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꽃 2003.03.20 09:15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여기 홈 올만에 들어오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좋아요
오늘도 날씨는 거의 끝장으로 좋네요.
이제 진짜 봄이란 생각이 들믄서, 꽃놀이 가고 싶어지네요.
여전히 좋은 음악이 흐르고, 좋은 시를 읽고 오늘하루를 시작하려합니다.
여기를 찾는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violeta 2003.03.20 17:22
    긴의자에 누워있었던건 아니구여? ^^;
  • 자라 2003.03.20 17:57
    근엄한 표정, 납작하게 눌린 머리, 며칠간 면도도 안하고, 양말없는 슬리퍼에 추워보이는 셔츠. 낡아서 밑단이 헤진 츄리닝……
  • 자라 2003.03.21 07:58
    머리 감고, 면도 하고, 샤워 하고, 옷 갈아입고... 그런데 나가면 안된다. 나가서도 안되고...
  • 꽃님이 2003.03.21 08:16
    어제 티비에서 심태윤을 보았는데 웬지 자라님얼굴 ㅋㅋㅋㅋ 나 혼자만 그런가 ㅎㅎㅎ
  • 인주라~™ 2003.03.21 15:38
    날씨가 넘 좋아서 그런이유로 쳐박혀서 일만하더니 신경성 위병인걸루 최종결론봤다 -_ㅜ
  • 자라 2003.03.21 17:36
    그럼 당분간 금주?
  • 인주라~™ 2003.03.21 20:27
    할리있냐? 스트레스 술로 풀어야지~ 헤헤^^
  • 자라 2003.03.22 00:57
    말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풀었군 ^O^
  • 인주라~™ 2003.03.24 10:53
    좀 오바했다 -_-;;;
  • violeta 2003.03.27 17:56
    다음엔 바바리해라~ -_-;;;
  • 멋찐 지오 2003.03.28 15:16
    다음엔 잠바해라~ -_-;;;
  • 인주라~™ 2003.04.11 13:13
    이제는 고마해라~ -_-;;;

파랑 2005.09.12 09:35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2
여러분~~
월욜 아침부터 낭보가 날아들었음다..
자라님이 파출소로 발령 났다지 뭐예요..
다이어리에 소식이 있긴 하지만 여기부터 보시는 분들을 위하야~~
일년내 죽을상을 하고 있던 자라님이 이젠 비로소 웃을수 있을것 같네요..
기쁘죠??
기쁜 소식 만큼이나 여러분들이 이번한주 아주 좋~게 시작들 하시라구요..
이번주는 추석 연휴도  있고하니 더더욱 즐거웁게 보내시길..
이상 파랑였음다...ioi  (남에 일갖고 내가 넘 흥분했나..ㅋㅋ)

디따 2003.09.05 12:2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01드디어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여름동안 남들 다 가는 휴가기간에...
죽어라 일만했는데...흑흑

게다가 2주동안 추석 합본호와 1주년 창간 기념호로 거의 두배나 되는 양의 원고를 막았더니..
다들 한달동안 고생좀 했습죠...
이제 오늘부터 열흘간 푹 쉬려고요...
친구들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여행은 못가지만...
그래도 요즘 쉴틈없이 지냈는데 푹 쉴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은 첨으로 라디오 방송도...ㅎㅎ
녹음은 수욜날 했는데 방송은 오늘이라는거 같던데..
10분 떠들고 출연료 3만원...
남들은 비싸다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아침일찍인나고 준비하고..
암튼 힘들었습죠...ㅋㅋ

