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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2를 매장에서 좀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보니 이상하게 좀 찜찜하네요~
쥔장이 너무 저렴하게 판매했다면서
구매한 다음날 현금 30만원을
그냥 돌려줄테니 다른데 가서 사라는거예요.
황당하기도 하고~ ^^; 내가 저렴하게 사기는 산건가보다 싶었지만
하여튼 이왕 구매하고 설치까지 해주기로 했으면서
지금와서 아이들과 약속한걸 깰수있느냐~ 며 그냥 달라고 졸랐죠~
다음에 비싼것 구매하겠다 뭐 이러면서....
제가 구매한 구성은 본체, 패드2, 메모리, 겜팩3개 입니다.
(태권 4, 언더그라운드 운전게임, 사이렌 )
그런데 제가 아시다시피 컴퓨터나 주변기기에 워낙~
문외한이라 바가지씌우기 딱이잖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지난번 제가 매장에서 봤던건
플스2 50005번 검정색 같았는데
집에 설치해주고 간건 플스2 55005번 화이트 더라구요~
도대체 어떤게 좋은건지(비싼건지) 겉모습봐서는 잘 모르겠고
시간도 너무 늦어 어제오늘 그냥 지나갔는데...
기분이 묘~한게 이거... 또 뭔가 속은게 아닌가 하는~ -_-;;
사람한테 속고 또 속고 속는 바보같은 저이지만~
어쩐지 이번에도 그런게 아닌가 해서 가슴이 참 답답하네요.
옥션에 알아보니 플스2 50005와 55005의 가격차이가 7~8만원 나던데
롯데 본점에서는 아예 플스2 55005를 팔지도 않다라구요~
제가 어디서 또 바보짓한거 맞나요~?
자라님이나 주라님 보시고 내용좀 아시면 빨리 좀 알려주세요~
돈을 떠나서 속이 뒤집어 질것 같네요~ ㅜ_ㅠ
  • violeta 2004.08.24 09:02
    -_-
  • 자라 2004.08.25 02:23
    ─_─
  • 인주라™ 2004.08.25 09:40
    -ㅂ-; 엑박사시징 ㅎㅎ 플스2는 3나오기전엔 사양길...
  • 재즈² 2004.08.25 09:57
    나도 플스2 는 있지만 한국 가격은 나도 몰라..
  • 인주라™ 2004.08.25 18:12
    나 살때도 엑박이랑 플스랑 고민 많이 했지만...본체는 엑박이 비싸다!! 하지만 플스는 메모리랑 사믄 조금 더 들더군
  • violeta 2004.08.26 22:30
    꼭 사고나면 이런소리 하는 사람 있다. 미워죽깠쎠~ 이왕 산것 영양가 없는 소리 말고 엑기스 담긴 자료나 좀 넘겨줘~여
  • 인주라™ 2004.08.27 17:11
    ㅎㅎ 하필글올렸을때 못본탓이죠 모~ 엑박이면 도움되도 플스는 쩝...^^;
  • violeta 2004.08.28 10:27
    사실 아직도 엑박이 뭔지 잘~ 모르는데... 8살 6살 아이들~ 그리고 그와 정신연령이 비슷한 엄마아빠가 하기에는 플스가 딱!! 일것 같은데... ^^;
  • 석이엄마 2004.08.28 10:36
    폴스는 뭐꼬/ 엑빡은 또 뭐야? 에고~ 이래서 어른들이 늙으믄 죽어야 한다더니....모르는게 너무 많아져서 그게 원통해 몬가겄당.하늘가는 길은 알아나 볼 수 있을까?
  • violeta 2004.08.28 10:43
    푸하하~ 언냐. 하늘가기는 아즉 멀었쪄. 할일이 을매나 많이 남았는데.. 다 해놓고 가야지~ 뭔소리
  • 석이엄마 2004.08.28 10:47
    맞어유. 바이올렛님도 봐야 하고 술도 한잔 배워야 하구 자라 장가가는 것두 봐야 하구 인주라 진짜루 글케 뺀질한지 봐야 하구...또 뭐가 남았쪄? 에구 할일 엄청 많네. 나중에 롯데로..
  • 석이엄마 2004.08.28 10:48
    우리선생님 전시오픈하는거 어깨들 줄서서 축하해 드려야 항께로..근디 어떤 옷입고 가야허능겨? 여름? 가을?

