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연- 눈물 따윈
사랑할 순 없어도
그리워 할 순 있잖아
그리워하다가
그리워하다가
시간이 잊어주면
그때 잊으면 되는데
눈물 따윈
흘릴 필요 없잖아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사랑할 순 없어도
그리워 할 순 있잖아
그리워하다가
그리워하다가
시간이 잊어주면
그때 잊으면 되는데
눈물 따윈
흘릴 필요 없잖아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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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力으로 되지않는것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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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잊어주면...... 저도 저럴땐 궂이 잊으려 하지 않는답니다..그리울땐 그리워하고 아플땐 눈물도 흘리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부터 아파하지 않는걸 발견하죠.. 시간이 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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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리 아파하고 미리 다 울어버린 듯한 사람이 많더라~막상 닥치면 주체할 수없이 또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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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에 무슨일 생긴줄 알았다. 깜딱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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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먼일난 줄 알았네... 주라넘갑자기 센치해 이상해.. 원래그랬나? 하두올만에 와서리 적응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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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유부녀들은 가끔 그럴때가 있거든~ 이해하자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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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적인 유부남이었구만~그렇치 유부클럽들은 그럴때 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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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 그럴때 많아요... 괜히 따~ 시키는 바요언니... 주라님 여름 타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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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첫접속에 랜덤하게 뜬 원태연씨의 시가 좋길래 걍 퍼다 넣어봤어요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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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하고 많은 시중에서.. 왜! 하필이면 그 시가 주라 눈에 보여서 퍼다나르고 싶은 맘을 주었나 하는거지~ 내 말은... 뭔가 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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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게 들으니 또 나름 이유있음직도 하네요 ^^ 역시...누부야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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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라 사랑해!!♡♡ 넘~ 오바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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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플라토닉이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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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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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님이 좋은 친구이자 인생선배 만나거 맞네요... 나도 원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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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언제들어도 너무 좋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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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보이는건데 분명 있다고 믿고있는 단어!!!! 좋다...는 것도 눈에 안보이는거!!!그러니 좋은 표시도 내가며 삽시다. 마음도 드러내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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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태연의 눈물따윈...은 내가 젤로 좋아하는 시!!! 제싸이홈피에 맨먼저 올려뒀죠. 그때 하필 그게 눈에..마음에 왜 들어오느냐는 바요말도 맞네~ 하지만 그냥 쏘옥 들어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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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그랬던거군요....이미 마음에 들어와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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