암튼 이제부터 디따는 디따 열심히 놀아보렵니다...
술 자리만 죽어라 찾아다닐것임...
^^
  • 제비꽃*^^* 2003.09.05 13:18
    ㅎㅎ수고많으셧네요~^^그래두,,,글보니까...좋은데는 다 다니시는것 같더만...^^푹 쉬세욤~^^
  • 늘네곁에 2003.09.05 16:20
    안녕하세요~디따님 디따 좋으시겠어요~ 그래두 과음하지는 마세요~ 그담날 괴로우니까요~
  • 인주라~™ 2003.09.07 23:04
    저눔은 술먹고 사망직전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넘이라...ㅎㅎ 이넘 술자리예약해놨다 어여와라 ㅎㅎ
  • 디따 2003.09.08 21:47
    -.- 머지..모르는 사람이 보면 폐인인줄 알겠다..음.. 오빠두만만치 않으면서...-.-
  • 인주라~™ 2003.09.09 09:13
    -__-; 그래도 난...난...머 별반다를껀없군....케케
  • 멋찐 지오 2003.09.09 14:31
    니눔들은 폐인 맞다.. 우 헤헤헤
  • 인주라~™ 2003.09.13 09:12
    니눔이 폐인대장아니냐 -_-; 우헤헤헤

윤희 2002.09.30 08:35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8
또 왔어요 *^^*

왠지 궁금중이 생겨서...

자동차 공학 전공이신가요?

Profile 에서 얻은게 없어서... 작전인가요?

전 지금 운전시작한 지 첨으로 가장 멀리까지 갔다 왔어요.

혼자 2시간...ㅎ ㅎ ㅎ

가는 도중에 끔찍한 교통사고를 코 앞에서 목격하고...

운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죠...근육이 좀 긴장되서 ...

지금 음악듣고 시 읽고 잠시 휴식하고 갑니다...

(8)(8)
  • 윤희 2002.09.30 08:51
    헉! 쥔장님? 오늘은 30일 인데요 ^^;;하루 어려졌어요
  • ㅈㅏㄹㅏ 2002.09.30 08:56
    앗~ 예리한 관찰력! 게시판 하고 방명록을 먼나라에 있는 친구넘한테 빈대붙어서 쓰고 있어서요 ^^;
  • Geo 2002.09.30 10:19
    캬캬캬~~~ 자동차과인데 면허 없는 넘은 저넘뿐일듯...
  • Geo 2002.09.30 10:20
    윤희님도 면허~~~ 잘 따시구염.. 자라두 잘 따구.. 홧팅.. 홧팅 임돠~~~ 빡씨게..
  • 윤희 2002.09.30 10:23
    면허 얻고 운전 시작한 지 21개월째예요 *^^*
  • Geo 2002.09.30 10:25
    앗.. 윤희님 지금 계시담.. 훗훗.. 아~~ 면허 있으시다는거구나.. 혼자 두시간 거리라.. 음.. 어디를 갔다 오셨을깜..??
  • i n j u r a 2002.10.01 06:44
    음...윤희님은 어려진걸 좋아하는걸 봐선 나이가 많다..-_-; 유추....해봐씀돠~
  • Geo 2002.10.01 06:59
    하하하~~~ 역시 예리한 주라~~~~

리영 2002.12.06 16:3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3
벌써 찾았어요?


  • 소리 2002.12.06 22:14
    ^^
  • 별빛 2002.12.08 12:41
    와와와~ 저두 찾았어여~ㅋㅋ 진짜루 모든 분들의 삶에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여*⌒⌒*
  • 인주라~™ 2002.12.08 21:53
    (/*`д´)/ 너무 쉬워서 무효! 행운은 유효! ㅋㅋ

인주라™ 2005.03.17 15:25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8
반일감정이 격해지구있는관계로...
인주라의 일본 방문기를 크게 소문 못내구...
걍 조그맣게 글로 남겨요~ -_-;;

함 놀러와서 구경하세요 ㅋㅋ 리플필수!!

