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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방학... 좋으시겠어요.
당시에도 좋지만 졸업하면 더욱 그리운 방학!
따뜻한 연말, 알찬 방학 보내세요~
졸업하면 자주 오실려나 ^-^

자라 2004.12.13 23:4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신촌... 하니까 옛날 생각 난다.
언제였던가... 한참 어릴때 그때도 겨울 같았는데...
당췌 이젠 기억이 잘 안나는군.
이젠 많이 마실라해도 속에서 안받는것 같고, 항상 다음날 출근때문에...
그래도 전엔 외박하고 새벽같이 출근했었는데
이상하게시리 외박만 하면 다음날 꼭 큰불이나서...
징크스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젠 아무리 늦어도 잠은 집에서!
예슬이 잘 키우고, 기회되믄 함 보자꾸나.
따뜻한 연말 보내라~

파랑 2004.12.13 12:39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35
몽땅언니랑 바이오언니가 없어서 좀 썰렁해지긴 한 방이지만
있는사람들 만이라도 열심히 소식 전해야겠쪼?
전 일욜에 백암온천에 있는 백암산을 다녀왔답니다..
해발 1004m라 해서 별 걱정안하고 갔더만 아주 제 뒤통수는 해머로 단단히 맞았답니다..
거리 11km..등반시간 5시간....
제 기억으론 정상등반 생전 첨 해보는건데 제대로 기죽은거죠..
내려올때를 완만한 코스로 잡아야 하는것을 산대장님이 반대로 잡으신지라..
올라갈땐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내려올땐 진짜로 넘 힘들어 눈물이 다 날려고 하더라구요.
로프없인 못내려올 급경사에 돌산에...
덕분에 제 무릎은 지금 거의 운신을 못할정도구요..
거기다 집은 걸어올라가야 하는 4층에 삼실은 3층...
오늘 출근길은 넘 힘들었답니다..ㅜ.ㅠ
평소 운동량이 없는것도 아닌데..
에휴~ 산은 넘 높아라...
  • 인주라™ 2004.12.13 13:22
    내려가는 산은 없을까? -ㅁ-a
  • violeta 2004.12.13 15:15
    자리비운 사이에 득도까지~? -_-;
  • violeta 2004.12.13 15:18
    너무 오랫만이라 그동안 잠적했던 이유를 소상히 아뢰야겠지만... 특별할 이유없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사이~ 석이어무이에 대해 테러를 감행했다는 소문이..우째된일이고~
  • 파랑 2004.12.14 16:45
    테러를 감행한게 아니라 테러를 받은게 아닌지..바이오언니가 없어서 그래요..쥔장만 집을 지키는게 아니라니깐요..
  • violeta 2004.12.14 17:38
    뭔 냄새나는 글이 있을까 해서 살펴봤지만 보이지 않네. 나는 원래 보리싹이라 짖밟아야 잘 자라지만~ 석이어무이는 온실속 화초라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야 잘 자라는데~ 고마 속 풀고 나오소!!
  • 늘네곁에 2004.12.15 13:22
    산행..음..겨울바다가 보고픈데..늘이는..5번째 수영시간..어제 물 엄청 먹었어염..생각만해두 코끝이 찌릿..ㅡ.ㅜ 나두 자유형하고시퍼염 앙~~
  • 이경애(낑) 2004.12.15 15:36
