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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6.03.13 17:42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23
올해만 벌써 세번째인지라... 직장을 옮겼다고 말하기도 거시기 하네요...^^
정확히 한달 반동안 국정홍보처에서 나오는 정책지에서 책 3번 만들었네요.
그 전에는 한달동안 여행 잡지 창간호 준비를 했고...(창간호 나왔나... )
내일까지 마감을 끝으로 이 곳도 떠납니다.
그리고 5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20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 그냥 있으면 워낙 편하기 때문에 그냥 있어도 되지만... 너무 내 자신이 안주한다는 생각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직은 날 좀 괴롭혀야 한다는 생각에...^^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을 시작한지 6년째가 되네요. 20일부터는 'PD'란 타이틀로
시작합니다. ㅋㅋ
패션 업체의 지면 광고를 기획, 제작하고, 카탈로그를 찍고, 홍보용으로 잡지도 만들고...
멀티형 인간으로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서른 맞이 대축제...^^
광고 대행일이라 할 수 있죠.
광고를 찍을 때는 을이 됐다가, 잡지에 광고를 주게 될때는 갑이 된다는... ㅋㅋ

6년간 글쓰는 일만 해오다가, 화보 촬영부터 PT까지 다양한 것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앉고...
먼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크리에이티브적인 면이 부족해, 그 곳에 있는 동안 그 능력도 키우라고 하지만...

너무 능력이 안되서 짤릴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럼 다시 잡지 바닥으로 슬금슬금 와야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떤 일이든 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들 힘 한번 멋지게 실어주시죠...^^
  • 비애래 2006.03.13 17:47
    흠...멋지네요^^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결과에 대한 도전보단 비젼에 대한 도전같지만^^
  • 비애래 2006.03.13 17:47
    9년동안 저두 5번이 넘어서 만만치 않다구 생각했는데...조족지혈이네요^^
  • 인주라™ 2006.03.13 18:24
    김PD야~ 김PD야~ 이야~ 기왕가는거 해보는거야~ 피디선생님 볼려면 이제 줄서야겠구만 ㅋ
  • 디따 2006.03.13 18:35
    ㅋㅋ 짤려서 다시 김기자 될지도 몰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3 18:55
    그저 부럽기만......
  • violeta 2006.03.14 09:51
    우와~ 정말 멋지네요.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통방통!!!~ 대단해요~ ^^
  • 파랑 2006.03.15 09:12
    항상 도전정신 넘치는 디따님...부럽습니다...크헉~`
  • violeta 2006.03.15 18:00
    뒤에 "크헉~`" 은 무슨뜻이냐? -o-a?
  • 인주라™ 2006.03.16 09:40
    많이~ 쵝오~ 대단하다~ 머 이런뜻 인듯 -o-a?
  • 파랑 2006.03.16 09:49
    주라님 당첨... 크헉소리나게 부럽단 말씀....^^
  • violeta 2006.03.16 17:21
    뭘 부러워하기까지 파랑이도 자기 자리에서 멋진사람일텐데... 이렇게 많은 멋진동생들을 알고 있는 나는 빽 든든한 아줌마~ ^^
  • 석이엄마 2006.03.16 17:30
    내가 쵝오여~바요는 양보하라!!!ㅋㅋ
  • violeta 2006.03.16 21:41
    그럼요그럼요~ 냉수도 위아래가 있는데 왜 아니겠어요~ ^^
  • 파랑 2006.03.17 10:08
    ^----^
  • 인주라™ 2006.03.17 11:50
    음...세분 복숭아나무아래서 도원결의라도 하셔야할듯 캬캬캬 유비:바요 관우:석엄 장비:파랑 ㅋㅋ
  • violeta 2006.03.17 15:44
    조조 : 주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7 23:43
    와~그중에 젤 좋아하는 인물인데 어캐 알았스까나~???
  • violeta 2006.03.19 09:48
    난 조조가 젤 좋은데... ^^
  • violeta 2006.03.19 09:50
    사실 어렸을때 별명이 조조였거든요. 조조~ 어렸을땐 그게 무슨소리인지 몰랐다는... 무.. 물론 지금도 잘 알지못하지만~ ^^;
  • 석이엄마 2006.03.19 14:13
    조조가 뭔~뜻인데??? 뭔가가 안좋은 의미가 느껴지는뎅?아니겄죠?
  • violeta 2006.03.19 14:26
    꾀가 조조~ 조금은 얍삽하고 잔재주를 써서 힘든일은 안하고 어수룩한 다른사람에게 넘기려하는 그런사람을 주로 그렇게 부르지 않나요? 하지만 명석하고 임기응변에 달변가 총명하다는 이야기로도~
  • 파랑 2006.03.20 10:12
    좋은거 언니 다하세요....ㅋㅋ
  • violeta 2006.03.20 15:07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violeta 2006.03.13 15:47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6
어떻게 하다보니~
나이든 노처녀를 임신시킨 모양입니다.
바로~ 제가... -_-;

