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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니라고 손사래를 쳐가며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애써 변명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그사람 얼굴만 봐도 제 얼굴은 곧 빨갛게 변하고
가슴이 콩닥콩닥(사실은 쿵!쾅!쿵!!쾅!!) 뛴답니다.

잠도 안오고...
출근해도 그사람만 보고싶고...
퇴근해서도 그사람만 생각하고....

오늘아침 5시에 일어나서
8살난 딸 혜진이에게
그사람 사진을 슬쩍 보여주면서
"혜진아~ 정말 너무 멋있지않니~? 잘생겼찌~ 그치그치~?" 했더니

"으응? 잘...생겼다기 보다는 남자가 여자처럼 예쁘게 생겼다~
그리고 무슨 남자 손톱이 이렇게 길어. 손톱좀 자르라그래~" 라면서
너무너무 냉정하게 말하더라구요~ -_-;;

다른사진들이며 그사람 신상에 대한걸 알려주었더니
"어~ 이 아저씨 우리동네 살았었나부다!
대치초등학교. 대청중학교 나왔네~?
그럼 양재천에도 가끔 나올지 모르니까 이번토욜날 나가봐~ 엄마~"

ㅜ_ㅠ

벌써 저렇게 성숙하게 커버린 여덟살먹은 내딸은
아마도 사십이 지나도록 철이 덜든 엄마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자주다니던(여행자모임 오프모임때마다 갔었던)
교대앞 거북곱창집에도 자주갔었는데 우린 왜 여즉 한번도 만나질 못했을까요~
사실 만났었(더라도 별볼일없는)다면 비극이었겠지만... -_ㅜ


석이엄마님께서도 요즘 이런저런 일로 몸과 마음이 개운치않은것처럼
저 또한 요즘 세상인연을 확~ 끊어버리고 싶을정도로
남편의 사업이 신통치 않기도 하고
하여튼 사는게 복잡하여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는데....

그!!!가
요즘의 그런 제 앞에 정말 왕자님처럼 나타나고야 말았답니다.

여러분 제가 그에게 사랑을 고백해도 될까요~?
아흑~
  • violeta 2004.06.04 18:10
    늘이야아~ 이번엔 리플좀 빨리 달아라~ 석달열흘있다 뒷북치지말구... 언니 심장마비로 죽기일보직전이당~ -_ㅜ
  • 나리 2004.06.04 23:22
    앗!! 바이오언니는 늘이만찾구.. 어쩌나 늘이보다 내가 먼저 왔는디요!!
  • 나리 2004.06.04 23:23
    오잉 근데 이게 무신일아단가요? 참말인감요,아님 넘 더워서... 우짜노 아지매 바람나믄 안되는디!!!
  • violeta 2004.06.04 23:39
    헤헤~ 나리야~ 그게 아니라 나리가 하두 안보이니까.... 음~ 그..그런데-_-; 아지매는 바람나믄 안되고 아자씨는 바람나도 된다는... 설마 뭐 그런말은 아니갔찌~?
  • violeta 2004.06.04 23:42
    나도 바람좀 피워보자~ 날도 더운데... 흐흐흐흐흐으~
  • 석이엄마 2004.06.04 23:59
    화끈하게 고백하믄 이루어진답디까? 이렇든 저렇든 짝사랑으로 끝날 인연이믄 가심에다 꼬옥 묻어두곤 찌릿찌릿 아파하는 것두 좋을 듯.
  • violeta 2004.06.05 09:08
    성격상 가심에다 꼬옥 묻어두고하는 사랑은 싫은데... 밤새 딸과 함께 그에 대한 수다를~ 정말 가슴 떨리는...
  • 나리 2004.06.06 13:08
    당연 아짜씨두 안되죵!!쿄쿄 나두찌릿찌릿하구 싶은디...참...
  • violeta 2004.06.06 22:24
    앞으로 몇시간후 그러니까 내일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그사람을 만난답니다... 어젯밤 청평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자다 가위눌렸는데 그사람 생각하자마자 신통하게 가위가 풀리더군~ -_-;
  • 자라 2004.06.07 02:56
    가위에 눌렸을땐 머리위에 큰 가위를 펼쳐놓고 자면 되는데...
  • 석이엄마 2004.06.07 08:42
    난 반대던데...보고싶은 사람땜에 잠도 안와서...약도 안들어서.....24시간이 맹숭맹숭 뭘하는건지 ....?
  • 인주라™ 2004.06.07 09:27
    처녀들의 저녁식사 같구만 ㅎㅎ
  • 늘네곁에 2004.06.07 09:27
    늘이..안늦었을래남?? -ㅅ-;;; 먄해요 언니~ ㅎㅎ;; 언니가슴을 콩닥콩닥하게 만들어준 사람은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예요..서방님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또다른 느낌일뿐..
  • 늘네곁에 2004.06.07 09:28
    절대~ 그분이랑 서방님이랑 비교하지마요~ 언니감정을 무시해서가 아니라..딸래미랑 행복하려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늘이생각이예염~ 언니~ 늘이맘 알죠? 언니 행복하기!! ^.~
  • violeta 2004.06.07 11:26
    네버에버절!때!루!! 그사람이랑 워떻게 서방님이랑 비교를.. 그건 같은선상에 놓여질수 없는 문제! 딸 혜진이랑은 그사람때문에 더 행복한걸~ 아~ 몇시간밖에 남지 않았어~ 자기야 있따봐아~
  • violeta 2004.06.07 11:44
    아참! 아마 늘이도 우리 그이를 봤을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
  • 늘네곁에 2004.06.07 17:59
    엥? 언니 뭔소리여? 혹시..그사람 연옌이구나? ㅋㅋㅋㅋ
  • violeta 2004.06.07 18:08
    쿠헤헤헿~ 누구일것가터~?
  • 나리 2004.06.07 19:34
    앗 속았당!!! 바이오언니랑 딸래미랑 맘을 훔쳐간 사람이 누군겨??궁금궁금!!!
  • 석이엄마 2004.06.07 21:58
    강동원은 안됩니다. 이어폰꽂고 한손은 주머니에 넣은채 흐물흐물 움직이는 몸짓은 부드러움 그자체..우리딸이 좋아한단 말여. 아니면 다행이구~
  • 석이엄마 2004.06.07 22:00
    늘이님, 나리님! 안즉 순진해서 그것두 눈치 못챘단 말인겨? 난 진즉에 알았지롱~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따님이 여자같이 예쁘다했으니 꽃미남 우리아덜과 비슷한가벼~
  • 자라 2004.06.07 22:47
    강동원? 연예인은 당췌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다는 ━_━?
  • violeta 2004.06.08 10:37
    강동원은 나도 잘몰라요~ 사실 TV는 거의 안보는 편이라서(볼 시간이 없어서..) 연예인 이름 잘 모른답니다. 술마시다 알게된 연예인말고는...
  • violeta 2004.06.08 10:41
    그 사람의 이름은... 문.... 꺄아아아악~ 너무너무 귀여워어어어어~ 아! 아직도 가슴이 가슴이 쿵쾅쿵쾅쿠당탕!~!!~
  • 제비꽃*^^* 2004.06.08 19:48
    문희준은 아니겠죵...ㅡㅡㅋ
  • 제비꽃*^^* 2004.06.08 19:52
    문씨 성을 가진 연예인 생각해보니..문희준하구..문소리빢에 생각이 안나는데..어찌된일이까요..?연예인을 별루 안좋아하다보니...
  • 자라 2004.06.09 06:10
    난 문천식이 젤 먼저 생각나던데...
  • 인주라™ 2004.06.09 09:15
    난 왜 문민정부가 생각나는거냐 -ㅅ-;;
  • violeta 2004.06.09 09:41
    문정혁
  • 늘네곁에 2004.06.09 11:26
    신화에 에릭 말하는거 아녜염? ㅋ 에릭 본명이 문정혁이라구 알고있는데...
  • 늘네곁에 2004.06.09 11:28
    맞다면..메가패스에서 뛰어난 댄스를하는,,불새에서 서정민이사역으로 나오는 그사람예염~ ㅋ 늘이랑 동갑이던데..ㅋ
  • violeta 2004.06.09 13:25
    그때만해도~ 신문에서 에릭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때도~ tv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보였을때도 전혀 그사람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었어~
  • violeta 2004.06.09 13:29
    신화라는 그룹도 까불까불대며 능글맞고 징그럽게 생긴 아버지랑 함께 나오는 전진밖에는 몰랐었고 김희선과 사귄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별~ 그지같은.. 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 violeta 2004.06.09 16:21
    불새는 컴터와 놀다가 지난주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서정민역으로 나오는 모습에 딸이랑 나랑 그만 사랑에 포옥~ 빠져버렸지. 실제성격은 의협심 강하고 실물도 훨씬 멋지다는데~ 보고싶은 정혁~
  • 석이엄마 2004.06.09 23:05
    난 강동훈이가 그렇던데.... 우리 사랑하는 사람 누가 잘났나 설문조사 해볼까요? 주5일 근무하는 사람 아니더라도 설문조사 해보고잡다.
  • 자라 2004.06.09 23:20
    강동훈은 또 누구에요? 쩝~ 설문조사 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잠시 막아놨죠 -_-;;
  • 인주라™ 2004.06.10 09:12
    그러게...자라홈 메리트중에 거의 유일한게 설문조사였는데 그걸막다뉘~ 쥔장의 폭거다~ 살려내라~
  • 자라 2004.06.10 16:39
    설문조사 다시 살려볼까?
  • 인주라™ 2004.06.10 18:09
    넣을곳이 없다 ㅋㅋ