http://injura.com
  • 재즈² 2005.03.18 03:52
    평소와 같구만.. -_-;;
  • violeta 2005.03.18 09:47
    놀러가서 구경하고 리플남기고 엔터치니까... 이름하구 비밀번호 넣으라는 메세지가~ -_-;; 로긴 한동안 잘되더만.. 오후에 놀러갈께여~
  • 멋찐 지오 2005.03.18 11:09
    이넘.. 갔으면 이 분위기에 태극기라도 확~~~ 꽂고 와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흐음.. 생각해 보니.. 니넘 태극기는... 우 헤헤헤
  • 인주라™ 2005.03.18 15:53
    니넘이 빌려갔자나~ 음...근데 로긴이 아직도 그러그러하네 ㅋㅋ www를 뺴고 접속하믄 잘될꺼에요 ㅋ
  • 관장 2005.03.18 18:02
    명훈이 나와봐
  • violeta 2005.03.18 22:31
    누.구.신.지.요!!? *.*a?
  • 늘네곁에 2005.03.19 10:06
    명훈님을 찾으시나봐요...명훈님은 누구징?? ^^:;;ㅋ
  • 인주라™ 2005.03.19 10:11
    명훈이 들어가
  • 파랑 2005.03.21 11:49
    잠만요 나오는거 보고 인물도 함보고 글고 들여보내죠 주라님..남잔거 같은데...ㅋㅋ^----^
  • 인주라™ 2005.03.21 15:15
    명훈이 절대 나오지마
  • 파랑 2005.03.22 17:45
    주라님 들어가서 명훈이 나왓..
  • 늘네곁에 2005.03.23 10:32
    청기 내리고 백기 들어 버젼?? ㅎㅎ;; ^^:;
  • 인주라™ 2005.03.23 12:05
    백기 올리지말구 파랑 들엇!!
  • 파랑 2005.03.23 13:12
    칫..제가 좀 무겁걸랑요...들수있을정도로 체력이 되시려는지..못봐서 확인안되니 원..식사 많이하세요...^^
  • 자라 2005.03.23 21:19
    하나도 안무거워 보이던데 ^-^;;
  • 파랑 2005.03.24 11:30
    ㅎㅎ..길이가 있어서 뼈 무게가 좀 나가죠.-_-;;
  • violeta 2005.04.02 21:34
    기래기는 안돼도~ 뱃살과 팔뚝살만 합쳐도 파랑이보다는 내가 더 나갈듯 싶은데... -_ㅜ
  • 석이엄마 2005.04.03 16:31
    그넘의 뱃살만 아니믄~~~ㅋㅋㅋ

자라 2005.01.28 23:4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둑어라 깨지고, 밀려있는 일 집에가져와 자정까지 일하고, 출근해서 또 깨지고...
이제 3주째 이건만... 힘들다!
  • violeta 2005.01.29 18:22
    밀린 연말정산 서류에다 공직자재산등록이며 그런 자질구레한 서류더미에서 헤어날수가 없다~ 병원에서 오라는 예약도 못지키다... 어제는 링겔맞고 안정제 및 수면제 도움받아 조금 잠들었다는~
  • 석이엄마 2005.01.30 00:12
    에궁~ 도와줄 수 있다면~? 함께 밤새워주고 계산확인해주고 라면끓여주고잡당~ 홧팅!!! 자라 바욜~ 돈버는 프로는 글케 힘든다만 그것조차 부러븐 못난이도 있다는거에 힘내씨오~
  • 석이엄마 2005.01.30 00:14
    서울 부산을 옆동네 드나들 듯이 움직인다만....즐거움은 줄어 들었당~ 건강해야 발걸음도 가벼운법인데..여기저기 수챗구멍 갑자기 뚫린 후유증을 앓고있는중!!씨너지효과인가? 이것두?
  • 늘네곁에 2005.01.30 22:06
    졸다가 일하다가 반복하더니..일을 다하구 출근한건지...맨날 깨지구 그렇게 바쁘구..몸보담 맘이 안편하니 더 힘들겠다..자라오빠 몸으루 힘든거 보담 더 힘들텐뎅..-ㅅ-;;;
  • 파랑 2005.02.01 13:08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 하며 올챙이적 생각못할때가 꼭오니까 좀만 더힘내세요..근데 바요언니 아직 몸이 마니불편한가봐요..큰일이네 빨리 나아야될텐데...ㅜ.ㅡ
  • 인주라™ 2005.02.01 15:12
    언제나 처럼 꼭 한가지일이 풀리면 다음일이 걷잡을 수 없을정도로 밀어닥치게 마련이자나, 그래두 같이 덤비지않은것만도 다행이긴하지만...힘내라 노란색!!
  • violeta 2005.02.01 16:13
    힘내라~ 자라~~ 불끈불끈~~ -_-;;
  • 나리 2005.02.02 20:17
    차라리 몸으로 떼우는게 자라한테는 적성인감?? 그래두 욜씨미하니까 언젠간 니가 후배들 열나게 갈구는 날이 올것이다!!!
  • 나리 2005.02.02 20:18
    다 죽었어~~~ 그럼써^^
  • 자라 2005.02.03 22:28
    다 죽기전에 내가 먼저 죽겠다. 아니다. 힘내야지! 파이팅 ioi
  • 석이엄마 2005.02.05 09:54
    아무리 힘들어 죽을 것같아도 일있을 땐 절대로 글케 안됩니다~곰처럼 자라처럼 내 할일 해내는 수밖에~^_^!웃기도...울기도 하면서...ㅋ

