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rang┓☆ 2002.10.12 19:0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3
궁금한게 있는데여....

시의 큰 제목들을 알고 싶거든여...

책 한권에 이 시들이 다 들어있는건 아닐꺼구...

책표지의 제목을 알구 싶어여...

용혜원님의 '책읽기'가 들어있는 책의 표지; 제목은 뭔지 갈켜주세여...(w)
  • i n j u r a 2002.10.13 15:34
    난...모르겠어요...지오는 아니? 아무래도 자라한테 물어봐야게따~
  • 멋찐 Geo 2002.10.13 16:23
    으흐흐흐~~~ 난 용비어천가랑 독립기념문 밖에 모른다.. ㅡㅡ;;
  • ┏parang┓☆ 2002.10.20 18:38
    너무 늦게 글 쓰네여... 주말은 잘보내져... 자라님도 오늘 잘보내셨나여??^^

인주라~™ 2003.01.15 16:36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4
정신연령 테스트라네여~ㅋㅋ

머 함 해봐도 무리는 없을듯~

당연히 제대로 맞을까? 하지만 걍 심심풀이로~

눌르면 나옵니다.
  • 멋찐 지오 2003.01.15 16:53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 20~~~ 살... 나왔뜸돠~~~
  • 꽃님이 2003.01.15 17:31
    혹시 다 20살 아디다요 나도 20살이네 ㅋㅋ
  • 디따 2003.01.15 22:38
    나도 20세...^^ 잠깐 5분 휴식하면서 해봤습다... 졸립다..
  • 자라 2003.01.15 23:19
    35세... 좋은건가? 나쁜건가?
  • violeta 2003.01.16 10:19
    실제연령과 정신연령이 훌륭하게 일치하는 표준타입~ -_-;
  • violeta 2003.01.16 10:24
    늘 자신이 미숙한 존재라는 점을 잊지말고 성장의 노력을 기울일 것.......ㅎ_ㅎ......???
  • violeta 2003.01.16 10:25
    울어야 돼~ 웃어야 돼? -___________________-;;;
  • 자라 2003.01.16 11:53
    훌륭하게 오버하는 타입보단 낫져! ㅜ___________________ㅜ;;;
  • 인주라~™ 2003.01.16 16:47
    자라빼고 다들 20세군....역시 자라를 형님으로 모셔야 할것같소이다. -_-;
  • 빗소리 2003.01.16 18:56
    정신연령,, 20세.. 기뻐해야 하나..실제나이와 차이가...;; 넘,어려도 별룬데.
  • JazJaz 2003.01.18 09:05
    난 10세 미만... 말도 안돼... -_-
  • 자라 2003.01.18 11:35
    10세 미만이라... Ellie님 고생이 많겠군 -_-;;
  • JazJaz 2003.01.19 01:52
    테스트가 문제 있는거지 내가 문제 있는게 아니다.
  • 멋찐 지오 2003.01.19 11:16
    이넘... 스스로 인정 해라~~~ -_-;;

*≫≪ 다혜* 2002.12.10 16:19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4
몇번이나 글 올릴려구 시도했다가
매번 실패하고 ..
멍청한 컴퓨터가 페이지를 못찾아서 ...

와방이요.
zzang 이예요.

그리고 제가사는곳 눈이 정말 많이와요 .
새벽에 학교 갈려고 나오면 어찌나 추운지 ...
2번이나 걸려서 다 낫은 감기에 또 걸리고 말았죠 .

다헤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감기 안걸릴 거예요 .
주문을 외워뒀거든요 .
곧있으면  헤리포터 개봉해서 보러가야되는데
아프면 안되잖아요 . - ㅁ -

글엄 꼭 이 글이 저장되길 바라면서..누름니다.






