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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01.21 23:39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5

거의 끝나삐맀심니데이~
머가예~?
아~들 시험이예~
딸내미는 역시 시험을 잘몬본 탓에
세개 학군중 두개가 오늘 발표났는데 대낮부터 눈물바다를 만들었고
결국은
다시 그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착착 해왔던대로
대구로 아무래도 돌아가야 할거 같고요~

아덜은 지지난주에 홍대 조치원 디자인과에 합격한 것도 장~한데
낮엔 딸땜에 슬퍼 울었고
밤엔 아덜땜에 감격해서 울었씸니데이~
홍대 본대 회화과에 턱~하니 붙었다고예~

공부 안한다꼬 지한테 무쟈~게 욕도 많이 얻어묵은 넘인데
뒤늦게 고2 올라가서 시작한 그림공부였는데도
대견하게
정원 72명(?)중 정시시험 47명안에 들었다 캅니더.
깔랑깔랑한다고 해서 사실 조마조마했는데 밀입니더.

다음주 있을 국민대시험에는 경험삼아 응시할거랍니더.
시험경향이 다르다고 하대예~?
이것저것 준비했던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해본답니더.

마음이 팍~ 풀립니더.
그간 몇년간 겸사겸사로 오그라 붙었던 제마음이
뜨신 방 아랫목에서 노글노글 녹아내리는 몸처럼 그렇게 녹아가고 있습니더.

여기 '자라'방에 들어오고 난 뒤부터
그렇게 제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더 지는~
몸이 아픈 사람도...
마음이 괴로운 사람도...
'자라' 맘같은 넉넉한 품을 만나는 이곳에서 풀어 내입시더.
이제 저도
여유로운 맘으로 저처럼 어두운 터널속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듯
무섭고 외로운 분들이 신호를 보낼때면 손잡아 줄 수 있을 것 같아
예전의 웃음을 가끔 띄울 수 있을겁니다.

친구가 되어주셨던 식구들께 젤 먼저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더.
고맙습니더.
걱정과 격려주셨던 분들....
  • 파랑 2005.01.22 11:26
    잘됬네요..아들.딸 모두 축하해요..딸이 좀 속상하긴 하지만..그래도~~ 일케 위로해야죠 뭐..언니도 고생많으셨구요.. 이젠 노골노골 녹아서 좀 편안하게 지내시길....^^
  • 늘네곁에 2005.01.23 23:56
    그동안 맘조리며 애태운거...수고하셔떠염~ ^^ 좋은일 더 많은 해가 될꺼예요~ 하이팅!!
  • 제비꽃*^^* 2005.01.25 20:44
    올해는 좋은일 많이 생기시네요^^축하드려요~~^^ 따님께는 힘내시라는 응원한마디 드려요^^ 아자아자홧팅~~
  • 파랑 2005.01.26 11:47
    음악없다는게 타격이 큰가보다..자라홈이 넘 조용해졌다... 늘 보이던 사람들오 안보이고..자라가 외로워보인다..-_-
  • 인주라™ 2005.01.26 17:12
    자라도 안오는데요 모 -ㅅ-;;
  • 파랑 2005.01.27 09:16
    그건 맞아요..일케 관리를 안해서야 원..자라님 바쁜건 알지만 관리좀 해주셔요..관리 당하고 싶어라..ㅜ.ㅠ
  • 자라 2005.01.28 01:23
    요즘 둑을맛이에요.
  • 파랑 2005.01.28 09:55
    죽을맛이라는 사람한테 뭐라 할수도 없으니 원.. 기다리죠 뭐 언젠간 살맛날때도 있겠죠?? 그때까지 홧팅!!
  • violeta 2005.01.29 18:23
    남매는 살아있으나 살고있는게 아니라는.... 봄은 어디쯤 왔으려나~ *_*
  • 석이엄마 2005.01.30 00:17
    한~참을 멀었지 아매~? 옆구리쯤 와 있었음...바라보지만 자잘한 구비구비들이 끝났나~싶음 또 나타나는거이 그건너에 봄이 있는거인지...한숨만? 건강하씨오 여러분들!!! 몸도 정신도!!!
  • 늘네곁에 2005.01.30 22:06
    후..정말 추운 날씨예요~ 봄이 얼른 와야 할텐데 ^^ 다 건강들 하셔요~♡
  • violeta 2005.01.30 22:23
    그러게~ 조금만 더 참아내자!!~ ^^
  • 인주라™ 2005.01.31 10:32
    참는자에게 보기~
  • 늘네곁에 2005.01.31 23:43
    보가~~ 어디써? 늘이랑 놀장~ 웅?
  • 파랑 2005.02.01 13:06
    춥다춥다 했더니 오늘 날씨 정말 대~단해요.. 어제 눈이 와서 얼까봐 걱정했더니 글친 않지만..일케 추워도 되는건지..-_-
  • 인주라™ 2005.02.01 15:14
    놀러오셈 ~ ㅋㅋ
  • violeta 2005.02.01 16:06
    안아줄끼가~ -_-
  • 인주라™ 2005.02.01 17:30
    안아지면...
  • violeta 2005.02.05 10:02
    흐흐흐흐흐흐흐흐흫~ 알쎠~ 히히히히히힣후(`☆ω☆´)
  • 석이엄마 2005.02.05 10:08
    밀어부쳐주께~~바요!! 좋~컸다.
  • violeta 2005.02.07 13:47
    언니~ 줄 서요~ ^^
  • 석이엄마 2005.02.11 20:27
    남편아니면 다~ 좋지~~~~~~~~ 히히히히히힣후(`☆ω☆´)
  • violeta 2005.02.14 16:28
    언니 서울살면 정말 좋겠는데~ 40대 여인들의 수다방이 그 모하비 아니유~ 남자들이 오랫만에 올라치면 한꺼번에 총공격을 해대니~ 남자귀경은 쫌 어려운곳이지만서두~
  • 늘네곁에 2005.02.14 20:01
    모하비..20대 늘이두 껴줘용? 히힛 주라오빠얌~ 늘이두 안아주낭? ㅎㅎ
  • 석이엄마 2005.02.17 14:54
    한달에 적어도 1주일이상은 서울 있을예정!! 울남펜이 구박해도..아들이 눈치줘도 굳쎄-게 견뎌볼랍니다. 자~석이엄마의 주책속에 빠져 보시겄습니까~여러분???

