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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21:47

춘계체육행사

자라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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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강화도에 있는 마니산 등산.
막내(?)라서 등산은 못하고 사람들 산에 올라가있는동안
미리 도시락 하나 까먹고
고추, 오이, 상추, 방울토마토... 닦고
번개탄에 불붙여서 고기굽고
그러면서 한잔씩하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25도짜리 진로소주
그나마 병색깔이 투명이 아니어서 덜 취하는것 같다

오늘은 사고 안칠라고 술 안마신다 안마신다 했는데
소주 1병에 맥주 2캔 정도 마셨다.
양치하고 치과까지 다녀왔는데...
왜 이제서야 취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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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violeta 2005.04.29 09:46

음주운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은 아닐텐데... 뗵~

수정 삭제 댓글
석이엄마 2005.04.29 14:16

바요언냐~이제사 나타나신게유~????
보고잡아서리 눈이 다 짓물르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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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04.30 13:03

호오 25도 소주가...있구만 아직 ㅎㅎ 별로 안땡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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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05.03 09:41

오호라~ 25도 라꼬?? 대구에는 저런 소주 볼수가 없다.. 짐 마시는 양보다 적게 마셔도 취하겠네.. 함먹어보고잡다..자라님 저 올라가면 저런 소주 사주실거죠?? ^--^ 음주운전은 진짜로 하지마세요..짐은 괜찮을지 몰라도 버릇되기 쉬워요..절대로..

댓글
자라 2005.05.03 22:13

당분간은 올라오셔두 즐겁게 만나뵙긴 힘드니 잠시 보류요...
대신 그날이 오면 저런 소주가 문제겠습니까?
정말 그날이 오면 조촐하게 모꼬지 추진을 ^----^

댓글
파랑 2005.05.06 16:14

'그날이 오면~~' 무지 궁금타...예전부터 호기심이 많아서리 궁금한건 절대 못참는데..나를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 자라님이 왠지 미워질라 한다.~~

댓글
자라 2005.05.06 20:07

미워도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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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05.10 12:06

땐땐하다...전화해도 안갈켜 줄라나....(-_-)a

댓글
자라 2005.05.10 20:20

전화와도 잘 못받는다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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