나리 2004.08.21 22:59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1
언제 열대야였나 싶게 넘 선선해졌당.
지긋지긋한 더위와도 안녕이공...
가을이라기엔 쪼매 이른감이 있지만서두 그래두 왠지 가을하니까 설레네~~
노(?)처녀 맘 싱숭생숭하구로..

휴가는 뭐 잘쉬고 왔다.
이젠 독수리가 아니라두 두드리는데 별 문제가 없당
마니 나았다는 말이쥐!! 하하하~~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부터 내가 청소 빨래등을 해야하니.참!!
계속 엄살부릴까나???
쫑아가 알믄 나 빠지직!!!

글구 늘이는 잘왔다간건가?
어째 흔적이 없네..
니네 설마 구박한거 아녀!!!
암튼.
가을엔 모두가 행복한 일이 많았음 좋겠다.
너두 나두 또 우리모두^^
  • 늘네곁에 2004.08.23 00:44
    나리언니~ 담번엔 감포예염~ ^^ 표없어진건 건망증이라기도 뭐하고 어디갔을까?? -ㅅ-;;;

큭... 게임기기엔 문외한이라서...
주라한테 엑빡 있으니 아마도 주라가 쫌 알듯...
재즈도 엑빡 있으니 쫌 알듯...
PS2 에 대해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대신 의견 좀 남겨주세요.

자라 2004.08.21 23:55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휴가기간동안 많이 회복한게냐?
가을... 그러게 아침 저녁으론 꽤 선선한 바람이 분다.
그래서 오늘 침대 시트 갈았다는...
분홍색 느낌좋은 넘으로 갈려고 했는데 아직은 이르다해서 봄, 가을용으로 갈았네.
늘이는 잘 돌아갔쥐.
ㅋㅋ 버스 출발 10분전 표가 없어져서 쫌 고생했지만 그래도 잘 내려갔다.
쩝~ 놀이동산도 못가고, 그 흔한 극장도 못가고, 특별히 맛난것도 못먹었지만
그래도 푸~ 대접은 아니었쥐.
암튼... 언넝 회복하고, 벌써 가을이라...
노(?)자라의 마음도 싱숭생숭 ─_─;;

재즈² 2004.08.22 03:2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8
난 다른사람(?)들 처럼 OS 자주 까는 성격이 되지 못한다.
한번 OS 깔면 최소 1년 이상은 써줘야 본인 스스로 만족한다.
그래서 문제가 생겨도 포멧 하고 깔기 보단 원인을 찾아서 해결할려고 노력 한다.
그러다 해결 못하면 그냥 쓴다. -ㅁ-;
그러다 리소스 낭비의 한계에 다다르자 대대적인 백업질을 통해 새로 OS를 갈아 치웠다.
역시 쓰던게 좋던지 새로 깔고 난 후의 새로움에 지금은 약간 불편도 하다.
그러나 약간이나마 빨라진 속도에 그나마 만족 하고 있다.
윈도 테마도 오리지날로 그대로 쓰고 있고 하니 남의 컴 만지는 듯 한데 또 이러다 적응 되겠지만...

아~ 암튼 새로 청소 하니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 이렇게 2년정도 써야 할텐데.. ㅋㅋ~
롱혼이 나오면 다시 생각해 보리..
  • 재즈² 2004.08.22 03:21
    하두 자라네 홈에 글 안올려서 주절거리다. -_-;
  • 늘네곁에 2004.08.23 00:42
    재즈오빠글 오랜만이네~ ㅋㅋ 늘이 리플처럼 후훗 ^^ 치우느라 수고했어~ ^^v
  • 인주라™ 2004.08.25 09:37
    나두 자주 안하지만 한번하믄 원체 많은프로그램들 땜시 백업과원상복귀가 이틀은 걸리더군...밑에 패스트아이콘 위치까지 원래하고 맞추어야 직성이 풀리니 말해모하냐 ㅎㅎ
  • 늘네곁에 2004.08.27 09:42
    어떻게보면 주라오빠한테두 고집스러움이 있지??
  • 인주라™ 2004.08.27 17:10
    없는뎅~ ^^
  • violeta 2004.08.28 10:23
    고집은 없고 똥배쨩은 있쪄~ ㅋㅋ
  • 석이엄마 2004.09.01 22:51
    배가 짱~이라구?
  • 인주라™ 2004.09.02 11:43
    배짱은 자라 ㅎㅎ

