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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5.09.12 12:40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8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산 속에서 영지버섯도 따고요
물론 도라지도 계속 쭉~~~~
약초도 캐고 무슨 신만이 같아요 요즘 제가 ㅎㅎㅎㅎ

영지는 잘 말려서 울 가족들 보약 해 먹을려고해요
도라지는 갈아서 마시기도 하고요
반찬으로도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애들 대리고 갔어 감이랑 밤 무지
따 왔어요 주인 알면 큰일 날뻔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요즘 먹을 꺼리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관리을 잘  안하는거 있죠
얼마나 아까운지 그래서 무지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자연이 주는 것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아무턴 살 뺄려고 했던 등산이 요즘은
오늘은 영지 몇개 발견 할까 이런 고민 해요
아니면 도라지는 뭐 이런 생각으로 산에 오르고 있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무것도 못 가저 왔어요
산속이 넘 더워서 죽는 줄 알아거던요
그래서 좀 일찍 내려 왔어요 그래도 3시간 걸었서요

몇일 있어면  추석인데
즐거운 명절 맞이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인사 할께요


  • 파랑 2005.09.13 10:23
    저도 영지 쩜 주세요~~~ 지금 이방 댓글의 특이사항.. 모다 파랑이 댓글로 끝나있다..내활동이 왕성한건가 다른분들이 바쁘신겐가..재미없3~~
  • 자라 2005.09.13 17:17
    영지를 가장한 독버섯 조심하3~~
  • violeta 2005.09.13 17:23
    좋은것 맨날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 여기 부실한 식구들에게도 좀 보내주3~
  • 파랑 2005.09.14 09:20
    특히 바요언니한테 좀 보내주3~ 요즘 영 활동이 부실한것이 힘이 없는거같으니....
  • 인주라™ 2005.09.14 15:26
    공유하삼~
  • 꽃님이 2005.09.15 13:59
    오늘 영지 또 하나 발견 했어요
  • 꽃님이 2005.09.15 14:00
    보리차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넘 약 올리는것 같네 ㅎㅎㅎ 언니 주소 불러주봐요 택배로 보낼께요
  • 꽃님이 2005.09.15 14:02
    오늘 몸무게 제고 왔는데요 4키로가 또 빠졌어요 ㅎㅎㅎ 무지하게 노력하니까 되네요 흐흐흐흐
  • 파랑 2005.09.15 17:41
    에구 진짜로 약올리시네.. 추석도 없는 주라님도 쩜 보내주세요..넘 불쌍타...ㅋㅋ
  • violeta 2005.09.22 09:38
    너무 빠져서 못알아보면 우짜누~ ㅋㅋ
  • 인주라™ 2005.09.22 11:44
    maybe...
  • 꽃님이 2005.09.23 15:25
    안그래도 다들 난리가 났어요 넘 빠졌다고 그라고 다들 한마디씩 해요 넘 빠져서 살들이 다 처져서 못 봐주겠다고 다들 헬스장 좀 다려라고하는데 여기선 도무지 갈수가 없네요 ㅡ.ㅡ;;;;
  • 꽃님이 2005.09.23 15:29
    오늘은 영지버섯 80개 땄어요 형재가 많으니까 많이따도 여기좀 주고 저기 좀 주고하니까 별로 없네요 언니 다음번에 많이 따면 드릴께요
  • 인주라™ 2005.09.29 10:05
    Please...
  • 파랑 2005.09.30 09:58
    젊은사람이 어째 더 밝혀??
  • violeta 2005.09.30 10:29
    지금 젤루 필요할때 쟈녀~ 이해혀~
  • 파랑 2005.09.30 17:28
    그래요? 왜여?? -_-a
  • violeta 2005.10.01 20:53
    으음~ 여자들도 결혼하기전에 한약같은것 먹듯이 힘쓸(?)일만 남은 주라를 위해...
  • 인주라™ 2005.10.04 14:03
    크하하하 그런거나? 후훗
  • 파랑 2005.10.04 16:13
    힘쓸일을 절케 좋아하나?? 머슴기질? -_-a 울집에 장작 쩜 패주셔야겠슴다..
  • 인주라™ 2005.10.04 19:16
    헉 남의 다리 긁는 파랑 ㅋㅋ
  • 파랑 2005.10.05 18:06
    넘 다리라도 긁어야지 어찌 처자가 대놓고..흠!흠!
  • violeta 2005.10.06 22:01
    우리집 장작도 좀 패주면 안되까나~? 음흠흠 -_-*
  • 석이엄마 2005.10.07 09:35
    대략 난감~! 음흠흠 -_-*
  • 파랑 2005.10.07 11:18
    에고.. 주라님 영지 대충 몇개갖고는 안될썽 싶은네.. 나기님 집에 장작도 패줘야 할끼고..ㅋㅋㅋ
  • violeta 2005.10.07 21:45
    얻어먹는김에~ 자라도 쫌 맥여야 쓰겠는데... 한동안 맘 고생이 심해서그런가~ 영 션찮아 보이~ 어제그제는 갯벌에서 자빠지기-_-;까지 했다니 우예 우리끼리만 묵을수가 있겠노~
  • violeta 2005.10.07 21:46
    그나저나 이래 덤비는 사람이 많아가~ 고마 영지가 무서버서 다 숨어버리지는 않을랑가 몰겠네~
  • 파랑 2005.10.10 16:37
    언니 갯벌에선 넘어진게 아니라..솔선하여 달려드신거라니 걱정안해도 될듯혀요..어제보니까 얼굴이 좋아졌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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