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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2004.11.06 14:27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6
요즘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돌아서면 한 달이 금새 지나가네요.
정신 없이 지내서 그런 건지...
다들 잘 지내시죠? 한동안 못 들어왔네요.

내일은 당직이라서 회사 출근해야되고.ㅠㅠ
회사 동생이 28일 당직인 나와 바꿔달래서 당직을 대신 서기로 했지만..
알고보니 오늘도 당직이였어요...
연 이틀간 사무실에 출근할 생각을 하니 좀 안 스럽긴 하지만,
다음주 토욜에 쉬기때문에, 그나마 위안을 삼죠.
그나저나 5시까지 남아있어야하는뎅..
뭘할지 고민입니다.... 간만에 싸이질?? ㅎㅎ

오늘 부산은 날씨도 포근하니 참 좋네요.
아직까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 오늘 송정갈려구요~ 간만에... 바다도 볼 겸... ㅋㅋ
신나는 토요일 보내세요~
자주자주 들를게용.. 그럼.. 즐거운 주말을~ ^^v

  • violeta 2004.11.06 20:42
    그동안 몇차례의 비도 내리고.. 그때마다 생각했는데.... 자주좀 뵈었으면~ 잘 지내져~ ^^
  • 늘네곁에 2004.11.09 10:39
    푸른비님 부산사시는구나~ 송정이 가까우시면 석이엄니랑 지척에 사시는?? ^^ 부산분들은 다~ 미인이던데~ ㅎㅎ; 이쁜바다는 보구오셨는지용?
  • 석이엄마 2004.11.09 16:11
    어딘겨!!! 나 말고 또 미인 뉘겨??? 워디쯤 사시는지? 알고 싶당~~~
  • 푸른비 2004.11.10 08:52
    송정과는 먼 하단이거든요~ ^^; 극과극이죠? 1시간 남짓 거리...
  • 인주라™ 2004.11.10 09:47
    하단? 하단에 있는 태평아파트에 저희 이모가 사시는데 작년에 하루 신세도 졌었던 ㅎㅎ
  • violeta 2004.11.10 15:17
    전국구... <(-_-;)..
  • 파랑 2004.11.10 17:23
    아녀요..전국구..대구엔 아는사람 없다고 안올라하시잖아요..
  • violeta 2004.11.10 17:31
    전국방방곡곡 없는곳이 없다는... 유사품에 속지마세요~ ^^
  • 파랑 2004.11.10 17:32
    하하하....역시 공인5단......구리다.
  • 석이엄마 2004.11.11 06:51
    해운대로 와여~~~이젠. 부산안에서도 전국구 하먼되죠?
  • violeta 2004.11.11 10:09
    난 유부남 싫은데... 사무실에 좀 추근덕 대는 유부남들이 좀 있어서~ 으~~느끼느끼왕느끼~ t (-_- t ;)
  • 늘네곁에 2004.11.11 10:13
    울삼실엔 전부 유부남인데~ ㅋ 옆사무실 총각아저씨들이 웃겨염..ㅋ
  • violeta 2004.11.12 22:21
    후후(`☆ω☆´) 나~ 소개시켜줘~
  • 인주라™ 2004.11.12 22:39
    건전가정보호위원회일동 ( ` 皿 ´)==@) ´ Д`) 퍽!!
  • violeta 2004.11.13 13:43
    인간사랑보호위원회일동 ( ` 皿 ´)==@) ´ Д`) 퍽!!
  • 석이엄마 2004.11.13 21:36
    꼽사리동지 위원회 일동( ` 皿 ´)==@) ´ Д`) 퍽!!

아무도 안보이네...

못찾겠다. 꾀꼬리~~~~

못찾겠다. 꾀꼬리~~~~
  • violeta 2004.11.07 11:01
    석이어무이 찾았다. 술래하소~ ^^
  • violeta 2004.11.07 11:05
    어디로 숨으려구여?
  • 자라 2004.11.07 11:10
    공부좀 할라구요 ioi
  • 석이엄마 2004.11.07 11:57
    아직도 계시니껴?/ 좀 씻느라꼬요...
  • 석이엄마 2004.11.07 12:02
    수능전 10일....아이들 번갈아 인테넷강의 듣는다고 자리를 비키지 않아 잠시잠시 눈치작전으로 몇마디.....쭈루룩~~~시험끝나믄 끝났다꼬 또 뺏길거 아녀~~~???
  • violeta 2004.11.07 12:39
    자라님! 역시!!!...-_-)=b 화이팅입니다~
  • violeta 2004.11.07 12:39
    수능일이 언제죠? 그날은 10시에 출근하거든요. 에헤헤헤헤헿~
  • 파랑 2004.11.07 16:49
    음..좋겠다...자라님도 몽땅언니 애들도 인터넷 강의다...사이버 강의다...학구열에 불타는 구나...불타는 단풍도 다 져버린 가을산이나 가볼까??
  • violeta 2004.11.08 09:21
    그러게요~ 일원동 아파트 근처에 까지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너무 근사하네요. 봄과는 전혀다르지만 단풍잎 가득한 꽃밭같은 요즘입니다.
  • 파랑 2004.11.08 16:18
    오늘은 날이 넘 따뜻해요... 단풍놀이 가기 좋다....
  • 석이엄마 2004.11.09 07:02
    다시 봄이 온 듯.....땀 흘리며 돌아다닌 어제.-_-!
  • 파랑 2004.11.09 10:08
    낼 비오면 또 추워진대요..진짜로 이젠 마지막 가을비가 아닐지... 비 보고잡다..//././//../.
  • 늘네곁에 2004.11.09 10:37
    오늘까지는 포근할거란 일기예보에 좀 얇게 입구 나왔더니..얼마나 추운지..오덜오덜 b(>.<)d 안개가 자욱한아침한나절..이제 햇살이 좀 비추이내요~
  • violeta 2004.11.10 14:42
    ...오늘 비 내리고 나면 더 쌀쌀해질거라 하네~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 ^^
  • 늘네곁에 2004.11.10 16:33
    언니들두~ 오빠들두~ 감기조심하세용~♡
  • 파랑 2004.11.10 17:22
    네~~~~ 늘이님두요...
  • 석이엄마 2004.11.11 08:16
    석이엄마~~~ 제철 만나고있대요~~~ 을씨구나 좋쿠나~~~ 겨울이 왔어요....겨울이 온거 같애요~~~비그치고나니깐두루~~~
  • violeta 2004.11.11 09:56
    겨울은 너무 슬퍼... 우울해... 춥고... 쓸쓸해... 빙판길에 넘어질까봐 두려워... 눈 많이 내린날~ 출근길 힘들까봐 걱정돼... 어려운사람들 얼어죽을까 굶지는 않을까 염려돼...
  • 늘네곁에 2004.11.11 10:07
    눈이 오고잇으면 참좋은데~ ^^
  • violeta 2004.11.11 10:12
    출근할때, 퇴근할때 세시간걸린다고 생각해봐바아~ 돌지... 남편 사업때문에 차 가져갔는데 눈 와봐바~ 사고날까 하루죙일 일 손에 안잡혀~ 길 막혀 아줌마 출근못해봐바~ 눈 정말 싫어~
  • 석이엄마 2004.11.11 10:38
    밉다밉다 하면서도 걱정은 혼자 싸짊어지고 해~~~ㅎㅎ 어쩔 수 없는 천상의 여자야~~~그럼그렇지~~~안봐도 알아봤쪄!!!
  • violeta 2004.11.11 10:47
    형광등 달아줄 사람이 없어서... ^^;;
  • 석이엄마 2004.11.11 11:01
    난 내가 몽~땅 다하니께 필요없는거야~ 그런건가???
  • 파랑 2004.11.11 15:42
    혼자 살면서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보니까 이젠 왠만한건 혼자 힘으로 다 할줄안다는... 저희 엄마가요 남자혼자 사는것 보단 훨 낫대요...저 혼자 살 자격되죠?? ^--^
  • violeta 2004.11.11 21:18
    하긴 남자는 돈벌어다주고, 형광등이나 갈아주고, 운전이나 하고, 장볼때 짐들고, 그외엔 별로 써먹을때가 없긴하지~ 결혼전 더 멋진걸 기대한 내가 바보!~ 음.. 갑자기 남자들이 불쌍해~
  • 파랑 2004.11.12 10:37
    저녁에 혐오스런 음식으로 보신시켜드리세요.....^^
  • violeta 2004.11.12 22:15
    으음~ 혐오라.... 내 찌찌보여주까~? 으흐흐흐흐흐흐흫~
  • 인주라™ 2004.11.12 22:39
    ζ( ´ Д`)η 아아~~ 이젠 포기다 아줌니의 저 뻔뻔함...
  • 석이엄마 2004.11.13 06:49
    것봐여~ 나처럼 아예 대면할 생각을 말어라니껜? 괜~히 이기볼라꼬 용만 썼잖여???
  • 파랑 2004.11.13 09:53
    그럼 언니 찌찌로 보신시켜 드리는건가요?? (-_ㅡ)a...
  • violeta 2004.11.13 13:41
    음~ 너무 심오한 질문이라...'-'a 둘째놈이 세돌가까이 젖을 먹었는데 중간에 누가 좀 뺏어먹긴 하더구만... ㅋㅋ
  • 파랑 2004.11.15 15:42
    첫째 넘이....때지.때지!!! 그넘 참 튼실 하것군...-_-a
  • violeta 2004.11.15 17:14
    -_-
  • 석이엄마 2004.11.15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알지롱~ 파랑이가 말돌려준 것도...바이오가 할말 잃은 것도.........
  • violeta 2004.11.15 21:31
    언니도 경험자유? ㅋㅋㅋ
  • 파랑 2004.11.16 11:50
    어린 아~들껄 왜 뺏어드시는지... 참...ㅡ_ㅡ;
  • violeta 2004.11.16 18:29
    굶주려 보라~ 눈에 뭐가 보이겄냐!~ 츳~
  • 파랑 2004.11.17 17:35
    굶주린게 아니고 본래 자기꺼 찾아간거 아닌가?? 내꺼야..이리내..쒸이~~하년서..ㅋㅋ
  • violeta 2004.11.18 17:48
    마~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_-

