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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12.08 11:2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5
정말 출근길에 회사 안가고 따뜻한 커피나 한잔 했음.. 했네여...
머라이어 케리의 캐롤송을 들으며 내리는 눈을 보며 출근하는 기분.. 좋았는데..
이넘의 전철이 청량리행이었다가 갑자기 구로행으로 바꾸는 바람에 좀 짜증이 났네여..

디따는 금욜날 그 비오는 날 스키장 갔습죠..
두 선배들이 간다길래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갔네여..
8시쯤에 도착해서 거의 기초 수업만 받다가 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잼있었네여.. 비맞으면서 타는 기분이...
그리고 끝나고 두부 전골과 두부 보쌈.. 맛있게 먹었습죠.. ㅎㅎ

토욜날은 <러브 액츄얼리> 봤습죠...
강추 입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여러개의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해서
옴니버스식의 영화로 생각했었는데... 8-9개정도의 이야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면서 정말 어떻게 저렇게 잘 연결시켰을까 할 정도로
감탄과 감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다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나도 크리스마스때 고독이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질겁니다...
그리고 연인간의 사랑만을 다뤘다면 좀 지루했을텐데..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의
모습을 보여줘서 훨씬 더 느낌이 좋았죠...
친구랑 영화보고 보드 게임방 가서 신나게 놀구...
수원은 토욜날 잠깐 눈발이 날렸거든요.. 첫눈이죠.. 실질적으로는...
친구들과 간단하게 한잔하고.. 신나게 노래방서 소리지르고... 친구 작업실에 우루루
몰려가서 새벽 6시까지 대화를 나눴죠...

그리고 일욜날은...
첨으로 새로 지공한 공을 갖고 볼링을 쳤습니다...
어제는 제대로 자세도 배우고, 최고 점수도 나왔죠... ^^
글구 당구랑 포켓 치구.. 다 이기구.. ㅋㅋ

암튼 주말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근데 오늘 아주 삭신이 쑤시네여.. ㅎㅎ
눈도 왔으니.. 모두 내리는 눈만큼 존하루 보내기...
  • 인주라™ 2003.12.08 12:11
    헉...그게 다 주말에 이루어졌단 말이더냐? 정말 디따 타이트하게 널아버리는 디따구나...-_ㅜ 디따 부럽당
  • 나리 2003.12.08 21:09
    그러게 진짜루 부럽당... 글구 여기는 눈구경두 못했는데 다들 첫눈의 기쁨을 맛보고있다니... 대구에 눈내리는날이믄 아마 전국 대설주의보내리겠징!!!
  • 김다영 2003.12.09 02:12
    러브 액츄얼리.....아~ 방금보구왔는데~ good!!!
  • 늘네곁에 2003.12.09 11:20
    늘~ 생각하는거지만..늘이는 디따님이 너무 부러워영~ ^-^ 타이트하게..그래두 가끔은 여유있게 보내셔요~
  • 자라 2003.12.09 19:35
    지금도 디따만 온라인이네. 마감이라 또 바빠지겠군. 디따~ 하이팅!

herbsage 2003.06.26 09:1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2
01안녕하세염..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반가워염...^^
학교에서하는 채플시란이 있었어염..
그때..용혜원목사님께서..저희 학교를 다녀가시고 ..
하나님에 대해..많은 것을 알고..
목사님의 글을 좋아서..여기저기 찾아 다녔죠..
근데..넘넘 좋은 시가 많은걸..여기서..발견했답니다..^^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자주..들를께염...^^
  • violeta 2003.06.26 14:08
    만나서 만갑습니다. 자주뵈어요~ ^^*
  • herbsage 2003.07.12 22:17
    ㅎㅎㅎ 만갑습니다??? ㅎㅎㅎ 네..그랬음..하네염...^^

늘 처음처럼.. 2003.03.31 00:06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5
시도..보고... 음악도 듣고...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들과..
참 좋은 홈피인거같네요..^-^;

오늘 아까..가입해서.. 친한척하고 있는중입니다.ㅋ

사실.. 지금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거든요. 심난함..

