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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0.26 10:55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19
어머~어머~어머~어머~!!!
어제 밤에 자라님이 뭐하시나 해서 전화를 했다가
의외의 수확을 얻었더랬어요..
자라님이랑 바요언니랑 함께 있었던거예요..
어찌나 목소리도 아리따우신지..
넘 감격스럽고 웃기고..하튼 넘 좋았어요..
이런말 하면 자라님이 삐질수도 있겠지만
자라님 첨 봤을때보다 더 가슴설레고 기분좋아서
한참 가슴이 콩콩 뛰었답니다..
이미 바요언니랑 왕래가 있으셨던 분들은 좀 웃기시겠지만~
진짜로 언니 말대로 주라님 결혼때든 아님 날잡아서
진짜로 정모 함 하자구요...
모다 궁금합니다.~~
  • violeta 2005.10.26 11:18
    자고로~ 목소리 좋은사람치고 얼굴 예쁜 사람 못봤따!~ 라는 전설이 있찌~ 흠!!~ 오랫만에 데이트하다 들켰네. 좀 수척해진 자라가 안쓰러워서 술 권하기 조심스러웠지만..
  • violeta 2005.10.26 11:21
    언제나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죠. 함께 있으면 행복바이러스가 퐁퐁~ 저절로 기분좋아지는 사람... 자라는 파우더 듬뿍바른 젖살통통 돌배기아들같아. 자라야!~ 힘내라!~누부야가 있다^^
  • 늘네곁에 2005.10.26 13:13
    자라오빠 친구만난다더니 바요언니가 친구?? ㅎㅎ 나두 집에 있었는데 부르지~~~ 섭섭..바요언니 목소리 나두 한번 들었죠..실무을 꼬옥~~ 보고말것이야!! ^^v
  • violeta 2005.10.26 13:19
    광화문에 언제라도 와라~ 대환영이닷!~ ^^
  • 인주라™ 2005.10.26 15:34
    자라넘 바요님 만나러갈때는 비밀리에 혼자간다 ㅋㅋ
  • violeta 2005.10.26 17:44
    젊은사람 "기" 쫌 받을라켔두만 거~ 산통 다 깨네~ ㅋㅋ
  • 파랑 2005.10.27 11:30
    흠 젊은사람"기"는 남자한테만 있는기 아닐낀데.. 광화문가도 바요언니 없던데 -_-;
  • violeta 2005.10.27 12:03
    술 이빠이 먹고 저녁이 되도 깨어나지지 않는날, 회식있는날, 아줌마 집에 일이 있어 급히 들어가시는날... 꼭 그런날을 골라서 오는 친구들이 있더라만~ -_-; 음흠~
  • 파랑 2005.10.27 12:43
    그런 세가지 경우를 제외한 전화안하고 간날~였음다!! ㅋ
  • violeta 2005.10.27 13:43
    전화는 안하고 와도 괜찮아. 대략~ 월 수 금.. 아마도 그날은 위의 몇가지 이유중 분명히 하나가 있었을듯~
  • 파랑 2005.10.27 17:14
    사실은요 평창동 가는길에 그냥 지나쳤는데.. 원 농담한 사람이 어째 더 발이 지린지...
  • 석이엄마 2005.10.28 19: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쌈 구경이 젤로 재밌는데 왜 그냥 끝내려는지 원~
  • 파랑 2005.10.29 09:05
    언니 잼있어 할까봐요~~ㅎㅎ
  • violeta 2005.11.01 19:29
    여러소리말구 퍼렁이 설오믄 꼭 연락혀~ ^^
  • 석이엄마 2005.11.01 21:04
    뭐 핸펀이 제역할을 해야말이쥐~~~문제야 문제!!! 행펜이 좋으믄 내라도 사주고잡다~ㅋㅋ 사실 내꺼도 바꿔야하는데....
  • violeta 2005.11.01 22:06
    사무실 전화 알려줄께~ 걱정마~ 지금은 교육중이니까 담주에 게시판에 올려놓을께. ^^
  • 파랑 2005.11.02 09:39
    삼실전화와 함께 이름도 알려주셈~ 전화해서 바요언니 바꿔주세요 할수없잖우~ㅋ 글고 언닛!! 퍼렁이가 뭐유 퍼렁이가.. 오타일꺼 같아서 봐주는거셈~
  • violeta 2005.11.02 12:36
    오타라니.. 내 워드실력을 우째보고~ 누렁이 퍼렁이 정감있고 좋쟎아. ㅋㅋ 내 이름은 워낙 대중적이라.. 경희대학교앞에 가면 전부 내집이라고나할까? 성은 김이요 이름은 KH~ ^^
  • 파랑 2005.11.03 09:25
    경희...ㅋㅋㅋ 학교가 언니꺼네 뭐..

