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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4.12.16 13:27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6
클수마수 분위기 나는 멋진 화면~
해가 갈수록 멋지네~ 수고!!~
  • 울고양이 2004.12.16 14:23
    맞아요. 배경바꾸니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난다. violeta님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나? 궁금해서리~~
  • violeta 2004.12.16 15:49
    여동생 결혼식이여~ 남들은 한번도 어렵다는 시집을 두번씩이나.. 시댁과 남편이 고운시선으로 보지않아 주눅들어있는 요즘입니다~ 가족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힘든 나날이네요~(´ `)흑
  • 파랑 2004.12.16 16:43
    진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난다..홈이 바뀌다니 .ㅎㅎ..울고양이 아콘 넘 이프다..뭐라고 쫑알쫑알.... 26일에 사촌여동생도 결혼한다는 언니 동생처럼 두번째로.부케를 나보고 받으라는.
  • violeta 2004.12.16 17:04
    -_-;; 설마 동생 부케 나보고 받으란 소리는 안하겠지~ 으음... 받을까말까받을까말까...
  • 파랑 2004.12.16 17:57
    언닌 진짜로 김칫국으로 연명하는거 맞는거 같오... 부케를 유부녀가 받아도 되나??-ㅁ-a
  • 꽃님이 2004.12.16 22:07
    빨간색보니까 작년 연말 생각 나네요^^ 모두들 잘~~계시는지요?
  • 늘네곁에 2004.12.16 23:37
    작년꺼 보담은 안이뿌당..그래두 크리스마스분위기 져아염~ ^^
  • 인주라™ 2004.12.17 10:18
    순간 벌게져서 쫄았다 -ㅁ-;; 술이 덜깼나 했음 ㅋㅋ
  • violeta 2004.12.17 10:19
    꽃님~ 요즘 너무 뜸한것같아요. 자주 소식 주셔요~ 소식 뜸하다고 마음까지 멀어진건 아니겠쪄~? 보고싶네요~ ^^
  • 꽃님이 2004.12.20 20:03
    언니 매일 들어 오는데요 요 몇일 컴에 못 들어 왔네요ㅡ.ㅡ;;; 맨날 와서 글만 보고 갑니다요 나도 보고 잡네요 보고싶다는 말은 많이 한것 같은데 아직도 못보고 있네요 ^^
  • violeta 2004.12.21 09:43
    보게 될 그 날을 그리면서... ^^
  • 인주라™ 2004.12.21 11:17
    자라넘 울집에서 자기홈 열더니 흠칫놀라면서...성인사이튼줄알았다 -0-;;; 는 실화 ㅋㅋ
  • violeta 2004.12.21 13:42
    우리가 아무리 정신적인 연령이 낮고, 글 쓰는 수준이 유아틱하다 할지라도~ 민증있고 분명 대다수의 회원님들 거시기에 거무티티 수염난 어른들인데... 여기 성인사이트 맞다!~ 흠흠!!!~
  • 파랑 2004.12.21 17:50
    바요언니 옳소....ioi
  • violeta 2004.12.21 18:05
    히히~
  • 파랑 2004.12.22 09:59
    헤헤~~

석이엄마 2004.11.08 07:12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3
큰아이가 아직 어두운 길을 나섰습니다.
학원가는 봉고차 시간에 맞춰서....
마음은 찡~하지만
그넘은 새벽에 바닷길위 광안대로를 시원하게 매일 달리는 경험을 언제 할거냐며 신나합니다.

'절대 후회않기'
'초심 유지하기' 란 딸아이의 결심 두마디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컴에 제가 앉습니다.

연년생을 둔 관계로
또 대학생활을 하다가 만족하지 못하겠다며 다시 재수를 시작한 큰아이로 인해
한꺼번에 두넘의 수험생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몇년을 계속
깊은 밤 두시쯤 잠이 들고
요즘같은 계절이면 아~주 깜깜한 새벽 5시15분쯤 일어나는 생활을 합니다.
겨우 3~4시간 자고
하루종일을 낮잠에 빠지지 않고 버티기 참으로 힘들다가
차츰 익숙해지면서 사계절을 내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벗어나기 시작했죠.

이제
아침해가 제모습을 드러내려는 엷은 회색빛을 나타내는 시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수험생엄마노릇이.
딸에게는 허락한 재수를 아들에게는 '절대 없다' 며 못을 박았으니.....
그렇게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기어코 제놈이 재수를 하겠노라면 시킬 수밖에 없죠 뭐!
부모가 자식의 고집을 이기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 법칙을 잘 알지 못하는 놈만 서운해하며 부모를 원망하는거지요.

좀 더 밝아졌군요.
이제 작은 넘을 깨워야 하는 시간입니다.

요즘은 수험생이라도 그렇게 새벽등교를 하진 않습니다.
0교시 수업을 하지 말라는 교육청 지시가
이번에는 잘 지켜지고 있나 봅니다.
언제 그런 지시가 있기나 했었냐~는 듯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지금 이시간....이 느낌의 색깔속에 제아이들이 서 있습니다.
상큼하긴 하지만 어떤 색으로 세상이 펼쳐질지를 알 수 없는 채로 말입니다.
저는
너무나 벅차게 아름답지만 산넘어로 꼴각 넘어가기 직전의 그 시간.....노을 빛과 같은 곳에 섰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느겨지는 지금입니다.
때론 아팠고
때론 행복에 겨웠고
때론 알 수 없는 불아과 기대와 희망이 섞여서 갈등하기도 했지만........
지나간.....다시 오지 않는.........
그 시간을 제아이들이 걸어 나갑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는 영원히 살아 있게 되는거군요.

