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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1.21 02:21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30
이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계시네요.
회사 다닐땐 일 제일 잘되던 시간이었는데...
쎄븐일레븐서 오뎅하나 삼각김밥하나
시간가는줄 모르며 졸릴때까지 일하다가 침낭속으로...
지금 접속중인 손님들... 모하구 계시는지 갑작스레 궁금증이...?
  • 미여니 2003.01.21 09:16
    그 시간이면... 미여니는.. 꿈나라를 헤메고 이씀니다... 셤기간에도.. 12시 넘으면 자씀니다.. ㅡㅡ;;;
  • 미여니 2003.01.21 09:17
    잠이 마나서.. 12시를 못 넘겨찌염... 요즘은.. 가끔 넘기기도 하지만... 아주 아주 가!~!~!~끔....
  • 인주라~™ 2003.01.21 09:36
    자라넘...또 몰래 잠수 하더니 또 빨러 갔었구나...어째 요즘은 알아서 혼자서도 잘 빨아요...나쁜넘...난 씨디굽고 앉아있다 -_-;;
  • violeta 2003.01.21 09:41
    자라님~ 빨래방에 취직하셨나 봐여? -o-a????? 흐흐~
  • 미여니 2003.01.21 13:05
    주라오빠야.. 나도 씨디 구워줘염..
  • 인주라~™ 2003.01.21 15:42
    ((ι º 0 º)ι 주문이 밀려서....쿨럭...
  • 자라 2003.01.21 20:07
    불법 CD 구워서 알바하는거 아녀? 신고들어갑니다~ 114
  • 미여니 2003.01.22 09:10
    불법 CD 구워서 알바하는거면.. 114에 신고해염?? 그렇구나.. 주라오빠 주소 불러봐여.. ㅡㅡ;
  • 인주라~™ 2003.01.22 09:30
    쿨럭..쿠울...럭...114는...114는....여자가 받는다...-_-;;;
  • violeta 2003.01.22 09:34
    114는...114는....여자가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 그녀들은 아줌마다. 그리고 아줌마는 총각을 좋아한다. 흐~ ^^;;;;
  • 멋찐 지오 2003.01.22 10:36
    ㅋㅋㅋ 울 동네 114는 아가띠 많아염~~ ^0^;;
  • violeta 2003.01.22 11:25
    ㅋㅋ 울 동네 114는 아저씨도 가끔 있어염~~^0^;;;
  • 멋찐 지오 2003.01.22 12:10
    헉.. 웃끼겠땀.. "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이쁘고 밝은 목소리로 해야 하는데. 굵고 허슥한 목소리믄... 읔~~~ 으흐흐
  • 인주라~™ 2003.01.22 16:09
    굵은 목소리로...." 와그라노?" 그러믄 웃기겠군...
  • violeta 2003.01.22 16:49
    무신소리~ 못소리 죽인다 아이가~ 내 한 10분쯤 수다떨었지 싶따~ 근데 정작 묻고자하는 전화는 못묻고 끊었다나 어쨓다나~ -_-;
  • 자라 2003.01.23 08:05
    울동네에도 114 될려나 -_-?
  • violeta 2003.01.23 13:45
    그 동네가 쫌 컨츄리해두 아마 114는 될거얼? 근데 아무래두 이장이 받을것 같다~ 흐흐~
  • 인주라~™ 2003.01.23 17:48
    아니어요...아무래도 노통장이 받을것 같다...
  • 자라 2003.01.23 17:55
    이장님은 외출중...
  • 멋찐 지오 2003.01.23 18:57
    울 아부지가 한창때.. 이장님이셨다.. ㅋㅋㅋ
  • 자라 2003.01.24 09:32
    이사온지 2년... 면대장님은 가끔 만나는데... 이장님은 한번두 못뵜다.
  • violeta 2003.01.24 11:24
    이사온지 1년... 반장은 가끔 밤늦게 만나는데.... 통장이장 한번두 몬봤따~
  • 인주라~™ 2003.01.24 14:42
    서울산지 25년... 동대장은 가끔 보는데... 시장은 한번도 못봤다...-_-a
  • violeta 2003.01.24 16:13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봤는데...동네 부녀회장 한번도 몬봤따~ -_-a
  • 자라 2003.01.24 16:23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못보구...부녀회장님만 몇번 봤는데~ -_-a
  • 멋찐 지오 2003.01.24 16:25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못보구...여기두 그런사람이 있나 없나두 모름.. -_-a
  • violeta 2003.01.27 14:54
    내가 본 사람중에는 멋찐 지오님, 인주라~님, 자라님~ 디따님도 있다~ (우와~~) -O-
  • 자라 2003.01.27 18:25
    만나기 힘든(?) 사람들 인데... -O-
  • 인주라~™ 2003.01.27 23:48
    -_-a 미여니가 빠졌네여 바이올레타님...ㅋㅋ
  • 자라 2003.01.28 00:05
    미여니님... 넘 일찍 가서 무효인가?

디따 2006.05.08 10:07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5
연휴는 잘들 쉬셨는지... ^^
요즘은 화, 목요일마다 미친 클라이언트 땜시 알콜홀릭이 되는거 같습니다.
일 안하면서 윗사람 눈치만 보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정말 바보들의 집합소에서 회의를 하고나면...
기냥 기자를 할까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T.T

이번주는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흑흑..
벌써 낼 회의가 걱정되는... 에휴...
이러다가 잠적할지도 모릅니다. T.T

