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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01.03 01:1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한해가 지나서 답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이렇게 들려주셔서 반갑구요...
새해에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

울고양이 2004.12.28 19:40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21일 이사한이래 정신이 없었다.
엄마네집밑으로 이사오니 심적으로는 맘이 편하구나...
신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크리스마스는 식구들과 조촐한 삼결살 파티...
다들 크리스마스는 정신이 없었겠다.
연말이 다가온다.
다들 연말 잘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는 다들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구나..
"내년에는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 violeta 2004.12.28 19:58
    이사 잘하셨나보네요. 큰일 치루셨어요. 한동안은 좀 쉬면서 천천히 정리하세요~ 울고양이님도 내년엔 근사한 일만 많으시길... ^^
  • 파랑 2004.12.29 09:32
    편한 맘으로 2005년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울식구들 모다 홧팅!!
  • 인주라™ 2004.12.29 10:10
    신랑은 꽤 부담느낄지두 ㅎㅎ 다들 친정은 멀어야한다던데 ^^; 아닌가?
  • violeta 2004.12.29 13:50
    모르는소리~ 친정가까이 사는게 여러모로 편하다는걸 요즘 신랑들은 더 잘안다는... 그래서 조금은 밉기까지~ ^^;
  • 파랑 2004.12.31 09:43
    자라님 사식 넣어 드릴께요..뭘로? 치킨?? 족발?...ㅋㅋ
  • 인주라™ 2004.12.31 12:03
    김밥넣어줘야 젤 좋아한다죠 ㅎㅎ
  • 자라 2005.01.01 05:38
    족발 + 보쌈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는...

자라 2004.12.30 01:5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클쓰마스때 정신없을 나이가 지난건지, 환경이 안받쳐줬던건지...
25일날 근무하는데 아무 느낌 없더라.
빨간날이라 출동, 업무 등이 별로 없어서 쫌 편하기만 했을뿐...
2004년의 마지막날도 파출소에서 보내야한다.
면회오는 사람 없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예슬이 이쁘게 키워라 ^-^

재즈² 2004.12.28 10:04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8
광고질까지 들어오는군..

관리좀 하셔..
  • violeta 2004.12.28 14:19
    화끈하다고 해서 좀 드가볼라했두만~ ㅋㅋㅋ
  • 인주라™ 2004.12.28 16:44
    그런데 가봐야 돈만 깨지지 좋은것도 없다구 누가 그러던데 -ㅁ-;
  • 울고양이 2004.12.28 19:37
    이거 내가 아는 그놈인가? ㅋ.ㅠ
  • violeta 2004.12.28 19:56
    ━─,.━─으음~
  • 파랑 2004.12.29 09:33
    그넘이 그넘인가 같은디...ㅡ_ㅡ;
  • 인주라™ 2004.12.29 13:05
    그 딴나라 사는 그넘 맞다 ㅎㅎ
  • 파랑 2004.12.29 15:17
    오호라..뭐 묻은 개가 뭐 묻은개보고 뭐라한다던데...그 뭐 묻은개가 그넘일텐데...당췌 뭔소린지..-_-;;
  • violeta 2004.12.29 17:00
    동상~ 중심좀 자버~ ^^;
  • 파랑 2004.12.29 17:56
    흑흑..다 주라님 때문여요...주님은 좋아하는데 주라님은 미오...ㅜ.ㅡ
  • 자라 2004.12.30 01:42
    주라와 함께 만나는 주님 최고 ^-^)=b
  • 인주라™ 2004.12.30 10:47
    -_- ;;; 왜 미오? 쩝...
  • 파랑 2004.12.30 11:02
    안만나봐서 몰러... ㅡ_ㅡ.. 술사주면 안미오하지....ㅋㅋ
  • violeta 2004.12.30 16:36
    아마 만나면 더 미워할듯... -_-
  • 인주라™ 2004.12.30 21:19
    -ㅁ-;; 엥? 넘해요 -_ㅜ 왜? 왜? 왜?
  • violeta 2004.12.31 09:32
    너무 잘 생겨서... 게다가 와이프까지 있는 유부남이라서~ ㅋㅋㅋ
  • 파랑 2004.12.31 09:45
    맞다..임자 있었지...음..근데 바요언니는 안미워지고 주라님만 미워지나? 언니 내가 그러더라도 언니 보듬어 줘야징..안그럼 소심(?)한 주라님 삐져요....그죠 주라님??ㅋㅋ
  • 인주라™ 2004.12.31 11:52
    하하하 다 받아주어라~ 그래요 하하하 죄송죄송 ^^ㅋ
  • 자라 2005.01.03 00:57
    하하하쏭!