저... 어렵게 퇴원하여.. 겨우겨우 출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다시 병원신세를 져야 할 듯 싶네요.
수술한 부위에 출혈이... 멈추질 않아서~
덕분에 살은 무쟈게 빠졌는데...
이렇게 계속가다간 영혼도 빠져나가지 싶습니다.

다만, 어젯밤 꿈에 보았던(놀이공원에서 멋진 데이트를 했다는~)
정혁씨를 오늘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가슴이 마구 콩닥거립니다.
(위의 정혁씨는 누구일까요? 아는사람은 다~ 아는 그!!~)

네... 이 나이에도 식을줄 모르는 주책이 있기에
...당분간은 별 일 없을듯 싶네요.
좀 뜸하더라도 다시 헤헤거리며 나타날 터이니~
맛난것 많이 준비하여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자라한테는 삐지기도 하였고, 무지 섭하기도 하였고...
...하지만 또 마음이 여러개인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엄마몰래 김장김치좀 빼내 보내줬으면 하기도 싶고...
건강챙긴후에 젤 먼저 술 한잔 땡길때 부를터이니~
먼거리 마다않고 달려와주길....
술값은 석이어무이옵빠야 이름으로 달아노코마시자꾸나~ ㅋㅋㅋ
  • 파랑 2005.01.07 10:40
    헉 소문이 사실로 되삐맀구만..이젠 남들처럼 정상적인 근무자세로 돌아오는건가..일장일단이라 했지만 그래도 축하해요..투잡스 해야됨을..ㅋㅋ
  • violeta 2005.01.07 13:41
    메세지 확인은 할줄아는데... 보낼줄 몰라서 그렇지~ 해 바뀌도록 못봤더니 얼굴 잊어버렸따~ 근래 찍은사진 있음 올려도~ 혹 꿈속에서라도 만날까.. ㅋㅋ
  • 제비꽃*^^* 2005.01.08 06:58
    그래도..언니 글보이니 좋네요..^^ 안심이랄까...근데..다시 가신다니..이번엔 땜질 확실히 하구 오세요~
  • 늘네곁에 2005.01.08 22:54
    자라오빠야~ 병문안 같이가자~~ 웅?? 요즘 바빠서 연락이 없었쩌? 그런그야~~?
  • 인주라™ 2005.01.09 15:52
    바쁘긴~ 다른 이유가 있겠쥐 ㅎㅎ
  • 나리 2005.01.09 23:24
    바이오언니 그래 몸은 좀 괜찮아지신거예요??이궁 연초부터 액땜이네요~~
  • 나리 2005.01.09 23:25
    저두 이젠 몸조심할 나이라서리.. 암튼 언능 나으셈^^
  • violeta 2005.01.10 10:20
    서서히 나아지고 있네요.... 고마워요~ ^^
  • 자라 2005.01.12 00:20
    서서히 나으시고 다신 아프지 마세요 ioi
  • violeta 2005.01.12 11:46
    생선초밥 사주라~ ioi
  • 자라 2005.01.13 00:13
    다 낳으신 거에요? 생선초밥 쯤이야.. 월급이 줄었어도 충분하다는 ^-^
  • violeta 2005.01.13 10:39
    위험수당? 시간외 근무수당? -o-a?
  • 파랑 2005.01.13 11:40
    자라님 월급이 줄어서 언니랑 저랑 맛있는거 사줄라면 투잡해야 된대요..좀 미안킨하지만 그래도 언니 초밥이야 사줄꺼여요..제몫까지 마니 드세요...알쬬??
  • violeta 2005.01.13 15:29
    ㅋㅋ 이번엔 많이 먹어서 배터지믄 우야노~
  • 인주라™ 2005.01.14 09:37
    제가 옆에있다 얼른 꼬매드립져 크흐흣
  • 파랑 2005.01.14 13:21
    술 마니 먹어서 빵구나.. 밥 마니 먹어서 또 빵구나..그넘에 속은 너덜너덜하것네..ㅋㅋ..언니 제가 겔포스 사드릴께요..ioi
  • violeta 2005.01.14 13:31
    -_ㅜ 이번에 아픈건.. 술 많이 먹어서 빵꾸난거 아닌데~ 1년전 담낭제거후 문제가 생겼기에... 나!~ 위 빵꾸 안났따아~!!!
  • 인주라™ 2005.01.14 13:45
    Soon...
  • 자라 2005.01.14 22:06
    쑥!
  • 파랑 2005.01.17 10:32
    곧 '쑥'소리를 내면서 위 빵구가 날지도 모른다는 아주 위험한 발언들을 하고 계신듯..-_-;;..언니 건강하셔요....
  • violeta 2005.01.17 13:27
    안그래도 어케 해석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고마워~ ^^
  • 파랑 2005.01.17 17:13
    뭐 고마워 해야할 일이 맞나?? -_-a?
  • violeta 2005.01.19 13:47
    그러게~ -_-
  • 인주라™ 2005.01.20 10:30
    어! 희한하네~ Σ( ̄□ ̄;)

