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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6.01.22 22:2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오늘 넘 큰 실수을 했다
그래서 마음이 안 좋아여

미안하다 한들 그 사람이 다시 날 봐줄가
후회할짓을 왜 했는지
좀 있어면 한살 더 먹구만 왜이리 멍청한지....

내 속이 안 편한데 그사람은 얼마나 꿀꿀할까.....
이눔에 생각과 입이 화근이네요

한층 더 높게 살고싶구만
영~` 안따라주니 참 문제네요 ㅡ.ㅡ;;;;;


  • 석이엄마 2006.01.23 10:45
    누구랑? 아침부터 오늘이라 칭했으니....남편이겠구만? 다들 그렇게 살어요~문자라도 한통 때려요.
  • violeta 2006.01.23 11:11
    사람이 실수 안하고 어떻게 살수있나요? 실수는 모두들 하지만 그 이후에 사후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달라지겠죠. 한 발자욱 뒤에 서자구여~ ^^
  • 꽃님이 2006.01.23 11:29
    사후처리 잘 했어요 근데 내 맴이 좀 안 좋아요
  • violeta 2006.01.23 21:56
    맞아요. 남에게 주었던 상처는 용서받을수 있겠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용서는 쉽지 않죠. 그래서 그게 더 큰 벌~ -_-
  • 늘네곁에 2006.01.24 10:35
    하루하루 살얼음판..에고..울사장님 얼른 호주 출장가시면 좋겠다.. 평온한 곳에서 일주일이라도 보내고픈 간절한 맘..ㅜ.ㅜ
  • violeta 2006.01.24 11:54
    ㅋㅋㅋ 예전에 나를 보는듯... ^^
  • 늘네곁에 2006.01.24 17:38
    늘이두 바요 언니연륜이 되면은..음.. 한껏 추억을 되살릴수 있겠지영?? 웃으면서.. ^^;;

violeta 2006.01.22 20:39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6
시간내어 읽어보았다. 오랜시간이 흘렀고..
그로인해 잊어버리고 있었던 따뜻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글을 읽어 내려갈수록
이곳에 오는 많은 가족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더한층 느낄수 있었다.

입가에 떠오르는 미소~ 삶의 기운...
  • 꽃님이 2006.01.22 22:30
    맞아요 미소가 삶에기운
  • 인주라™ 2006.01.23 09:40
    음...이번페이지 바요님 도배네 ㅋㅋ
  • 석이엄마 2006.01.23 10:46
    그래서 내 홈피에 옮겨놓곤 했었는데....이젠 안그래요. 그냥 흘려보내야할 것도 있는것같아서~
  • violeta 2006.01.23 11:15
    가끔 뒤늦게 올라온 리플들이 왤케 웃긴지... 모래속에 감춰진 보석을 찾은느낌~
  • 인주라™ 2006.01.23 13:55
    맞다 ㅎㅎ 석엄니 홈피 주소 알려줘보셈 함 놀러가보게요 ㅋㅋ
  • 석이엄마 2006.01.23 15:35
    나도 몰러~그동네 안간지 한참되나서....아뒤도 비번도 전혀 기억안남. 치매수준의 건망증있을거라고 천상선녀가 말해줬던 올신수가 그랬음.
  • violeta 2006.01.23 22:01
    ..뭐.. 뭡니까~ 언니.. ㅋ
  • 석이엄마 2006.01.23 23:25
    답답혀서 올해 신수를 봤드만 그선녀 답답하다말다 야그는 않고 힘내라꼬 어깨만 주물러주대? 그거이 별로 안좋은거 맞제???힘안난다 고마~
  • 파랑 2006.01.24 09:39
    그럼 그선녀한테 기 받은거네요.. 그러니 힘내세요 언니..어른들 말씀에 그런거 보면 좋은거만 믿고 나쁜건 잊어버린다던데요??
  • violeta 2006.01.24 09:44
    옛 어른들 말씀에.. 올해 신수 볼라카거덩~ 구정 지나서 봐야 제대로 맞는다카던데.. 너무 실망마소!!~ 사는게 다 글치요. 뭐 별거 있나요. ^^ 우리랑 어울렁더울렁 웃어가매 삽시다!
  • 파랑 2006.01.24 09:53
    옳소~~ 나도 그말에 동감요...우리랑 잼있게 살아요...^---^
  • 인주라™ 2006.01.24 16:40
    말은 글타해도 파랑님이야 결혼하믄 들어오시기 힘들다고 본다 ㅋㅋ
  • violeta 2006.01.24 17:10
    신랑 흉보기 위해(자랑하기위해) 뭐 드나들듯이 할것 같은데? 아녀? ㅋㅋ
  • 석이엄마 2006.01.25 01:29
    대나무를 귓뒤에다 꽂았냐? ㅋㅋ마당없는...집에 사니깐.
  • 파랑 2006.01.25 15:04
    어허~ 너무들 김칫국을 드시고 계십니다 그려.. 주라님은 쭉 들어옴서 왜 난 글케 생각하남요?? 바요언니 말처럼 초기엔 무쟈게 들어오고 애낳으면 제비꽃님처럼 몬들어온다....
  • violeta 2006.01.25 17:53
    안그래도 제비꽃님 근황이 궁금했는데..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밤 낮이 바뀌어서 고생은 안하는지... 여기 들어오는것도 스트레스 해소하는 한 방법일텐데.. ^^

