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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² 2005.06.12 18:0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태어나서 두번째 타는거지만 꽤 잼있더라는...
한번 넘어지기도 했지만 좀 감이 잡혀서 다음에 탈땐 좀더 속도를 낼 수 있을 듯..
이런 사막에 스케이트장이 있는것에 마냥 신기해 하고 있다.(신기할 것도 없지만..)
자주 가야겠다.
  • 인주라™ 2005.06.13 19:25
    나두 가고 잡다 -_ㅜ;
  • violeta 2005.06.20 10:10
    롯데잠실이나 하이얏트 스케이트장 볼때마다 맘먹고 한번 꼭 와야지 싶은데... 하이얏트는 술먹으러나 갈까... 거참!~ 쉽지않더구만....-_-;;
  • 인주라™ 2005.06.20 15:23
    롯데아이스링크는 연일 만원이라...도전해볼 엄두도 못내고 있다는...-_ㅜ
  • 파랑 2005.06.30 12:16
    ↑ 댓글볼때마다 롯데아이스크림으로 보인다... 요즘 요맘때라는 아이스바에 꽂혔다... 넘 맛있다...^ㅠ^
  • 석이엄마 2005.07.06 21:53
    난 롯덴지뭔지보다 상표없던 돌아가는 시멘트통같은 모양의 통안에서 나오던 달걀아이스케키먹고잡당~세대차이!!!
  • 파랑 2005.07.07 11:46
    달걀?? 그 통 보긴 한거같은데 먹어보진 못했는데.. 요즘 파리xxx에 옛날 아이스께끼 팔잖아요..세월도 좋아졌는데 좋은거 드세요.언니
  • 석이엄마 2005.07.07 12:06
    묵어본 넘이 찾는다...는 어른들말씀도 있잖여? 아무리 맛난 것두 예전에 먹었던 것보단....뭔가가 2% 부족혀!

깊은슬픔 2005.06.14 01:21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2
깊은슬픔 93。


모든것을 아니라고만 부정할수없다
내 과거를 내 추억을
그리고 이 비의 빗방울처럼
나는 울지않았다고 부정할수가 없다

모든것을 긍정할수도 없다
내 사랑은 내 이별은
젓어오는 빗방울에 내눈물이
슬픔이라고만 긍정할수가 없다


독한 소주 한잔에
눈물 훔치며 아니라고만 하는
슬픔이 아니였다고
눈물이 아니였다고
소주가 입안으로 들어오면서
놀란 눈물이였다고
말하고는 싶었지만
그러고는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는 건 긍정도 부정도
할수없는 내 안의 다른 너라는 사람
그래서 그랬던 것을..

이 비가 오지 않았다면
미련한 사랑 들키고 말았을 상처임인데..

이 비가 미워져오는 건 무엇 때문인지...

모든것을 부정할수 없다
긍정할수도 없다
왜 소주는 이렇게만 독해야 하는지..
그 이유 를 나는 말하고 싶지가 않다.







2005.6.10...오랜만에 시원한 비가...

  • 파랑 2005.06.14 16:17
    왜 이렇게 독해야 하는지..말하고 싶지가 않다.. 쓰라린 상처에 비한다면 차라리 그것은 달디단 맛일뿐.......
  • 석이엄마 2005.06.27 13:03
    다들~ 한가지씩 이런 쐐기같은 아픔 없는이 없나보다...싶으니 살아지는건가보다.....^^!!!

석이엄마 2005.06.16 10:25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2
엄마가 입원하셨다.
머리속 소뇌에 혈전이....
어지럽다시며 며칠을 누워지내시길래 강력히 병원가자며 일으켜세웠었다.

터지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지만
왜?
엄마라는 사람들은 나를 포함해서
다들 병을 키워대기만 하는건지.........
열심히 정형외과 한의원 침맞으러 다니는건 가르쳤는데
다른 증상 나타나면 일단은 무식하게 견뎌보기부터 하시는건지
그런건 유전보다 더 독한건지 나도 그렇게 돼가고있는걸 느낀다.

아버지가 일찍 가신건 이상하게 당연한 사실로 생각되는데
엄마가 가실때가 됐다는건 인정하고싶지가 않다.
엄마를 무쟈게 좋아하는 것두 아님서..........
오히려 생각하여 한마디씩 거드는 말씀조차 귀찮아 하시면서........
입다물고 가만 놔두기 바라는 내아덜과 꼭같은걸 요구하면서.........

