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애래 2006.01.19 07:45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6
작년 8월에 회사를 옮기면서 노트북을 새로 세팅하는 바람에
이 사이트를 잃어버렸었어요...
자라만 생각나고...
아무것도 기억나지않는 스스로의 기억력을 책망하면서
아무리 자라로 서칭을 해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
그런데 어제 불현듯 생각나는 한사람...
"석이엄마"였습니다...
그냥 갑자기 그 이름 생각나 서칭했더니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기회에 이 사이트 이름 일기장에두 적어뒀구요...
잃었던 고향을 찾은것처럼 반갑습니다..
예전처럼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특히 몸건강, 마음 건강한 한해되세요
  • 비애래 2006.01.19 07:48
    아! 그리고 질문 있어요^^ 시인들이랑 음악은 없어진건가요?
  • 인주라™ 2006.01.19 09:49
    오옷~ 오랜만이네요 비애래님 ㅋㅋ 벌써 6개월이나 되었답니까? 잘오셨구 시나음악은 저작권관련문제로 우수회원만 볼수있구요 비애래님두 새해복많이받으시구 자주오세요 ^^
  • 파랑 2006.01.19 11:27
    반갑습니다.... 근데 난 우수회원이 아닌가보다.. 음악 아콘 자체가 없어져버렸다..-_-
  • 비애래 2006.01.19 11:43
    우수회원은 글쓰기인가요? 흠...배려좀 해주시지.....다운받는것두 아닌데...
  • violeta 2006.01.19 12:42
    음악 나도 안되는데.. ^^;
  • violeta 2006.01.19 12:43
    비애래님~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자주 뵈어요~ ^^
  • 인주라™ 2006.01.19 15:28
    사실 음악은...그간 어둠의경로로 빌 붙어 살아먹다가 ㅋㅋ 그넘들이 눈치채구 확 바꿔버려서 자라가 이제 어케 할수 없으므로 아예 빼버렸답니당 크하하하
  • 파랑 2006.01.20 08:50
    아하~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왠지 음악빠진 자라는 허전하다는....-_-
  • 석이엄마 2006.01.20 17:31
    응? 석이엄마로 서칭이 다되냐?ㅋㅋ내가 그리 유명한사람??? 다나와~빨리 나 이런사람이야~
  • 인주라™ 2006.01.20 20:14
    나도 모르게 네이버에 석이엄나라고 쳐봤다 ㅋㅋ
  • 인주라™ 2006.01.20 20:14
    석이엄마 : 화장할필요도 예쁜옷입을필요도없이 무지랭이처럼 살다갈 수있는곳이 그립다. 콩밭메고 옥수수키우고 두엄만들면서..... 2005/08/27 인주라™ : 다 익으면 보내주셈~ 잘먹을
  • 인주라™ 2006.01.20 20:15
    나도 딸려 나오네 크하하하하
  • violeta 2006.01.20 21:52
    예전에 내가 올린글 리플들인데.. 내 글은 안보이고 리플만 보인다네~ ^^
  • 파랑 2006.01.21 09:08
    맞어요..저게 아마 시골 황톳집인가 불 안들어오는 그런데 얘기였을껄요..-_-a
  • 늘네곁에 2006.01.21 09:20
    석이엄니~ 는 유명인~~ 검색창에서도 ㅋㅋ 부럽..^^
  • violeta 2006.01.22 12:20
    찾아보기.. 윗글에 다시 올려놓았어요. ^^

석이엄마 2006.01.18 18:27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4
사라졌다.
여자자라의 그 봄꽃 여린싹같은 맘이 뽀글거리던 긴긴 글이.......
너무 방어선쳐줄 필요없는 어른아닌가?
그글을 읽으면서 난
그때 그나이쯤의 시작을 생각해 보았더랬고
옮겨놨다가 울남편이 미워질때면 예전의 내 맹세대신에 읽고읽으리라...했더랬는데
에고~
옮기는 타이밍을 놓쳐삐맀따 그냥~
때론 짓궂은 듯 보이는 아줌씨들 리플이 걱정됐었나?
너무 이쁜 마음 가진 처자라 왠 골동품??? 신기하기까지 했는데