늘네곁에 2005.10.25 12:56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23
잘부탁드립니다~ EX노래 져아염~
이거 무슨말?? ^^;;
너무 오랜만이라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서울상경 벌써 8개월째네염..
백조생활 2개월째..드디어 서울집에 인터넷이 개통되었답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 죄송해요~
늘이는 꿋꿋하게...잘~ 살고있답니다요~
자라오빠네는 여전히 바요언니 석이엄니 파랑언니 잘지키구 계시네요~
^^ 방가방가~
환절기 감기기운이...후쩍..^^;;
감기조심하시구요~ 두서없이 이렇게 몇자 올려요~
방가운맘에..설레이기까지..^^
얼른 일자리 구하구..직딩되어서 인사올릴게요~
맘은 급한데 쉽지가 않아염~~ ㅡ.ㅜ
하이팅!!
  • violeta 2005.10.25 13:21
    힘들게 지내고 있지는 않는지.. 서울에 있는건 알았지만 연락도 없이 살았네요~ 올 가을 낙엽이 다 지기전에 꼭 한번은 뵐 수 있기를..^^
  • 파랑 2005.10.25 16:04
    잘 지낸다니 다행예요..혼자 외딴데 데려다놓은 것처럼 맘 쓰이던데..자라님이랑 나리님 만나 얘기하면서 괜히 맘 쓰였거덩요...홧팅!!
  • mercury 2005.10.25 22:40
    앗~ 늘언니 안녕~^^ 넘 오랫만이어요. 담달에 상경하면 얼굴함 보여줘요^^
  • 석이엄마 2005.10.25 23:54
    아~~~주라 장가든다는 날 상경할 수 있기를...그래서 다들 얼굴보게 되기를....오늘도 난 누군가에게 빌고있다.
  • 석이엄마 2005.10.25 23:57
    날씬해져서 잠수탔던 늘이도 보고...파랑이도 만나보고..바요~수척해진 자태도 봐야하고..글코 혹 함께 올지도 모르는 자라짝도 봐야겄고..우리아덜도 남펜도...서울엔 보고잡은 사람천지구나~
  • 인주라™ 2005.10.26 10:06
    저넘....헬쑥해져서뤼 얼굴이 반쪽되어버려서...못생겨졌다 라고 했다간 혼날테구 안쓰러워졌다로 마무리~ ㅋㅋ
  • violeta 2005.10.26 11:47
    직장도 잘 구하고~ 그만 두기도 잘하고~ 부럽기도 하고 불안해보이기도 하고... 음~ -_-
  • 늘네곁에 2005.10.26 13:10
    날씬해져서 잠수탄거 아닌데~ ^^;; 10kg는 더빼야 날씬하다 소릴 들을듯..-ㅅ-;;
  • 늘네곁에 2005.10.26 13:12
    파랑언니랑 머큘 석이엄니 바요언니 방가방가~ 얼른 자리마련해서 한번봐요~ 직장잘구해야하는데 왜이리 어려운지..후..예비유부남 주라오빠는 결혼준비로 바쁜가??
  • violeta 2005.10.26 13:22
    안그래도 늘이 이야기 했었지. 어디 임시직이라도 알아볼까 했두만~ 자라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 꼬리 내렸다. 중국 관련쪽 일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 ^^;
  • 늘네곁에 2005.10.27 13:04
    자라오빠 눈빛이 어쨌길래 바요언니 꼬리까지 내리셨데요?? 늘이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이 안와염,,ㅋ
  • violeta 2005.10.27 13:45
    -_-; 음~ 늘이가 너무 예뻐서.. 직원들이 근무는 안하고 늘이 얼굴만 쳐다볼까봐 겁났던게지~
  • 파랑 2005.10.27 17:15
    그러게 대충 생겨야 한다니깐요...^^
  • violeta 2005.10.27 22:17
    하지만.. 대충 생긴 사람의 설움은 너무나도 서글퍼라~ -_ㅜ
  • 제비꽃*^^* 2005.10.28 09:43
    오..늘이 오랫만에 보네...서울생활은 할만한겨?
  • violeta 2005.10.28 11:27
    사는게 즐겁고 행복할때는 이것저것 일이 바빠 연락못할땐 괜찮아. 정작 너무 힘들땐 숨 안쉬고 바닥에 움크리고 앉아 소나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시기가 있죠~ 저 또한 그랬었고
  • violeta 2005.10.28 11:29
    우리모두 그럴땐 가만히 다가가 등을 어루만져주고 손을 잡아주는 그런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이가 서울생활이 힘듦이 아니라 행복했기에 연락이 뜸했다고 믿어. 우리 화이팅하자!!~아자!
  • 파랑 2005.10.28 13:09
    얼마전에 언니 뜸할때 소나기 지나갔었구나~ 다시금 활력을 찾은듯해서 조아요~ 늘이님도 곧 자주 얼굴을 내밀거라 믿어요^^ 홧팅!!
  • violeta 2005.10.28 13:15
    그놈의 소나기는 왜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다. 비 좋아한다 했두만 하늘에서 자꾸만 뿌려주네. 그래도 잡초처럼 잘 자라고 있어~ ^^
  • 파랑 2005.10.28 14:14
    언니의 일케 성실한 댓글을 얼매만에 보는지..ioi 푸르죽죽하여도 좋아라...ㅋ
  • 인주라™ 2005.10.28 17:41
    쿠옷 +_+ 대화방이삼?
  • 석이엄마 2005.10.28 19:28
    끼어들 틈이 안보인당~대화방 아니당!!여긴 장맛비가....휴~~~~~
  • violeta 2005.10.29 16:26
    언니~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 비록 소나기는 아니지만 아이들 진학문제 형부 사업문제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하지만 곧 뽀송뽀송한 날이 오겠지요. 우리모두..^^

