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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8.06 19:14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33
간만에 들렀다. 근데...
왜이케 썰렁한것이얌!!!
요새 하도 싸이가 판을 쳐서리 그런듯하당.
하도 더버서 요샌 차라리 션한 병원서 일하는게 더 좋다는..
하지만...
긴급속보- 나리 일하던 도중 오른쪽팔 인대늘어남.
               정형외과 갔더니, 몇주내지 몇달은 고생할꼬라나
               한쪽팔은 미라가 된..
               삼복더위에 땀띠나겠다는...
               암튼 다들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자!!!

자라라두 한마리 고아먹어야할까 보당.
어디 남는 자라없냐?? ㅋㅋ
니는 더운데 출동은 많지않겠징.
땀마니 흘릴테니까 탈수되지않게 물마니 마시구..
암튼 건강혀
난 요새 휴가만 기둘리믄서 지내고있다.
뭐 몸이 이래서리 설악산갈려던 계획은 수정해야겠지만..
암튼 암튼 잘지내공.



  • 인주라™ 2004.08.07 09:28
    나리넘 자기몸은 자기가 건사해야쥐~ 어쩌냐 아프구~ 하루가 다르다니까...ㅋㅋ
  • 푸른비 2004.08.07 12:12
    전 삼일째 배탈인지는 모르겠으나 배아파서 고생중입니다... 여름엔 음식조심해야되요~ 뭐 특별히 잘 못먹은 것도 없는데 그렇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 나리 2004.08.07 21:51
    주라넘 역쉬 딴지다~~ 걱정인지 놀리는건지..내참. 글구 푸른비님반갑구요 언능나으세요. 짐 누가누구 걱정하는지 쩝!!!
  • 석이엄마 2004.08.08 09:05
    스무살짜리 딸내미도 리플달린 것 쭉~ 보더니 나리님생각과 같은 얘기를....주라님 역시 딴지대장? 아니병장?
  • 석이엄마 2004.08.08 09:07
    여름더위가 쉼~없이 태클을 거니까 다들 대항할 힘을 잃고 지쳐서 그래요. 이럴땐 쉽지않지만 물많이 먹고 푹~쉬시길....
  • 인주라™ 2004.08.09 09:13
    ㅋㅋ 딴지라~ 난 모 딴지라 생각한적은 없지만, 그저 표현이 그런것이지 ㅋㅋ 설명하는 나도 웃기네~ 글구 딴지없음 잼없자나~ 후훗
  • 인주라™ 2004.08.09 09:15
    지오넘이 없으니까 ㅋㅋ 내가 대장된건가? 지오야 돌아와라~ 딴지대왕자리 비었다~
  • violeta 2004.08.09 10:45
    그 자리 내가 넘보고 있는데~ㅋㅋ
  • 인주라™ 2004.08.09 14:25
    아~ 글구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알지만 자라랑 저는 10년 친구라서 더한말도 서로하니까 그 흔한 온라인친구인양 존대하고 그런개념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v
  • violeta 2004.08.09 18:03
    그 흔한 온라인 친구? 안 흔한 온라인 친구는 뭔데~ 알려조봐바바바바~
  • 나리 2004.08.09 20:06
    바이오언니 홧팅!!!
  • 석이엄마 2004.08.09 21:23
    이겼다 또 이겼다. 주라님 입으로 변명 아닌 변명 나오게 했나보당. 쪼매 미안쿠만요. 이러다 저 쫒겨나지~싶어서 입다물고 근신할랍니다.
  • 인주라™ 2004.08.10 13:56
    ㅋㅋ 머 저 이기셔봐야 별반 좋을껀 없을진데 ^^; 머 글타구 미안해하실꺼까지야...저나 자라나 몇몇분들은 자라홈 몇년동안 온라인상에서 그러니까 이곳에서 친하게 지내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 인주라™ 2004.08.10 13:59
    정말 많은 분들이 어떠한 이유에선가 떠나시고 정말 잼있게 잘지낸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없이 사라지시구 하다보니 그저 좀 그런 감정있자나여 거시기한거... 그런거같네요~ 쫓아낸분은 없어요 ㅋㅋ
  • 자라 2004.08.10 15:06
    밀물과 썰물같아.
  • violeta 2004.08.10 16:42
    그람~ 자라와 주라는 어부?? .(▼▼?)흠~ 그럼 난 인어공주 시켜줘~ 후후(`☆ω☆´)
  • 인주라™ 2004.08.10 18:11
    어부지리?
  • violeta 2004.08.10 22:12
    -_- 고기잡는 총각둘과 철모르는 아줌마~
  • 석이엄마 2004.08.10 22:50
    그럼 쫒겨날 걱정 안해도 되는거쥬~?
  • violeta 2004.08.10 23:00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그런 걱정일랑 바람에 휘익~ 날려 중국으로 보내시옵소서~ ^^
  • 석이엄마 2004.08.11 06:53
    날아갈때 나리님 깁스한거 들고가서리 중국 나리님들 머리통에다가 떨어뜨려볼까나? 대국이라는 사람들의 쫌팽이같은 가슴팍에다가 떨어뜨릴까?
  • violeta 2004.08.11 09:04
    원래 중국놈들이 응큼하다고 합디다아~ 구렁이 담너머가듯 하는 꼬락서니라니~ -_-^ 이 참에 정부에서도 강력대응하기로 하였다니 지켜볼일입니다.
  • 석이엄마 2004.08.11 18:27
    지 밥그릇은 지가 지켜야 하는 법인디....저거 국민두 발꼬락새 때만큼도 취급 안하는 정부? 잘 될라나 몰러~
  • violeta 2004.08.12 09:17
    -_- 그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죄송함미다~ m(__)m
  • 석이엄마 2004.08.12 09:24
    이런 말 하면서도 딸에게는 공무워니 젤 이더라...며 그속에 묻어 들어 가기를 바라는 이 엄마의 이중성이란....?같이 서글프게 웃었지요.
  • violeta 2004.08.12 14:11
    좋은인재들이 많이 들어와야 중앙정부도 당연히 좋아지겠죠~ 자라님처럼 좋은분이 공무원이 되셔서 힘이 납니다. ^^
  • 자라 2004.08.12 22:01
    큭... 이럴땐 쑥쓰러워해야하는건가요 *^-^*
  • violeta 2004.08.13 11:26
    크... 이럴땐 밥사고 술사야 하는겨어~ *^-^*
  • 인주라™ 2004.08.14 13:57
    북치구 장구치구닷! 같은식구끼리 칭찬하다뉘 ㅎㅎ
  • 자라 2004.08.15 23:03
    원래 이바닥이 다 그렇다는... 사실 아직 바닥에도 못가봤지만 ^-^;;
  • violeta 2004.08.16 11:06
    올해는 바다에도 못가봤네~ 바다야~ ^-^;; 단어만 비슷해도 가슴이 이래~ 벌렁거리네에
  • 인주라™ 2004.08.16 18:18
    컥! 19금 -ㅅ-;
  • violeta 2004.08.17 09:26
    컥! 모가? -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