violeta 2005.07.12 17:5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4
석이엄니~ ^^

언니 진짜로 이번 여름에 신세를 져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괜히 오라고 했다며~ 후회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
제가 다른모임에서 콘도를 부탁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게다가 나오는 콘도도 지금으로서는 날짜가 맞지 않으니 그림에 떡이네요.
제가 마지막까지 부탁해놓은 콘도(회원가)가 예약되지 않을땐
정말 신세를 졌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7월 마지막 주말과 8월 초중에 이삼일 정도만 신세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천성은 그다지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저와 제 남편과 아이들까지 4명이 합세하여 복닥거린다면
이~ 더운여름에 아무리 사람좋은 언니라 할지라도...
너무 폐가 될 듯 싶어서요.

사실 처음엔 그냥 인사말로(부산에 한번 놀러갈께요~ 라고) 드렸는데..
다른모임 시샵이 가격이 너무 쎄고 날짜 맞추기 어렵다 하시니~
휴가를 앞두고 난감하기만 하여.. 언니에게 곤란한 부탁드리게 되네요.

휴가때 집을 바꿔서 언니가 우리집에서 보내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개 코구멍-_-; 같은 집이라~ 집 구경하고 다시는 제 얼굴 안볼까 두려워서...
하지만 집은 꼬져도-_-; 동네는 강남이랍니다. ㅋㅋㅋ

일하는 아줌마가 계서도 좁은집 치우기가 난감하여 그냥 쌓아놓고 삽니다.
전파상 하는 주라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방 오픈해드립니다. 맘껏 쓰셔요.

심사숙고 하셔서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어요.
거절 못하는 언니 성격에 곤란해 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정말 신중하게 말씀해주세요~ ^^;
저~ 절대 안삐질께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부산에 내려와 있다면 제가 더 미안하고 곤란할 듯 싶어요,
집에 쉬러 내려왔는데 낯선 사람들이 있다면 저라도 불편하겠지요.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하여 언니의 결정 기다릴께요.

언니 고마워요~ ^^
  • violeta 2005.07.12 17:58
    자라네 식구들아!~ 내가 눈치없이.. 곤란한 부탁~ 하는거 맞지? -_-;;;
  • 인주라™ 2005.07.12 18:40
    나? 순돌아빠? -ㅅ-;;; 전파사라뇨 나름 멀티스테이션입니다 -_ㅜ
  • 인주라™ 2005.07.12 18:42
    잘되믄 나두 빌붙고자 했지만...올 여름은 휴가 없다네요 -_ㅜ
  • violeta 2005.07.12 20:48
    내 휴가 몇일 빌려줄께. 휴가가 없다니.. 정말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네~ -_-
  • 석이엄마 2005.07.13 01:06
    오셔요~진심!!! 움직이기전에 다녀가시옷!!!!
  • 파랑 2005.07.13 09:14
    바요언니 가도 된대요.. 역쉬 맘넓은 몽땅언니.. 콘도 되길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바로 가심이 어떨지.에고 내가 넘 주제넘은 참견까지..흠~ 좋겠다....
  • 인주라™ 2005.07.13 13:00
    펜션사업하시나요? 음 모르겠군
  • violeta 2005.07.15 15:11
    팬션사업하냐니까... 괜히 미안해져서~ 음~ 내가 아직 아지메 될라믄 멀었나보다. 얼굴 두껍다고 자부했었는데... 아닐쎄~ -_-;
  • 석이엄마 2005.07.15 16:22
    나두 머쓱해져서~ㅋㅋㅋ
  • violeta 2005.07.18 16:56
    언니~ 정말 신세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잘 부탁드려요. 제가 잘때 이빨가는거 말구.. 방구끼는거 말구.. 에 또~ 뭐가 있으까? ㅋㅋ 하튼 보따리 이고지고.. 피난가듯 신세지러 갑니다~
  • 파랑 2005.07.18 17:06
    드디어 가는 거예요? 오늘 날씨봐선 휴가 제대로 가는거 같네요.. 이번에 바요언니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다 알아버리는거 아닌가 몰라..ㅋㅋ
  • violeta 2005.07.19 09:06
    적나라하게 알아버리는건 괜찮은데.. 그닥 기대는 안하셨을지라도~ 재미없는 사람이라 실망하실까봐 좀 염려되네. 빨래청소반찬은 열심히 잘할수 있는데.. 헤헤~
  • 석이엄마 2005.07.19 21:43
    없는사람 취급해주3....같이 자자고??? 에고~남편도 같이 안잘라꼬 내보냈는데..취향을 오해말어~히히히
  • 인주라™ 2005.07.20 09:42
    이미 오해를 넘어 인정모드...orz