아! 저는 대학1년다니다가~ 때려치고.. 지금 삼수하고있는..
남친과는 헤어진지..약3주가되어가는..(맞나?)
무지발랄한..

지금..뭘 쓰고 있는건지~ -_-; 노래좋아요!

저도 닉넴옆에 그림 뜨고싶은데.. 디게 귀엽던데..ㅋㅋ

가끔.. 들를께여~ 삼수하느라..컴터자주하지는 못하지만..
들어올때마다..꼭.. 여기서 놀다갈께요. (8)
  • 자라 2003.03.31 08:18
    제목 ↑ 옆에 아이콘 보이시죠? "노란 병아리" 입니다. 처음처럼……
  • 인주라~™ 2003.03.31 11:48
    주인빼고 다 좋음에 한표 -_-)=b
  • 멋찐 지오 2003.03.31 14:54
    주인빼고 다 좋음에 두표 -_-)=c
  • violeta 2003.03.31 17:29
    죄송합니다. 자라님~ 지난번 저희보고 이 홈의 주인라고 하신적이...그런기억이 있사온데... 으~ 그럼 어떻게 해석이 되는건가요~ -_-;
  • 자라 2003.04.01 00:38
    큭... 해석불가! 자라 빼고 다 좋음 으로 정정합니돠! 쾅쾅쾅~

violeta 2005.02.22 04:20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2
심심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졸음이~
이젠 좀 자야겠다.... 오전 4시 18분~ ご..こ ~  
  • 파랑 2005.02.22 10:29
    음..오늘 월찬가요?? 출근함서 절게 늦게(일찍?) 자믄 몸도 안좋은데 힘들거인데...-_-;
  • 인주라™ 2005.02.22 17:19
    이은주씨의 명복을 빕니다...슬픈하루다...
  • 석이엄마 2005.02.22 20:05
    책 제목은...?나는 '천사와 악마' 일고 있는데...다빈치코드...작가의 전작인...나름대로 재밌대?
  • violeta 2005.02.22 22:14
    약을 먹었는데도 잠이 오지않아서... 오늘은 더 강한약으로 처방해주셨다는데~ 그렇네요. ^^;
  • 석이엄마 2005.02.24 14:12
    그거 별루 효과없던데...그래서 난 열다섯알까정 먹어본 기억이....근데도 별루...
  • violeta 2005.02.24 15:00
    언니~ 보약도 아닌걸 글케 많이... -_-;; 우리 아주 오래도록 길~~~게 갑시다.
  • 파랑 2005.02.25 20:48
    언니들 부라보~~~^^)=b
  • 석이엄마 2005.03.01 17:48
    오늘도 진로 포도주 한병 사들고 온다는게 그냥 들어와 버렸따~~~ 긴긴밤을 또 쌩정신으로 오락가락해야 하능겨???
  • violeta 2005.03.02 12:49
    요즘 포도주 드슈? 낮잠자지마시구~ 밤에 따끈한 우유한잔 드시구 푸욱~ 주무셔여~ ^^
  • 석이엄마 2005.03.03 18:15
    맛있으니까~ 술이란 넘과는 친해볼래도 친해지질 않으니...입에라도 달아야 억지로라도 삼키쥐~~~
  • 석이엄마 2005.03.04 22:09
    오늘도 몬사왔다. 치매맞다 이거이~
  • 파랑 2005.03.08 12:58
    진짜 치맨가?? 언니 혼자 내비두면 안되는거 아녀요?? 몽땅할매 설로 합쳐요~~

violeta 2006.01.22 12:1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3
오늘은 밤부터...  violeta  2005/08/24  


비 내린단다~

그저 아무런 잡념없이 비 좀 실컷 맞았으면 좋겠다.
시골길 논두렁에 쪼그리고 앉아
투둑투둑 낡은 우산에 떨어지는 우산소리 벗삼아
사르르 눈 감고 싶다.

맹꽁이나 개구리가 울어주면 좋겠고
먼듯 가까운듯 모깃불 태우는 냄새와
시골집 밥상에 저녁짓는 하연연기가 모락이는 자그마한 촌에
빗소리에 섞여 올라오는 비릿한 흙내음까지 있으면
내겐 더할나위 없는 평안일것 같다.