    산행이라.. 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리... 암~~ 회사사람들이랑 겨울지리산같다가 아마 죽을뻔했지.. 폭설이 내려서말야.. 춥고 배고프고.. 생각하기... 넘 싫~~~다. -_-
  • 김다영 2004.12.15 16:14
    산,,,,,,으...... 산이라고 하면 괴로움부터 생각이 나네요~^^
  • 인주라™ 2004.12.15 16:44
    음...다들 산하면 안좋은기억만? 산행은 당분간 취소~ ㅎㅎ
  • violeta 2004.12.15 17:10
    한라산 눈꽃피었을때 동행한 사람들 몰래... 슬쩍 뒤쳐지면서 나무눈꽃 사이에서 **한 기억이~ 무지막지한 산행이 아니라면 나름대로 꽤 로맨틱한데... ^^;
  • 자라 2004.12.16 01:56
    仁 者 樂 山
  • violeta 2004.12.16 09:59
    문자쓰지 말라했거늘~ -_-;; 험험~
  • 인주라™ 2004.12.16 10:01
    他 山 之 石
  • 파랑 2004.12.16 11:51
    꼭 하지말라면 더해요....누가누가..
  • 자라 2004.12.16 14:01
    樂 山 樂 水
  • 파랑 2004.12.16 16:48
    知者樂水 仁者樂山... 난 바다가 좋아..산은 넘 힘들어.. 여긴 한자를 배우는 곳인가보군..허허허
  • violeta 2004.12.16 17:07
    허허~ 님들께서 화두를 던지시니 저도 한자리.... 好寶然自에 心趙佛山이라~ 水軍成和님이 던지신 화두인데... 혹 뜻을 아는분 계신지요~
  • 파랑 2004.12.16 18:00
    ㅡ_ㅡ;;
  • 인주라™ 2004.12.17 10:24
    왜 욕해? ( ノ` 皿´)ノ 우..띠~!! 엎어~
  • violeta 2004.12.17 10:27
    멀 어퍼~ 아라마추면 술 쏜다!! ^^
  • 인주라™ 2004.12.17 10:36
    "산불조심, 자연보호 -화성군수-" ^-^)=b 술 먹자 후훗
  • violeta 2004.12.17 11:48
    와라~ (r^^)r
  • 파랑 2004.12.17 12:25
    자~알들 한다......순서가 틀렸어..자연보호.산불조심.화성군수.일케네...화성은 넘 무서븐디...
  • 인주라™ 2004.12.17 13:53
    알써요 꼭 갈께요 화끈하게 -ㅁ-;; 놀아봅세~
  • violeta 2004.12.17 17:02
    화끈하게.... 우헤헤~~♡ ε♡
  • 파랑 2004.12.20 13:06
    아즘마가 화끈하게 놀면 총각 감당 못할터인디..아마도 책임몰질 맛을 한듯한 주라님...불쌍타...-_-;
  • 인주라™ 2004.12.21 11:19
    만나면 자라랑 바오누님이랑 놀아요 화끈하게 전 걍 구경 ㅎㅎ
  • violeta 2004.12.21 13:30
    요번엔 내가 좀 구경해보자~ ㅎㅎ
  • 인주라™ 2004.12.22 09:20
    뷁! -_-+
  • 파랑 2004.12.22 10:01
    뭐야~~주라님은 발빨만 쌘거구나....그랬구나...그런거야~~
  • violeta 2004.12.22 11:10
    말빨이 아니라 발빨? -o-?
  • 파랑 2004.12.22 11:32
    언니 그냥 넘어가주~~ 언니 미오..ㅡ.ㅜ
  • violeta 2004.12.22 15:00
    아니~ 저.. 그게~ 요즘 주라님이 하두 '발'을 많이 쓰셔서 입대신 발로 말하는줄 알았다는.... -_-;
  • 인주라™ 2004.12.22 15:32
    어설픈 변명~
  • violeta 2004.12.22 17:00
    진솔한 설명~

