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군 집상현이네 컴터 고쳐준단 핑계로 술마시러 가서 ㅋㅋㅋ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
적당히 즐겁게 잘 마시고 집에 잘 들어왔다.
다 기억난다.
아니 기억나는건 다 기억난다고 해야 적당한 표현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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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주가 넘 부실해 보이는거 같어....손님 대접 제대루 못한거 같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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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오빠 취해서 웃어봐~ 그럼 저런 웃음이 나오는데..ㅋㅋ 기억안나지? 뭘기억하게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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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가심이 허~해보이는 사진. 그래서 실실 웃음이 새는가 봐. 늘이님 가까이서
부실한 가슴팍 채워주는 봉사해 보심은 우떨런지용? 그런 느낌이 오는뎅.
큰일나는 소리가 되나? -
늘이두 그렇게 가까운데 사는게 아닌데염~ 헤헷 봉사를...봉사할 마음이 안생겨염~ 말도 안듣고~ 그치 주라오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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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자란...? 말 안듣는 무지막지한 고집의 소유자들.
꼬마 남자인 울 아덜까지 포함하야..... -
그건그렇지만 늘이가 말하는건 아마두...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데 딴여자 이름으로 부를까하는 걱정이아닐까나 ㅋㅋ -
칫.. 나두 델꼬 가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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