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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건지... 올해는 크리스마스 기분도 안나네요.
클쓰마스 이브를... 첨으로 가족과 함께 보냈다는 ㅜ.ㅜ
머 좋은일일수도 있지만... 특별경계근무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과 가볍게 맥주한잔하고 계속 잠만 잤네요.
으~ 담날 출근이라 외출하기도 쫌 그렇고,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이렇게 서른의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갔네요.

자라 2004.12.26 04:24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하는거 없이 바쁜지라...
클쓰마스 분위기 급조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요. 연말연시 각종모임들 술조심하시구요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석이엄마 2004.12.25 17:2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6
예수랑 같은 날
생일 맞이 할라꼬 *병*랄 떨어가며
다~ 버렸다가
또 두주먹 불끈 웅켜쥐고 나타났쓰요.

원래 내생일은
부처 오신날 맞추려고 힘 안주고 살살 다니라 했건만
고마~ 울엄마가 이틀전에 힘 줘삐리는 바람에
비스무리하게는 되긴 했지만 늘~ 서운했던 관계로
이런 곳에서 맞는 생일은 기억에 남는 짓을 꼭 하리라~~~
평소에 마음먹었던 것처럼 되었네요.

알고
배우고
버리라~~~했던가?

원래가
내가 처한 자리매김이나 처지를 눈치껏 참~하게 양보하며 살았다꼬 자부해 왔었지만
받아 들이는 쪽은 안그렇게 봐 줄때도 있음을
요번에 다시 한번더 겪어보기도 했습니다요.

하지만서도
그건 그거고
보고잡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곳을 등지기엔?
상사병이 너무 깊은 관계로
약도 없이 비실비실 말라 죽긴 싫어 다시 와삐맀습니다.

오늘이 석이엄마 생일인 것을 앞으로 모도다 기억해 주시길.....

안밖으로 너무 조용~한 X-Mas 같습니다.
1년동안 모은 동전을
항상 이때에 한해 마무리하는 심정으로 구세군남비에다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남비 찾아 다니느라 1주일도 더 걸렸습니다.
물론 남비는 항상 그자리에 나와
많은 손길을 기다렸습니다만
가만 그자리에 있질 않고 좀 더 많은 발걸음이 있는 곳을 찾아 옮겨 다녔나 봅디다.
제가 거기 있더라~싶어 가보면 다른 자리로 옮겨갔다하고
다시 저기 가있다던데...하고 가면 또다시 예전 자리로 갔다고 하여 그렇게 됐습니다.

그놈의 동전이 마음을 얼마나 무겁게 만들던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나도 사고픈게 너무 많았거든요.
애들 사주고 싶은 것도 많았고.

예수랑 같은 생일 가지려고 노력한만큼이나 그욕심에 지지 않으려 힘들었습니다.

저 잘~~~했죠?
힘들었던 올 한해 무거움을 함께 던져 버릴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자라' 마을에 사시는 분들 모두다
힘들었다면 헌해에 다 묻어 보내고
새해엔 마음 가볍게 살아 갈 시간 가지시길 빕니다.

행복이란?
하루하루를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맞이하고 보내는거랍니다.
사랑을 덧바를 수 있다면 금상첨화????
  • violeta 2004.12.27 10:27
    사랑을 가득 담아... 새해엔 더욱 행복하시길~ ^^
  • 푸른비 2004.12.27 19:04
    넘 멋지세요~^^;
  • 파랑 2004.12.28 09:38
    몽땅언니 환영요..바요언니가 줄여놓고 제가 고무줄 끼워놓은 빤쓰가 탐나서 오신거죠? ㅋㅋ 암튼 좋아요....^---^
  • 울고양이 2004.12.28 19:38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 석이엄마 2004.12.30 17:46
    그 빤쓰 어쨌어? 누가 가지고 있는거얌? 빨랑 줘~~~~추워 죽~갔는디....
  • violeta 2004.12.31 09:32
    주소 불러줘~ 아무래도 언니 사이즈는 내가 더 정확할 듯 싶으니깐~! ㅋㅋㅋ