그래 숨겨두고싶을만큼 아까워 그랬겠지...용서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질투해서 빼앗아갈까 걱정되는 행복때문일거야.
사랑 많이많이 하세용~
  • 석이엄마 2006.01.18 18:29
    diary까지 사라졌네???ㅋㅋㅋㅋ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인주라™ 2006.01.19 09:53
    불안허게 자꾸 바꾸지마러 -__-;
  • 파랑 2006.01.19 11:41
    뭔가가 자꾸 없어진다... 앤이 생기면 변한다더니 자라방에도 변화가 오나부다.. 불안타~ -__-;
  • violeta 2006.01.19 13:07
    죽순이가 있는데 뭐가 불안혀~ 난 죽을때꺼정 변하지 않고 붙어있을테니 불안해하지마러여~ 주라두 누부야 보러 계속 올거지? ^^
  • 인주라™ 2006.01.19 15:29
    음...자라방 없어지믄...인주라닷컴으로 오시면되죠 크하하하 결혼후 여자손님들 없어져서 우울모드 ㅋㅋ
  • violeta 2006.01.19 16:28
    늦게 만난 사랑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또 조심스럽고.. 쓸데없는 오해나 억측을 갖을까봐~ 원천봉쇄!!~ 사랑이 무르익을때까지는 우리가 기다려주자!!~ 자라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도록.. ^^
  • 파랑 2006.01.20 08:52
    그렇다면야 우리가 안참을 이유도 없죠.. 자라남 이쁜사랑만나 좋은가정 이루는게 여기 모두들의 소원인만큼... 그쵸??
  • 석이엄마 2006.01.20 14:45
    자라남????ㅋㅋㅋㅋㅋㅋㅋ부러버서 이 사이로 바람 마구 새나가나부당~
  • violeta 2006.01.21 01:33
    파랑이에게도 핑크빛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 힘내라!~ ^^
  • 파랑 2006.01.21 09:09
    ㅎㅎ..감사합니다...연애모드가 부럽긴 하네요...ㅋ
  • 늘네곁에 2006.01.21 09:20
    파랑언니..그럼..분홍언니루 바뀌려나?? ^^ 하이팅!!
  • 파랑 2006.01.21 09:22
    ㅎㅎ 말되네...분홍이라.. 뭐 그런색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싱그런 파랑으로 남을랍니다....
  • 늘네곁에 2006.01.21 09:23
    언니랑..늘이랑 실시간인가봐요? ^^ 대구 날씨 어때요?? 여긴 쬐금 초겨울하늘빛..^^
  • 파랑 2006.01.21 09:27
    안개가 쫘~악 껴 있어요...새벽안개가 아니라서 종일 일케 흐릴꺼 같네요..하늘을보니 비올 하늘은 아니공.. 며칠째 흐린날들이라 기분도 덩달이 될라합니다요.^^

