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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3.27 09:08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2
동네 버드나무에는 연두색 물이 올라와있네요.
10층에서 내려다 본 아파트앞 잔디에도
여린 여두빛 물감이 아롱다롱 퍼져있군요.

마음의 봄은 어디쯤일런지~
  • 인주라™ 2005.03.27 14:32
    이미 마음 한켠에...
  • 파랑 2005.03.28 11:52
    주라님 봄 타나봐요..센치하시더니..울아파트에도 목련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이번주가 지나고 담주가 되면 아마 봄꽃이 만개해 있겠죠?? 아 심란하다~~~
  • violeta 2005.03.29 09:58
    봄이 오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연두빛으로 물든 버드나무나 옹알옹알 올라온 개나리의 눈망울들을 바라보다가 문든 10층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_-
  • 늘네곁에 2005.03.29 10:49
    오늘은 정말 봄날씨예요~ 분홍이 가디건 달랑 하나입구 출근..음지에가면 쩜 추운데..견딜만해요~ 햇살좋아~ ^^=b
  • 파랑 2005.03.29 11:18
    우울증이다..바요언니..어케요..우울증엔 주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그치만 봄타는거라서 글치 심각하진 않죠?? 언니 롸거님이라도 뵙고 기분 푸셔요.언니~~ㅜ.ㅡ
  • violeta 2005.03.29 14:45
    롸거는 아니구~ ^^; 어제 안그래두... 카스 꼬부라지게 마셨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팅팅탱탱 불었다우~ 봄 타는게 아니라 고민이 좀 있어서.. -_-;
  • 파랑 2005.03.31 09:33
    그래요 고민이 있는거였구나 그래도 우울증 아니라 다행이다..걱정했잖유..나도 어제 눈이 탱탱 이었는데...ㅋㅋ
  • violeta 2005.03.31 14:55
    파랑아~ 니!~ 몬일있나~? 긴긴밤 외로버가~ 허벅지 오바라쿠 박느라 다리 아파카나아카는데~? 어잉?
  • 자라 2005.03.31 21:47
    아파카나아카는데 ← 해석이 어케되죠?
  • 늘네곁에 2005.04.01 09:24
    아파카나아카는데=> 아파서그러느냐? 왜그러는데? 바른사투리 표기법 "아파서카나 와카는데?"입니다~ 다같이~
  • 파랑 2005.04.01 09:43
    ㅎㅎ..바요언니 진짜로 난해하게 적어놓으셨네..거기다 오타까정..나도 알아묵기 힘들구마..뭐 그정돈 아니구요..노처녀 신세한탄 이죠 뭐....-_-;;
  • violeta 2005.04.01 11:33
    대낮부터 술마신건 아닐테구... 내가 봐두 헷갈리네~ 그려... ㅋㅋㅋ

석이엄마 2005.03.22 07:44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5

봄이 왔다고 생각되던 어느때부터
물올리려 애쓰는 안쓰런 나이라는게 느껴지던 것도 동시!!!

저절로
살랑대는 봄바람에 속도를 맞춰 함께 피어나던 과거도 있었건만
아~ 이제는
봄이 피어나는 속도를 차창으로 휙- 지나곤 하는 경치구경하 듯 하게 됐구나.
두꺼운 옷 앞섶을 붙잡고는 벗어야 하나? 마나?를 망설이게 되고
다니면서도 괜~히 봄바람에 맞췄구나...를 후회하며 뒤따를 감기를 걱정하게 되었구요.

이런데서 나이 들었음을 절감하는 아줌마!!!!

아이들 있을때의 버릇이 가라앉지를 않아서
늘~ 새벽 1~2시경 잠들곤 하고 아침엔 깨워줘야할 사람 없어도 6시반이면 칼같이 눈떠지곤 하는데
며칠전부턴 다시 11시를 못넘기고
낮잠같은 잠에 빠져들면서
'아~ 이게 봄의 운동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또하나의 징조로구나...' 했었죠.

그러다 한밤중에 악몽을 꾼것도 아닌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벌떡!
TV는 마구 돌아가며 시끄럽게 혼자 떠들고 있고
뭔가가 느낌이
가슴이 답답하여서 10여분간을 비척거리다 다시 쓰러졌죠.

