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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3.09.15 09:27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7
01다덜..무사하신지요~^^
제비도 무사히...출근햇답니다...
12일날....모임있어서...울산에 갔답니다...
장난 아니엿습져...버스가 좌우로 흔들흔들...
딱 매미랑,,,저랑...같은 코스로 움직였습니다...
3시에 출발해서..울산 도착하니...11시..정말 날라갈뻔했습니다..
(튼튼한 두다리로 버텻기에 망정이지....ㅡ.ㅡ)
전쟁터에 온줄알앗어요....온통 정전에다가...그래두..그와중에도...술은 팔더군요,,
전기안나간 집에서...ㅋ 술먹구..노래방 갔다오니...언제 그랫냐는듯이...조용하데요~
우쨋든...목숨을건 모임참석이였습니다....ㅋㅋ
휴..날씨가 너무좋은 가을아침이네요~^^
긴 연휴의 끝이라서....일하기는 싫지만...
모두...화이링~~~
힘찬 한주 되세요~~
모두모두...알랍~뽕^^♥
  • 늘네곁에 2003.09.15 11:39
    목숨건 모임 잘다녀오셔서 다행히시네요~ 설마...사람보다 술이 좋으셔서 ??? ^^:;;
  • 늘네곁에 2003.09.15 12:32
    늘이두 I ♡ U 예요~♡
  • 꽃님이 2003.09.15 12:37
    대단 하군요 어떡해 그 상황에 술을 존경 스럽습니다 ㅎㅎ 난 창문이 혼자 왔다갔다 하길래 놀래 뒤로 넘어지는줄 알았는디 ㅡ.ㅡ;;;
  • 늘네곁에 2003.09.15 14:04
    울집은 아파트라..아파트가 휘청거렸다네요..방충망 한장 날아간거 아침에 주워놓구 출근했는데..ㅡㅡ^
  • 인주라~™ 2003.09.15 15:48
    날아가는 부엌문 잡고 버티다가 나도 날라갈꺼 같어서 놔줬더니 살포시 부서지더군 이번연휴는 힘들었다 -_ㅜ
  • 꽃님이 2003.09.15 22:12
    주라님은 나보다 더 힘들었군요 ㅡ.ㅡ;;
  • 인주라~™ 2003.09.16 13:15
    에궁 힘들긴요 걍 그랬었단거져 머~ 다른 피해입으신분들이 힘들죠머~ ^^ㅋ

꽃님이 2003.09.14 07:0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01매미 말만 들어도 징그라워요

정말 장난 아니였서요

비. 바람 결국 엄마집 앞에있는 나무는 반으로 갈라지고

울 아들은 겁먹어서 식은땀을 흘리고

고향 친구들은 자기집에 전화가 안 된다고...

내가 결국 통신원 역할을 했답니다

이건 추석 맞이 한게 아니고 매미 맞이을 한것 같아요 ㅡ.ㅡ;;

다들 괜잖은지 모르겠군요?




  • herbsage 2003.09.14 16:39
    아드님도 있어여?? 으와으와.. 좋겠따.. 나드..시집가고파..ㅡ.ㅜ
  • 인주라~™ 2003.09.15 09:11
    저두 시골간김에 제대로 매미한테 걸렸네여 -_ㅜ 날아가는 문짝잡고 깨진유리피해가며 에휴 힘든 추석이였슴돠 -_-;;
  • 제비꽃*^^* 2003.09.15 09:17
    티비보니까...장난아니던데...별피해는 없으세요?
  • 꽃님이 2003.09.15 12:38
    울 아들요 이동내에선 명물입니다 ㅎㅎㅎ 울집 지붕과 물 받침대가 날라가고 없어요 ㅡ.ㅡ;;;
  • 인주라~™ 2003.09.15 18:15
    동네 명물인 아들이 날라가고 없다는 줄알았자나여 -_--;;
  • 꽃님이 2003.09.15 22:11
    ㅎㅎㅎ 미챠 나 지금 설왔어요 지금은분당 내일은 동대문으로 갑니다 갑자기 설 왔서요
  • 인주라~™ 2003.09.16 22:23
    이런~ 좀 한가할떄 오시지 않구선 그렇게 스케쥴 빡빡해서 어디 얼굴이나 보겠나여? ㅎㅎ

herbsage 2003.09.13 23:36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3
03다들.. 추석..잘보내셨는지..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하셨는지.. 아님.. 시골에라도.. 내려 가셨는지..모르겠네염.
전.. 추석때..잠시.. 큰집에 갔다오고는.. 친구들이랑.. 한잔 하거..그랬답니다..ㅋㅋ
근디.. 그 담날.. 태풍이.. ㅡ.ㅡ
태풍이.. 부산에는..장난 아니였어염..ㅡ.ㅜ
그래서리.. 밤새.. 잠도..설쳤지용..ㅡ.ㅜ
근데.. 귀신놀이 하면.. 딱이겠던디..
아빠가.. 후라시를.. 들고.. 귀신이다..그러는뎅.. 쩝..
귀여웠떠염..ㅋㅋ
무서워서..잠도 못자거... 하지만.. 오전내내 잤답니다..ㅋㅋ
다들.. 긴 연휴로 인하여..월요일에는..마니들.. 힘들어 하겠는디..
화이링 하시구여..
글고.. 오늘보다는.. 낼이.. 더많이 행복 하세염..
^^