여행을 다녀오니 아직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T.T

  • 인주라™ 2006.05.09 09:47
    김피디~ 왜그래~ 힘내~
  • violeta 2006.05.09 10:36
    그럴땐 수다가 최고!~ 실컷 배부르게 먹고 찜질방에 모여 맥주한캔에 그 사람 안주삼아 씹으면 좀 괜찮을텐데... 하긴~ 붙잡고 훙 봐도 편한 사람이 드문게 요즘 인심이라~
  • violeta 2006.05.09 10:37
    -_ㅜ 나도 요즘 너무 힘들다..
  • 석이엄마 2006.05.09 17:59
    나하고~!!ㅋㅋㅋ
  • 자라 2006.05.10 00:39
    넘 힘드셔서 전화받을 짬도 없으신거여요? 오늘 시내 나갔다 왔는데...
  • 파랑 2006.05.10 15:01
    바요언니도 주라님도 넘 바쁘신가봐요...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용.. 다시보는 그날까지 쌩쌩 하시길....
  • violeta 2006.05.12 11:48
    이사 준비 하느라 눈에서 불이 다 나는것 같네요. 김장 앞두고 병 나는것 처럼 이사 앞두고 심신이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ㅜ_ㅠ
  • 자라 2006.05.12 22:01
    이삿짐은 내 전문인데...
  • 석이엄마 2006.05.13 00:04
    안그래도 그거 묻고싶었는데....왜그리 자주 이사하시는거람?집은 잘~구해진거유~??나이들수록 그거 참 힘듭디다 갈수록~
  • 석이엄마 2006.05.13 00:05
    제가 서울 못가는 이유중 첫번째쥬~정리끝나면 짐하나 더 붙여드릴텨~!!!!
  • violeta 2006.05.14 22:11
    저~ 5년만에 하는 이사인데.. ^^;
  • 파랑 2006.05.15 11:24
    좁아도 강남이라 살기 좋다던 그집 맞죠?? 이사란게 하기전에도 하고 나서도 머리아프던데..에휴~~
  • violeta 2006.05.15 13:19
    28평에서 18평... 18평에서 13평... 모 정치인이 이야기했던 강남의 11평(실평수)이 우리집일줄이야. 그나마 키가 크지 않으니 다행일쎄~ -_ㅜ
  • 파랑 2006.05.16 09:27
    13평이면 천정도 낮나?? -_-
  • violeta 2006.05.16 10:23
    방이 좁아 누울땐 대각선으로 자야한다고 오세훈씨가 말했다는군요. -_-;
  • 석이엄마 2006.05.16 21:17
    난 여섯식구가 한방서 오물거리며 자랐음. 다락 넣어서....한번도 허리를 펴고 걸어보질 못했고~그래도 다들 잘~자라서 자식낳고 잘살아내고있으나...목청크고 눈나쁜 후유증에 시달리고있음.
  • violeta 2006.05.16 23:29
    언니~ 그건 5~60년대 이야기구요... 지금은 2006년도잖수~ 제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눈물나여. -_ㅜ
  • 석이엄마 2006.05.17 09:59
    그러게유~답답한 마음에 위로라도 될렁가~?싶어서 했던 말. 서울가기싫어 사실. 친구들은 잠실집 두개덕분에 몇십억재산가됐니 어쩌니....부모가 집을 사줬니...어쩌니 하는 소릴 듣게되니~
  • 석이엄마 2006.05.17 10:04
    그 넓고 큰 서울 한귀퉁이조차 내가 편히 쉴 공간 한평 없음에....이나이까정 뭘 그리 잘났다 뻐기며 살았을까? 싶을때 자신이 처량하고 불쌍하고...사람 참 불쌍하게 만드는 발언일쎄
  • violeta 2006.05.18 22:50
    우리집엔 언제든 놀러와유~ 개집같이 좁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부엌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침실도 있고 컴터도 있고 tv도 있고 화장대도 있고 책도 있고.. ㅋㅋ 부자네~ -_-;;
  • 인주라™ 2006.05.19 10:32
    남편은? 허걱~
  • violeta 2006.05.19 15:22
    뚱딴지.. -_-
  • violeta 2006.05.24 14:38
    충격요법이 넘 심했나? 주라님이 요즘 통 안뵈네~ ^^;
  • 인주라™ 2006.05.25 12:40
    통...
  • violeta 2006.05.25 13:35
    통통......

꽃님이 2005.09.12 12:40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8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산 속에서 영지버섯도 따고요
물론 도라지도 계속 쭉~~~~
약초도 캐고 무슨 신만이 같아요 요즘 제가 ㅎㅎㅎㅎ

영지는 잘 말려서 울 가족들 보약 해 먹을려고해요
도라지는 갈아서 마시기도 하고요
반찬으로도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애들 대리고 갔어 감이랑 밤 무지
따 왔어요 주인 알면 큰일 날뻔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요즘 먹을 꺼리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관리을 잘  안하는거 있죠
얼마나 아까운지 그래서 무지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자연이 주는 것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아무턴 살 뺄려고 했던 등산이 요즘은
오늘은 영지 몇개 발견 할까 이런 고민 해요
아니면 도라지는 뭐 이런 생각으로 산에 오르고 있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무것도 못 가저 왔어요
산속이 넘 더워서 죽는 줄 알아거던요
그래서 좀 일찍 내려 왔어요 그래도 3시간 걸었서요

몇일 있어면  추석인데
즐거운 명절 맞이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인사 할께요