마음이 젖어가는 비를 기다리는 오후엔~



=================================================================


violeta : 뜨듯한 방구둘에 군불 때어놓고 기다리고 있을 석이어무이 만나러
구불구불 언덕길을 올라 흐릿한 전등불빛 반짝이는 마당예쁜집으로 놀러갑니다.

파랑 : 그곳엔 머리에 수건을 두른 몽땅언니가
방금 삶아진 고구마와 옥수수를 들고 우릴 반기겠죠? ^^

제비꽃 : 아장아장 걷는 울 아가 손잡고 황톳길 따라 저두 갈랍니다~

석이엄마 : 화장할필요도 예쁜옷입을필요도없이
무지랭이처럼 살다갈 수있는곳이 그립다. 콩밭메고 옥수수키우고 두엄만들면서...

인주라 : 다 익으면 보내주셈~ 잘먹을께염~

violeta : 까만고무줄로 몸채만한 건전지 둘러맨 트랜지스터 라디오 소리도..
마당에 고물고물 올라와 몸을 뒤틀고 있는 뻘건색의 지렁이~
풀비린내 가득한 비오는 시골마당

째즈 : 음.. 글을 읽다보니 자꾸 살인의 추억의 한장면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헉 -_-;


  • violeta 2006.01.22 12:26
    어릴땐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은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넝마주의 빼고 ^^;)... 지금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인가 봐요. 저 글에 대한 째즈님의 리플과 공감하던 주라님~
  • violeta 2006.01.22 12:27
    사실 저도 생각해보니 괜히 오싹~~ 마음 편하게 비를 맞을수 있는 공간이 이제 우리곁에 남아있지 않은건가요? 차암 쓸쓸하네요.
  • 석이엄마 2006.01.22 15:45
    그냥 꿍뎅이델까 조심하며 고구마땜에 입가를 시커멓게 만들 생각으로만 즐거워합시다. 그렇게 살수만 있다면...그건 욕심없는 맘일게여.
  • violeta 2006.01.22 20:21
    부침개 해 먹구 싶다, 언냐~ 지금 부쳐먹으면 살로 다 가겠져?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 -_ㅜ
  • 석이엄마 2006.01.23 10:48
    ㅋㅋㅋ 먹고싶은거 참으면 정신병돼여~
  • violeta 2006.01.23 11:07
    언니말에 용기얻어 덕분에 푸지게 먹긴 잘먹었수~ 그런데... 오늘아침 부은얼굴과 함께 포동하게 살오른 허리~ -_ㅜ
  • 석이엄마 2006.01.23 15:38
    정신병보담사 훨~낫지!!!우울증보담사. 근데 부은 얼굴보고 정신병걸리믄 우짜노???
  • violeta 2006.01.23 17:17
    ㅋㅋㅋ 언니도 대나무 꽃아야할듯~
  • 석이엄마 2006.01.23 23:27
    그 대나무 이파리 귀 한쪽뒤에다 꽂고 동막골로 들어가고잡다~
  • violeta 2006.01.23 23:51
    퐈하하하하핳~ 팝콘 실컷 얻어먹어야지
  • 파랑 2006.01.24 09:51
    동막골표 팝콘~ 택배로 보내주삼...ㅋ
  • 늘네곁에 2006.01.24 17:39
    원래..동막골 옥수수로는 팝콘이 아니구 강냉이가 나와야 된다고..ㅋ 스펀지에서 봤어영 ㅋㅋ
  • violeta 2006.01.25 10:25
    뭐...냐~ -_-

