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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6.02.08 10:36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4
정신차릴수 없을 정도로 일을 해서~
시간이 꽤 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10시 30분 정도밖에 안되었네요.
하지만..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
곧 정이 들고 업무도 익숙해지겠죠.
여러님들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인주라™ 2006.02.08 20:09
    음....옮기셨군요~ 편한곳으로 가셨다는 정보를 들었는데...같은위치에서 부서만 이동하신건가요? 음...다같이 맥주한잔 하시믄 금방적응하실텐데 ㅋ 무튼 화팅하세요 ^^ㅋ
  • violeta 2006.02.09 09:26
    크헉~ 편한곳이라니... 말하자면 기획관리실 같은곳인데 편할리가~ 굳이 말하자면 좋은곳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_-
  • 파랑 2006.02.09 09:27
    편한곳으로 옮기셨어요?? 뭐 이젠 아쭈 시간이 없는것처럼 말씀하셔서 걱정했두만..사람사는곳이 다 같으니 금방 또 적응될꺼예요..언니 홧팅!!
  • violeta 2006.02.09 14:01
    아니라니까... 편한곳 아니라니까... 더 신경써야하고 더 바쁘고 사람들과 더 많이 부대껴야하고.. 그만큼~ 딱 그만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곳.. 하지만 별로가고 싶어하지는 않는곳~-_-
  • 석이엄마 2006.02.09 17:47
    힘있고 빽있는 돗이쥐~직장생활 간접경험으로 알건 다안다 나두~
  • 파랑 2006.02.10 12:12
    하튼 좋은데네요 뭐.....
  • violeta 2006.02.12 21:04
    변화된 환경에 빠른적응을 해야 사회생활에 무리가 없을텐데.. 이젠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만 진다. 변화하는것이 싫어지고 무서워지는 불혹의 흔들리는 모순
  • 인주라™ 2006.02.13 12:48
    혹띄셈 -ㅁ-a
  • violeta 2006.02.13 14:01
    혹주까 -ㅁ-a
  • 파랑 2006.02.13 14:55
    언니 저 주세요.. 노래잘하고 자파~ 그혹 맞죠??
  • 석이엄마 2006.02.13 18:02
    바요~는 춤도 얼마나 이쁘게 추는뎅?? 콱 깨물어주고잡았었다. 근데 같이 추자꼬 잡아땡겨서 미오~
  • violeta 2006.02.13 18:17
    크흑~ 비밀이랄건 없지만... 부끄럽게스리~ ^^;
  • 인주라™ 2006.02.14 09:52
    그...춤...나도 본 그춤인걸까? ㅋㅋ
  • 파랑 2006.02.14 10:05
    술한잔하면 나오는 춤 있다 그거....-_-;; (아는척~~헐)

멋찐 지오 2006.02.09 10:17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8
앤한테 빠져 있는것도 좋지만..
이넘.. 친구들한테는 쌩이냐? 응.?
승남이넘 홈피를 함 가보렴...
무심한넘...
ㅋㅋㅋ
  • violeta 2006.02.09 13:59
    ㅋㅋㅋ
  • 인주라™ 2006.02.09 15:58
    ㅋㅋ 안그래두 그말할려했는데...자라넘 앤 생겨서 나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ㅋㅋ
  • 재즈² 2006.02.09 17:48
    내가 방명록 써도 읽어보지 않는가봐 ㅜㅜ
  • 재즈² 2006.02.09 17:49
    암튼 고맙다.
  • 재즈² 2006.02.09 17:53
    지오 니 홈은 이제 해당 페이지가 없다고 나오는구나..
  • violeta 2006.02.09 18:10
    그렇게 된지 꽤 오래되었는데.. 친구 맞어? -o-a?
  • 재즈² 2006.02.10 09:03
    그랬나요? 곧 오픈한다고 써있는거 보고 신경 끄고 살았죠.(오픈 했으면 젤 먼저 여기저기에 글질로 오픈했다고 글 쓰라고 협박질 했을테니깐요..)
  • 인주라™ 2006.02.10 09:47
    아마 오픈안할꺼야 ㅋㅋ 지금은 한국에 있으니까...저번에 내가 홈 만들어준다해도 싫다하던데 모 ㅋ

꽃님이 2006.02.09 10:52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8
일주일 전부터 우유돌리고 있습니다
나에게 일이 들어 왔다는건
정말 좋은일 아시는분은 무슨 뜻인지 알죠......