먼저 살다 가신 분들의 이야기가 와 닿지 않았던 지난 시간
그것을 멋모르고 통과하고 나서야 가지는 동감!!!!

아! 이제 환~해집니다.
아이들과 친구들
함께 가지고 있는 이시간
오늘 하루도 충만하시길........
  • violeta 2004.11.08 09:19
    만삭인채로 산부인과에 앉아있을땐 퉁퉁부은 얼굴로 자랑스럽게 복도를 거니는 산모가 하늘같이 부러웠듯이, 아직 어린딸아들이지만 주사맞을 차례 기다릴때처럼 겁도 나고 부럽기도 하네요~ ^^
  • 파랑 2004.11.08 16:17
    어..이상하다..오늘은 다들 왜이케 조용들 하시지?? 여러분~~~~
  • 석이엄마 2004.11.09 06:59
    너무나 역동적이었던 지난 주일을 돌이키면서 좀 차분한 한주일을 맞이하는 마음드인가.....하여 나도 조용~하게.
  • 석이엄마 2004.11.09 07:01
    참으로 힘들었던...내욕심을 잠재우는것이 제~일....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그아이들이 헤쳐나가는 만큼의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겠지요?? 여기까지가 부모된 욕심의 몸부림현장이었다
  • 늘네곁에 2004.11.09 10:32
    자식들은 이러한 생각을 해요..언제쯤 품을 떠나 자유가 될수있을까..하지만 곧 알게 되어요..부모님 울타리안에서 자유가 진정한 자유였다는것을..^^;;
  • violeta 2004.11.10 15:13
    ...알았을땐 이미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후~시간이 한번 흐르고 나면, 누구도 예전으로 태연히 돌아갈수 없는 것!!
  • 늘네곁에 2004.11.10 16:32
    늘이는 그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는걸...-ㅅ-;; 강건너기 전에 만끽하고 시퍼염~
  • violeta 2004.11.11 10:03
    그 자유를 만끽하려다... 머리뜯길뻔한 기억이~ 아삼삼... -_ㅜ
  • 석이엄마 2004.11.11 10:43
    울엄마는 딸셋을 세구덩이에 파묻어도 시원치않다고 한구뎅이에다 쓸어넣으시겠다시드만 이젠 자기가 꼬부랑~~~ 거기 들어갈때가 다 돼간다는...슬픈 전설!!!
  • violeta 2004.11.11 10:45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 ㅋㅋ
  • violeta 2004.11.11 10:45
    그 구뎅이에 제가 젤루 많이 들어갔을터~ 오남매 맏딸이거든요,,, 엄마야~ 내쫌 살리도오~ べ( ノx _x)ノ
  • 석이엄마 2004.11.11 10:47
    난 덤~으로....두동생이 싸우는날이면 늘~ 그랬쪄!!! 옆에 있다가 *바가지 같이 뒤집어쓰는거지 뭐!!!그때가 그리버....
  • violeta 2004.11.11 10:52
    하낫뚜 안그리버~ 다시 돌아가자구 하믄 콱.... 업드려서 빌거야~ -_ㅜ
  • 석이엄마 2004.11.11 11:00
    여그여그~~~ 발견했슴도ㅑ~~~ 바이오를 무릎꿇리는 야그!!! 승질나믄 확 시간돌리삐리믄 되겄따!!!ㅋㅋ
  • violeta 2004.11.11 14:53
    에구~ 그렇다구 시간이 정말 돌아가는감여?~ 가능하담 중학교 다닐때쯤이면 좋겠는데... 재주있음 함 돌려조봐바여~ ^^
  • 석이엄마 2004.11.12 13:44
    그럴 재주 있었음 여기 일케 쭈그려뛰기하면서 살고 있겄수~~?? 팽팽 날아다니던 그때 그머리로 돌아가 뭐라도 돼서리 혼자 멋찌게 살아삐지~~~
  • violeta 2004.11.12 22:09
    나두라구 생각했지만.... 혹 우리아이들을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네요. 영화 나비효과와 같은...ⓒㄴ ⓒ 으음~!
  • 석이엄마 2004.11.13 06:47
    무슨 내용인지를 통~ 모르니...대답을 할 수 없따~~~는.....
  • 파랑 2004.11.13 09:38
    몽땅언니 예고편은 인터넷에도 많으니까 함 봐요....음..저도 과거를 고치고 싶은 맘은 없어요..다시 돌아가고싶은 맘도............
  • 석이엄마 2004.11.13 20:18
    돌아간대도 이번에 나온 영화제목 그...뭐지? 최루성영화!!! 아짐마는 어쩔수가 없구만 ...생각안나네. 그거처럼 똑같은 판단과 상황의 반복이 될뿐이야요. 난 글케 생각해!!!
  • 석이엄마 2004.11.13 20:22
    그땐 그럴수밖에 없는거라는...그게 최선이라는....지금에와서 현명치 못했다고 생각돼도 어쩔수가 없는거겠쥬~~~
  • violeta 2004.11.17 09:12
    혹시 내 머리속에 지우개 말하는거유? -o-a?
  • 석이엄마 2004.11.17 17:06
    그땐 그게 최선이었다....는.그럴수밖에 없다....는. 다시 돌아간대도 그럴거라....는.

늘네곁에 2004.10.16 09:50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7
다섯글자로 표현해주세요!!