신은진 2002.10.23 12:50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38
우와...... 놀라워여........
감동.......
한 시간 봤는데 다 못봤어여.......
멋지십니다.(b)(b)
  • 순수 Geo 2002.10.23 13:06
    헉~~ 은진.... 잠시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이름이네염.... 훗훗
  • 순수 Geo 2002.10.23 13:07
    "시" 아직도 많이 있데염.. ^^;; 즐겁고 마음이 풍요로운 시간 되세염~~~~
  • mercury 2002.10.23 15:24
    여자이름만 나오면 맨날 생각에 잠긴대..ㅋㅋ
  • 자라 2002.10.23 15:30
    하하~ 지오 딱 걸렸다.
  • 순수 Geo 2002.10.23 15:47
    하하하.. 에궁.. 아닌데.. 진짠데.. "은진" 이 이름은.. 엥.. 생각해 보니.. 또 언제 그랬떰.... 흥~~~ 훗훗
  • i n j u r a 2002.10.23 19:48
    음...아니다...나도 예전에 내여동생 친구 은진이란 친구와 얼마간 만났었는데...그 아이 넘 이뻤었지...음.......( ̄- ̄ㆀ)
  • i n j u r a 2002.10.23 19:57
    이번 토욜은 울 동아리 서예전있는날이라 아무래도 좀 취할듯 싶은데...넘 늦진 말아야겠다 ㅋㅋ
  • 순수 Geo 2002.10.24 07:41
    서예전 있는데 왜! 왜! 왜! 취하냐..?? 먹물에 술타냐..?? ㅡㅡa
  • 자라 2002.10.24 08:45
    뒤풀이를 위한 전시회!
  • mercury 2002.10.24 12:12
    먹물에 술..ㅋㅋ 그럼먹물을 마시나? ㅡㅡ;
  • 순수 Geo 2002.10.24 13:34
    니 여동생친구 은진... 지금은 뭐하냐..?? ㅡㅡa 우헤헤헤~~~
  • 나리 2002.10.24 14:52
    지오님 최대관심사는 역시 여자여자여자... 낙찰. 꽝꽝꽝^^
  • 나리 2002.10.24 14:55
    우리 정모 함 해서 술거하게 한잔 합시다. 까라커뮤니티와 게스트의 만남
  • 자라 2002.10.24 15:36
    정모! 잼있겠다. 2~3年 후에 함 해볼까?
  • 순수 Geo 2002.10.24 15:43
    헉~~~ 저만 정직해서 저러는거지.. 다른 넘들도 다 저말 하구 싶었을지두.. ㅡㅡa
  • 순수 Geo 2002.10.24 15:44
    글고.. 이제는 좀 애인두 있었음 해서염~~ ^^;; 저 한국 땅 밟는날 정모죠~~~ ㅋㅋㅋ
  • mercury 2002.10.24 18:42
    왜 로긴이안되냐고요...ㅠ.ㅠ 헛,피터팬이다..ㅡㅡ;
  • 자라 2002.10.24 19:43
    머큐리님 혹시 익스플로러 6.0 이신가요?
  • 자라 2002.10.24 19:50
    IE 6.0에선 기본 보안등급이 5.5 일때보다 높게 되어 있어서 간혹 로긴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
  • 자라 2002.10.24 19:53
    해보진 안았지만 보안등급 한단계 낮추면 될지도 모른다던데... 에고~ 좀더 찾아보고 알려드리죠 ─.─;
  • 순수 Geo 2002.10.24 23:42
    헉~~~ 나 아이콘 바뀌였네... 으흐흐흐~~~
  • 순수 Geo 2002.10.25 00:19
    헉~~~ 자라는.. 자라 잡아 먹구 뚜껑 머리에 쓴거냐..??? ㅎㅎㅎ
  • mad12 2002.10.25 05:45
    너무하다...자라 돌려줘잉~~
  • 자라 2002.10.25 06:32
    사람으로 환생한건데 ^^
  • 자라 2002.10.25 06:32
    머큐리님~ 로그인 하는거 만들고 있으니 좀만 기다리세염~
  • i n j u r a 2002.10.25 06:39
    하하하 그래 머냐 대가리가...매두시비님 말대로 돌려줘야~ 녹색뚜껑 주황잔듸라...ㅋㅋ
  • i n j u r a 2002.10.25 06:40
    난 익스6.0인데 보안설정 완전히 바닦으로 깔았는데도 거참 자동로그인 안된다...-_-;;;
  • mad12 2002.10.25 06:59
    전 로긴했는데도 로긴한 회원에 '0'이라구 되어있어여~~
  • mad12 2002.10.25 07:00
    이제 로긴에 대해서 포기해야되지 않을까...싶네요^^*
  • 자라 2002.10.25 07:28
    큭... 수업 3개만 더 듣고 로긴 바꾸는 작업 들어갑니다.
  • 순수 Geo 2002.10.25 08:46
    수업듣고...... 어제 새벽에 하던 작업 들어 가냐..? ㅋㅋㅋ
  • mercury 2002.10.25 13:55
    네엡~기다릴께요..^^ 근데자라가더귀여운데..왜잡아드셨어요..흑
  • 순수 Geo 2002.10.25 14:18
    자라 요즘 기운이 없다구.. 쿨럭~~~ 으히히히~~~
  • 자라 2002.10.26 00:53
    그거 사실 자라가 아니라 거북이였어요 ^^ 이제 사람답게 살아볼라구 아이콘 바꾼건데 ^^
  • 자라 2002.10.26 01:25
    포기는 없습니다. 좀 늦어져서 그렇제 ^^ 로긴해도 '0' 으로 나오면 새로고침『F5』나 『Guest book』 다시 한번 눌러주면 제대루 나올꺼에요.
  • i n j u r a 2002.10.26 07:28
    안되는디 -_-;;
  • mercury 2002.10.26 09:10
    안되네요^^;;
  • mercury 2002.10.26 09:11
    헛..뭐야..안됐었는데....된건가?...음...이걸어떻게설명하지?