그랬더니
8시 비행기로 제주에 간다는 남편의 전화에 잠을 깨고
어젯밤 제가 일어나 영문을 몰라했던 그시간에 또 지진이 일어났었다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마구 창문을 흔듭니다.
어젠 그렇게 날씨가 좋아서 기미가 얼굴을 덮는 것까지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햇볕바라기 하고 싶었는데
변덕많은 봄날씨 그~대로입니다.

봄은 아이에서 청춘으로 넘어가는 상징같다고들....
그래서 변덕이 주 패턴일까요?
예전부터 저는 부산의 봄날씨를 별로 좋아하질 않았더랬습니다.
형편이 형편인지라~
온도는 높아서 두떠운 옷을 아니벗을 순 없는데
옷틈사이로 비집어 들어오는 바람으로인한 체감온도때문에 옷없는 이의 비애를 온~몸으로 씸-하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는....
그래서 감기는 제 이웃사촌이 되었고
마구 끓어 오르는 열에 의해 숙성되고자 하는 편도는 늘~ 제 평생친구가 되어 버렸죠.
특히 봄이면 봄을 느껴보는 외출 한번으로 모든 상황은 종료 되다싶이....
더 이상의 외출은 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그런 봄이 왜 이다지 마구마구 좋아지게 되는지
저는 영문을 알고 싶지가 않습니다.

안즉도 청춘의 덫속에서 허우적대는 모든 영혼님네들~
짧디짧아서 미처 고개 한번 들어 보지도 못한 사이에 도망가는 봄을 잡아두소서~
잠시 라두요.
그리고 그느낌을 저에게도 한조각 던져 주소서~

자다 억지로 일어난 어벙벙한 기분으로 지껄였습니다요~ㅇ!!!!


  • violeta 2005.03.22 09:30
    봄~ 좋지요. 올해는 벚꽃놀이 가볼수 있으려나~ 여의도 벚꽃도 김포시댁가면서 창밖으로 휙~ 쳐다본것이 전부... 경주도 멋있다던데~ 해마다 생각만 하다 봄이 갑니다.
  • 석이엄마 2005.03.22 15:07
    1박2일정도 경주에서 '자라'네 식구들 엠티 한번 해보면 어떨까? 계획한다면 하일라콘도 예약할수있음!!!
  • 파랑 2005.03.22 17:13
    저요..oi..oi..몽땅언니 기막힌 생각임다..자라 식구들이랑 경주에서 벚꽃본다면 좋겠는데요..^^
  • violeta 2005.03.24 09:17
    멋진걸~^ _^)乃 내가 자라한테 계속 졸랐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자라는 어쩐지 내키지 않는것 같았지만~ 어케 힘좀 써줘봐바바~^^
  • 꽃님이 2005.03.24 19:26
    경주면 울 동내인디.... 경주벚꽃 끝네 줍니데~~ 놀러들 오이소 ~
  • violeta 2005.03.27 18:32
    놀러가고는 싶은데...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
  • 파랑 2005.03.28 11:53
    언니가 총대매봐요... 한사람이라도 설쳐대는 사람이 있어야 뭔일이 되도 된다...-_-
  • violeta 2005.03.29 10:01
    몽땅할매 목욜날 강남에서 함 뭉치자는데 시간들 괜찮으신지....
  • 파랑 2005.03.29 11:40
    좋겠다..설 있는 사람들은....-_-;;
  • 자라 2005.03.29 21:07
    4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특별단속의 날! 이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야간진료하는 치과도 못나가네요.
  • violeta 2005.03.30 09:18
    그~ 다중이용업소라는게 주로 어떤 영업을 하는곳인지... ^^;;
  • 파랑 2005.03.31 09:35
    다중으로 하는 이용소란 얘긴가? 아님 다중으로 이용하고 있단 얘긴가?? 나도 궁금타....-_-a
  • violeta 2005.03.31 18:10
    좀전에 언냐랑 통화했는데.. 일이 좀 늦게 끝나기도 하고~ 언냐랑 둘이서만 만나기도 미안시럽고해서.. 담에 시간맞춰 여럿이 얼굴 봤음 좋겠다 싶은데.. 얼굴함 봅시다!~ 여러분~ ^^
  • 늘네곁에 2005.04.01 09:25
    다중인격자들만 찾는 업소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다중이예요~ ㅋ" 담에 꼭봐용~ ^^
  • 자라 2005.04.01 22:34
    말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업소... 그동안 나갔던 곳을 예로들자면 노래방, 주점, 숙박시설, 다방, 학원, PC방 등등...