디따 2006.01.18 18:02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 곳은 자라오빠의 핑크빛 물결이...^^
무지 추카추카...^^ 조만간 결혼 소식이 들리겠다..
디따는 다시 서소문 시청으로 왔습니다.
일년만에 왓는데도... 주변은 여전하네요.
한달 백수생활하다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편집장님이 함께 일하자고 해서 우선은 합류했습니다.
근데 또 창간이네여...--;
연타 3연속의 창간 작업... 이러다가 창간 전문이 되겠습니다.
근데 여행전문지라 저한테 맞는 일인지는 작업을 하면서 생각해보려합니다. ^^
글구 서른살도 됐습니다...ㅋㅋ
머 아직 생일로 따지면 아니지만... ^^
막상 서른이 되고 나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할까.
이제 다시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그리고 사랑도 해야하는데... (주변에 멋진 총각 모집함...^^)
오늘두 무사 퇴근들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 석이엄마 2006.01.19 01:09
    모두모두 조심스러운 기도 중~
  • 인주라™ 2006.01.19 09:50
    디따넘...한판채웠군 크하하하 축하한다 -_-)b
  • 파랑 2006.01.19 11:44
    한판 추카합니다... 근데 여기서 총각 모집하면 별 소득 없을낀데.. 주소를 잘못찾은듯..ㅋ
  • violeta 2006.01.19 13:09
    이곳은 팔팔한 아점마와 정신적연령이 아점마보다 높은 처자들만 가득하지만 그들에게도 남자사촌들과 직장동료들은 무쟈게 많답니다. ㅋ
  • violeta 2006.01.19 13:10
    근데 디따님 정말 오랫만인거 아시져~ 자주좀오셔서 소식남겨주세요~ 일복하나는 저도 인정해드릴께요. 창간호 나오면 꼭 구입해서 볼께요. ^^
  • 디따 2006.01.19 15:48
    그거죠..주변의 직장동료들과 사촌들..ㅋㅋ 한판 축하, 감사감사...이번엔 롯데관광에서 나오는 무가지라 구입은 좀..^^ 여행 잘모르는데 걱정입니다.
  • 인주라™ 2006.01.19 16:06
    니가 여행을 모르믄 누가 아냐 ㅎㅎ 잘하자나 잘할꺼야 화팅해라 ㅎㅎ 그래두 한권 업어다 줘 ㅋㅋ
  • violeta 2006.01.19 16:18
    업는김에 나도 좀 업어다주라~ ^^
  • 석이엄마 2006.01.19 19:02
    업히긴 나도 그러고잡은데....무거워 떨어지게되믄 사망신고각오해야할 것 같아서리~
  • 파랑 2006.01.20 08:59
    전 우편으로 보내주세요....ㅋ
  • 늘네곁에 2006.01.20 19:15
    으하하~ 예쁜 여자자라님 소식~~ 너무 좋아용~ ^^
  • 인주라™ 2006.01.20 20:17
    멋진 남자늘이는 언제 공개할꺼냐? ㅋㅋ 아는 사람은 다아는 ㅋㅋ
  • violeta 2006.01.20 21:53
    글쎄말이야~ 왤케 바쁜가 했지.. 좋은일이야. 이곳에도 봄 소식이 몽글몽글일쎄~ ^^
  • 파랑 2006.01.21 09:13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봄은 자라방부터 오고 있네요..^^
  • 늘네곁에 2006.01.21 09:23
    자라오빠 연애시작으로..이제 여긴..쏠로부대 어쩌구..그런말은 안나오겠네영ㅋ 여기 방벽지도이제 핑크빛이 되려나? 깜장방에서..??
  • violeta 2006.01.22 12:31
    늘이는 언제나 핑크고양이 였으니.. 내내~ 연애중이였나봐? ㅋㅋ
  • violeta 2006.01.22 12:32
    그럼 파랑이와 난 뭐냐~ 뭐냐고오요오.... -_ㅜ
  • violeta 2006.01.22 12:33
    크헉~ 불쌍한 디따!~~ ㅜ_ㅠ
  • 석이엄마 2006.01.22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이 시꺼멓게 타버린...???

violeta 2006.01.18 14:43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9
날은 들척지근하니 그닥~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이번주 들어서는 어째 파란하늘 보기가 어렵네요~
날은 좀 풀어진듯 하지만
아직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 감기환자가 늘고 있고
게다가 주말엔 영하 6도에서 10도까지 떨어진다는데
정녕 우리들의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모쪼록 봄까지 튼튼하게 잘 살아남아서
따뜻한 날에 만나자구여~ ㅋ
  • 석이엄마 2006.01.19 01:08
    난 추운게 좋은디~~~~봄날이 이쁘다는건 알았는데 그변덕스런 날씨를 아직도 감당 못하겠음.
  • violeta 2006.01.19 16:24
    봄여름 좋구~ 가을은 그럭저럭~ 겨울은 정말 싫어서 겨울만 되면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고 싶어져요~ 황사바람이 밉긴하지만.. 그 정도는 아름다운 날에 대한 질투로 이해 충분!!~ ^^
  • 파랑 2006.01.20 09:11
    못봤지만 언니 지방질이 충분하지 않나?? 추위를 마니 타나?? 봄날의 그 설레임을 어케 감당해얄지 벌써부터 걱정임다..-_-;
  • violeta 2006.01.20 10:10
    ㅋㅋ 지방질은 충분한데~ 루돌프도 아닌것이 날씨가 좀 쌀쌀하다 싶으면 코하구 귀가 빨갛게 변하는 거야~ 추워서 발이 무쟈게 시렸던 도서실도 끔찍한 기억이고.. 이래저래 겨울은 싫어~-_-
  • 늘네곁에 2006.01.20 19:13
    벌써 금요일이예요.. 아...힘든다.. 연휴를 위해..늘이는 내일두 7시까지 특근예염..^^:;;;;;;;;;;;;;
  • 인주라™ 2006.01.20 20:16
    남친과 특근아니냥? 쿠하핫
  • violeta 2006.01.21 01:33
    은근히 야하게 들리네~ 밤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 파랑 2006.01.21 09:20
    나도 추우면 코부터 빨개지는데 엄청 없어보인다는...-_- 뭣이라 늘이님도 같은 job인게야?? 주라님 샘내는거처럼 들려요.. 나기님하고 특근안해??
  • 늘네곁에 2006.01.21 09:21
    남친은..오늘 휴무..늘이는 삼실..나만 8시30분 출근이라..한껏 여유롭게..오랜만에 자라오빠네 머물러 있어용~ ^^