violeta 2005.10.25 10:10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32
주말부터 기운이 하나도 없고.. 약먹고 계속 잠만 잤어.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인데~ 게다가 낮잠은 임신해서도 없었는데
주말내내 잠에 빠져 들었어.
꿈도 이런저런 잡다한것들로 그닥 기억나지 않는...
오래되어 낡은 엉성한 영사기처럼 몽롱하기만 하다.
어제도 오늘도 어쩐지 물먹은 솜만 같고~ 멍한 상태

오래된 노래까지 들으니
어쩐지 구름속에 빠져들것만 같은 기분이야~
감기몸살약이 너무 쎈가? -_-;
졸립다...
  • violeta 2005.10.25 13:29
    난 술이 무섭다. -_-
  • 파랑 2005.10.25 16:05
    이거 어째 좋은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술이 싫고 술이 무섭지만 술이 날 좋아라 하니 어쩔수없당..-_-;;
  • violeta 2005.10.25 16:46
    그말이 정답일쎄.. -_-+
  • 석이엄마 2005.10.25 23:53
    실연당하면 그렇대지~~??? 아매? 주라가 결혼한다꼬 상심하드만...이상한 곡조의 노래도 올려대고!!!
  • 파랑 2005.10.26 10:57
    정답 말하고 눈총받긴 첨이네요..-_-; 맞어요 실연당하면 한바탕 앓고나서 좀 나아지잖아요...
  • violeta 2005.10.26 11:27
    흄!~ 주라 결혼하는데도 이레 가슴이 시린데~ 자라 장가가믄 병원에 입원하게 생겼따!~ -_ㅜ
  • 인주라™ 2005.10.26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 모정인가?
  • violeta 2005.10.26 13:24
    암튼~ 그날 가서 갈비탕 많이 묵을라카니까네~ 눈치주지 말기를.. 근데 뒤풀이도 안하고 신행떠날라칸다메? 여행가방 숨기야겠따!~ ^^
  • 인주라™ 2005.10.26 15:37
    ㅋㅋ 그러게요 일욜이구 뱅기시간이 거시기해서뤼 계획 못잡았어요 크헤헤
  • violeta 2005.10.26 17:45
    뱅기시간까지 누부야가 놀아주면 안되까.. 케헬헬~
  • 파랑 2005.10.27 11:47
    나기씨한테 눈총받아요 언니.. 이제 그만 놔 주자구요..크흑~ㅜ.ㅡ
  • violeta 2005.10.27 12:04
    싫은데... ㅜ_-
  • 파랑 2005.10.27 12:46
    그럼 언니 애기업고 등장해뿌러요~ ~
  • violeta 2005.10.27 13:46
    안그래도 딸, 아들 데리고 간다네~ ^^
  • 파랑 2005.10.27 17:16
    업고 걸키고 ㅋㅋ...이제 주라님 클났다.. 식장에 곡 가야해요 언니..그냥 바로 식당으로 가지마셈~
  • violeta 2005.10.27 18:06
    식당에 바로가다니~ 행님도 보고 웃찾사에 출연하는 멋진분들도 뵙고~ ㅋㅋ