영경 2004.11.11 22:00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가끔 들어오는데  글 남기는건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일은 힘들진 않아???
그래도 보람은 있지...
요즘 난 감기걸려서 고생했는데 너두 감기조심하구...
낼은 춥다니까 든든히 입구 다니구....
가끔 내 싸이두 놀러와서 글이라두 남겨주면 고맙지^^
  • violeta 2004.11.12 22:13
    서울가신 오빠... 같은 분위기~ /(˙▽ ˙ㆀ)
  • 인주라™ 2004.11.12 22:34
    ㄴ(_-ㆀ)ㄱ 쌩~~~~~~~~
  • 파랑 2004.11.13 09:49
    까는구나.....주라님..
  • violeta 2004.11.15 15:00
    까...!? ㅡ_ㅡ;
  • 파랑 2004.11.15 15:33
    음.....쌩깐다구요.... 어렵나?? -ㅁ-a
  • violeta 2004.11.15 16:51
    아니~ 마늘이나 양파를 까는것도 아니구... 쌩~ 깐다니... ㅋㅋㅋ
  • 파랑 2004.11.16 11:42
    깔수 있는걸들중엔 젤 어처구니 없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 인주라™ 2004.11.16 12:24
    쌩~ 하니 도망간다는건데~ 넘해요 -_ㅜ
  • violeta 2004.11.16 13:50
    음~ 까는거 맞네.. -_-
  • 파랑 2004.11.16 17:50
    역쉬 바이오언니.............^^
  • 늘네곁에 2004.11.16 20:10
    오랜만에 주라오빠 등장인뎅..쿠쿡..이뽀해줘염~ 두남정네중 한사람인데..흡
  • violeta 2004.11.16 21:01
    우리의 만남은 사디즘과 메조키즘의 만남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 파랑 2004.11.17 14:51
    만저요...사람들은 그런걸 쉬이 잘 잊지 못하죠... 모다 xx인가벼....
  • 석이엄마 2004.11.17 17:00
    전에 골프칠땐데....4명이 모두 오버1타...보기를 했죠. 그랬더니 캐디언니 하는말...."모두 변태셔~~~ 하지는 않고 보기만 하시다니..." 큭!! 누가 옆구리찔렀어??? 뜻모르는
  • 석이엄마 2004.11.17 17:01
    어린양들을 물흐리게 해놓는 아짐씨 '하부하부 합!!!'
  • 파랑 2004.11.17 17:22
    하하...제 기억으론 몽땅언니가 물을 먼저 흐려놓으신듯 한데..단단히 한몫하셨어요...예전에 경상도 여관 아지매 얘기를 누가 했더라?? -ㅁ-a
  • violeta 2004.11.18 10:25
    그 캐디 걸작이네~ ㅋㅋㅋ
  • 늘네곁에 2004.11.18 14:50
    뭔소린지...ㅅ-;;; 분위기는 단란하구 화기애매한 분위기가 되어간다는 ㅋ
  • violeta 2004.11.18 17:45
    윗분께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라 하시면서 그 캐디 소개시켜달라시네... 음 상관과 부하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_-;
  • 석이엄마 2004.11.22 17:42
    넘 이쁘던디.....설로 진출하라꼬 일르까이~~~???

파랑 2004.09.17 09:53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9
어제 잠깐 햇살이 비추더니 오늘은 또 흐려요..
낼은 또 비가 온다던데..
천고마비 라더니.. 살은 찌는데 하늘이 높은줄은 모르고 사니 원..

날씨 탓인지 며칠째 기분이 우울해요..
별로 의욕 나는일도 없고..
햇볕을 못보면 사람이 우울증 걸린다더니 맞나봐요..
이런 기분엔 그저 커다란 창이 있는곳(커피™痔犬
  • violeta 2004.09.17 11:08
    우울증이 돌림병이라도 되는양~ 우리가족들 기분을 모두 꿀꿀하게 만드네~ 사실 나두 오늘 기분 너무아니거든... 눈물이 나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더 슬퍼져
  • 꽃님이 2004.09.17 12:25
    지금 감포 날씨 짱인데 이 날씨가 계속 쭉~~~ 이어 졌서면 좋겠다....
  • 꽃님이 2004.09.17 12:25
    파랑님 감포 오시면 연락 주세요^^
  • 파랑 2004.09.17 12:53
    감포 날씨 좋아요? ioi ..근데 연락처를 남겨주셔야..
  • 파랑 2004.09.17 12:55
    바이오 언니야 맘을 내가 좀 안다고 하면 넘 건방진가요? 가슴속에 그리울 대상 하나 없다는게 서글플때가 많아요..
  • 석이엄마 2004.09.17 14:35
    그리움이란....? 아줌마들한텐 절대 와서는 안되는 대상...독극물....가지려 하지마요....이제껏의 소중한 것들이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인생의 의미가 사라지는 아픔...
  • violeta 2004.09.17 15:01
    그리운 대상이라..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니 그리움의 색이 많이 옅어져서일까? 엥? -_-+ 이구~오늘은.. 걍 남편 흉 만만하게 볼 친구가 없다는 말이였어~ 이젠 흉보기조차 구려~
  • 석이엄마 2004.09.17 15:08
    입에 올리기가 스스로도 지겨워~~~ 딱히 그사람도 뭘 잘못하는게 없는데 왜 그리 보기싫은건지...이러는 나를 그사람이 얼마나 지겨워 할런지....이러지도 저러지도...뻘에 갖힌 느낌.
  • 파랑 2004.09.17 15:43
    혹 석이어머님 절 아짐마로 알고 계시는건 아닌지..댓글보니까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처자 상처받아요...아줌마도 아님서 넘 다살은 사람처럼 얘기했나? 내 잘못인가 -,-;;
  • violeta 2004.09.17 15:47
    파랑님 미혼이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고~ 올리시는 글의 분위기로 봐서는 사랑과 아픔을 아는 그런나이쯤 아닐까 싶은데... 이십대 후반쯤 아니신지~?
  • 파랑 2004.09.17 15:51
    우와..바이오 언니는 어째 제 맘에 쏘~옥 드는 얘기만하세요.☆ ε ☆..(에고 뽀뽀하는 입모양 찾느라고 애먹었음)제가 이십대후반일땐 별로 철이 없었던듯..
  • 석이엄니 2004.09.17 15:56
    나 여기 갖혀있아사 칭구해 주고싶어도 몬해 주는 신세라우~~~
  • 파랑 2004.09.17 15:58
    음...석이엄마랑 석이엄니.... 같은사람인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함...흠흠...
  • 석이엄니 2004.09.17 16:00
    석이엄니는 미처 로그인할 시간 엄쓸때 스스로 적어 올리는 이름....얼마나 바쁘믄 그러겠써?
  • violeta 2004.09.17 16:05
    구중궁궐~? o.O+ 언니 귀족맞구나~ 부러우이. 언니는 궐에 살고~ 나는 돈에 묶여사노라~ 햇볕보기도 어려운 삼실에서 청춘을 불사르고 있따우~ 총각직원들 워디갔찌? (*.(*
  • 파랑 2004.09.17 16:22
    글케 바쁘믄서 일일이 답글 달아주는 자상한 몽땅언니...!!
  • violeta 2004.09.17 16:31
    에구~ 오늘 기분 꿀꿀하다 했더만 두분이서 저를 마구 웃겨시네여~ 음.. -_-乃 최고
  • 파랑 2004.09.17 16:36
    언니야들 덕분에 저도 기분 업~ 됬네요..여자 셋이서 수다 마구 떨어놨다고 방장이 뭐라안할런지...언니들 우리가 넘 심한거 아니죠?
  • 늘네곁에 2004.09.17 17:50
    바이오 언니 요즘 안심심하겠어염~ 파랑님에 석이엄니까정~ 세분이 똘똘뭉치는소리가 여기까지?? ^^ 보기져야염~
  • 석이엄마 2004.09.17 19:34
    오늘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은행볼일 놓칠까? 부랴부랴....다녀왔떠니 뎃글이 줄줄이 나를 찾는다...살맛난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욜 싱싱하게 만나요...
  • 자라 2004.09.17 23:44
    세뇌에 체크하시고 로긴 하시면 접속할때마다 자동 로긴 되여
  • 자라 2004.09.17 23:47
    여긴 모두가 방장이에요. 근데 어째 난 객이 된듯 -_-.....
  • 석이엄마 2004.09.18 06:48
    뭐든지 관리에 소홀하믄 남의 것이 돼 버리지요....영원한 내것은 엄따. 내맘까지도...세상의 법칙 1,2조가 뭐였다꼬 했었죠? 공부 안한 사람은 뭔말인지를 모르실꺼야~~~
  • 인주라™ 2004.09.18 10:26
    나두 객이된듯...-ㅁ-a
  • 파랑 2004.09.18 11:20
    몽땅언니..저 공부안한거 맞나봐요..통 뭔말인지..-.-a
  • violeta 2004.09.18 11:41
    아줌마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들으려면.... 음~ 포기하던지~ 아줌마가 되던지~ ^^
  • 자라 2004.09.18 11:57
    첫번째 법칙: 모든 사물은 ...심지어 사람마음까지도 포함...항상 변해 간다.
  • 자라 2004.09.18 11:57
    두번째 법칙: 첫번째 법칙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
  • 파랑 2004.09.18 12:02
    아~~ 그런거 였구나,,,나이가 들면서 예전의 열정이 없어짐을 느꼈을때 그땐 정말 변하는게 시간가는게 시러요...