이제
전처럼의 정상적 활동은 무리가 있다고........
전에도 세번이나 그런 증상이 있었다는 상처가 보인다고........
이번이 마지막일 뻔 했다는 의사의 말!!!!!!

늘~ 나이드신 순서대로 가는게 당연하다했지만
막상 눈앞에 닥쳐보니 앞이 캄캄!

이런거 저런거 보기 힘드니....나부터?
철없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요.
다들 효도합시다.
  • 파랑 2005.06.16 15:19
    그러게요..뒤늦게 철드는건지 이것저것 약들을 한아름 안겨드렸더니 울엄마 왈 '약장사하는 앤으로 바뀐거냐?' ㅋㅋ 세상에 모든 어머니들 건강하십시요~~
  • violeta 2005.06.23 15:14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지나친 아픔을 주지 않으시기를..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A(- )

인주라™ 2005.06.16 14:38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19
원태연- 눈물 따윈

사랑할 순 없어도
그리워 할 순 있잖아
그리워하다가
그리워하다가
시간이 잊어주면
그때 잊으면 되는데
눈물 따윈
흘릴 필요 없잖아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 인주라™ 2005.06.16 14:39
    人力으로 되지않는것들 중 하나...
  • 파랑 2005.06.16 15:16
    시간이 잊어주면...... 저도 저럴땐 궂이 잊으려 하지 않는답니다..그리울땐 그리워하고 아플땐 눈물도 흘리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부터 아파하지 않는걸 발견하죠.. 시간이 흐르면....
  • 석이엄마 2005.06.17 19:13
    그래도 미리 아파하고 미리 다 울어버린 듯한 사람이 많더라~막상 닥치면 주체할 수없이 또 나지만....
  • violeta 2005.06.18 22:11
    신변에 무슨일 생긴줄 알았다. 깜딱이야~ -_-;
  • 나리 2005.06.19 01:59
    나두 먼일난 줄 알았네... 주라넘갑자기 센치해 이상해.. 원래그랬나? 하두올만에 와서리 적응부작용~~~
  • violeta 2005.06.19 06:34
    유부남유부녀들은 가끔 그럴때가 있거든~ 이해하자구여~ ^^
  • 석이엄마 2005.06.19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적인 유부남이었구만~그렇치 유부클럽들은 그럴때 잦죠!!!
  • 파랑 2005.06.20 12:35
    솔로도 그럴때 많아요... 괜히 따~ 시키는 바요언니... 주라님 여름 타나봐요...-_-
  • 인주라™ 2005.06.20 15:22
    음...그냥 첫접속에 랜덤하게 뜬 원태연씨의 시가 좋길래 걍 퍼다 넣어봤어요 -ㅁ-ㅋ
  • violeta 2005.06.23 14:41
    아!~ 글쎄.. 하고 많은 시중에서.. 왜! 하필이면 그 시가 주라 눈에 보여서 퍼다나르고 싶은 맘을 주었나 하는거지~ 내 말은... 뭔가 있음이야!~
  • 인주라™ 2005.06.23 15:01
    음...그렇게 들으니 또 나름 이유있음직도 하네요 ^^ 역시...누부야 원츄~
  • violeta 2005.06.23 16:55
    나도 주라 사랑해!!♡♡ 넘~ 오바냐? -_-;
  • 인주라™ 2005.06.23 17:11
    음...플라토닉이라면 ㅋㅋ
  • violeta 2005.06.23 21:07
    soulmate~
  • 파랑 2005.06.24 10:54
    주라님이 좋은 친구이자 인생선배 만나거 맞네요... 나도 원츄~ -_-;;
  • 인주라™ 2005.06.27 11:38
    SOUL....언제들어도 너무 좋은 단어...
  • 석이엄마 2005.06.28 23:38
    눈에 안보이는건데 분명 있다고 믿고있는 단어!!!! 좋다...는 것도 눈에 안보이는거!!!그러니 좋은 표시도 내가며 삽시다. 마음도 드러내고요-_-;;~~~
  • 석이엄마 2005.07.03 12:48
    사실 원태연의 눈물따윈...은 내가 젤로 좋아하는 시!!! 제싸이홈피에 맨먼저 올려뒀죠. 그때 하필 그게 눈에..마음에 왜 들어오느냐는 바요말도 맞네~ 하지만 그냥 쏘옥 들어오기도 해요.
  • 인주라™ 2005.07.12 18:48
    그렇군요...그랬던거군요....이미 마음에 들어와있던거군요...