새벽 공기가 좋은지 나쁜지 그런 생각도 안들어요
하자말자 눈 오고 비오고 징해여 ㅎㅎㅎ
이눔에 바닷바람 어찌 심하면 이렇게 심한지 ..
이덩치가 앞으로 안나가요 ㅎㅎㅎ

바다 동내 살아도  바로앞이 집이  아니라서
기냥 느낌으로 가끔 살이 찌져지듯이 따가울때도 있지만
내가 일하자 말자 날씨가 날 안도와주네요

그래도 넘 잼나요 많이 힘들지도 않고
집만 잘 외우고 어떤 종류의 우유가 들어가는지
그것만 기역하면 되니까......

감포 살고 있는 동안 계속 해서면 좋겠서요
올해 부터 좋은 일만 계속 생겼서면 좋겠구만
울 애들도 안 아프고 지금 처럼 계속 이쁘게 커주었서면......
  • violeta 2006.02.09 13:58
    왜 괜히 코끝이 찡해지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치 눈앞에서 보여지는듯합니다. 제가 박수쳐드릴께요.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꽃님~
  • 석이엄마 2006.02.09 17:44
    그용기에 절로 고개숙입니다. 산에 오르던 용기완 또 다른...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임을 입으로만 열심히 중얼거렸죠.
  • 석이엄마 2006.02.09 17:45
    저도 20일부터 일 다시 시작합니다. 낼부터 그준비로 국전출품마무리도 안되었으나 쉴틈없이 바빠질 듯~그전에 좀 쉬라꼬 아팠었나봅니다.
  • 인주라™ 2006.02.09 17:45
    어라 내 리플 다 없어졌다 -_ㅜ
  • 꽃님이 2006.02.09 20:08
    요즘 일 한다고 운동을 못하고 있음 새벽일이 넘 적응 안되요 애들 학교보낼시간 맞쳐서 들어와지면 좋겠는데 아직 좀더 익숙해져야 될려나봐요
  • 꽃님이 2006.02.09 20:11
    주라님 감포도 찡하게 추워요 좀 따뜻하면 좋겠구만 ㅡ.ㅡ;;;;
  • 석이엄마 2006.02.10 11:03
    뭐든 습관이래요.몸이 익숙해지면 머리가 그렇게 맞춰나가는거라니깐 아마 곧 수월해질거예요. 저도 20일부터 또다시 다람쥐챗바퀴돌리게됐으니...사는게 다그런걸거라...자위합니다. 아자~
  • 파랑 2006.02.10 12:11
    잘된 일인거 같네요... 계속하길 바라시는거 보니까..암쪼록 새벽공기에 건강 해치지 마시길... 몽땅언니도 바요언니도 다시한번 홧팅요!!!
  • 꽃님이 2006.02.10 15:04
    왠 눈병 혹시 지나가는 남자 넘 뚤어지게 쳤다봐서 병온거 아닌지요 ㅎㅎㅎ
  • violeta 2006.02.10 16:27
    파랑이가 우릴 못봐서 아무래도 눈병난게 아닌가싶다. 날 함 잡아봐라~ ㅋ
  • 파랑 2006.02.11 09:39
    맞어요..흑흑 날 잡는다고 한차례 소란이다가 바요언니 발령땜에 조용해진거 아닌가?? 언니가 먼저나서야 겠는걸요??
  • 석이엄마 2006.02.11 10:04
    20일 가게오픈무효됐3.리스크가 너므 크대나~??더좋은기회를 엿보고있음. 날잡거래이~19일이후로
  • violeta 2006.02.12 21:06
    요즘은 움직이거나~ 누구를 만나거나~ 귀찮고 싫으네요. 동면하는 곰처럼 잠만 내리 잤다는.. -_-;
  • 인주라™ 2006.02.13 12:47
    주말내내 새벽을 오가며 술독에 빠졌다 겨우 살아났다는...한동안의 은둔생활로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꿀맛같았다고...시작은 ㅋㅋ
  • 파랑 2006.02.13 14:36
    시작은 광대하도다...ㅋㅋ 주말에 술 안마시고 지낸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덕분에 눈병 다 나았답니다... 바요언니 덕분..ㅋ
  • 석이엄마 2006.02.13 18:01
    이 무신~한겨울 고드름떨어지는 소리야??? 눈병이라니? 아폴로? 비너스?
  • 파랑 2006.02.14 10:04
    아녀 그냥 염증 쩜~~ 한겨울에 고드름 떨어지는 소리는 뭘로 안이상한데.....-_-a
  • 석이엄마 2006.02.14 19:27
    봄오면 떨어지지~말도안되는 소리 변명하려니 힘드네~쩝

자라 2006.02.09 15:0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승남넘하고 메신저를 못해서...
암튼 지금(2006.02.09. 15:00) 계정 연장 신청 완료 했다!