디따 2003.03.14 17:14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7
자라빠 맨 앞페이지에 있는 장미꽃이 ....
참 이쁘네여...
오늘 디따가 받은 사탕은 3개..ㅎㅎ
29살 막내가 2개씩 돌리고...,선배가 1개씩 돌리고..
본부장이 케익을 하나 사서 먹구...
그래도 오늘이 무슨 날이기는 한가보네여..ㅎㅎ
자라빠... 화면상 말구.. 진짜루 줘여... ^^ 사탕...ㅋㅋ
낮에는 화창했던 날씨였는데...
좀 흐려지는거 같네여...
  • JazJaz 2003.03.15 13:37
    자라군.. 다음번엔 꼭 질을 택하도록 해..
  • 자라 2003.03.15 19:32
    명심하께! 근데 Ellie님한테 ◐━━━ 상납 했냐?
  • 인주라~™ 2003.03.15 23:54
    ^^
  • JazJaz 2003.03.16 02:00
    초콜렛과 사탕회사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기로 했다.(-_-;)
  • 자라 2003.03.16 21:57
    그네들도 먹고 살라고 하는건데... 거 왠만하면 함 속아주지 (-_-;)
  • 인주라~™ 2003.03.17 00:34
    그 초콜렛과 사탕에 안속을려다 다른거 빨린다 조심해라 (-_-;)
  • JazJaz 2003.03.17 08:18
    고급 식당에서의 식사가 차라리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봐.
  • violeta 2003.03.17 09:07
    전 일년에 딱한번 쵸콜렛과 사탕을 삽니다. 돈 주고... 가엾은 사탕가게 주인과 쵸콜렛 주인을 기리며... -_-;;
  • 자라 2003.03.17 12:55
    쩝~ 나는 언제 식사 함 해보냐.
  • violeta 2003.03.17 14:16
    헉~ 그럼 지금 밥 굶고 사냐?
  • 인주라~™ 2003.03.17 16:55
    주말에 먹은거 다 다시 내놓고 확인작업거치니까...2일간 먹은거 흡수율 0% 입니다. -_ㅜ
  • 자라 2003.03.17 18:19
    그덕에 살빠졌자너~ 그건 부럽네 ^^*
  • 인주라~™ 2003.03.17 18:47
    켁 -_-; 그런식으로 빼기싫다...아까운 김밥 -_ㅜ
  • 자라 2003.03.18 00:38
    덕분에 나만 잘 먹었네 ^^* 난 언제 그런 김밥 받아볼려나... 김밥 무지 좋아 하는데...
  • violeta 2003.03.18 10:32
    광화문에 김밥 많타~ 내 이름대구 먹구싶은데루 다~ 머거라~ 됐나? ^^
  • 자라 2003.03.18 11:16
    우왓~! 후회 안하실꺼죠? (^____________^)
  • violeta 2003.03.18 11:39
    으음~! 후회는 안하는데... 걱정은 좀 된다~ -_-;;
  • 인주라~™ 2003.03.18 15:15
    먹고 다시 내놓고 먹고 다시 내놓고 하믄 끝없이 먹을수 있다.-_-;
  • violeta 2003.03.18 15:19
    저는 늘 그러는데요~ 먹고 다시 내놓고... 어멋! 혹시 주라님 변비세여? -O-
  • 자라 2003.03.18 15:26
    주라는 변비 아닌데... 바이올레따님은 변비? 변비엔 머였더라... 아락실인가?
  • violeta 2003.03.18 15:58
    무신소리~ 난 매일아침 정확하다~오. 그럼 혹시 자라님이 변비??
  • 인주라~™ 2003.03.18 17:25
    자라는 변태 -_-)/
  • 자라 2003.03.19 07:49
    변비 아님! 변태 싫어함!
  • violeta 2003.03.19 14:50
    자라~ 삐짐! ^^
  • 자라 2003.03.19 21:00
    변비 아니어서 삐지셨나? 아니면... 허걱 O.O
  • violeta 2003.03.20 13:26
    -o-a?? 뭔소리~ 주라님이 자라 변태라고 놀려서... 자라 삐졌나보다... 그런건데~ -_-;
  • 자라 2003.03.20 13:43
    우하하하~ 자라는 삐지지 않는다. 다만 침묵할뿐.... 그게 그건가? 긁적 긁적 -_-;



