 축하겸 위로겸^^; 함 뭉쳐보자. 튕기지 말고... ^^
  • 석이엄마 2005.12.14 18:41
    아고~~~~~12월이 자니야 올라갈수 있는뎅! 나도 끼워주라는 말하면 안되나~????
  • violeta 2005.12.14 21:29
    12월이 지나면 1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뛰는거라~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그런데 다들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내년초에나 만날수 있을런지도~
  • 파랑 2005.12.15 10:10
    에휴~ 내년엔 나도 설 함 갈수있을런지?? 가깝고도 너무먼 동네~~
  • 인주라™ 2005.12.15 16:55
    지금쯤 걷기시작하믄 내년 1월1일쯤 서울 도착하실수 있지않을까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때!! 훔...
  • 파랑 2005.12.16 10:32
    늦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kTX타고 갈껀데요?? ㅋ
  • violeta 2005.12.16 15:16
    억쑤로~ 비싸다카던데... 술 값도 안남기고 차비로 다 날리는거 아이가. 걍~ 완행타고 왔다가 서울사는 그지들~ 맛난것좀 사도고오!~ ㅋ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3
    부산사는 부랑자도 기억해주라~올라갈때 완행 무임승차하고 갈팅께 대구부터는 차비도 내주고~잉?
  • violeta 2005.12.17 08:51
    ㅋㅋㅋ 무서버서 당분간 설 온다는 소리 몬할듯~ 우야꼬오!!~
  • 파랑 2005.12.17 09:36
    하이고 옛말에 있는X가 더 무섭다더만..주라님이 선물 안준다고 뭐라카재..언니들까정...전 이제 입다물고 있을랍니더...ㅜ.ㅡ
  • 석이엄마 2005.12.17 21:38
    쏙닥쏙닥 쑤근쑤근 ~~~~궁금하지?
  • 파랑 2005.12.19 13:25
    아뇨... --_--
  • violeta 2005.12.19 14:28
    가는귀가 멀었나~ 나두 당췌 뭔소린지... -_-;;;;
  • 석이엄마 2005.12.20 01:51
    입열게했으면 된거 아닌겨~???
  • violeta 2005.12.20 16:53
    그렇기는 하네여~ ㅋㅋㅋ
  • 인주라™ 2005.12.22 11:19
    그....입 다물라!! -_-a
  • violeta 2005.12.22 16:44
    그....입술에 키스를!! -_-;
  • 파랑 2005.12.23 09:24
    헐~ 입다물라 했더만 이건 당췌!! 주라님이 다물라 해서 더 다물기 싫어졌고 바요언니가 키스할까봐 감기무서버 안할랍니다..ㅋ
  • 석이엄마 2005.12.24 00:42
    파랑이 뛰어넘고 부산부터 왔삐맀나? 대구가 그레 짜나~? 뛰어넘긴 와 넘는거고? 차례차례 아파야쥐~나는 아무하고도 뭔짓도 안했는데 왜 이런겨??
  • violeta 2005.12.27 09:24
    좋와하는 순서대로 간거였나본데여? ㅋㅋ 파랑이 미안타~
  • 파랑 2005.12.27 10:18
    언니 미오~~ 계속 안오면 그럼 어케되는거여요? 흑 ㅜ.ㅜ 얼결에 따 되는거아녀??
  • 인주라™ 2005.12.27 16:21
    원래...
  • violeta 2005.12.27 17:24
    원래... 따는 말이없다. -_-;;
  • 파랑 2005.12.27 17:44
    여기서 한마디 해줘야 따아닌게죠?? 주라님~~ ++(-_ㅡ)

