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멋찐 지오 2006.01.06 18:07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7
씁쌔. 좋겠다.
이제 꽃피는구나.

꽃님이 2006.01.03 17:47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0
12월 31일 2005년 마직막날 울 아들이
또 병원 신세을 지었네요

그래서 설 가지도 못하고
아직도 아들래미 병간호 ......

뭔 넘에 남자애가 이렇게 병원을좋아하는지
그래서 봄 방학때 올라가야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언니

마직막날 병원에 들어가서 그기에서 송년회 기분 낸다고
병실에서 만나게 된 두 엄마와 같이
매운 불닭을 안주사마 술 한잔 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과 건배을 하면서
다들 우린 무슨 일로 여기서 이렇게 보냄담  궁시렁 궁시렁
그 계기로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떨어져 있는 복 주어서라도 내 복 만들고여
행복한 한해 되어서면 합니다




  • violeta 2006.01.03 21:16
    아들이 자주 아픈것 같은데... 지금 몇살인지.. 에구 아들들아~ 좀 튼튼하게 자라다오~ 엄마 속 시커멓게 다 탄다. 저희집 아들놈도 비리비리해서 원~ -_-
  • 파랑 2006.01.04 09:14
    처자로서 하는 얘기지만 아들들이 비리비리하믄 안되는데..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이런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건 아닌지..
  • violeta 2006.01.04 09:32
    정말 딸이 더 남자같다. 생긴건 영낙없이 새침떼기 공주과지만 손발이 먼저나가고 목소리는 기차화통~ 그래서 남동생 봤는지도 모르지만.. -_-;
  • violeta 2006.01.04 09:36
    근데 꽃님이네는 먹는 이야기가 안빠지네. 지난번엔 뭔버섯 이야기로 가슴 발랑거리게 만들더만, 오늘은 매운 불닭일쎄~ 먹고잪따!~ ^ㅠ^
  • 인주라™ 2006.01.04 13:14
    잘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다들 건강합시다 ;;
  • 파랑 2006.01.04 16:34
    앗..주라님.. 어째 어머님 수술은 잘되셨죠? 다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어째 주라님이 아프다온것같이 얘기하고 있음..-_-)
  • 나리 2006.01.04 23:16
    꽃님언냐!!에구 맘고생많았겠당,엄마들은 애아플때가 젤루 맘아프다던데.. 어케 많이 나았나용?언능낫길바래용~~~
  • 나리 2006.01.04 23:19
    주라네 어머님도 수술을!!! 언능완쾌되시구. 진짜 올해는 다들 건강했음 좋겠네요. 나를 포함해서.. 한살더먹으니까 기운이 예전같지않아서리..ㅋㅋ
  • 인주라™ 2006.01.05 10:34
    네...잘 마쳤구요...경과도 좋으네요...당분간은 계속 병원신세지만...암튼 댕큐여~
  • 꽃님이 2006.01.05 14:47
    울아들 7살되었구여 난 계속 먹어면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나리씨 넘 올만이다 그치여~~ 주라씨 어머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violeta 2006.01.05 15:45
    이구~ 계속 먹으면서 살도 빼고 예뻐졌다는 말 하려구요? 제 말씀은 좀 나눠먹자는 말이였는데.. ㅋㅋ
  • 인주라™ 2006.01.05 16:41
    저번에 무슨 뭐를 택배로 보낸다는둥 가지고 오신다는둥 그런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ㅠ^ 추룹...
  • violeta 2006.01.05 17:52
    아~ 글쎄~ 내말이.. ^^
  • 파랑 2006.01.06 09:22
    앗..깜딱이야....^^ 내애긴줄 알고 놀랐네... 산에 또 안가신게지.. 섭섭해하지 마시기들~
  • 인주라™ 2006.01.06 10:55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24 동주빌딩3층 정병희입니다. 오네가이시마스...-_-;;;;;;
  • violeta 2006.01.06 14:00
    ㅋㅋ 냉수마시기도 어렵구마~
  • 파랑 2006.01.06 15:56
    헐~ 압박이다... 대략 아니 억수로 난감이다..-_-;;;;;;;
  • violeta 2006.01.07 17:01
    난감 많이 무라~ ㅋㅋ
  • 인주라™ 2006.01.11 17:47
    난감 많이 주라~ ㅋㅋ
  • 파랑 2006.01.11 17:48
    넵...감사..-_-a 난감사~~

violeta 2006.01.03 14:31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3
아는 사람을 만나면 주로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 앗!~ 깜짝이야
(멍하니 걷고 있었는데 바보같은 얼굴은 아니였을까 고민고민)