다들 잘 계셨죵
하도 올만에 와서리, 혼 안날란가 몰겠네^^
나리도 직장인인지라 연말 모임들이 여기저기 몇군데 있고,
친구들 모임하고 그러다보니.. 쩝~~
죄송합니다!!!
이제 자주 올께용

글구 스킨이 이뿌게 바뀌었네요!!
쥔장 맨날 바뿌게 달린다고 정신없더니만 언제 또 이런 클수마수 분위기를..
조아조아^^
근데 혹시나 빨간싸이트인줄 알고 오해할수도 있겠당 ㅋㅋ
삼실에서 컴하시느분들 오해안받게 조심하셔야겠어염.
오늘 클수마수 이브인데 세상에...
대구에 첫눈이 왔는데 그것두 제법 마니 왔어요
가로등불빛으로 쏟아지는 눈을 한참 바라보기도하고 넘 이뿌고 좋았어요
근데..
역쉬 나이는 속일수 없는지, 좋은것도 잠시 길막히고 춥죠 옷버리죠...
그래두 오늘은 기쁨이 더 컸답니다.

자라마을 사람들도 올해 수고하셨구요,
새해에두 늘 건강하고,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쏠로인 사람에게는 커플의 기쁨을, 수험생에겐 합격의 기쁨을, 백수에게는 취직을 기쁨을...

자라야!!
내년엔 꼭 어여쁜 여자자라만나서 연못에서 닭살스럽게 헤험치길 빈다.
애정행각이 눈꼴셔도 그 연못에 돌은 안던지마~~~

  • violeta 2004.12.27 10:30
    퐁당퐁당~ 그 연못에 돌 던지는 여인네~ ^^; 크리스마스연휴 잘 보냈나요? 여기 서울은 파란하늘에 코끝이 찡한 차가운 바람만 휘잉~ 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서울로 좀 보내주세여~^^
  • 푸른비 2004.12.27 19:05
    부산엔 크리스마스 이브에 비만 왔어요. ㅠ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했건만.. 그래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너무 좋았어요^^
  • 파랑 2004.12.28 09:43
    대구에 눈온건 나리님이 먼저 신고해버렸구나.그동안 못들어왔더니..암튼 이번 클스마스는 넘 가슴떨렸어요..저도 나리님 생각에 동감요..방장님이 잘되야 방도 번창할테니..제가 기원해드릴께요.
  • violeta 2004.12.28 19:59
    관솀보샬~ A(- ;)
  • 파랑 2004.12.29 09:37
    저 뾰족한 것은. *침인가?? 아프겠다...자라님이 좋은일 하신거예요..부모님들도 같이 보내고 싶어하셨을꺼예요.. 전 울엄마가 나랑 보내기 싫다는...그래서 주님이랑...ㅠ.ㅠ
  • violeta 2004.12.29 13:51
    합장한 손의 모습인데~ ^^;
  • 파랑 2004.12.29 15:20
    ㅎㅎㅎ...딱 걸렸네...바요언니..바부.팅.....
  • violeta 2004.12.29 17:05
    바!부!!팅!!!팅!!!!팅!!!!!~ 이라니... (づ_-)너무해 (-_ど)너무해 (づ_ど)진짜진짜... 너무해
  • 인주라™ 2005.01.20 10:32
    (- - (_ _ (- - 끄덕끄덕

늘네곁에 2004.12.24 16:30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3
웃찾사 버젼이예염~ ^^;;

오늘 배워 볼 문장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Merry : 여러분들은 어렸을적 가슴속에 남아있는 요술공주 세리를 모르신다면 오늘의 해석에 큰 오산의 벽에 부딪치는거죠?? 여기서 메리는 세리의 동생 메린거죠??

christmas :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고 알고 있지만,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
ch 크~~ 한잔 한거죠??
rist 리스트 목록인거죠??
mas 마스 ..마시라는 거죠??
메리가 술 마실 친구들의 목록을 보고 연락해서 '크~~' 하고 한잔 한거죠??

왜 ㅋㅑ~~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캬' 하나밖에 모르는 우매함에 빠지게 되는 거죠??
메리는 그날 술마시는 필이 '크'로 간거죠...그건 메리의 맘이니까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와 x-mas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이죠?? x-mas 술 마실 약속이 없다는 거죠??

