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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6.07.31 16:44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8
  석이엄마  2006/07/31  

해를 바라보지 않는 해바라기  2006.07.26 15:25

   http://cyplaza.cyworld.nate.com/106/200607261525112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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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산~
끈적이는 서울더위가 싫어 내려왔더니
여긴 더하네~
해운대!!!
이름값하는 바닷가 피서지라 그런가?
내려오는 기차도 만원~
결국은 대구까지 오는 기차타고 내려서 갈아타고 왔다.
이런 적도 처음!!!

어제저녁에 서울서 우리가족은 난리가 났었지~
괸장한~ㅋㅋ 울아들땜시.....
맨위 그곳에 원작자인 울아들 허락도없이 어떤아해가 퍼올린 만화~
학교과제때문에 허급지급 만든거라 부끄럽다며 아무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다는데
싸이월드란 곳에서 광장으로 무단 납치당했대나 뭐래나?
그런데
그곳을 들른 동기들, 선배들이 더 난리~
지난주 접속률 1위(8만7천명쯤...추천수도4000을 넘었다니...)를 했단다.
누군지 울아들작품 올려줘 유명세 타게해줬으니 감사해야하나?

기분이 얄랑꼬리하다....울아들말
참내
굉장한 아들둔 이엄마까지도 울렁울렁~ㅋㅋ
어찌하였든지간에
올해는 우리동네 아무도 안오실랑갑다!!!바요~도 소식없고

  • 인주라™ 2006.08.01 10:01
    사악제된 글입니다!
  • 인주라™ 2006.08.01 18:25
    http://blog.naver.com/ckwldud1?Redirect=Log&logNo=120027157981 이곳을 통해보는게 빠를듯 ㅎㅎ
  • 인주라™ 2006.08.01 18:26
    근데 저거 맞나요
  • 석이엄마 2006.08.01 19:38
    사악제된거 맞네요~ㅋㅋ
  • 석이엄마 2006.08.01 19:39
    운영진에게 신고하고 난리치드만....사악제시켰나봐~ㅋㅋㅋ
  • 석이엄마 2006.08.03 09:29
    ㅋㅋㅋ 0이 한개씩 더붙여버렸네..너무 흥분했나보다~ㅋㅋ 접속률8700, 추천수 480정도인데~ㅋㅋ놀랄만도하다!!!
  • 파랑 2006.08.08 09:26
    글, 그림 전부 다 좋아요... 해바라기의 선택이 옳은것이었는지 저도 늘 헷갈려하는 부분이기에... 참 어려운 일입니다..
  • 석이엄마 2006.08.09 11:17
    자기생긴대로 살아가게되어있는걸겁니다~사랑이 다가오는것도, 사랑이 멀어지는 것도...당하는듯하지만 그것또한 선택인 것을....

석이엄마 2006.08.04 00:17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9
8월26일에 부산에서 웃찻사한다던데....
혹시 휴가못간 인주라부부가 아니오실까?ㅋㅋ
팀따라 온다면 좋을텐데...
그때 1년가까이나 못만나서 못줬던 결혼선물 이자새~애~끼 쳐서 드리면 좋겠다...싶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일 온다면 연락이나마 하셔요.
공연장이 30분거리더라구?
겸사 갖다줘도 좋구~ㅋㅋ
왜이리 신나지?
생각만해도 조아~^_^
바요~는 휴가 딴데루 가셨남?
파랑이는 35도를 넘나드는 대구 기온에 쫙-말라붙어서 미이라되셨남?
다들 왜일케 조용한겨~????
혼자 얘기하고 혼자 웃는당~
이렇게 50줄 바라보는 아짐마 이상해져가게하는 폭염!!
휴가차 다녀온 서울도 만만찮더라.
부산도 좀 낫더라...는 얘기 안나옴~
바다 찝찝한 소금습기때문에 바람까지 찍찍하기만하니깐두루~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스스로 다짐.ㅋ
  • 인주라™ 2006.08.04 15:38
    아 그런가요? 지금 첨 듣네요 ^^; 내려가는 예정없던데요~ 그래두 정말 가고싶긴하다 -_ㅜ
  • 파랑 2006.08.08 09:17
    대구 날씨에 탈진하겠읍니다.. 밤에도 몇번씩이나 깨고..차라리 출근해있는 삼실이 천국임다.. 바닷물에 몸 담그고 있음 몰라도 부산도 통 시원찮을거 같다는....
  • 석이엄마 2006.08.08 11:42
    올 부산도 기온기록갱신중인지라~어젯밤엔 에어컨에 적혀있는 실내온도가 32도? 온도계가 어캐됐능가~? 하였지요~바람이 거의 없어요~
  • 인주라™ 2006.08.09 13:48
    안방온도 35도 -ㅁ-; 머냐 넌...안방맞냐?
  • 석이엄마 2006.08.10 11:39
    그러게~우리나라가 예잔에 한번 다녀온 싱가폴처럼 돼가는 모양!!!거긴 파리,모기없었다는 것외엔 못살겠더라~
  • 인주라™ 2006.08.18 09:27
    음...너무더워서 모기 파리가 없는것인가요? 정말 올해는 거의 못봤네요 조금 선선해지면 달려들겠지만 그때만 잘 막아봐야겟다 ㅎ
  • 늘네곁에 2006.08.18 11:57
    부산은 안녕하신가요?? 늘이는 중랑구 면목동으로 이사를해서..반지하의 꽁주에서 지상으로 사뿐히 저려 밟고 이제 짐정리 끝내놓구 살고있사와용~
  • 늘네곁에 2006.08.18 11:58
    행복이 가득한 자라오빠네 커플사진도 잘구경하고~ 35도 넘는 주라오빠네 신혼(? 아직 신혼맞아?)방 이야기도 듣고~ 석이 엄니 행복하여라 이야기도 듣구~ 파랑언니 찜통더위 이겨내는 이야기
  • 늘네곁에 2006.08.18 11:59
    등등~ 살짝웃고 가요~ 오늘도 하이팅이예요~ 오랜만에 선선해진 하루예요~ 너무 좋아요~ ^^