  • 인주라~™ 2002.12.10 18:50
    저장 완료 O.K
  • 꽃님이 2002.12.10 19:31
    다예님 감기 빨리낳아요 눈 많이 왔어 좋겠다
  • 미여니 2002.12.11 06:54
    와뱡=짱!! 이말인가부다.. ㅎ ㅣ!~ 날씨.. 진짜 춥져?? 학겨 다뉨.. 새벽에 나올껀데.. 진짜 힘들게써얌.. 옷 따시게 꼭꼭 챙겨입으시구염.. 감기 조심!~
  • 자라 2002.12.11 19:54
    추워도 젊음이 있자나여 ioi

랭~ 2004.05.10 00:22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4

휴우..한참 헤매다가..이제야 찾았네요..
컴터를 바꾸는 바람에..즐겨찾기 해놓은거..다 잃어버렸다가..
예전에 어딘가에 퍼다가 올려놓은 글 찾아 헤매다가..
거기에서 자라 홈페이지 주소 보구 겨우 찾았어요..
아휴...진짜..이젠 안잃어버릴께욥...^^;;
자라님..훈련 받으러 가셨나보네요..
건강히..훈련 잘 받고..돌아오세욧~~  ^^

From 랭~
  • 인주라™ 2004.05.10 09:40
    이야~ 랭님 올만임돠~ 즐겨찾기위핸 즐겨찾는 관리가...ㅎㅎ
  • violeta 2004.05.10 11:47
    아이콘 오랫만에 보니 정말 너무 반갑네요~ 자주뵈어요~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
  • 늘네곁에 2004.05.10 16:02
    랭이 언니 패랭이꽃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봐염~ 잘지내염?? 또와야데염~
  • violeta 2004.05.10 16:33
    갑자기 내꽃이 또 잡초같아 보인다는... -_ㅜ
  • 인주라™ 2004.05.11 09:08
    인주라닷컴에선 이쁘디 이쁜 바이오누님 얼굴을 확인할수있자나여 어여오셈~ -범.인.홍.회-
  • violeta 2004.05.11 10:23
    으헤엑~ 어제먹은메뉴 확인해볼라카나~ 왜이라나~
  • 늘네곁에 2004.05.11 16:11
    바이오언니~ 자라오빠홈에선 없어서는 안될 꽃이자나염~ 잡초라뉘~ 하긴 암두없어두 꿋꿋하게 언니가 자리를 빛내어주니까 자라오빠홈이 살아간다는 ㅋ 언니 하이팅!!
  • 인주라™ 2004.05.12 14:27
    호오~ 너무좋은말만쓰믄 사탕발림같어~ 약간 비판도 해줘야쥐 토론이 되지~ ^^ㅋ
  • violeta 2004.05.13 09:34
    얼굴도 보고~ 만나기도 하고~ 해야 비판할게 있지... 자라님 교육끝나믄 우리함 뭉칠까나~?
  • 인주라™ 2004.05.13 12:58
    콜!! 근데 자라가 쉬는 날이 없어서요...쩝...잘될려나? ㅎㅎ
  • violeta 2004.05.13 16:16
    자라빼고 만나쟈아~ 자라는 돈만 부치라케라~ ㅋㅋㅋ
  • 인주라™ 2004.05.14 09:59
    음...저야 좋지만 ㅎㅎ 자라넘이 협조를 안해주는걸요 ㅎㅎ
  • violeta 2004.05.15 11:18
    돈도 주고, 몸도 준(온)다꼬 전화가 왔뚜마~ 아님~ 내가 꿈꾼겨어~? *o*a?
  • 자라 2004.05.16 00:24
    5월달은 짝수날 쉬구요 6월달은 홀수날 쉬어요. 날만 잡아 주시길... 글고 바이오님은 항상 비서가 전화받던데...
  • 자라 2004.05.16 00:27
    잘하면 순번휴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
  • violeta 2004.05.16 21:01
    자라가 전화준날은 사무실에서 *나게 dog망신당한날~ 생각하기도 싫지만... 후유증이 크다.
  • 인주라™ 2004.05.17 10:00
    쉬믄머하나 담날 새벽에 출근이라 거나하게 마시기엔 어불성설이쥐 ㅎㅎ
  • violeta 2004.05.17 18:05
    술마시다 해뜨믄 바로 출근하믄 되갔꾸만 뭘~ 날당직 꼬박새도 철야근무 훤히 새워도 담날 군말없이 일하는 우리인생~ 자라 하루쯤 무리해도 아적은 별 무리없쟎캈써~ 안그랴~?
  • 자라 2004.05.18 06:24
    밤새 마시고 출근하면 꼭 오전에 출동걸리던데... 어렵겠지만 적당히(?) 마셔야죠 ioi
  • violeta 2004.05.18 10:00
    벌써~? 난 밤새 마시는건 취미없으니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게 함 뭉치자구여~
  • 자라 2004.05.18 20:47
    요즘엔 맛있는거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게 양념통닭이네요. 교육받을때 냄새만 많이 맡아서 그런가 -_-?
  • violeta 2004.05.18 22:12
    난 자라가 올린 청해수산 우럭회 사진 보고난 이후... 계속 회 생각만 하고 있다는~ -ㅠ- 으~ 먹구시퍼~
  • 석이엄마 2004.05.19 07:05
    해운대옆 송정에 세꼬시 기가 막히게 하는집 있죠. 먼 손님 오시면 꼭 왕림하는 곳.그러나 다녀가신 손님들의 희망이 되는 집. 그다지 써비스 좋잖지만...대접할께요 올 휴가를
  • violeta 2004.05.19 14:05
    나두 가봤쪄~ 사촌들이 해운대, 광안리에 모두 살거든요. 아참 충무동 아제아도 있구먼여~ 하지만 결혼하고 서로 바쁘다보니 좀 소원해진건 사실~~ ^^;