그리구~ 주말 잘보내셔요~♡

파랑 2004.10.16 09:45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7
즐건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가 넘좋아요..
해바라기하기 광합성하기 넘 좋은날씨네요..
친구들 만나면 복잡한 시내에 있지말고 야외로 좀 나가보자고 얘기해야 겠어요..
나무가 있고 물이 있는...조금은 서늘하지만 상쾌한 바람이 부는 그런곳으로 말예요..
아줌마들 수다에 여유스럽게 앉아있진 못하겠지만 그런 친구들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자유겠죠?
떠나고 싶을때 맘대로 떠날수있는 자유가 있다는거 전 넘 좋아요..
그래서 싱글 생활을 포기하질 못하겠어요..
남자들이야 하는말이 '가면되지 뭘~~'그러지만 결혼한 친구들 얘기들으면 말뿐이라대요..
이런 자유가 조금은 지겨워지면 그때쯤 생각해볼까??
처해진 상황은 모다 다르겠지만 누릴수있는 자유를..여유를..
기쁘게 행복하게 느끼는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미소 2004.10.16 11:48
    초등학교 동창들 운동회...설악산 등산가자는 친구에..억새풀 축제에..불꽃축제..띠방 운동회에..행사는 많은데...몸이 몸이라...집을 지켜야 할듯...
  • 인주라™ 2004.10.16 11:58
    그와 함께 가는길...이젠 혼자가 아닌 나...그안에서 난 자유가 된다...
  • 자라 2004.10.18 03:06
    그녀와 함께 가는길... 이젠 혼자가 아닌 나... 아름다운 구속 받고 싶다...
  • 석이엄마 2004.10.18 10:43
    그와 함께 가는길...혼자일때보다 더 외로운 나...10년만 더 늙어 버리고 싶다...
  • 인주라™ 2004.10.19 12:56
    "석이아버님 저에요 주라" "응 왜?" "석이어머님 외롭다시는데요?" "커헉 o.O 이런 더 노력해야겠군"
  • violeta 2004.10.19 17:25
    동지섯달 긴긴밤 허벅지 오바로쿠 그만 박으셔어~ 성한곳이 없구마이~ 에궁~(˙ε˙ㆀ)
  • 석이엄마 2004.10.20 08:08
    어제 새벽에 밤손님처럼 왔다가 전국출장투어로 다시 서울로 향하여 올라갔음...음~~~빈자리 채워주려구 비가 억수로....사는게 참! 늘 이런 스산함이....
  • violeta 2004.10.20 09:49
    비 왔음 조켔따~ //.///////.////..///////
  • 자라 2004.10.21 06:43
    집앞 세탁소 오바로크 한방에 2천원. 쩝~ 딴데선 500원이라던데... 그러게요 비 한번 내렸으면 좋겠네요.
  • violeta 2004.10.21 11:42
    자라 보고싶다~ 모하냐? 요즘도 계속 사냥 나가냐?
  • 석이엄마 2004.10.21 16:49
    그래서 옷찢어진겨? 사슴뿔에 받혀서? 음~~~글쿠나....
  • 자라 2004.10.22 00:53
    요즘 조직내에서 행사가 쫌 많아서요... 으~ 정보통신 교육 들어갈라면 사이버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현재 진도율 0% 네요.
  • 파랑 2004.10.22 10:33
    진도 팍팍 나가면서 열씨미 해야 내근직 발령받죠...어느때보다 열심히....팟팅!!
  • violeta 2004.10.29 00:16
    헉~ 별거달거 다 아네... 으흠~ *.*~
  • 파랑 2004.10.29 10:21
    언닌 날짜지난 여기까지 와서 리플달았네요.....자라님이 얘기해줬어요...언니한테 얘기안했나 그래서 삐쳤나??
  • violeta 2004.10.29 15:34
    가끔 지난글 읽을때가 있는데 그 재미도 쏠쏠하지~ 삐지긴.. 삐지는건 자라특허~ 난 통이 커서 어지간한 술은 말술이야..헉~ 무신소리? o.O++
  • 석이엄마 2004.11.04 10:44
    괘안아~~~ 나같은 사람땜시 나누기하믄 평균이 된다는.....

파랑 2004.09.09 10:10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30
9얼 9일부로 자라에 새 식구 등록을 했답니다..
넘에 집 매일 몰래 훔쳐보는것 같았는데 이젠 속이 좀 후련하네요..
일년 넘게 훔쳐봤다면 정도가 좀 심하죠?
작년 8월쯤에 누군가가 좋은시 많다며 알려준건데요..그때부터 쭉~~~
이젠 음악듣는것도, 사진 보는것도, 자라님에 일상을 보는것도 다 좋아한답니다..

가을이라 맘이 허전했나봐요..
어딘가에 같이 포함되고 싶은걸 보니 말예요..

