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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깽 2004.10.18 21:32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9
답답한게 있는건 아니였는데..
다녀와서 보니 맘이 가벼워진걸 보면..
먼가 있긴 있었나봐여..

변산반도까지..
그냥 밟고 달리고..
산도 보고 바다도 보고..
나를 알지못하는 사람들도 보고..
바람도 쐬고..

그냥.. 맘이 한껏 가벼워 졌다는거..
그것만 알겠네.,,
  • 인주라™ 2004.10.19 12:54
    뛰었단말인줄알았는데 드라이브했다는 말이였군요...달리는 그안에서 난 바람이된다...
  • 늘네곁에 2004.10.19 13:16
    드라이브할때~ 창문내리구 손내밀면 바람이 내손에 잡히는 기분 정말 좋앙~ ^^=b
  • violeta 2004.10.19 17:15
    창문내리고 손내밀다 남편이 차창을 올리는 바람에 손.짤.라.지.는.줄. 알았다는~ 아흑~ 진짜 아프더라. 별보이고 눈물찔끔~ 아들도 한번 당했다는 얼빵가족~
  • 늘네곁에 2004.10.19 21:14
    바이오언니는 다양한(?) 경험담이 참~~ 많아염~ ㅋㅋ 몸조심해야되어염~~ ^.~
  • violeta 2004.10.19 22:08
    내가 괜히 바이오겠냐~? 아흑~ -_ㅜ
  • 인주라™ 2004.10.20 09:39
    바이오용사 -ㅁ-)/ 힘이여 솟아라~
  • 꽃님이 2004.10.20 09:42
    ㅎㅎㅎㅎㅎ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ㅎㅎㅎ
  • 늘네곁에 2004.10.20 10:32
    난 후레쉬맨이 좋던데~ 옛날옛날 한옛날에 다섯아이가~♪
  • 인주라™ 2004.10.20 17:26
    후레쉬맨이라...세대차이난다 -_ㅜ
  • 석이엄마 2004.10.20 20:55
    우리집 아이들은 독수리5형제 세댄가? 건담세댄가? 그넘의 건담땜시 씨잘떼기없이 돈 많이 갖다버렸스~ 난 앞서가는 차창에서 나와있는 손 한대 딱! 때려줬으면...싶게 얄밉던데?
  • violeta 2004.10.21 11:40
    -o-a? 몬소린지 항개두 몰겠쎠~ 난 만화라면 캔디밖엔 몰라여~ 것두 월욜영어과외 빼먹으면서 떡볶이집 골방에서 본 캔디밖엔 기억안나네요~ 나중에 들켜서 엄마한 정말 맞아죽었지만..-_ㅜ
  • 석이엄마 2004.10.21 16:45
    과외씩이나...? 바이오언냐 따땃하게 자랐구만? 10원에 10장주는 딱지(일종의 쿠폰)들고 1주일을 버티며 아저씨몰래 11권보고는 좋아서 끼득끼득거렸던 ...지금 딸보다 더 어렸던 옛날
  • 자라 2004.10.22 01:19
    술마실때 달린다는 표현을 하는데... 우리 또 언제 달릴까?
  • 파랑 2004.10.22 10:26
    그제 글케 달리고 벌써 또 달릴생각을 하는 우리에 자라님..ioi
  • 늘네곁에 2004.10.22 13:23
    이제 포기했다..늘이는..-ㅅ-++
  • 날나리깽 2004.10.22 21:18
    이젠.. 걷자.. 천천히~ 천천히~
  • violeta 2004.10.24 18:39
    브레이크 없는걸 자랑까지 하곤 했는데... 대형사고를 쳐버린것 같다. 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차를 폐기해야할때가 온 듯 하다~
  • 석이엄마 2004.10.24 21:39
    같이 폐기당합시다. 한사람은 넘 빨리 달린 죄로...한사람은 넘 못달린 죄루....흐흑!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라 했으니...나 데불구 가여~~~ 혼자 가지마~~~
  • violeta 2004.10.25 09:38
    폭탄주를 한꺼번에 열한잔을 마셨으니 필름이 안 끊어집니까~ 나중엔 뭘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 출근했는데 윗분들은 웃기만 하시고 직원들은 암말없네~ 더 무서워. 아흑~ -_ㅜ
  • violeta 2004.10.25 11:08
    못마시는 언니가 이렇게 존경스러울수가~ 술이 사람잡는다는 말 몸소 체험했쏘이다. 언니랑 술한잔 나눌까 했는데 안될것 같네요~
  • 석이엄마 2004.10.25 12:21
    날 책임져주는 영광...내지는 쳐다보기 할 기회를 드리고잡당...난 어떤 괴물로 재탄생할런지...알고 잡다고나 할까?글케 한번 자빠지고싶어!!!
  • 석이엄마 2004.10.25 12:23
    저야 뭐 폭탄주 한잔이라도 감당했을라구? 그전에 아마 응급실행하야 분위기를 다 베려놨겠죠? 술드시는 분들이라 아마 이해하셨을 듯. 그러니 웃고만 계시지..사표쓰란 호통없이...??
  • 파랑 2004.10.25 12:23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넘들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안한다고 전 믿고 있어요..언니도 아마 그럴꺼예요..평소 안보이던 행동이라서 사람들이 좀 놀랐을지라도 별일은 없었을꺼예요...
  • violeta 2004.10.25 18:18
    -_ㅜ 장,차관(급)님 얼굴에 뽑뽀까지했다네~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부르스는 모두 추긴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면서 내가 부르스 추다가 볼에 뽑뽀했다는겨~ 호적파야혀~ ㅜ_ㅠ
  • violeta 2004.10.25 18:24
    근데 나말고도 취해서 맛간 직원이 여직원과 남자직원이 두세명은 더 있나봐여~ 내가 젤 웃긴꼴이긴 하지만... 갑자기 껴안고 추다가 여직원을 왜 때려~ 혹시 갸가 내 찌찌만짔나? 아몰라몰라
  • 석이엄마 2004.10.26 07:05
    흑! 레즈...??? 봐라봐라 이거이 바이오동샹 말로 막하드만 아~주 매력적인게 분명하야~~~그분덜 좋으셨겠따~~히힉? 그때 생각하시믄서 늘 웃음지으실 듯!!!
  • 석이엄마 2004.10.26 07:07
    아마 그여직원이 다른분덜께 너무 이쁘게 하니깐 꽁!~해있다가 끌어안고는 짝~~??? 글케 된거 아닌가? 질투의 화신: 바이오~렛!!!!
  • 인주라™ 2004.11.04 09:47
    음...안좋아 -ㅁ-
  • violeta 2004.11.05 09:17
    음...역시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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