갑자기 머리가 피잉~하고 흔들리면서 눈앞이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한동안 건강이 좋지않아서~ 빈혈인가보다 싶었는데...
컴터에 들어가보니 지진이었다고 하네요. -_-;

평소에도 민감한 편이긴 하지만...
사무실이 청계천 부근이여서 발파공사가 가끔 있는데
남들은 못느끼는데 저혼자 부르르떨거나~ 속이 울렁거리거나
그 흔들림을 감지하는 거예요~

그때마다 관리실에 문의하면 저보고 귀신이라고 합니다~ ^^;
다른 사무실에도 저와 비슷한 직원이 있는데
둘 다 아주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곤 하지요~

어쨓든 좋지않은 느낌이기도 하거니와~
머리가 어질하는 느낌이 사라지질 않네요.
  • 파랑 2005.03.21 11:36
    우와~~언니 예민하구나?? 난 그시간에 왠 무슥한 봉고가 밀고 들어와서 손이 떨렸었는데 것도 지진에 후유증이련가.-_-a...모다 즐건 월욜요..^^
  • 인주라™ 2005.03.21 15:13
    자구있었으므로 무효!! -ㅁ-; (자라두)
  • 석이엄마 2005.03.21 18:13
    에궁~ 배멀미 씸~하게 하는편인데 그넘의 바다건너온 지진땜시 구역질3단짜리 걸려서 하루죙일 어질어질~ 누구는 저더러 셋째냐구??? 저녁에 작은넘 한번더 왔었쓔!!!한의원다녀와 겨우 안정~
  • 석이엄마 2005.03.21 18:15
    아파트 여러조각 나는 줄 알고 얼~마나 꼭 붙들었는지?그래도 소용없었을거란 생각은 나중에사~~ㅋㅋ 혼자 객이 될뻔 했다는 긴급뉘우스 전합니다.
  • violeta 2005.03.22 09:27
    별일은 없으신거죠? 부산쪽은 심했던것 같은데...
  • 석이엄마 2005.03.22 15:09
    침맞고 돌아오는 중에 우편함속에 든 종이한장-피해사례 체크바람-뭔 피해랄게? 내 뱃속 다스리느라 약값 쪼매~ 든거까정 적어야 쓰나???ㅎㅎㅎㅎ



전 부터 미가입 회원이였는데..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쉼터가 되시길 바래구요

잠시지만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머물러 주신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십시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P‥S~~근데 시인님들 글 있던데 안보이네요..이제..??