violeta 2006.01.22 13:08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6
오랫만에 채창병님 다녀가시네요.
물론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으셨지만.. ^^
다녀가신것~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많으시길...
  • 석이엄마 2006.01.22 15:38
    난 모린다~
  • violeta 2006.01.22 20:21
    ㅋㅋ 잠깐 오셨다 둘러보고 금방 가시더라구여~ ^^
  • 인주라™ 2006.01.23 09:50
    흐미 찾아보다가 문득 본...가입일자...19위넹ㅋ 채창병님5위 바요님 12위 머큘13위 비애래님 17위
  • 석이엄마 2006.01.23 10:47
    난? 몇등이여~???
  • 인주라™ 2006.01.23 13:55
    388등이신데요 ㅋㅋ
  • 인주라™ 2006.01.23 13:56
    오늘가입하신분이 428등 김태희님이시넹 ㅋㅋ 혹시 그 김태희 ㅋㅋ
  • 석이엄마 2006.01.23 15:36
    10등은 고사하고 100등안에도 못드는 신세 그냥 콱 끊어버려야할 듯~
  • 비애래 2006.01.23 18:41
    새로운 사실이네요...그런 등수도 있군요...흠..저가 제법 일찍 여길 알아낸거네요^^ 저가 카드사있을때네요..
  • 비애래 2006.01.23 18:42
    ㅋㅋ 참고로 제 인생은 어디에서 근무했느냐로 나뉘어진답니다^^
  • 인주라™ 2006.01.23 21:09
    거의 1년에 한번꼴로 직장을 옮기는 저로써도 어디에 근무했을때로 나뉘어지겠네요 ㅋㅋ
  • violeta 2006.01.23 21:59
    부럽다~ 20년 붙박이로 살아온 나는 정녕 가구란 말인가~ -_-;;;
  • 비애래 2006.01.24 07:17
    저랑 비슷한분이 또 계셨네요^^ 저는 1년주기보단 조금긴데...더불어 저는 은행부터 시작해서 주~욱 금융권만..현재까지^^
  • 파랑 2006.01.24 09:47
    붙박이가구도 20년 지나면 오래된건데..-_-;; 언니는 어딜가더라도 쭈욱~ 한곳만 계실꺼같다는...
  • 인주라™ 2006.01.24 16:41
    나두 붙박이하고싶다 -_ㅜ 공무원쵝오~~
  • violeta 2006.01.24 17:08
    니가 정녕 붙박이의 서러움을 모르는구나... -_ㅜ
  • 파랑 2006.01.25 15:16
    가지지못한것에 대한 경외심인가보오....ㅋ

violeta 2006.01.22 12:1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3
오늘은 밤부터...  violeta  2005/08/24  


비 내린단다~

그저 아무런 잡념없이 비 좀 실컷 맞았으면 좋겠다.
시골길 논두렁에 쪼그리고 앉아
투둑투둑 낡은 우산에 떨어지는 우산소리 벗삼아
사르르 눈 감고 싶다.