만나게 되서 모다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

  • 석이엄마 2004.09.09 18:54
    '자라'님 저부터 먼저 환영인사해도 될란가 모르겠당~ 방가방가요~~~
  • 자라 2004.09.10 11:27
    당근 괜찮죠. 여긴 모두가 주인이니까요 ^-^;
  • 꽃님이 2004.09.10 11:57
    내가 사투리가 심하긴하죠 ㅎㅎㅎㅎ 근디 난 파랑님 모르겠는데여....
  • 꽃님이 2004.09.10 11:59
    파랑님 경상도 쪽인가요?
  • 자라 2004.09.10 12:07
    또 한번 경상도 투어 하고픈 마음이...
  • 자라 2004.09.10 15:53
    옷~ 파랑님 대구네요. 대구는 사과, 사과는 맛있어~
  • 석이엄마 2004.09.10 16:09
    지~도 대구 한 멫년 살았는데예~ 동문동이라꼬 지금 중앙로 근처.
  • 자라 2004.09.10 17:16
    저는 대구 두어번 정도 갔었다는... 대구역~중앙로, 국채보상공원, 팔공산, 동대구역...
  • 파랑 2004.09.10 17:27
    음...일단 감사부터 하구요..많이 환영해주셔서 넘 고마워요..전 댓글이 없음 섭섭해서 어쩌나 하고 와본건데..^0^..자라님은 대구를 알차게 보셨네요..
  • 파랑 2004.09.10 17:28
    그 외엔 더 볼게 없다는 뭐 그런...아.월드컵경기장이 있구나..요즘 거기에서 무료영화관람 하는데..자동차극장이있던 곳에 의자를 수백개 갔다놓았다는 뭐 그런 확인안되 얘기들이...
  • 석이엄마 2004.09.10 19:33
    고등학교 1학년때 대구서 전국체전있었더랬죠? 전 사격선수였었고 1학년이라 후보였지만..5명쏴서 1명꺼 빼고 (당연히 제께 빠졌고) 1등 금메달...그래도 금메달은 받았어요~~~그때 여관
  • 석이엄마 2004.09.10 19:35
    아지매 전화 바꿔주시는 멘트. '학생~요! 젖나왔니다~~~' 큭! 난 또 숨겨놓은 내꺼가 나왔는줄 알았따는 야그.
  • 늘네곁에 2004.09.11 09:33
    파랑님 인사가 늦었어요..^^;; 좋은인연되보아요~☆
  • 파랑 2004.09.11 10:19
    늘이님 고마워요..
  • 파랑 2004.09.11 10:20
    글고 석이엄마님은 아줌마인거 넘 '뾰' 내시는거 아닌감? 거의 야설수준이거 같아요..순진한 처녀 얼굴 빨개졌네...-.-;;
  • 석이엄마 2004.09.11 14:53
    저두 고딩1학년때 진짜루 경험한 대구아지매 사투리 억양때문에 일어난 야~그니깐 그건 진실이라 어쩔 수가 없구만요! 대구 사람에게 말씸해 보라 혀봐유~~진짜루 글케 발음한다니깐....
  • 자라 2004.09.11 23:24
    질문 .oi 금메달 진짜 金 인가요? 깨물어보고 싶다는...
  • 제비꽃*^^* 2004.09.12 04:29
    파랑님 반가워요~^^* 매일와두....한달에 한번와두...포근한 그런곳인거 같아요~~좋은인연 만들어요~
  • 석이엄마 2004.09.12 08:39
    나도 몰러유~~그냥 색깔만 글케 보인다는....도금도 아닌것 같던디...? 그럼? 내가 팔아먹을 수 있는 금을 몰라보고 있었다는거야? ㅋ
  • 파랑 2004.09.13 09:33
    올림픽 메달도 금도금이라니까 전국체전 메달은 말하나 마나 아닌가? 아마 금 팔아먹으러 가면 이상한 취급 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 인주라™ 2004.09.13 09:56
    크하하하 요즘 석이엄니 글이 왜케 잼있으신지...저두 방가버여 파랑님~
  • violeta 2004.09.13 14:42
    파랑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mbc 드라마 '사랑을 할거야'에 나온 보라 동생 파랑~? 그 파랑님은 아시겠쪄~? ^^
  • 파랑 2004.09.13 15:18
    음..알죠..전 빨강을 무지무지 좋아했었거든요..가방.신발.옷.소소한 소품들까지 빨강천지였으니까요..근데 요즘들어 파란..푸른 빛깔들이 가슴에 들어오더라구요..파란하늘..파란바다..등등.
  • 석이엄마 2004.09.13 16:17
    인쟈 슬슬 제 진가를 발견해 주는건감? 원래 젬나는 사람인데...사는데 찌들려서 무서븐 남펜에게 짓눌려 사느라구 다 쭈그랑방텡이가 돼 버렸다꼬 여기다 살~짝 일러바치고 있음. ㅋㅋ
  • 석이엄마 2004.09.13 16:19
    우리남펜이 여기서 놀고 있는건 아는데 훔쳐 보러 올 생각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음. 자기 욕하고 있는거 알믄 가지말라 하겠쪄?
  • 인주라™ 2004.09.13 16:31
    눼 -ㅁ-;
  • violeta 2004.09.13 17:08
    으헤헤~ 언니는 들켜도 그나마 다행이유~ 난 여기서 흉보는거로는 성이 안차서 총각들 한테 맨날맨날 대답없는 시내루나 보내고 있짢수. 작업하는 마누라라~ 들키믄 작살이유~ ㅋㅋ
  • 석이엄마 2004.09.13 19:22
    몸멀리 있으니까 다행이라꼬요? 흠~~~생각조차 시샘하는 사람이라....어캐 변신하게 될런지는 모르쥐~이. 에이요? 그건 글코 나두 작업 함께 해도 도ㅑ~? 동상 허락받구 시작해 볼라꼬.
  • violeta 2004.09.14 09:52
    누가 젤루 맘에 드는데? 으흐흐흐흐흐~ 츠르흡~ ^ㅠ^
  • 석이엄마 2004.09.14 13:46
    다 보구 나서 대답할텨~~~