violeta 2005.12.22 12:56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2
어쩌면 그렇게 타이밍을 잘 잡았나 모르겠네.
키보드 치는 손가락이 저려올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동반한 감기몸살~
팔자좋은 한증막은 꿈같은 이야기.. 오줌누러 일어나기도 어려운 지경
모두 감기몸살 조심합시다!!~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연애주의보도 당연!!~ 조심!!~
  • 인주라™ 2005.12.22 19:01
    저런...왜 그러세요~ 안그러셨자나요~ -_ㅜ 어여 나으세요~
  • violeta 2005.12.23 09:00
    녭~ ^^
  • 파랑 2005.12.23 09:18
    바요언니 근래들어 계속 아프신거 같어..-_ㅜ 몸살땜에 휴가 잡으신거 아닌가?? 밤새 책보고 영화보고 그러지 마시고 기냥 무조건 잠만 자면 좀 나아지지않나? 하기사 잠도 와야지말이지만.
  • violeta 2005.12.23 18:52
    고마워~ ㅜ_ㅠ 아프니까 사소한말에도 눈물이 나와... 훌쩍~
  • 석이엄마 2005.12.24 00:39
    나도 아퍼~온몸이 시리다~열올리려면 어캐 해야하나~??? 안방서 달밤에 줄넘기까정 해보았으나.......
  • violeta 2005.12.24 10:15
    나이드니 정말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데 밖에 없네요. 30대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봐요. ^^;
  • 파랑 2005.12.26 09:47
    ㅎㅎ 웃긴다..↑에 나리님은 30대라서 바요언니는 40대라서..몸이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데 넘 나이탓만 하는건 아닌지..두분다 운동하3~~ -_-;;
  • 인주라™ 2005.12.26 10:13
    내가 두부늘 만나본결과...둘다 운동부족이삼 ㅋㅋ (나까지셋-_ㅜ)
  • violeta 2005.12.26 11:17
    그동안 숨쉬기 운동 많이해서 6kg 뺏는데.. 좀 봐주셔~ ^^
  • 파랑 2005.12.26 11:47
    그래서 언니 몸살 걸린거잖아요..헤헤~~ 제가 운동을 왜 하게요..건강하게 술 오래 마실려구요...^^ ㅋ
  • violeta 2005.12.26 14:01
    에구~ 하여튼 귀신한테 못당혀~ ^^ 두달 살뺀것보다 며칠 앓은 몸무게가 더빠졌다는거아니겠어~
  • 석이엄마 2005.12.26 19:12
    나 어떡하라고 저거들끼리만 살빼고 난리여~????십리못가 발병나라고 기도하는 연말가지야겠당~건강하셔들....살빼서 아픈거보담 훨~나은일~~~^^!
  • violeta 2005.12.27 09:23
    날씬한 언니때문에 상처받은 영혼이 여기있는데 무슨말씀을... 다이어트도 좋지만 역시 건강이 제일 우선인것 같아요. 언니도 건강 잘 챙기세요~ ^^
  • 인주라™ 2005.12.27 16:20
    그러게...석엄니 뵈니까...정말 나이도 많아보이지두 몸도 왠만한 아가씨몸매 저리가라시던데~ 음...진실은 언제나 저너머에...
  • 늘네곁에 2005.12.27 16:31
    늘이두..다시 다이어트 들어감다...요즘 새직장 스트레스를 먹는걸루 풀다보니..-ㅅ-;; 바요언니 감기몸살은 괜찮으세요??
  • violeta 2005.12.27 17:15
    감기가 애인도 아닌것이 떨어지질 않으니 죽겠다. 망년회 하면서 주라한테 옮겨줄라 했두만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 ㅋㅋ
  • 파랑 2005.12.27 17:42
    주라님이 어떤 사람인디.. 벌써 눈치채고 안나타나는거지 싶은데?? 언니가 어째 떨어뜨려봐요~
  • 석이엄마 2005.12.27 23:11
    저~금욜 올라가서 새해를 별도달도 햇님도 안보일게 뻔~한 서울서 지내고 내려올라캅니다.시간 펑펑노는 분들은 빨랑 요~요~붙어주세요!!!!
  • 인주라™ 2005.12.28 09:50
    처얼썩!!
  • 석이엄마 2005.12.28 2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신랑이 붙어있어야할데가 따로 있능거 아니었나~???? 이~상하네???
  • violeta 2005.12.29 09:37
    오메~ 저두 붙었슈~ ^^
  • 파랑 2005.12.29 10:50
    하이고 주라님 뗄려면 애좀 먹겠네요.. 절케 달라붙어서야 원~