나와 같은 소속 직원인듯한 그 여직원은
내 아이를 가졌다고 은근히 자랑하고 돌아다니는데...
어찌 처신을 해야할지 정말 난감하더이다.

딱!!~ 꼬집어서 싫은건 아니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에 있어
성적인 매력이 많지 않은 여자여서
그 이상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마누라처럼 착 달라붙어 귀찮게하는데~
급기야는 이래서 살인이 일어나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다행이 날이밝아 꿈에서 깨고보니
날아갈듯 너무 개운한지라~
다행이다 싶어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문득...생각해보니 그런 꿈을 꾸게된 이유가
아주 없지는 않더이다.


내일 중매를 해주기로 한 여직원의
이미지와 너무 흡사하였던바,
서주기로 한 중매에 대해서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젠장맞을~
돈 생기는 일도 아니오..
잘 해야 뺨 석대 맞는거나 면할까...
왜 그리 중매서는데 혈안이 되어있는지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만,

좋은인연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디다~

이번에 잘 성사되면 다섯번째인데..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겟네요. ^^
  • 파랑 2006.03.13 16:53
    헐 언니 전문적인 거시기 아녀요?? 언니가 좋은사람들만 만나게 해주나부죠.. 선한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지않을까 합니다..^^
  • 비애래 2006.03.13 17:48
    중매에 집중하시느라 답이 없으셨나봅니다^^...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석이엄마 2006.03.13 18:55
    중매 세번하면 천당간다던데 다섯번이면 갔다가 돌아오는 중인게야 뭐야?ㅋㅋ나는 행복하지않다고 중얼대면서도 혼자인 처녀,총각보면 못끼워붙여서 안달인거를 어떻게 해석해야해?끈질긴 바요~의 파워
  • 석이엄마 2006.03.13 18:55
    사랑혀~
  • violeta 2006.03.14 09:52
    헤헤~ 고마워여. 언니!!~ ^^ 나두 사랑혀~
  • 인주라™ 2006.03.14 10:47
    크헉(º д º ;;) 19금
  • 파랑 2006.03.15 09:11
    에구..꼭 절케 딴지를 걸어요..서로서로 사랑하는 자라방 사람들...야호..ioi
  • violeta 2006.03.15 18:00
    내말이~ ㅋㅋ
  • 인주라™ 2006.03.16 09:41
    ↓네말은? ㅋㅋ
  • 파랑 2006.03.16 09:50
    알수없는 주라님의 정신세계....
  • violeta 2006.03.16 11:38
    ↑ 비슷한 정신세계 아니였어? ㅋㅋ
  • 파랑 2006.03.16 15:33
    헐..위아래로 압박이다.. 언니 같은계열에 세우지 마요..시로시로... 주라님도 싫죠??
  • violeta 2006.03.16 17:22
    왜그랴~ 재밌꾸마 ㅋ
  • 인주라™ 2006.03.16 20:07
    같은계열...같은레벨...같은수준...훗....아뇨 싫긴요 파랑님과 전 같은 수준입니다 크하하하
  • violeta 2006.03.16 21:55
    퐈하하하핳~ 우린 역시 사랑의 가족이야~
  • 파랑 2006.03.17 10:10
    그럼 나도 좋아해야 하나..아무래도 어리니깐 두루...흠~~ -_-

파랑 2006.03.07 10:43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34
음~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해야 하지만 성격상 생략~..
그저 개구리처럼 경칩이 되어서 튀어나왔구나 여겨주시길...
그냥 몸이랑 맘이 좀 아팠다고만 알아주시길...