2. 어머~ 정말 너무 반가워요%^*%#$%@!^&* 호들갑~
(그사람의 인적사항이라던가 기억할 만한 일이 뭐였지? 고민고민)

3. 어어어어어어~
(...하다가 인파에 밀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멀어진다)

4. 아!~ 네.. 제가 지금 좀 바빠서...
(오랫만의 외출에서 누군가에게 방해받고 싶지않다 혹은 지금의 몰골을 보이고 싶지않다)

5. 네? 누구시죠?
(요즘 기억력이 제로~ 나는 누구냐)

6. 그외 기타

몇번인가요? ^^
  • 석이엄마 2006.01.03 23:31
    2
  • 파랑 2006.01.04 09:11
    1번 그리곤 이어주는 1초동안의 웃음... 돌아서면 다시 멍~
  • violeta 2006.01.04 09:35
    주로 1번에서 뜸을 들이다 2번으로~ 사실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만남은 정말 반갑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차를 마시자고 해야하는건지..) 속마음이 복잡하고 당혹스럽긴 하다.
  • 나리 2006.01.04 23:21
    난 2번에서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근데 저... 하면서5번으로 넘어갈때가 많다. 나더러 단기기억상실증 즉, 초기치매란다ㅠㅠ
  • 파랑 2006.01.05 10:58
    음..새해되면서 말 끝을 잘라먹었는갑다... 치맨가??
  • violeta 2006.01.05 15:47
    음.. 오랫만에 되살아나는 파랑이~
  • violeta 2006.01.05 17:54
    아.는.사.람.을.만.나.면.아.는.척.하.고, 모.르.는.사.람.만.나.면.모.른.척.한.다..... 누구 놀리냐~ -_-;;
  • 인주라™ 2006.01.05 19:16
    지오는 모르는 사람도 아는척한다 -ㅁ-; 크헛
  • violeta 2006.01.06 00:29
    잃어버린 동생이 거기서 살고 있었구나~ ㅋㅋ
  • 파랑 2006.01.06 09:24
    그러니까 언닌 2번이죠.. 읽어버린 동생에 친언니까정 여기서 다 만나시네...ㅋ
  • violeta 2006.01.13 18:43
    내겐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모두~ 가족 그 이상이랍니다. 길 걷다가 혹은 지하철에서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입가에 웃음짓거나 뭐하실까 궁금해하는지 모르실거예요. 사랑해요. 모든님들~
  • 석이엄마 2006.01.13 21:45
    에고~간지러라!!! 최고의 칭찬일쎄. 그래서 나도 좋와~
  • 석이엄마 2006.01.13 21:45
    이쁜 얼굴에 침 못뱉지.

자라 2006.01.05 17:5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길을 걷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아는척 하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모르는척 한다.

violeta 2006.01.03 09:45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어제와 다른 글자체~
나만 다르게 보이는건 아니겠지?
좀더 똘망똘망해진 굴림체 같은데..
자라가 간만에 집에 왔다 갔나 보네~ -o-
  • 파랑 2006.01.03 10:18
    언니 자라님이 집에 왔다간건 맞는데 글자체는 어제 그넘인데...??
  • violeta 2006.01.03 10:38
    아이콘 옆~ 아이디 글자체가 달라지지 않았나 싶은데.. 집이랑 사무실이랑 깔린 글체가 달라서 그런가? -_-;;;
  • 자라 2006.01.05 13:08
    웹폰트가 다운이 안되었나보네요 -_-;;
  • 파랑 2006.01.06 09:25
    그게 뭔지 몰라도 난 잘나온다...ㅋㅋ
  • 인주라™ 2006.01.06 11:02
    흔들면 따블이다 ㅋㅋ
  • violeta 2006.01.06 14:01
    흔들어주셈~ ㅋㅋ
  • violeta 2006.01.07 22:05
    -_-;; 집에서는 예쁜글자체 그대로네. 사무실 컴터가 문제였군.
  • violeta 2006.01.09 10:53
    사무실 글자체 적응안되네~ -____-
  • 석이엄마 2006.01.09 22:47
    대체 어떤거길래....???
  • violeta 2006.01.10 09:23
    똘망똘망한 굴림체~ 라고 위에 썼는데.. ㅋ
  • 석이엄마 2006.01.10 12:11
    똘망똘망한 굴림체를 안즉 보질 못했구마!!! 울딸내미눈처럼?? 아들 웃는모습같이???ㅋㅋㅋ 구불출~