violeta 2006.01.17 14:27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6
제가 너무 빨간색이라 튀어서 못입겠다고 했더니
아는사람이 달라고 찜했기에 주기로 했다고~
처음에 말씀드렸었는데...
입던옷이라 혹시 주고도 욕먹지 않을까
조심스럽다는 말까지 드렸는데..
그리고 제 옷이 맞겠냐고(사이즈 때문에)
그럼 한번 입어보시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막스마라랑 질샌더 코트도 있는데
이사준비하면서 정리하게되면 드리겠다고
그런데 한 5년쯤 된거라 괜찮을런지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어제는 여러가지로~
손님 모셔놓고 예의가 아니였어요. 죄송해요. m(__)m

늦은 사랑을 하는 커플들~
그 일이 있은 이후 처음만나는 거였는데...
아무일 없듯 평소와 같이 웃고 넘어갔네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실~ 제가 뭘 어쩌겠어요. ^^;

공교롭게도 일이 묘하게 엮인 선배도 보셨네요.
그 선배가 제게 큰 실수를 한 일이 있어서요.  
자꾸 사람을 시켜서 와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그 선배는 그 시간이면 일산에 그림같은집에서
멋진 형부와 행복한 와이프 역을 하고 계실 시간이었는데
저를 만나 사과를 하려고 계속 기다리셨다기에...

사실 어제는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였어요.
저로서도 상당히 난감하였고..
어쨓든 기분을 풀어드리려 재롱을 좀 떨었는데...
오늘아침 깨고나니~
언니께는 제가 실수를 했네요.

다음에 뵐때는 제정신으로 뵐수있기를... 죄송~ -_ㅜ
  • 인주라™ 2006.01.17 14:47
    대략...그림 그려짐...석엄니모셔놓구 공사다망했던 얼큰취한 바요누님의 모습이...
  • 석이엄마 2006.01.17 17:34
    그런건 눈치로 때려잡을수 있는 연륜~크.............잼있었지 뭐!!! 아깝다. 빨리 벗겨들고 도망왔어야하는건데....술취한 바요 얼어죽을까봐 담기회로 미뤘드만 훨훨 날아가버렸네.
  • 석이엄마 2006.01.17 17:36
    실수했다 뭐 그랬다...하는 얘긴 이제 하지말고삽시다. 그런속에서 살아가는거란거 일부러 그속에 있고싶어 나간거니깐두루~지송. 그말 한마디면 모든게 이해~삼해~사해까지만!!!!
  • violeta 2006.01.17 18:09
    손님오셨는데 내다보지도 않은사람이 무슨 말씀? -_-
  • 자라 2006.01.18 06:52
    다음에 뵐때는 술집 아닌곳에서 뵐수있기를...
  • violeta 2006.01.18 13:14
    술집 아닌곳에서 만나도 결국 술집에서 끝난다는..^^; 걍~ 다음엔 나 빼고 만나라.
  • 석이엄마 2006.01.19 01:10
    양념없으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냐?? 맛은 양념아끼지말고 듬뿍~하는데서 시작!!!
  • 파랑 2006.01.19 11:47
    어째 자라님 말에 바요언니가 섭섭해 하는것처럼 들리는데.. 바요언니는 양념없이 술만 먹으면 된대요..ㅋ -_-a
  • violeta 2006.01.19 12:58
    대나무신이 강림하셨네~ ㅋ
  • 인주라™ 2006.01.19 15:32
    자라넘 말은 절케해도 술의힘으로 가동되는 넘이기에 어불성설이랍죠 크하하하 그런데 걍 빼고 만나라는 바요누님의 말씀도 계란유골인듯...
  • violeta 2006.01.19 16:00
    ㅋㅋㅋ
  • 석이엄마 2006.01.19 19:04
    아하................역쉬 글배운 사람은 달러~
  • 늘네곁에 2006.01.20 19:14
    언제쩍 있었든 일였어영? 늘이도 있는데.. 핸펀에 아무런 흔적도 없고.. ㅜ.ㅜ
  • violeta 2006.01.20 23:06
    걱정말어여~ 담달에 또 만날테니까.. 그땐 모두 얼굴함보자구여~ -_-a 술집아닌곳에서... ㅋㅋ
  • 늘네곁에 2006.01.21 09:24
    술집두 져아영~~ ^^ 음..아님 주라오빠네 집뜰이겸으로?? ㅋㅋ
  • violeta 2006.01.21 17:28
    올커니~ 거 좋타!!~ ^^