mucury 2002.09.10 12:42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45
반가워여...
요즘 제가넘 힘들어서여...
글을 읽구 마음을 달래볼까하구여..
가입해두 되는지 모르겟군욤..
전 시에대해서 아무것두 모르거든여...
좋은글 마니보구 갑니다..
앞으로두 마니 도와주세여..
감사합니다..
  • Geo 2002.09.10 15:38
    머큐리~~~ 제가 아는 분도 머큐리던데.... 방가워요~~~ 호호호~~~
  • mucury 2002.09.11 11:24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mucury 2002.09.11 11:27
    어린 나이에 견디기 힘든상처를 입었습니다.ㅠ.ㅠ제가넘약해서읽
  • mucury 2002.09.11 11:28
    헛..오타..
  • ㅈㅏㄹㅏ 2002.09.12 05:44
    시간이 지나면 아물게 될꺼에요. 힘내세여~
  • injura 2002.09.12 06:16
    상처엔 대일밴드가...최곤디...후시딘 살짝 후리고 살짝덮어주면...왔따여~
  • mucury 2002.09.12 10:42
    오빠들은 정말잼있는분들이많네욤^^힘낼께요..고마워요^ㅡ^
  • ㅈㅏㄹㅏ 2002.09.12 16:40
    우리땐 빨간약이면 뚝~! 이었는데...
  • Geo 2002.09.12 20:09
    좋겠다.. 빨간약두 있구.. 좋은 시절 살았구나.... 난 쑥 빠서 붙이던지.. 된장 발라주건데.. ㅡㅡ;; 이건 뭐냐....
  • Geo 2002.09.12 20:10
    앗... 글고.. 오빠들..?? ㅡㅡ;; 자라앤 있듬.. 주라도 앤있뜸....지오 앤 없뜸.. 잘 생각하세염... ㅡ.ㅡ;;
  • Geo 2002.09.12 20:11
    이거 보믄.. 또 지숙... 은정 동시 왈 ----> 또 연애질이냐..?? ㅡ.ㅡ;; 그래 이넘들 연애질이다.. 나두 앤좀있어보자.. 응..?? ㅡㅡa
  • venus0036 2002.09.12 20:35
    ㅡ,.ㅡ
  • mucury 2002.09.12 20:38
    휴..15분만에 로긴했어염..ㅡㅡ;
  • ㅈㅏㄹㅏ 2002.09.13 04:13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로긴 안될때도 있어요. 그럴땐 그냥 사용하세요 ioi
  • ㅈㅏㄹㅏ 2002.09.13 04:14
    오빠들이 맞긴 맞겠지? 아직 아자씨들은 아니자너 ^^
  • ㅈㅏㄹㅏ 2002.09.13 04:19
    &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있어도 나쁘고, 없어도 나쁘고... 지금은 누굴 만나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앞이 제대루 보일때 & 찾아 나설란다.
  • injura 2002.09.13 06:50
    자라야...자라야....넌...너...너넌....아빠다...-_-;
  • Geo 2002.09.13 07:45
    아니지... 머큐리님 나이에 따라.. 우리가 아쪄띠.. 오빠루 둔갑하구 그런거 아냐..?? 궁금하군.. 머큐리님 나이가.. ㅡㅡ;;
  • ㅈㅏㄹㅏ 2002.09.13 08:42
    머큐리님 나이에따라 변신 할 수 있는거구나. 헉... 아빠라니 omg! 나도 아직 젊음이...(이하생략)
  • Geo 2002.09.13 09:36
    머큐리님이... 아직 중딩이상이 아니믄.. ㅈ ㅏ ㄹ ㅏ 넌.... 아빠가 맞지... ㅋㅋㅋ
  • injura 2002.09.13 10:50
    자라별명바꾸자...아부지로...ㅋㅋ
  • ㅈㅏㄹㅏ 2002.09.13 10:59
    컥... 머큐리님 제발 중딩 이상이시기를...
  • Geo 2002.09.13 11:46
    발켜 보자.. 머큐리님.. 제발 중딩이하 이길.. 그럼.. 자라넌.. 바로 아버지다... " 자라아버지" ㅋㅋㅋ
  • ㅈㅏㄹㅏ 2002.09.13 12:03
    우리 나이에... 장가 무지 일찍 갔으면 초딩 1~2학년... 학부형이겠지.
  • Geo 2002.09.13 12:27
    학부형만 아빠냐.. 애만 있뜸 아빠다... " 자라아버지.." ㅡㅡ;;
  • mucury 2002.09.13 14:09
    헛....이렇게 예민들하실줄이야..죄송함늬다..
  • Geo 2002.09.13 15:48
    예민한게 아니구염..... 원래 이러구 놀아염... ㅡㅡ;; 나이가 어떻게 되염..?? 우리한테는 중요한데.. 자라아버지 땜시.. ㅡㅡa
  • mucury 2002.09.13 18:33
    아..그래여...ㅡㅡ;전23살임니당.. 아부지는좀..ㅡ,.ㅡ
  • Geo 2002.09.13 18:47
    23살이시믄.. 저랑 4살.. 천생연분이시네염.. ㅡㅡ;;
  • i n j u r a 2002.09.13 21:34
    음...지오는 껄떡이...ㅋㅋ 아~ 취한다~ 딸꾹~ 다음에 한국올때는 대만 술한병 가주 와부러라~ ㅋㅋ
  • Geo 2002.09.13 23:30
    술 사갈테니.. 나 주지 말구... 너 혼자마셔라.. 알찌... 참고로.. 58도 짜리다.. ㅡㅡ;; 난 죽어두 못 먹는다..
  • Geo 2002.09.13 23:31
    껄떡이라니.. 머큐리님이 어찌 생각하겠냐.. ㅠ_ㅠ;; 저 진짜 " & " 없떠염.. ㅡㅡa
  • ㅈㅏㄹㅏ 2002.09.14 06:13
    23이면... 어린 나이는 아니구, 더두 말구 딱!!! 좋을 때네여. 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근데 지오야~ 5살 차이 아닌가?
  • ㅈㅏㄹㅏ 2002.09.14 06:18
    큭... & 없으니까 껄떡이지. & 있으면 껄떡할 일이 없자너. 흐미~ 껄떡. 크~아... 취한다.
  • Geo 2002.09.14 07:26
    하하하.. 이넘들... 으르릉~~~ 난 여자랑 무조건 4살 차이다.. 무조건,.....
  • ㅈㅏㄹㅏ 2002.09.14 07:39
    앗... 지오 또 애교부린다. 으르릉~~~ ^^
  • mucury 2002.09.14 08:05
    자라님은 아부지안되셔서 다행이네여^^ 글구 돌아가면서 취하는 우정..ㅡㅡ;;감동적이에여.근데58도면불붙나여?
  • Geo 2002.09.14 09:40
    옙~~~ 불 붙어염...... 글고 그거 목으로 넘어갈때두... 불나염... 또... 뱃속에서두 불나구.. ㅡㅡ;;
  • ㅈㅏㄹㅏ 2002.09.14 14:23
    잘못마시면 입술에 된장 발라야 한다는... (근데 화상 입으면 된장 발르는건가?)
  • i n j u r a 2002.09.16 06:35
    음...그건 그런데...그럼 된장찌개 묵으면 될랑가? ㅎㅎ
  • Geo 2002.09.16 08:03
    점심에 된장찌게 먹구 싶따~~~....... 아~~ 수원 옆에 기흥가믄. 된장찌게 진짜 작살나는데 있는데.... ㅡㅡ;;
  • mucury 2002.09.16 13:52
    요번주말에는 아무도 술안드셨나부당..ㅋㅋ
  • ㅈㅏㄹㅏ 2002.09.16 13:53
    큭... 우리 술꾼 아니에여. 전 금욜까지 마시구 주말동안 술 깨느라 정신 없었다는...
  • Geo 2002.09.16 15:28
    난 먹었따.. ㅡㅡ;; 맥주 10도 짜리 먹어봤냐..?? 은근히.. 가더라... 읔~~~
  • ㅈㅏㄹㅏ 2002.09.16 16:39
    10도짜리 맥주는 첨 들어보는데... 아~ 맛보구 싶다. 오늘따라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버터구이 오징어가 생각나는군...