석이어머님과 바이오님 계시네요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violeta 2004.11.07 12:30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36
점심때 김초밥 만들려고 재료 준비해뒀답니다.
맛있게 김밥싸서 남이섬으로 나들이 가고싶었는데...
지난밤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정말 죽을것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는 아직 몸이 별로 좋지 않네요.
집앞 대모산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온몸에 땀이 계속 흐르고...
그덕에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좋으련만... ^^;

재료들을 준비하고 만들다보니~
김밥하면 침흘리도록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나서...
혼자 슬그머니 웃습니다.

한가롭고 고즈넉한 가을~
따사로운 햇살 벗삼아 행복한 오후 보내시기를,,,,,
  • 파랑 2004.11.07 16:48
    병문안 핑계삼아 김초밥 먹으러가지... 언니 어디가 글케 아파요?? 몸살?? 물살이라면 땀흘려도 나을텐데..이 햇살좋은 가을날 아프지말지...언니 월욜에 가뿐한 몸으로 봐요...
  • 날나리깽 2004.11.07 16:48
    집에서 실신했었죠.. 그치만 아깝게는 생각되지 않네요.. 휴식도 나의 일이니까..
  • violeta 2004.11.07 18:42
    양재천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을햇살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떼지어 날라다니는 참새,,, 그리고 하루살이들~ -_- 코에 들어갈까봐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는...
  • 석이엄마 2004.11.07 20:02
    갸~들도 겨우살이 준비하느라 마지막소명에 바쁘다....는.
  • 석이엄마 2004.11.07 20:02
    근데 그렇게 김밥 좋아하는 그 누구가 누~껴???
  • violeta 2004.11.08 09:22
    관심있다고 말만 해놓고... 사실은 그게 아니었구나~ ㅋㅋ
  • 파랑 2004.11.08 10:28
    글게요..휘둥그레한 달에서 떨어지는 침이 바닥에 고이는구만....하루살이는 코에 들어가도 하루를 사는건가요??ㅡ_ㅡa
  • 석이엄마 2004.11.09 06:39
    역사가 짧아서.....
  • 석이엄마 2004.11.09 06:40
    침 떨쿠는 휘둥그레한 달? ...이라믄???? 뉜겨~~~?
  • 파랑 2004.11.09 10:05
    바로밑에 있네요....김밥을 무지 좋아하는.. 오늘이 소방의 날이라죠..119..뉴스보는데 자라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 늘네곁에 2004.11.09 10:34
    나두 어제 점심시간에 뉴스에서 소방관아저씨들 표창받는거 보구 아라써염..ㅋ 자라오빠가 김밥 무쟈게 좋아하잖아요~ 뷔페에가두 김밥만 먹는다던데..ㅋ
  • 석이엄마 2004.11.09 16:09
    에휴~촌스러!! 그러는 난 볶음밥만 먹는데....ㅋㅋ
  • 늘네곁에 2004.11.09 17:03
    늘이는 초밥이 젤 져아요~ ^^
  • violeta 2004.11.09 18:01
    나두~ 생선초밥 너무 좋아~
  • violeta 2004.11.10 15:09
    하지만 정말루 맛있는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는 음식.... (☆⌒.^)♡
  • 늘네곁에 2004.11.10 16:29
    마자염 그럼 아무거나 먹어두 맛날듯해염~ ㅋㅋ
  • 파랑 2004.11.10 17:22
    취향이 비슷하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아무리 사랑해도 것도 한두번이지..먹기 싫은거 매번 먹기도 글코..내가 먹고싶은거 먹자고하는것도 글코..시간이 지나면 같은걸 좋아하게 될라나??
  • violeta 2004.11.10 17:28
    결혼전 남편 보기에 좀 혐오스러운 음식은 하나도 못먹었는데, 결혼후 밥상위에 계속 올라오니 어쩔수 없이 먹더군요. 지금은 젓가락 싸움까지 서슴치 않는 강적이 되었지만...^^
  • 파랑 2004.11.10 17:30
    아..글쿠나..그럼 저도 먹고싶은걸로 그냥 밀고나갈까나??
  • 석이엄마 2004.11.11 08:14
    혐오스런....? 이라면...뭐가 있을까?? 피색깔나는 김치? 아님...모가지 딱 따서 냄새 구린 된장에 쿡~ 찍어먹는 고추?? 식탁에 오를 수 있는 혐오가 뭐지? ^_^???
  • violeta 2004.11.11 09:28
    닭발찜, 곱창볶음, 오징어순대, 미더덕이나 홍합을 넣어 만든 미역국, 멍게, 해삼, 전복회, 전복죽, 홍어회, 꽃게무침, 돼지껍데기 볶음,,,, 기타등등.... ^^
  • 파랑 2004.11.11 10:16
    식탁에 오를수 있는건 몇개 안되네 뭐..설마 저런걸로 밥을??
  • 석이엄마 2004.11.11 10:37
    글씨 말여유~~~ 솜씨가 망발인가벼~ 난 죽었다 깨나도 식탁엔 안올릴 것들 뿐이네...??? 궁금~~~~~
  • violeta 2004.11.11 10:40
    얼마전엔 닭발찜해서 상에 올렸는데 아이들도 닭발잡고 잘 먹거든요. 근데 닭 발톱을 안자르고 요리를 해서 식탁에서 가위로 '탁탁탁' 발톱 잘랐더니..남편 그 이후론 안먹더군. -_-
  • violeta 2004.11.11 10:53
    결혼해서 처갓집 놀러온 제부, 시집온 며느리들~ 이젠 그런음식에 완전 적응.. 상에 올린 음식보고 첨에 지었던 표정들 절대 잊지못해~ 하지만 지금은 들어온 식구들이 더 잘먹는다는~
  • 석이엄마 2004.11.11 10:57
    엽기닷!!!! 나도 안먹겠당~~~ 아예 안올리쥐 난!절~대루.
  • violeta 2004.11.11 14:54
    왜그려~ 그게 생긴건 그래두 월매나 맛있는데 그려셔여~ 한번 맛보면 먹고먹고또먹고 또 해달라구 조를터...
  • 파랑 2004.11.11 15:39
    전 안먹어봐도 바이오언니가 해주시는 닭발이 무쟈게 먹어보고싶다..그걸 택배로 좀 부탁함다.....A(-.ㅡ)
  • violeta 2004.11.11 21:09
    택배회사 망했다믄서~ s( ̄へ ̄)z 흥!
  • 파랑 2004.11.12 10:35
    우체국은 안망했담서요~~~(⌒.^)♡ ㅋㅋ
  • 석이엄마 2004.11.12 13:43
    뒤집기 성공한거야~~? 그런거여~~??? 누구편 들어야 쪼~매 얻어묵을 수 있는거야~?
  • violeta 2004.11.12 16:58
    요즘 파업하느라 문 닫았데~
  • 자라 2004.11.12 22:18
    닭발은 징그럽던데... 김밥, 떡볶이, 만두가 최고!
  • violeta 2004.11.12 22:28
    닭발 정말 맛있어... 보기에 좀 그렇지만~ 한번 맛보면 찾고찾고또찾고 매달릴텐디~ 함 먹으러가자구여~ ^^
  • 인주라™ 2004.11.12 22:38
    저번에 먹으러 갔다가 자라넘 손도 못대던데 ㅋㅋ 난 항개 먹고 지오넘이 나머지 다 먹어치우구 ㅋㅋ
  • 파랑 2004.11.13 09:49
    요즘은 뼈없는 닭발도 나왔으니까 모양이 징그럽다고 못드시는분들도 드셔보아요.. 예전엔 재래시장에서 간장에 조린 닭발 엄마가 사오셔서 그거 많이 먹었는데.양념보다 모양이 좀더글치..ㅡ_ㅡ;