석이엄마 2006.01.17 09:39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9
바요~
잘 들어가셨는감?????????????????
술하신 분들이 제정신아녔다는 얘긴 아니고~
끝까정있다가 집에 들어가시는거 보고 왔어야하는게 언냐의 도리일 듯 싶었는데
그리 못해서 지송~
어제 분위기는 뭔가 말로해서 풀어버려야 할 듯한 슬픈..............

술김에 얘기해버린거라고 잡아떼면 안되는거 하나!!!!
어제 입었던 그빨간 외투 나 준댔던거 절대 지켜라~잉????//
오늘도 이시간
잘 출근하셨는지 연락해보고잡어도 조심스럽다.
예~전에 남편에게 전화장난걸었을때
하필 상관에게 깨지고있을때 해가지고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적 있었던거
아직 치매가 덜 왔는지 안잊어삐리서 조심스럽다.
바요~도 그럴까베서리.................
문자보냈다 아직 연락안왔다 보면 연락 좀 해도~
이번겨울 허리아프다는 남편하고 아들데리고 그~김일성주치의였다는 사람 찾아가보게~
  • 인주라™ 2006.01.17 10:07
    드뎌 조인하셨구만 ㅋㅋ
  • 파랑 2006.01.17 11:57
    진짜로 언니들 만났나봐요... 모히칸인가에 이어 두번째죠?? 빨간외투 왠지 안주실것같다는..... -_-;;
  • 석이엄마 2006.01.17 12:19
    모하비~사막이름이잖수?그 옆집서 한잔했쥬~근데 두세모금마신 나보다 바요~가 더 멀쩡하시다네~?역쉬 직장인들이 정신력 강해.감탄..부럽부럽~
  • violeta 2006.01.18 13:18
    두시까지 마셨나봐요. 담날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그런날은 유독 정신없이 더 바쁘고 일이 산더미네요. 쉬고 싶은 마음뿐...
  • 파랑 2006.01.19 11:50
    그래도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게 덜 피곤하고 숙취도 덜한거 같던데... 실수는 하지마삼~
  • violeta 2006.01.19 16:19
    내 몸에서 한방울의 피도 없이 원하는 만큼의 살을 떼어가라....는 말과도 같은~ 술 마시고 실수 전혀 없었던 사람이 과연 있을까? 모르는 사람과의 술자리는 그래서 좀 피곤하듯~ -_-;
  • 인주라™ 2006.01.20 09:55
    그래서 광화문이 부담된다는...ㅋㅋ
  • violeta 2006.01.21 01:34
    왜? 술 값 내라고 할까봐? ㅋㅋ
  • 인주라™ 2006.01.23 09:44
    아녀 그곳에가면 모르는 분들과의 조우가 익숙치 못해서 ^^;;

violeta 2006.01.15 03:32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3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
지금 막 영화를 보았습니다.