석이엄마 2006.02.11 10:38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3
딸때문에 상쾌하지 못한 몸으로 대구로 갔습니다.
딸은 학교서 보낸 '누리'사업이라나? 뭐라나? 하는 껀으로 일본을 갔는데
세명이 자취를 하려고 구해놓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먼저 달랍니다.
10개나 되는 원룸,투룸을 달세받아 사시는 노부부.
그달세 받는 수고로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한번더 느껴보게 되었네요.
상대의 말은 일단 하나도 안들어야 합디다.
자기말만을 쉬임없이 떠들어야 하구요.
어린 학생들에게 처음 얘기했던 조건을 생각없이 바꾸려하구요~(관리비 더 달라는....)
그관리비라는것도 아이들은 자기들이 몽땅 쓰는거 포함인줄 알드만.....
그러면 그렇지 가스비, 전기세 등등 각자부담이구
10여채가 공동으로 내야하는 관리비가 달세안에 포함됐다...는 확인.
그건 주인댁에서 내야할 듯한 명세던데~
이만큼 살았어도 이런 생각드는걸 보니 저는 세받아서 살 수 있는 팔자가 절대 못될 듯 합니다.
세 들어온 사람의 형편이 자꾸 생각되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새로 생긴 고속도로 선전을 TV에서 많이 해대길래
일부러 방향을 그쪽으로 잡았습니다.
예전에는 그런거에 솔깃해지지 않았었고 오히려 어깃짱을 놓곤 했었습니다만
저도 일단~은 늙었음에 틀림없는 증거가 되는게
새로운 것과 재미나다는 것들을 즐겨봐야겠다는 생각드는걸 주체할 수 없게 돼가는겁니다.
예전에
핸드폰 처음 나오던 무렵에 돌아가신 우리 시엄마께서
새록새록 탄생되는 새로운 것들을 향한 관심이 지대하셨던 모습이 그땐 '웃습다......'
생각했던게 미안해집니다.

겨우 대구까진대도 운전에 자신이 없어지는걸 느끼며(아직 완쾌되지 못했음)
친구 하나를 꼬셔서 같이 출발~
집에 있는 아들 깨워서 새고속도로 진입길을 물어가며~

길 참 좋습디다.
거의 직선이구요.
너무 잘 달려 이동카메라에 한번쯤은 찍혔을거같은 불안감.
고정식카메라공사가 아직 마무리 안된 탓인지 이동카메라 무지 많았음.
미리 고지하는 표시판이 너무 많고
이동식카메라 장착한 경찰차 정지구역이 친절하게도 군데군데 많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잘 찍히겠던걸요?
약간 위에 올라앉아 멀리까지 잘 보여서......
도로 통행료도 배로 비쌌습니다.
기존의 경부는 대구까지 6400원인가?
갈때는 연결도로비 따로 내는 9300-700, 돌아올때는 9700-300 그러니까 만원이구요
그고속도로를 타기위한 도시내 통행료가 왕복 3400원이니깐
기름값이 얼마나 아껴졌는지는 눈에 안보이니깐 마치 도둑맞은 기분.
그러나 시간과 피로감은 확실히 줄어들긴 했으니.....
기존의 고속도로는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아 운전시에 힘이 자주 들어가서 피로도가 컸거든요.

햇수로 10년이 된 제차가 덜 고생했을 듯~
늙고보니 별로 좋은게 아님은 고속도로도, 차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골동품은 가치가 있는데....그나마 희귀해야 그런거고
늙어도 좋은데
그늙은 몸도 고생 덜 할라면 돈이 있어야 합디다.
또 삼천포로 빠지는 글이 됐지만
자라홈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만 비싼 교훈 한마디.

