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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6.01.17 09:39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9
바요~
잘 들어가셨는감?????????????????
술하신 분들이 제정신아녔다는 얘긴 아니고~
끝까정있다가 집에 들어가시는거 보고 왔어야하는게 언냐의 도리일 듯 싶었는데
그리 못해서 지송~
어제 분위기는 뭔가 말로해서 풀어버려야 할 듯한 슬픈..............

술김에 얘기해버린거라고 잡아떼면 안되는거 하나!!!!
어제 입었던 그빨간 외투 나 준댔던거 절대 지켜라~잉????//
오늘도 이시간
잘 출근하셨는지 연락해보고잡어도 조심스럽다.
예~전에 남편에게 전화장난걸었을때
하필 상관에게 깨지고있을때 해가지고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적 있었던거
아직 치매가 덜 왔는지 안잊어삐리서 조심스럽다.
바요~도 그럴까베서리.................
문자보냈다 아직 연락안왔다 보면 연락 좀 해도~
이번겨울 허리아프다는 남편하고 아들데리고 그~김일성주치의였다는 사람 찾아가보게~
  • 인주라™ 2006.01.17 10:07
    드뎌 조인하셨구만 ㅋㅋ
  • 파랑 2006.01.17 11:57
    진짜로 언니들 만났나봐요... 모히칸인가에 이어 두번째죠?? 빨간외투 왠지 안주실것같다는..... -_-;;
  • 석이엄마 2006.01.17 12:19
    모하비~사막이름이잖수?그 옆집서 한잔했쥬~근데 두세모금마신 나보다 바요~가 더 멀쩡하시다네~?역쉬 직장인들이 정신력 강해.감탄..부럽부럽~
  • violeta 2006.01.18 13:18
    두시까지 마셨나봐요. 담날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그런날은 유독 정신없이 더 바쁘고 일이 산더미네요. 쉬고 싶은 마음뿐...
  • 파랑 2006.01.19 11:50
    그래도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게 덜 피곤하고 숙취도 덜한거 같던데... 실수는 하지마삼~
  • violeta 2006.01.19 16:19
    내 몸에서 한방울의 피도 없이 원하는 만큼의 살을 떼어가라....는 말과도 같은~ 술 마시고 실수 전혀 없었던 사람이 과연 있을까? 모르는 사람과의 술자리는 그래서 좀 피곤하듯~ -_-;
  • 인주라™ 2006.01.20 09:55
    그래서 광화문이 부담된다는...ㅋㅋ
  • violeta 2006.01.21 01:34
    왜? 술 값 내라고 할까봐? ㅋㅋ
  • 인주라™ 2006.01.23 09:44
    아녀 그곳에가면 모르는 분들과의 조우가 익숙치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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