디따 2004.10.20 23:29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0
요즘은 거의 싸이에서만 돌아다녔더니...
자라빠 홈도 주라빠 홈도 소홀하게 됐네여..
문득 홈에 들어왔더니.. 하늘빠꺼는 정지 상태구...
이번주는 주말에 일본에 가서 마감이 좀 땡겨졌네여..
게다가 9층에서 1층으로 사무실 이사도 해야해서 짐도 싸야하고...
정신 없습니다.
금욜 밤 비행기로 갔다가 월욜 새벽에 오는 거라... 피곤할 거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출장이 아닌 그냥 놀다 오는 것이라 아주 즐거운 맘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머 돈이 좀 걱정되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저렴하게 들기에...
또다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자라빠는 부디 불이 나지 않길...
이제 겨울때되면 더 바빠지겠다..
수고하는 하루 되고..^^
  • 인주라™ 2004.10.21 09:31
    아니 다행...열심히사는 모습이 좋긴한데 그러다 뉘시오? 하겠다 ㅎㅎ
  • 파랑 2004.10.21 09:32
    자라빠...어딘가에 있는 bar 이름같다..거기서 바이오언니가 롸거님 모시고 있을꺼같은....ioi
  • violeta 2004.10.21 11:32
    정말 오랫만에 얼굴보네여~ 부럽당!!! 여행.. 그것도 뱅기타고 가는 해외여행이라니~ 좋은곳 저렴하게 갈수있는곳이면 담에 꼭 소개시켜주시고 얼굴 함 보자구여~ ^^
  • 인주라™ 2004.10.21 12:51
    도깨비투어 잼나지~ 언넘이랑 가는겨? 남친이랑? 좋겠군 후훗
  • 석이엄마 2004.10.21 16:55
    난 이렇게 못사니깐두루 딸아이는 일케 자유스럽게 살아갔으믄...싶은 엄마의 바람!!!이루어지게 하쏘~서.
  • 자라 2004.10.24 23:29
    디따 남친 생긴거야? 쩝~ 여행가는건 안부러운데 난 언제쯤... ─_┬
  • violeta 2004.10.29 15:08
    글쎄.... 보기에는 여친이 한다스는 넘지않을까 싶다만, 너무 무리하지마라~ 사냥도 셤셤해야지. 무리하믄 클란다!!
  • 파랑 2004.10.29 17:59
    언니.. 것도 한때니까 짐 열씨미 하게 내비둬요..언니가 책임질것도 아님서..
  • violeta 2004.10.30 09:22
    하나있는것두 버겁다~ 데리고 사는 남자도 책임안지고 사는데....
  • 석이엄마 2004.10.30 14:47
    책임질 필요엄씨 기~냥 바라보기만 하믄 안될까~~~??? 왼갖 종류의 남자덜을...근디 여긴 기근이라며?? 몰랐는디 생각이 바뀔라카네....