인주라™ 2006.01.02 14:49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3
심장에 심방간 천공으로 인해 수술 진단을 받으신지 3개월이 넘으신
지금에야 내일 오후에 수술대에 오르시네요...
모두가 수술하자 급하다 하여도...
아들넘 장가 보내고 나서 수술을 받기 원하셔서 이제야 하게 되었네요...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두 당신께서 어서 건강해지시는게 아들에게 더 기쁠일인데...
그래두 그 고집 못꺽고 이제 하게 됩니다.
6시간정도 걸리는 수술이라는데...
생전...처음 해보시는 수술이라...
많이 긴장하셔서 꽤 수척해지신 모습이지만...
좋은결과 있으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자라방가족에게 알리는게 도리인듯 하여 몇자 남깁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violeta 2006.01.02 14:55
    에휴~ 나이순서대로 복 받자 했더니..-_-; 저야 워낙 별명이 사건25시라서 1년에 한번씩은 병원에 들락날락하지만 그래도 병원갈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벌렁거리는지..
  • violeta 2006.01.02 14:58
    그래도 가족들이 있어주었기에 힘든 수술을 견딜수 있었답니다. 요즘 의술이 좋으니 어머니도 금방 쾌차하실거예요. 회복하시면 맛있는 음식 많이 대접하시고 좋은곳도 많이 보여드리세요~ ^^
  • violeta 2006.01.02 15:01
    주라님도 생긴건 부잣집 왕자님 같은데.. 얼마전 외할매 돌아가셨지, 엄마품 떠나 장가갔지, 장가간지 몇달만에 엄마 수술하시지~ 맘이 편치는 않겠네.
  • violeta 2006.01.02 15:04
    이상하게 결혼전에는 무덤덤했던 일들이 결혼하고 나면 그렇게 마음이 짠하고 쓰리더라구요. 맘 아파하지 말고 듬직한 아들모습 보여주세요. 어머님도 주라님도 올해는 좋은일만 있기를~ 힘내세요~
  • 파랑 2006.01.02 15:41
    주라님 힘내세요..저희 어머님도 수술 두번정도 하셨었죠. 신경이 날카로와지셔서 짜증도 마니 부리실꺼예요..그때마다 더 잘해드리세요. 빨리 쾌차하시리라 믿어요.액땜이라 생각하시구요..홧팅!
  • 석이엄마 2006.01.02 20:59
    에고~무사하실겁니다. 의사를 믿으시고. 수술대 네번 올라봤는데 못일어나리라는건 꿈도 안꿨더니....잘 살고있잖아요? 너무 걱정하는 것도 안좋으니....쾌차만 비세요!!!
  • violeta 2006.01.04 09:41
    경황은 없겠지만.. 소식이라도 전해주셨으면 좋겠네. 궁금하다. 문병도 가지못하는 형편이라~ 얼른 회복하시라고 정성기도 드리마~
  • 인주라™ 2006.01.04 13:15
    네...다행하게 수술도 잘끝나서 경과가 좋다고 하시고 고비도 넘기셨네요...거마워요 다들...-_ㅜ
  • 파랑 2006.01.04 16:35
    한턱 쏘3~~
  • violeta 2006.01.05 13:51
    헐~ 병원에 입원하면 한턱 쏘는거냐? 그럼 나 같은 사람은 턱이 열개라도 모자라겄따!~ 마~ -_-;;;;;
  • 파랑 2006.01.06 09:27
    그니까 주라님이 한턱쏘면 그턱받아서 붙이면 되잖아요..-_-a 어쨌거나 한턱쏘3~~ㅋ
  • violeta 2006.01.06 09:48
    그래~ 뭐든지 잘된거라면 축하해야지. 수술도 잘되셨겠다 이젠 빠른회복만 기다리면 되겠네~ 주라씨가 맛있는 음식 많이 대접해드려~ 주소 알려주면 내가 맛있는거 보내줄께. ^^
  • 인주라™ 2006.01.06 11:03
    날잡아요 광화문에서 함 뭉치게 ㅎㅎ
  • 파랑 2006.01.06 16:01
    자라님이 바뿌셔서 뭉칠수 있을라나..전 못가도 다들 모였단 얘기들으면 괜히 좋던데...내가 꼭 그자리에 있었던거처럼 말여요..ioi
  • 석이엄마 2006.01.06 23:18
    나 15일 일요일 올라갈거다!! 그래서 17일 내려올라꼬. 날잡아라~
  • 인주라™ 2006.01.07 10:12
    전 14일날 부산 내려가는데 -ㅁ-;
  • 자라 2006.01.07 16:17
    난 14일날 근무하는데 -ㅁ-;
  • violeta 2006.01.07 16:54
    16일에 만나면 좋을텐데 자라 근무가 어떻게 될까?
  • 석이엄마 2006.01.07 19:48
    좋죠~주라도 부산오믄 연락바람!!! 들고갈거 작지만 가벼운 짐 건네주게~번호는 자라에게 물어봣!!
  • 인주라™ 2006.01.10 10:14
    ㅋㅋ 갈지 안갈지 아직 미정 예약은 해놨는뎅 전화번호도 따놨는데 ㅋㅋ
  • 석이엄마 2006.01.10 12:12
    기다리마~ㅋㅋ 선물 포장해야겠구만!!! 근데 너무 기대는 하지마셔~ 뻔데기앞에 주름잡는거같아서리 원!!
  • 파랑 2006.01.11 17:46
    번데기보다 주름 많이 더 잡으셈~~~
  • 석이엄마 2006.01.12 23:22
    에고~낼 주라께서 연락주실지도 모르는데 난 울산가야할 일 생기삐맀따. 그냥 일욜 올라갈때 갖고가서 바요~에게 맡겨놓을께. 아님 진짜 택배로 지난번 올린 주소로~