늘네곁에 2006.08.24 18:2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한발 늦은 뉴스인가요??
자라마을에 경사가 낫네요~
18일이후로.. 아무도 들어오시지 않아서..
안쓰던 글을 쓰려니 내심 부끄부끄해서.
그냥 들락날락만했는데...
가까운 분께 들은 행복한 소식이랍니다~

자라오빠 결혼해요~ 11월 12일!!
날짜만 슬쯕 들은거라.. 장소나 시간은 모릅니다요! !
본인이 직접 발표하겠지요??

자라오빠!! 얼른 공지하세요!!
안그럼~ 결혼식날~ 사회자님께 부탁해서 어려운거 시킨다~~ ㅋ ㅑ ㅋ ㅑ
^^v 오랜만에 늘이의 V질!! 헤헤

다들 축하말씀 한마디씩 하시옵소서~☆
늘이두 정말 무한 감축드립니다!!!
언제 언니 얼굴 보여주실꺼심??
  • 파랑 2006.08.25 09:20
    우와우와~진짜요? 정말 추카해요...진짜로~~ 필히 설 가야한다는..^^ 늦게할꺼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들어 내심 걱정했드랬는데...자라님 추카해요!!
  • 석이엄마 2006.08.25 18:03
    에헤~내가 예측했던대로다!!! 내년까정 미룰필요없다며 올해안에 결정보라캤드만...말잘~듣는 자라!! 행복해야하고..선물 한꺼번에 준비해야겄다 바빠진당^_^
  • 김순호 2006.08.28 10:31
    우와~~~이런기쁜소식이!!!
  • 자라 2006.08.30 21:51
    웨딩사진 찍고, 청첩장 나오면 공개할라고... D-74
  • 김순호 2006.08.31 12:23
    청첩정 나오기전에 미리미리 연락해두는 편이 좋을껄!!!그리고 신부소개두 함 시켜주면 좋코!!
  • 늘네곁에 2006.08.31 19:32
    ↑ ALL IN 오랜만에 올인하는 늘이!! ^^v 자라오빠는 언능 언능소개하라!! 소개하라~~~
  • 푸른비 2006.09.08 15:52
    자라님.. 추카드려요^^ 오랜만에 들렀떠니 이런 소식이~~~
  • 자라 2006.09.15 14:26
    감사 감사 *^-^*

자라 2006.08.30 21:54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잠수는 아니고...
요즘 정신이 없네. 몸도 많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생각할꺼도 많고
전에 넘 편하게 일해서 그런건지 새로운 환경에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 벌써 한달 보름이 지났건만...

멋찐 지오 2006.08.30 06:26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2
잠수 탄겨..?
  • 늘네곁에 2006.08.31 19:32
    연락이 없는동안 음.. 또 다른 생태계에서 적응중이였구낭 ㅋ 하이팅!! 새신랑 될사람이 방긋방긋웃어야징~ ^^
  • 석이엄마 2006.09.01 09:14
    신랑되고나서두 그러는거 아니겠쟈~?ㅋㅋㅋ 하기사 당근일테지....서로가 다른환경에 익숙해져야하는거니깐두루~정신없이 시간지나가는게 좋은겨~^_^ 선배말쌈!!!