violeta 2006.05.22 14:43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23



창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 석이엄마 2006.05.22 19:21
    안보이고 안들리고~지금 존재하지않은 '나'를 만나고있는 듯하다~큭!!! 사진은 극적인 느낌.바요~의 지금 마음이 이런가? 쨍-하니 깨질 듯한 ....
  • 파랑 2006.05.23 12:15
    날이 갈수록 시간지날수록 죽어가는 연인이야기?? 비가 보고싶다....-_-
  • violeta 2006.05.23 17:30
    송창식의 노래 "창 밖에는 비 오고요" 인데.. 다들 잘 모르시는 분위기~ -_-
  • 석이엄마 2006.05.23 22:17
    노래가 안들리니깐두루....그림만 보고있당~
  • 비애래 2006.05.25 11:01
    흠..안보이고 안들리네요^^ 그래도 덕분에 다시 다운받아 한번 듣고 더불어 송창식의 "상아의 노래"까지 들었네요....
  • 인주라™ 2006.05.25 11:03
    둘다 안나온다 -_=
  • violeta 2006.05.25 13:34
    우와~ 모두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저도 보이다 안보이다 하네요. 어떻게 된거지? -_-a?
  • 인주라™ 2006.05.25 15:10
    관리자가 없어서리...영~ 사이트운영이 엉망이구만 ㅋㅋ 이기회에 인주라로 옮겨랏 ㅋㅋ
  • 파랑 2006.05.26 09:07
    올만에 활성화되는 댓글들... 쥔장이 그래도 사진은 꾸준히 올립디다.. 뭘하시는겐지..-_-;
  • violeta 2006.05.26 10:15
    어젯밤에는 자라 욕 실컷 올렸는데... 지은 죄가 많아 얼른 지웠다. ^^; 그래도 딱!~ 이한미다는 해야겠다. 사랑하믄 그렇게 다 변하는거냐? 누부야들 증말 슬프다.
  • 자라 2006.05.27 22:11
    당췌 전화도 안받으시믄서 -_-;;
  • violeta 2006.05.28 07:01
    헥~ 그런거냐? ^^;;;; 다음주쯤엔 정말 핸드폰 바꿀 예정이다. 관심 가지고 보니 무료폰도 무쟈게 많았더라. 조만간 얼굴 함 봤으면 소원없겠다. ^^
  • 파랑 2006.05.29 09:53
    자라님이 원체 방장 노릇을 안하시니 그런게죠... 뭉쳐서 즐건 시간들 보내시고 저한테도 현황 들려주세요....
  • 석엄니 2006.05.29 16:14
    나도 끼워줘~바요~집들이하라!!!!!ㅋㅋ속뒤집는소리가 아니고 그런 살신이라도해야 모일수 있을 듯~
  • violeta 2006.05.30 11:11
    속이 왜 뒤집어 지겠어요.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인데... 그저 와서 없는집 흉이나 안보셨으면 하는 바램이죠. ^^
  • 석이엄마 2006.05.30 23:10
    그런 드~런 인간성가진 사람은 자라집에 모일 자격없지~!!!!!바요~는 흉보는갑제?ㅋㅋㅋ
  • violeta 2006.05.31 20:51
    ㅋㅋㅋㅋ 와보시면 불편해서 저절로 흉보게 될텐데...
  • 파랑 2006.06.01 09:21
    설사 그렇더라도 몽땅언니 말대로 인간성 드런 사람되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을듯..ㅋㅋ
  • 석이엄마 2006.06.01 21:11
    근데~글자가 좀 이상해지지않았는감? 나만 이제까정 몰랐단말가??내가 살쪄서 글자까지 따라온줄 알았다....는
  • violeta 2006.06.02 09:27
    어제 소스를 좀 바꿔놓았더니 그런가봐요. 혹시 아직도 그림이 안보이나여? 반드시 해내고야 말리라는.. -_-;;;;
  • 석이엄마 2006.06.02 19:18
    암것두~바요 흰머리난다 포기해도 괘안아~ㅋㅋ
  • violeta 2006.06.03 08:52
    -_ㅜ
  • 인주라™ 2006.06.05 10:43
    그림파일의 경우 해당 블로그에서 그대로 퍼온것일 경우에 해당업체측에서 외부로의 링크를 막는소스를 걸어놓은것 같네요 이미지 주소를 직접입력하면 잘 나옴 동영상도 마찬기지인듯...

