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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다른말로 하자면)
나는 내가 지금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라면 언제나 행복할 것 같다.

(좀 더 의미에 맞게 해석한다면)
어디든 지금 내가 있지 않은 곳이 내 가 나 자신인 곳이다.

(또는 아주 대담무쌍하게 옮기면)
어디든 세상 밖이기만 하다면...

-폴오스터의 뉴욕3부작 유리의 도시 중-
  • 석이엄마 2006.05.22 19:18
    충분히 공감~
  • 디따 2006.05.23 10:47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 폴오스터... 그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뉴욕3부작 ^^
  • violeta 2006.05.23 11:19
    폴 오스터의 작품은 마약같아요. 한달정도의 시간을 두고 그의 작품을 거의 모두 읽었답니다. 한동안은 그의 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듯 싶네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작가~
  • 석이엄마 2006.05.25 10:19
    또 서울가요~양재동 어딘가에서한다는 식품박람회 지킴이하러요~이렇게 들락거리는데 선물은 언제쯤에나 전달할수있을지....
  • violeta 2006.05.26 10:13
    서울 오시면 어디서 주무셔~ 언니? 우리나이쯤엔 뭐.. 오라는데는 없지만 갈곳은 많다는데 정말 맞는 말인지.. 이사때문에 정신은 없지만 연락주세요.
  • violeta 2006.05.26 10:19
    개집보다 좁고 낡은 집이지만... 괜찮다면 우리집에 와서 주무시라고... ^^;
  • 석엄니 2006.05.26 21:58
    ㅋㅋ고맙수~시원찮게 시작된 부스지킴이 자신도없어 다른사람등뒤에 숨어있음.고맙수~안즉은 아들,남편옆에서 잘수있답니다요.셋이 누우면 진짜 걸어다닐 공간안나지만...ㅋㅋ
  • 파랑 2006.05.29 09:51
    모다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바요언니는 이사 잘하셨구요? 몽땅언니는 설서 잘 계신가요?..흠~ 저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 violeta 2006.05.29 11:00
    덕분에 이사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이제 큰 짐 정리는 대강 끝났고.. 자질구레한 소품들 정리만 남은듯 싶네요. 버린 물건만 한트럭 족히 넘을듯 싶네요.^^;
  • 석엄니 2006.05.29 11:47
    에고~사흘내내 약사들헌테 시달렸음~그런분위기라믄 금새 갑부될터지만...글씨 영업시작되믄 '나 언제 봤어~?'할거야.고생허셨네~이사할거라는건 알았지만 지금한줄은 몰랐네.
  • 석엄니 2006.05.29 11:50
    내려가서 이사선물 빨리 완성시킬깨요~담에 올라오면 집들이하삼! 그때 주라꺼도 한번에 해결할수 있겠당~
  • violeta 2006.05.29 14:50
    에구~ 개집에 무슨 집들이~ ㅋㅋㅋ 걍 놀러오시라는 말씀!!~ 와서 놀라지는 마시구요~ ^^
  • 석엄니 2006.05.29 16:12
    에그~방 한칸에 사남매가 컸고 얼마전까진 개포동15평이 그렇게 비싸질줄모르고 살았더랬는데 놀랠거라니....같이 있을 방한칸없는거아니믄 우리 힘내고삽시다~
  • 인주라™ 2006.05.29 18:36
    야호~ 집들이 콜~
  • violeta 2006.05.29 21:22
    풉~ 고담에 자기 차례란건 모르는건 아니겠찌? ㅋㅋ
  • 파랑 2006.05.30 09:25
    순차적으로 따지면 주라님 집들이가 먼저 아닌가?? 주라님 집들이 콜~~
  • 인주라™ 2006.05.30 11:02
    저흰 조만간 이사할듯하여 먼저 바욜님 집들이 콜~
  • 파랑 2006.06.05 11:32
    어느집이든 콜만 남발할게 아니라 언능 해야할듯... 설 사람들 서로 얼굴은 보게 사나요??
  • 석이엄마 2006.06.12 18:58
    책산다는게 잘 안되네....바요~뉴욕3부작 다읽었으면 택배로 부쳐주삼. 서각작품값으로 알고 멋지게 만들어주께.ㅋㅋ
  • violeta 2006.06.13 15:15
    자료실에서 빌린책이였는데 어쩌죠? ^^;
  • 인주라™ 2006.06.15 11:29
    작품값이라는 걸루 미루어보아 하나 사서 보내셔야할듯 ㅋㅋ
  • 석이엄마 2006.06.15 1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 주라도 준비할거지~????
  • 인주라™ 2006.06.19 20:22
    전...이걸...♡
  • 파랑 2006.06.21 09:17
    암데나 하트 날리지 마셔요.. 몽땅언니도 싫어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눈에 뵈는걸 더 좋아할듯..그쵸 언니??
  • 인주라™ 2006.06.21 12:55
    간만에 딴지...오겡끼데스까~ 캬캬
  • 석이엄마 2006.06.21 22:20
    난 넘 좋아 입다물어지질 않쥐~~~아무데나 날릴 사람 아닌걸 아니까!!! 캭캭캭 아주 싸게 아주 직빵으로 날렸다
  • 파랑 2006.06.22 09:35
    그동안 딴지 걸 사람없어서 심심했구나? ㅋ 몽땅언니 너무해.. 내가 동의를 구했건만 그래도 젊은 유부라고 그 하트가 그리 좋던가요..흑 ㅠ.ㅜ
  • 석이엄마 2006.06.22 17:55
    좋쥐~~~~서러워하지마!! 젊은 아가씨도 넘 조와~~~
  • 파랑 2006.06.23 09:56
    늙은 아가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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