&: 술을 마시니까 혀가 꼬인거죠??

happy : 전에 설명했듯이 해피는 개죠?? 여기서는 메리가 술을 먹고 혀가 꼬이면서 개가 된거죠?? 술먹고 여자가 개가되다니 참 쌩뚱맞죠??

new : you(너)라고 발음해야하는데 혀가 꼬여서 '뉴'가된거죠??

year: 이여~~~~ 뭔가를 보고 감탄한거죠??
아마 앞에 멋진 남자가 있었나보죠....왜 남자냐면 메리는 여자이니까요...오늘은 필이 남자로 가네요..
그러나 술이 취해서 혀가 꼬이고 개가 되었는데 멋진 남자만 알아본다면 참 쌩뚱맞죠?? 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오늘의 해석을 종합해보면
요술공주 세리의 동생 메리가 친구목록을 보고 연락해서 친구들과 '크~~' 하고 한잔하면서 술에 취해 혀가 꼬이고 개가되자 '유'라고 발음할것을 '뉴'로 하면서 이여~~하면서 웬 남자를 보고 감탄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ㅋㅋㅋ

MERRY CHRISTMAS~~~
  • violeta 2004.12.24 19:12
    어렵다@~@
  • 파랑 2004.12.28 09:48
    ㅋㅋ..잼있다.. 크~~...그때그때 달라요~~~~^^
  • violeta 2004.12.28 14:21
    웃찾사를 한번도 안봤다는... -_-
  • 자라 2004.12.28 15:33
    웃찾사 언제 하는지도 모른다는... -_-
  • 인주라™ 2004.12.28 16:47
    ('' ;) 둘다 주라 측근 맞냐? -_ㅜ
  • violeta 2004.12.28 19:57
    히히
  • 파랑 2004.12.29 09:39
    진짜로 쬐금 넘했다..대한민국이 웃는 그날까지 ..글케 노래를 하는데..근데 저도 11시에 하는건 아는데 언제 하는지는..-_- 그냥 나오면 본다는...^^
  • 인주라™ 2004.12.29 13:06
    목욜날 늦은 11시 SBS / 녹화는 금요일 늦은 6시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한답니다 -ㅁ-;;
  • violeta 2004.12.29 13:53
    늦은밤 11시 까지 tv를 보게하다니~ 부럽다!!~ 9시 뉴스끝나면 tv가 꺼지는줄 알고있는 순진한 우리집 아이들~ 덕분에 나도 보고싶은것도 못본다는... -_-;
  • 파랑 2004.12.29 15:22
    그럼 언니 목욜날은 주님이랑 같이 보시면 되잖아요...아차차!! 이제 주님 당분간은 못보시죠??죄송요..-ㅁ-a
  • violeta 2004.12.29 17:12
    주님.. 누구 죽일일 있냐~? ^^; 전신마취한다는데.. 그리 쉬운 수술은 아닐듯 싶다. 지난번 자라가 사준 생선초밥 또 먹구싶다. 수술하구 나면 또 사주라~( -o)A 꼬옥~
  • 석이엄마 2004.12.29 23:04
    이번엔 내가 쏜~다. 주님은 안쏜~~다. 그때의 주님을 너무 영접시켜서 병나게 했나...? 하는 죄책감이!!!!
  • violeta 2004.12.30 09:47
    에구~ 그럴리가여~ 그땐 정말 여러가지로 신세졌는데... 고마워여~ ^^

석이엄니 2004.12.23 12:31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3
글쎄.........
안즉도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고...생각되는 분들께 인연이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질 수 있는 것쯤으로 치부 할 수 있을만큼
넘치고 홍수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싸움의 현장에서 곧잘
가장 얼토당치않게 난무하는 나이란 흉기를 휘둘러 보자면?
이 나이엔 인연을 바라보는 느낌이 남달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것임을.....

그런데
누군 그런 나이에 도달치 않았다고 그렇게 봐주지를 않더구만.

그리고 또 이나이에 가장 흔한 자괴감땜시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었구만.

입에 잘 담게 되는 말들은 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었다....
그러니깐두루
극복하였다고 하산의 경지를 이룬 척 하며 내뱉는 말들이란?
아직도 떨치지 못한 못난 찌꺼기를 미화시킨 것과 동일하다....는 그런 말.