돈 무서운 줄 알아야 하지만
돈 너무 아깝게만 여기진 말되
자기복보다 더 큰돈 욕심내지 말고(그러면 탈나거든요)
나이들수록 돈이 더 필요하니깐
바요~가 약속했던 돈벼락 복 주워담을 수 있는 곳에 많이많이 시간이 갈수록 쏟아지기를.....
그리고
그 새 고속도로에 돈벼락 떨어졌어도 차를 세우지 못하니 말짱 도로묵.
그 새 고속도로는 돈잡아묵는 귀신이 삽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ioleta 2006.02.12 22:11
    멀리 떨어져 있기에~ 자주 뵐수는 없지만.. 바쁘게 사는듯하여 맘이 놓입니다~ 그 고속도로 저는 제쯤 가볼수있을런지.. ^^;
  • 석이엄마 2006.02.12 22:50
    다음주에 또 가야합니다.딸이 기숙사룸메이트들과 몽땅 쫒겨나와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달세를 웃습게생각하는듯하야 좀 밉네요. 살림내놓는만큼 일이많은걸 모르고...후--^^!
  • 파랑 2006.02.13 12:49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고 안나가고는 참 생각차이가 크더군요.. 좀 지나다보면 넘의 돈 아까운줄도 알게 되지만..

violeta 2006.02.13 09:52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8
주말 잘 보내셨어요?
비가 올것 같은 월요일 아침이네요~
이번 한주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
  • violeta 2006.02.13 09:57
    비애래님 가시고~ 인주라님 오셨네.
  • 석이엄마 2006.02.13 11:38
    ㅋㅋㅋㅋㅋㅋ바요는 바뻐~안밖으로.
  • 파랑 2006.02.13 12:00
    대구는 날 무지 좋답니다.. 금방 봄이 올듯한.....
  • 인주라™ 2006.02.13 12:46
    알맹이는 안으로안으로 죽정이는 밖으로밖으로 머 이런노래가 생각난다 크헷
  • violeta 2006.02.13 14:00
    다음에 노래방 가면 불러줘~ ^^
  • 파랑 2006.02.13 14:33
    그런 것도 노래방에 있남?? -_-a
  • 인주라™ 2006.02.13 15:12
    집에 질러넷다운받아 돌리믄 되삼~ 집으로 오세요~ ㅋㅋ
  • 비애래 2006.02.13 16:08
    여기 와있는지 어떻게 아나요?.....신기하다^^
  • 석이엄마 2006.02.13 17:57
    그러게~바요의 능력은 끝을 모른다니껭?부산도 너무너무 좋은 날씨. 어제밤 깔끔하게 떠올라 소원빌게해준 대보름달님도 그랬는데...뭘 빌었는지 생각이 안난다~ㅋ
  • 석이엄마 2006.02.13 17:59
    친구들모임갔을때 한애가 우스개소릴해서 깔깔 웃는데 한애가 묻는말~'근데 우리 무슨얘기했었노?'하자 옆에있던 애가 하는말~'그래 어려운 얘기는 내한테 묻지마라' 킬킬킬~단기기억상실증환자들
  • 파랑 2006.02.14 10:03
    아점마들 대화 내용이 글타고 하더군요..실컷 웃고는 뭣땜에 웃었는지 모르는..오는 모다 비오죠?? 안개가 자욱하니 보기좋습니다..주라님 집들이 하삼.....
  • 인주라™ 2006.02.14 16:23
    오는 모다 비오죠? 이게 무슨 말입니껴? 나중에 집사믄 할께요 우헷
  • 자라 2006.02.15 01:43
    모다 비오죠 = 모든 지역에 비내리고 있죠
  • violeta 2006.02.15 09:24
    오는 모다 비오죠?? = 오늘 모든지역에 비 내리고 있죠??
  • 인주라™ 2006.02.15 13:26
    호오~ 꿈보다 해몽이라더뉘 ㅋㅋㅋㅋ
  • 파랑 2006.02.16 10:41
    꿈=해몽... 오타 함 났다고 엄청 구박주누만... 다른사람은 다 알아듣는걸..쩝~
  • 인주라™ 2006.02.16 14:11
    지하철에서 철없이 뛰고 소란피우는 어린이, 다들 다 저만할땐 그런거야라고 방치하면 어찌되겠습니까? 조금 부끄럽고 조금 무안해도 누군가는 해야할일...-_-;
  • 석이엄마 2006.02.16 17:48
    함이 아닌걸? 스스로 인정했잔혀~ㅋㅋ