  • violeta 2005.03.18 22:30
    안녕하세요~ ^^ 요즘 좀 시끄러워서 감춰뒀어요. 세상이 좀 잠잠해질때까지.. ^^; 반갑습니다.
  • 인주라™ 2005.03.19 10:10
    환영합니다.! 언더에서 오버로 올라오셨넹 ㅋㅋ 詩는 가입후 활동여부에 따라 레벨업을 하시면 보실 수 있답니닷!!
  • 인주라™ 2005.03.19 10:14
    그리구 인주라 닷컴에도 가입을 하시면 좀 더 빨리 레벨업을 하실 수 있답니다..................... べ( ノx _x)ノ 철푸덕!! .
  • 파랑 2005.03.21 11:40
    깊은슬픔님 방가요..^^나한테도 함 엎어져 보시지.. 그러니 제가 인주라 닷컴은 구경도 안했지...ㅋㅋ 하기사 요즘은 자라홈에도 잘 못들어온다는..성적 안좋아서 죄송요.여러분들..
  • 인주라™ 2005.03.21 15:14
    구경도 안했지...구경도 안했지...구경도 안했지...구경도 안했지...구경도 안했지...-_ㅜ
  • 파랑 2005.03.22 17:31
    에고..구경은 했었어요....한번...-_-;
  • 인주라™ 2005.03.22 20:46
    한번....한번.....한번....한번.....한번....한번.....한번....한번.....-_ㅜ
  • 파랑 2005.03.23 13:02
    주라님이랑 안놀래..알고보니 소심쟁이구나.. 소심대마왕( ノx _x)ノ
  • 인주라™ 2005.03.24 00:41
    그렇구나...소심쟁이는 버려지는거구나...살 가치가 없는건가...후우...
  • violeta 2005.03.24 09:19
    에구~ 왠!!~ 뜬금없이.. 살 가치 운운이 왠말... 기운내라~
  • 파랑 2005.03.24 11:28
    헉 -_-; 이게 아닌데..주라님 버리는게 아니구요 그냥 제가 안놀아주는건데요...-_-a ..힝 -_ㅜ
  • 인주라™ 2005.03.24 22:35
    훔...우하하하 인정해드립져 ㅋㅋ
  • 파랑 2005.03.25 11:01
    힝...주라님 밉다... 잠시 쫄았잖아요...>.<
  • violeta 2005.03.31 14:47
    오늘 자라랑 통화하는데 존대쓰니까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 가끔 기분언짢은 느낌있더라도 나쁜맘으로 한건 아니니까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맘이네~ 나두 존대쓰다 하대하다 헷갈려~ ㅋㅋ
  • 자라 2005.03.31 21:45
    근무지에서 받은 전화라... 사무실에선 통화하는것도 눈치 보여서요 ㅋㅋ
  • violeta 2005.04.01 11:35
    흐흫~ 것뚜 짬밥이 좀 필요한거라서... 글타꼬 너무 쫄진 마라~ 어깨쫙!~ ^^

인주라™ 2005.03.17 15:25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8
반일감정이 격해지구있는관계로...
인주라의 일본 방문기를 크게 소문 못내구...
걍 조그맣게 글로 남겨요~ -_-;;

함 놀러와서 구경하세요 ㅋㅋ 리플필수!!

http://injura.com
  • 재즈² 2005.03.18 03:52
    평소와 같구만.. -_-;;
  • violeta 2005.03.18 09:47
    놀러가서 구경하고 리플남기고 엔터치니까... 이름하구 비밀번호 넣으라는 메세지가~ -_-;; 로긴 한동안 잘되더만.. 오후에 놀러갈께여~
  • 멋찐 지오 2005.03.18 11:09
    이넘.. 갔으면 이 분위기에 태극기라도 확~~~ 꽂고 와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흐음.. 생각해 보니.. 니넘 태극기는... 우 헤헤헤
  • 인주라™ 2005.03.18 15:53
    니넘이 빌려갔자나~ 음...근데 로긴이 아직도 그러그러하네 ㅋㅋ www를 뺴고 접속하믄 잘될꺼에요 ㅋ
  • 관장 2005.03.18 18:02
    명훈이 나와봐
  • violeta 2005.03.18 22:31
    누.구.신.지.요!!? *.*a?
  • 늘네곁에 2005.03.19 10:06
    명훈님을 찾으시나봐요...명훈님은 누구징?? ^^:;;ㅋ
  • 인주라™ 2005.03.19 10:11
    명훈이 들어가
  • 파랑 2005.03.21 11:49
    잠만요 나오는거 보고 인물도 함보고 글고 들여보내죠 주라님..남잔거 같은데...ㅋㅋ^----^
  • 인주라™ 2005.03.21 15:15
    명훈이 절대 나오지마
  • 파랑 2005.03.22 17:45
    주라님 들어가서 명훈이 나왓..
  • 늘네곁에 2005.03.23 10:32
    청기 내리고 백기 들어 버젼?? ㅎㅎ;; ^^:;
  • 인주라™ 2005.03.23 12:05
    백기 올리지말구 파랑 들엇!!
  • 파랑 2005.03.23 13:12
    칫..제가 좀 무겁걸랑요...들수있을정도로 체력이 되시려는지..못봐서 확인안되니 원..식사 많이하세요...^^
  • 자라 2005.03.23 21:19
    하나도 안무거워 보이던데 ^-^;;
  • 파랑 2005.03.24 11:30
    ㅎㅎ..길이가 있어서 뼈 무게가 좀 나가죠.-_-;;
  • violeta 2005.04.02 21:34
    기래기는 안돼도~ 뱃살과 팔뚝살만 합쳐도 파랑이보다는 내가 더 나갈듯 싶은데... -_ㅜ
  • 석이엄마 2005.04.03 16:31
    그넘의 뱃살만 아니믄~~~ㅋㅋㅋ