얼마나 어렵게 진입한 보금자린데
한순간 울컥하는 서러움으로 헤어질 수 있담 말인가?
그래서
월담의 눈길로 훔쳐보는걸 들키고 말았군요.

며칠 남지않은 2004년
그 힘들었던 시간 내내 제 버팀목 되어줬던 '자라' 홈피의 식구들

아마..........
어쩌면.........
제발........
제 삶의 가장 깊은 고랑을 박차고 올라갈 일만 있게한 바닥의 시간이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감사하는 멘트로 기억되기를
그렇다면 그기쁨을 모두에게도 돌릴수 있을만큼이나 크고 넓은 것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남기고 싶었다고나.....

누구를 기만하고
누구를 비꼬는 한점의 마음조차 가져볼 여유없었던 한해였던지라
제 말 한조각으로 마음 상했던 분 계셨다면 그건 순전한 오해라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 느낌을 받은 적 있는 분 또한 계시다면
그건 요령없는 제 말투가 빚어낸 실수라...고 변명드리고 싶습니다.

누나같은.......
엄마같은........
여동생같은.........
선생님같은.......
선배같은.........
이 복잡하고도 정겨운 '인연' 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제가 받은 느낌을 마구마구 나눠 주고파 환장하는 못난 아줌마로 기억되기를
힘들었던 한해를 잘 지내게 해준 이곳 식구들에게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길고 엉성한 글
야단않겠다....맹세한 바요동샹!!!
또 봄세~~~~

아그들
시험 지원땜시 거의 컴을 등지고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 파랑 2004.12.24 09:56
    어랏..몽땅언니 진짜로 반가워요...ㅜ.ㅡ..잘지내고 계신듯하니 다행예요..애들 지원끝나면 자주 들르세요..알쬬?? (~.^)♡
  • 늘네곁에 2004.12.24 16:28
    건강히 잘지내셔요..늘이처럼 감기걸리지 마시구염~ ^^;; 좋은일만 가득!!
  • violeta 2004.12.24 19:16
    길어서.. 인내심을 요구하는 글이지만~ 모처럼의 글이니 배배꼬이려는 다리를 고쳐앉아 조신하게 읽었다우~ 언니의 사연을 보니 그동안 허전했던 자라의 홈이 꽉 찬듯~ 정말 반가워 언니야~

인주라™ 2004.12.23 11:39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3
지나가던길에 우연히 누른곳에 있던 리플한줄...
그간 바요님의 아콘에 대한 고찰...