  • 인주라~™ 2003.09.15 09:13
    잘보내신듯하네여 ㅎㅎ 전 고속도로에서 다 보냈죠 에휴 -_ㅜ
  • 제비꽃*^^* 2003.09.15 09:19
    ㅎㅎ딥따 잠만자거...다큰 처자가 어딜 돌아다니냐거..동창회도 안보내주시거..ㅠ.ㅠ나가고싶음 시집가라하거..ㅜ.ㅜ으앙~~
  • 꽃님이 2003.09.15 12:39
    난 집에서 창문 왔다갔다 하는거 구경하면서 추석 보냈서요 ㅡ.ㅡ;;;

멋찐 지오 2003.09.10 15:34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10
01자라야... 추석 잘 보내라~~~ 글고 언제 얼굴 보냐..? 이넘...

violeta 2003.09.09 16:25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4
01
여기모인 모든분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음~ 전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을 기쁘게 해야겠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메리 추석~~~ *^o^*



  • 인주라~™ 2003.09.13 09:11
    넵 바이오누님두여~ 열분들 모다~ 행복하세여~ 하하하
  • 제비꽃*^^* 2003.09.15 09:20
    엉뉘~추석 잘보내셧나요~?? 며느리라서...힘드셨겟다...(아닌가..ㅡㅡㅋ)여하튼 고생하셧어요~
  • 인주라~™ 2003.09.15 18:16
    며느리도 대장 며느리 하니까 별로 안힘들어보이던데요 -_-;;
  • violeta 2003.09.15 18:58
    흐흐~

늘네곁에 2003.09.08 13:26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9
01여느때 처럼 또 월요일이..그런맘이 들기보단..

명절연휴가 있어서 그런지..마음 가볍게 출근했어요~

자라패밀리분들두 오늘하루 시작은 어떻게 하셨을까 ? 궁금하네요~

자라님이요~ nickname앞에 이쁜 그림 붙혀 주셨어요~

너무 좋아요~ ^^;; 어때요?? 이쁜가요? 헤헷

한~주일 잘보내시구~ 추석준비 잘하시라구~

바로 글올립니다~

겉치레보담은 마음이 한가득~ 행복으로 가득찬 추석되기를

늘이가 기도할게요~♡
  • 인주라~™ 2003.09.08 14:50
    크헉! 자라패밀리라뇨~ -_-; 자라홈손님과 다른 저흰 까라패밀리랍니다. -_-; 말되나? 음...
  • 꽃님이 2003.09.08 15:32
    까라 패밀리 좋~~~타 ㅎㅎㅎㅎ
  • 늘네곁에 2003.09.08 15:52
    실수한건가보아요~ ^^;; 죄송해요..근데 까라패밀리는또 뭐예요?
  • 인주라~™ 2003.09.09 09:11
    주라자라지오 셋이 뭉쳐만든 일종의 커뮤니티로서 별 하는일도 없구 걍 잘먹고 잘살자는...머 그런...음...-__-;
  • 멋찐 지오 2003.09.09 14:29
    흠흠.. 이넘.. 무슨 별 하는일이 없다니.. 까라컴티는.. 멋찐 커뮤니티죠~~ 우 헤헤헤
  • 인주라~™ 2003.09.13 09:11
    그말이 그말아니냐 우 헤헤헤
  • 제비꽃*^^* 2003.09.15 09:40
    네곁에님...이쁜키티 다셧네요~^^ㅎㅎㅊㅋ드려욤..너무이쁘네요^^
  • 늘네곁에 2003.09.15 11:31
    제비꽃님 감사해요~ ^^:;;
  • 인주라~™ 2003.09.15 17:51
    자라넘 내가 파란키티로 달아달라니까 전 안달아주네여 -_ㅜ

16열분들 요즘 감기 진짜 조심하세용
저두 아직 코맹맹이 소리 하구있지만요, 전 아무것두 아니랍니당
울 쫑아.
나의 하나뿐인 구여운 동상이...
짐 입원신세를 지구 있답니다.
열이 39.5를 넘어서 밤에 응급실로 갔는데 폐렴이라구...
언냐가 명색이 병원밥먹는데 동생하나 건사하지 못하구서리, 울엄니한테 쪼매 혼나구.
한 며칠은 더 입원해야할듯하네요.
울쫑아 빨랑 나으라구 응원해주시구요
열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 제비꽃*^^* 2003.09.06 02:28
    아긍....빨리나으라거...화이링,,외칩니당~^^
  • 나리 2003.09.07 18:08
    ㄳㄳ 8일쯤 퇴원할거 같아여. 추석은 집에서 보낸다구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심심해서 죽을라하더니 이젠 혼자놀기도 잘한답니다.ㅋㅋ
  • 인주라~™ 2003.09.07 23:01
    허걱...그랬구만...다행히 좋아졌네~ ㅋㅋ
  • 꽃님이 2003.09.08 15:32
    좋아졌다니 다행이구만요

정아 2003.09.05 14:2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3
21예전에 이 사이트 알게 되었거든요.
아마, '시'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거 같아요.
한동안 안 들어오다가, 요새 시간이 나서 자주 들어와 보고 있습니다.
우선 음악이 참 좋네요. 시와 음악이 함께 있는 공간이라는것도 참 좋고..