맹꽁이나 개구리가 울어주면 좋겠고
먼듯 가까운듯 모깃불 태우는 냄새와
시골집 밥상에 저녁짓는 하연연기가 모락이는 자그마한 촌에
빗소리에 섞여 올라오는 비릿한 흙내음까지 있으면
내겐 더할나위 없는 평안일것 같다.

마음이 젖어가는 비를 기다리는 오후엔~



=================================================================


violeta : 뜨듯한 방구둘에 군불 때어놓고 기다리고 있을 석이어무이 만나러
구불구불 언덕길을 올라 흐릿한 전등불빛 반짝이는 마당예쁜집으로 놀러갑니다.

파랑 : 그곳엔 머리에 수건을 두른 몽땅언니가
방금 삶아진 고구마와 옥수수를 들고 우릴 반기겠죠? ^^

제비꽃 : 아장아장 걷는 울 아가 손잡고 황톳길 따라 저두 갈랍니다~

석이엄마 : 화장할필요도 예쁜옷입을필요도없이
무지랭이처럼 살다갈 수있는곳이 그립다. 콩밭메고 옥수수키우고 두엄만들면서...

인주라 : 다 익으면 보내주셈~ 잘먹을께염~

violeta : 까만고무줄로 몸채만한 건전지 둘러맨 트랜지스터 라디오 소리도..
마당에 고물고물 올라와 몸을 뒤틀고 있는 뻘건색의 지렁이~
풀비린내 가득한 비오는 시골마당

째즈 : 음.. 글을 읽다보니 자꾸 살인의 추억의 한장면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헉 -_-;


  • violeta 2006.01.22 12:26
    어릴땐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은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넝마주의 빼고 ^^;)... 지금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인가 봐요. 저 글에 대한 째즈님의 리플과 공감하던 주라님~
  • violeta 2006.01.22 12:27
    사실 저도 생각해보니 괜히 오싹~~ 마음 편하게 비를 맞을수 있는 공간이 이제 우리곁에 남아있지 않은건가요? 차암 쓸쓸하네요.
  • 석이엄마 2006.01.22 15:45
    그냥 꿍뎅이델까 조심하며 고구마땜에 입가를 시커멓게 만들 생각으로만 즐거워합시다. 그렇게 살수만 있다면...그건 욕심없는 맘일게여.
  • violeta 2006.01.22 20:21
    부침개 해 먹구 싶다, 언냐~ 지금 부쳐먹으면 살로 다 가겠져?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 -_ㅜ
  • 석이엄마 2006.01.23 10:48
    ㅋㅋㅋ 먹고싶은거 참으면 정신병돼여~
  • violeta 2006.01.23 11:07
    언니말에 용기얻어 덕분에 푸지게 먹긴 잘먹었수~ 그런데... 오늘아침 부은얼굴과 함께 포동하게 살오른 허리~ -_ㅜ
  • 석이엄마 2006.01.23 15:38
    정신병보담사 훨~낫지!!!우울증보담사. 근데 부은 얼굴보고 정신병걸리믄 우짜노???
  • violeta 2006.01.23 17:17
    ㅋㅋㅋ 언니도 대나무 꽃아야할듯~
  • 석이엄마 2006.01.23 23:27
    그 대나무 이파리 귀 한쪽뒤에다 꽂고 동막골로 들어가고잡다~
  • violeta 2006.01.23 23:51
    퐈하하하하핳~ 팝콘 실컷 얻어먹어야지
  • 파랑 2006.01.24 09:51
    동막골표 팝콘~ 택배로 보내주삼...ㅋ
  • 늘네곁에 2006.01.24 17:39
    원래..동막골 옥수수로는 팝콘이 아니구 강냉이가 나와야 된다고..ㅋ 스펀지에서 봤어영 ㅋㅋ
  • violeta 2006.01.25 10:25
    뭐...냐~ -_-