violeta 2005.12.04 23:11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31
해리포터 불의 잔
아이로봇
내 머리속의 지우개

컴터 앞에 앉아 보고싶은 영화만 보다...가 하루가 간다.

또 하루가 갔다.
  • violeta 2005.12.05 11:36
    외출, 아일랜드..까지~ 결국 새벽5시에 잠깐 잠들었다는.. -_-
  • 인주라™ 2005.12.05 13:07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ㅁㅜ
  • violeta 2005.12.05 15:46
    늙어가는 겨울.. 따땃한 영화 있으면 귀뜸 좀.. ^^;
  • 파랑 2005.12.05 16:27
    에고..따뜻한 아랫목에서 푹 주무세요.. 한꺼번에 넘 많은걸 하면 상실감 느껴지지 않나..-_-a
  • violeta 2005.12.05 16:35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도.. 미뤄두었다 한꺼번에~ ^^
  • 파랑 2005.12.05 17:01
    요즘은 진짜로 영화보기가 쉽지않다.. 집에 컴터가 없는관계로 집에서 보기도 쉽지않고... 나도 날 잡아야 겠다..
  • 인주라™ 2005.12.05 20:38
    지금만나러갑니다 보셨는지...근래 본 최루성영화중에 아마도 쵝오인듯...주체할수없는 눈물...
  • violeta 2005.12.06 00:05
    공감공감... ^^
  • 디따 2005.12.07 10:19
    난 감정이 메말랐나... 지금,만나러갑니다도, 나의 결혼원정기도, 너는 내운명도 눈물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 violeta 2005.12.07 11:11
    정말 눈물나게 해드릴까? 영화야! 취미로 보는게 아니라 그눔의 직업병이 도져서 분석만 하려니 뭔 눈물이 나겠우. 글지말구 눈물나게 매운거나 먹으러 갑시당~ 자라 데불고~^^
  • 디따 2005.12.07 16:07
    이제 그쪽은 손도 떼부렸는데... 습관이 남아서리...T.T몰입이 안되네여...흑흑... 매운거... 원추...
  • 석이엄마 2005.12.08 10:08
    나도나도.....내 올라갈때는 전화도 안받고서리....감정이많다!!! 2005년가기전에 빨랑 풀어삐리잣!!! 줄거주고 받을거 받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12.09 10:06
    난 맨날 서울에 있어도 제 전화도 안받으시는데요 모~ ㅋㅋ 대략...좌절OTL
  • 파랑 2005.12.09 16:24
    안받으시는게 아니라 전화가 아직 그모양이라서 그런거 아녀요? 답답한 사람이 핸펀 사주기 하라니깐...
  • 석이엄마 2005.12.09 22:38
    오늘 냄비통에 1년간모은 동전 다 쓸어넣었는데 멀리있는이웃에게아닌 가까운 바요~돕기에 나서야할판???고장안나고 쌩쌩한 내펀 이뻐해주기~ㅋㅋ
  • violeta 2005.12.14 14:41
    술값은 아깝지 않고~ 또 얻어먹을 기회도 있고.. 근데 핸폰고치거나 새로사려니 돈도 돈이지만~ 전 정말 핸드폰이라는 놈이 싫어요. ^^;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violeta 랍니다
  • 파랑 2005.12.14 16:24