늘네곁에 2004.07.16 10:57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30
어제 과음해서..
오늘처럼 푹푹 찌는 더위에 고생좀 하겠네..
격일째 휴무라..주말이라고 따로 없겠지만..
자라오빠 왈 : " 봉사정신으로 살아가는 직업이라..그런것쯤은 괜찮아~"
아무래도 왜 이제서야 소방자라오빠가 된건지..
천직이다 싶었는데..ㅋ
일찍이 소방자라 되었으면 또 마음이 달라졌을수도..
힘들다공 .. 궁시렁 했겠지?
자라오빠 음주 후에 나오는 레퍼토리
" (호프1500cc 마시고 취해서...)아유~~ 괜찮아~~ 인생뭐있어? 다 그런거지머~헤헤헤"
음주 후에는 말도 더 많아지공..웃기도 더 많이 웃고..ㅋㅋㅋ
늘이가 본 자라오빠는 그랬다...^^v
가끔 괜한 고집으로 쉬운길도 돌아가긴하지만..
"자라"라는 별명은 정말 잘지은거 같다..누가 지은건지..상줘도 될듯!!
요즘유행하는 다섯글자로 표현하기!! 해볼까염?? ㅋ

※ 자라오빠를 다섯글자로 표현해보셔요!!




우리집에도 드뎌 컴퓨터를....

좁은집에 아무래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하여 온갖 음란사이트를 섭렵하고자........

....가 아니라~ ^^; 남편의 컴맹 탈출을 돕기위해 그리고 혜진이의 숙제때문에...

구입을 하려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도 있지만

컴터가 하두 빨리 변하는 세상이기에....

어떤기종으로 어떤제품을 어떻게 사야할지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네요.


겨우 워드나 하는 수준에 전문가급의 컴퓨터를 구입하는것도 우습고

유치원아이들 숙제나 남편의 기본적인 인터넷 수업과

저의 인터넷쇼핑 정도만 하려는데

기본적으로 어떤구성으로 사야하는지....

업자의 말을 듣자니 집안 구석구석을 모두 컴퓨터 주변기기로 도배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프린터, 스캐너, 팩스 이런것 다 되는 제품도 괜찮은건지...

삼성 제품으로 구입하고는 싶은데...


아~~ 저에겐 돈 버는것 만큼이나

돈 쓰기 역시 머리아프네요~


요즘 내가 자주 머리가 아픈이유....는?

1. 뇌종양 -_-;
2. 머리가 나쁜데 머리를 자꾸 혹사시키니까...
3. 하라는 일에는 생각없구 머릿속에는 순~ 딴생각만 하구 있어서...
4. 꾀병
5. ....????????

휴우~
  • 멋찐 지오 2003.01.22 12:06
    추천... 컴터.. 잘 모르실때는.... 정품 메이커 사세염... 왜냐.. 긴급 A/S 는 물론.. 약간에 교육도 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가격은 조립품 보다 비싸겠지만요..
  • 멋찐 지오 2003.01.22 12:07
    그래도 그게 남는 것 입니다.. 컴두 모르는데 속석이면 컴 부시고 싶거든요.... A/S 칼인... 정품 메이커 사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 멋찐 지오 2003.01.22 12:18
    정답 3번... 맞죠..?? 그래서 머리 아프신거죠..?? 벌써 마음은 쏘주세잔 넘기구 있는데.. ㅋㅋㅋ
  • violeta 2003.01.22 14:00
    -_-; 이그으으~ 쏘주가 아니구 맥주겠쪄어~ 난 오로지 한 酒님 만을 섬긴다우~ ^^;
  • 인주라~™ 2003.01.22 16:05
    바이올레타님의 경우...삼성이 젤로 적합합니다.~ A/S요원이 걍 와서 살아불거든여~ ㅋㅋ
  • 인주라~™ 2003.01.22 16:07
    酒님이라...酒님앞에 작아지는 내모습이...ㅎㅎㅎ 아스팔트가 올라온다~ 텨~
  • violeta 2003.01.22 16:58
    삼성...어느 제품이요? 무조건 최신기종 구입해야 할까~요? 알려주면 酒님 영접할 기회를... ^^
  • 자라 2003.01.22 22:09
    정답 5번 같은데요... 酒님과 너무 자주 만나서... ^^
  • 자라 2003.01.22 22:12
    삼성 왜이리 비싼걸까? 삼보는 A/S 약한가?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삼보가 나은거 같은데...
  • violeta 2003.01.23 09:29
    5번이 눈에 보이다니...그대도 병이 깊은것 같구려~ 요즘 손이 떨리거나 하지는 않소? -_-;
  • violeta 2003.01.23 09:31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프린터, 스캐너, 팩스, 컴퓨터 책상....휴~
  • 자라 2003.01.23 10:42
    본체랑 모니터만 사면 나머지는 덤으로.... 요즘엔 책상은 안주나? 스캐너는 디카있으시니... 팩스는 한팩스로...
  • 자라 2003.01.23 11:03
    원래 떨리던 손 이라 이제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이거 슬픈건가?
  • violeta 2003.01.23 13:41
    업체직원 들어오라고 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삼성제품 LCD모니터로... 컴퓨터 구입할때 서비스로 뭐달라고 떼쓰면 되나요? 헤헤~ ^^;
  • violeta 2003.01.23 13:56
    삼보꺼 구입하라구 압력이...들어오네요. -_-; 어떤거 사야할지... 모르겠네~~
  • 자라 2003.01.23 15:02
    성능에 비해 부당한 가격은 아닌지... 사후관리는 잘 해주는지...
  • violeta 2003.01.23 15:39
    조달가격에 준다고 했는데...뭐가 뭔지 알아야 면장을 하지~~ 에고~
  • 멋찐 지오 2003.01.23 17:15
    삼보꺼 개인적.. 생각인데.. 파워쪽이 불안정함.. 왜냐믄.. 내 아는 동생이 대만 그 파워 만드는데 있는데 그 파워를 삼보에서 사용함... 삼보랑 매일 얘기 하구 있뜸...
  • 인주라~™ 2003.01.23 17:43
    니친구 삼보, 나도 소개해주라...나도 내친구 점보 소개해줄께...-_-;
  • 자라 2003.01.23 17:56
    삼보 동생 남자 같은데... ^^*
  • 멋찐 지오 2003.01.23 18:56
    삼보 파워 만드는 회사애 댕기는 애지. 자매님이다.. ㅡ.ㅡ;;
  • 인주라~™ 2003.01.23 21:10
    헤헤헤 친하게 지내장게...^^*
  • 자라 2003.01.24 07:50
    하긴... 지오가 남자 후배를 키울리 없지 ─.─;;
  • 멋찐 지오 2003.01.24 16:24
    헉.. 남자 후배두 많다.. 단지 관리하냐 안하냐 문제지.. ㅡ.ㅡ;;
  • 인주라~™ 2003.01.25 10:13
    관리없으면 사랑도 없다...
  • 자라 2003.01.26 11:26
    사랑없으면 이별도 없다...
  • 인주라~™ 2003.01.26 20:48
    이별없으면 눈물도 없다...
  • 자라 2003.01.26 21:59
    눈물없으면 아픔도 없다...
  • 인주라~™ 2003.01.26 22:33
    아픔없으면 성숙도 없다...
  • 빗소리 2003.01.26 23:12
    표현이,모두 예술입니다...

