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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4.10.16 09:45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7
즐건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가 넘좋아요..
해바라기하기 광합성하기 넘 좋은날씨네요..
친구들 만나면 복잡한 시내에 있지말고 야외로 좀 나가보자고 얘기해야 겠어요..
나무가 있고 물이 있는...조금은 서늘하지만 상쾌한 바람이 부는 그런곳으로 말예요..
아줌마들 수다에 여유스럽게 앉아있진 못하겠지만 그런 친구들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자유겠죠?
떠나고 싶을때 맘대로 떠날수있는 자유가 있다는거 전 넘 좋아요..
그래서 싱글 생활을 포기하질 못하겠어요..
남자들이야 하는말이 '가면되지 뭘~~'그러지만 결혼한 친구들 얘기들으면 말뿐이라대요..
이런 자유가 조금은 지겨워지면 그때쯤 생각해볼까??
처해진 상황은 모다 다르겠지만 누릴수있는 자유를..여유를..
기쁘게 행복하게 느끼는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미소 2004.10.16 11:48
    초등학교 동창들 운동회...설악산 등산가자는 친구에..억새풀 축제에..불꽃축제..띠방 운동회에..행사는 많은데...몸이 몸이라...집을 지켜야 할듯...
  • 인주라™ 2004.10.16 11:58
    그와 함께 가는길...이젠 혼자가 아닌 나...그안에서 난 자유가 된다...
  • 자라 2004.10.18 03:06
    그녀와 함께 가는길... 이젠 혼자가 아닌 나... 아름다운 구속 받고 싶다...
  • 석이엄마 2004.10.18 10:43
    그와 함께 가는길...혼자일때보다 더 외로운 나...10년만 더 늙어 버리고 싶다...
  • 인주라™ 2004.10.19 12:56
    "석이아버님 저에요 주라" "응 왜?" "석이어머님 외롭다시는데요?" "커헉 o.O 이런 더 노력해야겠군"
  • violeta 2004.10.19 17:25
    동지섯달 긴긴밤 허벅지 오바로쿠 그만 박으셔어~ 성한곳이 없구마이~ 에궁~(˙ε˙ㆀ)
  • 석이엄마 2004.10.20 08:08
    어제 새벽에 밤손님처럼 왔다가 전국출장투어로 다시 서울로 향하여 올라갔음...음~~~빈자리 채워주려구 비가 억수로....사는게 참! 늘 이런 스산함이....
  • violeta 2004.10.20 09:49
    비 왔음 조켔따~ //.///////.////..///////
  • 자라 2004.10.21 06:43
    집앞 세탁소 오바로크 한방에 2천원. 쩝~ 딴데선 500원이라던데... 그러게요 비 한번 내렸으면 좋겠네요.
  • violeta 2004.10.21 11:42
    자라 보고싶다~ 모하냐? 요즘도 계속 사냥 나가냐?
  • 석이엄마 2004.10.21 16:49
    그래서 옷찢어진겨? 사슴뿔에 받혀서? 음~~~글쿠나....
  • 자라 2004.10.22 00:53
    요즘 조직내에서 행사가 쫌 많아서요... 으~ 정보통신 교육 들어갈라면 사이버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현재 진도율 0% 네요.
  • 파랑 2004.10.22 10:33
    진도 팍팍 나가면서 열씨미 해야 내근직 발령받죠...어느때보다 열심히....팟팅!!
  • violeta 2004.10.29 00:16
    헉~ 별거달거 다 아네... 으흠~ *.*~
  • 파랑 2004.10.29 10:21
    언닌 날짜지난 여기까지 와서 리플달았네요.....자라님이 얘기해줬어요...언니한테 얘기안했나 그래서 삐쳤나??
  • violeta 2004.10.29 15:34
    가끔 지난글 읽을때가 있는데 그 재미도 쏠쏠하지~ 삐지긴.. 삐지는건 자라특허~ 난 통이 커서 어지간한 술은 말술이야..헉~ 무신소리? o.O++
  • 석이엄마 2004.11.04 10:44
    괘안아~~~ 나같은 사람땜시 나누기하믄 평균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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