나리 2005.06.19 02:13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3
다들 주말이라 놀계획 잡고 있더만,
나야뭐 온전한 주말을 느끼고 산지가 오랜지라서...
날은 더운데 잠은 안오구.
누워서 뒹굴뒹굴하다가 벌떡일어나서 전원켜구, 젤먼저 들어온 곳이 여기...
이거 좋은 현상인지 나쁜현상인지.

글구 오래접속안하믄 이제 따아~~ 시키기로 한거냐.
전화와 문자를 무참히도 씹어버리더군.
이~건 모하는  시추에이션!!!
안좋아,안좋아~~~~~~~~
"니는 잘있냐? 나는 잘있다."
이런 소식을 기둘리마.

여름휴가만 바라보고사는...
지난여름은 비록 병가였지만 한동안 좋았는데..
이참에 한번더~~~는 안되겠고, 암튼 폼나게 놀계획이라도 세워봐야겠다.
주말 잘보내셔^^:p
  • 꽃님이 2005.06.19 12:48
    나리씨 넘 올만이다 잘 지내고 있져......
  • 파랑 2005.06.20 12:34
    나리님 올만요... 작년엔 잘 쉬셨으니 올핸 열씨미 일하셔요... 그래야 휴가가 더 즐겁지 않것어요? ^--^
  • 인주라™ 2005.06.22 13:05
    나리넘 몸은 좀 괘않나 모르겠네~ 짬내서 설 함 와라 어빠가 맛난거 사줄께 ㅎㅎ
  • 나리 2005.06.22 21:18
    웅 주라얌,몸은 넘 괜찮아서리 탈이다 ㅋㅋ 오늘도 몸보신겸 영계한마리 뜯었다... 글구 니가 밥사준단말 안믿음.당첨밥도 못얻어먹었다는...치치
  • 나리 2005.06.22 21:20
    글구 꽃님언니, 파랑언니 넘 반가워용^^ 아무도 아는척 안하믄 어쩌나 했떠용,쫌 소심쟁이라서리... 암튼 이제 자주올꺼에요. 아예여기다 일기를 쓸까??ㅋㅋㅋ
  • 인주라™ 2005.06.22 23:03
    혹시 아냐? 사줄쥐? ㅋㅋ 긍정적으로 보자 ^^ㅋ
  • 파랑 2005.06.23 09:37
    혹시나 하고 설 올라가는거 넘 바보같다.그죠 나리님..간만에 댓글 활성화다.. 신난다~~
  • 인주라™ 2005.06.23 11:07
    혹시알아요? 파랑님도 올라와보셈~ 바보될지 안될지 ㅋㅋㅋ
  • violeta 2005.06.23 14:55
    멀리있는 사람 챙기려 애쓰지말고... 오래전부터 침흘리고 있는 늙은 누부야부터 돌아봐주심이~ -_-
  • 인주라™ 2005.06.23 15:00
    또 그러시넹 ㅎㅎ 막상 자라만날땐 연락도 없으시믄서 둘이 오븟하게놀구...나중에야 알려주심서~ 넘하셈 -_-;
  • violeta 2005.06.23 15:13
    무신소리!~ 광화문은 늘 오픈되어있음... 단!!!~ 술마신 다음날은 좀 곤란~ ㅋㅋㅋ
  • 인주라™ 2005.06.23 17:11
    언제만나는지 알아야 오픈되있던 닫혀있던 갈꺼아녜요~ 자라도 바요누나두 그런날만 조용~
  • 파랑 2005.06.24 10:48
    헐 자라님이랑 바요언니랑 주라님을 따 시키는 거예요? 뭐 바요언니가 챙기란 말씀하심 안되네..저 진짜로 올라감다..바보만들면 둑어요..ㅋ
  • 인주라™ 2005.06.24 11:38
    콜!
  • violeta 2005.06.24 13:05
    라!
  • 인주라™ 2005.06.24 14:05
    텍!
  • 멋찐 지오 2005.06.25 13:07
    두!
  • 멋찐 지오 2005.06.25 13:07
    없!
  • 멋찐 지오 2005.06.25 13:07
    다!
  • violeta 2005.06.25 15:30
    켁!
  • 인주라™ 2005.06.27 10:55
    뷁!
  • 파랑 2005.06.27 17:20
    The end...
  • 석이엄마 2005.06.28 10:08
    다시 시작~~~부팅됐음!!!