김다영 2004.12.12 22:58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28
안녕하셨어요?
여름방학때쯤 한번 들리고.... 이제 겨울이 되어서 왔습니다.
12월,
한 해도 저물고
한 학년도 무사히 마쳤고
이제 2005년을 계획해야겠네요. ^^
시간의 무의미함을 탓하지말고 또 무언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좋은 겨울날 되세요~ 또 들릴게요~ *^^*
  • 인주라™ 2004.12.13 09:26
    호오~ 다영님 오랜만입니다~ 간만에 보는 저 도리도리아이콘~ ㅋㅋ
  • 파랑 2004.12.13 11:38
    어..전 첨보는 아콘인데..여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 violeta 2004.12.13 15:19
    분기별로 한번씩 보게되는...? 자주 좀 뵈어여~ ^^
  • 늘네곁에 2004.12.15 13:23
    다영님 하잉~ 오랜만예염~ 다영님 나타나면은 계절이 바뀌는구나 시퍼염..방학동안에 뭘하실런지..자주뵈염~ ^^v
  • 김다영 2004.12.15 16:13
    그러게요~ 분기별로 나타나네요 ㅋㅋㅋ(죄송^^) 이번주 일욜부터 한달간 코엑스에서 알바하는데요~ㅋ 기대되요~ 늘님! 참 오랫만이예요~^^*
  • 인주라™ 2004.12.15 16:45
    호오 코엑스서? 함 알려줘봐요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함 몰래 살짝 놀러가볼까나 ㅎ
  • violeta 2004.12.15 17:02
    알리고 가면 안될까~? ㅋㅋ
  • 자라 2004.12.16 02:04
    함께 가면 안될까~? ㅋㅋ
  • violeta 2004.12.16 09:59
    모하게~? -o-a?
  • 인주라™ 2004.12.16 10:02
    머 별거있슈? 가서 걍 밥도 좀 먹고 차도마시구 술도한잔하구 선물도 사주고 노래방도가구 집에도 데려다주고 그럴라는거지~ 머 별거없어유~
  • violeta 2004.12.16 11:28
    흐흐~ 우리 언제 만나까~? ^^
  • 파랑 2004.12.16 11:53
    아마 바이오언니를 두고 한말은 아닌듯 한데..김치국...ㅋㅋ
  • violeta 2004.12.16 13:26
    내 그 김치국때문에 여즉 연명하고 사는거 아니갔쎠~ ㅋㅋ
  • 파랑 2004.12.16 16:50
    김치국으로 연명을 하신다.... 음..어이 떡하나 던져줘야 되는건가? 아님 같이 김칫국을?? -ㅁ-azz
  • 인주라™ 2004.12.17 10:25
    떡조심!! 목에걸림 안좋음...-_ㅜ
  • violeta 2004.12.17 10:29
    떡!!~ 이라 하믄 동지섯달 긴긴밤 서방기다리는 샥시가 생각하는 그 떡 말이유~? 근데 그게 왜 목에 걸려~? -o-a?
  • 인주라™ 2004.12.17 10:37
    ..................... べ( ノx _x)ノ 철푸덕!! 완전 19금!!
  • violeta 2004.12.17 11:48
    민증없쓔? -o-a?
  • 파랑 2004.12.17 12:24
    주라님은 거시기도 없대요... 것도 급하게 먹음 체하지..복x사 라는 말도 있잖은겨...ㅋㅋ
  • 인주라™ 2004.12.17 13:54
    음...자라홈 첨에 경고창 띄워야겠다~ 실명인증하구 19금확인하구 그런거~ 크하하
  • violeta 2004.12.17 16:58
    빨간색 화면하구 잘 맞는데 왜 그랴~
  • 인주라™ 2004.12.18 09:30
    ㅋㅋ 넘 잘맞으면 발아파요~
  • violeta 2004.12.18 21:30
    발? -0-?
  • 파랑 2004.12.20 13:09
    발?? 학창시절에 발맞고 다녔나보다.. 잘맞으면 백점인데..-_-
  • 인주라™ 2004.12.21 11:19
    음....쌩뚱맞죠? -0-
  • 파랑 2004.12.22 10:03
    쌩~~~
  • violeta 2004.12.22 10:59
    까~~~
  • 파랑 2004.12.22 11:33
    ㅋㅋㅋ...ㅎㅎㅎ...ㅍㅎㅎ...흠흠!!