자라 2004.12.28 15: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광고 한방 올라올때마다 불량단어에 등록해뒀다.
많이 공개된것도 아닌데... 나쁜 로봇!

석이엄마 2004.12.25 17:2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6
예수랑 같은 날
생일 맞이 할라꼬 *병*랄 떨어가며
다~ 버렸다가
또 두주먹 불끈 웅켜쥐고 나타났쓰요.

원래 내생일은
부처 오신날 맞추려고 힘 안주고 살살 다니라 했건만
고마~ 울엄마가 이틀전에 힘 줘삐리는 바람에
비스무리하게는 되긴 했지만 늘~ 서운했던 관계로
이런 곳에서 맞는 생일은 기억에 남는 짓을 꼭 하리라~~~
평소에 마음먹었던 것처럼 되었네요.

알고
배우고
버리라~~~했던가?

원래가
내가 처한 자리매김이나 처지를 눈치껏 참~하게 양보하며 살았다꼬 자부해 왔었지만
받아 들이는 쪽은 안그렇게 봐 줄때도 있음을
요번에 다시 한번더 겪어보기도 했습니다요.

하지만서도
그건 그거고
보고잡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곳을 등지기엔?
상사병이 너무 깊은 관계로
약도 없이 비실비실 말라 죽긴 싫어 다시 와삐맀습니다.

오늘이 석이엄마 생일인 것을 앞으로 모도다 기억해 주시길.....

안밖으로 너무 조용~한 X-Mas 같습니다.
1년동안 모은 동전을
항상 이때에 한해 마무리하는 심정으로 구세군남비에다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남비 찾아 다니느라 1주일도 더 걸렸습니다.
물론 남비는 항상 그자리에 나와
많은 손길을 기다렸습니다만
가만 그자리에 있질 않고 좀 더 많은 발걸음이 있는 곳을 찾아 옮겨 다녔나 봅디다.
제가 거기 있더라~싶어 가보면 다른 자리로 옮겨갔다하고
다시 저기 가있다던데...하고 가면 또다시 예전 자리로 갔다고 하여 그렇게 됐습니다.

그놈의 동전이 마음을 얼마나 무겁게 만들던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나도 사고픈게 너무 많았거든요.
애들 사주고 싶은 것도 많았고.

예수랑 같은 생일 가지려고 노력한만큼이나 그욕심에 지지 않으려 힘들었습니다.

저 잘~~~했죠?
힘들었던 올 한해 무거움을 함께 던져 버릴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자라' 마을에 사시는 분들 모두다
힘들었다면 헌해에 다 묻어 보내고
새해엔 마음 가볍게 살아 갈 시간 가지시길 빕니다.

행복이란?
하루하루를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맞이하고 보내는거랍니다.
사랑을 덧바를 수 있다면 금상첨화????
  • violeta 2004.12.27 10:27
    사랑을 가득 담아... 새해엔 더욱 행복하시길~ ^^
  • 푸른비 2004.12.27 19:04
    넘 멋지세요~^^;
  • 파랑 2004.12.28 09:38
    몽땅언니 환영요..바요언니가 줄여놓고 제가 고무줄 끼워놓은 빤쓰가 탐나서 오신거죠? ㅋㅋ 암튼 좋아요....^---^
  • 울고양이 2004.12.28 19:38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 석이엄마 2004.12.30 17:46
    그 빤쓰 어쨌어? 누가 가지고 있는거얌? 빨랑 줘~~~~추워 죽~갔는디....
  • violeta 2004.12.31 09:32
    주소 불러줘~ 아무래도 언니 사이즈는 내가 더 정확할 듯 싶으니깐~! ㅋㅋㅋ