violeta 2006.01.21 21:53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8
예전에 영화 다운 받는곳 알려주셨는데..
컴터 새로 깔면서 사이트를 잊어버렸네요.
알려주시면 고맙고 감사~ ^^
  • violeta 2006.01.21 22:12
    네오폴더였나? 기억이 아삼삼.. -_ㅜ
  • violeta 2006.01.21 22:13
    맞나? 네오폴더? 오랫만에 가보니 홈피가 바뀐것 같은데...
  • 석이엄마 2006.01.22 15:46
    앗 새로운 로드를 만드실라고?? 나도 거기 가봐야지?ㅋㅋ근데 컴이 터졌다.
  • 석이엄마 2006.01.22 15:48
    울아덜이 내려와서 잠자고있던 늙어 수리필요한 노트북에다 연결해주네??ㅋㅋ때론 늙어도 쓸모있어 견뎌낼 이유가 됨.
  • 인주라™ 2006.01.23 09:38
    음 네오폴더도 괘않쿠여, 전 요즘 폴더플러스를 애용中, 요즘 네오는 단속이심해 자주 자료가 짤려서뤼 ㅎㅎ
  • violeta 2006.01.23 11:09
    지난번 알려준 곳~ 네오폴더 맞는거죠?
  • 인주라™ 2006.01.23 13:57
  • violeta 2006.01.23 17:15
    풉~

violeta 2006.01.21 20:03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5
violeta가 산다~ -_-
  • violeta 2006.01.22 12:30
    썰물이 빠진것 처럼.. 외롭고 허허로운 갯벌같은 주말의 이곳은~ 자라의 시가 있는 마을.. 주말엔 모두 아르바이트라도 하는겐지~ -_-;
  • 석이엄마 2006.01.22 15:48
    난 쉬고있다~ㅋㅋ 매일 쉬면서리....
  • 인주라™ 2006.01.23 09:39
    난 엄마집,울집 설겆이하느라...-_-;;
  • violeta 2006.01.23 11:12
    설겆이 5분 10분이면 끝나는데.. 재미있는것 많이 올려놓을테니 주말에 간간히 얼굴좀 보여줘여~ ^^
  • 늘네곁에 2006.01.24 10:34
    늘이두 살아영~~ 짧은 연휴..급하게 댕겨 오겠슴다~~ ^^

violeta 2006.01.21 01:32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0
얼마전부터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영화보기에 빠져버렸다.

지금시각 1월 21일 토요일 새벽 1시 32분
오늘은 BASIC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영화였다.
총 소리 요란하고 헬기 소리 시끄러운
군인영화 정말 취미없어 하는데
기대하지 않고 그냥~ 꽁짜니까^^; 하는 맘으로 봐서인지...
시간이 갈수록 감탄에 감탄을 하였다.
모처럼 재미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잘 시간이 지났음에도 잠 못드는 늙은 violeta~ ^^;
  • 파랑 2006.01.21 09:12
    주말에 파출부신세가 되어야 하니 그거이 처량해서 인가?? 영화 잼있어요? 나도볼까? 모처럼 잼있는 시간 보냈다니 다행예요 언니..오늘도 날은 흐리네요..-_-
  • 늘네곁에 2006.01.21 09:17
    몇일전에..왕의 남자 봤어영.. 내친구는 영화관에서 4번이나 봤다구 그래서..기대를 많이했나? 그냥 흥행영화 한번 볼만하다 정도..ㅋ
  • 비애래 2006.01.21 09:58
    금요일 밤은 다들 잠못들기 힘든...영화를 보던 뭘하던 그런 시간들인가보네요...저는 어제 PSP를 장만했어요...게임삼매경에.^^ 늙어가나봅니다...3시에잠들었네요
  • 자라 2006.01.21 10:00
    왕의 남자 볼만함. 투사부일체 웃김.
  • 자라 2006.01.21 10:01
    저는 어젯밤 3건의 구급출동 후 ㏂2:00 부터 깊은 잠에 빠졌는데... 오늘은 신나게 달려볼랍니다.
  • violeta 2006.01.21 17:24
    서울은 봄이 온것 같은데..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모처럼 하늘파란 기분좋은 오후.. 목욕탕에 갔다가 8시간만에 돌아온 빨갛게 익어버린 violeta~ ㅋ
  • violeta 2006.01.22 12:43
    구급출동 있을때마다 언제나 안전.. 안전이 우선이었으면 한다~ 신나게 달리는것도 좋지만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심한 119 가족... ^^;
  • 석이엄마 2006.01.22 15:50
    울남편 한추위지나고 몸살감기하더니...추워서 일보러 안가고 들어가겠다는데???봄됐다꼬??
  • violeta 2006.01.22 20:23
    밤 되면서 추워졌네요.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낮엔 정말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 날씨였어요. 목욕탕언니들하구 팔짝팔짝 어머나어머나 하면서 얼마나 좋아했는데... ㅋ
  • violeta 2006.01.22 20:25
    광합성.. 나도 하고 싶다~

