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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5.06.22 21:58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9
대구에서 여름을 보낸다는건 정말 인내심 테스트를 하는것이다.
오늘도 넘 더웠당.ㅠㅠ
올여름은 또 어떻게보내나!!!
그래서리 영계한마리를 뜯었다는.
오후 2시 넘어서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리 잠시 기둘렸다가 맛나게 먹었다.ㅋㅋ

근데 역쉬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이뿐 여인네들의 화끈한 옷차림에 눈이 즐겁다는..
내가 봐도 눈이 돌아가는데 남자들은 올매나 좋을지.
낼은 쉬는날인데, 약속펑크나고 우울하당 잉~~
올만에 산에 갈라구했는데.
낼 일어나보구 모할지 생각해야징.
아 졸린다~~~
(s)
  • 인주라™ 2005.06.22 23:04
    부러울뿐이닷 -_ㅜ 낼은 또 협회미팅...된장~
  • 파랑 2005.06.23 09:31
    평일에 쉴수있어서 부럽다..예전엔 남들다쉬는 공휴일이 좋았는데 이젠 조용히 쉴수있는 평일이 좋다....
  • violeta 2005.06.23 14:58
    쉬고 있을 나리가 부러운 시간... 졸립다.. *_-
  • 나리 2005.07.01 09:36
    나두 졸립다, 밤일을 마치고 와서리 이제 자야징.. 비도오고 잠이 넘 잘올것같당!!!
  • violeta 2005.07.02 10:09
    밤일이라 캤나? ㅋㅋㅋㅋㅋ 오메 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5.07.02 15:15
    우리아덜이 학교 같은 학년에 일찍 결혼한 누나가 팔씨름하자했다가 손잡아보드만 "꼴에 남자라꼬..." 하더라나?ㅋㅋ 약해서그렇다는 울아덜말에 삐짐하는 얼굴로 휙-돌아보드만 대꾸하기를....
  • 석이엄마 2005.07.02 15:17
    "그래도 밤엔 신랑보다 쎄!!!" 하더라나? 뭔말인지...안즉도 헷갈려하는 울아덜~순진한겨? 알고싶지 않은겨~? 나도 한번 쎄 봤으면...싶었다. 강력한 어조로 그런 말대꾸 함 해보게~~
  • 석이엄마 2005.07.02 15:18
    그럼 그누나 신랑은 살아있는겨??? 죽어가고 있는겨~? 그래서 어캐 살아남을라나 몰라....ㅋ...남의 신랑 걱정된다 씸~히!!!
  • 석이엄마 2005.07.06 22:02
    우리딸도 그 엄청나다는 대구살잖어요? 근데 그넘이 대구날씨 표현하는기~"엄마 타는것같아요~' 하더라구요. 에구 딸곁에 가서 하숙이나 쳐서 묵고살아볼~까나 생각했던거 접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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