인주라™ 2005.06.20 15:25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36
간만에 영화보러갔다 후훗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복수!!
멋지더군...
디지털상영관에서 보길 원했으나...
공간시간압박으로...
걍 필름극장에서..-_ㅜ

웃긴건...
다보고 나올때 잘못나와서
표내구 들어온곳으로 나와버려서
마침 시작하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돈안내구 빈자리서 봤다는 사실!! ^^ㅋ

토욜 2시부터 6시30분까지 영화봤다 크헤헷!
  • 파랑 2005.06.21 10:44
    보고싶은 영화를 그냥 한자리서 다 봐버렸네.-_-;; 잘못도 어찌 그리 득되게 하시는지..부럽부럽!!
  • 재즈² 2005.06.21 14:51
    자주 이용해라..
  • 인주라™ 2005.06.21 17:19
    힘들듯~ 두번째꺼 보고나오는데 철통같이 지키구있더라 ㅋㅋ
  • 재즈² 2005.06.22 15:43
    주말이니 그렇지. 주중을 이용해야 한다.
  • 인주라™ 2005.06.22 16:17
    음...아이 갓 잇!!
  • 미여니 2005.06.22 17:50
    잼났었게따..
  • 나리 2005.06.22 21:15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잼나더냐? 후배들이랑 영화볼려는데,100점만점에 몇점???
  • 인주라™ 2005.06.22 23:01
    후배들이랑 본다면 90점이상이쥐~ 여자들이 좋아라하더라 ^^ㅋ
  • 파랑 2005.06.23 09:38
    여자랑 본게 아니라 여자들이랑 본거여요?? 대단한 능력.. 강추^^=b
  • violeta 2005.06.23 14:33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우리딸아들이 좋아하는 첩보물이라서~ 보고또보고 해야할듯.. ^^
  • 인주라™ 2005.06.23 19:14
    넘 야할텐데...
  • 파랑 2005.06.24 10:49
    자연스런 성교육,, 울 조카보니까 자연스럽게 보던걸요 뭐..
  • 인주라™ 2005.06.24 11:41
    음...옳지않은것에 길들여진건 깨우쳐줘야죠 당연시하면 안된답니다 ^^
  • violeta 2005.06.24 13:04
    음~ 미녀삼총사 수준인줄 알고... 성교육이라~ 우리집은 아빠가 뽑뽀라도 하는 시늉을 하면 곧 초상집이 되고 만다. 도대체 애들이 왜 우는거냐고~ 울고싶은건 나! 다~
  • 인주라™ 2005.06.24 14:05
    크하하하 구경가구싶돠 킬킬~
  • violeta 2005.06.24 21:38
    뭘~ 구경까지... ^^; 조금만 기다리면 그집도 마찬가지일터~!
  • 파랑 2005.06.27 17:19
    ㅎㅎ..뽑뽀하는데 애들이 왜 울어요?? 막 달려드나?? 주라님집도 글케 되면 그때 꼭 이해시며주셈...ㅋ
  • 석이엄마 2005.06.28 10:07
    거~참내. 유치원교육을 안시키셨나? 돈들인거 말짱 헛거네~힘쎈아빠가 엄마를 때리는줄로 아는모양일쎄 그랴???
  • violeta 2005.06.28 13:17
    그게 아니구여~ 엄마는 오로지 우리들만의 것!! 아빠는 넘보지마!!! 뭐 그런.. ^^;
  • 석이엄마 2005.06.28 23:34
    점수를 아~주 많이 따놓은 엄마네 그랴??? 캬~좋겠다....만 고것들도 언제 그랬냐면서 저거들 세상밖으로 쌩-하니 도망갈 날 얼마 안남았응께 팬관리 들어가셔~~~요.
  • 석이엄마 2005.06.28 23:36
    울아덜 어릴때 '흰머리나지마세요~늙지마세요~' 그러더니 작금은 치매걸렸나벼요. 가만 놔 둬달라네~지땜시 머리다 쇠고 늙어삐맀는데......
  • 파랑 2005.06.30 12:14
    ㅎㅎ.. 몽땅언니 그러다 여친 생기고 장가가면 더 하지않나요?? 짐이라도 맘관리 좀 하셔야할것 같은데.. 쉽진않겠지만..에효~ 왜 일케 허무하노..
  • 인주라™ 2005.06.30 18:05
    음...배우기엔 넘 현실적이다 -_-;
  • 파랑 2005.07.01 11:37
    경험으로 배우게 될껄요.. 현실적으로 배워야지 맘가는건 안배워도 되니... 곧 국수먹나보다 배울려고 하는걸보니.. 난 싫은데..
  • 인주라™ 2005.07.01 22:59
    사람은 결혼해야 철이든다 하더이다~ 언제철드누 ㅉㅉ
  • 자라 2005.07.02 10:30
    철 안들고 살면 더 좋지 않나?
  • 석이엄마 2005.07.02 15:20
    몰라요~ 지는 안즉도 철없는 듯하니...철들어서 했던 말 아닌데....배울필요도 없고... 모르고 사는게 훨~낫다!!!!!
  • violeta 2005.07.02 21:03
    리플은 본문과는 별 관계없이... 언제나 옆길로~ -_-;
  • 석이엄마 2005.07.03 12:38
    원래 '리플'의 풀이가 바로 앞글의 느낌을 이어서 글붙이기...아닌가? 잘못 해석하면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도 될거고. 내글뒤에 신경 좀쓰이는게 있어도 그건 그사람 생각이니...
  • 석이엄마 2005.07.03 12:40
    기분나쁘다면 방문 안하면 되는거니....기분나쁠거 전혀 없음!!! 웃는게 더 많으니깐....ㅋㅋ 이게 산다는것의 묘미~라는것쯤은 아는 번호없는 군번!!!!
  • violeta 2005.07.05 11:44
    마음이 예쁜 언니... ^^
  • 석이엄마 2005.07.05 11:47
    예쁜줄 오해하고 살았었지요..ㅋㅋ 아니쥐~예쁜사람눈엔 이쁜사람만 보인다..캤쟈???캬~명언!!!
  • 파랑 2005.07.05 11:48
    맞어여... 주라님이 좀 무섭긴해도 기분나쁜적은 없었네... 자라방이 좋아서 자진해서 들어온것네 그럴리가 있나??
  • 인주라™ 2005.07.06 00:35
    무....섭.....다.....뭐가요? 크헤헤 이리 천진난만하구만 ㅋㅋ
  • 파랑 2005.07.06 10:00
    행여나~~~베에~~ (:-p)
  • violeta 2005.07.06 14:53
    ㅋㅋㅋㅋ