violeta 2006.01.02 13:57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6
낮지도 않는 이번 감기...
내과에서 무려 두달넘게 약을 타 먹었는데도
도통 차도없이 병은 깊어만 가는듯 싶고
모자란 머리로 생각해도
감기약에 내성이 생길만한 기간이 아니었나 싶어
내과에서 한방으로 과감하게 바꿔봤더니...
이거이~ 돈 잡아먹는 귀신일쎄.

여기저기 앞으로 뒤로
오만데 찌르더니 부황뜨고 전기공격까지...
기진맥진하여 진찰실에서 내려왔더니
성분 알 수 없는 한약값으로
무려 봉급 몇분의 일을 달라고 하네~

아픈게 죄지~ 별 수 있어.
정도가 심하니 맬맬 오라는데 돈도 돈이지만...
아프지말자구여~ 아픈사람만 서러웁디다.

마음 외로운 사람이 걸리는게 감기라던데~
언니도 이번기회에 애인하나 만드삼!~
한의원에서 그럽디다~ ㅋㅋ
  • 파랑 2006.01.02 14:20
    아~ 난 그래서 감기가 안걸리나 보구나..히히..-_-
  • violeta 2006.01.02 14:52
    오메~ 파랑이 애인 있었냐? 이번 기회에 파랑이두 자수하여 광명찾자!~ 혹시 겉만 퍼렇고 속은 빨간? 흐음~ 파랑이의 정체를 밣혀랏!!~
  • 파랑 2006.01.02 15:43
    저어기 ↑에 있잖아요...수박..ㅋㅋ 예전에 자수 했었는데..잉 ㅠ.ㅜ 언니가 관심이 없는게지....
  • violeta 2006.01.02 17:18
    자수? 수박이란걸 자수했단 말인가.. 아니면 애인이 있다는걸 자수했다는 말인가~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결혼은 생각없다고 했었던가? 가물가물하네~ -_-;;;
  • 석이엄마 2006.01.02 21:02
    엥? 언니...라면? 나??? ㅋㅋㅋㅋ 골치아픈 애인이라 자처하는 사람 연말 갑작스런 출장으로 서울 못가게하드만...자기가 감기걸려 올라갔음!!!ㅋㅋ 그래도 아플만큼 다 아프라는지-_-;
  • 석이엄마 2006.01.02 21:04
    밤이면 더 심해지는걸 보면 그말도 일리가 있는 듯함! 피차 우린 모두 무소뿔처럼 혼자 가야할 인생들이여~
  • violeta 2006.01.02 21:39
    한의원에서 그럽디다. 언제 사랑했냐고.. 그게 병의 근원인것 같다던데... 웃으면서 대답 했지만 무슨 점쟁이처럼 척척 맞추는데 기가 막힙디다!~ 애인구합니다. -_-;;;
  • 파랑 2006.01.03 09:12
    건 한의사가 아니고 무신 싸이비 사랑교 교주이거나 뒷마당에 대나무 꽂은 사람일세..
  • violeta 2006.01.03 14:38
