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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양이 2004.12.28 19:40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21일 이사한이래 정신이 없었다.
엄마네집밑으로 이사오니 심적으로는 맘이 편하구나...
신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크리스마스는 식구들과 조촐한 삼결살 파티...
다들 크리스마스는 정신이 없었겠다.
연말이 다가온다.
다들 연말 잘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는 다들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구나..
"내년에는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 violeta 2004.12.28 19:58
    이사 잘하셨나보네요. 큰일 치루셨어요. 한동안은 좀 쉬면서 천천히 정리하세요~ 울고양이님도 내년엔 근사한 일만 많으시길... ^^
  • 파랑 2004.12.29 09:32
    편한 맘으로 2005년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울식구들 모다 홧팅!!
  • 인주라™ 2004.12.29 10:10
    신랑은 꽤 부담느낄지두 ㅎㅎ 다들 친정은 멀어야한다던데 ^^; 아닌가?
  • violeta 2004.12.29 13:50
    모르는소리~ 친정가까이 사는게 여러모로 편하다는걸 요즘 신랑들은 더 잘안다는... 그래서 조금은 밉기까지~ ^^;
  • 파랑 2004.12.31 09:43
    자라님 사식 넣어 드릴께요..뭘로? 치킨?? 족발?...ㅋㅋ
  • 인주라™ 2004.12.31 12:03
    김밥넣어줘야 젤 좋아한다죠 ㅎㅎ
  • 자라 2005.01.01 05:38
    족발 + 보쌈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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