궁금해 죽겠네.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한줄 정도 서비스해주는 매너 정도~ 해주면 안되겠니~? ^^
  • 파랑 2006.02.13 11:27
    가까이 계신 바요언니도 모르시는구나...앤 생겨서 좋은건 알겠지만 넘 무심해지셨다..쥔장은 돌아오라!돌아오라!!~
  • 석이엄마 2006.02.13 11:39
    무소식이 희소식일쎄~
  • 인주라™ 2006.02.13 12:45
    음...자라넘 오늘 그녀와 여행中 ㅋㅋ
  • 파랑 2006.02.13 12:50
    헐~ 그래요?? 연휴인 모양일쎄... -_-;
  • 인주라™ 2006.02.13 13:06
    자라의경우 하루 월차믄 3일동안 휴일이죠 크하하 부럽삼 -_ㅜ
  • violeta 2006.02.13 13:58
    오래끓어 진국 우러나오는 뚝배기 된장맛이었으면 좋겠는데... 급하게 마신물 체할까 염려된다. 물 바가지에 살포시 놓아드리는 버드나무 잎사귀 하나 사르랑~
  • 파랑 2006.02.13 14:32
    이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한테 혹여 나쁜소리처럼 들릴까 말이 조심스럽고 걱정되지만 자라방 식구들은 언제나 자라님이 행복하시길 바란답니다.. 천천히 천천히 넘어지지 않게...
  • violeta 2006.02.13 14:56
    우리모두 같은 마음~ 자라도 우리의 사랑을 충분히 이해할듯... ^^
  • 디따 2006.02.13 16:42
    여행이라... 부럽다.. 여행 자체도 부럽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도 부럽고...^^
  • 인주라™ 2006.02.14 16:22
    자라죽은듯...무소식이다 ㅋㅋ
  • violeta 2006.02.14 17:08
    쌍코피 흘리는 자라~ 반쪽되어서 나타나겠네.
  • 자라 2006.02.15 01:42
    당췌 -_─;;
  • violeta 2006.02.15 09:21
    모야~ 우리가 너무 오바했냐? ㅋㅋ 그러게~ 노인네들 궁금하게 하지말고 소식좀 자주 주라니까.. ^^
  • 인주라™ 2006.02.15 13:28
    주라불렀으삼?
  • violeta 2006.02.15 14:36
    ㅋㅋㅋㅋ 쌍코피 흘리던 반쪽이 되던~ 곧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
  • 인주라™ 2006.02.16 14:09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으면 좋겠다 ^^
  • 석이엄마 2006.02.16 17:47
    있다고 믿습니다~
  • violeta 2006.02.16 17:54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게 있다고 믿습니다. ^^
  • 파랑 2006.02.17 09:32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게 있다고 믿는게 좋겠읍니다. ^^
  • 인주라™ 2006.02.17 09:59
    읍니다 X
  • violeta 2006.02.17 11:17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 게 있다고 믿는 게 좋겠습니다. ^^;
  • 인주라™ 2006.02.17 16:05
    습니다 O
  • 파랑 2006.02.17 18:01
    헐~ 언니가 정답으로 다 고쳐놨네요..당케~~~

violeta 2005.10.17 10:25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16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라고
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동요대회가
서울소방학교 혁신의 전당에서 있었는데
그 대회에 딸아이가 강남학교 대표중 하나로 뽑혀 참가하게 되었어.

공부하기도 바쁜데 쓸데없이 그런건 왜 시키나 하는 생각에
딸아이에게 하지말라고 만류를 했지만~
고집을 피워대는 바람에 그냥 귀찮아서 내버려두었지.

몇개월에 걸쳐 연습하느라 학원시간에 자꾸 늦어서
죄 없는 아이에게 짜증을 냈는데...
대회에 엄마가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귀찮은 공문까지 왔지 뭐야.
옷 맞추고 신발까지 맞추느라 돈 들어간것도 못마땅한데다~ 오라고 까지 하니
다음에 이런것 시키나 봐라 하면서 단단히 벼르는 마음이었어.

그래도 어쨓든.. 원님덕에 나팔좀 불어보자는 심정으로 휴가내어 대회에 따라갔다가~
리허설 하는 도중에 생각지도 못한 눈물이 갑자기 흘러서 당황스러웠어.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게 잘 하는지 온몸에 전율이 쫘아악~

그 동안 무정한 엄마의 지원없이 마음과 몸이 고생했을 아이가
너무 기특하고 또 미안하고 하튼 만감이 교차하는거였어~
울산인가에서 한다는 결선에도 나갔으면 하는 바램까지 순간 했었으니까...

결국 인기상 밖에는 못받았지만
태어났을때 인큐베이터 안에 있던 꼬물락거리던 작은 생명체가 저렇게 커서
무대에서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당찬 모습이
그 어떤 상보다 더 멋지고 크게 보였어~

그래서 그날 다짐했지~
앞으로는 아이에게 야단도 안치고 무식하게 패지도 말아야지.
... 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게 역시 잘 안되더라구~

어제 일이었어~
공부만 시키면 왜 나는 손부터 자꾸 올라가는지 모르겠어.
손만 올라가면 봐주겠는데
입은 왜 자꾸 걸죽한 시장통 막걸리 아줌마처럼 무식해지는거야~
영어공부하다가 딸아이가 배운건 결국 "이 지라ㄹ 문딩아~" 였지~
나도 내가 어디서 그런 욕을 배웠는지
기억없는 생소한 욕이어서 순간 당황스럽더군.

게다가 딸아이의 입을 통해서 곧 반사를 당하고 말았어.
그 형의하학적인 공부가 끝나고 동생이랑 컴퓨터를 하던 딸아이가
"야 이~ 지라ㄹ문딩아 그걸 놓치면 어떻해~" 하고 대포처럼 큰소리로 말하더군.

음!~ 누구말처럼 내 입을 오바로크로 박고 싶은 마음뿐~
휴일은 내게 더 힘들고~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 음~ -_-
  • 인주라™ 2005.10.17 15:26
    크하하하하 결혼안할까? -_-a
  • 파랑 2005.10.17 16:58
    본보기로 삼으3~ 아마도 그런 난처함보단 윗글처럼 기특하고 뭉클한 일들이 더 많지 않을까? 뭐 자식은 웬수라는 말도 있지만...함 가보3~ㅋ
  • mercury 2005.10.17 19:41
    나도 초딩때 엄마없이 kbs동요대회나갔는데....어찌나 서럽던지...결국 떨어졌지요ㅋ
  • 꽃님이 2005.10.17 21:22
    언니 경상도는 지라ㄹ 빠지면 대화 안된다 그치여 ㅎㅎㅎ 나도 맨날 그단어 찾어면서 또 맨날 후회하고 ㅡ,ㅡ;;;
  • 석이엄마 2005.10.18 00:32
    난 안가르쳤다!!! 죄도 안지었는데 죄책감이 왠말일까~???
  • violeta 2005.10.18 14:08
    어른들끼리 하는 지라ㄹ 소리는 귀여운 추임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들이 그러니까 너무 무자비한 욕이 되더라구~ 아~~ 보리문딩이!~ -_ㅜ
  • 인주라™ 2005.10.18 15:31
    저희 어머니가 나기한테 머라머라 말하는거 듣고있자면 나중에 나기넘 저한테 와서 그럽디다 자기가 모 잘못했냐구? 화나신거같다구...역시 경상도 억양은 ㅋㅋ
  • 파랑 2005.10.18 17:36
    그 억양에 묻어나오는 진한 정은 어느사투리보다 낫다고 자부함다... 흠~
  • 석이엄마 2005.10.18 19:13
    그려~맞어~특히 부산쪽은 장사꾼에다 항구억양이 쎄서 더그래~대구는 구엽구~근데 이것저것 썪여버린 ㅇ리딸아이억양은 넘 어색해!!!
  • 자라 2005.10.18 22:46
    억양 ㅋㅋㅋㅋ 나기씨도 익숙해질끼다
  • 파랑 2005.10.19 09:44
    나기씨가 익숙해져야 할껀 억양보다 그 말투일듯...알고들으면 잼나는데..자라님도 무지 잼있어 하는듯하던데 그죠 자라님??
  • 인주라™ 2005.10.19 13:50
    맞나?
  • 자라 2005.10.22 07:33
    아프다!
  • 파랑 2005.10.22 10:01
    ㅋㅋ 잘 맞지...ㅋ
  • violeta 2005.10.26 17:47
    ㅋㅋ 잘 한다... ㅋ
  • 석이엄마 2005.10.28 19:50
    ㅋㅋ 잘 되네...ㅋ