violeta 2005.03.16 16:56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7
아는분이 차타고 지나가다~ 보신탕집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한마리를 보셨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무주산골 보신탕집앞!
날긍날긍한~ 철장안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 있는 그놈을 지나치지 못하여
출장가던 차를 돌려 보신탕집 쥔에게 적지않은 거금(출장비 전액)을 털어
그놈을 구해왔다고 하더군요.

눈동자의 테두리만 까맣고 나머지는 하얀~
귀끝이 까맣고 늑대같이 생긴 시베리안 허스키의 이름을
멋지게 지어주고 싶은가봅니다.

마누라한테 죽을만큼 맞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부부쌈 대판하고 쫒겨날뻔하기까지 하면서 살려준 놈이기에
애착이 가나봅니다.

여러분의 반짝반짝 하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마음을 좀 빌려주신다면
멋진 이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왕~ 해줄거,,, 쪼매 빨리!~ ^^
  • violeta 2005.03.16 17:02
    저보고 말씀하시는데 생각나는 이름이라곤 고작~ 카스, 코크, 캐리~ -_-;;; 뭐 이런것 밖에는....
  • 인주라™ 2005.03.16 17:57
    무보구허
  • violeta 2005.03.17 10:00
    무슨소린지... -_-
  • 인주라™ 2005.03.17 10:15
    동방신기처럼 4자짓기 유행이라자나여 -ㅁ-;; 나름대로 개성있지 않나요 ㅎㅎ
  • violeta 2005.03.17 11:00
    아~ 네~ -ㅁ-;; 나름대로 뜻이 있다면여~?
  • 인주라™ 2005.03.17 15:24
    무주갔다가 보신탕집에서 구해낸 허스키...(지성 장난이였음돠 -_ㅜ;;;)
  • violeta 2005.03.17 15:45
    장난하냐~? 장난해~!!~ -_-
  • 석이엄마 2005.03.17 18:44
    나~ 이글 읽고 느낀바 있었던 것까진 봐줄만한데 덜컥 동물병원 놀러갔다가 한넘더 델고와버렸쓰요~그냥 델고가란 말에~ㅎㅎㅎ 어쩌쥬~???
  • 석이엄마 2005.03.17 18:46
    세마리를 어캐 감당할끄나? 게다가 델고온 넘은 숫컷!!! 삼각관계씩이나~~~흑흑흑
  • violeta 2005.03.18 22:32
    저두 작고이쁜뇬으로 델고살구 싶은데.. 좀 구해줘봐바여~ ^^
  • 늘네곁에 2005.03.19 10:07
    석이엄니네 강쥐 진짜 귀여운뎅..나이가 들어서 그렇징 ^^
  • 인주라™ 2005.03.19 10:11
    울 또수니 보고싶구나 에혀 -_ㅜ
  • 석이엄마 2005.03.19 16:12
    그늙은 뇬니 기운 떨어지고 있어유~~~어린 숫넘한테 시달려서리~~~봐줄라니깐 배알이 뒤틀려서리 기~양 복날되기 손꼽아삐리까? 생각중!!!
  • 자라 2005.03.26 11:47
    동물은 정말... 어렸을때 심하게 한번 물린 이후로 동물과의 접촉을 기피하고 있지요.
  • 파랑 2005.03.28 11:55
    나랑 같다...나도 어릴때 내덩치보다 더 큰 개한테 벽에 밀려든적이 있어서..그날 경기까지 하고 난리가 났다는..보기엔 이쁘기는 한데 절대로 만지진 못한다는...-_-;;
  • violeta 2005.03.29 14:47
    보신탕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언제부터인가 안먹었는데 요즘 몸도 부실한데 함 먹으러갈까~? 자라주라님 어떠신지... ㅋㅋ
  • 인주라™ 2005.03.29 19:25
    아미타불 A(- ;)
  • violeta 2005.03.30 09:19
    감사히 잘 먹겠다는 뜻!!~? 오호오~⊙o⊙
  • 파랑 2005.03.31 09:37
    글게..언니 가서 몸보신 좀 하셔요..근데 진짜로 그거 먹으면 힘이 생기나??다른동물들도 글치만 개는 더 가까이 있는 동물이라 글타....-_-;;
  • violeta 2005.03.31 09:51
    말이 그렇다는거지~ 보신탕 안먹은지 한 10년쯤? 먹지말라는 법도 없고, 그렇다고 종교때문은 더욱 아니지만~ 그냥 좀 피하게 되더라구여~ 주라님이 요즘 좀 허한것 같아 시내루좀 걸어봤죠
  • 파랑 2005.04.01 09:48
    시내루?? -ㅁ-a 봄 되니까 어디로 떠나고 싶다... 식구들 보러 설이나 함 갈까?? 에구..ㅜ.ㅡ
  • violeta 2005.04.01 11:41
    옆구리 쪼매 찔러봤다는 말~ ^^ 그러지 말구 우리 정모함 하자!~ 콘도잡아서 하루쯤 어떨지... 늙다리라서 같이 가기 싫다!~ 라고는 않하겠찌~ ^^
  • 자라 2005.04.01 22:36
    문제 해결되면 제가 추진할께요. 떠나는 겁니다.
  • violeta 2005.04.01 23:22
    ok!!~ ^^
  • 파랑 2005.04.02 11:16
    무슨 문제인진 몰라도 빨리..아니 그보다 잘...해결되서 떠날수있길...A(-;)
  • 석이엄마 2005.04.03 16:32
    허스키 이름은 우째 된기야~??? 떠난다꼬?? 허스키가???그런 문제가 나없는새 벌어진거구나~~~흠
  • violeta 2005.04.03 22:19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은것 같던데~ ^^