  • 파랑 2005.09.13 10:23
    저도 영지 쩜 주세요~~~ 지금 이방 댓글의 특이사항.. 모다 파랑이 댓글로 끝나있다..내활동이 왕성한건가 다른분들이 바쁘신겐가..재미없3~~
  • 자라 2005.09.13 17:17
    영지를 가장한 독버섯 조심하3~~
  • violeta 2005.09.13 17:23
    좋은것 맨날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 여기 부실한 식구들에게도 좀 보내주3~
  • 파랑 2005.09.14 09:20
    특히 바요언니한테 좀 보내주3~ 요즘 영 활동이 부실한것이 힘이 없는거같으니....
  • 인주라™ 2005.09.14 15:26
    공유하삼~
  • 꽃님이 2005.09.15 13:59
    오늘 영지 또 하나 발견 했어요
  • 꽃님이 2005.09.15 14:00
    보리차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넘 약 올리는것 같네 ㅎㅎㅎ 언니 주소 불러주봐요 택배로 보낼께요
  • 꽃님이 2005.09.15 14:02
    오늘 몸무게 제고 왔는데요 4키로가 또 빠졌어요 ㅎㅎㅎ 무지하게 노력하니까 되네요 흐흐흐흐
  • 파랑 2005.09.15 17:41
    에구 진짜로 약올리시네.. 추석도 없는 주라님도 쩜 보내주세요..넘 불쌍타...ㅋㅋ
  • violeta 2005.09.22 09:38
    너무 빠져서 못알아보면 우짜누~ ㅋㅋ
  • 인주라™ 2005.09.22 11:44
    maybe...
  • 꽃님이 2005.09.23 15:25
    안그래도 다들 난리가 났어요 넘 빠졌다고 그라고 다들 한마디씩 해요 넘 빠져서 살들이 다 처져서 못 봐주겠다고 다들 헬스장 좀 다려라고하는데 여기선 도무지 갈수가 없네요 ㅡ.ㅡ;;;;
  • 꽃님이 2005.09.23 15:29
    오늘은 영지버섯 80개 땄어요 형재가 많으니까 많이따도 여기좀 주고 저기 좀 주고하니까 별로 없네요 언니 다음번에 많이 따면 드릴께요
  • 인주라™ 2005.09.29 10:05
    Please...
  • 파랑 2005.09.30 09:58
    젊은사람이 어째 더 밝혀??
  • violeta 2005.09.30 10:29
    지금 젤루 필요할때 쟈녀~ 이해혀~
  • 파랑 2005.09.30 17:28
    그래요? 왜여?? -_-a
  • violeta 2005.10.01 20:53
    으음~ 여자들도 결혼하기전에 한약같은것 먹듯이 힘쓸(?)일만 남은 주라를 위해...
  • 인주라™ 2005.10.04 14:03
    크하하하 그런거나? 후훗
  • 파랑 2005.10.04 16:13
    힘쓸일을 절케 좋아하나?? 머슴기질? -_-a 울집에 장작 쩜 패주셔야겠슴다..
  • 인주라™ 2005.10.04 19:16
    헉 남의 다리 긁는 파랑 ㅋㅋ
  • 파랑 2005.10.05 18:06
    넘 다리라도 긁어야지 어찌 처자가 대놓고..흠!흠!
  • violeta 2005.10.06 22:01
    우리집 장작도 좀 패주면 안되까나~? 음흠흠 -_-*
  • 석이엄마 2005.10.07 09:35
    대략 난감~! 음흠흠 -_-*
  • 파랑 2005.10.07 11:18
    에고.. 주라님 영지 대충 몇개갖고는 안될썽 싶은네.. 나기님 집에 장작도 패줘야 할끼고..ㅋㅋㅋ
  • violeta 2005.10.07 21:45
    얻어먹는김에~ 자라도 쫌 맥여야 쓰겠는데... 한동안 맘 고생이 심해서그런가~ 영 션찮아 보이~ 어제그제는 갯벌에서 자빠지기-_-;까지 했다니 우예 우리끼리만 묵을수가 있겠노~
  • violeta 2005.10.07 21:46
    그나저나 이래 덤비는 사람이 많아가~ 고마 영지가 무서버서 다 숨어버리지는 않을랑가 몰겠네~
  • 파랑 2005.10.10 16:37
    언니 갯벌에선 넘어진게 아니라..솔선하여 달려드신거라니 걱정안해도 될듯혀요..어제보니까 얼굴이 좋아졌더만...

violeta 2005.07.07 21:35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6
부산역에서 내려~ 동래구 안락사거리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후사함~ ^^
  • violeta 2005.07.07 21:36
    택시타면 됨.. 이런 리플은 없겠지~ -_-;
  • 석이엄마 2005.07.08 09:19
    아니....지하철타면 된다!!! 갈아탈필요없이 '동래전철역에 내려 안락사거리까정은 뻐스번호를 모르겠고 택시타면 기본요금거리...출장왔응께 그정도는 택시를 타줘야제~
  • 석이엄마 2005.07.08 09:20
    이글 올리려고 이렇게 아침부터 컴을 켰나부다......간단한건 수욜만 아니면 나한테 연락해라~운전수짓해준닷!!!
  • 파랑 2005.07.08 14:12
    맞어..몽땅언니가 운전수해줌 되겠네. 그러면서 얼굴함 더보구.. 설에서 부산까지 출장가요?? 장거리다....
  • 자라 2005.07.09 08:02
    문득 스쳐가는 생각... 안락사(安樂死) 거리 ─_─
  • 파랑 2005.07.09 13:00
    흐미 뭔 말이랴...그럼 바요언니가 거길....-_-
  • 자라 2005.07.11 20:34
    그렇담... 안락(安樂) 사거리 ^-^
  • 인주라™ 2005.07.11 21:31
    얼룩송아지 -ㅅ-
  • 파랑 2005.07.12 12:36
    -ㅁ-a
  • violeta 2005.07.12 17:55
    길 찾기 어렵군.. 택시 탔다. -_-;
  • 인주라™ 2005.07.12 18:42
    대략...좌절 OTL
  • 파랑 2005.07.13 09:19
    바요언니 성격상 길가다 물어보지도 못했을꺼구만.. 부산도로 단순해서 한두번 물으면 찾았을 터인디... 내가 넘 아는척하남? 그래요 몽땅언니??
  • 석이엄마 2005.07.13 17:54
    억수로 단순한디...자세하게 안가르쳐줬나보다~서울지하철은 7호선까진가? 있지만 부산은 2개뿐! 그것도 부산역에서 타는건 하나뿐이라 설명 안했드만.쯧쯧쯧
  • 석이엄마 2005.07.13 17:55
    바요~는 집안똑똑이구만??? ㅋㅋㅋ
  • 파랑 2005.07.14 11:05
    어랏..대구는 아직 하나뿐인디...하기야 사고가 많았으니..곧 개통한대요~
  • violeta 2005.07.14 20:19
    시간이 별로 없어서 택시탄건데.. -_-;
  • 파랑 2005.07.15 12:15
    언니가 길찾기 어렵다 했잖아요... 때늦은 변명 같군요..
  • violeta 2005.07.15 15:14
    골목골목까지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산 지리 낯설지는 않다. 업무시간에 쫒겨 걍~ 택시탄것... 일보고 바로 올라와서... 재미도 몬봤따~ -_-
  • violeta 2005.07.15 15:16
    길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리플들이 얼키고 설켜서 결국 얼룩송아지까지... 본론을 망각하고야 마는 리플들~(ご _ ご)
  • 파랑 2005.07.15 17:04
    그래도 부산 길 가지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영~ 딴길은 아니네요 뭐..저작권 뭣이기 하는 글에 댓글봐요..뭔 굴비래 굴비가~~허참!!
  • violeta 2005.07.15 22:57
    ㅋㅋㅋㅋ 재즈님도 기가 막힌지 댓글이 없쟈녀~ 하긴 어디쯤 껴들어야할지.. 도통 감 잡기가 쉽지 않거던~ ^^
  • 석이엄마 2005.07.15 22:58
    세마리까정 진도는 나갔는디 그래두???? 네마리는 어캐해줘야 받을 수 있을라나~????ㅋㅋ
  • 인주라™ 2005.07.16 13:30
    사셈~
  • 파랑 2005.07.18 10:38
    ^^)=b
  • 인주라™ 2005.07.18 13:00
    ^^)v-~
  • 석이엄마 2005.07.19 21:44
    그 방법이 남아있었구낭~