김다영 2004.12.12 22:58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28
안녕하셨어요?
여름방학때쯤 한번 들리고.... 이제 겨울이 되어서 왔습니다.
12월,
한 해도 저물고
한 학년도 무사히 마쳤고
이제 2005년을 계획해야겠네요. ^^
시간의 무의미함을 탓하지말고 또 무언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좋은 겨울날 되세요~ 또 들릴게요~ *^^*
  • 인주라™ 2004.12.13 09:26
    호오~ 다영님 오랜만입니다~ 간만에 보는 저 도리도리아이콘~ ㅋㅋ
  • 파랑 2004.12.13 11:38
    어..전 첨보는 아콘인데..여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 violeta 2004.12.13 15:19
    분기별로 한번씩 보게되는...? 자주 좀 뵈어여~ ^^
  • 늘네곁에 2004.12.15 13:23
    다영님 하잉~ 오랜만예염~ 다영님 나타나면은 계절이 바뀌는구나 시퍼염..방학동안에 뭘하실런지..자주뵈염~ ^^v
  • 김다영 2004.12.15 16:13
    그러게요~ 분기별로 나타나네요 ㅋㅋㅋ(죄송^^) 이번주 일욜부터 한달간 코엑스에서 알바하는데요~ㅋ 기대되요~ 늘님! 참 오랫만이예요~^^*
  • 인주라™ 2004.12.15 16:45
    호오 코엑스서? 함 알려줘봐요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함 몰래 살짝 놀러가볼까나 ㅎ
  • violeta 2004.12.15 17:02
    알리고 가면 안될까~? ㅋㅋ
  • 자라 2004.12.16 02:04
    함께 가면 안될까~? ㅋㅋ
  • violeta 2004.12.16 09:59
    모하게~? -o-a?
  • 인주라™ 2004.12.16 10:02
    머 별거있슈? 가서 걍 밥도 좀 먹고 차도마시구 술도한잔하구 선물도 사주고 노래방도가구 집에도 데려다주고 그럴라는거지~ 머 별거없어유~
  • violeta 2004.12.16 11:28
    흐흐~ 우리 언제 만나까~? ^^
  • 파랑 2004.12.16 11:53
    아마 바이오언니를 두고 한말은 아닌듯 한데..김치국...ㅋㅋ
  • violeta 2004.12.16 13:26
    내 그 김치국때문에 여즉 연명하고 사는거 아니갔쎠~ ㅋㅋ
  • 파랑 2004.12.16 16:50
    김치국으로 연명을 하신다.... 음..어이 떡하나 던져줘야 되는건가? 아님 같이 김칫국을?? -ㅁ-azz
  • 인주라™ 2004.12.17 10:25
    떡조심!! 목에걸림 안좋음...-_ㅜ
  • violeta 2004.12.17 10:29
    떡!!~ 이라 하믄 동지섯달 긴긴밤 서방기다리는 샥시가 생각하는 그 떡 말이유~? 근데 그게 왜 목에 걸려~? -o-a?
  • 인주라™ 2004.12.17 10:37
    ..................... べ( ノx _x)ノ 철푸덕!! 완전 19금!!
  • violeta 2004.12.17 11:48
    민증없쓔? -o-a?
  • 파랑 2004.12.17 12:24
    주라님은 거시기도 없대요... 것도 급하게 먹음 체하지..복x사 라는 말도 있잖은겨...ㅋㅋ
  • 인주라™ 2004.12.17 13:54
    음...자라홈 첨에 경고창 띄워야겠다~ 실명인증하구 19금확인하구 그런거~ 크하하
  • violeta 2004.12.17 16:58
    빨간색 화면하구 잘 맞는데 왜 그랴~
  • 인주라™ 2004.12.18 09:30
    ㅋㅋ 넘 잘맞으면 발아파요~
  • violeta 2004.12.18 21:30
    발? -0-?
  • 파랑 2004.12.20 13:09
    발?? 학창시절에 발맞고 다녔나보다.. 잘맞으면 백점인데..-_-
  • 인주라™ 2004.12.21 11:19
    음....쌩뚱맞죠? -0-
  • 파랑 2004.12.22 10:03
    쌩~~~
  • violeta 2004.12.22 10:59
    까~~~
  • 파랑 2004.12.22 11:33
    ㅋㅋㅋ...ㅎㅎㅎ...ㅍㅎㅎ...흠흠!!