순수 Geo 2002.12.03 16:14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7
하나. 금연운동에 적극 참여 ( 담배 끊는다는 거죠~~~)

하나. 쭝국어 기본 수준....

하나. 사업 계획서 작성....

이상 입니다.....
쪼금만 더 생각해 보구.... 내년 계획을 마무리 지어야죠~~~
다들 신년 계획 미리짜보기~~~

아직 미확정... 경우에 따라 변경 가능... 단 금년말까지..... ㅋㅋㅋ

인생은 목표가 아니고 과정이다...
얼마나 가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가느냐다...
주어진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한번 밖에 없는 삶 돌이킬수 없는 삶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 지오 삶에 지표가 되는 " 詩 " 예염~~~
  • xxx 2002.12.03 16:22
    오빠 홧팅~~~ 오빠 꼭~~~ 해내세염~~~ 오빠 따랑해염~~~
  • *≫≪ 다혜* 2002.12.03 18:55
    공부하기 싫어서 또 왔떠염. 나도 있는데 2학년되면 절대로 벼락치기같은건 안할꺼예염.
  • 자라 2002.12.03 19:08
    한때 타이밍 먹으면서 공부 했었다는...
  • 순수 Geo 2002.12.03 19:44
    하하하.. 공부 하는거 습관 같은데... 정말이지.. 사회 나와 보믄... 이제는 스스로 공부 해야 살수 있거든요..
  • 순수 Geo 2002.12.03 19:45
    세상이 넘 빨리 돌아 가는 듯 한 느낌이지만... 경쟁사회에서 살아 가려면 어쩔수 없죠... 30,40대 선배님들 공부 하는거 보믄.. 정말이지.. 넘 안스러워서리..
  • 순수 Geo 2002.12.03 19:46
    정말 존경하는 이시대 30 , 40대 선배님들.... 가정을 꾸미며... 힘들게 살아 가시죠....
  • mercury 2002.12.03 21:02
    도대체 저 xxx 는 누구지? ㅡㅡa
  • 비소리 2002.12.03 21:03
    지오님의 삶의 지표데로 이루어져 가기를 바랍니다,,
  • 순수 Geo 2002.12.03 21:42
    넵~~~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_- 추~~~웅~~성~~~
  • 자라 2002.12.04 04:56
    xxx ← 지오 스토커
  • 순수 Geo 2002.12.04 08:03
    xxx ← 지오 친위대
  • 별빛 2002.12.04 10:44
    ^^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되네여,, 헤헷~ 꼭 지키시길 바래여^^
  • JazJaz 2002.12.04 13:40
    xxx ← 본인 자작극 -_-+ "...염" 이런 말투 놈이 즐겨 쓰곤 했지.
  • 순수 Geo 2002.12.04 14:38
    예리한넘~~~ ㅡㅡ;;
  • mercury 2002.12.04 15:41
    본인자작극이라니...안타까워라...
  • 자라 2002.12.04 17:56
    xxx ← 본인 자작극 -_-+ "IP 확인"
  • 인주라~™ 2002.12.04 18:23
    ㅋㅋ 지오 심해따....처절하단 생각이...
  • 순수 Geo 2002.12.04 22:39
    미안하다...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았따.. ㅠ_ㅠ;; 꺼~~이~~꺼~~이~~
  • *≫≪ 다혜* 2002.12.05 04:04
    어쩐지..
  • *≫≪ 다혜* 2002.12.05 04:05
    누가. 그런짓? 을..
  • 꽃님이 2002.12.05 07:09
    계획이 중요한게아니라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나도 지금하고싶은 공부가있는데 그만 망설이고 실천하려구요
  • mercury 2002.12.05 12:45
    IP확인.ㅋㅋ 어? 몰랐눈데 대장님 눈 깜빡거리넹.훔†r
  • JazJaz 2002.12.05 14:27
    대장? 전가요? ^^;
  • 순수 Geo 2002.12.05 15:45
    넵~~ 까라 커뮤니티 대장 승남넘~~ ㅡㅡ;;
  • 인주라~™ 2002.12.05 21:40
    승남넘...내가 지은말이지만 정말 딱!이다...ㅋㅋ 그넘 또 울그락불그락 하겠군...눈에 선하다 ㅋㅋ
  • mercury 2002.12.06 06:50
    오빠~ 거기서만나~ ㅋ
  • 순수 Geo 2002.12.06 07:25
    누구 오빠 말하는게냐..? 엥..?? 나 외에.... 다른 사람은 " 아져띠 " 다... 알찌..?