근데 언니 전화했었어요?? 핸펀으로??  안왔는뎅..-_-;;
그저께 일욜에 자라님 문자 왔길래 답장 보내주고
그러곤 암일도 없었는데..
비록 사랑방에 제가 흔적을 남기진 못했지만
오는 전화를 그리고 멜을 쌩~까지는 않는데....-_-a

여하튼 궁금하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이젠 출석 열심히 할께요..ㅋ^^
오늘도 무지 좋은날이겠죠??
모두 따스한 햇볕 마니 쐬시구요 힘냅시다...!!
  • 석이엄마 2006.03.07 11:10
    에헤~밑에글을 봤을땐 주라도 했었다는 듯이 나와있구만.....받기싫었던 무슨 이유가 있었던 듯!!!ㅋㅋ몸도 맘도 건강찾았는지...??그럽시다.
  • 비애래 2006.03.07 11:17
    어쨌거나 반가우네요^^....참 따뜻한 사이트입니다...서로 챙겨주는~
  • 파랑 2006.03.07 11:29
    주라님도 제 전번을 아시나?? 진짜 안왔는데..힝~~ㅜ.ㅡ 감사합니다 비애래님..근데 모임은 하신건가??
  • 비애래 2006.03.07 12:32
    아뇨~ 하고싶은데...다들 시간 맞추는게 넘 어려워 보이네요...
  • 인주라™ 2006.03.07 12:45
    걍 해본 소리요~ 알리가 있나? 캬하하하 암튼 딴지걸사람 다시와서 다행이삼 ㅋㅋ
  • 파랑 2006.03.08 09:21
    헐~ 어떤이유든 반겨주시니 다행.. 자자~ 딴지시작해보삼..ㅋ
  • violeta 2006.03.08 09:42
    비애래님 다음주에 시간 괜찮습니다. 둘이서만 만날까요? ㅋㅋ 어떠신지..
  • 비애래 2006.03.08 14:59
    저는 반가울 따름이죠^^
  • 석이엄마 2006.03.08 20:42
    나도 끼워줘~잉잉 담주 목욜 서울 올라갈까~? 함보자 뭉치자 끼워도~
  • 비애래 2006.03.09 07:33
    하하...담주 목요일두 좋으네요^^ 오세요..가능하시다면 저가 맛난거 사드릴께요~
  • 파랑 2006.03.09 09:11
    맛난거 나도 먹고시푸다..아~가깝고도 먼 설이여..ㅜ.ㅡ
  • 석이엄마 2006.03.09 19:01
    내가 더 먼데 백수라....평일엔 득될때도 있구나~
  • 파랑 2006.03.11 09:06
    뭐든 장단이 있음이니...^^ 오늘이 주말이라 방이 조용하겠구나..에효~~
  • 비애래 2006.03.11 11:59
    바요님...괜찮은 시간 말씀해주세요^^ 시간되는분들 다같이 보면 더 좋겠네요~
  • 비애래 2006.03.11 12:00
    멀든 가깝든...의지문제인데..^^ 맘만먹으면야...뭐든 될듯~파랑님^^
  • 파랑 2006.03.13 12:54