석이엄마 2004.11.08 07:12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3
큰아이가 아직 어두운 길을 나섰습니다.
학원가는 봉고차 시간에 맞춰서....
마음은 찡~하지만
그넘은 새벽에 바닷길위 광안대로를 시원하게 매일 달리는 경험을 언제 할거냐며 신나합니다.

'절대 후회않기'
'초심 유지하기' 란 딸아이의 결심 두마디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컴에 제가 앉습니다.

연년생을 둔 관계로
또 대학생활을 하다가 만족하지 못하겠다며 다시 재수를 시작한 큰아이로 인해
한꺼번에 두넘의 수험생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몇년을 계속
깊은 밤 두시쯤 잠이 들고
요즘같은 계절이면 아~주 깜깜한 새벽 5시15분쯤 일어나는 생활을 합니다.
겨우 3~4시간 자고
하루종일을 낮잠에 빠지지 않고 버티기 참으로 힘들다가
차츰 익숙해지면서 사계절을 내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벗어나기 시작했죠.

이제
아침해가 제모습을 드러내려는 엷은 회색빛을 나타내는 시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수험생엄마노릇이.
딸에게는 허락한 재수를 아들에게는 '절대 없다' 며 못을 박았으니.....
그렇게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기어코 제놈이 재수를 하겠노라면 시킬 수밖에 없죠 뭐!
부모가 자식의 고집을 이기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 법칙을 잘 알지 못하는 놈만 서운해하며 부모를 원망하는거지요.

좀 더 밝아졌군요.
이제 작은 넘을 깨워야 하는 시간입니다.

요즘은 수험생이라도 그렇게 새벽등교를 하진 않습니다.
0교시 수업을 하지 말라는 교육청 지시가
이번에는 잘 지켜지고 있나 봅니다.
언제 그런 지시가 있기나 했었냐~는 듯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지금 이시간....이 느낌의 색깔속에 제아이들이 서 있습니다.
상큼하긴 하지만 어떤 색으로 세상이 펼쳐질지를 알 수 없는 채로 말입니다.
저는
너무나 벅차게 아름답지만 산넘어로 꼴각 넘어가기 직전의 그 시간.....노을 빛과 같은 곳에 섰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느겨지는 지금입니다.
때론 아팠고
때론 행복에 겨웠고
때론 알 수 없는 불아과 기대와 희망이 섞여서 갈등하기도 했지만........
지나간.....다시 오지 않는.........
그 시간을 제아이들이 걸어 나갑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는 영원히 살아 있게 되는거군요.

먼저 살다 가신 분들의 이야기가 와 닿지 않았던 지난 시간
그것을 멋모르고 통과하고 나서야 가지는 동감!!!!

아! 이제 환~해집니다.
아이들과 친구들
함께 가지고 있는 이시간
오늘 하루도 충만하시길........
  • violeta 2004.11.08 09:19
    만삭인채로 산부인과에 앉아있을땐 퉁퉁부은 얼굴로 자랑스럽게 복도를 거니는 산모가 하늘같이 부러웠듯이, 아직 어린딸아들이지만 주사맞을 차례 기다릴때처럼 겁도 나고 부럽기도 하네요~ ^^
  • 파랑 2004.11.08 16:17
    어..이상하다..오늘은 다들 왜이케 조용들 하시지?? 여러분~~~~
  • 석이엄마 2004.11.09 06:59
    너무나 역동적이었던 지난 주일을 돌이키면서 좀 차분한 한주일을 맞이하는 마음드인가.....하여 나도 조용~하게.
  • 석이엄마 2004.11.09 07:01
    참으로 힘들었던...내욕심을 잠재우는것이 제~일....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그아이들이 헤쳐나가는 만큼의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겠지요?? 여기까지가 부모된 욕심의 몸부림현장이었다
  • 늘네곁에 2004.11.09 10:32
    자식들은 이러한 생각을 해요..언제쯤 품을 떠나 자유가 될수있을까..하지만 곧 알게 되어요..부모님 울타리안에서 자유가 진정한 자유였다는것을..^^;;
  • violeta 2004.11.10 15:13
    ...알았을땐 이미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후~시간이 한번 흐르고 나면, 누구도 예전으로 태연히 돌아갈수 없는 것!!
  • 늘네곁에 2004.11.10 16:32
    늘이는 그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는걸...-ㅅ-;; 강건너기 전에 만끽하고 시퍼염~
  • violeta 2004.11.11 10:03
    그 자유를 만끽하려다... 머리뜯길뻔한 기억이~ 아삼삼... -_ㅜ
  • 석이엄마 2004.11.11 10:43
    울엄마는 딸셋을 세구덩이에 파묻어도 시원치않다고 한구뎅이에다 쓸어넣으시겠다시드만 이젠 자기가 꼬부랑~~~ 거기 들어갈때가 다 돼간다는...슬픈 전설!!!
  • violeta 2004.11.11 10:45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 ㅋㅋ
  • violeta 2004.11.11 10:45
    그 구뎅이에 제가 젤루 많이 들어갔을터~ 오남매 맏딸이거든요,,, 엄마야~ 내쫌 살리도오~ べ( ノx _x)ノ
  • 석이엄마 2004.11.11 10:47
    난 덤~으로....두동생이 싸우는날이면 늘~ 그랬쪄!!! 옆에 있다가 *바가지 같이 뒤집어쓰는거지 뭐!!!그때가 그리버....
  • violeta 2004.11.11 10:52
    하낫뚜 안그리버~ 다시 돌아가자구 하믄 콱.... 업드려서 빌거야~ -_ㅜ
  • 석이엄마 2004.11.11 11:00
    여그여그~~~ 발견했슴도ㅑ~~~ 바이오를 무릎꿇리는 야그!!! 승질나믄 확 시간돌리삐리믄 되겄따!!!ㅋㅋ
  • violeta 2004.11.11 14:53
    에구~ 그렇다구 시간이 정말 돌아가는감여?~ 가능하담 중학교 다닐때쯤이면 좋겠는데... 재주있음 함 돌려조봐바여~ ^^
  • 석이엄마 2004.11.12 13:44
    그럴 재주 있었음 여기 일케 쭈그려뛰기하면서 살고 있겄수~~?? 팽팽 날아다니던 그때 그머리로 돌아가 뭐라도 돼서리 혼자 멋찌게 살아삐지~~~
  • violeta 2004.11.12 22:09
    나두라구 생각했지만.... 혹 우리아이들을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네요. 영화 나비효과와 같은...ⓒㄴ ⓒ 으음~!
  • 석이엄마 2004.11.13 06:47
    무슨 내용인지를 통~ 모르니...대답을 할 수 없따~~~는.....
  • 파랑 2004.11.13 09:38
    몽땅언니 예고편은 인터넷에도 많으니까 함 봐요....음..저도 과거를 고치고 싶은 맘은 없어요..다시 돌아가고싶은 맘도............
  • 석이엄마 2004.11.13 20:18
    돌아간대도 이번에 나온 영화제목 그...뭐지? 최루성영화!!! 아짐마는 어쩔수가 없구만 ...생각안나네. 그거처럼 똑같은 판단과 상황의 반복이 될뿐이야요. 난 글케 생각해!!!
  • 석이엄마 2004.11.13 20:22
    그땐 그럴수밖에 없는거라는...그게 최선이라는....지금에와서 현명치 못했다고 생각돼도 어쩔수가 없는거겠쥬~~~
  • violeta 2004.11.17 09:12
    혹시 내 머리속에 지우개 말하는거유? -o-a?
  • 석이엄마 2004.11.17 17:06
    그땐 그게 최선이었다....는.그럴수밖에 없다....는. 다시 돌아간대도 그럴거라....는.