    파랑이의 어릴때 헤어진 오라버니가 아닐런지... 어쩜 그리 오누이가 딱딱!! 맞추는지 신기해 죽깠네~ ㅋㅋ
  • 파랑 2006.01.04 09:16
    헐..엄마한테 물어봐야 겠다..아픈기억이 있는지..언니 몰랐구나 뒷마당에 대나무 꽂아놓고 점쟁이 팬티 입었는데..ㅋㅋ
  • violeta 2006.01.04 12:05
    난 중국년 빤쓰 입었는데~ ㅋㅋ
  • 파랑 2006.01.04 16:36
    그게 뭐지?? 그럼 때발리잖어요... 땟국...ㅋㅋ
  • violeta 2006.01.05 09:26
    의심이 많은 사람, 남을 믿지않는 사람보고 중국년 빤쓰입었다고 하자녀~ ^^
  • 파랑 2006.01.06 09:28
    진짜요?? 첨들어보는 말일세.. 것도 설 사투리중에 하난갑다..ㅎㅎ 써먹어야지...
  • violeta 2006.01.06 09:49
    서울 사투리? 울집안은 안동 주로 경북쪽 사투리인데~ 울 외가에서 잘 쓰시던 말씀들.. ^^
  • 파랑 2006.01.06 15:58
    그래요?? -_-a 그럼 세대차이 ㅋ

소식 좀 남겨주셔~
언제쯤 만날수 있을지 일정들을 조율해야 하니까.
그리고~ 석이어무이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고오~
자라가 요즘 연애질^^; 하느라 바쁘다카는데
훼방하고 싶은 심술보가 자꾸 들썩거려서..
동참하실분 연락주이소오~ ^^
  • 석이엄마 2006.01.02 13:21
    할일없이 바쁜거같아서 신나게 아파서 쉬었으면...했더니 곧장 바요 감기떠넘긴거 아냐?? 출장온 남편땜시 서울행취소됀 실망때문인지도~
  • 석이엄마 2006.01.02 13:23
    1월엔 서울갈 계획안잡힘.2월에 대한민국미전에 출품하는 관계로 바빠죽을 예정이라서...입상위엣것을해야 예술의전당에 전시되는데....다들 힘좀 주이소~합!!!!
  • 석이엄마 2006.01.02 13:24
    열씨미 훼방을 하는이 있으믄 더 불붙는다캤제? 그럼 나는 부채질해야겠지???부산바람 서울로~후~~~~~자라곁으로~~~~~
  • 파랑 2006.01.02 14:22
    물어봤더니 올해는 연애하는 해로잡고 내년엔 결혼하는 해라는데.. 그냥 올안데 해치아뿌라했심다..
  • violeta 2006.01.02 17:19
    올 안에 결혼한다는 말? 감기 바이러스 때문이냐.. 어째 헤드시스템이 더디네~ ㅋㅋ
  • 파랑 2006.01.03 09:14
    -_-a ?? 사랑하면 헤드시스템이 과부하 걸린답디다..그 저번주에 생로병사에 비밀보니 진짜 사랑을 해야겠던데요..키스도 자주 많이~~