사진이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

우리집 컴퓨터는 보이기하는데  ...
  • 인주라~™ 2003.01.02 14:53
    군산이믄 승남넘 고향이자나...리베라매~ ㅋㅋ 군산얼라들이 이쁘다던 소문이...
  • 자라 2003.01.02 15:00
    마자... 승남도 군산이었지.
  • 빗소리 2003.01.02 15:02
    사진은 안보이고,배꼽만.....;;
  • 자라 2003.01.02 15:48
    저 그림파일 이름이 한글이라 그래요. 아래 링크 눌러서 읽어보시구 설정 바꿔주시면 한글이름 파일도 잘보일꺼에요.
  • 자라 2003.01.02 15:49
  • mad12 2003.01.02 15:52
    저두 이제서야 보입니다..전 제컴이 고물이라 그런지 알았는데...다혜님이 저번에 올리신 도현오빠도 이젠 보입니다~ㅎ
  • * 다혜 * 2003.01.02 18:45
    아 ! 근데요 . 승남이가 누구예요 ??
  • 자라 2003.01.02 19:09
    승남 = JazJaz
  • 빗소리 2003.01.02 20:16
    아... 이제 보이네요.감사,,^^
  • 인주라~™ 2003.01.03 09:34
    인터넷옵션에 고급탭눌르고 밑쯤에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해제하믄 잘보이죠 ㅋㅋ
  • 꽃님이 2003.01.03 09:44
    이제 다들 재 자리로 돌아왔나요 ㅋㅋ열심희들 화이링
  • 자라 2003.01.03 10:16
    큭... 아직 적응기간 중인데...
  • JazJaz 2003.01.03 14:00
    반갑습니다 고향분.. ^^
  • * 다혜 * 2003.01.03 14:26
    와우 !!` 미투~~우 ?? 근데 군산 어디 사셨을래나 ??
  • 꽃님이 2003.01.03 16:43
    아직도 적응 기간이면 어캐 그래도 이십대잖아요 ㅋㅋ
  • 인주라~™ 2003.01.03 18:05
    근데 다혜님 뺀질이가 누구에여~ 캬하하
  • 멋찐 지오 2003.01.03 21:39
    아~~~ 다혜님 군산 사시는구나~~~ 저두 덩달아 방가워염~~~^^;;
  • JazJaz 2003.01.04 00:36
    넌 왜 반가운데? 혹시 ㅈㅇ?
  • JazJaz 2003.01.04 03:50
    살던곳은 비밀... -_- 실은 동네 이름이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예전에 분수대(지금은 없죠.) 있던곳에서 가까운데.. 다리 근처..
  • * 다혜 * 2003.01.04 20:42
    인주라~™ 님 뺀질이 져예요 -.- ㆀ
  • 인주라~™ 2003.01.05 22:33
    보통 여자를 뺀질이라고 부르진 않지 않나여? 남자가 뺀질이 여자는? 뺀순이? 날라리? 모르게땀 ㅋㅋ
  • 자라 2003.01.05 22:44
    보통 남자를 뺀질이라고 부지지 않나여? 울과 후배중에도 뺀질이 있었는데...
  • 인주라~™ 2003.01.06 10:39
    군대 가믄 서울사람들은 모두 거의 뺀질이라 하지, 서울뺀질이~ 나도 ㅋㅋ
  • * 다혜 * 2003.01.06 11:30
    아~ 뺀순이 !! 근데 뺀순이는 이상하잖아요 . 그냥 뺀질이 할래요 .깊은 사연이있는 별명이거든요 ...
  • 자라 2003.01.07 13:41
    '자라'는 얕은 사연이 있는 별명인데...

무작정 눈물이 날 때가 있다
가을에는, 오늘처럼 곱고 투명한 가을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으로 문턱을 넘어
엉금 엉금, 그가 내 곁에 앉는다
그럴 때면 그만 허락하고 싶다


