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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디따 2005.12.07 10:21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38

늘 남길때는 항상 제목이 똑같다는...ㅋㅋ
근데 진짜 간만이다...
잘 지내고 계신지... 요즘은 추워서 어깨 펴고 다니질 못했더니 온 몸이 아프다..--;
20대도 이제 한달밖에 안남아서...
이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궁리하고 있습니다...T.T
이제 30대야...흑흑...
열심히 30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30대 어떻습니까???

violeta 2005.12.07 11:04

30대라~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 오십을 바라보는 석이어무이는 어떠신지~ 나이듦이 때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기다려지기도... 늙어 한적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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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2.07 11:06

디따님 정말 너무 오랫만이예요~ 일케 오랫만에 나타나니 뜬금없이 존대가 다 나오네~ ^^ 일은 잘 하고 계신거죠. 다른 변동사항은? 아홉수 넘겼으니 내년엔 꼭 국수먹게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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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2.07 11:43

30대 되면...하늘이 열리고 땅이 솟으며, 머 그럴일도 없구 별일안일어난다 걍 술만 땡기지 ㅋㅋ

댓글
디따 2005.12.07 16:06

술은... 항상 땡기구..ㅋㅋ 국수는... 먼저 남자부터 공수해주시면 최대한 빨리 드실수 있게 해드립죠...^^30살을 솔로로 맞이하는구나..T.T

댓글
석이엄마 2005.12.08 10:03

옆구리가아프다~바요~가 찔러서리....이제껏 나이묵는 조금의 즐거움이있었는데....50은 아니다!!!!나이생각 안하고싶을만큼 잊고싶다고나할까???

댓글
석이엄마 2005.12.08 10:06

편안해질걸 기대하는바는 똑같음~내안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잠재워지기를....조병하시인이 아름다운걸 고통스럽게...예쁘게 느끼지 못할때 늙는거라고 했다.죽음이라고 했다.

댓글
석이엄마 2005.12.08 10:06

그럼 편안해지지 않음이 좋은거라.....는 야그맞제?...^^!

댓글
파랑 2005.12.08 11:05

무덤덤해지게 안좋다는 얘기시죠??

댓글
인주라™ 2005.12.08 17:22

그사이 헤어졌구만...훔...

댓글
violeta 2005.12.08 21:18

글케됐꾸마이~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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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2.09 22:39

누가~? 누구랑~????뭔 얘기가 뭐 글케 흐르능겨??--_-;;

댓글
파랑 2005.12.10 10:19

언니 우린 모리는 얘기니까 기냥 가만히 보고만 있자구요...

댓글
violeta 2005.12.14 10:33

몰라도 마자마자 하고 맞장구라도 치면 걍~ 중간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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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2.14 13:20

음 조만간 디따 싱글복귀 파티라도 광화문에서 한번? ㅎㅎ

댓글
violeta 2005.12.14 14:37

좋타~ 주라 유부클럽에 진정 가입한걸 축하겸 위로겸^^; 함 뭉쳐보자. 튕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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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2.14 18:41

아고~~~~~12월이 자니야 올라갈수 있는뎅! 나도 끼워주라는 말하면 안되나~????

댓글
violeta 2005.12.14 21:29

12월이 지나면 1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뛰는거라~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그런데 다들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내년초에나 만날수 있을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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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15 10:10

에휴~ 내년엔 나도 설 함 갈수있을런지?? 가깝고도 너무먼 동네~~

댓글
인주라™ 2005.12.15 16:55

지금쯤 걷기시작하믄 내년 1월1일쯤 서울 도착하실수 있지않을까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때!! 훔...

댓글
파랑 2005.12.16 10:32

늦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kTX타고 갈껀데요?? ㅋ

댓글
violeta 2005.12.16 15:16

억쑤로~ 비싸다카던데... 술 값도 안남기고 차비로 다 날리는거 아이가. 걍~ 완행타고 왔다가 서울사는 그지들~ 맛난것좀 사도고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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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2.16 22:53

부산사는 부랑자도 기억해주라~올라갈때 완행 무임승차하고 갈팅께 대구부터는 차비도 내주고~잉?

댓글
violeta 2005.12.17 08:51

ㅋㅋㅋ 무서버서 당분간 설 온다는 소리 몬할듯~ 우야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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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17 09:36

하이고 옛말에 있는X가 더 무섭다더만..주라님이 선물 안준다고 뭐라카재..언니들까정...전 이제 입다물고 있을랍니더...ㅜ.ㅡ

댓글
석이엄마 2005.12.17 21:38

쏙닥쏙닥 쑤근쑤근 ~~~~궁금하지?

댓글
파랑 2005.12.19 13:25

아뇨... --_--

댓글
violeta 2005.12.19 14:28

가는귀가 멀었나~ 나두 당췌 뭔소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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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2.20 01:51

입열게했으면 된거 아닌겨~???

댓글
violeta 2005.12.20 16:53

그렇기는 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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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2.22 11:19

그....입 다물라!! -_-a

댓글
violeta 2005.12.22 16:44

그....입술에 키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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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23 09:24

헐~ 입다물라 했더만 이건 당췌!! 주라님이 다물라 해서 더 다물기 싫어졌고 바요언니가 키스할까봐 감기무서버 안할랍니다..ㅋ

댓글
석이엄마 2005.12.24 00:42

파랑이 뛰어넘고 부산부터 왔삐맀나? 대구가 그레 짜나~? 뛰어넘긴 와 넘는거고? 차례차례 아파야쥐~나는 아무하고도 뭔짓도 안했는데 왜 이런겨??

댓글
violeta 2005.12.27 09:24

좋와하는 순서대로 간거였나본데여? ㅋㅋ 파랑이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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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27 10:18

언니 미오~~ 계속 안오면 그럼 어케되는거여요? 흑 ㅜ.ㅜ 얼결에 따 되는거아녀??

댓글
인주라™ 2005.12.27 16:21

원래...

댓글
violeta 2005.12.27 17:24

원래... 따는 말이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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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27 17:44

여기서 한마디 해줘야 따아닌게죠?? 주라님~~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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