늘네곁에 2004.08.23 01:24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생산품은 30005R / 39005R =2002년생산품
             50005/N  =블랙
             55005 GT/N =화이트
             50005 SS/N =실버
             50005 AQ/N =아쿠아

사양은 같구 컬러때문에 모델명이 된거구..블랙보담 화이트가 구하기 좀 어렵데염..
2004년 생산제품 모델이 5xxxxx로 나간다던데..^^
패키지루 하면 25만원~ 32만원선에 사는데..
기본 패키지는 플스본체, 메모리카드, 듀얼쇼크1개 여러 연결포트들 이구염~
다른 패키지는 플스본체, 메모리카드, DVD리모콘, 듀얼쇼크2개 게임CD 여러 연결포트들정도..
-.듀얼쇼크 = 조종기^^
-.메모리카드 = 꼭있어야되염 게임하구 저장해야 연결해서 하지.. 없음 첨부터 다시해야하거든염 ^^
-.
www.ruliweb.com => 여기가면 플스게시판에서 질문게시판 가면 자세히 알려줘염~ ^^;
늘이두 사려구 여기저기 알아본거라 대충 이정도만 알아염~
사기당한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염~ ^^
언니두 시간되면은~ DVD두 보구 해염~
늘이 잘시간이네염 언니는 잘자구있겠죠? 잘자구 월요일 좋은아침되어요!!
  • violeta 2004.08.23 08:06
    아흑~ 늘야~ 고마워~ ㅜ_ㅜ
  • 늘네곁에 2004.08.23 15:07
    고맙긴염~ 언니가 알고 싶은걸 조금이라두 해결할수 있음 된거죠~ ^^
  • 인주라™ 2004.08.25 09:34
    플스2는 이제 사양길...XBOX 강력추천!! 엑박의 세계로 저와함께 날아가봅시당 ㅋㅋ
  • 재즈² 2004.08.25 09:55
    ㅋㅋ 액박 원츄~!~! 내 플스2 는 먼지만. 소복히..
  • 인주라™ 2004.08.25 18:13
    개조엑박 화이팅!!
  • 자라 2004.08.26 22:48
    개조엑빡 열풍 이번엔 얼마나 갈런지 -_-???
  • 늘네곁에 2004.08.27 09:41
    재즈오빠 플스2 늘이죠~ 먼지 닦아서 잘쓸게~

자라 2004.08.23 03:09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몇달전까지만해도 심심하면 OS 새로 깔았는데...
요즘엔 안심심해서 걍 버티고 있는중.
빽업하느라 꽤 힘들었겠군.
나야 머 CD 한장 정도면 빽업 끝에 ^-^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별루 없어서 2시간정도면 다 해결되는데...
요즘엔 사양좀 올려서 XP 써보고 싶기도 하다.

