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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4.10.25 20:29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1
바이오님의 무사 귀가를 기원하였는데
오늘 내내 키득거리는 사람들 외에 사표쓰라는 얼토당토한 요구는
받지 않으셨쥬~~~?
걸음아 나 살려라~~~하며
퇴근시간이 닥치자마자 줄행랑치셨나유~~~?

가끔씩 말도 안되는 일 당하곤 하는데
그런 얘기를 잼나게 올리잖어유?
그거 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어어니께
바이오동샹도
나따라서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하여 무릇 주위 사람들께
하나도 재미없는 세상살이에 즐거움 하나 던져줬다~~~ 생각하시고 잊어 버려유~~

오늘은
신경을 안테나를 잔뜩 세우고 지냈을 것이 분명하여 매~우 피곤하실거니깐
조용한 귀가를 끝내시고
허리띠 마음껏 푸시고 곤~한 몸 회복하시옵기를.....

그리하여
내일부터도 그넘의 정신을 잊지말고 발휘하여
허~ 허~ 웃어주사이다.
그리고 이곳으로 그 칼칼한 글귀를 거침없이 올리시어
이몸과 이댁 식구들께 또 다른 즐거움도 하사하여 주시는 여유를 가지시길...

모두다 건강하시옵소서~~~  
  • violeta 2004.10.25 22:03
    으흐흐흐흐흐흑~ 언니이이잉~ 고마워여~ 안그래도 머리무쟈게 아프긴하네요~ ^^;
  • 파랑 2004.10.26 10:18
    바이오언니.오늘은 분위기 어때요? 어제보다 훨 나아요?? 시간이 약이기를........
  • violeta 2004.10.26 16:31
    끊어진 필름 남들은 주워들고 뒤에서 앞에서 키득거리는데... 결국은 혼자 화가나서 어둔 회의실 구석탱이 찾아가서 울었더니... 더 화가 치민다는~ 이런기분 며칠갈것 같은데.. ^^;
  • 석이엄마 2004.10.26 16:54
    화~ㄱ!! 디비삐라~~ 책상을 손으로 한번 큰소리나게 쾅!!! 두들겨 버려요.
  • 파랑 2004.10.26 17:29
    술먹은 사람 행태를 이해못하고 궁시렁 거리는 그런 인간들을 경멸해 버려요....뒤에서 뭐라 그러는 사람들 쩰 시러....
  • violeta 2004.10.26 18:08
    아흑~ 정말 최고야!! 언니동생들때메 내가 6층에서 안뛰어내리고 여즉 살아있쑤~ 언제 담에 크게 함쏠께~!! ....으음~ 아적 정신못차린인간이구머언~ -_-;;
  • 늘네곁에 2004.10.27 09:43
    이런일이..바이오언니 하이팅!! 그래두 자라오빠나 바이오언니~ 쩜만 아니다..쪼~오끔마니 줄이셔유~☆
  • 파랑 2004.10.27 10:14
    우린 모두 망가져도 뒷일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술마실땐 그런사람들이 젤로 편해요...필름걱정안해도 되는...그냥 허허 웃으면되느....^-----^
  • 석이엄마 2004.10.27 21:04
    난 헬레레~~하는 사람들 구경하며 낄낄거리고....그래봤음 좋겠다!
  • violeta 2004.10.27 22:28
    그렇게 편하게 한자리에 모여서 웃고마시고떠들수 있는 귀한 시간이 빨리 만들어지길... 올해안에~ 그땐 제발 시간내어서 만나주셔요~
  • 파랑 2004.10.28 18:05
    바이오언니랑..자라님이랑..저랑은 몽땅언니가 갖고있는 필름 나중에 찾으면 되겠다...잘 보관하고 계실듯...ㅋㅋ
  • 자라 2004.10.28 18:23
    보관한 필름 마저 잃어버릴지도... 교육 끝나고(11월 중순 이후) 모꼬지 함 갈까요? 시간 맞으면 참석하실분들 .oi 손들어 보아요~
  • 석이엄마 2004.10.28 20:42
    수능끝나면 오~ 예~~~
  • violeta 2004.10.28 22:11
    오~ 예~~~
  • 파랑 2004.10.29 10:18
    저요.저요.......oi..oi..oi..oi
  • violeta 2004.10.29 11:05
    온다해노코 다덜~ 안오기만 해봐라~ 담에 만나자마자 와락 끼안꼬 얼굴에 디립따 뽑뽀를 날려버려야지~ 우움쬭쬭쬬옥쬭~~~(づ ̄ ³ ̄)づ 낼름낼름츠릅후르릅쨥짭~
  • 파랑 2004.10.29 12:57
    허걱...ㅡ_ㅡ;;
  • violeta 2004.10.29 14:55
    허걱... 이라함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아~' 라는 감탄사??
  • 파랑 2004.10.29 17:56
    당황스럽단 말인디유... 전 여자랑 뽀뽀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아무리 여기 남자가 귀하기로서니..낼름낼름..읔...
  • 석이엄마 2004.10.29 20:47
    앞뒤 가릴거 없슈~ 난 환영!!! 눈감으믄 되겠찌 뭐 그라고 원빈이다~~~~ 느끼믄 ..???
  • violeta 2004.10.30 09:19
    원빈이라~ 몸이 둥글둥글 원반같긴 하네여~ ㅋㅋ
  • 파랑 2004.10.30 09:21
    몽땅언니..우린 약속해놓고 갈꺼니까 눈 질끈감을 걱정안해도 되것서유...에휴 볼때마다 저런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될거 같애요..
  • violeta 2004.10.30 10:05
    -_-
  • 석이엄마 2004.10.30 14:43
    남자들의 정열은 햇수가 갈수록옅어지지만...여자덜은 더해지는거 아닐까? 아예 내놓고 만났으믄....헤엑? 뭔말이여???
  • 인주라™ 2004.11.01 09:39
    -_-
  • violeta 2004.11.02 10:29
    삶이 사랑스럽고 정이가야 이성에 대한 열정도 생기는거겠지~ 여자끼리 모이면 작은것에도 박장대소하며 웃을수 있고, 그닥 슬픈이야기도 아닌데 함께듣다 눈물흘릴수도 있고...
  • 파랑 2004.11.02 10:42
    난해해............
  • violeta 2004.11.02 16:55
    넌별해.............
  • 인주라™ 2004.11.03 12:58
    넌달해.............
  • 늘네곁에 2004.11.03 13:02
    그럼 늘이가 햇님방긋 할래염~♡
  • violeta 2004.11.03 16:24
    휘이익~ 아가씨 몇살? s( ̄д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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