꽃님이 2004.11.08 17:39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42
매일 자라 홈에 들어 오긴하는데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안남기도 답글도 안하고 했네요....

오늘 내가 넘 우울하고 심난하고 그러네요
이런일 있을때마다 우울 할수도 없고
슬퍼 할수도 없는데 막상 닥치면......

난 딸 둘에 막내가 아들이거던요
아직 다 애들이 나이가 어린데
큰애는 장녀라서 그런지 항상 어른스럽거던요
작은 애는 항상 하는 행동이 막내같은 아이인데.....

오늘 애가 그러드라고요 엄마는 우리 재워 놓고 밤 마다 운다고....
이게 뭔 소리고 했드만
예전에 언니랑 통화하면 한번 운적이 있었는데
둘째가 잘려고 했는데 내가 울드래요
그래서 자기는 항상 엄마가 밤 마다 운다고 생각을 했데요

그 말을 하는데 내가 또 눈물이  나드라고요
엄마라는 사람이 애들 한테 넘 어른스러운 과정을 만들어주는구나
나 자신한테 또 실망을 하네요
  • 석이엄마 2004.11.09 06:44
    끊임없는 자기 완성에의 길이 '삶'이라고들.....잘하는 것도 보여야하지만 잘못하는 것도 보여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어떻게 받아들여서 쓰임새를 정하는건 그아이들의 몫일뿐
  • violeta 2004.11.09 09:30
    오랫만이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던차...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웠나봐~ 그럴땐 이곳에와서 수다보따리 실컷 쏟아놓고가여~ 횡설수설하는 댓글들이지만 읽고나면 슬그머니 마음이 풀어지거든...
  • 늘네곁에 2004.11.09 10:30
    꽃님언니~ 언니가 있어 현실이 존재하는거예요!! ^^ 바꿔말함 언니인생의 주인공이 언니란말..^^;; 언니!! 힘내세요~♪우리가~ 있자나요~♬
  • 석이엄마 2004.11.09 16:08
    여그동네 아가씨들은 모르는게 없어.....그래도 쪼매~ 더 살았다고 자부하는 아짐씨가 할말 없어지잖여~~?????
  • violeta 2004.11.10 15:18
    우린 말보단 행동이 먼저아뉴~ 힘!!! ㅡ_-)乃
  • 늘네곁에 2004.11.10 16:31
    ㅡ_-)乃 홍~ 늘이두 어여 한약먹구 허리 나으면 열심히 행동으로!! 아자!!
  • 파랑 2004.11.10 17:20
    얼매나 허리힘을 쓰실라고 한약썩이나..난 박카스 한병도 먹기 싫어하는데..카스는 좋아하지만 박카스는 왠지~~~
  • violeta 2004.11.10 17:24
    카스보담 파란오비가 더 맛난데~ 함 바꿔봐여~ 그...냥~~!!
  • 파랑 2004.11.10 17:27
    음..전 오래지 맑은물...언닌 오로지 롸거...그쵸?? 언니랑 만나면 따로 지부지처 해야될따 그죠??
  • 석이엄마 2004.11.10 21:46
    난 삼장법사...할랜다!!! 쏘주 반잔이믄 히~히~ 웃어대기 시작하니깐두루.....
  • violeta 2004.11.11 09:58
    독하게 술 끊기...로 마음먹고 있는중~ 그래야할것 같아요. 지난번 사건이 제겐 정말... 큰 충격이었거든요. -_-
  • 파랑 2004.11.11 10:14
    음...언니마저... 무슨 낙으로 사실려나...
  • violeta 2004.11.11 10:38
    흐흐~ 술 먹은 담날은 늘상 하는소리니까 별루 신경안써도 될듯.... 아~~ 속쓰려... ㅡ_ㅡ
  • 파랑 2004.11.11 15:29
    그럼 자라님이 술 끊는단 소리하고 같구나..그럼 두사람은 같은 생각을 가졌구나... ㅋㅋ
  • violeta 2004.11.11 21:01
    주당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살지~ 평생... -_-
  • 파랑 2004.11.12 10:34
    음..전 술 끊을생각 전~~연 안하는걸요.... 남자는 끊을수 있을라나 몰라도..주님은 평생 같이하고파.....
  • violeta 2004.11.12 22:05
    남자는 끊고 남편을 하나 만들어여~ ^^ 참 편리하답니다... 음~ -_-
  • 파랑 2004.11.13 09:35
    하하...편리.... 언니 손해보는거 아니 버려야 하는게 넘 많아지는건 아닌가요?? -_-a
  • violeta 2004.11.13 13:38
    겉으론 밑지는 장사같아보여도 속으론 충분히 남는 장사니까 다들 팔려구(?) 난리겠지~ ^^
  • 석이엄마 2004.11.13 20:15
    뭘~ 파는데? 난 팔게 없어서...더이상 들어오는게 없는거야~? 그런거야~?
  • violeta 2004.11.14 12:10
    뭘~ 또 팔려구~? 한번 장사한것두 기운빠지고 체력달려서 다시는 나서고 싶지 않은게 고거두만~ 언니는 정력이 넘치나봐~ ㅋㅋ
  • 석이엄마 2004.11.14 12:51
    어느 나이든...그때마다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감정이란...? "첫사랑" 임에 틀림없을 듯!!! 그사람과는 첫사랑이니까....힘없어 나서지 못허쥐~~~!!! 꼭 알려줘야 속씨원혀~?
  • 석이엄마 2004.11.14 12:52
    고런 답 나오길 유도해 놓구선 나만 구박해~~!!! !@##$%#^&*
  • violeta 2004.11.14 14:18
    화성탕!~~ 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15 08:47
    울 딸이 말하기는 언니는 '나해해' 했으니...엄마는 '해' 하면 되는데 왜 '화성탕' 이녜~~?? 맞찌? '난 해지?' 늘이보고 양보하라구 햐~~
  • violeta 2004.11.15 11:22
    화성도 누구에겐가는 그 만의 태양이 될 수 있다는..걸 왜 몰라~ 화성탕 맞다니께~ ^^;;
  • 파랑 2004.11.15 15:41
    화성탕 맞다잖아요...언니.....♨( -"-)♨
  • 석이엄마 2004.11.15 18:02
    그랴~~~ 계속 열받네.!@##$%#^&*.....♨( -"-)♨
  • 늘네곁에 2004.11.15 18:17
    화성탕..갑자기 꽃게탕이 먹구시푸염..^^;;; 힝..배고프다..
  • violeta 2004.11.15 18:25
    친정식구들하고 오랫만에 소래가서 꽃게와 새우먹었는데... 비싸더만~ -_-
  • 석이엄마 2004.11.16 00:46
    와~ 또 열받네......!@##$%#^&*.....♨( -"-)♨
  • violeta 2004.11.16 10:14
    -o-a?
  • 파랑 2004.11.16 11:48
    몽땅언니 그날인가봐... 2m내 접근금지...근데 거기 소래포구에 해산물이 싱싱한가봐요..전번엔 자라님도 거기서 새우 사왔다두만..먹고싶다..해산물..하나도 버릴것 없는 고것들...^ㅠ^
  • violeta 2004.11.16 15:05
    꽃게 등짝두 먹냐? -o-a?
  • 석이엄마 2004.11.17 17:04
    키토산....
  • 파랑 2004.11.17 17:28
    몽땅언니...^^)=b
  • violeta 2004.11.18 11:17
    꽃게 등짝이 불쌍해~ -_ㅜ
  • 파랑 2004.11.18 16:56
    언니가 더 불쌍해....-_ㅜ..괜히 딴청이야.........
  • violeta 2004.11.18 17:47
    꽃게 등짝에 밥 비벼먹는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키토산 얻으려고 등짝을 와작와작 씹어댈 동생 상상하니... 동생이 더 불쌍~ -_ㅜ
  • 파랑 2004.11.19 13:54
    어..-_-a 씹어서 언니 줄랬는데....
  • violeta 2004.11.22 10:50
    흐~ 아직은 튼튼한 치아를 자랑하는... 질긴 곱창, 돼지껍데기고기도 잘 먹고있는데~ 무신걱정이고? 동상이나 실컷묵으라~ 난 꽃게살만 빼묵을란당~
  • 파랑 2004.11.22 10:53
    싫음 말구요..거시기나 줘야것다...칫..흥..피!!