석이엄마 2004.11.18 10:58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6

세상은 어차피 불공평한거라고
그러니까 너희가 지금의 네부모곁으로 온거 나니겠냐? 고
아이들이 투덜거릴 때마다 농반진반으로 얘기하곤 했지요.

내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래도 세상은 '하는 자에게 공평할거라...' 믿으며.

어제 저녁부터
큰~ 병이 제 코앞까지 와서
언제쯤 쳐들어 갈까나~? 하며 기다리는걸 보고 있는 듯한 기분....
등골이 서늘~하고
머리는 아프고
책정리를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 딸아이를 쳐다보며
"성급한거 아니니?" 라고 얘기도 못하는 심정.

그러는 아이의 마음이 어떨까..? 해서 더더욱!!!
다음 주일부터
휴학하고 있는 학교의 기숙사 신청시작이라며 날짜를 놓치면
기숙사생활도 포기하고 하숙해야 한다는 얘기하는 아이에게 화가 났었죠.

절대 안돌아 갈 것을 맹세하며 반수를 시작해 놓고는
그정도에서 벌써 백기를 들고 있는건가...? 싶어서.

큰아이는 자기가 원하는만큼의 결과가 안나온거 같애요.
작은 아이는 술술~ 풀릴거라는 철학관 아저씨의 말이 아니다래도 늘~
쉬운 듯 보이는...노력하는 것보담 가지는 결과가 조금씩은 더좋은....

작은 아이도 제누나가 안쓰러운 모양입니다.
지는 나름대로의 결과를 가진 듯 하니깐 노력한 것보다 항상 못한 결과를 가지는 누나가
안쓰러운 모양이니 그아이도 다 컸다...싶어요.

처음 시작할 때
계획했던 그림에는 미치지 못한대도 다시 돌아가게 하고싶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패배했다...는 하나의 기억으로 평생 가져갈 것이 염려되기때문입니다.
서울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아직은 모르니까요.
올해가 모든 기준을 세워야하는 첫해니까
어떤 기준으로 진입해야 하는지 잘몰라하는 것만큼 결과 또한 어떨지는 잘모르는거니깐.

하소연할데라곤 여기밖에 생각나지 않는 아침입니다.
  • violeta 2004.11.18 11:08
    언니 일기쓰냐~? -_-
  • violeta 2004.11.18 11:13
    살다보면... 자기가 짊어질수 있을만큼의 고난을 하나님께서 주신다고들 말합니다...만, 살아내가기란...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 violeta 2004.11.18 11:14
    아이들에게 너무나 많은 부분을 책임져주려하지 마시고... 불가능하다고 느끼겠지만 거리를 좀 두셔야 할듯 싶습니다. 걱정에 걱정을 혼자 다 짊어진듯한 모습... 편치않아 보입니다.
  • 자라 2004.11.18 12:01
    언포시스럽게 큰 저로선 바이오님 말씀에 한표 .oi
  • 파랑 2004.11.18 13:22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는데..언제나 정답은 없는겁니다.내 맘이 가는곳으로 따르는 것이......
  • violeta 2004.11.18 13:59
    아니~ 우리식구들이 언제 이렇게 근사해졌지~? ^^ 만나뵌적없고 글로서만 만나는 우리들이지만~ 가슴이 찡하도록 정이 소록소록 느껴진답니다. ~(~^.^)~ ~(^.^~) 좋아좋아~
  • 자라 2004.11.18 14:26
    정답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바람이 불어오는곳으로 따르는 것이......
  • violeta 2004.11.18 15:27
    오늘은 어디서 바람이~?
  • 자라 2004.11.18 16:24
    부천... 대성병원... 장례식장
  • 파랑 2004.11.18 16:45
    -_-;;... 맞기 싫은 바람이다...검은바람..
  • violeta 2004.11.18 17:44
    그래도 가서 자리해주고 도와주면 고맙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__)m
  • 늘네곁에 2004.11.18 20:15
    결혼식장은 빠져두 장례식장은 빠지지 말랬데요.. 자라오빠 거기가서 달리는건가? ㅋ 설마..-ㅅ-;;
  • 자라 2004.11.18 23:41
    나도 사람이거늘...
  • 파랑 2004.11.19 09:11
    그래서 달렸을듯.....^^;
  • violeta 2004.11.22 10:48
    그리고~? -o-?
  • 자라 2004.11.22 16:12
    설마 -_-;
  • violeta 2004.11.22 16:48
    뭔 설마?
  • 석이엄마 2004.11.22 17:39
    덩더쿵~ 덩더쿵 춤췄다...는 야그는 아니겄제?
  • 파랑 2004.11.23 09:54
    9475는 외로움에 치를 떨었다는데 설마 춤까지야~ 사진보니 달린거 같지도 않고..조신하게 추카 잘해주고 오셨나 보네.....
  • 늘네곁에 2004.11.23 11:28
    리플은...쭈욱~~~ ^^=b
  • violeta 2004.11.24 16:02
    안달리네~~ -_-
  • 파랑 2004.11.25 16:06
    오늘도 달릴껀데...-_-a
  • violeta 2004.11.27 07:27
    어젠 내가 줄창 달렸다는.. ^^;
  • 인주라™ 2004.11.27 09:55
    관절이 안좋아서 ^^;
  • 파랑 2004.11.28 16:34
    패치받고 달려보자구요...달려 달려 로보트야...라라라랄라...
  • 인주라™ 2004.11.30 10:12
    좀 캐내야할듯 -ㅁㅜ