자라 2006.09.09 20:4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저도 비번날은 매일 들리지만
소식도 많이 못전하고, 업뎃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서  당췌 눈팅만...
무덥던 여름도 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종종 소식 남겨주세요 ^____^

파랑 2006.09.09 09:19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날씨만큼이나 어둡고 조용한 주말입니다..
출근하면 언제나 출근도장 찍는 곳이지만 늘 눈팅만 하고 나갔었죠..
그러다 방이 너무도 조용해서 왠지 오늘은 조용한게 싫어서
그저 문안글 하나 남깁니다...
모두 소식은 알지 못하지만 잘들 계신거죠??
그 무덥던 여름날도 잘들 견디셨으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있을께요^^
자라님은 준비 잘하고 계시죠??
저처럼 눈팅만 하고 가셨던 분들 소식 한줄이라도 남겨주시길...
날씨가 많이 차워졌어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석이엄마 2006.09.09 10:08
    누구에게도 말않고 서울서 아들짐싣고 한나절을 달려서 대구들렀다가 딸싣고 밤늦게 부산도착!!! 새로운 삶의 한장을 마무리했읍죠~내일은 또 어떤모습으로 살아갈진 잘모르지만....
  • 석이엄마 2006.09.09 10:10
    지금 이시간까진 잘~즐~다음주일엔 또다른 마무리를 할라구요~주소좀 보내줘봐봐~뭔일이 생겨날지 기대될거야!!!ㅋㅋㅋㅋㅋ
  • 파랑 2006.09.11 09:14
    기대해도 되는 뭔일인가요?? 그럼 당연 주소를 보내드려야죠.. ^^ 모두들 바쁘게 잘들 지내시는거 같아 한편 맘 편하네요...

석이엄마 2006.09.10 08:48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뭔 소리냐구요?
좀전에 딸내미가 산업기사??? 뭔자격증시험치러 나갔습니다.
고등학교시절이었다면 부산떨며 내가 태워줬겠으나....
일욜인데도 일찍 일어나 서둘렀기에
다시 자기도 뭣하고해서 컴을 켰읍죠
서울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아들 짐싸서 같이 내려오구요
울아저씨 이달말에 비워줘야하는 오피스텔의 짐정리하기위해서였죠
다들~특히 바요에게 연락하고싶었으나
다음에
'자라'의 결혼식참석이 가능해졌으면....하는 바람이 있기에 조용히 다녀왔습죠

한 5년전부턴 하루앞을 마음놓을수 없는 나날의 연속이네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생활에도 적응이 됐는지
미리 걱정하여 맘졸이고 아프고 자책하는걸 잊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씩씩하기때문이라고 설명해야할까요? 담담해보여서라할까요?
어쨌든 그동안 제가 고통스러워했던 까닭은
제가 더 뭔가를 못하게됐다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남들만큼 필요할때마다 선뜻 뭔가를 못해주게 됐다는 상황때문이었는데

받을 수 있었던 것을 못받게된 상황에도 담담한 모습을 유지하는 아이들을
왜 요즘에서야 발견한건지......
사람으로 태어나면 역시나 할일을 다 경험해야하는 법인가봐요
아이로 있으면서도 이런 현상을 다 이해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대개가 자리에 맞춘 발전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책임과 의무만이 부모가 해야할 모두인줄로만 여겼었는데
어느덧 훌쩍 커있어서
부모보다 더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있음을 발견한다는 것
한편 든든하구요 한편 부끄럽구요

부모의 길로 가는 길을 닦고있는 분들께
부끄럽다해도 평소 나보다 못난사람으로부터의 조언도 선선히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되라.....고 싶네요. 아니 이것 또한 독선일 듯~
다들 나보다 더 훌륭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실거니까....

그저께도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얘기를 다루는 TV방송을 보다가
만일 내가 견딜수 없는 저런 고난이 왔다면 '남편과 나' 두사람은 무너졌으리라....싶더군요
고로
지금의 이상황은 아이들의 도움으로 견딜수 있을만한 상황이라는 얘기
다음달 추석지난 다음주에 아들이 군입대합니다
애기같은데...............
늠름하게 준비중인걸 보면서 마음아프지만.....지켜봐주고 견뎌내줘야하는건 제몫입니다.
절에 가든, 교회로 가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될 시간동안의 제행동은 제바람일뿐
그아이는 자기몫을 다하는데 열중할것같습니다.

