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품 승품심사 보는날.
퇴근 후 바로가서 늦지않게 도착했으나 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을 둘러보다 대기실에 가서 만났다. 순서가 한참 뒤였다.
그렇게 또 한참을 기달려 태극2장, 고려 두가지 품세와 겨루기를 했다.
다른 태권도장의 모르는 친구와 겨루기가 붙어 봐(?)주는거 없이 잘했다.
끝나고 데리러 가니 관장님이 선수시켜도 되겠다고... ^^
작년 이맘때 1품 심사보러 왔을때랑은 정말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재미없나보다. 이번달을 마치고 그만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