좋은 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럼. BYE.
  • 디따 2003.09.05 15:11
    앗, 순간 내가 썼는지 알았네.. ㅎㅎ 괜히 내 이름을 보니.. ㅎㅎ 친한 척..^^
  • 제비꽃*^^* 2003.09.06 02:30
    ㅋㅋㅋ..방가워여..정아님....자주뵈욤~^^
  • 인주라~™ 2003.09.07 23:02
    우왕~ 진짜 정아구만유~ 케케~ 정아two 자주오셈~

제비꽃*^^* 2003.09.05 13:3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6
14에혀....결혼이라는 것이 뭔지....
요즘계속 아빠랑 냉전중이네요...
결혼할 생각도 안하고,,있다구...
내년까지 결혼 안할꺼면,...집에도 오지마라시는....울아빠...
휴....그게 내맘데로 되는거라면....
글구...솔직히 결혼하고싶은 맘 지금은 없는데...ㅡㅡ
어떻게 생각하면...이만한 불효도 없는거 같구....
모르겠어요....여하튼....심란하네요....ㅠ.ㅠ
  • 디따 2003.09.05 15:12
    ㅎㅎ 지도 결혼까지는 아니지만.. 슬슬 어무이가 선보라는... 울 엄니 소원함 들어드릴까 생각중..ㅎㅎ
  • 나리 2003.09.07 18:05
    넘 심난해마세요. 인연이 다으면 결혼도 하고싶을꺼구 그래야 잘살수 있는거 아닐까여. 사실 저두 요새 엄니한테...ㅋㅋ 동지여 홧팅!!!
  • 인주라~™ 2003.09.07 23:03
    -_-; 다들 아직어리자남~
  • 꽃님이 2003.09.08 15:37
    여자나이 27곱넘어면 장사 안되는 나이인디 ㅎㅎㅎ 지송요 우리 이모말씀 값 좋을때 여잔 빨리 가야된다나요 ㅎㅎㅎ 넘 웃기지요 ㅎㅎㅎ
  • 인주라~™ 2003.09.09 09:12
    네~ -_-a
  • 제비꽃*^^* 2003.09.15 09:21
    값좋을때...어쩜,,우리아빠랑 똑같은 말씀을....인제 누가 처다보지도 않는다나,,,어쩐다나...ㅋㅋ

디따 2003.09.05 12:2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01드디어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여름동안 남들 다 가는 휴가기간에...
죽어라 일만했는데...흑흑

게다가 2주동안 추석 합본호와 1주년 창간 기념호로 거의 두배나 되는 양의 원고를 막았더니..
다들 한달동안 고생좀 했습죠...
이제 오늘부터 열흘간 푹 쉬려고요...
친구들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여행은 못가지만...
그래도 요즘 쉴틈없이 지냈는데 푹 쉴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은 첨으로 라디오 방송도...ㅎㅎ
녹음은 수욜날 했는데 방송은 오늘이라는거 같던데..
10분 떠들고 출연료 3만원...
남들은 비싸다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아침일찍인나고 준비하고..
암튼 힘들었습죠...ㅋㅋ

암튼 이제부터 디따는 디따 열심히 놀아보렵니다...
술 자리만 죽어라 찾아다닐것임...
^^
  • 제비꽃*^^* 2003.09.05 13:18
    ㅎㅎ수고많으셧네요~^^그래두,,,글보니까...좋은데는 다 다니시는것 같더만...^^푹 쉬세욤~^^
  • 늘네곁에 2003.09.05 16:20
    안녕하세요~디따님 디따 좋으시겠어요~ 그래두 과음하지는 마세요~ 그담날 괴로우니까요~
  • 인주라~™ 2003.09.07 23:04
    저눔은 술먹고 사망직전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넘이라...ㅎㅎ 이넘 술자리예약해놨다 어여와라 ㅎㅎ
  • 디따 2003.09.08 21:47
    -.- 머지..모르는 사람이 보면 폐인인줄 알겠다..음.. 오빠두만만치 않으면서...-.-
  • 인주라~™ 2003.09.09 09:13
    -__-; 그래도 난...난...머 별반다를껀없군....케케
  • 멋찐 지오 2003.09.09 14:31
    니눔들은 폐인 맞다.. 우 헤헤헤
  • 인주라~™ 2003.09.13 09:12
    니눔이 폐인대장아니냐 -_-;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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