푸른비 2004.12.20 08:53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이제 2004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04년을 반성하며, 2005년에 해야할 계획들을 세워야겠어요.
아침에 비가 내린뒤로 조금은 쌀쌀해진 느낌....
그래서 너무 추워요.
어제 울 오빠 친구 결혼식 갔었는데.. 부럽더라구요. ㅠ
그나저나 찬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네요.
아마도 감기의 초기증상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고 올라구요.

이제 이 홈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자라님께서 신경을 좀 쓰신듯... ㅎㅎ
행복한 일주일 보내시구요.
이번주엔 크리스마스가 있네요... ㅋㅋ 좋구로~~
즐거운 월요일 시작합시다~ 아자아자!!
  • violeta 2004.12.20 11:57
    이번주는 실속없이 뮤쟈게 바쁜 한주가 될것 같네요. 미뤄두었던 일들, 꼭 참석해야할 자리들,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푸른비님도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 파랑 2004.12.20 12:55
    바요언니 어째 분위기가 조신하다..(-ㅁ-)a..왜 그럴까? 연말분위기 타나? 아님???모다 주말 잘들보내셨죠? 바람이 넘 차워요..진짜로 겨울답긴 하지만..모다 건강조심하세요..
  • violeta 2004.12.20 15:24
    체내에 알콜기가 떨어져서... -_-;;
  • 파랑 2004.12.20 17:34
    아무래도 언니 술병 난거같어.. 당분간 술을 못먹는다는 슬픈 진단을 받은듯..그래서 힘이 없는겨....워메 어쪄냐..불쌍해서리..ㅜ.ㅠ
  • 꽃님이 2004.12.20 20:04
    오늘 갑자기 많이 춥네요 ..... 감기 조심하세요~~~
  • violeta 2004.12.21 09:40
    더 춥다고 해서 겁먹구 출근했두만~ 생각보담 쪼매 덜 춥네. 오늘도 건강하게 활기찬 하루 보내셔~들~
  • 파랑 2004.12.21 10:57
    넵....긴긴밤을 벽 긁지말고 팔죽들 드세요....호호호..
  • violeta 2004.12.21 13:27
    애동지엔 팥죽먹는거 아니라던데~ 팥죽소리들으니 단팥죽이 먹구싶다. 애 서나~? -o-a?
  • 푸른비 2004.12.21 20:13
    전 같은삼실에 근무하는 친구가 편의점서 파는 팥죽 사왔드라구요. 덕분에 팥죽먹었어용~ ㅎㅎ
  • violeta 2004.12.22 11:09
    나두 먹구싶다!~ 택배로 빨리 보내주라~
  • 파랑 2004.12.22 11:25
    동지 다 지나고 뭘 먹는대요.. 팥죽 안먹으면 한살 더 안먹는다니까 그냥 참어요 언니..
  • 자라 2004.12.22 14:10
    동지가 머에요 -.ㅜ
  • violeta 2004.12.22 14:58
    허허허허헣~ 우린 술동지라는게지~ 파랑이랑은 팥동지~ 주라랑은 개동지~ ㅋㅋㅋ
  • 인주라™ 2004.12.22 15:31
    개동지는 머요? -ㅁ- 별로 뉘앙스는 안좋네
  • violeta 2004.12.22 16:58
    보신탕 먹는 동지~ 주라님 보신탕 드신다며... 아녀~? ㅋㅋㅋ
  • 인주라™ 2004.12.23 10:04
    죄송 ^^; 저희집은 불교신자라 안먹어요 -ㅁ-;;
  • violeta 2004.12.24 19:26
    나두 불교신자거늘~ 몸이 허할땐 약이라 생각하고 드셔도 좋을듯... 관셈보샬~A(_- )+
  • 인주라™ 2004.12.29 13:08
    보에보로미 -ㅁ-;
  • violeta 2004.12.29 14:00
    -o-a?

재즈² 2005.05.02 15:29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8
매달 엄청난 할부금을 내며 타던 차를 팔아버리고..
정말 저렴한 차로 구입...
2년 계약이니 열심히 타며 돈도 절약 해야겠다.
한달에 10만원.. 2년동안 계약.
2년 후엔 차를 돌려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새차 몰며 10만원은 괜찮은 것 같아서뤼..

