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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6.09.09 09:19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날씨만큼이나 어둡고 조용한 주말입니다..
출근하면 언제나 출근도장 찍는 곳이지만 늘 눈팅만 하고 나갔었죠..
그러다 방이 너무도 조용해서 왠지 오늘은 조용한게 싫어서
그저 문안글 하나 남깁니다...
모두 소식은 알지 못하지만 잘들 계신거죠??
그 무덥던 여름날도 잘들 견디셨으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있을께요^^
자라님은 준비 잘하고 계시죠??
저처럼 눈팅만 하고 가셨던 분들 소식 한줄이라도 남겨주시길...
날씨가 많이 차워졌어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석이엄마 2006.09.09 10:08
    누구에게도 말않고 서울서 아들짐싣고 한나절을 달려서 대구들렀다가 딸싣고 밤늦게 부산도착!!! 새로운 삶의 한장을 마무리했읍죠~내일은 또 어떤모습으로 살아갈진 잘모르지만....
  • 석이엄마 2006.09.09 10:10
    지금 이시간까진 잘~즐~다음주일엔 또다른 마무리를 할라구요~주소좀 보내줘봐봐~뭔일이 생겨날지 기대될거야!!!ㅋㅋㅋㅋㅋ
  • 파랑 2006.09.11 09:14
    기대해도 되는 뭔일인가요?? 그럼 당연 주소를 보내드려야죠.. ^^ 모두들 바쁘게 잘들 지내시는거 같아 한편 맘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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