물어볼꺼이 쪼까 있는디...
급해가꼬 워디 물어볼때가 마땅챠녀~ 그래서 여그왔찌이~
그 머시다냐... 요즘 콤퓨터에서 장기나 바둑~
고스톱같은거또 꽁짜루 치구 그러다는디~
워디가믄 돈 없이두 날밤까구 할수있는가암~?
쪼매 갈켜조봐바잉~ 조급헝께 월렁월렁 아러바앙~
  • 늘네곁에 2004.11.18 20:17
    세이 맞고나 고스톱두 두시간 후에 리플된다던데..^^;; 누가 알고있을까요??
  • 늘네곁에 2004.11.18 20:17
    세이클럽에 맞고 플러스는 배당금만 하는거라 올인 안당한다네요..^^
  • violeta 2004.11.18 21:29
    자세하게 알려줘봐~ 세이클럽에 무료회원가입하고 무료로 혼자서 게임할수있는거야?
  • 석이엄마 2004.11.18 23:39
    그넘의 세이클럽엔 내가 아닌 내 주민등록번호로 버젓~이 고스톱치는 이가 있다네....그레서 난 못들어 간다는 슬픈 이야그!!!
  • 자라 2004.11.18 23:41
    신고하세요!
  • 파랑 2004.11.19 09:09
    다음에도 맞고 있는데 두시간후에 코인충전이 되지만.. 회원가입하고 게임 누르면 맞고 나와요 거기부터 차례로 누르면 되는데..
  • violeta 2004.11.19 09:15
    내 컴의 보조프로그램에는 게임이 안깔려있답니다. 원천적 봉쇄~ -_-
  • violeta 2004.11.19 09:15
    고스톱 보다는 바둑이나 장기가 특화되어있는 게임 사이트 모르시나요?
  • 파랑 2004.11.19 09:21
    그니까 언니 다음 게임에 들어가면 다있어요.....
  • violeta 2004.11.19 10:15
    히히~ 고맙고 감사~ ^^
  • 파랑 2004.11.19 13:52
    맨입으로?? 언니 글케는 안될껄요..그럼 재미없어요....
  • violeta 2004.11.19 18:17
    뽑뽀는 싫다며~ -_-
  • 파랑 2004.11.20 09:13
    당근....먹을껄 달라...닭발..ioi
  • violeta 2004.11.20 20:56
    발톱 안자른 닭발볶음~ 대령이요~~~ ㅋㅋ
  • violeta 2004.11.21 22:57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푸르죽죽 아콘들이 어쩐지 춥구나~ -_-
  • 늘네곁에 2004.11.22 09:19
    늘이 아이콘 대령이요~~~ㅋㅋ 주말잘보내셨나요들??
  • violeta 2004.11.22 10:46
    주말에 뭐했는데~ 이제야 놀러와~~ 보고싶어 죽는줄알았따~ ^^
  • 파랑 2004.11.22 10:49
    진짜로 푸르죽죽....바이오언니를 멀리 해야될듯..
  • violeta 2004.11.22 16:45
    바이오언니 멀리하믄 파랑이 입가에 웃음도 멀어질터인데... 그라고 뽑뽀는 또 누가 해졸꼬오~ ^^
  • 석이엄마 2004.11.22 17:39
    나 여그와서 색깔 바꿔줬따!!!ㅋㅋㅋ 이제 정신이 쪼매~~ 들고있따. 이틀 내리 달아서 끙끙 암것두 몬먹고!!!
  • violeta 2004.11.23 09:39
    아프믄~ 아프다꼬 말을해야 위문을 가든동~ 위로를 하든동 하지여~ 작년 요맘때 병원에 입원했을때 자라주라님이 참 많이도... 갈궜구나~ -_-;
  • 파랑 2004.11.23 09:50
    글게요..왠지 몽땅언니가 조용하시더라 했어요..애들땜에 그런가 했더니.. 언니 몸보신하세요..튼튼하시구요..^--^
  • 늘네곁에 2004.11.23 11:27
    늘이...주말에 이래저래 바빠써염.. 음..개업집이다 생일이다 동호회 모임이다..정신없었네염..이제 12월이면 예쁜백조가 될예쩡이랍니당 ^^:;;
  • 인주라™ 2004.11.24 09:22
    -ㅁ- 가만있는 넘들은 왜 끄집어다가 몰매요?
  • violeta 2004.11.24 09:26
    ㅋㅋㅋ
  • 늘네곁에 2004.11.24 09:28
    주라오빠얌..무슨소리?? 이해부족...-ㅅ-;;;
  • 파랑 2004.11.25 16:00
    바이오언니가 작년에 입원했을때 마니 갈궜다고 얘기해서 주라님이 삐졌단 그얘기지.. 그래도 바이오언닌 고마워했을껄 아마??
  • violeta 2004.11.25 23:08
    -o-; 무신소리~ 하나두 안 고마웠다는... 중환자실에 들락거렸었는데 평소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는둥 얼마나 섭하게 했었다구~ -_ㅜ
  • 인주라™ 2004.11.26 11:36
    그게 다 관심에서 나온거에요 ㅎㅎ 술좀줄이라는 독한약입니다 ^0^
  • 파랑 2004.11.28 16:34
    그게 열받아서 더 마셨을듯...그죠 바이오언니??
  • 인주라™ 2004.11.30 10:11
    아니죠 바이오누나??
  • 석이엄마 2004.11.30 11:10
    맞을거 같은데....??? 그랬을거 같은데...??? 아마도 ....???
  • 파랑 2004.12.01 09:14
    불러도 대답없는 바이오~레또...
  • violeta 2004.12.13 16:25
    네~ 저 여깄어요~ 한눈파느라 너무 늦은 대답이 되었네.. 먄쏘리쏘리~ 주라말도 맞고 파랑말도 옳고~ 언냐말도 동감...히히 원래 지가 줏대가 없쓔~ ^^;;

보들레르

(다른말로 하자면)
나는 내가 지금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라면 언제나 행복할 것 같다.

(좀 더 의미에 맞게 해석한다면)
어디든 지금 내가 있지 않은 곳이 내 가 나 자신인 곳이다.

(또는 아주 대담무쌍하게 옮기면)
어디든 세상 밖이기만 하다면...