violeta 2006.05.22 14:43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23



창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 석이엄마 2006.05.22 19:21
    안보이고 안들리고~지금 존재하지않은 '나'를 만나고있는 듯하다~큭!!! 사진은 극적인 느낌.바요~의 지금 마음이 이런가? 쨍-하니 깨질 듯한 ....
  • 파랑 2006.05.23 12:15
    날이 갈수록 시간지날수록 죽어가는 연인이야기?? 비가 보고싶다....-_-
  • violeta 2006.05.23 17:30
    송창식의 노래 "창 밖에는 비 오고요" 인데.. 다들 잘 모르시는 분위기~ -_-
  • 석이엄마 2006.05.23 22:17
    노래가 안들리니깐두루....그림만 보고있당~
  • 비애래 2006.05.25 11:01
    흠..안보이고 안들리네요^^ 그래도 덕분에 다시 다운받아 한번 듣고 더불어 송창식의 "상아의 노래"까지 들었네요....
  • 인주라™ 2006.05.25 11:03
    둘다 안나온다 -_=
  • violeta 2006.05.25 13:34
    우와~ 모두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저도 보이다 안보이다 하네요. 어떻게 된거지? -_-a?
  • 인주라™ 2006.05.25 15:10
    관리자가 없어서리...영~ 사이트운영이 엉망이구만 ㅋㅋ 이기회에 인주라로 옮겨랏 ㅋㅋ
  • 파랑 2006.05.26 09:07
    올만에 활성화되는 댓글들... 쥔장이 그래도 사진은 꾸준히 올립디다.. 뭘하시는겐지..-_-;
  • violeta 2006.05.26 10:15
    어젯밤에는 자라 욕 실컷 올렸는데... 지은 죄가 많아 얼른 지웠다. ^^; 그래도 딱!~ 이한미다는 해야겠다. 사랑하믄 그렇게 다 변하는거냐? 누부야들 증말 슬프다.
  • 자라 2006.05.27 22:11
    당췌 전화도 안받으시믄서 -_-;;
  • violeta 2006.05.28 07:01
    헥~ 그런거냐? ^^;;;; 다음주쯤엔 정말 핸드폰 바꿀 예정이다. 관심 가지고 보니 무료폰도 무쟈게 많았더라. 조만간 얼굴 함 봤으면 소원없겠다. ^^
  • 파랑 2006.05.29 09:53
    자라님이 원체 방장 노릇을 안하시니 그런게죠... 뭉쳐서 즐건 시간들 보내시고 저한테도 현황 들려주세요....
  • 석엄니 2006.05.29 16:14
    나도 끼워줘~바요~집들이하라!!!!!ㅋㅋ속뒤집는소리가 아니고 그런 살신이라도해야 모일수 있을 듯~
  • violeta 2006.05.30 11:11
    속이 왜 뒤집어 지겠어요.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인데... 그저 와서 없는집 흉이나 안보셨으면 하는 바램이죠. ^^
  • 석이엄마 2006.05.30 23:10
    그런 드~런 인간성가진 사람은 자라집에 모일 자격없지~!!!!!바요~는 흉보는갑제?ㅋㅋㅋ
  • violeta 2006.05.31 20:51
    ㅋㅋㅋㅋ 와보시면 불편해서 저절로 흉보게 될텐데...
  • 파랑 2006.06.01 09:21
    설사 그렇더라도 몽땅언니 말대로 인간성 드런 사람되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을듯..ㅋㅋ
  • 석이엄마 2006.06.01 21:11
    근데~글자가 좀 이상해지지않았는감? 나만 이제까정 몰랐단말가??내가 살쪄서 글자까지 따라온줄 알았다....는
  • violeta 2006.06.02 09:27
    어제 소스를 좀 바꿔놓았더니 그런가봐요. 혹시 아직도 그림이 안보이나여? 반드시 해내고야 말리라는.. -_-;;;;
  • 석이엄마 2006.06.02 19:18
    암것두~바요 흰머리난다 포기해도 괘안아~ㅋㅋ
  • violeta 2006.06.03 08:52
    -_ㅜ
  • 인주라™ 2006.06.05 10:43
    그림파일의 경우 해당 블로그에서 그대로 퍼온것일 경우에 해당업체측에서 외부로의 링크를 막는소스를 걸어놓은것 같네요 이미지 주소를 직접입력하면 잘 나옴 동영상도 마찬기지인듯...

나리 2004.08.06 19:14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33
간만에 들렀다. 근데...
왜이케 썰렁한것이얌!!!
요새 하도 싸이가 판을 쳐서리 그런듯하당.
하도 더버서 요샌 차라리 션한 병원서 일하는게 더 좋다는..
하지만...
긴급속보- 나리 일하던 도중 오른쪽팔 인대늘어남.
               정형외과 갔더니, 몇주내지 몇달은 고생할꼬라나
               한쪽팔은 미라가 된..
               삼복더위에 땀띠나겠다는...
               암튼 다들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자!!!

자라라두 한마리 고아먹어야할까 보당.
어디 남는 자라없냐?? ㅋㅋ
니는 더운데 출동은 많지않겠징.
땀마니 흘릴테니까 탈수되지않게 물마니 마시구..
암튼 건강혀
난 요새 휴가만 기둘리믄서 지내고있다.
뭐 몸이 이래서리 설악산갈려던 계획은 수정해야겠지만..
암튼 암튼 잘지내공.



  • 인주라™ 2004.08.07 09:28
    나리넘 자기몸은 자기가 건사해야쥐~ 어쩌냐 아프구~ 하루가 다르다니까...ㅋㅋ
  • 푸른비 2004.08.07 12:12
    전 삼일째 배탈인지는 모르겠으나 배아파서 고생중입니다... 여름엔 음식조심해야되요~ 뭐 특별히 잘 못먹은 것도 없는데 그렇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 나리 2004.08.07 21:51
    주라넘 역쉬 딴지다~~ 걱정인지 놀리는건지..내참. 글구 푸른비님반갑구요 언능나으세요. 짐 누가누구 걱정하는지 쩝!!!
  • 석이엄마 2004.08.08 09:05
    스무살짜리 딸내미도 리플달린 것 쭉~ 보더니 나리님생각과 같은 얘기를....주라님 역시 딴지대장? 아니병장?
  • 석이엄마 2004.08.08 09:07
    여름더위가 쉼~없이 태클을 거니까 다들 대항할 힘을 잃고 지쳐서 그래요. 이럴땐 쉽지않지만 물많이 먹고 푹~쉬시길....
  • 인주라™ 2004.08.09 09:13
    ㅋㅋ 딴지라~ 난 모 딴지라 생각한적은 없지만, 그저 표현이 그런것이지 ㅋㅋ 설명하는 나도 웃기네~ 글구 딴지없음 잼없자나~ 후훗
  • 인주라™ 2004.08.09 09:15
    지오넘이 없으니까 ㅋㅋ 내가 대장된건가? 지오야 돌아와라~ 딴지대왕자리 비었다~
  • violeta 2004.08.09 10:45
    그 자리 내가 넘보고 있는데~ㅋㅋ
  • 인주라™ 2004.08.09 14:25
    아~ 글구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알지만 자라랑 저는 10년 친구라서 더한말도 서로하니까 그 흔한 온라인친구인양 존대하고 그런개념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v
  • violeta 2004.08.09 18:03
    그 흔한 온라인 친구? 안 흔한 온라인 친구는 뭔데~ 알려조봐바바바바~
  • 나리 2004.08.09 20:06
    바이오언니 홧팅!!!
  • 석이엄마 2004.08.09 21:23
    이겼다 또 이겼다. 주라님 입으로 변명 아닌 변명 나오게 했나보당. 쪼매 미안쿠만요. 이러다 저 쫒겨나지~싶어서 입다물고 근신할랍니다.
  • 인주라™ 2004.08.10 13:56
    ㅋㅋ 머 저 이기셔봐야 별반 좋을껀 없을진데 ^^; 머 글타구 미안해하실꺼까지야...저나 자라나 몇몇분들은 자라홈 몇년동안 온라인상에서 그러니까 이곳에서 친하게 지내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 인주라™ 2004.08.10 13:59
    정말 많은 분들이 어떠한 이유에선가 떠나시고 정말 잼있게 잘지낸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없이 사라지시구 하다보니 그저 좀 그런 감정있자나여 거시기한거... 그런거같네요~ 쫓아낸분은 없어요 ㅋㅋ
  • 자라 2004.08.10 15:06
    밀물과 썰물같아.
  • violeta 2004.08.10 16:42
    그람~ 자라와 주라는 어부?? .(▼▼?)흠~ 그럼 난 인어공주 시켜줘~ 후후(`☆ω☆´)
  • 인주라™ 2004.08.10 18:11
    어부지리?
  • violeta 2004.08.10 22:12
    -_- 고기잡는 총각둘과 철모르는 아줌마~
  • 석이엄마 2004.08.10 22:50
    그럼 쫒겨날 걱정 안해도 되는거쥬~?
  • violeta 2004.08.10 23:00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그런 걱정일랑 바람에 휘익~ 날려 중국으로 보내시옵소서~ ^^
  • 석이엄마 2004.08.11 06:53
    날아갈때 나리님 깁스한거 들고가서리 중국 나리님들 머리통에다가 떨어뜨려볼까나? 대국이라는 사람들의 쫌팽이같은 가슴팍에다가 떨어뜨릴까?
  • violeta 2004.08.11 09:04
    원래 중국놈들이 응큼하다고 합디다아~ 구렁이 담너머가듯 하는 꼬락서니라니~ -_-^ 이 참에 정부에서도 강력대응하기로 하였다니 지켜볼일입니다.
  • 석이엄마 2004.08.11 18:27
    지 밥그릇은 지가 지켜야 하는 법인디....저거 국민두 발꼬락새 때만큼도 취급 안하는 정부? 잘 될라나 몰러~
  • violeta 2004.08.12 09:17
    -_- 그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죄송함미다~ m(__)m
  • 석이엄마 2004.08.12 09:24
    이런 말 하면서도 딸에게는 공무워니 젤 이더라...며 그속에 묻어 들어 가기를 바라는 이 엄마의 이중성이란....?같이 서글프게 웃었지요.
  • violeta 2004.08.12 14:11
    좋은인재들이 많이 들어와야 중앙정부도 당연히 좋아지겠죠~ 자라님처럼 좋은분이 공무원이 되셔서 힘이 납니다. ^^
  • 자라 2004.08.12 22:01
    큭... 이럴땐 쑥쓰러워해야하는건가요 *^-^*
  • violeta 2004.08.13 11:26
    크... 이럴땐 밥사고 술사야 하는겨어~ *^-^*
  • 인주라™ 2004.08.14 13:57
    북치구 장구치구닷! 같은식구끼리 칭찬하다뉘 ㅎㅎ
  • 자라 2004.08.15 23:03
    원래 이바닥이 다 그렇다는... 사실 아직 바닥에도 못가봤지만 ^-^;;
  • violeta 2004.08.16 11:06
    올해는 바다에도 못가봤네~ 바다야~ ^-^;; 단어만 비슷해도 가슴이 이래~ 벌렁거리네에
  • 인주라™ 2004.08.16 18:18
    컥! 19금 -ㅅ-;
  • violeta 2004.08.17 09:26
    컥! 모가? -o-a?