2006년 1월 15일 일요일 새벽 3시 28분~

살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으로 인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던가...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지금은 합의이혼 하신 상태라던데..
부디 행복한 가정 다시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 세상의 보석입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삶이 되시기를...
  • violeta 2006.01.15 11:57
    언제나 그렇듯이 주말은 조용하네요.
  • 파랑 2006.01.16 09:57
    모두 사랑하느라 바쁘신가봐요... 힘찬 한주 시작합시다~(-_-);
  • 인주라™ 2006.01.16 10:16
    너는 내운명에 나오는 자라는 보셨는지요?
  • 석이엄마 2006.01.16 11:25
    좋겠다 그어둠의 경로 알고있는사람!!난 아직도 모르고있어서 2천원주고 비디오빌려본다. 바요~연락혀 나 지금 서울~퇴근시간맞춰 저녁이라도 먹자구!!
  • 인주라™ 2006.01.16 15:05
    난....안산....-ㅁ-;
  • 인주라™ 2006.01.16 15:13
    아무래도...석엄니님 택배를 착불로 -_ㅜ 부탁드릴께요 당췌 일케 안맞냐 ㅎㅎ
  • violeta 2006.01.16 17:15
    안그래도 지금 전화돌리고 있었는데.. 언니랑 나랑 오늘 바람핀다.-_-;
  • 꽃님이 2006.01.16 18:11
    언냐 난 비디오도 안되네요 넘 슬프다ㅡ.ㅡ;;;;
  • 석이엄마 2006.01.17 09:28
    비디오 빌려주는 곳 없는 동네가 있는감?? 아님 집에 있는 비됴가 고장났남??
  • 인주라™ 2006.01.17 14:48
    울집 비됴 고장났어요 ㅜ_ㅜ 남는거 있음 하나 주삼 ㅎ
  • 석이엄마 2006.01.17 17:38
    그댁은 지금 실시간 비됴 찍고있어야 하는 때잖우~?보는건 한10년뒤쯤부터 하슈~
  • 석이엄마 2006.01.17 17:39
    택배주소 그.강남 어디라는 곳 맞수~????받고잡으면 빨랑 주소 올리셔~수신자부담으로 보낼까부다!!!
  • violeta 2006.01.17 20:02
    두달가량 안산으로 파견발령났다던데요~ 주라얼굴 보기 무쟈게 어렵네요.
  • 인주라™ 2006.01.18 10:3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3번지 교통안전공단 3층 교통안전정보 종합관리시스템 개발부 로 보내주세요 ^-^; 하하하
  • 석이엄마 2006.01.18 18:10
    진짜제???
  • 인주라™ 2006.01.19 09:51
    네 ;;;
  • violeta 2006.01.19 13:12
    하하하~ 라니.. 얼굴좀 보자니까.. ㅋㅋ
  • 인주라™ 2006.01.19 15:34
    파견끝나면이나 가능할듯 -_ㅜ 어차피 주말엔 바요누님이 안되니까 ㅋㅋ
  • violeta 2006.01.19 16:31
    봄 되어야 얼굴보기 가능하겠네~ 우와~ 진짜로 비싸네. 글구 주말엔 파출부로 전락하는 내 신세를 정녕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니겠찌이~? 아흑~ -_ㅜ
  • violeta 2006.01.19 16:33
    갑자기 생각난.. 낮에 업무때문에 택시를 잠깐 탔다가 기사아저씨(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구정에 시댁가서 일 하는걸 노가다로 표현했다가 무안할 정도로 혼쭐이 났네.
  • violeta 2006.01.19 16:39
    그닥 좋은 표현이 아닌건 인정하지만 틀린말은 아니지 않는가? 이 땅의 남자들이 가사일 특히 명절에 하는 고된일이나 육아에 여자만큼 신경쓴다면 정말 내손에 장지진다.(특수한 경우 제외)
  • 인주라™ 2006.01.19 18:37
    난....특수케이스란말인가? -_ㅜ 어흑...
  • 파랑 2006.01.20 09:16
    글타면 특수대접 받으실꺼니까 넘 슬퍼하진 마세요..뭐 슬퍼할 일도 아니구만.. 원거리에서 오는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운전이 좀 힘드냐? 그래서 쉬는거래나??명절다가옴에 머리아플사람 많겠다.

violeta 2006.01.13 10:09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4
////.////..///////.///  마음속에도 내리는 비 /////,////.//////,.///

  • 인주라™ 2006.01.13 16:30
    오늘은 비가 옵니다....싸인받을준비하세요...잇힝~ 판타지판타지~
  • 파랑 2006.01.14 10:02
    당췌~ 뭔소린지.....비오면 싸인펜 퍼지삼~
  • 석이엄마 2006.01.14 12:50
    짝짝짝 파랑이한테 한표~톡톡튀는 쎈쓰!!!
  • 자라 2006.01.15 22:32
    내 마음속에 내린 따뜻한 봄비!

