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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4.12.06 09:25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30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것 같아요
애들 학교 보내면서 장갑 끼우고 목 꼭꼭 싸매고
무슨 애스키모 사는것 처럼 ......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
이 동내 많이 추우면 윗쪽 동내는 엄청 추울뜻.......

모두들 잘 계셨지요
난 무쟈하게 바빠스리 방에 들어오지도못했네요

오늘 들어와보니 좋은일도 있었는것 같고
반가운 분도 왔다 갔는것 같고 그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연말이니까 술 조심도 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파랑 2004.12.07 10:29
    음..어젠 춥다고 넘 겁을줘서 잔뜩 긴장했었는데 그다지 였고..오널 넘 추워요..바람도 쌩~부는것이 그래도 겨울맛은 나네...
  • 자라 2004.12.07 16:03
    여긴 따뜻한데... 축복의 도시 김포로 오세요~
  • 파랑 2004.12.08 09:39
    집안에 있으면 나도 따뜻하다 뭐..휴무라 안나가봐서 글치..나가보니 춥죠??
  • 자라 2004.12.08 11:12
    넵. 나가보니 춥네요 ^O^
  • 늘네곁에 2004.12.09 23:56
    오늘은 구름한점 없던 파란하늘였는데 해질녘부터 추워지네..에이취` 후쩍..^^;;;
  • 자라 2004.12.10 02:12
    오늘 별로 안추워서 난로 대신 불가마 하나 켜놓구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0 12:57
    가마를 켜놨다구??
  • 자라 2004.12.10 17:26
    거 있자나요. 선풍기 처럼 생긴거... 불가마라 써있던데 ^-^
  • 인주라™ 2004.12.11 09:15
    그넘의 불가마...나를 보고있을땐 무쟈게 따스한데 옆으로 돌아가버리면 너무 냉랭해 -_ㅜ
  • 자라 2004.12.12 00:17
    오늘도 별로 안추워서 불가마로 버티고 있지. 여기선 회전 안시킨다는...
  • 인주라™ 2004.12.13 09:28
    컥 1인당 한대냐? 좋겠다 ㅎㅎ
  • violeta 2004.12.13 15:38
    살이 쪄서 그런가~ 나만 덥다덥다 하고 있다. 가끔 선풍기도 튼다는... 엽기를 자행하기도~ 날이 따뜻해서 여러가지로 차암 큰일이다...
  • 자라 2004.12.13 23:55
    아직까지 동잠바 안입고 근무하고 있다는... 오늘도 난로대신 불가마 켜놓고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4 16:53
    1월까진 큰 추위가 없대요..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농사도 잘되고..과메기도 맛있고..큰일일세..
  • violeta 2004.12.14 17:41
    크리스마스에는 눈 많이 왔으면 좋겠다..... 조금쯤 추워도 눈이 많이 내려준다면 참아낼만 할텐데~ 하지만 나만 그런가? 전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지않으니...
  • violeta 2004.12.14 17:42
    자라님~ 작년처럼 촌스런 빨간벽지라도... 아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도 좀 올려주시면 좀 분위기가 날텐데.. 부탁혀여~ ^^
  • 인주라™ 2004.12.15 09:41
    ㅋㅋ 그러게여 그 뻘건 포장지 같은거 기억나넹 ㅎㅎ
  • 늘네곁에 2004.12.15 13:28
    자라오빠가 바뻐서 언제 그 이쁜 벽지 볼수있을지..-ㅅ-;;
  • 인주라™ 2004.12.15 16:46
    이....이..뻤냐? -ㅁ-;;;
  • violeta 2004.12.15 17:03
    나름대로... -_-
  • 파랑 2004.12.16 16:53
    지금 벽지는 무지 이쁘다는....^^)=b
  • violeta 2004.12.16 17:15
    이쁘기까지는 아니구... 적당히 봐줄만 하다는~ ^^; 심하냐~?
  • 파랑 2004.12.16 17:59
    자라님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듯 하여요..-_-;
  • 늘네곁에 2004.12.16 23:42
    지금벽지는 짜집기 해놓은거 같은데..작년 벽지는 이거보담은 예뻐써염 ~ㅋㅋ
  • violeta 2004.12.17 09:03
    어두운 구석에서 울고있는 자라가 보이는 듯... ㅋㅋㅋ
  • 인주라™ 2004.12.17 10:46
    자라 이거 마음에 담아두고 10년후에 말할듯...그때 그 벽지 이상했냐? -ㅁ-;;;
  • 파랑 2004.12.17 12:27
    주님 힘빌면 10년까진 안가겠지만 것도 기억을 못해..주님없인 10년후에나 제대로 ..그런얘기??
  • 인주라™ 2004.12.17 13:55
    호오...장족의 발전~
  • 자라 2004.12.18 11:11
    색깔은 좀 성인틱해도 맘에 드는 벽지라 퍼온건데... 크리스마스 노래도 준비해야 하는데 짬이...
  • violeta 2004.12.18 21:33
    짬이... 많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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