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 후 9호선 2호선 건대입구 도착.
건대로데오거리에 있는 무한리필 이공족발로 갔다.
역시나 젊음의 거리... 대학생들과 주변 직장인들로 가게는 가득차 있었다.
보쌈, 족발, 불족발... 라면은 귀찮아서 패스. 민성형의 스페샬 요리 스팸탕(?) 무한리필!!!
소주3 / 막걸리3
1차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 로데오거리를 배회하다 물회에 소주1 / 맥주1
선릉에서 만났을때 장장 3시간에 걸쳐 집에왔던 아픈 기억에 오늘은 형이 일찍 보내줘서
시청행 2호선타고 시청역 하차. ITEA 시절 집에갈때 항상 타던 8600번 버스를타고 무사히 집에 왔다.
힘든시기에 함께 했던 SCJP11b 이제는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