자라 2006.01.21 10:04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자막읽기를 싫어해서 한국영화만 고집하고 있는데 ^-^
어둠의 경로만 헤매다니면 음지식물 될수도...
햇볕 따스한 날엔 광합성을 합시다!

violeta 2006.01.19 13:03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1
시간을 짬내어 청계천을 산책하였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더군.
오후에 여유롭게 산책을 다니는 철없는(?) 그들이
언제나 그러하였듯히 부럽기도 하고 밉기도 하였다.

출근하면 하늘보기 어려운 사무실~
저녁에 퇴근할 즈음에야 접하는 바깥공기...
대학시절을 빼고는 언제나 직장생활을 하였기에~
시간이 여유로운 그들이 언제나 부러웠다.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예쁜여자분들~
밉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하여
바빠서 곤란합니다~ 하고 거절하였더니...
내내 마음에 걸린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산책길~
  • violeta 2006.01.19 13:04
    Life story에 적을까하다~노래소리 지우려고 이곳에... -_-;
  • 비애래 2006.01.19 13:12
    저두 옮긴 사무실이 청계천 옆인데...흠..저두 산책했는데...^^봣을지두 모르겟네요...모르는체로..하하
  • 인주라™ 2006.01.19 15:26
    호오...알지못하는사이에 조인하셨을지도...청계천 산책이라...안산공기는...좋구나 에혀~
  • 디따 2006.01.19 15:49
    청계천 꼭 한번 걸어보리라 다짐했는데... 지금은 추워서 그렇고.. 날따뜻해지면 한번 가봐야지..
  • violeta 2006.01.19 16:15
    지금도 산책하기에 그리 나쁘지는 않답니다. 나름 겨울운치가 있고... 물소리가 근사해요. 커피한잔과 mp3 들으면서 하는 여유로운 산책... ^^
  • 석이엄마 2006.01.19 18:59
    그날도 너무 이뻤다. 청계천도 그곳에 나온 사람들도 그녀도......
  • 하얀미소 2006.01.20 03:17
    오늘 처음 가입한 신출래기 인데유 홈페이가 마니 사라졌는것같은데유 왜그래유 그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들리것씀다,글고 시집은 다 어디로 가부렀는지 안보이네여 이쁜 시 점 퍼 가라구래는뒤
  • 파랑 2006.01.20 08:48
    언니 저 나왔어요~ ㅋ 커피한잔들고 음악들으면서 여유롭게 걷는 언니가 그려집니다.. 다음장면 카메라들고 부탁하는 여자들..언니대사 안되욧!!ㅋㅋ
  • 인주라™ 2006.01.20 09:52
    하얀미소님 가입추카드리구 시는...저작권문제로 퍼가실 수 없습니다. 자주 놀러오시구 그럼 자라가 시를 좀 나눠주긴하지만 ㅋㅋ 머 암튼 즐건하루요
  • 늘네곁에 2006.01.21 09:18
    하얀미소님 방가워요~ 예쁜시..좋은사람들..맘이 따뜻해지구 편안해지는곳이예요~ ^^
  • violeta 2006.01.22 12:41
    가끔.. 다른곳에서 詩 퍼오고 있는데~ 그걸로라도 잠시 목 축이시면.. 좋은시간 되세요. ^^

자라 2006.01.21 10:07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청계천 오픈(?)하고 바로 가서 찍은 사진들 있는데...
아직까지도 못올리고 있다는...
바빠요 바빠... 아니 게을르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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