    의지 약하다고 탓하셔도 할말없지만서두 주말에 시간 내기가 월케 힘든건지.. 그저 님들 만난 얘기에 흐뭇해해야죠 뭐..-_-;
  • 비애래 2006.03.13 17:49
    만남의 애기는 많이 오가지만 실제로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얘기에 흐뭇해하실수 있을런지^^
  • violeta 2006.03.14 09:53
    기다리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반다시... ^^
  • 인주라™ 2006.03.14 10:48
    E=E=E=┌(  ̄∇ ̄)┘ 후다닥!!
  • 파랑 2006.03.15 09:13
    푸다닭...
  • violeta 2006.03.15 18:00
    치킨 먹구싶다. -_-;;
  • 인주라™ 2006.03.16 09:42
    냉면 먹구싶다. -_-;;
  • 파랑 2006.03.16 09:51
    애 섰나?? -_-a
  • violeta 2006.03.16 13:33
    글게~ ㅋㅋ
  • violeta 2006.03.16 17:24
    음~ 곱창 먹구싶다. 싱싱한 생 간과 천엽도...
  • 석이엄마 2006.03.16 17:31
    엑~그거 묵는날은 날 찾지말어~함께가줘야할건데 못견딜거같음.
  • violeta 2006.03.17 10:06
    교대앞 거북곱창이라고 있거든요. 그 집 가면 언제나 생간은 세접시 이상 얻어먹고 온답니다. 정말 군침도네여~ ^^
  • 파랑 2006.03.17 10:11
    흐미..간은 나도 싫어.... 곱창은 맛있는디... 먹고잡다..^ㅠ^
  • 인주라™ 2006.03.17 11:53
    주라못먹는거..생간,천엽,곱창류,선지,멍멍탕,추어탕,해삼,멍게,개불 등...-_ㅜ
  • violeta 2006.03.17 15:45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이네. 우와~~~~ 얼마나 맛있는 별미들인데... 둘이먹다 지구가 멸망해도 모를정도로 맛있는 음식들~ ^^
  • 파랑 2006.03.17 17:30
    저번에 한번해본 얘기들이지만 절케 맛있는것들을 왜 못먹는대요? 간하고 멍멍은 나도 싫지만..-_-
  • 석이엄마 2006.03.17 23:45
    일곱번째부터는 억수로 좋아하는 것이닷!!!
  • violeta 2006.03.18 07:11
    개불 장만하다 넘어올뻔~ 어지간한 사람은 맘 약해서 조리못할듯 싶더라구요~ 으윽.. 이젠 못먹을것 같은 개불..
  • 석이엄마 2006.03.18 22:59
    세상에서 젤~로 만난 음식은 내가 안한거죠만....쩝 그래도 못먹는게 더 많은 사람이라서리......그거 장만은 못허지~