  • violeta 2005.05.02 16:27
    헉s~ Σ( ̄□ ̄;)
  • 멋찐 지오 2005.05.02 20:13
    씁쌔.... 주라네 가서는 옆자세구 여긴 45도 자세냐..?
  • 인주라™ 2005.05.03 09:07
    그러네...사진은 틀리구 글은 똑같네 -ㅁ-;
  • 파랑 2005.05.03 10:17
    음..가지지 못한자들에 푸념인가.. 월 10만원이라 음...좋겠다..부럽다..
  • 인주라™ 2005.05.04 15:54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나? 예전에 리스제도가 있었을땐 관심없었는데 한달 10마넌이믄 할만한데 ㅎㅎ
  • 자라 2005.05.10 20:40
    열달 모으면 내 차 사겠다 ㅋㅋㅋ
  • 재즈² 2005.05.11 13:45
    당장 10달치 낼 돈은 없다. -_-;
  • 인주라™ 2005.05.12 10:22
    난 한달치도 없다 -_ㅜ

디따 2003.01.10 00:33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10
이렇게 12시가 넘어서까지 마감을 하는 날이면...
여지없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찜질방....
몸도 찌뿌둥하고....
한동안 참 잘갔었는데... 요즘은 찜질방 갈 시간도 없었네여..
첨 찜질방 갔을때... 한동안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을 시기인데...
친구랑 찜질방 가서 땀 빼구, 낮잠좀 자구.. 그리고 7시 정도 나와서
친구랑 동네 투다리에 가서 맥주를 시켜서 마셨는데...
첨으로 맥주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때였죠... ^^
오늘은 낮에는 소주 2잔, 저녁에는 중국집가서 이것 저것 먹는데 넘 느끼해서..
옆 선배들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시고...
나와 2명은 맥주만 한잔씩... 1병 시키니깐 딱 3잔이 나오더군여...
깔끔하게 한잔 마셔줬는데... 한모금 마셨을때는 시원햇는데...그 담부터는 술이란
느낌이 들더라구여... 역시 술이였어.... -.-

일이 엄청 쌓여있는데... 당최 진도가 안나가네여...
에휴....언능 담주가 후딱 지나가길 바라는.....
  • 인주라~™ 2003.01.10 09:33
    정아가 일이 안되긴 안되나 부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푸념을 늘어놓고 다니는거 보니~ ㅋㅋ
  • 인주라~™ 2003.01.10 09:35
    어젠 팀장의 병희씨~쐬주한잔 오케? -_-; 에서 나 죽어요~ 하믄서 벋어나서 좀 가벼운아침이다 ^^;
  • 꽃님이 2003.01.10 11:25
    자라님 신청곡요 김신우ㅡ더맨 부탁요 좋은 하루되세요
  • 인주라~™ 2003.01.10 13:20
    난 안재모의 한사람을 위해~ 생각보다 잘허데~ 응 괜찮았어~ ㅋㅋ
  • violeta 2003.01.10 14:28
    부탁드린 음악 소스인데....
  • violeta 2003.01.10 14:29
    왜 안올라가져~<bgsound src="http://home.bcline.com/sylvianne/paganinisonatan6.wma"loop=99>
  • violeta 2003.01.10 14:30
    미안합니다~ 놀고마시는것 외엔 별 재주가 신통치 않아서...^^;
  • 자라 2003.01.10 14:44
    <embed src=URL width=0 height=0></embed>
  • 자라 2003.01.10 14:46
    다른 신청곡은 주소 찾아서 올려놓을께요. 파가니니 소나타는 주소가 있어서 먼저 올려놨습니다. 드디어 내홈에도 클래식이... ioi
  • violeta 2003.01.10 14:51
    감사합니다. 선생니임~(존!경!) 나 근데 오늘 너무 놀구있다.-_-; 눈치가 슬슬보이는구만..

JazJaz 2002.07.31 01:15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할일은 산더민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불 붙어 할라치면 뭔 일땜에 분위기 깨지고..
열심히 할라치면 머리가 멍 하고
다 하고 나면 맘에 안들고...

여름때문이라 핑게 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휴..

버튼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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