궁금해 죽겠네.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한줄 정도 서비스해주는 매너 정도~ 해주면 안되겠니~? ^^
  • 파랑 2006.02.13 11:27
    가까이 계신 바요언니도 모르시는구나...앤 생겨서 좋은건 알겠지만 넘 무심해지셨다..쥔장은 돌아오라!돌아오라!!~
  • 석이엄마 2006.02.13 11:39
    무소식이 희소식일쎄~
  • 인주라™ 2006.02.13 12:45
    음...자라넘 오늘 그녀와 여행中 ㅋㅋ
  • 파랑 2006.02.13 12:50
    헐~ 그래요?? 연휴인 모양일쎄... -_-;
  • 인주라™ 2006.02.13 13:06
    자라의경우 하루 월차믄 3일동안 휴일이죠 크하하 부럽삼 -_ㅜ
  • violeta 2006.02.13 13:58
    오래끓어 진국 우러나오는 뚝배기 된장맛이었으면 좋겠는데... 급하게 마신물 체할까 염려된다. 물 바가지에 살포시 놓아드리는 버드나무 잎사귀 하나 사르랑~
  • 파랑 2006.02.13 14:32
    이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한테 혹여 나쁜소리처럼 들릴까 말이 조심스럽고 걱정되지만 자라방 식구들은 언제나 자라님이 행복하시길 바란답니다.. 천천히 천천히 넘어지지 않게...
  • violeta 2006.02.13 14:56
    우리모두 같은 마음~ 자라도 우리의 사랑을 충분히 이해할듯... ^^
  • 디따 2006.02.13 16:42
    여행이라... 부럽다.. 여행 자체도 부럽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도 부럽고...^^
  • 인주라™ 2006.02.14 16:22
    자라죽은듯...무소식이다 ㅋㅋ
  • violeta 2006.02.14 17:08
    쌍코피 흘리는 자라~ 반쪽되어서 나타나겠네.
  • 자라 2006.02.15 01:42
    당췌 -_─;;
  • violeta 2006.02.15 09:21
    모야~ 우리가 너무 오바했냐? ㅋㅋ 그러게~ 노인네들 궁금하게 하지말고 소식좀 자주 주라니까.. ^^
  • 인주라™ 2006.02.15 13:28
    주라불렀으삼?
  • violeta 2006.02.15 14:36
    ㅋㅋㅋㅋ 쌍코피 흘리던 반쪽이 되던~ 곧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
  • 인주라™ 2006.02.16 14:09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으면 좋겠다 ^^
  • 석이엄마 2006.02.16 17:47
    있다고 믿습니다~
  • violeta 2006.02.16 17:54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게 있다고 믿습니다. ^^
  • 파랑 2006.02.17 09:32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게 있다고 믿는게 좋겠읍니다. ^^
  • 인주라™ 2006.02.17 09:59
    읍니다 X
  • violeta 2006.02.17 11:17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좋겠다는 게 있다고 믿는 게 좋겠습니다. ^^;
  • 인주라™ 2006.02.17 16:05
    습니다 O
  • 파랑 2006.02.17 18:01
    헐~ 언니가 정답으로 다 고쳐놨네요..당케~~~

석이엄마 2006.02.14 09:28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3
축하해야하나~?
맨입에 말로만 하기엔 좀 그렇고, 또 이런날 쵸코렛줬던 기억도 거의 없고
얼마전까진 아이들이 친구들과 주고받고 남은 찌꺼기 먹어줬던 일도 있었건만
그래도 암말없이 지나가기엔 몹시 서운하야~
여기 이곳에 살고계시는 남자분 모두들께 맨입에 축하드려요.
곁에계신 짝들로부터 맛난 쵸콜렛 많이 받으실거예요~ㅋ

꽃님이 2006.02.14 11:33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2
이런날 생일이 맞아떨어지다니
전부다 초코렛으로 때울려고 한다 ㅎㅎㅎㅎ
어제 초져녁에 친구들이랑간단하게 한잔 한다는것이
12시을 넘겼다 ㅡ.ㅡ;;;;
1시부터 일을하거던요

그래도 술은 맥주2병만 마셨다
머리는 괜잖은데
몸이 안따라준다 그래도 내가 저지런일
아무러치도 않게 뛰고 걷고
어째던 무사히 끝네고 왔다
집에 들어오니 7시가 다 되어간다