  • 제비꽃*^^* 2005.10.28 09:45
    오..웃찾사..정말 그분들도 오시겠네요..제가 확~~애기 업고 나타나뿌리까요?
  • 인주라™ 2005.10.28 11:12
    오심 좋죠 ㅎㅎ 근데 문제는...다들 결혼식보단 잿밥에 관심이 ㅋㅋ
  • 파랑 2005.10.28 11:16
    아마도 신랑신부보다 하객들쪽으로 눈길이 더 가지않을까? 뭐 주라님이 빛이나도록 잘났다면 몰라도..^^
  • violeta 2005.10.28 11:24
    신랑신부보다 하객쪽에 눈길이 더 가다니~ 파랑이는 아직 미혼이라 순수하네. 난 그날 비닐봉다리하고 큰 핸드백 준비해갈꺼야~ 떡하고 음료수 담아서 오려구.. 으흠흠~ -_-;
  • 파랑 2005.10.28 13:10
    저번에 어디 뷔페갔을때 어떤 아점마가 언니처럼 그러다가 거기 직원한테 쪽~팔림을 당하더라는... 제발 그런모습이 아니길...A(-_ㅡ)
  • violeta 2005.10.28 13:19
    다른사람들이 생각할땐 쪽팔림이겠지만 그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았을껄~ ㅋㅋ 그런데 그 아줌마 하수야? 고수야? 안볼때 슬쩍수준인 나와는 좀 더 다른 차원이신가보네. 헤헤헿~
  • 파랑 2005.10.28 14:16
    요즘은 그런 사람이 좀 있어서 따로 그런것만 보는 직원이 있나보더라구요..그 아점마도 뭐 안볼때 슬쩍 한다고 한거겠죠..마마 체통을 지키소서~~
  • 석이엄마 2005.10.28 19:35
    난 지금부터 뱃속관리 들어갔다~비닐봉다리속 음식이 부산도착때까정 성할리 없으니...다 뱃속에 넣어올라꼬요요요요용!!!!
  • 인주라™ 2005.10.29 10:22
    부페아니라 갈비탕이삼 크하하하
  • 파랑 2005.10.29 13:59
    갈비탕말곤 다 봉다리에 넣을수 있삼~ 걱정머셩~~ㅋ
  • violeta 2005.10.29 16:05
    갈비탕 시켜도~ 잔칫집에서는 음료수와 떡이 기본으로 나오거든~ 지난번엔 옆자리 아줌마가 자기도 봉지하나만 달라는데 도둑질을 가르치는 듯한 죄의식이 살짝... 음~ -_-;
  • 석이엄마 2005.10.29 21:33
    갈비탕 싫은데~ㅇ 멀리서 올라왔응께 나혼자만 갈비시켜주믄 안될까? 응? 인주라!!!!
  • 파랑 2005.10.31 10:10
    언니 갈비는 식 끝나고 바요언니랑 뒷풀이할때 먹어요.. 주라님한테 봉투 두뚬한거 달라그래서요..ㅋㅋ
  • violeta 2005.11.01 19:24
    아마 자라주라는 그날 다른여자분들 영접하느라 무쟈게 바빠서 우리식구들은 챙기지 못할듯.. 하지만 우리끼리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을텐데 걱정은 마시고~ 결혼식 가실분들 손들어보3~
  • 인주라™ 2005.11.04 11:16
    oi
  • 파랑 2005.11.04 14:02
    ㅋ....혼자 가3~~

