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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0.26 10:55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19
어머~어머~어머~어머~!!!
어제 밤에 자라님이 뭐하시나 해서 전화를 했다가
의외의 수확을 얻었더랬어요..
자라님이랑 바요언니랑 함께 있었던거예요..
어찌나 목소리도 아리따우신지..
넘 감격스럽고 웃기고..하튼 넘 좋았어요..
이런말 하면 자라님이 삐질수도 있겠지만
자라님 첨 봤을때보다 더 가슴설레고 기분좋아서
한참 가슴이 콩콩 뛰었답니다..
이미 바요언니랑 왕래가 있으셨던 분들은 좀 웃기시겠지만~
진짜로 언니 말대로 주라님 결혼때든 아님 날잡아서
진짜로 정모 함 하자구요...
모다 궁금합니다.~~
  • violeta 2005.10.26 11:18
    자고로~ 목소리 좋은사람치고 얼굴 예쁜 사람 못봤따!~ 라는 전설이 있찌~ 흠!!~ 오랫만에 데이트하다 들켰네. 좀 수척해진 자라가 안쓰러워서 술 권하기 조심스러웠지만..
  • violeta 2005.10.26 11:21
    언제나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죠. 함께 있으면 행복바이러스가 퐁퐁~ 저절로 기분좋아지는 사람... 자라는 파우더 듬뿍바른 젖살통통 돌배기아들같아. 자라야!~ 힘내라!~누부야가 있다^^
  • 늘네곁에 2005.10.26 13:13
    자라오빠 친구만난다더니 바요언니가 친구?? ㅎㅎ 나두 집에 있었는데 부르지~~~ 섭섭..바요언니 목소리 나두 한번 들었죠..실무을 꼬옥~~ 보고말것이야!! ^^v
  • violeta 2005.10.26 13:19
    광화문에 언제라도 와라~ 대환영이닷!~ ^^
  • 인주라™ 2005.10.26 15:34
    자라넘 바요님 만나러갈때는 비밀리에 혼자간다 ㅋㅋ
  • violeta 2005.10.26 17:44
    젊은사람 "기" 쫌 받을라켔두만 거~ 산통 다 깨네~ ㅋㅋ
  • 파랑 2005.10.27 11:30
    흠 젊은사람"기"는 남자한테만 있는기 아닐낀데.. 광화문가도 바요언니 없던데 -_-;
  • violeta 2005.10.27 12:03
    술 이빠이 먹고 저녁이 되도 깨어나지지 않는날, 회식있는날, 아줌마 집에 일이 있어 급히 들어가시는날... 꼭 그런날을 골라서 오는 친구들이 있더라만~ -_-; 음흠~
  • 파랑 2005.10.27 12:43
    그런 세가지 경우를 제외한 전화안하고 간날~였음다!! ㅋ
  • violeta 2005.10.27 13:43
    전화는 안하고 와도 괜찮아. 대략~ 월 수 금.. 아마도 그날은 위의 몇가지 이유중 분명히 하나가 있었을듯~
  • 파랑 2005.10.27 17:14
    사실은요 평창동 가는길에 그냥 지나쳤는데.. 원 농담한 사람이 어째 더 발이 지린지...
  • 석이엄마 2005.10.28 19: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쌈 구경이 젤로 재밌는데 왜 그냥 끝내려는지 원~
  • 파랑 2005.10.29 09:05
    언니 잼있어 할까봐요~~ㅎㅎ
  • violeta 2005.11.01 19:29
    여러소리말구 퍼렁이 설오믄 꼭 연락혀~ ^^
  • 석이엄마 2005.11.01 21:04
    뭐 핸펀이 제역할을 해야말이쥐~~~문제야 문제!!! 행펜이 좋으믄 내라도 사주고잡다~ㅋㅋ 사실 내꺼도 바꿔야하는데....
  • violeta 2005.11.01 22:06
    사무실 전화 알려줄께~ 걱정마~ 지금은 교육중이니까 담주에 게시판에 올려놓을께. ^^
  • 파랑 2005.11.02 09:39
    삼실전화와 함께 이름도 알려주셈~ 전화해서 바요언니 바꿔주세요 할수없잖우~ㅋ 글고 언닛!! 퍼렁이가 뭐유 퍼렁이가.. 오타일꺼 같아서 봐주는거셈~
  • violeta 2005.11.02 12:36
    오타라니.. 내 워드실력을 우째보고~ 누렁이 퍼렁이 정감있고 좋쟎아. ㅋㅋ 내 이름은 워낙 대중적이라.. 경희대학교앞에 가면 전부 내집이라고나할까? 성은 김이요 이름은 KH~ ^^
  • 파랑 2005.11.03 09:25
    경희...ㅋㅋㅋ 학교가 언니꺼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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