violeta 2004.11.10 14:43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45
빨간 장미를~
  • violeta 2004.11.10 14:55
    준다는거야, 주라는거야... ⓖ(ご o ご)⑦
  • 늘네곁에 2004.11.10 16:28
    사주세요~ 네~ 누가?? ㅋ
  • 파랑 2004.11.10 17:19
    비오는 수욜엔 주님영접을.....얼매만에 보는 비님이지.. 가슴이 막 설레이어요...오늘은 뭘로 주님을 기쁘게 해주나?? 꼼장어로 할까나??? 추릅 ^ㅠ^
  • violeta 2004.11.10 17:24
    아아아아아아하~윽~ 꼼!!!장!!!어!!!!!
  • 파랑 2004.11.10 17:26
    음...-_-; 좋단말인가..싫단말인가.... 그래도 꼼장어 올인!!!!(^.^)=b
  • violeta 2004.11.10 17:29
    야한 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너무좋아너무좋아... 뭐 그런거.. ㅋㅋㅋ
  • 파랑 2004.11.10 17:31
    (ㅡ_ㅡ);;~~~~~...아흥~~아~~ 뭐 그런거??..전 공인 아짐마니까 이런소리 해도 되지싶다..아닌가...-ㅁ-a
  • violeta 2004.11.10 17:35
    쟈갸~ 책임져~ 창밖에 비오는 수요일밤 어떻게해~ 꼼장어먹구싶어 뒤집어질거같쟎어~ -_ㅜ
  • 석이엄마 2004.11.10 21:44
    바람치는 광안대교를 100키로로 달렸따~~~ 속이 다 시원하드라만....지금 생각하니깐 간이 없었다~싶다. 꼼장어는 나도 묵고싶다...특히 나중에 비벼먹는 밥!!!
  • 인주라™ 2004.11.10 23:20
    주라는거야...
  • 석이엄마 2004.11.11 06:50
    받고싶은데???? 며칠전 꽃사는 일행 곁에 있다가 활짝펴버려 가치떨어졌다고 그냥 주는 엔젤....그거조차도 다른사람에게 뺏겼다. 이쁘다고 난린데 그냥 받았으니..난 꽃같은 팔자가 못되여~
  • violeta 2004.11.11 09:53
    꽃선물 싫던데...
  • 늘네곁에 2004.11.11 10:04
    꽃져아염~ ^^ 이게 얼마야? 싶지만 받을때 행복하구~ 꽃내음맡을때두 행복하자나염~ ^^
  • violeta 2004.11.11 10:07
    돈 선물이 젤루 좋아~ ((((((@( - -)====@ )~.+) 크헉~
  • 늘네곁에 2004.11.11 10:11
    지금 파랑언니랑 바이오언니랑 늘이랑 로그인 되어있어요~ ^^ ㅋ
  • 파랑 2004.11.11 10:11
    공인5단 아짐마라니까 역시.... 어제 꼼장어 먹었슴다..조금 늦게갔다가 달랑 자리하나 남아있었다는..더 늦었음 것도 못먹을뻔했어요..실로 간만에 먹는지라 얼매나 맛있던지..
  • 파랑 2004.11.11 10:13
    나중에 비벼먹는 밥 ^^=b...자리가 없어서 출입문 바로 옆에서 먹었는데 그게 더 좋았어요..빗소리 들으며 빗방울 튀겨가며..어젠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했다는...ioi
  • violeta 2004.11.11 10:44
    맛난거 혼자먹지말구 택배로 함 부쳐주라~앙~
  • 파랑 2004.11.11 14:13
    택배로 그맛까진 전해주질 못할거 같아서 안할랍니다..대구로 함 내려오이소..ㅋ
  • violeta 2004.11.11 14:50
    -_ㅜ 더 먹구시퍼라~
  • 파랑 2004.11.11 15:37
    그래도 보낼수가 없어라~~^^
  • violeta 2004.11.11 16:01
    그래서 더 받구 시퍼라~
  • 파랑 2004.11.11 16:58
    ㅡ_ㅡ...택배회사 망했다고 뉴스 났어요.....푸하하..
  • violeta 2004.11.11 21:16
    ㅡ_ㅡ...우체국은 괜찮다고 소문 났어요.....푸헤헤..
  • 파랑 2004.11.12 10:32
    결국 이렇게 지고 마는건가? 일케 보내주고 말아야한단말인가...흑흑...ㅜ.ㅠ
  • 석이엄마 2004.11.12 13:42
    그럴것 같아서 난 끼어들기를 삼가하고 있었쥬~~~ KO패 인정하셨남유~~~????
  • violeta 2004.11.12 13:42
    푸르죽죽.. 푸르딩딩.. 아이콘의 말로~ 파르르르~
  • violeta 2004.11.12 13:44
    언니는 양념~ ^^
  • 석이엄마 2004.11.12 13:45
    내가 젤 좋아하는거이 양념같은 사람 되는거!!! 좋아해도 되는거쥬~~????
  • violeta 2004.11.12 22:12
    저녁에 집에서 삼겹살 궈먹었는데... 병원에서 삼겹살 먹지말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먹지마라~한것만 계속먹고 다니는것같은... 건강하자!!!아잣!!
  • 자라 2004.11.12 22:14
    양념은 자연산 조미료를... ^-^)=b
  • violeta 2004.11.12 22:26
    다시다, 맛나 디따큰거 사간걸루 아는데....
  • 자라 2004.11.12 22:31
    그거 아직 개봉두 안했다는 -.ㅜ 다시다, 맛나 나빠요. 이름 달라서 다른 용도 인줄 알았어요.
  • 인주라™ 2004.11.12 22:36
    자라넘 그니까 엄니 좀 도와드리구 그래라 철썩! 철썩!! ( `皿´)づ )x,.x)
  • 석이엄마 2004.11.13 06:46
    그러니깐두루 여자도 각기 얼굴 다른데로 쓸모가 다른줄 알고 어느 것을 고를까~요? 하며 못고르고 있는건 아냐~~~???
  • 인주라™ 2004.11.13 09:20
    고를처진가? -ㅁ-a 걍 달려들어서 올인해도 시원찮을진데~
  • 파랑 2004.11.13 09:50
    본인은 초연한듯한데 주위에서 넘 열을 내시는듯..하기야 중이 제 머리 못깍지 뭐..교육땐 좀 자중하나했더니 역시...^^)=b
  • violeta 2004.11.15 11:53
    튕길처진가? -ㅁ-a 걍 달려들어서 결혼해도 시원찮을진데~
  • 파랑 2004.11.15 15:39
    자라님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배탈나요...살펴보고 드셔요... 자라님이 아픈건 시로.....(((ㅡ_ㅡ)))
  • violeta 2004.11.15 17:04
    내가 말한건 다른 사람이었는데... -_-
  • 파랑 2004.11.16 11:47
    음..역시 바이오언니 땜에 전 해를 해야할까봐요.....
  • violeta 2004.11.16 18:34
    왜~ 해가 나 싫테~? -o-a?
  • 늘네곁에 2004.11.17 15:33
    해는..늘이껀데...ㅎㅎㅎㅎㅎ;;;; 목소리가 작아지고있음..^^:;;;
  • 석이엄마 2004.11.17 17:02
    해는 내꺼!!! '난 해해...'
  • 파랑 2004.11.17 17:27
    몽땅언니는 화성탕....화성댁... 결정났다니까요... 해는 그냥 늘이님 주자구요.....

