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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6.02.14 15:38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6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가보네여... ㅎㅎ 원래 앤 있을때도 이건 안챙겼기에 머 별다른 느낌은 없지만... ^^ 지금은 제정신이 아닌 탓에...ㅋㅋ
같이 일하자고 끌고온 동기가 마감 한번 같이 하고, 국정홍보처로 가게 됐네여.
그 친구로서는 잘된 일이기에 별다른 구박도 못하고... ㅋㅋ
암튼 낼까지 나오기로 해서... 어젠 마감하다가 갑자기 폭탄주 돌리고, 술파티가 벌어져서리...
결국 오늘 새벽 6시에 마감 끝내고, 3명이서 명동을 헤매다가 24시간 하는 감자탕집 발견...
아침 9시까지 또 한잔들 하고... 찜질방으로 이동...
막 잠들려고 했더니 청소한다고 다 깨우는 통해 2시간 잤나...
아직도 술이 안깨서 비몽사몽입니다.
아침부터 기사 하나 막아야하는게 있어서 술김에 썼습니다.
다들 나이 생각하라고 구박들 하는데.. 전 머 그러고 싶어 그랬겠습니까...T.T
요즘 속도 안좋은데.. 저도 술 마시기 싫다고요...흑흑
암튼 머리아프고, 졸립니다... 집에 가고 싶다...흑흑
  • 인주라™ 2006.02.14 16:17
    타고난게야 ㅎㅎ 누굴 탓하랴~
  • violeta 2006.02.14 17:07
    어쩜 그렇게 제 심정하고 똑 같은지~ 날이 그래서인지 졸립고 집에 가고 싶네요. -_ㅜ
  • 비애래 2006.02.14 18:15
    저두 한동안 술 멀리한지 제법됬었는데...요즘 다시 가동되네요...에효~ 사는게 만만치 않은 날들입니다.오늘두 갑니다^^
  • violeta 2006.02.20 14:11
    가서 영영 못오시는듯.. 어캐된겨~? 만나자더니 그게 담달이었쑤? -o-a?
  • 비애래 2006.02.21 07:41
    이달 맞는데요...댓글을 자세히 보니 다들 사연이 있는거 같아서요..제 스타일대로면 그냥 날짜 정하고 확 밀어붙일텐데...^^ 콕 집어서 날짜하루 말씀하시면 바로 시행합니다^^
  • 석이엄마 2006.02.21 22:48
    일욜로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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