violeta 2006.03.06 11:29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29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열고 따땃한 봄 맞이 합시다.
엄동설한에 깊은 잠수타셨던 분들..
어깨동무하면서 봄 나들이 함~ 갑시다.
  • 인주라™ 2006.03.06 12:07
    개구리먹는날이였나? ㅋㅋ 정말 개구리 나올 정도로 따스한 날입네다 그려 ^-^)~
  • 파랑 2006.03.07 10:48
    근데 아직 개구리가 있긴 있나요?? 하기사 개구리먹으러 가자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만..안본지 진짜 오래됬다......
  • violeta 2006.03.07 22:24
    요즘 개구리 잘 못 먹었다간.. 철장신세지기 쉽상이라더군. 얼마전 뉴스에 크게 보도되었는데.. 먹고싶은마음 감출수 없었네. -_-;;;
  • 파랑 2006.03.08 09:33
    엥? 그런것도 먹어요?? 좀 가리삼.... 근데요 언니 단골막창집 두군데다 물어봤는데 택배 뭐 이런건 안된데요. 이상한사람 보는듯한 눈빛..혹여 아는사람 없나요??좀더 알아볼께요..-_-
  • violeta 2006.03.10 17:31
    ㅋㅋ 아직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불법이 아니라면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
  • 파랑 2006.03.11 09:07
    언니 혹 멍멍이탕도 드세요?? 몸에 좋은거면 암것도 안가리는거 아닌가?? 왠지 그럴꺼같다...-_-
  • 석이엄마 2006.03.11 19:43
    아이고~뭐든 안가린다....얘기하는 사람 사실은 엄~청 예의갖추려 애쓰는 사람이란거 안즉 통달 안됐삼? 그러니 속은 40댄데 겉은 20대 생속~ㅋㅋ
  • violeta 2006.03.12 22:42
    20년전쯤에는 먹었어요. 하지만 믿음을 스스로 가지고 부터는 입에 대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회식이라던지 그런자리에서는 유난스럽게 튀지는 않아요. 모두 먹는자리라면 마다하진 않겠다는 생각~
  • 인주라™ 2006.03.13 12:02
    위장을 위해 심장을 버리진 않을지어다...아미타불...A(- )
  • 파랑 2006.03.13 13:23
    위장보다는 腦(뇌)나 오감 쪽 아닌가?? 아님 정력..ㅋㅋ
  • violeta 2006.03.13 15:18
    정력쪽에 한표!!~ ㅋㅋ
  • 파랑 2006.03.13 16:51
    몰표~~~~욧!!
  • 석이엄마 2006.03.13 18:57
    쓸데가 없는 사람들만 좋다고들 난리여~???쓸데가 많은 사람은 부처찾고있는뎅?
  • 인주라™ 2006.03.14 10:49
    그런거 없어도 쵝오!! (*`д´)_b
  • violeta 2006.03.14 21:56
    부럽다~ 칭구야아.. *_*
  • 파랑 2006.03.15 09:15
    언니가 진짜로 깨구락지 먹어야 하나부다... ㅋ
  • violeta 2006.03.15 18:01
    오강단지 뚫어질까 못먹는다. ^^;
  • 파랑 2006.03.16 09:55
    경칩지난 깨구락지는 진짜로 그럴지도 몰겠다..언니 스텐으로 된걸로 바꿔요..ㅋ
  • violeta 2006.03.16 13:33
    쓰뗑으로 맹근 오강도 찌부러지더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6 17:32
    몬살것따.......더이상 웃지도 못하겄따. 내배까정 뚫렸다~~~
  • 파랑 2006.03.16 17:36
    찌부러져도 쓸수는 있잖아요.. 뚫어지고 깨지면 몬쓰니깐두루..ㅋ
  • 인주라™ 2006.03.16 20:09
    오강이 모에요? -0-a 옛날어른들이 쓰던건가? 후훗...
  • violeta 2006.03.17 10:06
    주라씨는 오강에다 안싸고 분유깡통에다 눴나보다~ ㅋㅋ
  • 파랑 2006.03.17 10:12
    ㅋㅋ..맞어맞어... 아님 우유통인가?? 예전에 서울우유 병이 애들 오줌통였잖아요..ㅋ
  • violeta 2006.03.17 15:46
    그렇게 비싼 우유병을? 우유병은 구멍가게에서 돈주고 군것질거리로 바꿔먹었는데~ ㅋㅋ
  • 석이엄마 2006.03.17 23:46
    별짓을 다해보고 컸네 그랴?ㅋ 고무신...큰소주병....사이다병 등등은 구루마아저씨한테서 박상으로 바꿔먹어보긴 했는데.....
  • 파랑 2006.03.18 10:05
    박상?? 헐 모르는게 나왔다....-_-
  • violeta 2006.03.18 16:40
    뻥튀기의 일종.. ^^ 박상사소~ 박상~ 이러면서 아줌마들이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
  • 석이엄마 2006.03.18 23:01
    우리동네는 아저씨가 팔던데? 가끔은 엿 들고 가위질로 장단 맞추며 나타나시곤 했었지롱~