사랑이 아니라도, 그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다.
  • i n j u r a 2002.09.26 07:28
    최영미-가을에는 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인데 와 닿아서 넣어봤다...
  • Geo 2002.09.26 07:54
    주라야... 가을 타냐....?? 울긋불긋한 산속으로 함 헤메고 싶지 안냐...?? 걍..... 인터넷이나 헤메라..... 눈올때까지.... ㅋㅋㅋ
  • ㅈㅏㄹㅏ 2002.09.26 08:13
    가을... 아 심난해!
  • mercury 2002.09.26 11:03
    손님들만 시얘기하더니...드뎌 시를..멋있당~짱!!
  • mercury 2002.09.26 11:34
    헛! 로긴한회원3명!!!! 신기록이닷!!! 난항상 암두없엇는데..
  • ㅈㅏㄹㅏ 2002.09.26 12:57
    크악... 나두 3명은 아직 못 봤는데 @.@
  • 나리 2002.09.26 21:29
    여기저기서 가을이네. 그래서인지 좋은시가 더 생각난다.
  • 나리 2002.09.26 21:31
    근데 영주야, 나 이름앞에 이거 부채냐? 무지개냐? 암튼 이쁘다 고마버. 난 안도현시 무지 좋아하는데... 좋은거 조만간 하나 올릴께^^
  • ㅈㅏㄹㅏ 2002.09.27 03:32
    그거... 사탕 반 쪼개 놓은건데 ^^; 아이콘 못만들어서 msn에서 다 퍼오구 있는중.
  • Geo 2002.09.27 05:27
    내가 보기엔 보넛츠 반쪽같다... 자라얌... ^^;;
  • 뿌니둥이 2002.09.27 06:43
    injura님 최영미시 전체다 올려주세여~ 다 보고싶은데*^^* 글쿠 누가 영주예여? 나두 이름이 영주라서.궁금^^
  • i n j u r a 2002.09.27 06:47
    ㅋㅋ 에거...시는 좋은데...저도 서핑하다가 맘에 닿아서 부분만 퍼온거라...자라넘한테 부탁하믄 올려드릴꺼에여~ 글구 자라 본명이 영주(남자)에여~ ㅋㅋ
  • 뿌니둥이 2002.09.27 06:57
    넵~그럼 제가 서핑해서 찾아봐야겟네여. 후후 근데 자라님이 영주~ ㅎㅎ
  • ㅈㅏㄹㅏ 2002.09.27 09:00
    큭.. 내이름 왜이리 많지? 이름이 좋아서인가? ^^ 최영미님 詩 ↑ 가는 중이에요.
  • ㅈㅏㄹㅏ 2002.09.27 09:13
    To. 미정 : 안도현님 詩도 예전에 html 쑈(?) 한거 있는데... 찾아서 ↑ 놓으마.
  • Geo 2002.09.27 11:00
    영주란 이름은 남녀 공용이냐..?? ㅡㅡ;;
  • i n j u r a 2002.09.27 11:04
    여기서 이름이 안좋다고 하믄 테러위협이 있겠구...자라너랑은 뜻이 틀릴꺼야...넌 뜻이 별로자나~ 길'영'자에술'주'자...술먹으면 길에 눕는다...술버릇하고 딱이네~ ㅋㅋ
  • ㅈㅏㄹㅏ 2002.09.27 11:48
    허걱...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ioi
  • ㅈㅏㄹㅏ 2002.09.27 17:59
    머큐리님 하구 나리 아이콘 바꿨당! 레몬 & 사과
  • Geo 2002.09.28 05:29
    웅~~ 귀엽따... 저건 어디서 난거냐.?? 만든던 아닐테구~~~
  • 나리 2002.09.28 06:14
    에구 어쩌나 내가 괜시리 영주이름을 밝혔나? 비밀에 싸여있었는데... 뭐 그렇다고 내이름도 밝히다니... 암튼 괜찮다. 글구 사과 넘 이뿌당.
  • 나리 2002.09.28 06:17
    근데요, 자라친구분. 정말 자라술버릇이 그런감요? 쿄쿄 상상이 안감. 나중에 꼬옥~~ 같이 술한잔해봐야겠는데 . 밤새~~~~~~~~~~도록!!!!!!!
  • i n j u r a 2002.09.28 07:07
    ㅋㅋ 넹~ 요즘은 많이 자제하는중이지만 머 조만간 이 사이트도 정모나 벙개같은걸 하지 않을까여? ㅎㅎ
  • ㅈㅏㄹㅏ 2002.09.28 07:45
    내가 저 과일 아이콘 만들 실력이면.... 요홈이 요모양이 아니지. .ico 파일 받아서 포토샵에서 사이즈 조정하고 투명처리만 했당. 사과, 레몬 말구두 7개 더 있다.
  • ㅈㅏㄹㅏ 2002.09.28 07:48
    눈에는 눈, 이름에는 이름! 근데 이젠 밤새 술마시긴 힘들어. 술이 날 마시면 몰라두... @.@
  • ㅈㅏㄹㅏ 2002.09.28 07:51
    큭... 정모,벙개~ 먼데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몇년 있다가 함 보는것두 잼있겠네여.
  • mercury 2002.09.28 15:03
    몇년있음 어빠들 아저씨되겠당....ㅡㅡ;;
  • i n j u r a 2002.09.28 19:35
    =..=;; 지금도 아저씨에여....자라만...ㅋㅋㅋ
  • Geo 2002.09.29 16:22
    맞다... 자라만 아져띠... 우린 오빠..... 훗훗..
  • ㅈㅏㄹㅏ 2002.09.29 19:31
    모르는 사람들이 날 부를때 "학생", "총각", "저기여" 하고 부른다.
  • mercury 2002.09.29 20:27
    아,그럼 쥔장님만 유부남이시군요..애기는있어여? 결혼일찍하셨나부네.^^총각이라불러주면 기분좋져?ㅎㅎ
  • i n j u r a 2002.09.30 06:40
    -_-;; 그게요...그건 아니고여...유부남은 아닌데 좀 늙어보여서리...ㅋ ㅋ
  • Geo 2002.09.30 07:18
    캬캬~~~ 액면은 애 둘정도인데... 총각은 총각이죠~~~ ㅋㅋㅋ 총각... 오빠두 아니구 자라총각~~~ 으흐흐흐~~
  • ㅈㅏㄹㅏ 2002.09.30 07:36
    이런... 액면가가 그렇게 높다니 ㅠ.ㅠ
  • Geo 2002.09.30 10:18
    그렇다.. 넌 액면가 30 포인트 넘었땀.. 이넘아.. ㅋㅋㅋ

디따 2006.03.13 17:42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3
올해만 벌써 세번째인지라... 직장을 옮겼다고 말하기도 거시기 하네요...^^
정확히 한달 반동안 국정홍보처에서 나오는 정책지에서 책 3번 만들었네요.
그 전에는 한달동안 여행 잡지 창간호 준비를 했고...(창간호 나왔나... )
내일까지 마감을 끝으로 이 곳도 떠납니다.
그리고 5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20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 그냥 있으면 워낙 편하기 때문에 그냥 있어도 되지만... 너무 내 자신이 안주한다는 생각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직은 날 좀 괴롭혀야 한다는 생각에...^^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을 시작한지 6년째가 되네요. 20일부터는 'PD'란 타이틀로
시작합니다. ㅋㅋ
패션 업체의 지면 광고를 기획, 제작하고, 카탈로그를 찍고, 홍보용으로 잡지도 만들고...
멀티형 인간으로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서른 맞이 대축제...^^
광고 대행일이라 할 수 있죠.
광고를 찍을 때는 을이 됐다가, 잡지에 광고를 주게 될때는 갑이 된다는... ㅋㅋ

6년간 글쓰는 일만 해오다가, 화보 촬영부터 PT까지 다양한 것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앉고...
먼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크리에이티브적인 면이 부족해, 그 곳에 있는 동안 그 능력도 키우라고 하지만...

