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루이틀만이라도 크리스마스 노래 좀 들려주지~

요즘엔 길거리 돌아다니지도 않고 퇴근하다보니
올해는 캐롤 한번 제대로 못들어봤다.

광화문 지하도에는 땡그랑땡그랑 구세군 냄비만 썰렁하고
마음은 춥고, 캐롤도 없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썰렁한,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는...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 인주라™ 2004.12.21 16:07
  • 파랑 2004.12.21 17:42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여 있어서 따뜻한 자라방...언니 옷 사지말고 술 사먹어요....ioi
  • violeta 2004.12.21 18:04
    옷 안사입은지 수억년은 지난듯... 살찌고 나니 옷사는데 취미를 잃어버렸다는~ ^^;;
  • 푸른비 2004.12.21 20:14
    정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죠? 서글포용. ㅠㅠ 어제저녁부터 넘 춥네요. 어제 퇴근하다가 귀얼어서 해동시킨다고 죽는줄 알았음.. 전기 찌릿찌릿.. ㅠㅠ 감기조심하세용. 감기와 전쟁중!!
  • 파랑 2004.12.22 09:55
    슬슬 연말 분위기 느껴지면서 왠지 서글퍼지고 있다는..ㅡ.ㅜ 그치만 뭣때문인지 그냥 분위기때문인지 알수가 없다..하지만 싱숭생숭하고 허전하다..가슴이 저 밑바닥에 내려앉아 있는거같다..
  • violeta 2004.12.22 11:05
    "12월31일 이나 1월1일이나..어제와 오늘일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젠 어느정도 숫자에 초연해진듯..." 하다며~ ㅋㅋㅋ
  • violeta 2004.12.22 11:08
    왜에~ 어깨결리구 옆구리시려서 그랴~? 일루와봐바아~ 언니가 뽑뽀해주께!~ 낼름낼름츠르흡쮸욱쮹~~~(づ ̄ ³ ̄)づ 흐응~
  • 파랑 2004.12.22 11:22
    허그ㅡ_ㅡ;;.. 언니 축축해지긴 더 싫어욧!! 숫자에 민감한게 아니라 분위기에 민감하다니깐......
  • 인주라™ 2004.12.22 13:54
    예전에는 쪼옥만 하더니 이젠 낼름추룹쭈욱 -ㅁ-;;; 일취월장~
  • violeta 2004.12.22 14:59
    왜~ 부럽부럽? 주라님두 ok?
  • 파랑 2004.12.24 09:59
    역쉬 대답없는 주라님...ㅋㅋㅋ
  • violeta 2004.12.28 14:24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노래 덕분에 잘 들었어여~ ^^
  • 인주라™ 2004.12.29 13:08
    -//ㅅ//- ;;)v
  • violeta 2004.12.29 17:14
    얼굴이 왜 글케 됐어~? -o-a? 무쟈게 망가졌구마이~
  • 인주라™ 2004.12.30 21:20
    부끄표정인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