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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낑) 2004.12.12 01:32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31
오늘 친구생일이라 신촌에 갔었어.
경희 수경 그리고 친구한놈 모두 세명이 같이 생일파티했다.
오빠의 배려덕분에 아기버리고 신촌에 갈수 있었어.
잼나게 놀았다.
근데, 무슨 인간들이 그리 많은지...
부어라 마셔라.... 정말이지 온 신촌동네가 시끌시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
니도 12월 연말 보내느라 정신이 없겠지..
간만에 신촌와서 넘 잼나  니들생각나서 방명록 남기도 간다.
연말이라고 술많이 먹지말고, 자중하면서 마시게나...
알았지...

불조심하고.. 헤헤~~~
감기조심 더더욱하고.....

잘자시게.... ^ㅡㅡㅡㅡㅡㅡ^
  • 인주라™ 2004.12.13 09:27
    토욜이였겠군 ㅎㅎ 나두 금욜날 신촌나갔었는데...춥고 바람부는데도 정말 사람들 많더라~ 술먹고 누워계시는 분들두 많구~ 불황맞는겨? 암튼 간만에 잼있었겠군 ㅎㅎ
  • violeta 2004.12.13 15:20
    적어도 누워있는 사람이 나는 아니군~ 요즘 술을(이) 멀리하고 있어서... ^^
  • 이경애(낑) 2004.12.14 00:02
    그래, 영주 얼굴보자잡은데... 정말로 시간되면 얼굴이 꼭보자~~내 내년이면 한가해질것같애. 엄나네쪽으로 이사갈것 같거든. 거의 확정.. 꼭 얼굴 한번 보자~~
  • 파랑 2004.12.14 16:47
    여기만 소홀한게 아니라 주님에게도 소홀하셨군요.. 주님이 잘 받아주실지....ㅡ_ㅡ
  • violeta 2004.12.14 17:34
    요즘은 주님이 피하고 계신듯~
  • 이경애(낑) 2004.12.15 00:10
    이런 이를 어쩔꼬~~~
  • violeta 2004.12.15 09:21
    ^^;;
  • 늘네곁에 2004.12.15 13:25
    늘이 상경하면 주님함꼐 영접해염~ 히힛 ^^
  • violeta 2004.12.15 17:18
    후읍~ ご..こ 니!~ 진짜로오... 언냐 감당할수 있껬나~
  • 인주라™ 2004.12.15 20:25
    어빠두~
  • 파랑 2004.12.16 11:55
    늘이님이 다~아 감당해야 되남.. 벅차것다..내가 좀 도와줘??
  • violeta 2004.12.16 16:00
    맨날 말루만~? ^^
  • 파랑 2004.12.16 16:51
    음..주라님이 대구에 연고없어서 못오시는것처럼 저도 설에 연고가 없어서 못가요..혼자 달랑달랑 놀아다니기도 넘 넑은곳이고..무서버...ㅜ.ㅡ
  • violeta 2004.12.16 17:13
    연고가 왜 없어여~ 여기 오는 사람 반이상이 설 사누만~ 잘때 없을까비? 우리집은 개집이라 쫌 글치만~ 자라님네 집 넓어여~ 글구 나랑 입맞추고 앉아있으믄 아무도 못건드리니 걱정놓으셔~
  • 파랑 2004.12.17 09:47
    그냥 누가 건드려 주는게 더 좋을듯...ㅡ_ㅡ;;
  • violeta 2004.12.17 10:14
    지난번에 석이어무이랑 입맞춤 사건 이후~ 나 한동안 잠수함타다 며칠전 발견된거 잊으셨는지... 너무 겁먹지마러여~ ^^
  • 인주라™ 2004.12.17 10:44
    그랬구나..입....맞추었구나...그래...그런거였어...
  • 파랑 2004.12.17 12:26
    그래서 몽땅언니도...흑흑흑..ㅠ.ㅜ...누가 나좀 건드려줘~~요..
  • violeta 2004.12.17 13:44
    자라야~ ( ̄∇ ̄)づ
  • 인주라™ 2004.12.17 13:59
    네?
  • violeta 2004.12.17 16:59
    큭~
  • 인주라™ 2004.12.18 09:30
    자라야 너 불른다 ㅎ
  • 자라 2004.12.18 11:06
    항상 대기중...
  • violeta 2004.12.18 21:31
    파랑이가... 파랑이가~ 파랑이...래~ -_-
  • 인주라™ 2004.12.20 09:27
    바요님이... 바요님이~ 바버...래~ -_-ㅋ
  • violeta 2004.12.20 11:55
    주라님이...주라님이~ 죽을카...네~ (/*`д´)/
  • 파랑 2004.12.20 13:13
    허걱...바보 삼형제 아니 남매같당...ㅋㅋ
  • 인주라™ 2004.12.21 11:20
    (' ' ;) 파랑누나, 누나도 울 남매자나 -ㅁ-;;
  • violeta 2004.12.21 13:47
    형제가 많은집에 보믄...지는 꼭 아닌척 하는 알라가 하나씩은 있뜨라만~ ㅋㅋ
  • 파랑 2004.12.22 11:45
    음.내가 빼는게 아니라 ↑에 봐요..언니랑 주라님만 놀고있지...칫...(-_ㅡ)
  • violeta 2004.12.22 15:02
    남들은 우리셋이서 놀고있다는거... 다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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