인주라™ 2004.11.10 23:25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47
잼있다 -ㅁ-)=b
  • 석이엄마 2004.11.11 06:47
    난 안지워진다...늘이가 시키는대로 비번찍어봐도 늘~~~그자리!!! 또 슬프당. 새벽부터////
  • 늘네곁에 2004.11.11 10:02
    나비효과 나두 보고싶당~ ^^ [내 머리속 지우개]두 강추!!! ^o^)=b
  • 석이엄마 2004.11.11 10:31
    영화였어~~~? 그런거야~? 그럴거야~? 나도 봐야 쓰겄따!!!!
  • violeta 2004.11.11 10:36
    여름향기때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주인공... 강북개 어쩌구 하는소리에다 인간성 의심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후로는 다시보고싶지 않은 연예인이 되었다는...
  • 석이엄마 2004.11.11 10:41
    뉘기여~~~? 그여자!!! 나도 쑤근쑤근 소문내는데 일조를 해야쓰겄는디??? 알려줘봐봐봐! 궁금혀~~~ 아짐씨 숨넘어간다~~~~휴
  • violeta 2004.11.11 10:42
    손예진(손언진)이여~ ^^;
  • 석이엄마 2004.11.11 10:46
    그~~려? 글케 이쁜넘이??? 순진한 얼골로??? 시침 뚝 따고? 하기사 예전에 나도 현장서 확인했는데 금보* 호텔서 기다리던 남자랑 메니저와 파트너 바꿔서 내눈앞에서 유유히~~~
  • 파랑 2004.11.11 15:36
    그럼 그 스와*라는거란 말여요? 파트너 바꿔서?? 워메...o.o;
  • violeta 2004.11.11 16:02
    부러븐거~? -o-a?
  • 파랑 2004.11.11 16:56
    음..언니가 부럽단 말아져?? 난 진짜 첨에 부부 아닌줄 알았어요..부부를 가장한 그런사람들..어째 그럴수가 있는지....-_-a
  • 인주라™ 2004.11.11 18:08
    나비효과 잼있다니께... 왠 손예진이여 ㅠ,.ㅠ
  • violeta 2004.11.11 20:56
    영화이야기 끝에 나온거잖아여~ -_-;
  • 인주라™ 2004.11.12 09:28
    오늘 신문보니 아직개봉전이더군요 -ㅁ-a 화이트칙스랑 나비효과랑 하나와엘리스도 개봉한줄알구 다 봤는데 17일개봉이더군 -ㅁ-;; 극장갈일없어졌네 쩝...
  • 파랑 2004.11.12 10:31
    맞아요..저도 나비효과 보고싶어서 알아보니 담주 개봉이네..보고싶다..근데 주라님은 어케 봤어요?
  • violeta 2004.11.12 13:36
    저두 나비효과 예고편 봤는데 정말 보고싶더라구요~ 하지만 비디오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할듯... 술마실 시간은 있어도 영화볼 시간은 없다는~ ^^;;
  • 석이엄마 2004.11.12 13:41
    시사회 몰~래 다녀오셨나보지 뭐!!!
  • 자라 2004.11.12 22:05
    집에서 편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는...
  • violeta 2004.11.12 22:06
    혼자서 재미보지 말구 좀 공유좀 해주라~ -_-^
  • 인주라™ 2004.11.12 22:40
    영화공유는 저번에도 보셨지만 법적으로 무조건 구속이라 -ㅁ-a 네오폴더나 폴더플러스에 가시믄 돈 조금 내믄 다 받을수있답니다 ㅋㅋ
  • violeta 2004.11.13 11:48
    안그래두 한달전쯤 네오폴더 가입하구 남편카드루 화악~ 긇어서 포인트 빵빵하게 해뒀는데 그담엔 어카는건지 잊어버렸다는거 아이가~ -_ㅜ
  • 인주라™ 2004.11.13 14:12
    그렇다면...아뒤랑 비번좀 알려줘요 -ㅁ-a 잘해드릴께요 쿨럭!
  • 석이엄마 2004.11.13 20:14
    뭘?? 잘해 주는게 뭘까~~? 아련 나도 확~~~! 긁어줄수 있는데..남펜 카드로.
  • 자라 2004.11.14 01:23
    PD박스에선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 violeta 2004.11.14 12:15
    무료가입하면 무조건~? 쉽게 다운받을수 있나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컴맹에다 꽁짜를 무지 좋아하는 아줌마를 위해... 부탁드림미~A(- )
  • 석이엄마 2004.11.14 12:48
    나~~~두!!!!
  • 자라 2004.11.15 06:51
    로긴하시고, 상단메뉴에서 '커뮤니티'에 '친구찾기' 누른다음 목록에 나오는 아이디를 클릭해서 '박스구경하기'를 누르면 쫙~ 나와요. 그다음 맘에드는거 다운로드(퀵다운로드=빠름,유료/
  • 자라 2004.11.15 06:53
    파일받기=느림,무료) 누르면 '예' 누르라는 설명 나오고, 받을 위치 정해주면 됩니다.
  • 석이엄마 2004.11.15 08:45
    오~예!!!! -_-^
  • violeta 2004.11.15 11:17
    고마운 일에 왜 화를..? -o-a?
  • 파랑 2004.11.15 15:38
    아직 몽땅언니가 아콘에 익숙하질 못한가봐요..근데 저걸 뭐라고 알고 올리신걸까? 몽땅언니의 상상력이 궁금하여요...
  • violeta 2004.11.15 16:59
    그러게~ 나두 궁금해... ^^
  • 석이엄마 2004.11.15 18:00
    암것두 모르니깐두루 좋은건줄 알고 썼다 왜?왜? 왜? 흥!!!!!!!그대~루 복사하래며???
  • violeta 2004.11.15 18:24
    히히~ 화성댁~ ^^
  • 파랑 2004.11.16 11:46
    바이오언니 몽땅언니 화났나봐여.. 댓글도 없어요.. 아무래도 우리가 넘했나?? 언니..안삐칠거죠~~넹~~
  • violeta 2004.11.16 13:52
    서울 올라올 준비하느라 바빠서 우리랑 놀아줄 시간이 없는것 같어~ ^^
  • 자라 2004.11.16 13:57
    큭... 수능 끝나고 뵙기로 했는데... 저 부 바뀌어서 19일날 근무에요. 18일날 시간되시믄 이른 점심 어떠실런지... 사실 모르고 14시에 약속을 잡아버려서 ─.ㅜ
  • violeta 2004.11.16 15:03
    18일날 동창회 있는데...
  • 파랑 2004.11.16 17:54
    언니..이른 점심이라잖아요...설마 점심때 부터 동창회에서 롸거님을 모시는건 아니죠?? 좋겠다...
  • violeta 2004.11.16 18:28
    우린 칼!!이잖아~ 이른점심이란게 어딨어!~ 12시에서 1시까지... 요즘은 특히 복무점검이 심해서 피곤하다네~ 그리구 닭발 먹으려면 저녁때 봐야하는데... 으음~ -_-
  • 늘네곁에 2004.11.16 20:12
    늘이두 닭발오리 잘하는데 간장조림..^^;; ㅋ 닭봉튀김두 맛나염~
  • violeta 2004.11.16 21:16
    택배루 부치라~
  • 늘네곁에 2004.11.17 15:32
    늘이 서울 가면 해드릴게요~ 기다려주시옵소서~~ ^^;;; 자라오빠가 끓여주는 라면이랑 내가 만든 김밥이랑 바꿔먹기루 했다는..ㅋㅋ
  • 석이엄마 2004.11.17 16:56
    난 젓가락만 들면 되는거네...세상에서 젤 맛난 음식이란...? 내가 안한거면 뭐~든 다~맛난거.
  • violeta 2004.11.18 10:37
    그럼 자라네 집으로 헤쳐모여?
  • 파랑 2004.11.18 16:55
    oi..oi......저두요..전 맑은물 갖고갈께요..맛있는 참소주..ㅋㅋ....아 롸거님도 모셔갈께요......!!
  • violeta 2004.11.18 21:28
    자라어무이 헷갈리시겄네~ 아들아 왠 여자들이 이렇게 많냐~ 너 그동안 계주했냐? 아지메들까지... 구색이 다양하구나~야~~ 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30 11:47
    쓸마한거이 글케 없드냐~~~? 며 땅치시진 않으시겄찌???