너무 능력이 안되서 짤릴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럼 다시 잡지 바닥으로 슬금슬금 와야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떤 일이든 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들 힘 한번 멋지게 실어주시죠...^^
  • 비애래 2006.03.13 17:47
    흠...멋지네요^^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결과에 대한 도전보단 비젼에 대한 도전같지만^^
  • 비애래 2006.03.13 17:47
    9년동안 저두 5번이 넘어서 만만치 않다구 생각했는데...조족지혈이네요^^
  • 인주라™ 2006.03.13 18:24
    김PD야~ 김PD야~ 이야~ 기왕가는거 해보는거야~ 피디선생님 볼려면 이제 줄서야겠구만 ㅋ
  • 디따 2006.03.13 18:35
    ㅋㅋ 짤려서 다시 김기자 될지도 몰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3 18:55
    그저 부럽기만......
  • violeta 2006.03.14 09:51
    우와~ 정말 멋지네요.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통방통!!!~ 대단해요~ ^^
  • 파랑 2006.03.15 09:12
    항상 도전정신 넘치는 디따님...부럽습니다...크헉~`
  • violeta 2006.03.15 18:00
    뒤에 "크헉~`" 은 무슨뜻이냐? -o-a?
  • 인주라™ 2006.03.16 09:40
    많이~ 쵝오~ 대단하다~ 머 이런뜻 인듯 -o-a?
  • 파랑 2006.03.16 09:49
    주라님 당첨... 크헉소리나게 부럽단 말씀....^^
  • violeta 2006.03.16 17:21
    뭘 부러워하기까지 파랑이도 자기 자리에서 멋진사람일텐데... 이렇게 많은 멋진동생들을 알고 있는 나는 빽 든든한 아줌마~ ^^
  • 석이엄마 2006.03.16 17:30
    내가 쵝오여~바요는 양보하라!!!ㅋㅋ
  • violeta 2006.03.16 21:41
    그럼요그럼요~ 냉수도 위아래가 있는데 왜 아니겠어요~ ^^
  • 파랑 2006.03.17 10:08
    ^----^
  • 인주라™ 2006.03.17 11:50
    음...세분 복숭아나무아래서 도원결의라도 하셔야할듯 캬캬캬 유비:바요 관우:석엄 장비:파랑 ㅋㅋ
  • violeta 2006.03.17 15:44
    조조 : 주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7 23:43
    와~그중에 젤 좋아하는 인물인데 어캐 알았스까나~???
  • violeta 2006.03.19 09:48
    난 조조가 젤 좋은데... ^^
  • violeta 2006.03.19 09:50
    사실 어렸을때 별명이 조조였거든요. 조조~ 어렸을땐 그게 무슨소리인지 몰랐다는... 무.. 물론 지금도 잘 알지못하지만~ ^^;
  • 석이엄마 2006.03.19 14:13
    조조가 뭔~뜻인데??? 뭔가가 안좋은 의미가 느껴지는뎅?아니겄죠?
  • violeta 2006.03.19 14:26
    꾀가 조조~ 조금은 얍삽하고 잔재주를 써서 힘든일은 안하고 어수룩한 다른사람에게 넘기려하는 그런사람을 주로 그렇게 부르지 않나요? 하지만 명석하고 임기응변에 달변가 총명하다는 이야기로도~
  • 파랑 2006.03.20 10:12
    좋은거 언니 다하세요....ㅋㅋ
  • violeta 2006.03.20 15:07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꽃님이 2006.01.03 17:47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0
12월 31일 2005년 마직막날 울 아들이
또 병원 신세을 지었네요

그래서 설 가지도 못하고
아직도 아들래미 병간호 ......

뭔 넘에 남자애가 이렇게 병원을좋아하는지
그래서 봄 방학때 올라가야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언니

마직막날 병원에 들어가서 그기에서 송년회 기분 낸다고
병실에서 만나게 된 두 엄마와 같이
매운 불닭을 안주사마 술 한잔 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과 건배을 하면서
다들 우린 무슨 일로 여기서 이렇게 보냄담  궁시렁 궁시렁
그 계기로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떨어져 있는 복 주어서라도 내 복 만들고여
행복한 한해 되어서면 합니다




  • violeta 2006.01.03 21:16
    아들이 자주 아픈것 같은데... 지금 몇살인지.. 에구 아들들아~ 좀 튼튼하게 자라다오~ 엄마 속 시커멓게 다 탄다. 저희집 아들놈도 비리비리해서 원~ -_-
  • 파랑 2006.01.04 09:14
    처자로서 하는 얘기지만 아들들이 비리비리하믄 안되는데..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이런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건 아닌지..
  • violeta 2006.01.04 09:32
    정말 딸이 더 남자같다. 생긴건 영낙없이 새침떼기 공주과지만 손발이 먼저나가고 목소리는 기차화통~ 그래서 남동생 봤는지도 모르지만.. -_-;
  • violeta 2006.01.04 09:36
    근데 꽃님이네는 먹는 이야기가 안빠지네. 지난번엔 뭔버섯 이야기로 가슴 발랑거리게 만들더만, 오늘은 매운 불닭일쎄~ 먹고잪따!~ ^ㅠ^
  • 인주라™ 2006.01.04 13:14
    잘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다들 건강합시다 ;;
  • 파랑 2006.01.04 16:34
    앗..주라님.. 어째 어머님 수술은 잘되셨죠? 다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어째 주라님이 아프다온것같이 얘기하고 있음..-_-)
  • 나리 2006.01.04 23:16
    꽃님언냐!!에구 맘고생많았겠당,엄마들은 애아플때가 젤루 맘아프다던데.. 어케 많이 나았나용?언능낫길바래용~~~
  • 나리 2006.01.04 23:19
    주라네 어머님도 수술을!!! 언능완쾌되시구. 진짜 올해는 다들 건강했음 좋겠네요. 나를 포함해서.. 한살더먹으니까 기운이 예전같지않아서리..ㅋㅋ
  • 인주라™ 2006.01.05 10:34
    네...잘 마쳤구요...경과도 좋으네요...당분간은 계속 병원신세지만...암튼 댕큐여~
  • 꽃님이 2006.01.05 14:47
    울아들 7살되었구여 난 계속 먹어면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나리씨 넘 올만이다 그치여~~ 주라씨 어머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violeta 2006.01.05 15:45
    이구~ 계속 먹으면서 살도 빼고 예뻐졌다는 말 하려구요? 제 말씀은 좀 나눠먹자는 말이였는데.. ㅋㅋ
  • 인주라™ 2006.01.05 16:41
    저번에 무슨 뭐를 택배로 보낸다는둥 가지고 오신다는둥 그런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ㅠ^ 추룹...
  • violeta 2006.01.05 17:52
    아~ 글쎄~ 내말이.. ^^
  • 파랑 2006.01.06 09:22
    앗..깜딱이야....^^ 내애긴줄 알고 놀랐네... 산에 또 안가신게지.. 섭섭해하지 마시기들~
  • 인주라™ 2006.01.06 10:55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24 동주빌딩3층 정병희입니다. 오네가이시마스...-_-;;;;;;
  • violeta 2006.01.06 14:00
    ㅋㅋ 냉수마시기도 어렵구마~
  • 파랑 2006.01.06 15:56
    헐~ 압박이다... 대략 아니 억수로 난감이다..-_-;;;;;;;
  • violeta 2006.01.07 17:01
    난감 많이 무라~ ㅋㅋ
  • 인주라™ 2006.01.11 17:47
    난감 많이 주라~ ㅋㅋ
  • 파랑 2006.01.11 17:48
    넵...감사..-_-a 난감사~~