자라 2005.10.25 11:1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졸릴땐 자는게 최고!
그제 좀 무리하고 어제 장비검열 준비하면서 새참으로 마신
막걸리에 취해버려서 업무 마치고 바로 들어가서 잠들었다는...
자정무렵 일어나보니 구급출동 1건 있었는데...
쩝~ 이제 술이 점점 싫어지네요.

violeta 2005.10.24 10:39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0
사과데이~ ^^
24 = 둘이 사과먹으면서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는 날.. 이라는데~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여러분들에게 마음 섭섭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린다~ ^^

(l) 사과같은 내 마음을 받아주시길.. (l)
  • violeta 2005.10.24 16:22
    아침에 올렸는데.. 오후 4시 30분이 되도록 아무도 내 사과를 안 받아주네~ 팬 관리 다시해야겠다. -_ㅜ
  • 파랑 2005.10.24 17:43
    허걱~~ 언니에 맘은 받아주시지만 언니가 암것도 사과해야 할 행동을 안한지라 댓글이 없는거여요.. 그냥 언니얼굴이 사과같이 뽀드득하길~~ㅋ
  • violeta 2005.10.25 09:58
    역시 파랑이가 최고야!~ (づ ̄ ³ ̄)づ
  • 인주라™ 2005.10.25 10:34
    음...지성 조금 바빴네요 ㅋㅋ
  • 파랑 2005.10.25 16:01
    어머낫! ⊙.⊙
  • 석이엄마 2005.10.25 23:58
    파랑색끼리 잘~들 놀았네 그랴?? 나이들면서 사과가 싫던데...우짜노???
  • 파랑 2005.10.26 10:58
    나이들면서 왜 사고가 싫어요?? 언니가 자주 안들어오니까 우리끼리 놀잖아요 뭐~
  • violeta 2005.10.26 11:33
    사고는 늙으나 젊으나 다 싫은데~ 사과는 나이 들어가니까 좀 싫어지는건 맞는것 같다. 이가 시리가~ 그렁가~? ^^; 하지만 파랑이는 시거나 새그럽거나 상관없이 사랑한대이~ ^^
  • 파랑 2005.10.27 11:49
    헐~오타를 절게 물고 늘어지시는 쎈스~-_-;; 언니 내가 사과 갈아줄께요..ㅋㅋ
  • violeta 2005.10.27 13:48
    우웨엑~ 갈은사과는 더 싫어. ㅋ_ㅋ !
  • 파랑 2005.10.27 17:16
    이론~~
  • 인주라™ 2005.10.28 17:44
    삼론~~
  • 석이엄마 2005.10.28 19:40
    뭔뜻??? 몰라서.....못이어주겠다~ㅇ.
  • 자라 2005.10.29 00:25
    사론~~
  • 석이엄마 2005.10.29 08:40
    그렇게하믄 되는겨? 다론~~
  • 파랑 2005.10.29 09:06
    언니~~오론!!
  • 인주라™ 2005.10.29 10:25
    하하하 석엄니땜시 하루웃고 스타트!!
  • 석이엄마 2005.10.29 21:36
    떽!!!! 뗏찌!!! 몰라 흥!
  • 석이엄마 2005.10.29 21:47
    그려~ 나 그런사람이여!!!! 건드리지마.
  • violeta 2005.10.30 19:26
    ㅋㅋㅋ

자라 2005.10.25 11:18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받을까? 말까?

violeta 2005.10.18 13:48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47
어제 퇴근하면서 사진이 나와있는 청첩장을 복사해서 가져갔거든.
그런데 10월말에 결혼하는 후배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
그녀의 청첩장을 받고서 나도 자랑할게 뭐 없나 생각하다
주라 청첩장을 보여줬지~^^;

아다시피 주라와 나의 관계를 뭐라 달리 설명하기가 애매하잖아.
그래서 주라는 그냥 모임 동생이고 신부는 웃찾사 작가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자기 친척언니가 웃찾사 PD 라는거야~
세상 참 좁지~
잘못들은게 아니면 웃찾사 PD는 여자인가봐~

우리집에서는 TV를 잘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볼 때가 있긴 한데~
주라나 자라도 나기씨가 어느코너에 작가인지 알려주지 않으니
웃찾사를 볼때면 웃는데 열중이기보다는~ 나기씨 코너를 찾는데 더 바빴지~

예전에 나도 청첩장에 사진을 넣어 돌렸는데
당연히 자주가던 술집에도 뿌렸지~
그런데 술집 식구들중에 우리 시아주버님 대학동창이자
시댁과 가까운 친척이 있었던거야~
같은 청첩장이 집에도 와 있더라는군.
나를 잘 봐주었던 선배라 다행이었지만..
순간 머리가 박하사탕마냥` 쌰아아해지더군.
으으~ 정말 죄 짓고는 못산다고...

여기 오는 자라네 식구중에도
혹시 나와 먼친척이 되거나 아는사람의 조카라던지... 그런거 아닐까?
한집두집만 건너면 모두 친척이고 아는사람이라는 말이 맞긴 맞나봐
좀 더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겠다. ^^