석이엄마 2004.11.11 08:44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42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
오널은 빼빼로를 묵어야 한다는 날.
아이들 어릴땐 엇저녁부터 빼빼로를 잔뜩 사놓고선 포장한다꼬 난리치믄서
이 엄마에게는 한조각 선물 아닌 쪼까리 하나 안주드만...
괜시리 배아파서
시비를 걸기도 했건만
그만큼도 다 컸다꼬 이젠 그런 난리도 안부리네.

그거이 사는 재미였는데....
음력으로 11월 11일은 젤~ 친한 친구생일인데....
양력으로 했으믄 참 재미있었을라나~~~??
그친구 지금 생겨진 모습이 빼빼로 같아있거든요.

제 짧고 좁은 경험으로
결혼전에 아주아주 날씬하다 못해 갈대같던 여자들은 결혼후 나처럼 변하고
그전에 좀 통통했던 사람들은 아주 뵈기싫을만큼까지도 날씬해 지드만요.
그래도 난
그런 친구들 신랑들에게 " 40대 아짐마의 기준이니까 당신들 눈을 좀 높여라' 고 부르짖지만
글쎄요~~~?
얼마나 씨멕혀 들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날씬이들만 기펴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원망??
  • 석이엄마 2004.11.11 08:45
    밑글 누가 쫌 지워줘~~~요. 난 왜 안되지??? 이거들도 컴맹을 알아보는 모양이야~~~
  • violeta 2004.11.11 09:59
    빼빼로 데이에는 걍~ 빼빼로만 사먹는걸로 끝~? 혹시 의미같은건 따로 없나요? 궁금 -_-a?
  • 늘네곁에 2004.11.11 10:00
    지워쩌영~~ ^^; 나가기 해서 비회원일때 삭제하면 비번찍는게 바로 떠염~ ^^
  • 늘네곁에 2004.11.11 10:01
    뺴빼로 데이엔요~ 서로 좋아하는사람들끼리 빼빼로를 나눠주는 날이래요~ 상술이긴 하지만..요즘같이 상막할땐 이런거라두..^^ 늘이두 바다써염~ ㅋ
  • violeta 2004.11.11 14:48
    드뎌~ 나두 빼빼로 받았다는... 맛있다~ ^^
  • 파랑 2004.11.11 15:35
    여자가 주는거 아니었냐면서 발뺌하는 남자들.......에공...ㅡ.ㅜ
  • violeta 2004.11.11 21:24
    꼴밤이나 한대씩~ 꽁!꽁!꽁!!!
  • 인주라™ 2004.11.12 09:27
    난 아무두 안주던데 -ㅁ-a 그래두 퇴근길에 어머니 하나 사다드렸져 모 쩝..
  • 석이엄마 2004.11.12 12:41
    나두....아무도.....큭! 그래서 다이어트 시도않아버리기로....기냥 이대로 살다 죽을래!!!
  • violeta 2004.11.12 13:37
    직원이 하나, 딸이 하나, 아들이 하나... -_- 음~ 그냥 날 좋아해서 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월렁 살 좀 빼라는 이유였었다니....
  • 석이엄마 2004.11.12 13:40
    흐흐흫!!! 그거 받아묵고 좋아했을 사람 하나 배아파서 보냈땃!!!ㅋㅋㅋㅋㅋ
  • 자라 2004.11.12 21:59
    난 문자로 받았다는... 아몬드, 초코맛, 하트맛, 딸기맛...
  • violeta 2004.11.12 22:10
    누구냣!!! 밝히랏!!!
  • 자라 2004.11.12 22:16
    아는동생
  • violeta 2004.11.12 22:24
    글쎄 그게 누구냐니깟!~ └(`ε´)┘
  • 자라 2004.11.12 22:29
    아는여자
  • 인주라™ 2004.11.12 22:35
    흥!! ( ̄へ  ̄ ) 누구는 문자 보내두 답문자도 없는거 보단~
  • 석이엄마 2004.11.13 06:40
    누가 다시 안보낸 무지를...??? '나기'가? 바꿔삐리랏!!! 이 아짐마는 답장은 학~실히 챙기는디~~~요?
  • 인주라™ 2004.11.13 09:18
    나기넘얘긴 아니구 저위에 계신분 ㅎㅎ
  • 파랑 2004.11.13 09:18
    언니 은근슬쩍 작업들어가는거 같오.-.-a ..자라님은 교육받고 온게 아니라 면벽수행하고 왔다벼...다 버리고 오다니.......
  • violeta 2004.11.13 11:45
    보내고 싶은 마음 꿀떡같으나~ 문자보낼줄 모르는 폰맹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버린 굴뚝이니라~ 크흑~ ㅜ_ㅠ
  • violeta 2004.11.13 11:46
    그 아는여자가 왜 나한텐 안보냈냐는거지... 심증가는 사람이 있어서 하는말이여~ -_-^
  • 파랑 2004.11.13 12:41
    음..다른 性한테 보내는 거니까 언닌 못받은거죠..언니자신은 잊고 있을지 몰라도 언니가 여자라는걸 저희들은 다~아 알고 있거등요..^^
  • violeta 2004.11.13 13:35
    여자 아니구~ 아줌마라며~ -_-
  • 석이엄마 2004.11.13 20:12
    이세상엔 세가지 유형의 인간이 존재하는데....여자, 남자, 그라고 아줌마!!! 우린 세변째 유형의 인간이야~~~!!!!!!!!!!!!!그랴!!!!!!!!!!!!바이오...
  • 석이엄마 2004.11.14 12:46
    '자라' 숫자에 무감각해졌다지만...? 곧 다가올 다음달 말일에 가까운 숫자에는 어쩔껴?? 그놈의 노래덜은 어캐 들어줄라꼬 그라나~~~? 불쌍해서리....츳!! 혼자서도 잘 즐기는 방법에
  • 석이엄마 2004.11.14 12:47
    대해서 알려주셔~~ 나도 혼자일게 분명~~~ 아그들은 친구덜과...남펜은 일에 빠져서리...우리 그때 외로븐 사람들끼리 함 모일까요???
  • violeta 2004.11.15 11:19
    모이자 이야기는 백날천날 해봐도~ 메아리없는 외침이라는.... 아무래도 거시기가 너무 머요~ ^^;
  • 파랑 2004.11.15 15:36
    몽땅언니가 설로 진출하시면 되겠네요...아찌 한테는 자기 얼굴보고시포서 왔지 람서 아양떨고 용돈받고 그걸로 바이오언니 닭발사주고 그럼 딱이네...그죠 바이오언니~~~
  • 석이엄마 2004.11.15 17:54
    그럴라구 했구만~~~ 너무 거짓부렁만 남발하고 살았나벼~~!!! 반성에다 또 반성할께유~~~ 낼, 모레만 지나면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애경이 아짐마..아니 그사람은 아가씨!! 버젼)
  • 늘네곁에 2004.11.15 18:12
    수능이 이제 곧이네요..^^ 석이랑 이쁜딸래미랑 셤잘보라구 전해주세요~ ☆ ^^=b 자는모습만 본 딸래미랑 부끄럼많은 석이랑~ 하이팅!! ^.~
  • violeta 2004.11.15 21:29
    수능날 10시에 출근하네~ -_-
  • 석이엄마 2004.11.16 00:44
    좋~겠다!!!
  • violeta 2004.11.16 10:12
    8시까지 출근하라네~ ㅜ_ㅠ
  • 파랑 2004.11.16 11:44
    푸하하....수능얘기만 나오면 10시 출근이라고 뻬놓지 않고 얘길 하시더만 에고~배야....(-_-); 근데 그쪽 분위기가 안좋긴 한가봐요 언니?
  • 자라 2004.11.16 12:05
    우린 아무 얘기 없던데... 그래도 매일 8시까지 출근한다는...
  • violeta 2004.11.16 18:28
    바른생활 사나이~ ^^
  • 석이엄마 2004.11.17 16:57
    25일경쯤 설 가기로...딸내미땜시 늦어졌구만요....저녁에 만나입시다.
  • 파랑 2004.11.17 17:25
    25일이면 자라님 근문데요?? 그래도 한번 얼굴본 자리님이 계셔야 하지 않을까요??
  • violeta 2004.11.18 10:33
    날짜를 어케 그리 잘 맞추시우~ -_- 그날은 건강검진 받는날에다 아들놈 재롱잔치까지 있는 날이라 휴가냈는데...
  • 석이엄마 2004.11.18 11:06
    그날 이후 쭉~~며칠!!! 지금은 아파서리...
  • 파랑 2004.11.18 16:51
    며칠 쭉 계시면 바이오언니 진짜로 진저리나게 자주 보는거 아녀요?? 자라님이 보필 잘해주셔야 겠슴다...