석이엄마 2006.06.12 18:5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7
뭔말이냐구요?
에헤~
스스로도 뿌듯한 요즈음입니다.
흙을 만진지 10여년, 나무 만진지 두어해 됐지만
아직 한번도 내손으로 만든 것들을 선물해 본적 없었죠
부끄러운 탓도 있었고
환경이 안된 탓도 있어서 특히나 다산하지 못하는 성격탓에 더더욱 그랬었죠
올해의 목표로 내세운게 사실
그동안 뭘 만집네~하며 살아온 세월에 부끄럽기도 했고
또 자꾸 아픈걸 보니 언제쯤일지 손떼야할 시점이 가까와진 것같은 생각이 문뜩 떠올라
자꾸 시간을 늦추면
아무 것도 지인들에게 남기지도 못하고선
'쟨 뭐 한단 말만 남발한 넘이야~' 란 소리 들을게 뻔~하겠구나...싶어
올해는 이제껏 뭔가를 만져온 자신의 작업에 한 획을 긋고싶어졌고
또 받은만큼 돌려주는 한해로 기억하고싶었기때문이랍니다.
나중에 되돌아보는 2006년은 풍년의 기분으로 기억하고싶단거죠.

그래서 쭉-적어보니 대강이라도 50여명
팀으로 나누니깐 다섯팀정도? 나머지가 쪼금......
오늘요 두번째팀꺼 색올리고 돌아왔습니다. 거의 완성시켰다는 말씀.
그모임이 이번 목욜에 있을 예정이라 딱 맞춰진게 맘 가볍습니다.

세번째팀은 '자라'방식구들인데
글쎄 앞팀에 써먹었던 글귀를 사용할 순 없잖습니까?
좋은 사자로....두자로된 글귀
가지고싶은 글귀 빨리 올려주삼.
붓글 잘 못쓰는 저로썬 선생님께 글 받아야하니깐 다음주수요일전까지
예를들면..제가 가지고있는 글귀들이란게....
'好日' '歡憙' '江山萬古屛' '日日是好日' '晴窓花香'.....
물론 다른팀에게 줬던 글귀들이라 '자라'방식구들에겐 새로운 글귀겠으나....
각하며 즐거워야할 저도 생각 좀 해줘유~
주는 기쁨때문에 저 요즘 각하며 너무 즐겁거든.
똑같은 글귀 새겨주자니...스스로 슬슬 지겨워지고 또 다른 글귀 생각하자니 스트레스 만땅!

벽에 걸어두고픈 한글로 된 시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별로 친하지도 못했는데....라며 고사하시는 분.
절대 그러면 선물못받으니깐두루 염치없이 올려주십시요~
세탁기탈수시킬때 돌다가 멈추고 몇번그러다 필~받아 잘 돌죠?
저 지금 그렇습니다.
멈추면 다시 돌리기 힘드니.....빨리 올려주삼.
인주라도 마찬가지.(결혼선물은 아직도 서울오피스텔 냉장고위에서 잠자고있다만...)
그것과 이건 다르니 ....좋은 글귀 가질수 있는 감사의 표시로 만들어주겠삼.
요즘 이곳의 온기가 서늘~하게 느껴지니 여름더위에 고맙긴하나
숙젭니다.
두어가지씩 올려주세요.


  • 자라 2006.06.12 22:59
    "You go, We go"
  • 비애래 2006.06.13 09:39
    終身不退(종신불퇴) 한문으로..^^
  • 인주라™ 2006.06.13 13:30
    一笑一少 ㅋㅋ
  • 석이엄마 2006.06.13 21:43
    좋다~종신불퇴란....?? 죽을때까정 물러서는건 없다란 뜻인가? 글이 짧아서....일소일소 좋다. 깜빡했던 내용이구나야~
  • violeta 2006.06.14 16:53
    머리에 쥐날라카네. 그러고보니 살아가는데 있어~ 이거다 할만한 신조(?)없이 살아온 듯한 느낌이... 반성많이 하고 삽니다. 요즘~ ^^;;
  • 인주라™ 2006.06.15 11:28
    왜요 있자나요~ 주님영접~ ㅋㅋ
  • 석이엄마 2006.06.15 16:22
    별 뾰족한 말쌈들이 없을 듯하야~내멋대로 시작하기로 결정봤음.
  • violeta 2006.06.19 10:56
    주님영접~ 이젠 접으려구여. 술 마시는걸 일종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그리움, 인생을 비관하며 삶 자체를 괴로워하는 지식인을 빙자하는것과 거의 같은 유치한 차원이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violeta 2006.06.19 11:48
    갑자기 철들면 갈때가 된거라는데... 요즘들어 술자리 자체가 좀 지겨웠나봐요. 서서히 끊어가고 있는중~ ^^;
  • 석이엄마 2006.06.20 09:19
    좋아하는거라면 오래오래 함께하기위해 폭탄처럼 가까이하진 않는게~그러니깐두루 딱 끊으라는게 아니라 조금씩 길~게 즐기시라는 말쌈!!!
  • 인주라™ 2006.06.20 15:27
    자라넘에 이어 바요누부야까정 술끊으믄 난 넘 외로버~ ㅡㅜ
  • 늘네곁에 2006.06.20 23:53
    늘이는 아직 음주중..ㅌㅋ ^^ 한잔??
  • 파랑 2006.06.21 09:16
    흠..주라님만 왕따가 되는건가? msn에 있던 자라님이 어제 부로 사라졌습니다. 친구제외를 시키신겐지. 갑자기 사라진 바람에 황당합니다. 어케 받아들여야 할지..이건 뭐죠??
  • 인주라™ 2006.06.21 12:55
    MSN목록은 자신만이 수정가능한걸루 알구있는데요~ 내가 아뒤를 지워도 파랑님이 날 제거안하면 오프라인인채로 계속 남아있을텐데요 음...
  • 파랑 2006.06.22 11:13
    흠...제 msn이 문제였나봐요.. 자라님이 다시 생겼다는 기쁜소식..ㅋㅋ
  • 인주라™ 2006.06.22 14:43
    어설파랑 ㅋㅋ
  • 파랑 2006.06.23 09:49
    딴지주라 ㅋㅋ.. (그럴수도 있지뭐..-_-;;)