석이엄마 2004.05.19 23:38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4

어제까지도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글쎄
오늘부터 부산에 있는 신라대학교 축제였더랍니다.
예전엔 '부산여자대학교' 라고 여자대학이었다가 98년도부터 남녀공학이 되고
사상구 괘법동 산1-1번지
번짓수 그대로 산꼭대기로 이사하고 숨어 버린 후
여자대학교의 그 화려한 면모는 다 잃어버린 '신라대학교'

그러나
학교 조경만큼은 대한민국 어느 학교가 이럴까? 싶게
경주 힐튼호텔의 조경을 맡았던 분이 펼치신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또한 산속이라
공기좋고, 모기많고, 나무많고, 산좋고, 바람 시원코, 낙동강 바라보는 경관좋고,
강따라 밤이 오면 켜지는 불빛 장관이고
새롭게 지어진 거의 남성들의 전용관인 공대 건물의 엘리베이터
그자체로 위대한 건축물의 신화? ㅋㅋ
제가 만일 사진 올릴 수 있는 컴실력만 있었어도 기-냥 확 다 보여 줄 수 있을건데...아깝다.

그러나
열혈여아로 넘치던 그 화려한 분위기를 잃어 버린게 아쉽고
(저는 이학교 출신이 아니랍니다.)
요즘 너무 다양해진 남성의 아름다움에 꼬리내린 기세가 아쉽고
너무 구석진 곳에 자리잡은 관계로 여타 세상과는 동떨어진 듯한 분위기가
공부쪽에 심취하는 것으로 전환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건 아닌 듯한 것이 아쉽고.

오늘도 보니
화려한 군무를 보여 주던 남성들의 활약에
여성들은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대항해 보려 하더만은 너무 밋밋해...........

게다가
서울서 초청되어 온 '렉시' 라는 가수
목마른 지방 학생들의 기대를 돈받은 만큼의 동작만 성의없이 보여 주더니
환호에 아무런 반응조차 안보이고 미련없이 사라지던 모습은
힘없어 대구에 떨어 뜨린 내딸의 입장까지 대비되어 서럽기까지....
이래서 다들 서울서울하는구나....싶어서.

그러나
40대 아줌마가 어디서 그렇게
젊음이 뒤엉키고 들끓는 속에 편안히 끼어 들 수가 있단 말입니까?
아줌마들이란 아저씨가 벌어 주는 돈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줄 아는 아이들은
100원짜리 놀이판으로 초청하려 서로 끌어 당기질 않나
300원짜리 또뽑기판 속에서 예전의 실력을 발휘해 볼 수도 있질 않나
신나는 공짜 춤판에서 누가 보던 상관않고 흔들흔들 움직여 볼 수 있었지않나
뻥튀기 판매 작전의 기발함에 속시원하게 웃음 터뜨리질 않나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고작 49시간뿐이라는 통계가 있었죠?
전 오늘 두시간 행복했더랬습니다.

제 학창시절
그 어두웠던 시대, 그만큼 무거웠던 개인적인 시간들.....
졸업여행이 뭔지 축제가 뭔지 알고 싶지도 않았던.

청춘 속에 있을 땐 그 벅찬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다고 교과서에도 있었죠.
그것이 다 가버려서
이젠 그때 그단어를 외었던 시간조차 가물거리는데
오늘 전 그속에서 그것의 힘을 한껏 받아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아이들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는 생각 안하렵니다 오늘만은.
그아이들과 같은 시간을 뚫고 나아갈 제딸아이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 않으렵니다.

지금 글쓰고 있는 이시간에 들리는 '비쥬'의 '누구보다 사랑해'
이 노래 가락과도 같이 가볍고 달콤한 밤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제딸아이도 금요일까지 축제를 즐긴답니다.
기숙사는 올나잇까지 한대네요?
남학생이 술취한 채 담넘어 오진 않겠죠?
아니지 그런 일 한번쯤은 생겨서 두고두고 F동 기숙사의 전설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도 재미있겠죠?
어찌되었던간에
지금 제딸아이는 인생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겁니다.
그 소중함을 알아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죠?

나중에 뒤돌아 보는 시간가지게 될 때
웃음띄울 수 있는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보시는 님들도 많이많이 만드세요 그런 추억을.....