자라 2004.12.28 15:2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다들 잘 계셨죵
하도 올만에 와서리, 혼 안날란가 몰겠네^^
나리도 직장인인지라 연말 모임들이 여기저기 몇군데 있고,
친구들 모임하고 그러다보니.. 쩝~~
죄송합니다!!!
이제 자주 올께용

글구 스킨이 이뿌게 바뀌었네요!!
쥔장 맨날 바뿌게 달린다고 정신없더니만 언제 또 이런 클수마수 분위기를..
조아조아^^
근데 혹시나 빨간싸이트인줄 알고 오해할수도 있겠당 ㅋㅋ
삼실에서 컴하시느분들 오해안받게 조심하셔야겠어염.
오늘 클수마수 이브인데 세상에...
대구에 첫눈이 왔는데 그것두 제법 마니 왔어요
가로등불빛으로 쏟아지는 눈을 한참 바라보기도하고 넘 이뿌고 좋았어요
근데..
역쉬 나이는 속일수 없는지, 좋은것도 잠시 길막히고 춥죠 옷버리죠...
그래두 오늘은 기쁨이 더 컸답니다.

자라마을 사람들도 올해 수고하셨구요,
새해에두 늘 건강하고,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쏠로인 사람에게는 커플의 기쁨을, 수험생에겐 합격의 기쁨을, 백수에게는 취직을 기쁨을...

자라야!!
내년엔 꼭 어여쁜 여자자라만나서 연못에서 닭살스럽게 헤험치길 빈다.
애정행각이 눈꼴셔도 그 연못에 돌은 안던지마~~~

  • violeta 2004.12.27 10:30
    퐁당퐁당~ 그 연못에 돌 던지는 여인네~ ^^; 크리스마스연휴 잘 보냈나요? 여기 서울은 파란하늘에 코끝이 찡한 차가운 바람만 휘잉~ 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서울로 좀 보내주세여~^^
  • 푸른비 2004.12.27 19:05
    부산엔 크리스마스 이브에 비만 왔어요. ㅠ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했건만.. 그래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너무 좋았어요^^
  • 파랑 2004.12.28 09:43
    대구에 눈온건 나리님이 먼저 신고해버렸구나.그동안 못들어왔더니..암튼 이번 클스마스는 넘 가슴떨렸어요..저도 나리님 생각에 동감요..방장님이 잘되야 방도 번창할테니..제가 기원해드릴께요.
  • violeta 2004.12.28 19:59
    관솀보샬~ A(- ;)
  • 파랑 2004.12.29 09:37
    저 뾰족한 것은. *침인가?? 아프겠다...자라님이 좋은일 하신거예요..부모님들도 같이 보내고 싶어하셨을꺼예요.. 전 울엄마가 나랑 보내기 싫다는...그래서 주님이랑...ㅠ.ㅠ
  • violeta 2004.12.29 13:51
    합장한 손의 모습인데~ ^^;
  • 파랑 2004.12.29 15:20
    ㅎㅎㅎ...딱 걸렸네...바요언니..바부.팅.....
  • violeta 2004.12.29 17:05
    바!부!!팅!!!팅!!!!팅!!!!!~ 이라니... (づ_-)너무해 (-_ど)너무해 (づ_ど)진짜진짜... 너무해
  • 인주라™ 2005.01.20 10:32
    (- - (_ _ (- - 끄덕끄덕

오호~ 눈내렸냐?
여긴 눈 다운 눈은 아직이라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첨으로 가족과 함께 보냈다.
특별경계근무 끝나고 집에 와서 부모님과 맥주 한잔 하고 일찌감치 잤다.
아직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보낼 나이는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잤다.