violeta 2006.03.03 10:22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5
파랑이가 안보인다.
설마 잠수탄건 아니겠지~?  ^^;
  • 석이엄마 2006.03.03 10:26
    그러게~???? 아짐들하고 입맞춰 놀드만 감기옮았나보다~그정도로만.ㅋㅋ거리며 메롱! 다시 나타나기를.......
  • 석이엄마 2006.03.04 22:30
    토욜마다 너무나 조용~하다하던 바요~마저도 행차않는 토욜이구나! 이번주내내 이번감기몸살의 후유증으로 드러누운날 많았는데...변덕스런 봄날이여~좀 봐다고.
  • violeta 2006.03.04 23:58
    들어왔다 나가길 서너차례... 아무도 소식한줄 없기에 한숨만 쉬다 가고했네요. ^^;
  • 인주라™ 2006.03.06 12:08
    그럴때 도배함 하시는거죠 모 ㅋㅋ
  • violeta 2006.03.06 14:38
    보고싶어 눈에 진물났다. 전화해도 안받고.. -_ㅜ
  • 인주라™ 2006.03.06 17:27
    파랑님 저나해도 안받고 편지보내도 답장도 없고 찾아가도 열어주시길 않고...어케된거삼~ -_ㅜ
  • 석이엄마 2006.03.06 19:57
    삐졌나보다~뭔지에는 몰라도 ㅋㅋ그럴 분이 아닌데~????
  • violeta 2006.03.07 10:30
    혹시 막창 좀 보내달라고 한게 화근이었을까? 심리적인 압박감에 시달리던 파랑이.. 잠수함 타다~ -_-
  • violeta 2006.03.07 10:35
    "유드리" 라는 리플을 끝으로 사라진 그녀~ 과연 그녀에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혹 자라님의 연애행각에 충격을 받으사 알고지내던 모씨와 결혼을 서두르느라? 오홓~ -o-a!!
  • violeta 2006.03.07 10:37
    파랑아~ 무슨일인지 대따 궁금하고 억수로 걱정된다. 연락좀 하그라~ *_*
  • 파랑 2006.03.07 10:46
    언니 저 왔어요..^^ 이거이거 넘 죄송합니다.. 여러 어르신들을 걱정시키다니.. 이젠 안그럴께요 언니.....♥♡♥
  • 파랑 2006.03.07 10:53
    헐헐.. 참 막창..-_-;;;; 어제도 먹긴했는데 사장님오면 물어봐야지 하다가 또 잊어버렸다.. 치매증상이... 바요언니 숨넘어가기전에 보내드려야 하건만..ㅜ.ㅡ
  • violeta 2006.03.07 22:00
    막창이야 해 지나기 전에 보내줘도 좋고~ 영 안보내줘도 그만이니.. 잠수함은 타지 마라~ ^^
  • violeta 2006.03.07 22:09
    깊게는 물어보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해결이 되더라~ 가끔은 바깥으로 내보내는것도 좋은방법이더만.. 풀고살자. ^^
  • 파랑 2006.03.08 09:25
    네..언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라 그저 시간만 죽이고 있을랍니다...덕담(?) 조언(?) 암튼 감사요...ㅎㅎ
  • 인주라™ 2006.03.13 12:03
    어드바이저 바요누님~
  • violeta 2006.03.13 15:31
    에너자이저 주라동상~ ^^
  • 파랑 2006.03.15 09:16
    안먹어도 최고라더니 그래서 에너자이저 인가 부다...백만하나 백만둘.....
  • violeta 2006.03.15 18:01
    너무 자주해도 알라가 안들어서는 법인디~ 쟉쟉줌 혀라... 여기 눈뜬과부 여럿있응께. -_-;;;
  • 파랑 2006.03.16 09:57
    언니 아직 신혼이잖어요... 참지름 냄새는 없어졌대두.. 내비둡시다......
  • violeta 2006.03.16 13:34
    배아파서 그란다~ -_-
  • 인주라™ 2006.03.16 20:09
    나올라 -ㅁ-;
  • violeta 2006.03.17 10:10
    객 쩍은 방구만~ -ㅁ-;
  • 파랑 2006.03.17 10:15
    그래서 눈뜬과부가 된듯...-_-;;;
  • violeta 2006.03.17 15:47
    이래서 비밀은 없다니께~ -_-;;;