  • 제비꽃*^^* 2004.05.20 12:54
    대학축제라...말만 들어도 기분이 들뜨네요..엊그젠가..집근처 대학교에서 축제랍시고 불꽃놀이를 하더군요...학생들이 하기엔 너무 거창하던데..
  • 제비꽃*^^* 2004.05.20 12:56
    학생회비가 어떻게 쓰일지 심히 걱정이 되더군요..너무 거창해서 탄핵기각 축하 파티하는줄 알았어요..ㅎㅎ우리학교 축제보다는 남의 학교축제를 더 즐겼다는.....^^;;
  • 늘네곁에 2004.05.20 16:21
    여기 긑처 학교들두 다 축제기간들이라 테이, 렉시, 블랑카 등등 연옌들 돈벌이가 꽤나 짭짤하던데..몇해전 김장훈이 와서 작은 콘서트 한이후론 볼만한 축제가 없었던걸로..^^
  • 석이엄마 2004.05.20 20:05
    맞아요. 김장훈이후로 시들해요.사년전 그때는 대학원다닐땐데 그때 참 재밌었더랬는데.....
  • 석이엄마 2004.05.20 20:13
    대학축제가 너무 놀자판이 됐어요. 의미있는 놀이문화는 관객이 모이질않는다고 아예 기획단계에 들지도 못한대나?
  • violeta 2004.05.21 07:02
    대학축제~ 저희땐 먹자판이었는데... __* 음~ 나만그런거였나~?
  • 인주라™ 2004.05.21 09:23
    저희땐 먹고죽자판이였는데...음...울학교만 그런거였나? 울학교축제때 김장훈이가 와서 뒤에서 구경하다가 나올때 뒤에서 덮쳤던기억이...ㅋ
  • 늘네곁에 2004.05.21 11:18
    주라오빠 혹시..김장훈이 그때부터 날라차기를 하지 않았어? 안맞았떠??
  • 인주라™ 2004.05.21 14:11
    날라차기 하기 전이였쥐 아마 십년도 넘은 이야기니까...ㅎㅎ
  • 자라 2004.05.22 01:07
    먹고죽자판 이었을땐 의미있는 놀이문화에도 관심 많았었는데...
  • violeta 2004.05.22 11:28
    마시고죽자판이었던 얼마전에도 의미있는 문화생활에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도 없고 돈도 없더라~ (술마시는 시간과 돈은 어디서~? -o-a?)
  • 자라 2004.05.24 04:00
    이제 의미있는 문화생활에 관심 많아지고, 시간도 있고 돈도 있는데... 그녀만 없더라~
  • violeta 2004.05.24 09:41
    누구 놀리냐~? -_-^
  • violeta 2004.05.24 13:38
    문화생활에 관심둘 형편없고, 시간 없고, 돈도 없고, 그놈도 없는....
  • 자라 2004.05.24 21:54
    문화생활 하고 싶어도 하도 안해봐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시간은 남아도 집에만 있는다는... 돈은 생각해보니 별로 남는게 없다는... 그녀는 항상 짝사랑 이라는... 흑흑흑
  • 석이엄마 2004.05.25 08:39
    내딸 이쁘게 잘키워 시장에 내보낼 때를 기대해 보시라~ㅋㅋ
  • 늘네곁에 2004.05.25 16:45
    자라오빠 부산함 와야겟네~ 해운대에 진을 치고~ 예쁜딸래미 보러가~ ^^
  • 석이엄마 2004.05.25 21:19
    대구 있다네~ 방학하믄 이뻐져서 오기루 했으니께 기대해 보셔용~
  • 인주라™ 2004.05.27 09:30
    이뻐져서? -ㅅ-;; 혹시? 공사? ㅎㅎ
  • violeta 2004.05.27 13:17
    공사라 함은 야한영화 찍을때 남녀거시기 가리는작업을 말함
  • 인주라™ 2004.05.27 14:54
    컥 -ㅅ-;; 그게 먼데여~ 잘 멀르겠는걸요~ 성형공사말한건데 -_ㅜ
  • violeta 2004.05.27 18:31
    아러아러~ 근데 성형은 공작이라는 말과 더 가깝지 않을까~ 뜯어붙이기... 잘라내기...룰루랄라 즐거운 공작시간~
  • 석이엄마 2004.05.28 20:06
    그런 공작은 우리아덜 즉, 석이가 매우 잘함. 미술전공하려 하니깐....그놈 생긴것두 이쁘고....군대보내기가 걱정스러울정도.
  • 자라 2004.05.28 20:50
    '94 석이도 공작(?) 잘 하는데...

violeta 2006.03.18 08:51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0
합법적으로 아들의 꼬추를 만질수 있는 기간은?
아들의 몇살까지 만질수 있는걸까?

토요휴무일 모처럼 등교하는 아들을 배웅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우리꼬추꼬추 하며 만지려 했더니
8살난 아들 격렬히 반항을 하기에..