이경애(낑) 2004.12.12 01:32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31
오늘 친구생일이라 신촌에 갔었어.
경희 수경 그리고 친구한놈 모두 세명이 같이 생일파티했다.
오빠의 배려덕분에 아기버리고 신촌에 갈수 있었어.
잼나게 놀았다.
근데, 무슨 인간들이 그리 많은지...
부어라 마셔라.... 정말이지 온 신촌동네가 시끌시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
니도 12월 연말 보내느라 정신이 없겠지..
간만에 신촌와서 넘 잼나  니들생각나서 방명록 남기도 간다.
연말이라고 술많이 먹지말고, 자중하면서 마시게나...
알았지...

불조심하고.. 헤헤~~~
감기조심 더더욱하고.....

잘자시게.... ^ㅡㅡㅡㅡㅡㅡ^
  • 인주라™ 2004.12.13 09:27
    토욜이였겠군 ㅎㅎ 나두 금욜날 신촌나갔었는데...춥고 바람부는데도 정말 사람들 많더라~ 술먹고 누워계시는 분들두 많구~ 불황맞는겨? 암튼 간만에 잼있었겠군 ㅎㅎ
  • violeta 2004.12.13 15:20
    적어도 누워있는 사람이 나는 아니군~ 요즘 술을(이) 멀리하고 있어서... ^^
  • 이경애(낑) 2004.12.14 00:02
    그래, 영주 얼굴보자잡은데... 정말로 시간되면 얼굴이 꼭보자~~내 내년이면 한가해질것같애. 엄나네쪽으로 이사갈것 같거든. 거의 확정.. 꼭 얼굴 한번 보자~~
  • 파랑 2004.12.14 16:47
    여기만 소홀한게 아니라 주님에게도 소홀하셨군요.. 주님이 잘 받아주실지....ㅡ_ㅡ
  • violeta 2004.12.14 17:34
    요즘은 주님이 피하고 계신듯~
  • 이경애(낑) 2004.12.15 00:10
    이런 이를 어쩔꼬~~~
  • violeta 2004.12.15 09:21
    ^^;;
  • 늘네곁에 2004.12.15 13:25
    늘이 상경하면 주님함꼐 영접해염~ 히힛 ^^
  • violeta 2004.12.15 17:18
    후읍~ ご..こ 니!~ 진짜로오... 언냐 감당할수 있껬나~
  • 인주라™ 2004.12.15 20:25
    어빠두~
  • 파랑 2004.12.16 11:55
    늘이님이 다~아 감당해야 되남.. 벅차것다..내가 좀 도와줘??
  • violeta 2004.12.16 16:00
    맨날 말루만~? ^^
  • 파랑 2004.12.16 16:51
    음..주라님이 대구에 연고없어서 못오시는것처럼 저도 설에 연고가 없어서 못가요..혼자 달랑달랑 놀아다니기도 넘 넑은곳이고..무서버...ㅜ.ㅡ
  • violeta 2004.12.16 17:13
    연고가 왜 없어여~ 여기 오는 사람 반이상이 설 사누만~ 잘때 없을까비? 우리집은 개집이라 쫌 글치만~ 자라님네 집 넓어여~ 글구 나랑 입맞추고 앉아있으믄 아무도 못건드리니 걱정놓으셔~
  • 파랑 2004.12.17 09:47
    그냥 누가 건드려 주는게 더 좋을듯...ㅡ_ㅡ;;
  • violeta 2004.12.17 10:14
    지난번에 석이어무이랑 입맞춤 사건 이후~ 나 한동안 잠수함타다 며칠전 발견된거 잊으셨는지... 너무 겁먹지마러여~ ^^
  • 인주라™ 2004.12.17 10:44
    그랬구나..입....맞추었구나...그래...그런거였어...
  • 파랑 2004.12.17 12:26
    그래서 몽땅언니도...흑흑흑..ㅠ.ㅜ...누가 나좀 건드려줘~~요..
  • violeta 2004.12.17 13:44
    자라야~ ( ̄∇ ̄)づ
  • 인주라™ 2004.12.17 13:59
    네?
  • violeta 2004.12.17 16:59
    큭~
  • 인주라™ 2004.12.18 09:30
    자라야 너 불른다 ㅎ
  • 자라 2004.12.18 11:06
    항상 대기중...
  • violeta 2004.12.18 21:31
    파랑이가... 파랑이가~ 파랑이...래~ -_-
  • 인주라™ 2004.12.20 09:27
    바요님이... 바요님이~ 바버...래~ -_-ㅋ
  • violeta 2004.12.20 11:55
    주라님이...주라님이~ 죽을카...네~ (/*`д´)/
  • 파랑 2004.12.20 13:13
    허걱...바보 삼형제 아니 남매같당...ㅋㅋ
  • 인주라™ 2004.12.21 11:20
    (' ' ;) 파랑누나, 누나도 울 남매자나 -ㅁ-;;
  • violeta 2004.12.21 13:47
    형제가 많은집에 보믄...지는 꼭 아닌척 하는 알라가 하나씩은 있뜨라만~ ㅋㅋ
  • 파랑 2004.12.22 11:45
    음.내가 빼는게 아니라 ↑에 봐요..언니랑 주라님만 놀고있지...칫...(-_ㅡ)
  • violeta 2004.12.22 15:02
    남들은 우리셋이서 놀고있다는거... 다 알어~