심상현 2004.08.24 15:55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0
어제는 넘 고마웠어요....집까지와서 컴텨 고쳐주고.....
근데 인터넷이안되니 이를어째 ?ㅋㅋㅋㅋ
을지 훈련이라 외근들은 더 편한거 같아요.....
형도 좀 편하게 있죠??
오늘 수희형 왔다갔는데....
내가 형이랑은 그리 친하지 않아서 많은 예기는 못하구 갔내요.....
이번주 주말이 벌써 29일이네요 우리 그날 만나서 미친듯이 놀아보자구요~~!
  • 늘네곁에 2004.08.25 00:54
    우아 잘생긴 동생분이시다~ 안녕하세요~ ^^자라오빠 어제 엄청 말투가 꼬였던데..속은괜찮으세요??
  • violeta 2004.08.25 09:15
    을지훈련 편하게 하는 기관도 있었구나... -_-
  • 인주라™ 2004.08.25 09:42
    미친듯이 놀수있다는 체력에 박수를 보낸다 -0- 에휴 삭신아~
  • 자라 2004.08.25 18:03
    미친듯이 놀수있는 체력을 만들기위해 운동시작해야겠다.
  • violeta 2004.08.26 22:29
    미친듯이 놀았더니 체력은 환갑진갑맞은 할마씨~ 적당히 놀아라 늙어 고생하지 말고... 에구 샥신야~ -_ㅜ
  • 제비꽃*^^* 2004.08.27 18:53
    잘생겼다길래...냉큼 사진 봤더니..진짜 잘생기셨다...ㅎㅎ
  • 석이엄마 2004.08.28 10:03
    주라님도 나름대로 미남.....자라님 주변엔 미남만...?바이올렛님이 총각부대이끌고 출동하신댔는데 그럼 난 미남에 깔려? 우리아덜도 미남인디...
  • violeta 2004.08.28 10:21
    내눈엔 자라가 젤루 멋져~ 우리 둘이 걸어가믄 사람들이 아무도 안건들여... 조폭남매인가 싶어서~ ㅋㅋㅋ
  • 석이엄마 2004.08.28 10:35
    난 좀 건드려 줬~음...하는디. 그라믄 나도 같은 과?였단 말인가?
  • 늘네곁에 2004.08.28 15:29
    여긴 그럼 조폭 아지트?? 푸흐흡

자라 2004.08.25 02:22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고맙긴... 언넝 인터넷 잡아야 하는데...
훈련기간이라 문서가 안내려와서 무지 좋다.
오늘 오전엔 예초기 등에메고 청사 뒷편 제초작업하고
점심 먹고 나선 뜨거운 햇볕아래서 끝없는 배드민턴 -_ㅜ
결국 다 졌다는... 쩝~ 왜 나랑 같은편 하면 맨날 지는걸까?
29일... 광철인 그날 산 or 바다 까지 계획 잡고 있던데... 머하구 놀까? 미친듯이 ^-^;;

자라 2004.08.26 22:46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0
(^)
  • 꽃님이 2004.08.27 08:57
    글을보니 자라씨 한테 축하해야할것 같은데 어떤 종류의 축하인지ㅡ.ㅡ;;;;;; 뭔지는 몰라도 축하해요 ㅎㅎ
  • 늘네곁에 2004.08.27 09:40
    생일케익이자나염~ ㅋㅋ 자라오빠 음력생일~ 축하한다구 말했는데..기억할려나? -ㅅ-+
  • 인주라™ 2004.08.27 17:09
    음력 8월17일이면 9월30일인데 -ㅅ-;; 머냐? 좀 우울하게 자기가 자기한테 축하해는 머냐 -ㅅ-;; 고마워는 더 더욱..
  • 늘네곁에 2004.08.27 17:25
    글쓴이가 자라오빠인줄 몰랐네..ㅋ 음력 7월11일 생일 ..리플에 고마워..까지..ㅎㅎㅎ 엽기자라오빠
  • 재즈² 2004.08.27 17:55
    -_-;;;
  • 제비꽃*^^* 2004.08.27 18:51
    늘이는..설 잘 댕겨 와써..? 어째..잘 놀았다는 글이 하나두 없누...?
  • 늘네곁에 2004.08.27 19:29
    잘~~ 놀다갔징~ 나때문에 자라오빠가 고생을좀..^^;; 일정 빡빡하게 잡아서 3박4일 보냈더니 힘들더라구여..ㅎㅎ 다음번엔 여유있게 다녀가리라 다집했어염~
  • 석이엄마 2004.08.28 10:01
    우짜노~~ 이제사 봤음. 26일엔 돈주머니차고 자리를 고수하느라 앞뒤 며칠간 방문 못했음...뭔소리냐구? 전시시작..드뎌~ 재무담당이라 그날 못만나믄 연말까지 회비 받는 전선이상발생...
  • violeta 2004.08.28 10:26
    축하~
  • 인주라™ 2004.08.28 11:00
    둘다 감축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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