왁자지껄한 10층 복도에서의 배웅
못미더워 학교까지 뒤따라가는 아이 아빠
돈만 좀 많으면 부러울게 없겠구마~

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기분좋은 휴일의 아침~
  • 파랑 2006.03.18 09:41
    행복 가득한 토욜오전인듯.. 풍경이 그려집니다..언니의 입가에 띄워져 있는 흐뭇한 미소... 비가오는 아침이라 더욱 포근한듯 느껴집니다..^^
  • violeta 2006.03.18 21:41
    여기는 오후늦게는 바람이 좀 불었지만 하늘 파랗게 기분좋은 봄날이었는데... ^^
  • 석이엄마 2006.03.18 22:56
    에구~두가지복은 안주시는걸로 믿읍시다~돈복받으시려우? 자식복 받으시겄수~? 당근 후자겄지라~????ㅋㅋ 그래서 견디고 살게 되는 것 아니겄쏘?
  • 재즈² 2006.03.19 06:12
    왜 만지나요? -_-;
  • violeta 2006.03.19 09:43
    내몸보다 더 소중하고 말 할 수 없이 예뻐서~ 서로의 볼 살을 부비부비하면서... 딸래미는 찌찌와 잠지를 동시에~ 말하고보니 정말 엽기네. ^^;
  • violeta 2006.03.19 09:46
    하지만 아들도 딸도 아직은 싫어하는건 아니구 간지러워서 그러는거구요. 좀더 학년이 높아지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어린시절~ 엄마만이 누릴수 있는 사랑의 특권이지요~ ^^
  • 석이엄마 2006.03.19 14:12
    아들아이 4학년되니깐 샤워할때도 문닫고 합디다요~문열면 '변태'라고 소리지르곤 ㅋㅋ그후에 벌거벗곤 온집안을 돌아다닙디다.웃기지않수~?보려하니깐 안보여주면서 다보인다는건 모르다니....
  • 비애래 2006.03.20 10:20
    부모자식간에 합법이 웬말이겠습니까만은...다정한 스킨쉽은 너무나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오히려 멀리하게됩니다.경험상^^
  • violeta 2006.03.20 15:04
    너무 어려운 말씀이라 이해가~ ^^; 스킨쉽의 종류는 많으나 경험상 오히려 멀리하게 되더라? 왜요? 따님이 거부하나여? ㅋㅋ
  • 석이엄마 2006.03.20 22:08
    당근이쥐~ㅋㅋ
  • 인주라™ 2006.03.21 10:09
    왜 만지나요? -_-;;
  • violeta 2006.03.21 14:22
    주라는 왜 만져? ㅋㅋ
  • 비애래 2006.03.21 15:10
    음..아들이구요...만진적두 없구 저가 어렸을적 경험을 말한건데요^^ 그리고 4세이전은 중성이지만 이후는 성을 갖습니다~
  • violeta 2006.03.22 13:28
    4세 이후의 아들 몸을 만지지 못한다니.. 굉장히 슬픈이야기로군요~ ^^;; 저는 계속 변태애미로 남고 싶다는..
  • 인주라™ 2006.03.23 14:31
    그렇다면 아빠가 다 큰 딸을 만질 수 있는 딸의 나이는? -ㅁ-;
  • violeta 2006.03.23 16:47
    다~ 커서 시집을 가도 만질수 있죠. 다만, 어느 부위냐가 문제겠지만.. ㅋㅋ 왜만져? -o-a?
  • 파랑 2006.03.23 16:54
    딸애는 웬만하면 손 안대는게 어떨까요?? 아님 궁뎅이라도 토닥토닥..ㅋㅋ
  • violeta 2006.03.23 23:21
    포옹을 많이 해주면 좋은것 같아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지금도 볼때마다 저 안아주시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답니다. 엄마보다 아버지가 더 좋아~ ^-^
  • 석이엄마 2006.03.25 23:11
    안아주시는 분 계시니 부럽부럽~엄마는 기둥이시지만....안아드려야할 것같고 아버진 계시다면 아마 안아주실 것같으니....힘든 요즘이라면 그래주실분 생각이 간절~
  • violeta 2006.03.27 10:19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하다고 자부하는~ 제가 안아드릴께요.

꽃님이 2006.01.31 17:37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2
왜 기분이 좋은지 아세요?
설날 용돈 받아서도 아니도
살이 빠져서도 아니랍니다...

안벽 타는날  죽을 각오로 정상에 올라갔거던요
근디 올라가서 보니까  내려오는 길이 없드라고요
이리 둘러 보고 저리 둘러봐도 길은 안 보이고
야생 난이 눈에 들어와서리
난을캐고 다시 한바퀴 도니까 길이 눈에 들어오드군요

집에와서 화분에 심은지 보름은 넘었것같네요
세상에 꽃이 필려고 해요
한 이틀만 있어면 활짝 필것같아요
내가 알기론 야생난은 꽃이 잘 안 피는걸로 알고 있거던요
몇년이 지나야되는데 운좋게도 몇년 정도 지난 난을 발견한것 같아요

돈주고 구입해서 가꾸어도 봤지만
이런 기분은 아니드라고요
여기 비가 오네요
비온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 파랑 2006.02.01 09:46
    왠지 심마니가 되신듯..-_-;; 새해엔 좋은일이 있을려나 봐요..^^
  • 인주라™ 2006.02.01 14:38
    허허~ 위험하다고 하지말라했거늘~ 그래두 부럽삼 -_ㅜ
  • 꽃님이 2006.02.01 16:01
    오늘 암벽 두개타고 내려왔음 내려오는 길에 난 20뿌리캤는것 같아요 그중에 꽃 필려고하는 난두뿌리 발견 나머지는 다 엄마집 화단으로 갔어요 위험 한줄 아는데요 암벽 타보니까 넘 잼나요
  • 꽃님이 2006.02.01 16:04
    내가봐도 심마니 된것같아요 주라님 파랑님 바이오 언니 석이엄마님 자라씨 지오씨 늘이님 등등 늦었지만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violeta 2006.02.01 17:50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제가 요즘 몸이 좀 부실한데 산에가셨다가 좋은거 있음 나눠주심 더 감사~ ㅋㅋ
  • 맑은하늘 2006.02.02 09:39
    산에가서 난도 캐시고 잘하시면 산삼도 쩝...아무튼 부럽네여..난중에 암벽타는 것 가르쳐 주시면 같이 잼나게 산올라가져...
  • 자라 2006.02.02 12:08
    아고... 인사가 늦었네요. 맑은하늘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참 맑네요.
  • violeta 2006.02.02 17:42
    요즘 자라의 마음은~ 늘 맑음..^^
  • 석이엄마 2006.02.02 20:51
    어제부터 죽는게 낫겠다...싶은정도로 아프고있음~딸도 함께 대구서 동시상영!!5일일본간다는데....
  • 인주라™ 2006.02.02 21:05
    저런....어여 쾌차하세요...제친구 도꿀넘도 6일날 일본간다던데...
  • 자라 2006.02.02 21:13
    6일날 단합대회로 사무실서 북한산 가는데... 혹독한 산악 구조 훈련이 될 듯...
  • 파랑 2006.02.03 09:35
    아직 봄도 멀었는데 외출이 많으시네요..아니 낼이 입춘이니 뭐..-_-;; 날이 무지 춥긴 하지만 진짜로 맑은하늘입니다..반가워요~근데 자라님이 아콘 만들 시간이 없을껄요. .
  • 꽃님이 2006.02.04 13:13
    나리씨 넘 올만이네요 나 전번이 바뀌었는데 감포올때 쪽 날려주세요 전번 가르쳐 드릴께요 내가 맛난 점심 대접하리다 ^^
  • 인주라™ 2006.02.08 20:11
    감포는 따스하나요? 왠지 지명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오늘따라 더욱 간절하네요...
  • 파랑 2006.02.09 10:49
    금욜에 퇴근하고 감포로 나를까 생각중인데... 토욜에 근무라 새벽에 올라와야 하지만서두.. 가고잡다......
  • violeta 2006.02.09 18:13
    파랑아 대구 막창먹구싶다. 택배로 좀 부치도오~ 아무래도 병 날것 같다.
  • 꽃님이 2006.02.09 20:10
    파랑님 오세요 내 전번줄까요?오실대 연락하세요 얼굴 함보게요....
  • 파랑 2006.02.10 12:08
    꽃님...눈병나서 대외활동 잠시 중단임다..이구...-.ㅜ 바요언니 주소 보내줘요..택배 보내드릴께.요..
  • violeta 2006.02.10 16:26
    쪽지 보냈다~ ㅋ
  • 파랑 2006.02.11 09:56
    나도 보냈다(요) -_-a..ㅋㅋ^^
  • violeta 2006.02.12 20:57
    이상하게 잠이 와서~지금까지 꼬박 죽은듯이 잠을 잤다는.. 부서이동이 스트레스가 되긴 한것같아. 전화도 못하고 미안~ ^^;
  • 석이엄마 2006.02.12 22:53
    아들딸 저녁에 다 보내고 다시 혼자다~남편도 기분언짢은 일있는지 영 저조하고...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겐지...싶은 서글픈 밤시간!!

