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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6.03.06 11:29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29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열고 따땃한 봄 맞이 합시다.
엄동설한에 깊은 잠수타셨던 분들..
어깨동무하면서 봄 나들이 함~ 갑시다.
  • 인주라™ 2006.03.06 12:07
    개구리먹는날이였나? ㅋㅋ 정말 개구리 나올 정도로 따스한 날입네다 그려 ^-^)~
  • 파랑 2006.03.07 10:48
    근데 아직 개구리가 있긴 있나요?? 하기사 개구리먹으러 가자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만..안본지 진짜 오래됬다......
  • violeta 2006.03.07 22:24
    요즘 개구리 잘 못 먹었다간.. 철장신세지기 쉽상이라더군. 얼마전 뉴스에 크게 보도되었는데.. 먹고싶은마음 감출수 없었네. -_-;;;
  • 파랑 2006.03.08 09:33
    엥? 그런것도 먹어요?? 좀 가리삼.... 근데요 언니 단골막창집 두군데다 물어봤는데 택배 뭐 이런건 안된데요. 이상한사람 보는듯한 눈빛..혹여 아는사람 없나요??좀더 알아볼께요..-_-
  • violeta 2006.03.10 17:31
    ㅋㅋ 아직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불법이 아니라면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
  • 파랑 2006.03.11 09:07
    언니 혹 멍멍이탕도 드세요?? 몸에 좋은거면 암것도 안가리는거 아닌가?? 왠지 그럴꺼같다...-_-
  • 석이엄마 2006.03.11 19:43
    아이고~뭐든 안가린다....얘기하는 사람 사실은 엄~청 예의갖추려 애쓰는 사람이란거 안즉 통달 안됐삼? 그러니 속은 40댄데 겉은 20대 생속~ㅋㅋ
  • violeta 2006.03.12 22:42
    20년전쯤에는 먹었어요. 하지만 믿음을 스스로 가지고 부터는 입에 대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회식이라던지 그런자리에서는 유난스럽게 튀지는 않아요. 모두 먹는자리라면 마다하진 않겠다는 생각~
  • 인주라™ 2006.03.13 12:02
    위장을 위해 심장을 버리진 않을지어다...아미타불...A(- )
  • 파랑 2006.03.13 13:23
    위장보다는 腦(뇌)나 오감 쪽 아닌가?? 아님 정력..ㅋㅋ
  • violeta 2006.03.13 15:18
    정력쪽에 한표!!~ ㅋㅋ
  • 파랑 2006.03.13 16:51
    몰표~~~~욧!!
  • 석이엄마 2006.03.13 18:57
    쓸데가 없는 사람들만 좋다고들 난리여~???쓸데가 많은 사람은 부처찾고있는뎅?
  • 인주라™ 2006.03.14 10:49
    그런거 없어도 쵝오!! (*`д´)_b
  • violeta 2006.03.14 21:56
    부럽다~ 칭구야아.. *_*
  • 파랑 2006.03.15 09:15
    언니가 진짜로 깨구락지 먹어야 하나부다... ㅋ
  • violeta 2006.03.15 18:01
    오강단지 뚫어질까 못먹는다. ^^;
  • 파랑 2006.03.16 09:55
    경칩지난 깨구락지는 진짜로 그럴지도 몰겠다..언니 스텐으로 된걸로 바꿔요..ㅋ
  • violeta 2006.03.16 13:33
    쓰뗑으로 맹근 오강도 찌부러지더라~ ㅋㅋ
  • 석이엄마 2006.03.16 17:32
    몬살것따.......더이상 웃지도 못하겄따. 내배까정 뚫렸다~~~
  • 파랑 2006.03.16 17:36
    찌부러져도 쓸수는 있잖아요.. 뚫어지고 깨지면 몬쓰니깐두루..ㅋ
  • 인주라™ 2006.03.16 20:09
    오강이 모에요? -0-a 옛날어른들이 쓰던건가? 후훗...
  • violeta 2006.03.17 10:06
    주라씨는 오강에다 안싸고 분유깡통에다 눴나보다~ ㅋㅋ
  • 파랑 2006.03.17 10:12
    ㅋㅋ..맞어맞어... 아님 우유통인가?? 예전에 서울우유 병이 애들 오줌통였잖아요..ㅋ
  • violeta 2006.03.17 15:46
    그렇게 비싼 우유병을? 우유병은 구멍가게에서 돈주고 군것질거리로 바꿔먹었는데~ ㅋㅋ
  • 석이엄마 2006.03.17 23:46
    별짓을 다해보고 컸네 그랴?ㅋ 고무신...큰소주병....사이다병 등등은 구루마아저씨한테서 박상으로 바꿔먹어보긴 했는데.....
  • 파랑 2006.03.18 10:05
    박상?? 헐 모르는게 나왔다....-_-
  • violeta 2006.03.18 16:40
    뻥튀기의 일종.. ^^ 박상사소~ 박상~ 이러면서 아줌마들이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
  • 석이엄마 2006.03.18 23:01
    우리동네는 아저씨가 팔던데? 가끔은 엿 들고 가위질로 장단 맞추며 나타나시곤 했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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