  • 인주라™ 2005.10.18 15:29
    ㅋㅋ 그러게요 좁네요~ 근데 알기론 현재 피디는 심피디라고 남자던데? 글구 나기늠코너는 행니마,폼생폼사,희한하네를 하고있을꺼에요~
  • 인주라™ 2005.10.18 15:35
    ㅋㅋ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피디는 두명인데 둘다 남자라네요 대신 FD가 여자라던데요 ㅋㅋ
  • 파랑 2005.10.18 17:33
    근데 그얘길 하면서 왜 글케 웃어요?? 나기님이 웃찾사 작가였구나...방송작가인줄은 알았지만..힘들겠다..
  • 인주라™ 2005.10.18 18:39
    ㅋㅋ 원래 웃음이 많아서뤼...-_-a
  • 석이엄마 2005.10.18 19:08
    뭘~그래? 기분좋으니깐 웃음 절로 새는거겠쥐~팔불출이야~!!! 난 희안하네 코너를 제일 좋아하는데....ㅋㅋㅋ글쿠나~우리아저씨한테 자랑해야지! 내 아는 사람의 어떻고저떻고한 관계의 새신부
  • 석이엄마 2005.10.18 19:10
    '나기' 라고 있는데 웃찾사 FD라네~?? 그러니 나한테도 물한방울튄 연분이있다고....자랑해야지??ㅋㅋㅋ
  • 자라 2005.10.18 22:31
    ㅋㅋ 즐거운 인연이죠 ㅋㅋㅋㅋ
  • 파랑 2005.10.19 09:40
    몽땅언니 왜그래요~..나기님은 웃찾사등등에 작가고 그 FD는 바요언니 후배에 친척언니(뭐이리 복잡해?)라잖아요...-_-a
  • 푸른비 2005.10.19 12:54
    보통 3.3명만 거치면 대부분 아는 사람이라던데요...^^ 정말 세상은 좁고도 넓어요~~
  • 인주라™ 2005.10.19 13:48
    크하하하 웃겼으셈~ 석엄니 섞을껄 섞어야져 ㅎㅎ 암튼 잼있는 가족들이셈~
  • 파랑 2005.10.19 16:28
    흠~ 어른을 갖고노삼?
  • 꽃님이 2005.10.19 20:31
    이 동내 올만에 시끄럽게 보이네요 주라님 때문에 .....
  • violeta 2005.10.20 11:08
    아무래도 잔치집이 좀 요란시끌벅적해야 맛이겠죠? ^^
  • 석이엄마 2005.10.20 14:57
    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벅적벅적벅적벅적!!!됐쪄??ㅋㅋ나기씨얘기는없고 남자PD가 두명이라더라..는 말에서 아하~나기씨는 FD로구나...했었죠~
  • 나리 2005.10.21 13:29
    주위 커플들이 요새 거진다 결혼하넹.파랑언니 우리언제 날잡아서 소주에 막창함 더먹죠!!! 난 소주+사이다.싱글파티함해야지 안되겠다
  • 나리 2005.10.21 13:31
    결혼은 별루 안부러분데, 신혼여행은 부럽당ㅋㅋ. 놀러가구싶다~~~~~~
  • 인주라™ 2005.10.21 16:01
    발리로 가는거라 별로 부러울꺼없다 크헤헷 위험해 -_ㅜ 변경도 안되고 ㅋㅋ
  • 파랑 2005.10.22 10:00
    발리~발리~빨리~ 다녀오삼...이제야 뭐 별일 있을라구요..주라님이 뜨는데..좋겠다..스산한 계절에 따뜻한 발리라니..-_-
  • violeta 2005.10.22 11:09
    앞으로 2년 정도는 별일 없지않캈써~? -_-;
  • 석이엄마 2005.10.22 17:44
    왜~????2년동안 FBI에서지켜준대~???CIA에서...?발리는 좋겠당~
  • violeta 2005.10.23 00:44
    아니~ 발리 나이트 사고가 2년전에 일어났었잖아요. 그리고 이번엔 식당이.. 음~ 그러니 한 2년쯤은 잠잠할거라고... 아님말구~ -_-;
  • 파랑 2005.10.24 17:44
    뭐 나름대로 일리있는 의견...
  • violeta 2005.10.25 09:59
    항공사에 있는 후배, 여행사 다니는 후배가 그러더라구~ 저렴할때 다녀오라구... ^^;
  • 자라 2005.10.25 11:18
    항공사에 있는 후배, 여행사에 다니는 후배... 소개시켜주삼 ^-^
  • violeta 2005.10.25 11:42