꽃님이 2003.01.17 18:51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45
낼 대접할려고 여기 특산품 과메기도 싸놓았고
피대기도 준비해 놓고보니
이방 식구들이 생각나네요 ...
언제 울동내 특산품 맛 보여주어야되는데 ㅠㅠㅠ
과메기는 미역이나 김에 싸먹으면 소주 안주로 딱 크~~~~~~~~
이방 식구들 이겨울이 가기전에
과메기 맛보러오슈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mercury 2003.01.18 08:02
    머큐리 등장.. 다들 잘지내셨는지여...머큐리는 잘 못지냈어요 ㅡㅜ
  • mercury 2003.01.18 08:04
    긍대 과메기가 머죠? 피대기는 또머지..전오늘 정모하러가요. 첫외출..설레이네요.즐건주말되세요
  • violeta 2003.01.18 09:33
    머큐리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자라 2003.01.18 20:49
    머큐리님 진짜 오랜만이네여. 근데 또 뭔일 있었나? 암턴... 정모 잼나게 하고오시길 ^^*
  • 꽃님이 2003.01.19 01:55
    과메기 =꽁치 자라 님 잘 아시네 즐거운주말 되셈
  • 자라 2003.01.19 08:56
    제가 잘 아는게 아니라... 검색엔진이 똑똑한게죠 ^^*
  • 인주라~™ 2003.01.19 09:49
    음...머큐라 올만이군~ 근데 얼 말려가 머야? 얼릴라다 말리는거야? 아님 얼추 말리는거야? -_-a
  • 자라 2003.01.20 13:24
    얼을 빼놓구 말린다는 뜻 아닐까?
  • 인주라~™ 2003.01.20 15:18
    ( - -)A 니넘이....써 놓고 또 나한테 반문하는게냐 -_-;;;
  • violeta 2003.01.20 15:41
    검색엔진에서 배낀거라자너여~ ^^
  • 인주라~™ 2003.01.20 15:43
    그니까요...검색엔진에서 퍼온거 끝까지 책임을 져야~ 좋은게 좋은거라고~ ㅋㅋ
  • 멋찐 지오 2003.01.20 15:46
    머큘~~~ 이럴수가... 흥흥흥~~~ 오빠 삐짐이야~~~
  • violeta 2003.01.20 15:53
    책임이라....자라님...지난번 책임지신다던(주신다던)것 빨랑줘요~ 먹구싶단말이여~(허억~-o-a?? 뭔소리여? 시방?)
  • 자라 2003.01.20 16:04
    얼 빼놓구 말리는 것! - 상황종료 -
  • 자라 2003.01.20 16:14
    책임... 언제 갈까요? 소주 or 막걸리랑 먹어야 눈물인데...... 꿀꺼~억!
  • 자라 2003.01.20 16:28
    맥주에 닭도리탕은 왠지... 오리발끼고 달리기 하는거 같아서 @.@
  • violeta 2003.01.20 16:30
    -o-a??? 엄마몰래 가지고 나오기로 했던...그거.... 말인데......꿀꺼~억!
  • 인주라~™ 2003.01.20 16:59
    또 먼가 거시기....은혜의 닭도리탕인가 먼가 그거? 음...감자가 먹고싶다 -_-v
  • 빗소리 2003.01.21 01:31
    야심한 밤에, 아니, 새벽에 또,, 배가 고프다.. 빨리 자야 겠다 - -;
  • 자라 2003.01.21 01:57
    은혜의 닭도리탕속에 들어있는 감자친구~ 감동인데... 떡볶이도 -_-v
  • 미여니 2003.01.21 09:19
    홍대앞 떠뽀끼 맛나는데.. 김말이랑... 오징어튀김이랑.. 아침부터.. 떠뽀끼가 머꼬 시프다 ㅡ.ㅡv
  • violeta 2003.01.21 09:28
    울 학교 근처에는 곱창, 순대 이런거 끝내줬는데...막걸리와 함께...크~ 먹구싶다~
  • 인주라~™ 2003.01.21 09:40
    울 학교 후문에는 안주,주류 이런거 정말쌌는데...친구들과 함께...크~ 가구싶다~
  • mercury 2003.01.21 10:21
    우엉....T^T 저 어캐됐게요....? 밝히기 머하지만....뻗었어요..ㅡㅜ 오빠들 허리다뿌라지고...우앙~나이제어캐요~흑
  • mercury 2003.01.21 10:23
    이게 아닌데....이미지 다구기그...으앙~난몰라 엽기적인 누구처럼 소주잔들고 울다가 퍽! 쓰러졌다는...ㅡㅜ
  • violeta 2003.01.21 11:25
    푸하하하~ 그렇군요~ ( -_-)ノ('' ) 저두 그런 기억이...선배덜이 델구들왔는데 "들장미 캔디" 노래 부르면서 난리부르스였다네~~
  • violeta 2003.01.21 11:30
    그 선배덜 엄마아빠한테 맞아 디졌따는...<(-_-;) 전설이....남학우들 그후로도 오랫동안 날 찾지 않았다나 뭐라나......-_-; 흑~
  • 자라 2003.01.21 20:10
    난 화장실에서 빨래판깔고, 파란쓰레빠 베고 잤던 기억이... 그외에도 엄청난 사건이 많았지만... 이미지 관리상 ^^*
  • 멋찐 지오 2003.01.21 20:44
    전 핸펀 잃어 버린 아픔에 술 진탕 먹구 집에 전화 해서.. 제 핸펀 받았는지 알구... 그거 제 핸펀인데여.... 하다가...
  • 멋찐 지오 2003.01.21 20:45
    울 어머님 왈.. 이넘아 넌 엄마 목소리두 모르냐.. 했던.. 기억이... 아직두 집에 가믄. 가끔.. 듣곤하죠...쩝..
  • 인주라~™ 2003.01.22 09:27
    지오야...그중 양호한넘으로 써놨구나...너 턱 땅에다가 갈은 사건 그거 재미있던데 그거 써놓지 그랬냐 ㅋㅋ
  • 멋찐 지오 2003.01.22 10:33
    헉.. 모든게 공개 되믄.. 안된다... -_-;; 그나마 사람다운걸로 써야지...ㅡ.ㅡ;;
  • violeta 2003.01.22 16:55
    음.. 모든게 공개 되도..괘안타... -_-;; 내 이미 사람다운걸 포기했으이...ㅡ.ㅡ;;;
  • 자라 2003.01.22 18:06
    난 자살소동(?)도 있었다. 술 만땅 마시고학생회관에서 뛰어내린다고... 옆 동아리사람들까지 다 봤다고... 확인차 모르는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정말 봤다고... 한동안 고개 못들고
  • 인주라~™ 2003.01.22 18:10
    -_-;; 너답다...
  • 자라 2003.01.22 18:11
    다녔는데 몇달후 술자리에서 밝혀졌지. 자라선배~ 술 못마시게 할라고 작전짰다고... 구여운 후배들이죠 ← 이정도까진 사람다운거 ^^*
  • 인주라~™ 2003.01.22 23:34
    그런거 좀 많았다 우리도...자라넘 사람만들려고...하지만...아직도 酒님의 품안에...
  • 자라 2003.01.23 08:03
    이미지 관리상 나머지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직접(?) 보여드리죠. 언제까지나 酒님의 품안에...
  • 멋찐 지오 2003.01.23 18:59
    ㅡ.ㅡ;; 난 더이상 공개 하믄.. 스스로 매장 된다.... 괴씸한 후배들.. ㅠ_ㅠ;;
  • 인주라~™ 2003.01.23 21:12
    불쌍한 지오선배....-_ㅜ
  • violeta 2003.01.24 11:34
    ㅡ.ㅡ;; 맛난 지오!! 담 서울오믄 복수할 기회를 줄테니...모두를 생(맥주)매장 시키도록. 아~ 난 너무......너무..... 징해~ -_-;
  • 자라 2003.01.24 11:55
    지오 매장 시키기전에 우리가 먼저 매장될듯 한데요 |-_-|
  • 인주라~™ 2003.01.24 14:43
    그럴땐...소화제와감기약 전법으로 버텨내자꾸나 -_-; 다음날 시체되더라도...
  • 멋찐 지오 2003.01.24 16:25
    그럼 난 컨디션 + 우루사.. 로 버텨내야지... ㅡ.ㅡ;;
  • 자라 2003.01.24 16:40
    난 박카스에 아로나민골드 ioi