자라 2008.10.22 19:5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집사람 남편입니다.
지금 아이가 울고있어서 대신 글 남기네여.
친구 사귀게 되었다고 무지 자랑하네요.
것도 가까운 곳에... 처갓집 근처로 이사왔어도
쫌 우울해 하는것 같았는데 오랜만에 신나하는걸 보니 기분 좋네요 (^_____^)v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세요~

+ 한동안 관리를 안해서 스팸글들만 올라오다가...
   바로 아랫글을 보니 딱 1년만에 새로 올라온 흔적이네요.
   이렇게 댓글 남기는 것도 무지 오랜만이라... 손가락이 ㄷㄷㄷ
   암튼 방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흘러나오는 노래두 넘넘 좋구~ 시들두 좋구,,
홈피두 예쁘구,,^^
모두모두 다 정말 좋아여^^ 헤헷!~
여기 오신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여~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여^^
또 올게요,,~
  • 유니 2002.11.28 16:48
    또 오는게 아니라 ...아마 중독될꺼예요 *^^*
  • *▷◁ 다혜* 2002.11.28 18:41
    맞아요. 나처럼 ♥
  • 별빛 2002.11.28 21:22
    중독인가?? 헤헷;;; 또 왔어여^-^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노래가 흘러나오네요오~좋아랑,,^^ㅋ
  • 별빛 2002.11.28 21:23
    아아,, 인터뷰여,, 진짜진짜 조았어여^^ 안도현 시인의 매력에 푸욱,,~ 빠졌다니깐여,,ㅋㅋ
  • 인주라~™ 2002.11.28 22:05
    하하하~ 안냥하세여~ 자라넘의 후견인 인주라임돠~ 자라홈 자주들려주세요~ ㅡㅜ
  • 자라 2002.11.29 04:55
    나기씨 컴터는 잘 고쳐준거냐? OS만 깔아도 자정이 훨씬 넘었을텐데...
  • 순수 Geo 2002.11.29 07:42
    글게 말이다.... 넘 무리 한거 아니냐....?? 주라얌..?? 아님.. 작전인가... ㅡㅡa ㅋㅋㅋ
  • 순수 Geo 2002.11.29 07:42
    별빛님.... 자주자주.. 오세염~~~ ^^;; 즐거운 시간되실껍니다....
  • 나리 2002.11.29 14:46
    자라네집에 어여쁜님들이 마나서 누구누구는 무진장 좋겠당^^
  • 자라 2002.11.29 15:39
    누구누구라... 본인들은 알겠쥐? 하하하 ^_^
  • 인주라~™ 2002.11.30 07:23
    나다...-_-;;
  • 꽃님이 2002.11.30 08:30
    이방 정말 마음에 들어요
  • 별빛 2002.11.30 12:53
    ^^ 분위기 참 화기애애 하네여 ㅋㅋ
  • 별빛 2002.11.30 12:56
    네,, 자주자주 올께여~ ^^ 헤헷^-^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 순수 Geo 2002.12.01 14:59
    화기애매~~~~~ 하죠~~~ ㅋㅋㅋ 자주자주 오셔서 별빛으로 빈나게 해주세염..
  • 자라 2002.12.01 17:08
    회원님들이 있기에 맘에 드는 방이죠 (^____^) 고맙습니다!
  • 별빛 2002.12.01 21:39
    ^^ 제가 오면 항상 회원 분들은 안 계시네여;; 얘기도 나눠 보고 싶공,, 그런데 말이져,,
  • 순수 Geo 2002.12.02 08:27
    하하하.. 제가 와두.. 암도 없떠염... 다들 뭐하시는지.. 으흐흐
  • 자라 2002.12.04 04:47
    다들 피해가면서 접속하시나보다...
  • 별빛 2002.12.04 10:38
    ;;; 헷,,
  • 인주라~™ 2002.12.04 18:26
    앗! 걸려따 튀어