    이번주말에 결혼하는데.. 미안타~ -_-; 에~ 또~ 그리고 나이가... 마흔이다~
  • 파랑 2005.10.25 16:06
    에 그럼 나도 신행(?)을 발리로 갈까? 마니 저렴한가요?? -_-;;
  • 파랑 2005.10.25 16:07
    항공사에 있는 후배랑 여행사에 있는 후배랑 동갑내기인데 결혼한다는 말인가?? 항공사=여행사??? -_-a
  • violeta 2005.10.25 16:49
    항공사에 근무하는 후배와 여행사에 다니는 후배는 전혀 다른 사람~ 뭐 나이는 비슷하지만.. ^^;
  • 파랑 2005.10.26 10:58
    아~그 후배 두분이 모두 글케 얘기하셨다구요? 난또~
  • violeta 2005.10.26 11:37
    ㅋㅋ 지난 목욜쯤 18만원 정도에 다녀오라꼬 갑자기 전화왔더라만~그 메세지를 토욜날 봐뿌리가꼬.. 놓쳤다 아이가~가끔 그런게 나오나보던데~꽁짜라면 모를까 지금은 형편무인지경이라 몬간다했따
  • 파랑 2005.10.27 11:51
    혹시 주라님 팀에 낄려고 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주라님을 넘 놔주기 싫어하시는거 같아서뤼~ 아님 말고..^^;
  • violeta 2005.10.27 12:02
    주라는 이번주에 가는거쟎아~ 나는 지난주 금욜날 출발하는 여행이었어~ ^^
  • 파랑 2005.10.27 12:44
    진짜로 보내주기 싫은가부다..이번주아니고 담준데~~에....그니까 담주에 따라가고싶어서 지난주에 안간거라구요..호호호~
  • violeta 2005.10.27 13:27
    ㅋㅋㅋ 이번주에는 다른결혼식이 있어서.. 착각했다. 음~ 그런데 10월 11월 결혼식 너무 많아서.. 정말 쉴날이 없네. ^^;
  • 파랑 2005.10.27 17:18
    글켔다..평일엔 술 마셔야 하고 주말에 결혼식 뛰어다녀야 하공~ 언니 근데 댓글이 전부 푸르죽죽해요..-_-;
  • violeta 2005.10.27 18:49
    -_-
  • 인주라™ 2005.10.28 11:12
    -_-;
  • 파랑 2005.10.28 11:17
    그래도 주라님이 색을 입혀주시네...제비꽃님도 한몫하고 있다는...-_-;
  • 인주라™ 2005.10.28 17:45
    요사이 석엄니의 붉은 색이 자주 안보이네요 ㅎㅎ 어디가셨나?
  • 석이엄마 2005.10.28 19:42
    에이~숨어있었드만...못찾겠다 꾀꼬리해서 나왔다. 안찾아주믄 울어삐릴라했쥐~인주라 장가드는날 나도 함 끼어들어볼라꼬 몸관리 들어가있는 중~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5.10.28 19:45
    잿밥에 나는 하나~도 관심없거등??? 주라와 첫대면할때 정신없는 신랑 눈길을 잡아야하니께 이쁘게 해서 가야잖여~~~~신부보담사 이쁠 턱이 없겠지만서도....바요보담은 이쁘게해야 하거등?
  • 석이엄마 2005.10.28 19:47
    바요~네 서너가족에게 쥐어뜯길 발언했다~용서해!!!
  • 인주라™ 2005.10.29 10:28
    크호오~ 기대기대 +_+
  • 파랑 2005.10.29 14:00
    쯧쯧쯧...장가를 가나 안가나~ 애나 어른이나~~
  • violeta 2005.10.29 16:10
    언니~ -_-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딸, 7살 아들에, 배는 낼모레 몸풀 여자 같은데~ 어디 감히 언니와 비교될수 있깠쏘~ 얼굴이나 몸매나 인격이나.. 언니 그날 뒷풀이 술사슈~ ㅋㅋ
  • 석이엄마 2005.10.29 21:39
    아그들은 어디 갖다버리고....??? 에그~~바요가 주라따라 간다꼬 내삐린 아그들 챙기느라 나는 하나도 못놀게될지도 모르겠네 그랴~
  • 석이엄마 2005.10.29 21:46
    내가 좀 한인물하긴해~~~40대아줌마 완전표준이랑께. 일자표몸통과 잔뜩 찌푸린하늘같이 얼굴중앙을 뒤덮은 기미하며 좌골신경통때문에 절뚝거리는 걸음걸이하매 내세울게 넘 많고많다!!구경와~~~