나리 2005.06.22 21:58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9
대구에서 여름을 보낸다는건 정말 인내심 테스트를 하는것이다.
오늘도 넘 더웠당.ㅠㅠ
올여름은 또 어떻게보내나!!!
그래서리 영계한마리를 뜯었다는.
오후 2시 넘어서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리 잠시 기둘렸다가 맛나게 먹었다.ㅋㅋ

근데 역쉬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이뿐 여인네들의 화끈한 옷차림에 눈이 즐겁다는..
내가 봐도 눈이 돌아가는데 남자들은 올매나 좋을지.
낼은 쉬는날인데, 약속펑크나고 우울하당 잉~~
올만에 산에 갈라구했는데.
낼 일어나보구 모할지 생각해야징.
아 졸린다~~~
(s)
  • 인주라™ 2005.06.22 23:04
    부러울뿐이닷 -_ㅜ 낼은 또 협회미팅...된장~
  • 파랑 2005.06.23 09:31
    평일에 쉴수있어서 부럽다..예전엔 남들다쉬는 공휴일이 좋았는데 이젠 조용히 쉴수있는 평일이 좋다....
  • violeta 2005.06.23 14:58
    쉬고 있을 나리가 부러운 시간... 졸립다.. *_-
  • 나리 2005.07.01 09:36
    나두 졸립다, 밤일을 마치고 와서리 이제 자야징.. 비도오고 잠이 넘 잘올것같당!!!
  • violeta 2005.07.02 10:09
    밤일이라 캤나? ㅋㅋㅋㅋㅋ 오메 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5.07.02 15:15
    우리아덜이 학교 같은 학년에 일찍 결혼한 누나가 팔씨름하자했다가 손잡아보드만 "꼴에 남자라꼬..." 하더라나?ㅋㅋ 약해서그렇다는 울아덜말에 삐짐하는 얼굴로 휙-돌아보드만 대꾸하기를....
  • 석이엄마 2005.07.02 15:17
    "그래도 밤엔 신랑보다 쎄!!!" 하더라나? 뭔말인지...안즉도 헷갈려하는 울아덜~순진한겨? 알고싶지 않은겨~? 나도 한번 쎄 봤으면...싶었다. 강력한 어조로 그런 말대꾸 함 해보게~~
  • 석이엄마 2005.07.02 15:18
    그럼 그누나 신랑은 살아있는겨??? 죽어가고 있는겨~? 그래서 어캐 살아남을라나 몰라....ㅋ...남의 신랑 걱정된다 씸~히!!!
  • 석이엄마 2005.07.06 22:02
    우리딸도 그 엄청나다는 대구살잖어요? 근데 그넘이 대구날씨 표현하는기~"엄마 타는것같아요~' 하더라구요. 에구 딸곁에 가서 하숙이나 쳐서 묵고살아볼~까나 생각했던거 접자 접어!!!