ㅈㅏㄹㅏ : violet : ID가 제비꽃 닮아서... 검색해서 만들어 봤는데 비슷한가요? 2002/09/10

violeta : 너무 예쁘네요. 제비꽃. 고맙습니다. 2002/09/11

잡초라고 생각될때마다 한번씩 보셈 -_-ㅋ
  • 파랑 2004.12.24 09:58
    음...2002년이라.. 저 조신함에 극치인듯한 바요언니에 멘트...으으으~~ 암튼 제비꽃 이뻐요 언니....
  • violeta 2004.12.24 19:19
    그때는 지금처럼 예쁜아이콘이 항개두 없을때 였쟈녀~ 나보고 고르라고 보내준 자료에는 정말 희안한 아이콘 밖에 없었기에 그중 제일 참신한 도라지꽃을 고른거뿐~
  • violeta 2004.12.24 19:22
    예쁜아이콘들속에 좀 못난듯하지만~ 바꾸고 싶다는 소린 절대 아니였다!~ 밟아도 밟아도 씩씩하게 푸릇푸릇 자라나는 보리싹같은.. 잡초같은 곁에 가까운 그런 벗이고 싶다!~
  • 푸른비 2004.12.27 19:07
    왠지 제 아이콘이 잡초가 된 듯.. ㅠ
  • violeta 2004.12.28 09:47
    정말이지 너무나 예쁜아이콘~ 싱싱하고 상큼해 보여요~ 잡초앞에서 그런말씀하시면 듣는잡초 괴롭사와여~ -_ㅜ
  • 파랑 2004.12.28 09:52
    아니 절케 이쁜 아콘이 동격해주겠다는데 바요언니는 왜 싫대요? 글고 도라지꽃 지천으로 피어있는게 얼마나 이뿐데..그걸 카메라에 못담아와서 얼매나 원통하고 분한데.가진것에 행복해집시다..
  • violeta 2004.12.28 14:23
    빠직~(@`,')=@)`,')~ 도.라.지.꽃.이.아.니.라.~ 제.비.꽃.이.라.니.까.아.~
  • violeta 2004.12.29 09:30
    내가 설령 도라지꽃이라고 말했다하더라도~ 다른사람도 아닌 파랑이 동생은 예쁜 제비꽃으로 봐줘야하거늘~ -_ㅜ
  • 파랑 2004.12.29 09:41
    음..어쩌죠 언니..전 도라지꽃이 더 이쁘던데..싫음 제비꽃으로 봐드릴께요..이름만 이쁜건데..치..내 깊은맘을 몰라주고..도라지꽃 예찬을 절케 했건만..나쁜바요언니...++(-_ㅡ)
  • 인주라™ 2004.12.29 13:07
    이쁘디 이쁜 귀여운 잡초라니까요 -ㅁ-)/ 화팅!
  • violeta 2004.12.29 13:56
    으음!~ <(-_-;).. 옆구리 찔러 절받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쪼메 쑥쓰러운...(˙_ ˙ㆀ)
  • 자라 2004.12.30 01:31
    저 아이콘만큼 공들여 만든 아이콘 없는데...
  • violeta 2004.12.30 09:54
    그때 다른아이콘 예제 보내줬던것 기억해~? 그것보담 훨씬 예쁘고 공들인건 인정!!! ㅡ_-)乃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 밥 좀 사주세요오~ 배고파여~ⓖ(ご o ご)⑦

마~ 고마, 그동안 동상들한테 섭한마음 있었거들랑 접고!!!
퍼뜩~ 들어오소!!!! 해도 얼마 안남았구마...
늙어 마음 섭한거 오래가는거~ 것도 흉이라데예~
줄줄이 일기쓰는거 맹키로 글 올리는거~
라이프에다 쓰란소리 안하고 흉도 안볼테니... 이제 고마 오소오~
자라 빤쯔 줄여났따 아임미꺼~  우히히~
  • 파랑 2004.12.23 10:31
    전 빤쯔에 고무줄 끼워 놨어요...돌아오이소 ~~~
  • 석이엄니 2004.12.23 18:03
    부끄러버서리 더 몬 나타나겠다 아임미꺼....얼~매나 자라를 사랑했스믄 이런 멘트가 나타나야 얼굴 디밀끼라...는거 들통났쓰이~~~
  • violeta 2004.12.24 19:29
    환영!!~o(〃'▽'〃)o

violeta 2004.12.22 17:21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나비효과를 다운받아서 보고있는데~
자막없는거라그런지...
잠시 머리식히려 봤다가 오히려 두통이~
자막있는건 언제쯤 나오려나~
아님 잘못 다운받은건가요? -_-
  • 인주라™ 2004.12.22 21:09
    자막있는거 본지 한달반 넘었는데요 -ㅁ-;;;;;
  • 인주라™ 2004.12.23 10:05
    보내드릴까유? 하긴 씽크로 맞을지는 장담못하지만 ^^;
  • violeta 2004.12.24 19:24
    프루나에서 다운받았는데 자막없던데... 그림만 헤~ 하면서 봤는데 좀 무섭더라~
  • 자라 2004.12.26 04:32
    자막 읽기 귀찮아서 한국영화만 보고 있다는...
  • 파랑 2004.12.28 10:41
    여친생기면 다른일 못보는게 많으니까 그동안 일 마니 봐놓으세요..
  • violeta 2004.12.29 14:01
    자막있는건 어디가서 다운받으면 되는지 알려주면 좋을텐데.. 아님 복사해서 우편으로 보내줘도 조코~ ^^
  • 자라 2004.12.30 01:27
    제목은 똑같고 확장자가 .smi 인게 자막이에요. 용량 무지 작은건데... 보통 영화파일하고 함께 있다는...
  • violeta 2004.12.30 09:49
    ^^; 히히~ 그래서 따로따로 받긴 받았는데 어떻게 열어야하는지를 모르겠어. 영화화면 따로 열리고 자막화면 따로 열리고...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violeta 2004.12.30 09:51
    브리짓존스의 일기도 마찬가지~ 슈렉도 마찬가지~ 따로 다운받아도 한꺼번에 볼 수 있는건지 알려줘... 나 무식해서 예쁘지~ ^^;;
  • 인주라™ 2004.12.30 10:50
    자막있는 영화는 윈도우에 기본깔려있는 미디어플레이어로 열면 안되죠~ 그럴땐 kmp 나 곰플레이어나 아드레날린 같은 프로그램으로 보셔야해요 ㅋㅋ
  • violeta 2004.12.30 13:47
    으흐흫~ 너무 재밌따~!! 증말 고마워~ 2편은 아직 다운받는 중이라.. ^^;
  • violeta 2004.12.30 16:24
    늦은감은 있지만 나비효과 정말 재미있다. 그런데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그런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이 나오더군. 태아의 자살이라니~ -_ㅜ
  • violeta 2004.12.30 16:41
    어~어어~ 이거 혹시 그... 무서운 스포일러라는건 설마 아니겠지~? 위 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없이 그만... -_-