꽃님이 2006.03.02 11:37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5
이러다가 병나겠지
이러다가 또 실려가지....

모두들 그런 걱정들이 많았는데
아니라 다를까 새벽바람 맡고
잠은 통 못자고 내가 무슨 철통도 아니고
드디어 병원 신세을 지고 말았다

그래도 힘들다고 생각 안하고
즐겁다고 생각해서 인지
통근치료로 끝났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해주어도
난 얼마만에 얻어 일인가....
그래서 인지 아파도 빨리 일어나지는것 같아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간다
낮에 잠도 좀 잘수도 있고......

안참 동안  따뜻하드만 요즘 또 많이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


  • 석이엄마 2006.03.02 13:39
    그러게~좀 걱정스럽더라ㅣ...이번감기?몸살은 도가 지나치더라구요.그런데 몸에 일익히느라 무리했으니 당연히 고생하셨을 듯.건강합시다요~
  • violeta 2006.03.03 10:17
    그냥 좀 조신하게(?) 있는게 가족들을 도와주는게 아닐런지.. 뭔 일을 하실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안쓰런 마음에 몇자올립니다. -_-;
  • 석이엄마 2006.03.04 22:32
    엄마가 드러누우면 개점휴업아닌가? 애들 다 커서 나가고 혼자 아프면 이건 삶의 공명.건강하려 애씁시다 사는날까지......
  • 파랑 2006.03.07 10:50
    아프지들 마세요..이젠 날이 마니 풀려서 일하시기 좋으시겠어요.. 새벽공기도 상쾌할듯.... 습한 안개낀 공기냄새가 무지 좋은데..
  • violeta 2006.03.07 22:10
    야가~ 분위기도 알고.. 시집갈때 다 됐네~ ^^
  • 파랑 2006.03.08 09:26
    ㅋ 분위기 알아서 시집갈때 됬음 아마도 언니애기들 보다 더 키워놨을껄요..ㅋㅋ ^0^
  • violeta 2006.03.08 09:45
    내 경우는 분위기 앞서가다 ×된 경우였다. -_-;
  • 석이엄마 2006.03.08 20:44
    뭐라 할말이 엄씀!!!!!!! 너무도 말들 잘~하는 관계로 말로는 못이기고사는 젤 늙은 아줌씨 또 기죽는당~
  • 파랑 2006.03.09 09:14
    왜요 언니도 한말씀 하시잖아요.. 장문의 글 올려놓으셔서 기죽게 만드시곤 뭐.... 요즘 좀 조용하긴 하셨구나..^^
  • 석이엄마 2006.03.11 19:45
    의자에 앉아 그 긴글 찍을 인내력이 사라졌다는게 문제~오늘도 전같으면 혼자 불끈 들어올릴 선반을 동생이랑 둘이서 나이타령하며 낑낑 겨우 올렸다.받아들여야하는가보다!!! -_-;
  • violeta 2006.03.13 16:03
    석수통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울트라 아점마 violeta~ 이젠 좀 연약하게 보이고 싶은데 굵은 팔뚝이 날 슬프게 하네. -_ㅜ
  • 석이엄마 2006.03.13 18:58
    올 한해 더 지나봐봐봐~내년엔 뭔 소리 나오는지 두고볼 일이닷!!!
  • 파랑 2006.03.15 09:18
    팔뚝만 굵은... 예전 만화에 한쪽팔만 굵은 사람 나오는거 있었잖아요... 그게 생각난다느..-_-;
  • violeta 2006.03.15 18:03
    마자마자.. 헌데 난 그것보담 더 쎄~ 왜냐!!~ 양쪽 팔뚝이 다 굻거덩~ 으허허헝~
  • 인주라™ 2006.03.16 09:44
    대...대단하다 *`д´)_b

디따 2006.02.27 17:16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6
한 조직의 짱이라는...
능력도 물론 너무나 중요하고, 더불어 리더쉽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정말 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새삼 또한번 느끼고 있다.

능력 없는 자가 짱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이는 그 조직 모두를 힘들게 하는 일이다.
부족한 동기나 선배의 자리는 대신 도와줄 수 있지만, 짱의 자리는 누구도 해줄 수가 없다.

언능 따뜻한 날씨가 왔으면 좋겠네여...
날씨가 추우니깐 마음이 계속 추운거 같네여...
마음의 여유도 없어진것 같고...