자~
또 장문의 글이 돼버렸네요
간단히 두어줄로 인사하고싶었는데 수다떨 곳이 없나보다...이해하시고
잘~견뎌냅시다 즐거이 견뎌냅시다 ㅋㅋㅋㅋㅋ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라...하지말고


  • 파랑 2006.09.11 09:16
    애들이 있어 살고, 애들땜에 살고... 그런 애들이 있어 든든하고... 석이가 군대를 가는군요.. 그맘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꿋꿋한 모습을 보이셔야 할듯하긴 하네요..^^;;

인주라™ 2006.09.21 10:11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6
저번에 석엄니님이 해줄테니 손들어라해서 낼름 손들었더뉘
이런 멋진 작품을 보내주셨네요 -_ㅜ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요~
다들 보면 좀 샘나할지두 모르지만 넘 좋은마음에 그림첨부합니다요~
함씩 보시구 말씀 슬쩍 넣으면 하나 해주실지두 모르자나요 ^^
암튼 석엄니 완전 땡큐 베리 감사 입니당 ㅋㅋ



  • 석이엄마 2006.09.21 10:41
    우와~멋쪄보인당!!! 나도 안해줄라나~????ㅋㅋㅋㅋ사진 너무 잘나왔어요~'자라'결혼선물준비중일때 묻어서 작업하는게 나으니 빨랑들 주소 보내주셔~
  • 석이엄마 2006.09.21 10:44
    위에껀 '일일시호일'-날마다 좋은날되라는.....아래껀 '天'자를 사람형상으로 바꾼건데 바쁜중에도 한가로움을 즐기라....는 뜻임. 여유롭게 살아가자는 의미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 비애래 2006.09.21 18:11
    너무너무 멋지네여^^
  • 파랑 2006.09.22 09:16
    우와~~ 언니 넘 멋져요.. 넘 이뿌당!! 나도 얼른 글귀 하나 생각해서 떼써야징..^^
  • 비애래 2006.09.22 09:22
    저는 이미 글귀는 남겼으나....주소는 염치가 허락을 하지않아...^^
  • 석이엄마 2006.09.22 10:54
    기억안남~ㅋㅋㅋㅋ주소안오면!!!

재즈² 2006.09.22 09:0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최근에 악성 뇌막염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가 나아진듯 하다.
의사들은 MRI 사진 상으론 내가 이렇게 걸어다니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하는데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해서 운이 좋았다고 한다.
보통 같으면 몇년 병원을 다녀야할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 사실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그러니 평소에 운동 같은걸로 건강 유지 하고 면역력을 위해 야채 많이 먹길 바래..
담배 술은 꼭 자제 하기를 바라고...
첫 해외 여행을 도착하자 마자 3시간 후에 쓰러져버린 어처구니 없는 이번 사건으로
잃은것도 있지만 얻은게 더 많은 사건이라 생각 하게 되었다.

아직도 내 머리속엔 피가 고여 있다. ㅋㅋ
덕분에 약간의 후휴증도 있고.. 예를 들면 똑바로 못 걷는다거나 높이감각이 없어서 숫가락같은거
쾅쾅 놓고 계단 내려갈때 휘청거리고 운전도 비틀비틀 해대고...
차차 나아지고 있으니 천만 다행인듯 하다. 휴~
  • 파랑 2006.09.22 09:17
    아코!!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큰일날뻔 했네요.. 머리에 피가 고여있다니..흐미~~ 빨리 완쾌되시길.....
  • 비애래 2006.09.22 09:21
    저두 한동안 몸이 좋질않아 고생했는데...천만다행입니다...더 건강해지기 위한 홍역이라 여기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인주라™ 2006.09.22 10:02
    타지에서 사람 맘 긴장시켜놓구....나쁜늠...어여 빨리 완쾌하자 그래서 그렇게 하자...
  • 석이엄마 2006.09.22 10:54
    그거 괸장히 무서운....죽지않으면 몇년간 사람꼴 아닌 모습으로 지내던거 본적있음. 병이 온다면 조심한다해봐야 어쩔수 없으니...글쎄 오늘 하루부터 즐겁고 참되게~^_^ 이후가 더 중요~
  • 석이엄마 2006.09.22 11:04
    7월 24일이후에 바요~???하늘호수~??? 아이콘중에 유일한 영어이름이었던 분이 안보인다~재즈님처럼 큰일생겨서 기억이 다 지워져버렸나?? 그런건 아닐거야~분명!!!무소식이 희소식!
  • 재즈² 2006.09.23 09:39
    네.. 아무리 건강해도 전염병은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제가 운 좋게 멀쩡할 수 있었던건 면역력이 강해서라니깐 건강하면 어느 수준은 병을 막을 수 있으니깐 미리미리 건강 챙겨야 좋겠죠.
  • 석이엄마 2006.09.23 11:18
    재즈님도 영어로구나~ㅋㅋ아프면서 시간보내는거 아깝잖아요? 맞아요 면역력기르는 평소건강이 젤~이여요!!
  • 인주라™ 2006.09.25 14:37
    나두 영언데 injura ㅋㅋ
  • 석이엄마 2006.09.26 15:59
    앗!!! 그렇군요~ 유구무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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