violeta 2005.03.15 15:28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3

누군가 당신의 뒷모습을 멀어질때까지 바라보면~

당신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것이다.



- 영화 하늘정원에서 여주인공 김영주(이은주)의 대사중 -
  • violeta 2005.03.15 15:34
    누군가 다른사람의 뒷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본 기억이 별로 없다. 주로 취해서 먼저 들어가는(실려가는) 쪽이라서~ ^_^A;;; 에헤헤헤헿~
  • 늘네곁에 2005.03.15 17:12
    유치원에서 6개월 알바했을때 애들 길건너서 집앞까지 들어가는거 뒷모습 끝까지 본적이..^^;;
  • 인주라™ 2005.03.15 17:39
    그녀와 마지막이였나...뒷모습마져도 사라진지 한시간이 지났어도 그자리에서 눈을 때지 못했었던 기억이...
  • violeta 2005.03.15 17:52
    왜~ 여자가 곗돈 떼먹구 도망갔나? ㅋㅋ
  • 인주라™ 2005.03.15 17:53
    눼 -_-++
  • violeta 2005.03.16 15:23
    기회가 되면~ 비오는날... 빗소리가 들리는(혹은 들리는것 같은) 곳에서 서로 돌아가면서 지난이야기 나눠보자!~ 자라나 늘이이야기도 기대할께!~
  • 멋찐 지오 2005.03.16 16:00
    뒷 모습.... 보구 싶지도 보여주고 싶지도... 않다.... 아~~ 여지 뒷 모습은... 으 힛~~~ >.<
  • 인주라™ 2005.03.16 17:58
    뭔가 느끼는듯한 지오 -ㅁ-;;
  • violeta 2005.03.17 11:01
    배고픈 지오~
  • 멋찐 지오 2005.03.18 11:10
    굶주린 지오~
  • 인주라™ 2005.03.18 15:54
    여자에...
  • violeta 2005.03.18 22:23
    푸헤헤헿~ (*`∇´*)
  • 파랑 2005.03.21 13:52
    어째 언니가 좋아하는거 같지..희한하네..^^

자라 2005.03.13 10:3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폴더옵션 - 보기 - 숨김파일 - "모든파일 보기"에 체크!
시작 - 검색 - 파일또는 폴더 - "ttfcache"로 검색
(아마 c:\windows 에 있을꺼에요. 숨김파일로...)
ttfcache 요파일 삭제하시고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삭제 했는데도 계속 그러면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삭제하세요.

violeta 2005.03.12 16:58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6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래서 배운것 같았는데~
밤안개처럼 기억이 푸시식이다~
간단하게 고쳐놓코 마구 웃었던것 까지 기억나는데...
긴가민가 무지 답답하다.