제비꽃*^^* 2005.01.06 09:59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4
제가 쓰던 엠에센..
오랫만에 접했더니..
이런이런...
대화상대가 모조리 사라졌더라구요..
그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저를 왕따시켰을리도 없을텐데..
어찌 이런일이...
한가해서 오랫만에 수다좀 떨어볼럤더니...
어케된거래요?
  • 김순호 2005.01.06 16:41
    아무래도 따 당한듯...스스로 생가ㄱ해 보심이....^^
  • violeta 2005.01.06 17:41
    엠에쎈 사무실에서 하는것 별로 좋지않아보이고...(진심:글자 따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무섭다는~) -_ㅜ
  • 자라 2005.01.06 22:51
    저도 이제 낮에 msn에서 만나기는 힘들어질듯 ㅜ.ㅠ
  • 파랑 2005.01.07 10:44
    허걱...바요언니다...언니~~ 언니!! 반가워요.. 근데 몸이 아직 안좋다니 어째요..파랑이 보고싶어서 도진건가?? 암튼 쾌유하셔요....
  • violeta 2005.01.07 13:44
    파랑이 보고자파 맴속이 빵꾸났따~ ^^; 동생이 퍼뜩와가 땜좀 해도고~ 돌팔이들이 땜질한게 자꾸 새가꼬.. 그래서 주말에 병원 또간다아이가~ 무쟈게 아플낀데...아흑~ -_ㅜ
  • 제비꽃*^^* 2005.01.08 06:56
    모두 따 시켜써두..자라님은 안그러셨죠~~~~~그죠~~ㅠㅠ
  • 인주라™ 2005.01.08 09:36
    어쩐지~ 제비꽃님 로긴안하길래 먼일인가 했더뉘 그런일이...저도 한번 그랬는데 복구는 힘들듯하구 다시 생성한건 리스트저장을 해놓는답니다 -_ㅜ
  • 늘네곁에 2005.01.08 22:55
    제비꽃언니~ 늘이가 백조가 된관계로 낯엔 종일 접속했었더랬는데 요즘은 컴터랑 친할 시간이 없떠염..ㅡ.ㅜ 언니 새해 복 마니마니 받아염~ 웅?
  • 늘네곁에 2005.01.08 22:55
    주라오빠 ,,, 늘이두 요즘 뜸했는데..찾지두 않궁..훔..ㅡ.ㅜ
  • 인주라™ 2005.01.09 15:51
    안찾은게 아니구 잠시동안의 휴식을 서로에게 갖기위한 배려였지 -ㅁ-;
  • 인주라™ 2005.01.09 15:52
    뭐~ 농담이구~ 10일날 올라온다구? 올라오믄 시간만들어봐바 얼굴봐야제~ ^^ㅋ
  • 자라 2005.01.12 00:19
    갑작스런 야근땜에 조금밖에 못봤네. 올만에 보니 몰라보게 달라졌어 ^-^;; 딴사람인줄 알았다는...
  • 파랑 2005.01.13 11:45
    음..이뻐졌단 얘긴가?? 딴맘이 생겼단 얘긴가?? 어쨌거나 좋은얘기이길....A(-_ㅡ)
  • violeta 2005.01.13 15:31
    멋지게 하구 왔나부다!~ 몸이 부실하니 사람구실도 몬하구산다!!~ 담엔 꼭 볼 수 있기를... ^^
  • 인주라™ 2005.01.14 09:38
    음...이번 늘이는 살이 쏙 빠져서뤼 몰라 보게 입허졌다는 말씀~ ^^ㅋ
  • 파랑 2005.01.14 13:25
    주라님은 이뽀졌다는 얘기를 글케 하기싫은가보다...입허.. 늘이님 삐져야겠어요....나도 보고잡다..얼매나 이쁜지..
  • violeta 2005.01.14 13:33
    내도 이번에 살 마이~ 뺏는데... 안 보고잪나~? ^^;
  • 인주라™ 2005.01.14 13:47
    이뻐>입뻐>입허 채팅식유음화 ㅋㅋ / 누남 보고잡프요~ 어여 함 뜨세요~ 누남 꿈도 꿨어용~ ㅋㅋ
  • 파랑 2005.01.17 10:37
    에공..글타고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는 주라님.. 핀잔인지는 아나몰라..쯧쯧.. 바요언니는 살빠져 이뿐건지 원래 이뿐건지 당췌 봐야 알지....-_-
  • 인주라™ 2005.01.18 09:17
    딴지도 안걸구 열심히 살구있는데 왜 핀잔을 -_-; 혀까지 차시구...쩝...실망이에요.
  • violeta 2005.01.19 13:51
    에구~ 별걸가지구 다!~ ^^ 내가 원래 원단자체가 때깔이 조아가꼬~ 광화문에 뜨믄 알라덜 다 넘어갔다아이가~ 자라주랴~ 맞제맞제~!~
  • 인주라™ 2005.01.19 17:21
    딩동댕! 인정 (*`д´)_b
  • 파랑 2005.01.20 10:21
    때깔만 번지르르인가보네..근데 주라님은 인정하면서 인상이 왜 절테? 진짜로 실망인가?? 만나기도 전에 실망이면 안되는데..이제 안그럴께요 ..좀 이뿌게 봐줘요..잉~~
  • 인주라™ 2005.01.20 10:31
    (- - (_ _ (- -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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