자라 2005.10.18 22:3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넓지만 좁은세상
좁지만 넓은세상
길지만 짧은인생
짧지만 긴~ 인생
둥글게 둥글게 즐겁게 신나게 즐겨보자구요 ^-^

인주라™ 2005.10.17 16:12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30
드뎌 가네요~ 장가~ ㅋㅋ
머 이제 얼추 3주남았네요~
특별할것도 없구 대단한것도 없지만...
이제 또 하나 매듭을 푼거 같네요...
준비하면서 꽤나 힘들었구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ㅋㅋ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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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드릴건 없구 따스한 손으로
꼬옥 잡아드립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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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² 2005.10.17 16:14
    뭐.. 못가서 미안하고 졸 축하한다. welcome to 유부남's club
  • 재즈² 2005.10.17 16:15
    봉투는 전자식으로 보냈으니 도움 되길 바란다. ㅋㅋ
  • 파랑 2005.10.17 16:57
    헐~ 유부한테 손잡히기 싫어 안갈랍니다... 사진이 어케 좀 이상한것도 하고... 자꾸 추카하면 잼없으니까 그날 한꺼번에 추카드릴께요....
  • 자라 2005.10.17 17:05
    시선은 사진작가의 렌즈에... 저 사진은 제가 옆에서 찍었다는...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래지향적인 시선이라고... 암튼 행복하삼. 부럽삼!
  • violeta 2005.10.17 18:06
    축의금은 조금내고 오랫만에 식구들 포식좀 해야겠다. 많이 먹는다고 구박하면 미워~ 그나저나 결혼식 전에 함 보고싶은데 시간이 어떠신지.. ^^
  • mercury 2005.10.17 19:37
    결혼 축하드려요~ 나도 웨딩드레스 입고싶당..
  • 꽃님이 2005.10.17 21:19
    드디어 가시는군요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또 한명 총각이 사라지군요 ㅎㅎㅎㅎ
  • 파랑 2005.10.18 11:13
    총각 사라지는걸 좋아해야 될꺼 같지는 않네...ㅜ.ㅡ 총각아~ 가지마쇼~~~ㅋ
  • violeta 2005.10.18 14:08
    이제서야 속내를... ㅋㅋ
  • 파랑 2005.10.18 17:34
    아즘마들도 섭섭해 하는걸 처녀인 난 오죽하것소~~ 갓난애기업고 예식장에 쓰윽~ 출현해봐? ㅋ
  • 인주라™ 2005.10.18 18:40
    -ㅁ-;; 지금 애기업고 나타난다는 사람만 7명째 -_ㅜ;;;
  • 석이엄마 2005.10.18 19:15
    난다는 사람만있고 나타나진않았겠죠? 나겠다 엄포놓는거 지은죄없음 걱정할 필요없겠지~?ㅎㅎㅎㅎ
  • 자라 2005.10.18 22:35
    나도 아는여자 많이 올텐데... 뭐라고 인사해야할지... 쫌 난처하다.
  • 파랑 2005.10.19 09:43
    나타나는지는 뭐 식 해봐야 알테고.. 자라님은 어떤 인사를 걱정하는건지? 애업고 나타나는 여자들?? -_-a
  • violeta 2005.10.19 11:31
    아는여자 = violeta -_-;
  • 푸른비 2005.10.19 12:51
    추카해요^^ 11월 6일에 결혼하는 사람 무지 많네요. 제 주위에서 몇 커플 되는데.. ㅠㅠ
  • 인주라™ 2005.10.19 13:50
    회사에서 미움받고있어요 -_ㅜ 결혼식이 많은 와중에 결혼한다구 ㅋㅋ
  • 파랑 2005.10.19 16:30
    샘나서 그러는 거예요... 그럼 자기들도 그때 하라지 뭐..여기에 거하는 여자들만 다 올라가도 꽤 눈총 받을텐디...ㅋ
  • 나리 2005.10.21 13:25
    주라얌^^유부됨을 대략 추카한당!!! 에고 이젠진짜 어른이되어부러서 내가 이름막불러도 될지... 그래두 자라친구인죄로 넌 언제나 주라당 ㅋㅋ
  • 나리 2005.10.21 13:26
    웨딩사진보니까 역쉬 아자씨같당.ㅋㅋ 나기언냐는 어린신부^^
  • 인주라™ 2005.10.21 16:02
    크헷~ 너두 언제쯤 유부대열에 합류할라구 하냐 ㅋㅋ 어여 하시게나~ 밀어붙여~
  • 석이엄마 2005.10.21 19:28
    나도 눈치챘지~나리도 어쩜 조만간...???
  • 파랑 2005.10.22 10:01
    헐...그렇담 나리님이랑은 소주 안마실래...배신하는 처자는 시로~~~
  • 석이엄마 2005.10.22 17:52
    에헤~파랑이! 진짜로 가야 가는거지 날잡았다꼬 다 간건 아니랑께요~그러니 나리도 끼워줘~~~나도 끼워줘~~갔다꼬 다 간건 아니니께로~외로버!!!바요도....끼워줘~
  • violeta 2005.10.23 00:46
    난 소주는 정말 싫어~ s(>< )s
  • 석이엄마 2005.10.23 15:47
    맥+사 는 묵어봤는데 시워~하더만 쏘+사 는 안묵어봐서 상상이 안간당!!!
  • 나리 2005.10.23 18:33
    앗! 모르는 사람이 보믄 나도 날잡은줄 알겠네~~아니라는 말씀 강조하믄서...
  • 나리 2005.10.23 18:34
    쏘주랑 사이다는 색깔이 같아서리 썩어도 표시가 별루안난다는ㅋㅋ구래서 난 쏘+사를 조아행^^
  • 파랑 2005.10.24 17:46
    쏘+사 안마시고 그냥 쏘만 마셔도 괜찮겠더구만..멀쩡허니~ 음~오늘따라 막창이 묵고잡다...담엔 좀더 흐물한 놈으로 대접하지..일단 자라님을 맛들여놨으니.크흑~
  • 석이엄마 2005.10.31 19:34
    흠~~~~1주일도 안남았군! ^^!~? ^_^~? 그냥 열심히 살어라~다들.

자라 2005.10.18 22:34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크게보기의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 ^-^)=b
쩝~ 찍으면서 어찌나 부럽던지...
근데 웨딩촬영 쉽게 하는줄 알았는데...
꽤 힘들어 보였다는...
역시 체력의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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