하루이틀만이라도 크리스마스 노래 좀 들려주지~

요즘엔 길거리 돌아다니지도 않고 퇴근하다보니
올해는 캐롤 한번 제대로 못들어봤다.

광화문 지하도에는 땡그랑땡그랑 구세군 냄비만 썰렁하고
마음은 춥고, 캐롤도 없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썰렁한,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는...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 인주라™ 2004.12.21 16:07
  • 파랑 2004.12.21 17:42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여 있어서 따뜻한 자라방...언니 옷 사지말고 술 사먹어요....ioi
  • violeta 2004.12.21 18:04
    옷 안사입은지 수억년은 지난듯... 살찌고 나니 옷사는데 취미를 잃어버렸다는~ ^^;;
  • 푸른비 2004.12.21 20:14
    정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죠? 서글포용. ㅠㅠ 어제저녁부터 넘 춥네요. 어제 퇴근하다가 귀얼어서 해동시킨다고 죽는줄 알았음.. 전기 찌릿찌릿.. ㅠㅠ 감기조심하세용. 감기와 전쟁중!!
  • 파랑 2004.12.22 09:55
    슬슬 연말 분위기 느껴지면서 왠지 서글퍼지고 있다는..ㅡ.ㅜ 그치만 뭣때문인지 그냥 분위기때문인지 알수가 없다..하지만 싱숭생숭하고 허전하다..가슴이 저 밑바닥에 내려앉아 있는거같다..
  • violeta 2004.12.22 11:05
    "12월31일 이나 1월1일이나..어제와 오늘일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젠 어느정도 숫자에 초연해진듯..." 하다며~ ㅋㅋㅋ
  • violeta 2004.12.22 11:08
    왜에~ 어깨결리구 옆구리시려서 그랴~? 일루와봐바아~ 언니가 뽑뽀해주께!~ 낼름낼름츠르흡쮸욱쮹~~~(づ ̄ ³ ̄)づ 흐응~
  • 파랑 2004.12.22 11:22
    허그ㅡ_ㅡ;;.. 언니 축축해지긴 더 싫어욧!! 숫자에 민감한게 아니라 분위기에 민감하다니깐......
  • 인주라™ 2004.12.22 13:54
    예전에는 쪼옥만 하더니 이젠 낼름추룹쭈욱 -ㅁ-;;; 일취월장~
  • violeta 2004.12.22 14:59
    왜~ 부럽부럽? 주라님두 ok?
  • 파랑 2004.12.24 09:59
    역쉬 대답없는 주라님...ㅋㅋㅋ
  • violeta 2004.12.28 14:24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노래 덕분에 잘 들었어여~ ^^
  • 인주라™ 2004.12.29 13:08
    -//ㅅ//- ;;)v
  • violeta 2004.12.29 17:14
    얼굴이 왜 글케 됐어~? -o-a? 무쟈게 망가졌구마이~
  • 인주라™ 2004.12.30 21:20
    부끄표정인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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