월욜 시작부터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
  • violeta 2006.02.27 17:50
    여기는 더워죽겠는데... 하루종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땀 뻘뻘~
  • violeta 2006.02.27 17:52
    능력과 실력이라... 많은지식을 가진 사람보다는 리더쉽과 통솔력을 가진 사람이 조직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것 같아요. 그런분을 만나기가 말처럼 쉽지않지만,,, ^^;
  • 비애래 2006.02.27 18:24
    리더라는거....요즘 어슴프레 하고있는데 정말 잼없네요...멀리 도망치긴뭐하고 꿈에 그리던 카메라 한대 질러버렸지요...그랬더니 결제의 아픔은 뒷전이구 기분은 무지좋으네요....^^
  • 비애래 2006.02.27 18:24
    디따님두 아주아주 가끔은 지름신에게 의지해보심이....^^
  • 자라 2006.02.27 20:31
    오홋 비애래님 꿈에 그리던 카메라... 매일 신나는 일상이시겠어요.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찍으세요 ^-^
  • 석이엄마 2006.02.28 00:01
    요즘 어떤 CF에 돈안들고 힘안드는 스트레스해소법이란게 있던데 그게 뭐였던가? 갑자기 생각이안남!!! 대략 치매초기 증상인가....자백함.
  • violeta 2006.03.04 23:59
    여즉 생각안났쑤? ^^
  • 파랑 2006.03.07 10:51
    아마 생각안하고 계신듯..혹은 광고시간만 기다리고 계실지도...^^
  • 석이엄마 2006.03.07 11:12
    ㅋㅋ그럴시간없쥬~요즘은 일많아 신나고있음.3월29일, 4월2일 전시 두껀!!!흙만지다 나므만지다 난리~주라결혼선물로 만들었던거 맘에 안차 옵션으로 끼워주게 전시한 뒤 같이 보내려고함. 쪼
  • 석이엄마 2006.03.07 11:13
    매~더 기둘려주시기 바람. 난 늦어지긴해도 약속은 지킨다. 파랑이 빨랑 바요~한테 막창보내거라~~~바요 몸무게 빠져서 부실할테니....ㅋㅋ
  • 파랑 2006.03.07 11:31
    그래요? 다여트하시나?? 그럼 막창이 돔이 안될터인디...
  • violeta 2006.03.07 22:12
    막창집 사장님이 들으시면 화내실텐데.. 막창 살 안찐다면서.. ㅋㅋㅋ
  • 파랑 2006.03.08 09:30
    그래요?? 그 기름들이 살이 안찐다구요?? 먹으면서도 좀 부담스럽던데..-_-
  • violeta 2006.03.12 22:43
    오히려 몸에 좋다고 한참을 설명하던데.. 하지만 먹을것 앞에서 문자쓰는걸 별로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다 잊어버렸다는~ -_-;;
  • 파랑 2006.03.15 09:25
    맞어요...먹을땐 뭐든 맛있게 먹는게 젤로 좋은 보약....
  • violeta 2006.03.15 18:04
    이상하게 나랑먹으면 식욕이 땡기면서 먹는걸 경쟁하게 된다더라구~ 사실 내가 밥보다 반찬을 무쟈게 먹는스타일이라.. -_-;;;;;;

자라 2006.02.27 20:2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큭... 나도 왕사(소방사 중에 고참) 인데...
포토샵 공부 말고 소방관계 법령 공부 좀 해야겠어.
신참들이 물어보면 대략 난감 ─_─;;
디따 기운내고 멋진 3월 준비하자고 ioi

violeta 2006.02.27 15:17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5
왤케 조용하지.. -_-a
  • 인주라™ 2006.02.27 16:16
    객은 잠시 머물다 갈뿐...
  • 석이엄마 2006.02.28 00:02
    주빈이라 나타나지 않아도 대충 그까이꺼 내꺼니깐....뭐~
  • violeta 2006.03.15 18:04
    몇번씩 읽어도 뭔소린지~ 당췌... -_-
  • 파랑 2006.03.16 16:52
    언니 그러게 머리에 좋은것들도 좀 먹어주라구요..ㅋㅋ
  • violeta 2006.03.16 17:23
    그러게 양기가 다 거기에만 몰려있는데다 어쩌다 올라오는 놈들도 입 근처만 맴도니.. 머리가 따라줄리가~ ㅋㅋ

자라 2006.02.27 20: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다섯당번동안 구급출동 다섯번 여기도 무지 조용했답니다.
모두들 조용한(?) 한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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