    없으면 진짜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꺼고..꼬물이긴 하지만 있긴하니 됬고..맛이 왔다리갔다리하니 받기싫은 전화도 명분이 있어주니 좋고... 핸편을 이용하는군....음~
  • violeta 2005.12.14 18:30
    ㅋㅋ 귀신다되었구마. 그런데 받기싫은 전화 안받는게 아니라 때맞춰서 울려주는 전화만 받게되는.. 그런거야!~ ^^
  • 석이엄마 2005.12.14 18:44
    흠~~~~~~그랬었군!!! 참 편리한 기곌쎄!! 그런 기능있으리라곤 꿈에도 짐작 못했었다 파랑아~머리좋다! 나이 더묵지마라~새해가 되어도!!!ㅋㅋㅋ
  • 파랑 2005.12.15 10:09
    고마워요 언니..글케만 되준다면..흑.ㅜ.ㅠ 그래도 나이 들어가면서 더 얻어지는 좋은것들도 있겠죠.뭐 연륜 이런거... 언니들 처럼....ioi
  • violeta 2005.12.16 15:26
    음... 파랑이는... 이미 정신연령이 우리를 추월하지 않았나 싶을때가 많다. 연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듯한~ 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5
    그렁거 가터~
  • 파랑 2005.12.17 09:38
    엥? 늙어부렸단 얘기잖어~ 그래도 어디 밥은 괜히 먹습니꺼..어제 여긴 초저녁부터 눈이와서 마니 쌓였어요..어째 어제따라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눈구경하다가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혼자
  • 파랑 2005.12.17 09:40
    아파트 몇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차에 눈 쌓인것도 좀 치워주고 했더니 아침 출근길이 훨 수월했다는.. 나뭇가지에 핀 눈꽃이 가로등 불빛을 받아 어찌 그리도 이쁘던지.. ^-----^
  • violeta 2005.12.17 12:00
    서울은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는지 폭풍의 언덕이 따로없네~ 밤새 창문이 왈캉달캉~ 다용도실 윗창문 열어놓아서 그런지 덜컹덜컹~ 지은죄가 많나~ 날밤 샜다. 덕분에 소설책 한권 다 읽었다
  • 석이엄마 2005.12.17 21:39
    아직 책읽을 수 있을만큼의 시력을 소유하고 있능가? 옛말일쎄!!! 난 요즘 몇줄도 몬읽는다 글자들이 흔들흔들 디스코를 춰대는 통에~크--------------
  • 파랑 2005.12.19 13:27
    바요언니도 돋보기 끼고 봤대요.... 전 토욜에 송년회 땜시 아니 망년회가 되어쁘럿네..집에 들어가니 7시가 넘었드라..쓰러져서 잔소리도 못들었지만 그래서 더 무섭다...-_-
  • 인주라™ 2005.12.22 11:20
    색안경 끼고 보믄 이상하자나~ -_-a
  • 파랑 2005.12.23 09:26
    헐~ 딴지대장.. 색안경끼고 보는 책 많아요..하낫도 안이상하구만...ㅋㅋ
  • violeta 2005.12.23 19:00
    색안경 말구 입체안경!~ 그 안경으로 보면 평면적인 세상도 좀 근사하게 보이려나? 낡고 오래된 흑백TV 같은 작금의 세상..
  • 석이엄마 2005.12.24 00:44
    그거이~아련하게 그리웁기도 하쟈~ 미래에 그리운거 많이 남가놓을라꼬 이런 모양이쥐~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