-폴오스터의 뉴욕3부작 유리의 도시 중-
  • 석이엄마 2006.05.22 19:18
    충분히 공감~
  • 디따 2006.05.23 10:47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 폴오스터... 그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뉴욕3부작 ^^
  • violeta 2006.05.23 11:19
    폴 오스터의 작품은 마약같아요. 한달정도의 시간을 두고 그의 작품을 거의 모두 읽었답니다. 한동안은 그의 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듯 싶네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작가~
  • 석이엄마 2006.05.25 10:19
    또 서울가요~양재동 어딘가에서한다는 식품박람회 지킴이하러요~이렇게 들락거리는데 선물은 언제쯤에나 전달할수있을지....
  • violeta 2006.05.26 10:13
    서울 오시면 어디서 주무셔~ 언니? 우리나이쯤엔 뭐.. 오라는데는 없지만 갈곳은 많다는데 정말 맞는 말인지.. 이사때문에 정신은 없지만 연락주세요.
  • violeta 2006.05.26 10:19
    개집보다 좁고 낡은 집이지만... 괜찮다면 우리집에 와서 주무시라고... ^^;
  • 석엄니 2006.05.26 21:58
    ㅋㅋ고맙수~시원찮게 시작된 부스지킴이 자신도없어 다른사람등뒤에 숨어있음.고맙수~안즉은 아들,남편옆에서 잘수있답니다요.셋이 누우면 진짜 걸어다닐 공간안나지만...ㅋㅋ
  • 파랑 2006.05.29 09:51
    모다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바요언니는 이사 잘하셨구요? 몽땅언니는 설서 잘 계신가요?..흠~ 저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 violeta 2006.05.29 11:00
    덕분에 이사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이제 큰 짐 정리는 대강 끝났고.. 자질구레한 소품들 정리만 남은듯 싶네요. 버린 물건만 한트럭 족히 넘을듯 싶네요.^^;
  • 석엄니 2006.05.29 11:47
    에고~사흘내내 약사들헌테 시달렸음~그런분위기라믄 금새 갑부될터지만...글씨 영업시작되믄 '나 언제 봤어~?'할거야.고생허셨네~이사할거라는건 알았지만 지금한줄은 몰랐네.
  • 석엄니 2006.05.29 11:50
    내려가서 이사선물 빨리 완성시킬깨요~담에 올라오면 집들이하삼! 그때 주라꺼도 한번에 해결할수 있겠당~
  • violeta 2006.05.29 14:50
    에구~ 개집에 무슨 집들이~ ㅋㅋㅋ 걍 놀러오시라는 말씀!!~ 와서 놀라지는 마시구요~ ^^
  • 석엄니 2006.05.29 16:12
    에그~방 한칸에 사남매가 컸고 얼마전까진 개포동15평이 그렇게 비싸질줄모르고 살았더랬는데 놀랠거라니....같이 있을 방한칸없는거아니믄 우리 힘내고삽시다~
  • 인주라™ 2006.05.29 18:36
    야호~ 집들이 콜~
  • violeta 2006.05.29 21:22
    풉~ 고담에 자기 차례란건 모르는건 아니겠찌? ㅋㅋ
  • 파랑 2006.05.30 09:25
    순차적으로 따지면 주라님 집들이가 먼저 아닌가?? 주라님 집들이 콜~~
  • 인주라™ 2006.05.30 11:02
    저흰 조만간 이사할듯하여 먼저 바욜님 집들이 콜~
  • 파랑 2006.06.05 11:32
    어느집이든 콜만 남발할게 아니라 언능 해야할듯... 설 사람들 서로 얼굴은 보게 사나요??
  • 석이엄마 2006.06.12 18:58
    책산다는게 잘 안되네....바요~뉴욕3부작 다읽었으면 택배로 부쳐주삼. 서각작품값으로 알고 멋지게 만들어주께.ㅋㅋ
  • violeta 2006.06.13 15:15
    자료실에서 빌린책이였는데 어쩌죠? ^^;
  • 인주라™ 2006.06.15 11:29
    작품값이라는 걸루 미루어보아 하나 사서 보내셔야할듯 ㅋㅋ
  • 석이엄마 2006.06.15 1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 주라도 준비할거지~????
  • 인주라™ 2006.06.19 20:22
    전...이걸...♡
  • 파랑 2006.06.21 09:17
    암데나 하트 날리지 마셔요.. 몽땅언니도 싫어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눈에 뵈는걸 더 좋아할듯..그쵸 언니??
  • 인주라™ 2006.06.21 12:55
    간만에 딴지...오겡끼데스까~ 캬캬
  • 석이엄마 2006.06.21 22:20
    난 넘 좋아 입다물어지질 않쥐~~~아무데나 날릴 사람 아닌걸 아니까!!! 캭캭캭 아주 싸게 아주 직빵으로 날렸다
  • 파랑 2006.06.22 09:35
    그동안 딴지 걸 사람없어서 심심했구나? ㅋ 몽땅언니 너무해.. 내가 동의를 구했건만 그래도 젊은 유부라고 그 하트가 그리 좋던가요..흑 ㅠ.ㅜ
  • 석이엄마 2006.06.22 17:55
    좋쥐~~~~서러워하지마!! 젊은 아가씨도 넘 조와~~~
  • 파랑 2006.06.23 09:56
    늙은 아가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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