자라 2004.12.07 16:0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그러게 하필이면... 그주에 5일 쉬었는데 하필 근무날 모이다니...
정말 아쉬웠다. 승남넘 만큼이나 니들 본지 오랜데...
담에 또 자리 만들어보자.
아가들이 언넝커야 니들 나오기 편할텐데...
밥 많이 줘서 언넝 언넝 크라고 해라 ^-^

자라 2004.12.07 16:03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좋은일로 바쁘신거죠?
바쁘게 사는게 좋죠 ^-^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다 추위가 늦게 찾아왔어요.
주말부터 추위 시작이라더니 조금 춥다가 다시 따뜻해졌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05년에도 항상 좋은일로 바쁘시길...ioi

이경애(낑) 2004.12.06 17:2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6
그날 넘 좋았는데말야.... 흑흑~~~~
니 안나오니 넘 섭하더라...
병희,승남,병진,창빈,그리고 홍양을 비롯 삼총사 여친들...
니도 있었으면 금상첨화이였는데, 그날 니 얘기많이했다.
다들 여전해서 옛날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했을정도 였으니말야.
원석이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애들봐서 넘 행복했어.
나중에 시간되면 언제 한번 진짜로 얼굴이나 봐야겠다.
섭하네...
일은 열심히 하는모양인가보지..
병희도 그리고 병진 너도 말야.
춥다.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어.
감기조심하고, 나중에 찐~~~~~자로 얼굴보자.
  • 이경애(낑) 2004.12.07 16:50
    알었어. 밥먹이 먹여서 언넝 크울게... 크크 (근데, 헨젤과 그레덜 생각나네.. 우리아기 누가 잡아묵으면 어떡하나.. 허허)
  • 멋찐 지오 2004.12.08 14:56
    애 크믄 뒷바라질 한다고 또 시간 없다... 또 더 크면 서방님 뒷바라질 하냐고 시간 없고 애 더 크믄 그 애가 애나서 그애 봐주느랴 시간 없다.. 흐음.. 시간은 만들어야 한다...
  • 인주라™ 2004.12.09 09:27
    지오 니넘이 그런말할 자격이 되냐?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면서 모임에 안나오는넘이 누군데 ㅋㅋ
  • 인주라™ 2004.12.09 09:28
    암튼 말은 이대근 이구만...-ㅁ-
  • 파랑 2004.12.09 09:36
    말은 이대근이라꼬요? 뭔말이래?? 어제의 삼총사가 다 나타나셨네....
  • 멋찐 지오 2004.12.09 10:27
    그러게 그러게 말이다.. 에잉... 언렁 일 끝내고... 행복하고 뼈와살을 태우는 년말을 보내야 겠담.. ㅋㅋㅋ
  • 인주라™ 2004.12.09 18:45
    이번 연말에도 함 뭉쳐야하는데 영~ 자라넘이 도움이 안된다 쩝...때려치라 할수도 없구 ㅋㅋ
  • 늘네곁에 2004.12.09 23:55
    연말에 늘이두 뭉침당하구 싶다면서..음...언제쯤 갈까낭..-ㅅ-;;
  • 늘네곁에 2004.12.10 00:10
    경애언니가..재즈오빠의 넘언니(늘이가 부르는 애칭이예염~)? ..몰랐어염~ 보고싶었었는데..그렇게 짧게 가실줄이얌..담번엔~ 애기들 델구 와뻐리세염~ ^^
  • 자라 2004.12.10 00:40
    경애는 동네 친구, 은경씨 애칭은 Ellie. 쩝~ 나두 보고싶었는데... -.ㅜ