꽃님이 2006.01.12 10:01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7
12월에 운동을 못했관계로다
1월 들어서 계속 5시간 걷고 있다
이틀전 산속을 해매다 보니까
길이 없길래 기냥 위로 계속 차고 올라왔다

근디 정말로 심각했다
내려가려고 하니까 더 깜깜 했다
죽지 않으면 살겠지 하고 기냥 올랐다
암벽도 이런 암벽이 없었다

밧줄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나무가지에 의존해서
근디 그때 내가 잡고 올라가던 나무 가지가 뚝
부러지는 소리와 같이 밑으로 쭉~~
밑에 나무가 없으서면 난 정말로 황천으로갔다
지금 생각해도 넘 무식한 짓이였다

근디 그다음날도 또 오늘도 계속 아무일 없던것 처럼
계속 산으로 가고 있다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김종국 처럼 나도 중독이 되었나보다
집에 누워있으면 산이 왔다 갔다 한다 ㅎㅎㅎ

지금 올라갈시간
  • violeta 2006.01.12 15:13
    뭔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빠진다는건 멋진일이긴 하지만... 꽃님~ 가끔은 좀 엉뚱한 면이 있는듯!! ^^; 상상만 해도 아슬아슬한 일은 이제 그만 뒀으면..
  • 석이엄마 2006.01.12 23:20
    좋아하는거 하다가 간다면 그거이 행복이가?ㅋㅋ 조심하셔~그시간부터 가족들은 불행시작일지 모르니....
  • 인주라™ 2006.01.13 09:52
    그러게요...어설픈 놀이보단 제대로 익힌 취미가 좋다!! ㅎㅎ
  • 파랑 2006.01.13 10:08
    아효~ 조심하세요....
  • 하얀미소 2006.01.20 03:22
    전생에 선녀였나 보네요...
  • 석이엄마 2006.01.22 15:53
    나뭇군찾으러 다니는건가? 나뭇군과 아이들은 있는걸로 아는데.....
  • violeta 2006.01.22 20:26
    옷 찾으러 다닌다쟎아여~ ㅋ

꽃님이 2006.01.07 11:42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ㅎㅎㅎ 언니 봄 될때까지 좀 지달려주소
산에 뭐 먹을것이 없구만여 ㅎㅎㅎㅎㅎ

봄 되면 고사리랑 취나물 보내드리리다
여기 오신분들 한테 약속했어니까
5~6달 까지만 참으소소

요즘 심마니 소리든고 살고있구만요
혼자 산뒤지고 댕긴다고
근디 소득이없구만요 뭘 알아야지 캐던지말던지 ㅡ.ㅡ;;;
약초도 많드만 어디다가 사용하는 것인지......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것만 캐 먹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봄이 빨랑 왔으면 ㅎㅎㅎㅎㅎ <아직도 멀었구만>
그만 글쓰고 등산 갈랍니다
  • 석이엄마 2006.01.07 11:54
    나한테도........
  • 인주라™ 2006.01.07 13:19
    미투.....
  • violeta 2006.01.07 16:58
    올해는 구정이 1월이니 봄이 빨리올것 같아요. 2월 4일이 입춘이랍니다. 입춘 지나 우수 경칩이면 그게 봄 아니고 뭐겠어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봄~ ^^
  • 나리 2006.01.08 22:10
    꽃님언냐!! 날은 추운데 따땃한 봄날얘기를 하니까 넘 조오타~~
  • violeta 2006.01.22 20:28
    어솨라~ 봄날이여. 그대를 두팔벌려 환영하노라. 마음 추운 이들에게 언제나 봄날이...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