늘네곁에 2004.12.24 16:30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3
웃찾사 버젼이예염~ ^^;;

오늘 배워 볼 문장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Merry : 여러분들은 어렸을적 가슴속에 남아있는 요술공주 세리를 모르신다면 오늘의 해석에 큰 오산의 벽에 부딪치는거죠?? 여기서 메리는 세리의 동생 메린거죠??

christmas :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고 알고 있지만,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
ch 크~~ 한잔 한거죠??
rist 리스트 목록인거죠??
mas 마스 ..마시라는 거죠??
메리가 술 마실 친구들의 목록을 보고 연락해서 '크~~' 하고 한잔 한거죠??

왜 ㅋㅑ~~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캬' 하나밖에 모르는 우매함에 빠지게 되는 거죠??
메리는 그날 술마시는 필이 '크'로 간거죠...그건 메리의 맘이니까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와 x-mas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이죠?? x-mas 술 마실 약속이 없다는 거죠??

&: 술을 마시니까 혀가 꼬인거죠??

happy : 전에 설명했듯이 해피는 개죠?? 여기서는 메리가 술을 먹고 혀가 꼬이면서 개가 된거죠?? 술먹고 여자가 개가되다니 참 쌩뚱맞죠??

new : you(너)라고 발음해야하는데 혀가 꼬여서 '뉴'가된거죠??

year: 이여~~~~ 뭔가를 보고 감탄한거죠??
아마 앞에 멋진 남자가 있었나보죠....왜 남자냐면 메리는 여자이니까요...오늘은 필이 남자로 가네요..
그러나 술이 취해서 혀가 꼬이고 개가 되었는데 멋진 남자만 알아본다면 참 쌩뚱맞죠?? 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오늘의 해석을 종합해보면
요술공주 세리의 동생 메리가 친구목록을 보고 연락해서 친구들과 '크~~' 하고 한잔하면서 술에 취해 혀가 꼬이고 개가되자 '유'라고 발음할것을 '뉴'로 하면서 이여~~하면서 웬 남자를 보고 감탄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ㅋㅋㅋ

MERRY CHRISTMAS~~~
  • violeta 2004.12.24 19:12
    어렵다@~@
  • 파랑 2004.12.28 09:48
    ㅋㅋ..잼있다.. 크~~...그때그때 달라요~~~~^^
  • violeta 2004.12.28 14:21
    웃찾사를 한번도 안봤다는... -_-
  • 자라 2004.12.28 15:33
    웃찾사 언제 하는지도 모른다는... -_-
  • 인주라™ 2004.12.28 16:47
    ('' ;) 둘다 주라 측근 맞냐? -_ㅜ
  • violeta 2004.12.28 19:57
    히히
  • 파랑 2004.12.29 09:39
    진짜로 쬐금 넘했다..대한민국이 웃는 그날까지 ..글케 노래를 하는데..근데 저도 11시에 하는건 아는데 언제 하는지는..-_- 그냥 나오면 본다는...^^
  • 인주라™ 2004.12.29 13:06
    목욜날 늦은 11시 SBS / 녹화는 금요일 늦은 6시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한답니다 -ㅁ-;;
  • violeta 2004.12.29 13:53
    늦은밤 11시 까지 tv를 보게하다니~ 부럽다!!~ 9시 뉴스끝나면 tv가 꺼지는줄 알고있는 순진한 우리집 아이들~ 덕분에 나도 보고싶은것도 못본다는... -_-;
  • 파랑 2004.12.29 15:22
    그럼 언니 목욜날은 주님이랑 같이 보시면 되잖아요...아차차!! 이제 주님 당분간은 못보시죠??죄송요..-ㅁ-a
  • violeta 2004.12.29 17:12
    주님.. 누구 죽일일 있냐~? ^^; 전신마취한다는데.. 그리 쉬운 수술은 아닐듯 싶다. 지난번 자라가 사준 생선초밥 또 먹구싶다. 수술하구 나면 또 사주라~( -o)A 꼬옥~
  • 석이엄마 2004.12.29 23:04
    이번엔 내가 쏜~다. 주님은 안쏜~~다. 그때의 주님을 너무 영접시켜서 병나게 했나...? 하는 죄책감이!!!!
  • violeta 2004.12.30 09:47
    에구~ 그럴리가여~ 그땐 정말 여러가지로 신세졌는데... 고마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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