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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6.05.08 10:07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5
연휴는 잘들 쉬셨는지... ^^
요즘은 화, 목요일마다 미친 클라이언트 땜시 알콜홀릭이 되는거 같습니다.
일 안하면서 윗사람 눈치만 보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정말 바보들의 집합소에서 회의를 하고나면...
기냥 기자를 할까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T.T

이번주는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흑흑..
벌써 낼 회의가 걱정되는... 에휴...
이러다가 잠적할지도 모릅니다. T.T

여행을 다녀오니 아직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T.T

  • 인주라™ 2006.05.09 09:47
    김피디~ 왜그래~ 힘내~
  • violeta 2006.05.09 10:36
    그럴땐 수다가 최고!~ 실컷 배부르게 먹고 찜질방에 모여 맥주한캔에 그 사람 안주삼아 씹으면 좀 괜찮을텐데... 하긴~ 붙잡고 훙 봐도 편한 사람이 드문게 요즘 인심이라~
  • violeta 2006.05.09 10:37
    -_ㅜ 나도 요즘 너무 힘들다..
  • 석이엄마 2006.05.09 17:59
    나하고~!!ㅋㅋㅋ
  • 자라 2006.05.10 00:39
    넘 힘드셔서 전화받을 짬도 없으신거여요? 오늘 시내 나갔다 왔는데...
  • 파랑 2006.05.10 15:01
    바요언니도 주라님도 넘 바쁘신가봐요...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용.. 다시보는 그날까지 쌩쌩 하시길....
  • violeta 2006.05.12 11:48
    이사 준비 하느라 눈에서 불이 다 나는것 같네요. 김장 앞두고 병 나는것 처럼 이사 앞두고 심신이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ㅜ_ㅠ
  • 자라 2006.05.12 22:01
    이삿짐은 내 전문인데...
  • 석이엄마 2006.05.13 00:04
    안그래도 그거 묻고싶었는데....왜그리 자주 이사하시는거람?집은 잘~구해진거유~??나이들수록 그거 참 힘듭디다 갈수록~
  • 석이엄마 2006.05.13 00:05
    제가 서울 못가는 이유중 첫번째쥬~정리끝나면 짐하나 더 붙여드릴텨~!!!!
  • violeta 2006.05.14 22:11
    저~ 5년만에 하는 이사인데.. ^^;
  • 파랑 2006.05.15 11:24
    좁아도 강남이라 살기 좋다던 그집 맞죠?? 이사란게 하기전에도 하고 나서도 머리아프던데..에휴~~
  • violeta 2006.05.15 13:19
    28평에서 18평... 18평에서 13평... 모 정치인이 이야기했던 강남의 11평(실평수)이 우리집일줄이야. 그나마 키가 크지 않으니 다행일쎄~ -_ㅜ
  • 파랑 2006.05.16 09:27
    13평이면 천정도 낮나?? -_-
  • violeta 2006.05.16 10:23
    방이 좁아 누울땐 대각선으로 자야한다고 오세훈씨가 말했다는군요. -_-;
  • 석이엄마 2006.05.16 21:17
    난 여섯식구가 한방서 오물거리며 자랐음. 다락 넣어서....한번도 허리를 펴고 걸어보질 못했고~그래도 다들 잘~자라서 자식낳고 잘살아내고있으나...목청크고 눈나쁜 후유증에 시달리고있음.
  • violeta 2006.05.16 23:29
    언니~ 그건 5~60년대 이야기구요... 지금은 2006년도잖수~ 제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눈물나여. -_ㅜ
  • 석이엄마 2006.05.17 09:59
    그러게유~답답한 마음에 위로라도 될렁가~?싶어서 했던 말. 서울가기싫어 사실. 친구들은 잠실집 두개덕분에 몇십억재산가됐니 어쩌니....부모가 집을 사줬니...어쩌니 하는 소릴 듣게되니~
  • 석이엄마 2006.05.17 10:04
    그 넓고 큰 서울 한귀퉁이조차 내가 편히 쉴 공간 한평 없음에....이나이까정 뭘 그리 잘났다 뻐기며 살았을까? 싶을때 자신이 처량하고 불쌍하고...사람 참 불쌍하게 만드는 발언일쎄
  • violeta 2006.05.18 22:50
    우리집엔 언제든 놀러와유~ 개집같이 좁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부엌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침실도 있고 컴터도 있고 tv도 있고 화장대도 있고 책도 있고.. ㅋㅋ 부자네~ -_-;;
  • 인주라™ 2006.05.19 10:32
    남편은? 허걱~
  • violeta 2006.05.19 15:22
    뚱딴지.. -_-
  • violeta 2006.05.24 14:38
    충격요법이 넘 심했나? 주라님이 요즘 통 안뵈네~ ^^;
  • 인주라™ 2006.05.25 12:40
    통...
  • violeta 2006.05.25 13:35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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