멋찐 지오 2005.06.24 10:38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33
씁쌔

음악
안나
온다
관리
쫌~
  • 파랑 2005.06.24 10:46
    음..지오님 컴터 관리먼저... 전 잘 나오는걸요.. 괜히그래..
  • 인주라™ 2005.06.24 11:39
    어제 나두 잠깐 들었느데 ...안나온다~ 나오는건 달랑 서너곡정도 나머진 다 죽었다 ㅎㅎ
  • violeta 2005.06.24 15:31
    자라~ 요즘 너무 힘들때... 자라나는 보리싹이라지만 너무 밟진마라~ -_-
  • 멋찐 지오 2005.06.25 10:59
    수정완료 했꾼.. 이제 정상적으로 나온다.. 흐음... 씨에씨에다...
  • violeta 2005.06.25 20:52
    은근히 부러운 우정... 나도 남자였으면 좋겠다. ^^
  • 인주라™ 2005.06.27 11:36
    ↑남자로 임명 -0-)/
  • 파랑 2005.06.27 17:17
    헉...언니 여자로 있어줘요.. 나도 느껴보고 싶다..어떤우정인지 도대체가 궁금타...-_-a
  • 석이엄마 2005.06.28 23:33
    그려~ 그대루 여자로 있어달라~남자는 만나지말라는 남펜의 엄명인지라....자라빼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06.29 10:09
    자라야말로 궁극남자!! 조심하시오 후훗
  • 인주라™ 2005.06.29 10:15
    이리말하믄 또 들이댈 자라수호대들 ㅋㅋ
  • 파랑 2005.06.30 12:12
    알면 미리 대비를 하시오~~ '궁극남자'라 참다운 남자겠군.. 하지만 믿을수 있어 보이니 괜찮소~ 허허
  • 석이엄마 2005.06.30 17:36
    그래도 눈이 높아 궁극남자로써 지켜주기는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오리다~아짐마들은 용감하여 안지켜줘도 괜찮을 듯하나 오히려 다치기쉬운 여린구석있으니..연습하야 진짜로 좋은이 만날 것이다
  • 인주라™ 2005.06.30 18:05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것에 자신있소? 허허~
  • 파랑 2005.07.01 11:36
    보고 듣고 얘기나눠보면 알수있죠.. 전 대충 첨느낌이 맞는 편이라.. 어떻게 어떤형태로 또 만나게 될진 몰라도 글케 믿고 또 믿고싶습니다.. 초치지 마시길...A(- )
  • 인주라™ 2005.07.01 22:55
    항상모든일에 주관적이시오? 언제나 중용과 객관성을 유지하시는 성숙된 마인드를 가지시길...A(- )
  • violeta 2005.07.02 10:09
    이거 뭐야!~ 주라 죽이기야? 불쌍한 주라... 누부야가 자리 좀 비웠더니 몰매맞고 있었네. 너무 그러지들 마소!~ -_-
  • 자라 2005.07.02 10:27
    글다툼은 싫은데... 결국 나 때문인가?
  • 석이엄마 2005.07.02 11:57
    글다툼 안했는데...뭐야그럼? 또 모르는사이에 넘 주관적으로 흘렀나??? ㅎ흑 샷따 마우스할께요~
  • violeta 2005.07.02 21:06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혹~ 언짢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푸세요. 그리고 우리.. 정말 번개함 해요.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면 금방 웃을일~ ^^
  • 석이엄마 2005.07.03 12:42
    그럼요~글 볼때도...글 올릴때도 기분나쁜적 없음!!!! 언짢을땐 안쓰는게 예의잖어요? 내방도 아니고 나만 있는것도 아닌데.....기다리고있어요~만나서 웃고 얘기할 그 시간을~
  • 파랑 2005.07.05 11:44
    주라님은 나만 미오해..ㅜ.ㅠ 만나면 술 진탕 먹이뿌야지.. 성숙한 마인드를 기지도록 노력할께요....-_-;;
  • violeta 2005.07.05 16:27
    주라는 원래 미인을 좀 경계하는 편이지.... 그래도 나랑은 부르스도 췄더랬는데... 으크크크~ ㅡㅡㅋ 음~
  • 석이엄마 2005.07.05 20:27
    그럼 덜~미인????? 내가 보니 한얼굴하던데.....? 한목소리도 하고....? 뭐가 모자라 춰줬으까~? 엄청 불쌍했능갑다!!!그래 그게 정답여~^_^
  • 인주라™ 2005.07.06 00:34
    크하하하 걍 소인배일뿐 -_ㅜ 누님들의 넓은가슴으로 품어주세요
  • violeta 2005.07.06 09:24
    음~ 내 가슴평수가 좀 넓긴하지~ ㅋㅋㅋ
  • 파랑 2005.07.06 09:58
    흐미 왜간 남자를... 나기넘(?)-_-a 하튼 매맞을라 무서워서리 난 빠질래요..그냥 술이나 드슈~~!ㅋ
  • violeta 2005.07.07 11:47
    훔친사과가 맛있고,,, 남에 떡이 커보이고,,, 몰래한 사랑이 더 짜릿한거 몰러~? ㅋㅋㅋ
  • 파랑 2005.07.08 14:29
    음..전 간이 작아서 그런거 못해요..가슴 떨려서~~~언니가 막아주면 또 몰라도..ㅋㅋ
  • 인주라™ 2005.07.12 18:47
    순진파랑? 얼터너티브 하구만 ㅎㅎ
  • 파랑 2005.07.13 10:13
    뭐 순진까지는 아니고....근데 뭔 뜻인고?? 영어좀 쓰지마요..
  • 인주라™ 2005.07.16 09:41
    생활영어입니다 -ㅁ-)v
  • 파랑 2005.07.20 09:35
    뭐야~~
  • 인주라™ 2005.07.22 13:22
    s( ̄д ̄ )ノ)) 훗~