디따 2006.02.07 10:32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6
출근을 위해 7시가 약간 안된 시간, 아파트 현관문을 열었더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탓에 여기저기 밝혀 있는 조명들이 눈덮힌 아파트를 아주 예쁘게 보여주더군여.
퇴근길에 늘 아파트를 바라보며 '정말 닭장같다'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때론 이렇게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네여... 쌓인 눈을 밟으며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오늘두 차가 엄청 막히겠군...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정말 이쁘다...하는 마음이 같이 들더군여.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이렇게 쏟아질 것인가봅니다. 이젠 슬슬 걱정되네여. 오늘은 충주 촬영이 있고, 바로 김포로 자라빠 일하는데루 가야하는데... 빠듯한 일정에 교통까지 막힐 생각하니 내심 걱정이 됩니다. 정말 간만에 자라빠를 보겠네...^^ 이렇게 주변에 공무원이 있으니 좋습니다. 혹시 주변에 아시는 공무원들(현장에서 일하는 여자 공무원이나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공무원 하시는 분들 추천바랍니다)

기자중에서 유일하게 여자이구, 유일하게 잡지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맡겨지는 꼭지두 소프트한 글이네여. 인터뷰나 에세이적인... 머 그런게 맞기 하지만...^^ 정부에서 수도권을 포기하고, 지방을 선택한지라 지방 촬영이 많습니다. 그래도 잼나게 해야죠...^^

눈을 보니 기분은 좋은데, 마냥 좋아할수는 없는건 나이탓일까여, 아님 마음탓일까여...^^ 반반이오..히... 오늘두 언능 취재 하고, 바로 마감을 해야겠습니다. ^^
운전하시는분들은 운전 조심하시고, 뚜벅이족들도 조심조심 걸어다니시고, 다들 몸조심하세여..^^
  • 파랑 2006.02.07 13:09
    대구에도 오전에 온통 눈천지더니 아까 잠깐 든 햇볕으로 거의 다 녹아버렸읍니다... 조금은 더있다 녹아도 좋으련만..
  • 인주라™ 2006.02.07 13:31
    자라 취재가냐? 김포자라서식지에 관한 기사인가보구만 크하하하!! 차조심길조심하삼~
  • violeta 2006.02.07 13:44
    현장에서 일하는 여자 공무원 → 여자 자라~ ㅋ
  • 파랑 2006.02.08 09:40
    맞다 여자자라... 주라님은 거기사는 자라 조심하삼~
  • 인주라™ 2006.02.08 20:09
    이해안되삼~ 여기 자라 없는데...-_-a
  • 파랑 2006.02.09 10:31
    옳지않아~ 옳지않아~

디따 2003.11.20 22:24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1
01다음주 특집 기사를 끝냈습니다.
기사로의 '정리'는 완벽히 끝내구, 원고두 잘 넘어갔고...
낼 사진만 맞춰서 넘기면 끝이네요...

일은 끝났으니... 이제 슬슬 내 주변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몇권의 책을 보니 정리의 기본은 '버릴건 버리자'더군요...
버릴건 버려야 새로운 것이 채워지니까요...
그동안 아까워서, 추억이 너무 많아서, 미련때문에 웅켜지고 있던 것들을
이제는 내 자신으로부터 놓아주어야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비가 온 후가 날씨가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낼은 따뜻하게 입으세요...
  • 인주라™ 2003.11.21 10:43
    맞다고요~ 어제도 엄니랑 이거버려저거버리자 하고 좀 다투었는데...좀 버릴껀 버리잣 -ㅅ-:)/

violeta 2006.04.03 14:25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5
토요일에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그쪽에서 차를 보지 못하여 부딪힌 사고가 확실한데
내 과실이 70%란다.
아무리 생각을 고쳐먹으려해도
일부러 박은듯한(차를 미처 보지못했다고 하였지만)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_-

그 젊은남자도 상당히 운이 없었겠지만
신호로 꽉 막힌 청계천 입구(사무실 바로 코 앞)에서
너무나 억울하기도 하고~
이런쪽 지식이 전무한 사람인 나는 어쩐지 겁도 나고..
뭔가 상당히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

빨리 처리해주지 않으면
병원가서 사진도 찍고 누워있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상대방을
패죽이고 싶었지만...