  • 이경애(낑) 2004.12.10 01:35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으셔.. 허허~~~ 다들 연말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나보네.. 누근 좋겠다
  • 자라 2004.12.10 02:11
    좋은 누가 누구지? 연말정산 신고서류 준비하라는데... 당췌 첨 해보는거라 정신없다는 -.ㅜ
  • 이경애(낑) 2004.12.10 15:15
    연말정산이랴.. 그렇군. 니 연말정산의 달인이라 들어는봤나? 궁금한거 있으면 리플글 달아나봐. 내 자세히 설명해줄게.. ㅋㅋ
  • 자라 2004.12.10 17:25
    쫌만 기다려. 뭘 좀 알아야 궁금증이 생길것 같어. 지금은 백지상태!
  • 푸른비 2004.12.10 18:23
    전 어제 연말정산 교육갔따왔어용~ 머리아퍼라~ 120명넘는 사람들.. 언제 다할지 걱정이예요. ㅠ
  • violeta 2004.12.13 15:25
    아줌마 부대가 사라진 자리에 남정네들이 왕림해계시군~ 으음... 그럼 그동안 남자구경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바로바로... 그... 그런게냐~? (ιごДご)ι
  • 인주라™ 2004.12.15 09:40
    (▼ ▼ メ) 쳇 걸렸으셈~
  • 늘네곁에 2004.12.15 13:27
    남자구경..?? 남자가 어디있징? (" )( ") ㅋㅋ
  • violeta 2004.12.15 17:19
    와아!!~⊙o⊙; 누가 아그덜 고추떼가뿌맀나~
  • 인주라™ 2004.12.16 10:03
    고추유무가 남자의 판별조건일순없다 -_-;;
  • violeta 2004.12.16 11:30
    (º д º ;;) 그...그럼~ 나랑 같이 사는 사람을 뭘로 봐야하는지?
  • 파랑 2004.12.16 11:57
    어머 그럼 주라님 진자로 그거 없단얘기?? **유무로 판단안함 그거 없어도 남자란 말여? 말도안되....
  • 자라 2004.12.16 13:19
    당췌 -_-
  • violeta 2004.12.16 13:24
    글게 -_-
  • 파랑 2004.12.16 16:52
    나참-_-
  • 인주라™ 2004.12.17 10:46
    허허 -_-
  • violeta 2004.12.17 17:00
    뭐셔 -_-
  • 인주라™ 2004.12.18 09:30
    글게 -_-
  • 자라 2004.12.18 11:08
    허참 -_-
  • violeta 2004.12.18 21:02
    뭐혀 -_-
  • 인주라™ 2004.12.21 11:21
    난들 -_-
  • violeta 2004.12.21 13:45
    내슝 -_-
  • 파랑 2004.12.22 11:40
    웃겨-_-
  • violeta 2004.12.22 14:35
    진짜 -_-
  • 인주라™ 2004.12.23 10:08
    짜장 -_-
  • violeta 2004.12.24 19:27
    짬뽕 -_-

꽃님이 2004.12.06 09:25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30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것 같아요
애들 학교 보내면서 장갑 끼우고 목 꼭꼭 싸매고
무슨 애스키모 사는것 처럼 ......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
이 동내 많이 추우면 윗쪽 동내는 엄청 추울뜻.......