violeta 2005.06.26 20:0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7

//.///..///./////...///../////./

  • 인주라™ 2005.06.26 22:45
    비가온탓은 아닌데....너무나 슬픈...눈물이 너무 많이 나는...그런 날이네요...
  • 제비꽃*^^* 2005.06.27 10:00
    주라님 요즘 너무 센치해지시는거 아니에요..? 무슨일 있으신지...
  • 인주라™ 2005.06.27 10:55
    머리가...-_ㅜ
  • 파랑 2005.06.27 17:16
    머리에 박테이라가..... 대구는요 어제 소나기 쬐끔.글곤 넘 더워요..공기는 습하고 덥고..시원한 비가 왔음 좋겠어요..-_-;;(삐질)
  • 석이엄마 2005.06.28 23:32
    그러게요~올해는 왠지 비가 별루 없고 짧은 장마가 될 듯한 불안한 느낌!!!농사에 해 안될정도로 좀 많이 왔음 좋겠는데....흐~
  • 인주라™ 2005.06.30 18:06
    겁나많이 왔음 -_--
  • violeta 2005.07.01 09:00
    천둥번개소리에 잠 깨어버린 새벽....
  • 나리 2005.07.01 09:39
    오늘은 대따마니 온다는데, 천둥번개치고 잉~~무셔무셔!!!
  • 나리 2005.07.01 09:44
    오후에 할일도 많은뎅... 예전엔 비오는날 돌아댕기는거 무지 좋아라 했었는데, 이젠 구찮은거 보니까 나두 늙었나벼!!!
  • 파랑 2005.07.01 11:34
    ㅎㅎ..나리님이 나보다 더 늙었음 곤난한데.. 전 좋아라 하면서 우체국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우산쓰고 걸어봤네..
  • 늘네곁에 2005.07.01 14:36
    늘이가 아~~주우~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쬐끔씩 담장너머로 고개 내밀다 갔었는데..^^ 비와요~ 엇 그치구 햇살이 비추네..이상한 날씨얌..그래두 오늘은 덥지않네요~ 즐거운하루되세요~♡
  • violeta 2005.07.02 21:00
    늘이 정말 오랫만이네~ 잘 지냈죠? 궁금하니 가끔 소식좀 올려주세요~ ^^
  • 석이엄마 2005.07.03 12:43
    늘이 날씬해진 모습 보게될 날을 기대하고 있는데....이번엔 내가 살부자가 돼버려 뵈 주기 민망하네 ㅋㅋ
  • 파랑 2005.07.05 11:42
    늘이님 살 몽땅언니가 갖고 갔나부다.. 늘어나는 뱃살땜에 거울을 보기야 싫어져요..-.ㅜ
  • 석이엄마 2005.07.05 11:45
    그런가벼~나쁜 늘이...줄데가 그리없었나? 안그래도 무거워 죽겠는데 그거까정 보내다니...ㅋㅋㅋㅋ농담!
  • violeta 2005.07.05 16:25
    언니만 받은게 아니라 나도 받은듯 싶어~ 수영복 포기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지하철에서 임산부로 오해받기는 이제 정말 싫은데~ 아흑... -_ㅜ
  • 석이엄마 2005.07.05 20:25
    그럼 우리둘이 안으면 배가 닿겠구먼 흑~서양식으로 인사 몬하겄네 이거???해운대로와여~해운대사람들은 수영복 안입고 바다들어가니께!!입고있던 그대로 풍~덩! 그대로 말려서 집도착후 샤워하쥬