내쪽의 잘못이 크다고 하기에(납득하기 도저히 어려운..)
바르르 떨리는 손과 입술을 참아내느라 인내심이 필요하였던
주말이었다.


  • 인주라™ 2006.04.03 17:13
    음....먼저 누우심이 ;;;
  • violeta 2006.04.03 17:59
    주라씨는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내외분 모두 아이디어 뱅크네요. ^^
  • 인주라™ 2006.04.03 18:23
    흐미 부끄럽게 *-_-*;; 음...그래서 해결은 잘 하셨나요? 걍 보험으로 하자 하시지 그럼 과실범위도 확실해지구 음...
  • 석이엄마 2006.04.03 22:38
    그럴땐 무조건 사고신고~금방 와주던데....그남자 더 수상타-
  • 파랑 2006.04.04 09:18
    사진 같은거 증거자료 남겨 놓으셨어요?? 보험으로 하시고 주라님말처럼 먼저 누우심이 좋을듯한데...
  • violeta 2006.04.04 10:46
    보험으로 처리는 부탁해놓았지만 금액이 작으면 오히려 손해라고 하더군요. 보험료가 올라간다던데.. 하튼 우리나라 정책들 이해안되는게 한두가지 아니네요. 답답합니다. -_-
  • 파랑 2006.04.04 17:54
    그래도 과실 아닌거 같은데 억울하게 생돈 물어주는거보단 그게 나아요..그래야 그쪽에서도 골치아프기 싫어서 돈 얼마간만 받고 말수도 있구요..잘했어요 언닌...^^
  • 늘네곁에 2006.04.04 19:43
    몸은 괞찬아요?? 내가 사고를 몇번 당해봐서 아는데.. 보험이 젤 져아염~~ 50이상아님 보험금 인상안되염~~ ^^
  • violeta 2006.04.05 09:51
    50의 어중간한 선이 가장 기분나쁜것 같아요. 보험을 당췌 왜 들은건지 모르겠네요. -_-;
  • 석이엄마 2006.04.05 11:56
    보험이란게 큰사고를 대비해두는거라면 좀 수긍되지만 작은 사고들엔 별무소용입디다~기분만 속은 듯 드럽구요.작은사고는 오른 보험금 3년내는 차액이나 비슷~그래도 상대방넘 기분더 나뻐~
  • 파랑 2006.04.07 09:14
    글게요 맞어..사고 원인이 나에게 있다해도 뭔 아주 대단한 일을 한냥 거들먹 거리기까지 하고... 기분나뻐~~
  • violeta 2006.04.10 15:58
    음~ 그럭저럭 보험으로 해결을.. 상대편 남자~ 결국 차량 렌트까지 했다는군. 그럴수도 있는거지만 왠지 자꾸 미운거있죠~ ^^;
  • 석이엄마 2006.04.10 16:53
    접촉사고정도면 별것도 아닌 듯한데 그남자 진짜 넘 얄밉네~같은 직장인일터 누가 누구봉잡은 듯 나중에 지넘 똑같이 당헐날 있으오리다~믿고살지만 글씨요~~~그런사람들이 더 잘먹고 잘사는 듯
  • 석이엄마 2006.04.10 16:54
    남 생각 안해주는 사람들이 더 잘지내더라....는 참내 그런거 자슥들한테 가르칠수도 없고 쩝!^^!
  • 인주라™ 2006.04.21 17:04
    전유성의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라는 책을 살짝 보여주심이 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