모두들 잘 계셨지요
난 무쟈하게 바빠스리 방에 들어오지도못했네요

오늘 들어와보니 좋은일도 있었는것 같고
반가운 분도 왔다 갔는것 같고 그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연말이니까 술 조심도 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파랑 2004.12.07 10:29
    음..어젠 춥다고 넘 겁을줘서 잔뜩 긴장했었는데 그다지 였고..오널 넘 추워요..바람도 쌩~부는것이 그래도 겨울맛은 나네...
  • 자라 2004.12.07 16:03
    여긴 따뜻한데... 축복의 도시 김포로 오세요~
  • 파랑 2004.12.08 09:39
    집안에 있으면 나도 따뜻하다 뭐..휴무라 안나가봐서 글치..나가보니 춥죠??
  • 자라 2004.12.08 11:12
    넵. 나가보니 춥네요 ^O^
  • 늘네곁에 2004.12.09 23:56
    오늘은 구름한점 없던 파란하늘였는데 해질녘부터 추워지네..에이취` 후쩍..^^;;;
  • 자라 2004.12.10 02:12
    오늘 별로 안추워서 난로 대신 불가마 하나 켜놓구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0 12:57
    가마를 켜놨다구??
  • 자라 2004.12.10 17:26
    거 있자나요. 선풍기 처럼 생긴거... 불가마라 써있던데 ^-^
  • 인주라™ 2004.12.11 09:15
    그넘의 불가마...나를 보고있을땐 무쟈게 따스한데 옆으로 돌아가버리면 너무 냉랭해 -_ㅜ
  • 자라 2004.12.12 00:17
    오늘도 별로 안추워서 불가마로 버티고 있지. 여기선 회전 안시킨다는...
  • 인주라™ 2004.12.13 09:28
    컥 1인당 한대냐? 좋겠다 ㅎㅎ
  • violeta 2004.12.13 15:38
    살이 쪄서 그런가~ 나만 덥다덥다 하고 있다. 가끔 선풍기도 튼다는... 엽기를 자행하기도~ 날이 따뜻해서 여러가지로 차암 큰일이다...
  • 자라 2004.12.13 23:55
    아직까지 동잠바 안입고 근무하고 있다는... 오늘도 난로대신 불가마 켜놓고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4 16:53
    1월까진 큰 추위가 없대요..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농사도 잘되고..과메기도 맛있고..큰일일세..
  • violeta 2004.12.14 17:41
    크리스마스에는 눈 많이 왔으면 좋겠다..... 조금쯤 추워도 눈이 많이 내려준다면 참아낼만 할텐데~ 하지만 나만 그런가? 전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지않으니...
  • violeta 2004.12.14 17:42
    자라님~ 작년처럼 촌스런 빨간벽지라도... 아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도 좀 올려주시면 좀 분위기가 날텐데.. 부탁혀여~ ^^
  • 인주라™ 2004.12.15 09:41
    ㅋㅋ 그러게여 그 뻘건 포장지 같은거 기억나넹 ㅎㅎ
  • 늘네곁에 2004.12.15 13:28
    자라오빠가 바뻐서 언제 그 이쁜 벽지 볼수있을지..-ㅅ-;;
  • 인주라™ 2004.12.15 16:46
    이....이..뻤냐? -ㅁ-;;;
  • violeta 2004.12.15 17:03
    나름대로... -_-
  • 파랑 2004.12.16 16:53
    지금 벽지는 무지 이쁘다는....^^)=b
  • violeta 2004.12.16 17:15
    이쁘기까지는 아니구... 적당히 봐줄만 하다는~ ^^; 심하냐~?
  • 파랑 2004.12.16 17:59
    자라님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듯 하여요..-_-;
  • 늘네곁에 2004.12.16 23:42
    지금벽지는 짜집기 해놓은거 같은데..작년 벽지는 이거보담은 예뻐써염 ~ㅋㅋ
  • violeta 2004.12.17 09:03
    어두운 구석에서 울고있는 자라가 보이는 듯... ㅋㅋㅋ
  • 인주라™ 2004.12.17 10:46
    자라 이거 마음에 담아두고 10년후에 말할듯...그때 그 벽지 이상했냐? -ㅁ-;;;
  • 파랑 2004.12.17 12:27
    주님 힘빌면 10년까진 안가겠지만 것도 기억을 못해..주님없인 10년후에나 제대로 ..그런얘기??
  • 인주라™ 2004.12.17 13:55
    호오...장족의 발전~
  • 자라 2004.12.18 11:11
    색깔은 좀 성인틱해도 맘에 드는 벽지라 퍼온건데... 크리스마스 노래도 준비해야 하는데 짬이...
  • violeta 2004.12.18 21:33
    짬이... 많다? ((ㅇ_ㅇ?))

자라 2004.12.05 22:0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서울 번쩍, 부산 번쩍...
내일부터 3일(6일-8일)간 쉬는데...
저도 번쩍 번쩍 해볼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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