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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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 ///././///.//

violeta 2004.09.12 14:25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1

비가 내리네요.

가을속으로 한발작 더 다가선 느낌

가을이 깊어가는것 만큼 마음도 푸근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쯤 빗님은 뭐하고 계실까....

나쁜사람... 비만오면 생각나게 만들어 놓고...

///////,////,////,/.////.//////////////,////.////

violeta 2004.09.12 14:26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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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4.09.12 15:13

부산은 비그치고 햇빛이 쨍쨍...그데 너무 덥다. 장마때와 같이...시원하다 이러니...다친몸이 찌푸둥해서 언짢다. 상처땜에 찜질방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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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9.12 20:56

가을비까지 내리고 이젠 진짜루 가을이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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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9.12 20:58

근데 언냐들 정모한담서 안해용!! 경상도모임도 괜찮구... 사람이 그리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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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4.09.13 09:37

비가 올때마다 누군가를 그리워할 대상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얼마전까진 저도 그런대상이 있었던듯한데 언제부턴가 그냥 멍해지기만 한답니다..누군가가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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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4.09.13 09:52

그러게요 비님이 항상 뿌려주시던 사선에 튀는 물방울까지...그리운 비가 왔음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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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4.09.13 14:55

-o-a 갑자기 또 생각나는.. 푸른비님은 요즘 왜 안보이시나~ 사랑하느라 바쁘신겐지... 비 아이디 가진분들 왜 일케 무심한겨~ 미워라아~ 푸른비님 당근배추같은 푸른아이콘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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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4.09.13 19:15

비가 엄청 내렸는데도...식지 못하는 정염이 있어서인가? 장마같이 끈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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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2004.09.15 22:26

푸른비 등장했습니다~ 죄송해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앞으론 자주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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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4.09.16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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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4.09.17 09: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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