mercury 2006.01.02 00:21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4
많이 받으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그리고 자라오빠~
애인생겼나 왜 연락이 안돼징??
할말있는데...
주라님,지오님,늘언니,나리언니,바욜님,꽃님이님,파랑님, 석이엄마님,
그리고 요기 들어오시는 모든님 행복하세요♡
  • 파랑 2006.01.02 09:40
    감사해요 머큘님..얼굴 한번 못봤지만(하기야 못본사람이 더 많은..) 제 이름이 빠졌다면 섭할뻔했어요.. 머큘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violeta 2006.01.02 11:09
    안그래도 어제 예전글들 보면서 머큘님 생각했었는데~ 잘 지내죠? 자라는 요즘 연애주의보에서 연애경보로 바뀌는 중이라 들어올 짬이 없네요. 어째 좀 미운것도 같지만 좀 봐주자구여~ ㅋㅋ
  • 석이엄마 2006.01.02 13:26
    머큘도 주라결혼식장서 보고 또 뜸~했죠? 학교입학한다더만 어캐됐는지.....다들 강아지처럼 곁에있는 행복 가득한 집단속 잘하는 한해를 만듭시다용.옆에있을때 잘혀~
  • 파랑 2006.01.02 14:22
    네~~~

멋찐 지오 2006.01.01 18:12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6
新年快樂
  • 인주라™ 2006.01.02 14:50
    신니엔콰일러
  • violeta 2006.01.02 15:15
    주라님에 이어 자라까지 핑크모드인데.. 지오님도 올해는 좋은소식좀 들려주세요~ 힘내시라고 제가 조만간 한잔 살께요. ^^
  • 파랑 2006.01.02 15:44
    언니 저도 힘 없어요....
  • violeta 2006.01.02 17:06
    힘 실어 줄테니까 설 와라~ 정말 보구잪따!~ ^^
  • 파랑 2006.01.03 09:17
    언니의 그 힘을 받자올라면 넘 무겁지 싶은데.-_- 체력 보충해서 가겠음다....ㅋ
  • violeta 2006.01.04 09:38
    환갑진갑 다 지나겄따!!~ -_-
  • 인주라™ 2006.01.04 13:18
    지오도 작년 말에 여친델꼬 모임왔더랩니다. 올해는 일내지 않을까 싶네요 ㅎ
  • 파랑 2006.01.04 16:39
    오호라~~ 어째 이집은 총각이 안뵈인다.. 가망없다.. 딴데 알아봐야 겠다...ㅡ_ㅡ
  • violeta 2006.01.05 09:28
    음~ 전에 사귀던 여자는 정말 끝난모양일쎄. 올해는 반드시 성공해서 좋은결과 있기를.. ^^
  • violeta 2006.01.05 09:29
    파랑아~ 총각같은 아줌마는 안되겠냐? ㅡ_ㅡ
  • 인주라™ 2006.01.05 10:34
    총각같은 유부남은 안되겠니? 500원에 안되겠니?
  • 파랑 2006.01.05 11:01
    어허라~ 어따 반말을...と( ̄_ ̄)っ 거기다 500원 까정?? 됬다고 봅니다... 총각같은 아줌마가 쓸데가 있을려나? ^^
  • violeta 2006.01.05 14:01
    어허~ 나 이래뵈두~ 화류계에선 꽤 인기있는 몸인디~ 파워울트라캡숑쨩 웃긴다며-_-;; 술값 깍아준다고 여기저기서 스카웃제의가.. 이거 웃긴얘기 맞지~ -_ㅜ
  • 인주라™ 2006.01.05 16:43
    SOS 긴급출동...
  • violeta 2006.01.05 17:55
    어디로 출동가냐? ㅡ_ㅡ
  • 인주라™ 2006.01.11 17:48
    DS Hous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