violeta 2006.03.03 10:22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5
파랑이가 안보인다.
설마 잠수탄건 아니겠지~?  ^^;
  • 석이엄마 2006.03.03 10:26
    그러게~???? 아짐들하고 입맞춰 놀드만 감기옮았나보다~그정도로만.ㅋㅋ거리며 메롱! 다시 나타나기를.......
  • 석이엄마 2006.03.04 22:30
    토욜마다 너무나 조용~하다하던 바요~마저도 행차않는 토욜이구나! 이번주내내 이번감기몸살의 후유증으로 드러누운날 많았는데...변덕스런 봄날이여~좀 봐다고.
  • violeta 2006.03.04 23:58
    들어왔다 나가길 서너차례... 아무도 소식한줄 없기에 한숨만 쉬다 가고했네요. ^^;
  • 인주라™ 2006.03.06 12:08
    그럴때 도배함 하시는거죠 모 ㅋㅋ
  • violeta 2006.03.06 14:38
    보고싶어 눈에 진물났다. 전화해도 안받고.. -_ㅜ
  • 인주라™ 2006.03.06 17:27
    파랑님 저나해도 안받고 편지보내도 답장도 없고 찾아가도 열어주시길 않고...어케된거삼~ -_ㅜ
  • 석이엄마 2006.03.06 19:57
    삐졌나보다~뭔지에는 몰라도 ㅋㅋ그럴 분이 아닌데~????
  • violeta 2006.03.07 10:30
    혹시 막창 좀 보내달라고 한게 화근이었을까? 심리적인 압박감에 시달리던 파랑이.. 잠수함 타다~ -_-
  • violeta 2006.03.07 10:35
    "유드리" 라는 리플을 끝으로 사라진 그녀~ 과연 그녀에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혹 자라님의 연애행각에 충격을 받으사 알고지내던 모씨와 결혼을 서두르느라? 오홓~ -o-a!!
  • violeta 2006.03.07 10:37
    파랑아~ 무슨일인지 대따 궁금하고 억수로 걱정된다. 연락좀 하그라~ *_*
  • 파랑 2006.03.07 10:46
    언니 저 왔어요..^^ 이거이거 넘 죄송합니다.. 여러 어르신들을 걱정시키다니.. 이젠 안그럴께요 언니.....♥♡♥
  • 파랑 2006.03.07 10:53
    헐헐.. 참 막창..-_-;;;; 어제도 먹긴했는데 사장님오면 물어봐야지 하다가 또 잊어버렸다.. 치매증상이... 바요언니 숨넘어가기전에 보내드려야 하건만..ㅜ.ㅡ
  • violeta 2006.03.07 22:00
    막창이야 해 지나기 전에 보내줘도 좋고~ 영 안보내줘도 그만이니.. 잠수함은 타지 마라~ ^^
  • violeta 2006.03.07 22:09
    깊게는 물어보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해결이 되더라~ 가끔은 바깥으로 내보내는것도 좋은방법이더만.. 풀고살자. ^^
  • 파랑 2006.03.08 09:25
    네..언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라 그저 시간만 죽이고 있을랍니다...덕담(?) 조언(?) 암튼 감사요...ㅎㅎ
  • 인주라™ 2006.03.13 12:03
    어드바이저 바요누님~
  • violeta 2006.03.13 15:31
    에너자이저 주라동상~ ^^
  • 파랑 2006.03.15 09:16
    안먹어도 최고라더니 그래서 에너자이저 인가 부다...백만하나 백만둘.....
  • violeta 2006.03.15 18:01
    너무 자주해도 알라가 안들어서는 법인디~ 쟉쟉줌 혀라... 여기 눈뜬과부 여럿있응께. -_-;;;
  • 파랑 2006.03.16 09:57
    언니 아직 신혼이잖어요... 참지름 냄새는 없어졌대두.. 내비둡시다......
  • violeta 2006.03.16 13:34
    배아파서 그란다~ -_-
  • 인주라™ 2006.03.16 20:09
    나올라 -ㅁ-;
  • violeta 2006.03.17 10:10
    객 쩍은 방구만~ -ㅁ-;
  • 파랑 2006.03.17 10:15
    그래서 눈뜬과부가 된듯...-_-;;;
  • violeta 2006.03.17 15:47
    이래서 비밀은 없다니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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