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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네곁에 2005.10.25 12:56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23
잘부탁드립니다~ EX노래 져아염~
이거 무슨말?? ^^;;
너무 오랜만이라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서울상경 벌써 8개월째네염..
백조생활 2개월째..드디어 서울집에 인터넷이 개통되었답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 죄송해요~
늘이는 꿋꿋하게...잘~ 살고있답니다요~
자라오빠네는 여전히 바요언니 석이엄니 파랑언니 잘지키구 계시네요~
^^ 방가방가~
환절기 감기기운이...후쩍..^^;;
감기조심하시구요~ 두서없이 이렇게 몇자 올려요~
방가운맘에..설레이기까지..^^
얼른 일자리 구하구..직딩되어서 인사올릴게요~
맘은 급한데 쉽지가 않아염~~ ㅡ.ㅜ
하이팅!!
  • violeta 2005.10.25 13:21
    힘들게 지내고 있지는 않는지.. 서울에 있는건 알았지만 연락도 없이 살았네요~ 올 가을 낙엽이 다 지기전에 꼭 한번은 뵐 수 있기를..^^
  • 파랑 2005.10.25 16:04
    잘 지낸다니 다행예요..혼자 외딴데 데려다놓은 것처럼 맘 쓰이던데..자라님이랑 나리님 만나 얘기하면서 괜히 맘 쓰였거덩요...홧팅!!
  • mercury 2005.10.25 22:40
    앗~ 늘언니 안녕~^^ 넘 오랫만이어요. 담달에 상경하면 얼굴함 보여줘요^^
  • 석이엄마 2005.10.25 23:54
    아~~~주라 장가든다는 날 상경할 수 있기를...그래서 다들 얼굴보게 되기를....오늘도 난 누군가에게 빌고있다.
  • 석이엄마 2005.10.25 23:57
    날씬해져서 잠수탔던 늘이도 보고...파랑이도 만나보고..바요~수척해진 자태도 봐야하고..글코 혹 함께 올지도 모르는 자라짝도 봐야겄고..우리아덜도 남펜도...서울엔 보고잡은 사람천지구나~
  • 인주라™ 2005.10.26 10:06
    저넘....헬쑥해져서뤼 얼굴이 반쪽되어버려서...못생겨졌다 라고 했다간 혼날테구 안쓰러워졌다로 마무리~ ㅋㅋ
  • violeta 2005.10.26 11:47
    직장도 잘 구하고~ 그만 두기도 잘하고~ 부럽기도 하고 불안해보이기도 하고... 음~ -_-
  • 늘네곁에 2005.10.26 13:10
    날씬해져서 잠수탄거 아닌데~ ^^;; 10kg는 더빼야 날씬하다 소릴 들을듯..-ㅅ-;;
  • 늘네곁에 2005.10.26 13:12
    파랑언니랑 머큘 석이엄니 바요언니 방가방가~ 얼른 자리마련해서 한번봐요~ 직장잘구해야하는데 왜이리 어려운지..후..예비유부남 주라오빠는 결혼준비로 바쁜가??
  • violeta 2005.10.26 13:22
    안그래도 늘이 이야기 했었지. 어디 임시직이라도 알아볼까 했두만~ 자라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 꼬리 내렸다. 중국 관련쪽 일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 ^^;
  • 늘네곁에 2005.10.27 13:04
    자라오빠 눈빛이 어쨌길래 바요언니 꼬리까지 내리셨데요?? 늘이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이 안와염,,ㅋ
  • violeta 2005.10.27 13:45
    -_-; 음~ 늘이가 너무 예뻐서.. 직원들이 근무는 안하고 늘이 얼굴만 쳐다볼까봐 겁났던게지~
  • 파랑 2005.10.27 17:15
    그러게 대충 생겨야 한다니깐요...^^
  • violeta 2005.10.27 22:17
    하지만.. 대충 생긴 사람의 설움은 너무나도 서글퍼라~ -_ㅜ
  • 제비꽃*^^* 2005.10.28 09:43
    오..늘이 오랫만에 보네...서울생활은 할만한겨?
  • violeta 2005.10.28 11:27
    사는게 즐겁고 행복할때는 이것저것 일이 바빠 연락못할땐 괜찮아. 정작 너무 힘들땐 숨 안쉬고 바닥에 움크리고 앉아 소나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시기가 있죠~ 저 또한 그랬었고
  • violeta 2005.10.28 11:29
    우리모두 그럴땐 가만히 다가가 등을 어루만져주고 손을 잡아주는 그런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이가 서울생활이 힘듦이 아니라 행복했기에 연락이 뜸했다고 믿어. 우리 화이팅하자!!~아자!
  • 파랑 2005.10.28 13:09
    얼마전에 언니 뜸할때 소나기 지나갔었구나~ 다시금 활력을 찾은듯해서 조아요~ 늘이님도 곧 자주 얼굴을 내밀거라 믿어요^^ 홧팅!!
  • violeta 2005.10.28 13:15
    그놈의 소나기는 왜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다. 비 좋아한다 했두만 하늘에서 자꾸만 뿌려주네. 그래도 잡초처럼 잘 자라고 있어~ ^^
  • 파랑 2005.10.28 14:14
    언니의 일케 성실한 댓글을 얼매만에 보는지..ioi 푸르죽죽하여도 좋아라...ㅋ
  • 인주라™ 2005.10.28 17:41
    쿠옷 +_+ 대화방이삼?
  • 석이엄마 2005.10.28 19:28
    끼어들 틈이 안보인당~대화방 아니당!!여긴 장맛비가....휴~~~~~
  • violeta 2005.10.29 16:26
    언니~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 비록 소나기는 아니지만 아이들 진학문제 형부 사업문제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하지만 곧 뽀송뽀송한 날이 오겠지요.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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