너무 기뻐서~
장문의 글을 쓰고는 Enter키를 '탁' 하고 누른순간!!!
로그인된 회원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기막힌 소식을 전해주고는
내가 두다닥거리면서 5분간 쳐내려간 쪽지까지 홀라당~ 다~ 가져가버린것이야~
아으아으~ 창밖까지 내다보며 분위기 잡아가며 쓴 연애편지....

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돌리도

아흑~ 늘이야~ 미안해~
오늘은 진짜 기운빠져가~ 쪽지 몬 전하겠다. ㅜ_ㅠ
  • 석이엄마 2004.11.11 10:40
    난 거의 매번 그러는디? 나만 그런줄 알고 쪽지로 소식전하는거 포기했었는디? 있을때 답장보내려고 서두르다간 늘 그랬었어.
  • violeta 2004.11.11 10:41
    인간성 테스트 하는것 같은... 쫵지야~ ♨( -"-)♨크르릉~
  • 석이엄마 2004.11.11 10:42
    나 찾지마~~~ 화성목욕탕!!!! ♨( -"-)♨크르릉~
  • violeta 2004.11.11 10:44
    ㅋㅋㅋ
  • 파랑 2004.11.11 15:34
    화성목욕탕에 가면 바이오언니랑..몽땅언니를 언제나 볼수있들듯...더불어 자라님(?)도........ㅡ_ㅡ
  • violeta 2004.11.11 15:58
    늘이랑~ 파랑이두~
  • 파랑 2004.11.11 16:55
    허걱...ㅡ_ㅡ;; 난 더운건 싫어요...답답해....하아~하아~ =3
  • violeta 2004.11.11 20:55
    션한 방두 있뗘~ 글구 더우믄 벗으믄 도ㅑ~ 구경해주께~ 으흐흐흐흐흐흫~ ^ㅠ^
  • 파랑 2004.11.12 10:31
    난 언니가 무서버...ㅠ.ㅠ
  • violeta 2004.11.12 13:23
    예뻐해준대두 그려셔~ -_-;
  • 석이엄마 2004.11.12 13:39
    원하는만큼만 이뻐해야지 너무 꽉안으면 터지삐린다니껜??
  • violeta 2004.11.12 13:43
    터지다니~ 뭐가 터져여? -o-a?
  • 석이엄마 2004.11.12 13:47
    가심..머리...코...배...또 뭐가 있을꼬?? 입술!!! 오래오래 사랑해야 할 것들.....
  • 자라 2004.11.12 21:48
    가심..머리...코...배... 터졌을땐 119
  • violeta 2004.11.12 22:06
    마음이 빵꾸났을땐 어디로~?
  • violeta 2004.11.12 22:13
    뒤로 눌렀더니 하~얀 백지가 나오더라만....
  • 인주라™ 2004.11.12 22:35
    (+ ̄Δ ̄) 왜~? 그게몬데? 훔..
  • 파랑 2004.11.13 09:16
    언니는 마음이 빵구난게 아니고 위가 속이 빵구난거 아녀요??? 암포젤엠...ㅋㅋ
  • violeta 2004.11.13 11:43
    왕꽃선녀님이냐~? -o-a?
  • 파랑 2004.11.13 12:39
    아녀....초원이요.... (☆⌒.^)♡
  • violeta 2004.11.13 13:34
    그 왕꽃선녀가 초원이~ babo~
  • 석이엄마 2004.11.13 20:10
    왕꽃선녀는 초원이 엄마잖여??? 난 글케 알고있는데...?
  • 석이엄마 2004.11.13 21:32
    아하 왕꽃선녀는 초원이구...거기 나오는 무슨선녀가 엄마구나...그럼 결국은 신내림받는다...는 얘기네?/? 좋은 남자는 놓치는게 줄거리겠네? 참! 운명이란? 사람의 힘으론 거역할 수
  • 석이엄마 2004.11.13 21:32
    없는 부분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드라마구만? 또한번 슬프당!!!
  • 자라 2004.11.14 01:22
    초원이는 또 누구에요? 당췌 알 수 없는 이야기 ─_─?
  • violeta 2004.11.14 12:13
    mbc 일일드라마에 나오는 예쁘고 맘 착하게 생긴 탤런트~ 무(巫)병이 걸려서 힘든과정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드라마~ 작가교체 등 여러가지 혼란스러움을 겪는 말 많은 드라마~
  • 파랑 2004.11.15 15:34
    아~~ 초원이가 왕꽃선녀님 이었어요?? 에그 난또 김혜선인줄 알았네...언니 지송.../-.-
  • 늘네곁에 2004.11.15 18:11
    안봐서 몰르는데..^^ 힝
  • violeta 2004.11.15 21:28
    그러니까... 에~ 또~ 으음... 이야기가 복잡하게 꼬인게 많아서... ^^;;
  • 석이엄마 2004.11.16 00:44
    울 덜만 알면 되~~여.
  • 자라 2004.11.16 13:58
    아는게 힘! 모르는게 약?
  • 파랑 2004.11.16 17:53
    맞어요..드라마라는게 함보면 중독처럼 자꾸 보고싶어지지만 안보면 또 그런게 있었나 할 정도로 냉무해지죠... 집에서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시간 때우긴 좋죠..언니들한테 매 맞을라..에공
  • violeta 2004.11.16 18:25
    전혀 안봤더니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못알아듣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 본방 못보면 재방이나 인터넷 통해서 가끔 보는데~ 역시 중독되긴 하지만 보다보면 좋은작품도 꽤 만나게 되더라는~
  • 늘네곁에 2004.11.16 20:11
    외국영화인데.."선화가필무렵" 그 영화보구 울고싶다..백혈병걸린 남자아이 이야기..^^;;;
  • violeta 2004.11.16 21:03
    백혈병하면... 라스트 콘스트의 스텔라가 생각나.... 광화문의 스텔라언니 말구~ ㅋㅋ
  • 자라 2004.11.17 07:06
    마지막 콘서트 하면 이승철인데... 소녀는 나를 알기에~~~~
  • violeta 2004.11.17 09:10
    소녀하면 생각나~ 제비꽃... 너는 아주 작은 소녀였고~~~
  • 석이엄마 2004.11.17 16:54
    난 모해~~?
  • 파랑 2004.11.17 17:24
    소녀하면 소녀와 가로등이 생각나넴... 조용한 밤이었어요~~
  • violeta 2004.11.18 10:31
    조용한 밤이라.... 조용한 가족이 생각나는군~ 조용한 누군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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