언제나처럼 이곳은 주말이면 조용하구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밥 짓는 냄새가 고소한 토요일 저녁
배부르고 등 따뜻한 저녁이 되기를,,,
  • 석이엄마 2005.12.17 21:36
    밥 지어 묵었나 바요? 아그들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젤로 맛있다....며 좋아했겠네?
  • violeta 2005.12.19 11:08
    푸우하하하하핳~ 음... 아빠가 해준 밥인데.. -_-;;;;;
  • 석이엄마 2005.12.19 13:14
    것두 더 좋았겠고..-_-;;;;;
  • 파랑 2005.12.19 13:24
    언니 아빠가?? 아버님 연세가 있으실텐데..-_-;
  • 인주라™ 2005.12.19 13:34
    아그들 엄마 였으니 아그들 아빠겠죠 ㅋㅋ 근데...역시나 아빠가 채려주는 밥은 왠지...측은한거같어 -_ㅜ
  • violeta 2005.12.19 14:20
    아련한 기억속에 내 아버지는.. 엄마 아프실때 머리수건 두르시고~ ^^; 부엌에서 콩나물밥 참~ 맛있게 만드셨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 violeta 2005.12.19 14:20
    하루는 그 콩나물밥이 너무나 먹고싶어~ 엄마 언제 아플거냐고 앞뒤없이 물어봤다가 맞아죽을뻔 했던 추억속의 콩나물밥~ 이후로는 먹지못한 음식.. 아버지가 해준 맛있는 밥상의 추억
  • 석이엄마 2005.12.20 18:01
    윗글보고 먹고싶어서....내가 해묵었다~토욜저녁 시엄마제사. 아무도 안온다는....남편도 중국출장가고~아들은 알바땜시~딸이랑 둘이서 불켜놓고 장난치듯이???
  • 파랑 2005.12.22 10:39
    보고싶은 아덜과 손주 못보셔서 섭섭하시겠네... 언니랑 딸이 재롱좀 피워드리세요...^^
  • 인주라™ 2005.12.22 11:19
    담배 피면 이상하자나~ -_-a
  • violeta 2005.12.22 16:43
    딴지 걸면 바보같자나~ -_-a
  • 인주라™ 2005.12.22 19:02
    재롱 피면 어눌하자나~ -_-a
  • violeta 2005.12.23 09:02
    재롱 피면 귀엽다자나~ -_-!
  • 파랑 2005.12.23 09:23
    넘에 제사 객들이많군~ O_O
  • 인주라™ 2005.12.23 17:59
    머머 하면 머머하잖아~ -_-v
  • 석이엄마 2005.12.24 00:41
    거시기하믄 머시기한다는 소린 들어봤지만서도.....당췌 머머는 머~꼬?

  • violeta 2005.10.29 16:23
    쓸쓸한데 우리 바람이나 한번 펴볼까? 외롭고 맘시러믄~ 사람들아 이리모이바라. 제비 몰러 함 나가자. ㅋㅋ
  • 석이엄마 2005.10.29 21:30
    그러자~~~~나 담주 서울가기로 했당!!! 바요~함 보자 ㅋㅋ 뭐야? 글코 제비처럼 안보이고 잠자린줄 알았다카이~비단잉언줄 알았다카이~
  • violeta 2005.10.30 19:26
    언니 저 교육중이예요. 오시려면 미리 전화메모 부탁드려요. 그럼 시간잡을께요~ ^^
  • 석이엄마 2005.10.30 21:28
    일간 짤릴듯하지만 아직은 사장님 몸이라 길게 잡고 올라가진 못하네요.전전날쯤 연락드릴께요~ㅇ.ㅋㅋ
  • 파랑 2005.10.31 10:09
    노래가 안들린다..-.ㅜ 제비가 절케 파닥파닥 날았었나?? 바요언니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하네요..감솨~~(--)(__)
  • 인주라™ 2005.10.31 10:23
    제비가아니라 모기같어 -_-;;;
  • violeta 2005.11.01 19:21
    모기라~ 요즘 우리집에 한두마리씩 꼭 출연하는 그..-_-; 얼마전 지방에서 제비를 봤는데 제비가 놀랄정도로 소리를 질러댔지, 하두 반가워서.. 워디갔다 이제온겨~
  • 파랑 2005.11.02 09:35
    요즘은 조류독감땜에 철새도 무섭슴다..-_-
  • violeta 2005.11.02 12:39
    그래도 비오려고 하는 아침나절에 츠비르릅 하고 노래하며 낮게 비행하는 제비를 동네에서 자주 보고 싶다. 제비집에 올라가 새-끼들도 놀래켜주는 장난도 다시 하고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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