최소화 아이콘, 닫기 아이콘, 파일(F)아래 ←뒤로 아이콘옆 등이 숫자로 표시가 된다.
도대체 뭐가 문젠지~ 시작버튼에서 어떻게 간단하게 손본것 같았는데...

그리고 노래소리도 테이프가 고장나서 빨리 돌아가는것 같이 템포도 빠르고
소리도 속도를 못이기는듯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이것저것 손본다고 고쳐봐도 소리가 영~ 거북하다.

고치는법 아는분 좀 부탁드림다~

걍~ 기사부르세요....란 소리는 말아주길 바란다.
오늘은 휴일이라~ 불러도 안온다는..  -_-
  • 수풀버들 2005.03.12 22:21
    홈주인님. 자라 홈페이지 없애지 마세요 ㅋㅋ. 자주 오진 못하지만 그래도 여기오면 읽을 거리랑 여러가지 뜨거운 사연 읽으면서 반성하게 된답니다.
  • violeta 2005.03.13 10:49
    마자마자마자하면서 무릎을 탁!~ 치는 내모습 안보이는지... 고맙습니다~ ^^ 역쉬~울트라캡숑쨩!~
  • 석이엄마 2005.03.13 13:27
    아니~ 전화한다드만...심심해서 오늘 내려갑니다요~제가 전화하는거 어색해해서 기다리기만..ㅋㅋ 다음번엔 미리 예약하고 올라올께요.
  • 인주라™ 2005.03.14 10:55
    뜨거운사연...있었나? -ㅁ-a
  • violeta 2005.03.14 16:54
    언니~ 저 휴일엔 정말 꼼짝할 수 없는 몸이라우~ 쪽지로 말씀드렸는데... 휴일엔 아줌마도 안나오시고~ 큰딸 학교가고 아들학원보내고 어영부영 토욜일욜글케 보냈는데~ 월수금이 좀 편해여~
  • 석이엄마 2005.03.14 22:26
    아이고~ 이제 시작하시는구만요. 전요 졸업했슈!!!부럽겄따~히히히이젠 길좀 알겠던데 지가 갈텡께 기둘려요 얍!!!!
  • 석이엄마 2005.03.14 22:30
    울산개구리 철모르고 날뛰다 동사했따카던데 나도 서울날씨 잘모르고 날뛰다 감기걸렸쓔!!!재채기땜시..줄줄 흐르는 콧물땜시 죽을 맛이다~~~카는 소식!!!
  • violeta 2005.03.15 11:18
    ㅋㅋ 사랑이 모자라서 걸린 감기아뉴~?
  • 늘네곁에 2005.03.15 17:13
    늘이는 뭐가 모잘라서 감기기운이 있는거죠?? ^ㅠ^;;
  • violeta 2005.03.15 17:28
    과학적으로도 증명된거라던데... 사랑이 모자란거지~ ^^
  • 인주라™ 2005.03.15 17:40
    머리가 모자라면?
  • violeta 2005.03.15 17:45
    사랑이 찾아오지~^^ 넘치는 사람보담 좀 부족한 사람이 더 끌리는법~
  • 인주라™ 2005.03.15 17:54
    음...누가 딴사람이 바요누이 아뒤로 대신써준듯한데...요즘 봄타시나? ㅎㅎ
  • 자라 2005.03.26 11:45
    봄타시는게 샘나서 눈내렸나? 날씨가 당췌..-..?
  • 파랑 2005.03.28 11:56
    헉 눈??
  • violeta 2005.03.31 09:53
    눈 펑펑내리는거~ 한번 더 보고싶은데.....

자라 2005.03.12 00:27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첫줄만 읽고 초스피드 리플 남긴다.

인삼차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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