석이엄마 2005.07.01 17:47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4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그런 일 핑계삼지 않으면 씻고싶지도....
외출은 더욱더 하고싶지도 않아왔으니......
서울서 보낸 비..천둥...번개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듯 줄줄이사탕으로
돌림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광안대교를 두번씩이나 왕복했다.

안개에 둘러싸인채
현수교 특유의 난간의 위용은커녕 바다가 있는지없는지 알수 없는 속을
온리 나혼자만 세상속에 남겨진 듯한 기분을 느끼며.......

찝찝한 장마가 될 듯하다는 내 넋두리를 비웃 듯이..........

엄마의 병원 나들이를 하필 오늘로 미루었다가 나선 길이라 차를 돌릴수도 없어
강행했었는데
참 잘~다녀왔다...싶다.
물론 조심해야했지만...........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차 운전 조심하시고
나름대로 삶에 허덕이는 맘 다독여줄 시간도 가지시는 주말되세요~

  • violeta 2005.07.05 11:41
    언니~ 기운내세요.
  • 파랑 2005.07.05 16:03
    암것도 안보이는 다리위를 달렸음 무섭다..근데 광안대교가 생각만큼 바다가 잘보이지 않던걸요..밤이여서 그런가??
  • 석이엄마 2005.07.05 20:23
    그렇기도하고...일방으로 돼있어서 해운대로 들어오는쪽(아랫칸)은 잘안보이고 나가는 윗칸에선 낮엔 시원한 바다 잘~보임!!안개끼이면 하늘로 가는 듯...구름에 달가늣이 가는 나그네 되지요!
  • 파랑 2005.07.06 09:56
    음..그럼 아랫칸이었나보다.. 그냥 다리구경만 했으니.. 안개낀 다리라..구름에 달가듯이라...캬~~ 좋다..말만들어도 분위기잡혀요 언니...
  • 석이엄마 2005.07.06 20:06
    빨랑 와 그럼~ 휴가 숙박비 안내도 빌려준다 방!!!! 단 청소는 해놓고 가라.
  • 파랑 2005.07.07 11:47
    청소는 싫어.. 언니 물로 하는거 하면 안될까요?? 뭐 빨래나 설겆이 같은거...벌써 휴가가는거 같다.. 이런게 좋은거지..가기전에 설레임....
  • violeta 2005.07.07 11:55
    청소는 우리신랑시키면 되는데... 낮엔 바닷가에서 놀고 밤엔 술마시고~ 생각만해도 좋네요~ ^^
  • 석이엄마 2005.07.07 12:00
    안어질면 된다 그쟈? 술마시고 나하고 자자카믄 안된다~나는 밤에 아~주아주 약하닷!!!
  • 석이엄마 2005.07.07 12:03
    밤새~도록 피부따갑다꼬 얼음찜질해달라카기만 해봐라 그냥?난 여름이싫은사람이니께 날델꼬다닐 생각도 마라!!!자꾸 생겨난다 새로운 조약이.....
  • 파랑 2005.07.08 14:24
    그냥 생판 모르는 민박집 아줌마처럼 대하면 되겠네..가정집 민박해봤는데 밤에 문도 못열고놓고 자고 영~불편턴데..하기야 그집엔 남자가 없은니 괜찮것지만서두~~
  • 인주라™ 2005.07.12 18:45
    여장남자
  • 석이엄마 2005.07.13 01:10
    ㅋㅋㅋㅋㅋㅋ 본질이 들통났다!!! 흘낌거려 볼거많은 사람만 환영!!!!ㅋㅋㅋㅋㅋㅋㅋ
  • 파랑 2005.07.13 09:46
    그래서 언니가 여자란 말여요 남자란 말여요....ㅋ 볼꺼만들어 갈께요 기달려요 언니~~
  • 석이엄마 2005.07.13 17:57
    많이 많이~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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