꽃님이 2006.03.23 08:44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6
지독하게 알아 누웠네요
동생이 날마다 전화 왔어 구박하고
아파서 서러운디....
이것이 날 계속 서글프게 하네요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형제라고
자기도 애비가 되어보니까
누나가 가여운지....
날마다 일 그만하라고
병원비가 더 나온다고
아니라 다를까 병원비 더 나오게 생겼네요
그래서 이달 말 까지만 하고 그만 두기로 했답니다

내가 약골이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언제 이렇게 많이 약골이 되었는지...
아마 넘 독한 약으로 살아서 속이 텅 비워졌나봐요
덩치로 보면 울 동내 들고뛰어 다닐것이.....

울 동상 말이 등산이나 다니고 산에서
좋은 나물 캐고 버섯따고
그거 팔아서 생활 하는게 낳겠다고 ㅎㅎㅎㅎ
지 누나을 나물캐는 할매로 만들려고 이것이

등산 다니면서 몸이 넘 좋아졌는데
병원에서 놀랄 정도로 의사말로는 이변이 일어났다고 할 만큼
두달 일하면서 좋아졌던 몸이 다시 비실 비실
내가 미쳤지 돈도 못 벌고
이게 무슨 짓인지......

참고로 지가요 20년 넘게 비활동성 감염을 가지고 있거던요
그래서 피곤함과 스트레스을 받으면 바로
수치가 올라가서 병원 신세을......

건강해졌다고 까불면 나 처럼 되니까
계속 관리 잘해야되요 ㅡ.ㅡ;;;;;


  • 파랑 2006.03.23 09:30
    등산다니고 하셔서 건강하시리라 생각했는데..새벽일이 넘 무리였었나봐요... 건강하세요..^^
  • violeta 2006.03.23 14:23
    우리가 이팔청춘이유? 건강 좀 챙겨가며 삽시다~ ^^
  • 석이엄마 2006.03.23 20:14
    혹? 등산하면서 뺀 체중도 겉으론 건강해보이지만...김형곤씨와같은 저항력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셨을수도~여자는 크게 몇번은 그렇다고들 합니다.더 건강한 10여년을 맞추기위한 것일지도....
  • 석이엄마 2006.03.23 20:18
    무리하지맙시다.저는 팔꿈치때문에 작업하는데 힘이듭니다. 많이 쓰면 그만큼 무리가 가는건가봐요~장담하지마시고 삽시다~
  • 석이엄마 2006.03.23 20:45
    자꾸 아프다보면 그나마 겨우 붙은 자신감 떨어집디다.그래서 늙어감을 절감하는 것같으니....마돈나처럼~샤론스톤처럼 폼나게 삽시다 아줌마덜덜덜....파랑이도...나리도....늘이도....또
  • 파랑 2006.03.24 09:58
    샤론스톤은 진짜 멋찐거 같어요.. 운동 무쟈게 열씨미 하나보던데... 아프지 말고 활기차게 오늘을 즐기면서....홧팅!!
  • 인주라™ 2006.03.24 11:22
    휘트니처럼은 살지마라 좋아했었는데 쩝...
  • 파랑 2006.03.24 16:31
    휘트니가 왜요?? 어케 됬는대요?? 브룩쉴즈가 보니 맘이 아프더만.. 여자 미모는 백일을 못간다 하더만...
  • 석이엄마 2006.03.24 22:13
    휘트니....내가 아는바로는 약물중독 다시 찌들려 완전 부랑자모습이 떴던데?? 한길 사람속중에서도 자기맘 하나 놓치면 그리 된다는...슬픈 야그~
  • 파랑 2006.03.25 09:06
    어 글쿠나... 자기의지가 약해서 인듯.... 아까운 가수하나 잃었네...-_-
  • 석이엄마 2006.03.25 21:10
    그사람 보면서 가질거 다 가진다해도 스스로 만드는 미진함이란게 사람 죽이는일될 수 있음을 또한번 느꼈죠.또 욕심버리는 연습 한번 더!!!
  • violeta 2006.03.28 17:38
    다 가졌다고 느낀건 타인들의 생각일뿐~ 많이 힘들고 외로웠던 모양이죠. 마음통하는 친구라도 있었으면 그렇게 변하진않았을텐데.. 우리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사귑시다. ^^
  • 석이엄마 2006.03.28 23:59
    거거~붙어라!!!! 바요 엄지손가락위로....
  • 파랑 2006.03.29 09:18
    난 언니랑 사귀기 싫은데...-_-;;
  • violeta 2006.03.29 09:20
    우리는 벌써부터 사귀고 있었는데 새삼.. 빼기는~ ㅋㅋ
  • 파랑 2006.03.29 15:52
    헐 시나브로... 조선시대도 아니고 얼굴도 모리고 결혼할라..ㅋ
  • violeta 2006.03.29 16:56
    신방은 언제 차릴까~ ㅋ
  • 석이엄마 2006.03.29 22:01
    진행 잘~나간다. 씽씽-
  • violeta 2006.04.01 08:50
    애 날라~ ㅋㅋ
  • 파랑 2006.04.01 09:58
    언니 산달 아녔어요?? ㅋ
  • 석이엄마 2006.04.01 10:11
    뭐 낳았대유~????
  • 인주라™ 2006.04.03 10:15
    자라...
  • 파랑 2006.04.03 10:44
    컥...헐~~ -_-;;;
  • violeta 2006.04.03 14:34
    푸훕~ 말 되네~ ^^
  • 석이엄마 2006.04.03 22:37
    그래서 난 이곳을 사랑한다~
  • violeta 2006.04.04 10:50
    만나지도 않은채 신방차려 애 낳는 곳이라서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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