생일날 아침 미역국도 생각 안나고
오르지 이불 속이 들어가서 자고 싶은생각
애들 밥도 챙기야 되는데
아무런 생각이 않든다
그래도 큰애가 좀 다르긴 다르다
엄마 빨리 주무세요 우리가 알아서 갈께요 ㅎㅎㅎ
훈장달고 온것도 아닌데

20때에 멋 모르고 잘도 했던일인데
30때 중반에 한번 할려니까 .....
나이는 못속이나  보다 ㅎㅎㅎㅎㅎ






  • violeta 2006.02.14 15:56
    생일 축하해요. 좋은때 태어나셨네요. ^^
  • 인주라™ 2006.02.14 16:20
    음력으로 계산하여 1월17일이신가보네요 맞아떨어졌다 하신거 보니 ㅋㅋ 암튼 축하드립니다~ 뭐 이래저래 달리는거야 70~80대라고 못달리겠습니까? ㅋㅋ
  • 석이엄마 2006.02.14 19:24
    울엄마도 오늘 생신~대구서 이모네들오시고 울엄마는 생신때쯤 꼭 아픈거 못떨쳐서 병원모시고다니는 뒷바라지끝내고 이제사 귀가! 하루가 넘 힘든다 아효~
  • 파랑 2006.02.16 10:48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 violeta 2006.02.16 13:47
    아이고호~ 뒷북은.. ㅋㅋ
  • 인주라™ 2006.02.16 14:08
    북파랑뒷북파랑뒷 무한반복..ㅋㅋㅋ
  • 파랑 2006.02.17 09:27
    뭐라카노..!! 헷갈리구만... 그래도 쌩~ 까는것보단 이뿌지 않아요?? ㅋ
  • 인주라™ 2006.02.17 16:03
    무플...
  • violeta 2006.02.17 17:25
    방지...
  • 파랑 2006.02.17 18:00
    무플보단 뭐라카더라도 있는게 낫다..-_-;
  • 자라 2006.02.20 00:16
    커플...
  • violeta 2006.02.20 09:58
    뷁~-_-;

디따 2006.02.14 15:38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6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가보네여... ㅎㅎ 원래 앤 있을때도 이건 안챙겼기에 머 별다른 느낌은 없지만... ^^ 지금은 제정신이 아닌 탓에...ㅋㅋ
같이 일하자고 끌고온 동기가 마감 한번 같이 하고, 국정홍보처로 가게 됐네여.
그 친구로서는 잘된 일이기에 별다른 구박도 못하고... ㅋㅋ
암튼 낼까지 나오기로 해서... 어젠 마감하다가 갑자기 폭탄주 돌리고, 술파티가 벌어져서리...
결국 오늘 새벽 6시에 마감 끝내고, 3명이서 명동을 헤매다가 24시간 하는 감자탕집 발견...
아침 9시까지 또 한잔들 하고... 찜질방으로 이동...
막 잠들려고 했더니 청소한다고 다 깨우는 통해 2시간 잤나...
아직도 술이 안깨서 비몽사몽입니다.
아침부터 기사 하나 막아야하는게 있어서 술김에 썼습니다.
다들 나이 생각하라고 구박들 하는데.. 전 머 그러고 싶어 그랬겠습니까...T.T
요즘 속도 안좋은데.. 저도 술 마시기 싫다고요...흑흑
암튼 머리아프고, 졸립니다... 집에 가고 싶다...흑흑
  • 인주라™ 2006.02.14 16:17
    타고난게야 ㅎㅎ 누굴 탓하랴~
  • violeta 2006.02.14 17:07
    어쩜 그렇게 제 심정하고 똑 같은지~ 날이 그래서인지 졸립고 집에 가고 싶네요. -_ㅜ
  • 비애래 2006.02.14 18:15
    저두 한동안 술 멀리한지 제법됬었는데...요즘 다시 가동되네요...에효~ 사는게 만만치 않은 날들입니다.오늘두 갑니다^^
  • violeta 2006.02.20 14:11
    가서 영영 못오시는듯.. 어캐된겨~? 만나자더니 그게 담달이었쑤? -o-a?
  • 비애래 2006.02.21 07:41
    이달 맞는데요...댓글을 자세히 보니 다들 사연이 있는거 같아서요..제 스타일대로면 그냥 날짜 정하고 확 밀어붙일텐데...^^ 콕 집어서 날짜하루 말씀하시면 바로 시행합니다^^
  • 석이엄마 2006.02.21 22:48
    일욜로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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